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숙 복음성가 12곡 ♬
김연숙 복음성가
0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02, 내일 일은 난 몰라요
03,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04, 살아 계신 주
05, 내 너를 위하여
06,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07, 어린양 예수
08, 주여 이 죄인이
09,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10,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11,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12,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아름다운 봄을 통째로 아낌없이 드립니다
글/청호 윤봉석
당신이 오실 춘절 아침 하얀 약속을 들춰내
임 오실 줄 알고 기다림에 지친 나머지
꿈에도 그리던 당신이 눈꽃으로 핀 줄 알고
버선발로 마중을 나갔다 기다림에 싹이나
가슴앓이 하다가 까치 편에 전해 들은 말
임은 유채꽃 향기를 잔뜩 짊어지고제주도 남쪽바다를 건너는 중이니
진달래 흐드러진 4월
아름다운 봄 소식을 준비했다
임이 오는 길목 꽃피는 아름다운 봄을
은쟁반에 받쳐 통째로 차려 드리겠습니다
산 /구래 산수유 축제/부산광안리
좀 멀긴 해도 반드시 아침에 오르셔야만 합니다. 해가 머리 위 까지 오르면 사진이 재미없어
지게 됩니다.
개화기가 예민한 곳이니 미리 정보를 습득하신 후에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오동도 향일암과 순천만을 함께 팩키지 하셔도 좋구요
< 구례 산수유 축제 >
산수유는 다른 꽃에 비해 개화기가 길어 3월말에서 4월 초순까지 봄을 느낄수 있습니다. 산수유
마을도 좋지만 현천리에도
좋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 부산 광안리 옆 삼익아파트 벚꽃 터널 >
밤이 되면 광안리와 광안대교의 야경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는 곳 입니다. 구름고개에서 보는 야경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구름고개에서 본 광안리
< 진해 경화역과 여좌천 벚꽃 >
경화역은 역사와 역무원이 없는 곳 입니다. 기차 지나가는 시간은 진해역에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여좌천은 진해여고 바로 옆에 있습니다. 낮에도 좋지만 한가로운 밤에는 더 더욱 좋습니다. 벚꽃의
본고장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포인트 입니다.
< 쌍계사 벚꽃 터널 >
주말이면 벚꽃 보단 사람이나 차 구경만 실컷 하게 되는 곳 입니다. 하루 휴가를 내셔서
평일 날
다녀 오셔요.
하동 녹차밭과 벗꽃의 앙상블이 너무 멋진 곳 입니다. 나오시는 길에 화개장터에 들르셔서
시골장터도
구경하세요.
< 화순 세량지 >
평일은 몰라도 웬만 하면 주말엔 이곳은 그냥 제 사이트에서만 구경 하시고 가지 마셔요.
새벽 5시에 도착해도 저수지 둑이 좁아 삼각대 세울 자리가 없습니다. 아예 밤 12시에 도착해서 날을
세우시면 몰라도...
< 남해 다초지 >
장평지라고도 하며 국도 바로 옆에 위치하여 단체 관광버스가 많아 아침에 도착하지 않으면
신선미가 절감되는 곳 입니다.
아침일찍 가세요. 제발. 건너편에 피는 벗꽃이 피는 시기가 더욱 좋습니다.
< 경주 보문단지 >
< 창녕 화황산 >
어서 그 날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 마이산 벚꽃 터널 >
이 곳은 야경포인트 입니다. 오후 4시가 넘으면 좁은 바위 위에 삼각대 세울 자리가 없습니다.
야경은 장노출이니 감각대
를 세워야만 하니 미리 가셔야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호수를 배경 삼아도 좋은 포인트 입니다.
< 황매산 >
어느 님께서 황매산을 추천하셔서 즉시 올렸습니다. 이곳은 촬영장까지 차가 올라가니 교통은 편리 합니다.
< 창원 천주산 >
아침 일찍 가셔야 합니다. 5시에는 입구에서 출발하셔야 동 틀 무렵의 햇살이 진달래를 더욱 붉게
만들어 줍니다.
7시만 넘으면 그냥 내려 오시는게 좋습니다. 이곳은 4월말 정도이니 너무 서두르지 않셔도 됩니다.
< 지리산 바래봉 >
5월초 코스인데 봄 꽃의 클라이막스 편 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산 아래에서 5시에 출발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오후엔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