카테고리 없음 ▒ 희망의 세계 ▒ 차주희 2011. 11. 18. 13:36 끄싱개 아침편지 (2011년 11월 18일) ▒ 희망의 세계 ▒ 柳溪 끄싱개 權聖吉印 중세 사람들은 포르투칼이 지구의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포르투칼의 수도가 되어 있지만 한때 스페인령에 속해 있던 리스본이라는 항구도시가 있습니다. 이 항구도시의 해안이 끝나는 곳에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씌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가 끝이다. 이 너머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1492년, 이 항구에서 한 사람이 작은 배에 오르면서 사람들과 함께 외쳤습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저 너머엔 위대한 세계가 있다." 그가 바로 탐험가 '콜롬버스'입니다. 그는 마침내 위대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습니다. 우리의 삶에 절망적인 상황을 만났을 때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포기하는 사람이 있지만, 좌절을 거부하고 희망을 붙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에겐 인생의 막다른 골목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