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전쟁- 신명기 2:4-6(24-25)
담임목사 김종웅
영적인 전쟁
신명기 2:4-6(24-25)
2015년 1월 11일 주일 낮 예배
No. 192
우리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2장입니다, 2장 3장 읽어 오셨지요 다음주는 4장을 읽어 오셔야 됩니다. 2장 3장 전체를 보지 않고 4절 5절 6절 보고 24절 25절 우리 같이 읽습니다.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24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아멘
○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우리같이 구원을 얻은 자가 누구냐. 이런 고백이 있는 신앙 생활 하려고 신명기를 보는 겁니다. 신명기 말씀 신명기를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신앙 생활 해야 됩니다. 행복 하려면은 좋은 공동체 안에 소속이 될 때 입니다.
금년에 우리 신명기 말씀 신명기를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신앙 생활 해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는가? 신명기의 주제 성구와 같이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이런 마음이 있어야 되요, 정말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우리같이 구원을 얻은 자가 누구냐. 이런 고백이 있는 신앙 생활 하려고 신명기를 보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왜 이런 고백이 없는가, 참 여러분들이 먼저 아셔야 되요, 교회는 천국을 가기 위한 대기소가 아닙니다. 천국이 우리 가운데 맛보아 지는 곳이에요. 하나님의 구원이 있으면은 누구든지 행복한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어떻게 해서 행복하게 되는가? 1장에서 제가 이야기를 했지요. 사람이 행복 하려면은요 돈이 많거나 권세가 많거나 성공해서 행복한 게 아닙니다.
부탄이라는 나라 제가 지난주에 말씀 드렸잖아요, 행복 하려면은 좋은 공동체 안에 소속이 될 때 입니다. 우리 모두가 가정을 가지고 있지마는 가정 속에서 내가 참 행복하구나 느끼는 것은 좋은 가정을 가지고 있을 때 입니다. 또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도 우리가 좋은 나라가 되게 되면은 그 국민들이 참 행복해 합니다. 부탄이라는 나라는 좋은 국가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전부 행복합니다. 그래서 GNH 지수를 가지지 GDP 를 안 가진다 제가 그런 이야기 했지요. 그러면 좋은 공동체가 되려면은 가장 중요한 것이 그 공동체에 중직 자들 지도자들이 어떤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회의 중직 자를 이런 분들 뽑으셔야 되요.
1. 모세가 지나면서 지도자에 대한 것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공정이다. 대통령을 뽑을 때에 내가 50% 받았지만, 되고 나면은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야 된다. 행복하다고 느끼려면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서 바로 가져야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광야 여러분 모세가 지나면서 지도자들에 대한 것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공정입니다 공정. 목사님이 자기 마누라와 자식만 챙기는 목사님이 되어지면 교인들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마누라와 자식의 이야기를 듣고 교인을 선악을 판단하면은 좋은 교회 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나 국가의 지도자가 되면은 누구에게나 공정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대통령을 뽑을 때에 내가 50% 받았지마는 되고 나면은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야 된다. 우리 장로님들이나 권사님들이나 안수 집사님들 절대로 교회의 선악을 판단한다든지 교회의 어떤 일에 판단할 때에 아내의 이야기나 자식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객관성이 있어야 되요.
그러면은 가난해도요 좀 적어도 행복한 공동체 됩니다. 두 번째로 여러분들에게 행복하다고 느끼려면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서 바로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가데스바네아의 사건에서 두려움 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는가? 좋은 공동체에 못 들어갔는가? 두려움 때문이거든요. 그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 정체성이다 이런 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적극적인 사고나 긍정적인 사고 아닙니다. 그건 기독교와 굉장히 반하는 잘못된 거에요. 그래 미국의 실용주의와 같이 성공 지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떻게 보면은 사탄의 생각이라고요, 뭐 여러분 적극적인 사고의 대표적인 목사님이 로버트슐러이고 그 로버트슐러님이 이루신 크리스탈처치 얼마나 멋있는 교회였습니까, 그러나 몇 십 년 만에 문닫고 팔았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두려움을 이겨야 됩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여러 가지 복지를 하게 되면은 나라 돈이 없는데 망하는데 그건 통치 논리입니다. 부탄이라는 나라는 국민소득이 GNP 가 2천불밖에 안 되지만 모든 국민에게 의료 무료입니다 교육 무료입니다, 그러니까 그 국민이 행복해 하는 겁니다. 모두다 기계화되고 산업화될 때에 그기는 아직까지 주민들끼리 모여서 생산을 가져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외롭지 않고 그러지 않은 겁니다. 우리나라가 뒤처지는데, 두려움 속에 그런 것 못 만들어 가는 겁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린 대로 우리 교회는 모든 교인들이 행복한 교인이 되고, 또 교회가 여러분들의 생존에 대해서 책임지는 교회를 만드는데 여러분들이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그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 우리의 믿음 안에서 일어나는 구원의 정체인데 제가 여러분들에게 지난주에 이야기 했지요, 지금 불이나 가지고 온 집을 태우는데도 그 불 속에 사람이 있을 때 뛰어드는 사람 누구입니까 가족입니다 가족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기에 있는 어르신들 노후 보장 안 하면서 가족들에게 모두 뒷바라지 하고 살았지요, 왜 내 노후는 굶어 죽더라도 두려움을 극복했기 때문에 자녀를 위해서 다 줄 수 있었든 겁니다. 그래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그런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기독교는 행함이 아니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교리로 말하면 안 됩니다. 말은 그래 해 놔 놓고 모두다 행위로 이야기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행함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이것 아닙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구원의 사건을 받아 드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지금 신학 교수나 목사님들이나 한국 교회가 다 놓치는 것이 이겁니다. 그래서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니까 선민 사상으로 만들어 버리고 종교적인 세력의 확대로 가져가는 겁니다. 믿음은 예수님 안에서 일어난 그 구원을,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받아 드리는 겁니다. 제가 구원을 받아 드리는 것이 뭐라 그랬어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하신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받아 드리는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성령을 보내어서 우리 모두를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로 부르기 했기 때문에 우리 모두 교회는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로 받아 드리는 것이 여러분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렇게 받아 드리면은 신앙 생활에 두려움이 생기지 않습니다.
