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한 부흥- by David Wilkerson
임박한 부흥
by David Wilkerson | December 1, 2011
[May 19, 1931 ? April 27, 2011]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고 믿을 때-우리의 죄악이 하나님의 마지막 남은 은혜마저 모두 소진하여서 심판밖에는 남은 것이 없다고 믿을 때 그때가 바로 부흥이 임박한 시점입니까? 사랑하는 이들이여, 하나님이 아직도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부흥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왜 아직도 미국은 심판을 안 받고 있는 것일까? 왜 재림하신다는 예수는 아직도 오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직도 남겨진 영혼의 대대적인 추수가 예비되어있기때문이며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베드로후서 3장 9절)
하나님의 이 엄청난 자비는 우리가 이미 읽어서 아는 대로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남왕국 유다를 향해 대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이사야서 50장 1-2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북 왕국을 버렸고 이미 “이혼장”을 줘서 ?아내셨습니다 (예레미야서 3장 8절). 이제 유다 남 왕국 차례입니다. 비록 사람들이 하나님을 속이고 멀리멀리 떠나버렸지만 하나님은 ?아 와서 이혼장을 한번 읽어보라 하십니다 (이사야서 50장 1절). 하나님의 어조는 마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네 이혼장을 내게 보이거라. 거기 어디에 내가 너를 먼저 버렸다고 하는 증거가 있느냐? 이혼하겠다고 떠난 것은 너였다. 내가 너를 슬프게 한 것이나 상처를 준 것이 있다면 말해보라. 나는 너를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했고 네게 와서 호소하지 않았느냐?”
사랑하는 이들이여, 이것이 바로 정확하게 하나님이 미국을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게 네 이혼증서를 한번 보여 다오! 내가 싫다고 집을 나간 적이 있으면 보여 다오. 나는 아직도 나의 성령을 거두지 않았다. 나는 아직도 나라 전체를 향하여 ?아 다니며 호소하며 다가가고 있지 않느냐!”
주님은 이 나라 전체에 걸쳐 세운 강단마다 찾아오시어 이 메시지를 선포하십니다. 그분은 지금도 귀중한 시간을 바쳐서 자신을 찾고 있는 남녀종들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미국을 향해 다시 한 번 돌이키라고 호소하십니다. 하나님의 품안으로 돌아오라고.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한, 성령께서는 인간사회의 가계각층을 망라하여 역사하고 계시므로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불러내시고 호소하고 계심을, 아직도 늦지 않았음을, 아직도 희망이 있음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