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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하나의 귀중성 ▒

차주희 2012. 2. 22. 12:54

 

 

 

 

 

끄싱개 아침편지 (2012년 2월 22일)

    나 하나의 귀중성 柳溪 끄싱개 權聖吉印 하나님의 소명 받은 한 사람이 얼마나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할 필요조차 없을 것입니다. 나 한사람이 말씀에 바로 서고, 내 가정 하나가 사랑으로 뭉치고, 한 교회가 기도와 선교로 사명을 감당해서 우리 사회가 정직과 감사로 복음 진리가 꽃 필수 있도록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 하나의 기도가 무슨 힘이 있을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지극히 어리고 작은 씨들이 흙을 뚫고 나와 작은 꽃을 피우고 그것들이 함께 웃을 때 행복의 꽃밭은 완성되는 것이니까요. 또 기도로 여는 하루하루의 작은 꽃, 내 일생을 크고 아름다운 화원으로 물들게 하는 순간순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산이 물들면 결국은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조동화의 시 ‘나하나 꽃피어’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