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없어도 기죽을 필요가 없는 교회-담임목사 김종웅(2013.12.15 주일낮 설교문)계2: 12-29
담임목사 김종웅
없어도 기죽을 필요가 없는 교회
계2: 12-29
2013년 12월 15일 주일 낮 예배
No. 136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 계시록 2장 12절부터 17절까지 읽겠습니다마는 29절까지 버가모와 두아디라 교회 두 교회를 연속해서 우리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12절부터 17절까지만 읽습니다.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아멘
●에베소교회는 동기의 문제이고 버가모의 문제는 목적의 문제. 예수님께서 오셔서 유대교를 개혁하셨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찬양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찬송과 영광을 돌리셨는데요 우리가 찬양을 불러서 즐거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세상에서 맛보지 못한 천국을 맛본 감격이 있을 때 정말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찬양이 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시면은 똑 같은 구약을 볼 때에 유대교도 구약을 성경이라고 보고 우리도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유대교를 개혁하셨잖아요, 왜 했는가 하면은 유대교는 구약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믿으면서 유대교 교회자체가 하나의 종교기관으로 전락해버린 겁니다. 종교기관은 뭐냐 하면은 종교적인 전통을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종교기관이 아니라는 거에요.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이나 신앙생활 하는 것이나 모든 종교의 전통에 속에 있는 본질적인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고 그 하나님을 알 때 우리는 종교 생활하는 사람이 아니라 신앙생활 자체가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똑같이 외형적으로는요 기도도 하고 예배도 참석하고 헌금도하고 봉사도 하는데 종교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은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저도 목사의 아들이었지 만은 종교기관인 교회를 보면서 많은 실족을 했어요, 그러다가 아 내가보는 내가 지금 보고 있는 하나님이 성경의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그 혹독한 박해가운데서 기독교가 유지되었을까,
1. 에베소 교회를 볼 때 에베소교회는 예배도 열심히 드리고 봉사도 했지만 교회가 아니라는 것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봉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해야 된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교회가 예수님께서 세우신 그런 교회라면은 어떻게 박해 속에 견뎌나갔을까?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과 내가 보는 교회가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하나님은 다른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신학을 하면서 죽 보니까 사실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은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강조하잖아요 신앙생활을 종교생활 하듯이 하지 마세요, 하나님과 교제하며 참된 신앙생활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우리가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서 볼 때에 에베소 교회는 예배도 열심히 드리고 봉사도 했지 만은 교회가 아니라는 거에요. 왜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에 참여하는 것 신앙 생활하는 것 봉사 생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무엇 때문에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해야 되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하지 아니하면은 모든 신앙생활이 우리의 짐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신앙의 동기의 관한 문제를 에베소 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또 서머나 교회는 지난주일 우리가 본대로 우리의 신앙의 목적에 관한 겁니다. 여러분들이 출세하고 부자가 되고 세상에 좋은 가치의 발전을 위해서 신앙생활 한다면은 그것은 하나의 종교생활이 되는 겁니다, 절에 가서도 여러분 자녀 잘되기를 빌고 이러잖아요, 교회는 그것이 아니라 했지요 하나님이 목적이 되는 신앙 돈이 아니고요, 그러면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참 이런 것은요 경험해봐야 되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잖아요, 부모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 유산을 보면서 부모에게 효도하면은 부모님 때문에 행복하지 않습니다. 부모님 자체가 효도의 중심이 되면은 부모님이 침해가 걸리고 부모님이 큰 짐이 되는 그런 연세가 되었을 때도 부모님 때문에 행복한 삶이 있어요,
2. 버가모 교회는 환란과 핍박이 있는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켰다. 두아디라 교회는 열심히 해서 교회가 성장하고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것이 교회의 참모습이 아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도 이렇게 신비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영적이라는 것이 뭐 여러분 다른 사람이 보듯이 뭐 귀신보고 이런 것 아니에요, 세상에 있는 삶하고 똑 같은 삶인데 그 속에 시공을 초월한 하나님의 나라가 경험되어 진다고요, 오늘은 버가모와 두아디라 교회는 어떤 교회냐 하면은요 버가모 교회는 여러분들이 보아서 아시겠지 만은 환란과 핍박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신앙을 지켰어요,
그리고 두아디라 교회는 굉장히 열심히 해서 교회가 점점 성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19절에 보면은 내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라는 말은 교회가 날마다 부흥 성장하는 교회에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것이 교회의 참모습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럼 뭐냐 하면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지금 저와 여러분들이 사는 세상은 자본주의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는 가난한 것보다 부한 것이 삶의 목표가 되고요, 모든 것이 또 교회도 적은 교회보다 큰 교회가 성령의 역사하심이라는 자본주의적 가치에 평가와 판단 속에 살아가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좀 가지고 있으면은 남들 위에 굴림 하려고 하고 또 뻐기고 잘난체하고 가지지 못 하면은 우리는 뭐 하는 가 하면은 기죽고 주눅든다고,
왜냐하면 그건 가치관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치판단이 잘 못되었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여러분 이 세상에 얼마나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까. 그런 가치는 시대에 따라서 변하거든요 사람이 멋있고 잘 생겼다 이런 것도 인간이 정한 규정 때문에 뚱뚱한 사람은 괜히 어디에 가면은 자존 감이 낮고 또 뭐 늘씬한 사람은 자기가 멋있는 것 같지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
1) 버가모 교회와 두아디라 교회가 세속주의적 가치관이 만연해서 교회는 성장하지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맛볼 수 없다는 것. 모든 사람이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 하나님은 천하보다 귀하다 하셨다.
