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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한 발걸음의 기쁨

차주희 2012. 3. 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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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한 발걸음의 기쁨

 

by David Wilkerson | March 15, 2012

[May 19, 1931 ? April 27, 2011]

 

 

“가로되…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단 10:19)

 

다니엘 선지자의 심령은 번민에 빠졌습니다. 그가 죄를 통회자복하며 기도와 금식으로 바닥에 얼굴을 대고 애통해 하다 보니 탈진이 되었습니다.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다니엘서 10장 16절)

 

그런데 예수께서 그때 그에게 오셔서 그의 몸에 손을 대자 다니엘에게 갑자기 평강과 힘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다니엘서 10장 19절)

 

예수께서 다니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니엘아, 내가 너를 사랑하며 네게 내 평화를 주고 싶단다. 이제 일어나 힘을 내거라!” 다니엘은 주님의 말씀을 받자 곧 하나님의 힘으로 채워졌습니다. 그래서 일어서자 두려움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회개한 기독교인 역시 때로는 기가 꺾이고 완전히 끝난 것처럼 슬픔에 지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우리 주님은 항상 찾아와 그 몸에 손을 대주십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신 평화와 힘으로 새로워지게 하십니다.

 

이제 한 가지 묻겠습니다. 당신은 회개한 심령입니까? 아니면 회개하고 싶습니까? 무릎을 꿇고 죄를 고백하며 외쳐보십시오. 자신과 가정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회의 죄까지 다 말입니다. 그러면 믿을 수 없으리만치 놀라운 주님의 계시를 받게 되며 또한 정결해진 입술로 말하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에서 나오는 평화와 힘을 알게 된 당신은 이제 더 이상 그 어떤 종류의 두려움 가운데에서도 살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가장 좋은 소식은 이 같은 놀라운 혜택 하나하나가 매일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하신 것처럼 당신에게 임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시 68편 19절).

 

그것이 바로 당신이 회개한 발걸음으로 걷는 기쁨을 알게 될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