하나님나라가 그런 것으로 평가되면은 세속주의가 되는 거에요, 버가모 교회와 두아디라 교회가 세속주의적 가치관이 만연해서 교회는 성장하지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맛볼 수 없다는 거에요.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그렇잖아요 신앙생활 하면서 자본주의적 가치관으로 자기를 평가하니까 가난한 것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나이든 것을 여러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데 이제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경제적인 논리에 의해서 아이들은 기억 안되니까 쓸모 없다고 생각하니까 전부 그런 가치가 교회 안에도 만연한 거에요, 그래서 교회도 숫자가 많고 화려한 프로그렘이 있으면은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그렇게 되었다, 성경은 그런 말 하지 안 해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그 곳에도 서로가 서로에 대한 배려 내가 가지고 있지만은 없는 사람 무시하지 않고 내가 없어도 있는 사람 비난하지 않고 교회는요 없는 사람이 다녀도 무시당하지 않는 교회가 되야 되고요, 있는 사람이 다녀도 불편하지 않는 교회 그것이 본 어개인 된 거에요,
이제는 우리가 가치가 경제적인 논리나 세속의 가치에 의해서 가치 평가되는 그런 교회 말고요, 그런 교회는 암만 커도 하나님의 나라 맛볼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동백에서 뭐 제일 많이 모이는 교회 프로그렘이 화려한 교회 이런 교회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관으로 평가되는 교회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관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경제적인 논리나 세속의 가치로 평가 되지 않고요 성령을 함께 나눈 가족으로 평가되는 거에요, 여러분 왜 가정이 좋습니까 왜 부모님이 좋아요,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정한 도덕적인 기준이나 자기네들이 정한 규범을 가지고 평가하잖아요, 그래서 공부를 잘 하면은 훌륭한 아들이 되고 공부를 못하면은 못난 놈이 되고,
윤리적으로 깨끗한 사람은 아주 아이 잘 키웠다고 그러고 말썽지기고 범죄자를 향하여 뭐라고 그럽니까 저놈은 몹쓸 놈 이라 하잖아요, 세상에서 난 규정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은 뭔가 하면은 모든 사람이 손가락질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은 천하보다도 귀하다는 거에요. 여러분 성령 안에서의 변화가 우리 속에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이 저놈 없으면 세상은 돼 이러지만은 부모는 어떤 훌륭한 사람과 그 아들하고 바꾸지 않는 것이 부모 아닙니까 교회가 그런 곳이 되야 되요. 저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런 변화가 있는 삶을 살아갈 때에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여러분들이 교회를 통해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될 때에 오늘 여러분들이 불렀던 그 찬양 그 찬양이 영혼 깊은 곳에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 된다고요.
정말 여러분 바가모와 두아디라 교회를 보면서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는 그런 교회라든지 순교 상황 속에서도 교회의 전통을 지켜나가는 그런 교회 말고요 사람 하나하나를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모든 가치평가를 그렇게 해 나감으로 여러분들이 세상에서는 무시당해도 교회 오면은 여러분들의 존재감을 회복할 수 있는 그래서 우리가 장차가야 할 그 하나님의 나라를 땅에서도 맛보는 그런 아름다운 교회 목사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성령 안에서 변화되어서 그런 가치평가로 사람을 대하는 그런 아름다운 교회의 회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요 살면서 그래 살더라고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서 열심히 돈 벌어서 뭐 하려고 돈 버는 줄 아세요? 남 주려고 그렇지요.
아버지 열심히 돈 벌어서 뭐합니까 자식 주려고 교회 그래야 되요, 우리 옆 사람에게 이래 인사 한번 합시다 돈 벌어서 너 줄게 ㅎ ㅎ ㅎ, 오늘도 성령님이 저와 여러분들 속에 영원한 사랑으로 은혜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다같이 영원한 사랑 아시지요 우리 수화로 율동 하면서 이런 교회의 공동체를 좀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잘 되려나 ♪눈으로 사랑을 그리지 말아요 입술로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사람은 사랑의 진리를 알지요 참 사랑은 가난함도 부요 함도 없어요 괴로움도 옆 사람 손잡고 즐거움도 주와 함께 나눠요 나의 가장 귀한 것 그것을 주는 거에요.
눈으로 사랑을 그리지 말아요
입술로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사람은
사랑의 진리을 알지요
참 사랑은 가난함도 부요함도 없어요
괴로움도 즐거움도 주와 함께 나눠요
나의 가장 귀한 것 그것을 주는 거예요
참 사랑은 가난함도 부요함도 없어요
괴로움도 즐거움도 주와 함께 나눠요
나의 가장 귀한 것 그것을 주는 거예요
◈축도◈
많은 것을 가지고도 만족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남에게 피눈물 흘리고 소유하고 가졌을 때에도 상실의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참된 사랑 하나님의 나라를 십자가에서 몸소 보여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계시자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많은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정한 규율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지만 어떠한 죄인도 천하보다도 귀한 존재임을 알아서 하루를 천년 같이 천년 을 하루같이 한 영혼도 멸망 당하지 않도록 구원에 이르도록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가운데 내주하여서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과 사람을 보게 함으로 우리 모두가 혈연과 연고를 뛰어넘는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임을 알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과 위로와 교통과 충만하심이 오늘도 세속적 가치 판단으로 인하여 무언가 이루어졌을 때 교만하기 쉽고 이루어지지 않을 때 좌절과 절망하기 쉬운 세상 속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공동체를 이루며 맛보며 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세상의 어느 집단에도 찾아볼 수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공동체를 세우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