2. 에돔은 에서의 후손, 모압과 압몬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 이들과는 다투지 말라고 그래요, 그 땅은 하나님이 기업으로 준 땅이란 말씀. 에서 에게도 동쪽에 기업을 주었고, 롯에게도 기업을 준 땅입니다. 아모리 족속 헤스본왕 시혼과 바산왕옥과는 싸워서 완전히 멸해 버리라고 말합니다.
가정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는 것이 피의 힘 아닙니까, 성령의 능력이 그런 겁니다. 그러면 이런 정체성을 확실히 가지고 우리가 나아갈 때에 오늘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그러한 것에 있어서 그 정체성을 위해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해야 됩니다. 오늘 성경이 2장 3장에 보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 갈 때에 아직 들어가지 않는 요단 동편에는 누가 있었는가 하면은 에돔 이라는 족속이 있었고 모압과 암몬과 아모리 족속의 일부가 있었습니다. 에돔은 누구의 후손이냐 하면은 에서의 후손입니다. 모압과 압몬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들입니다. 이들과는 오늘 성경 읽었지요 여러분들이 다투지 말라고 그래요, 왜냐하면은 그들이 사는 그 땅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기업으로 준 땅이라 말입니다. 그래서 창세기를 보면은 에서 에게도 동쪽으로 가서 기업을 주었고 롯에게도 기업을 준 땅입니다. 그래서 그 땅은 이스라엘의 땅이 아니고 그들의 땅입니다. 그래서 그들과는 다투지 말고 너희들이 혹시 그곳으로 지나갈 때에 물을 먹을 때에도 물을 돈으로 사서 물을 먹고, 양식도 돈으로 사서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굉장히 이상한 것 하나는 아모리 족속 헤스본왕 시혼과 바산왕옥과는 싸워서 완전히 멸해 버리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객관적인 사건이고, 성경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서 유대교가 되고 기독교가 되는 겁니다. 또 이것을 지금도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서 유대교적 기독교가 되는가 아니면 진짜 기독교가 되는가 이렇게 선정이 되는 겁니다. 유대교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은 에돔이나 에서나 암몬은 아브라함의 피를 그래도 티긴 곁가지이기 때문에 그들과는 싸우지 말라 했다, 아모리 족속은 이방 족속이기 때문에 완전히 멸해야 된다, 그래서 이 세상이 이렇게 힘든 것은 이방 민족 때문이고 그게 유대교입니다. 이 유대교는 기독교하고 다릅니다 여러분, 구약이 유대교이고 신약이 기독교라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그 구약에 있는 사건을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유대교입니다. 그러고는 유대인들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서 이방인들을 다 죽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러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집니까? 유대교는 그렇다 치더라도 오늘날 기독교 안에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그저 예수 믿는 사람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안 다니는 사람은 사탄의 자손이다, 이래 되가지고 어쨌든 간에 사탄의 자손들을 다 멸해 버리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 기독교인들이 정권을 잡아야 되고 모든걸 잡아야 된다 유대교적 기독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지금도 세계의 화약고이지요, 기독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분법적으로 나누었을 때에 십자군 전쟁이 일어난 겁니다. 지금도 여러분 이해되지 않는 것 있지요, 그런 것을 잘 믿는 것이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유대교적으로 믿는 겁니다. 땅 밟기를 해서 어쨌든 간에 기독교가 온 세상을 지배하는 세계 선교를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래서 조계사에 가서도 땅 밟기 하면서 찬양을 부르면서 도는 사람 유대교입니다. 예수님은 뭐라고 말하는가 하면은 하나님은 선인이나 악인이나 골고루 비를 주는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영적인 싸움이 뭐냐 하는 것을 아셔야 되요.
3. 아모리 족속을 멸하라는 것은 이방 족속을 멸하라는 것이 아니고, 우리 속에 육을 죽이고 영이 사는 삶을 살아 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구원을 헬라적 가치와 접목된 것이 영지주의라는 이단이고, 헬라적 이분법 사상이 교회 안에 늘 존재하고 있다. 모든 이단을 보면은 이분법적 사고이다.
오늘 여기 아모리 족속을 멸하고 에돔과 모압과 암몬은 놔 두라고 한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아모리 족속을 멸하라는 것은 이방 족속을 멸하라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 속에 육을 죽이고 영이 사는 삶을 살아 라는 말입니다. 철저히 우리 육을 죽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제대로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유대교였든 바울이 로마서나 갈라디아서를 가지고 유대교로 생각했든 그것이 잘 못되고 예수 안에서 성령을 받고 난 뒤에 생각을 바꾼 것이 로마서나 갈라디아서 입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보면 그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우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듯이 죽을 것이고, 우리가 영으로서 육신의 행실을 죽이면은 살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들이 이 성경을 가지고 우리 인간은 영이 있고 육이 있는데 그래서 영적인 삶은 교회 와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은혜 받는 삶이고, 육 적인 삶은 사업하고 자식 기르고 밥 먹고 하는 삶인데 우리가 그런 삶을 언제까지 살아야 되느냐, 하나님을 위해서 전도하고 찬양하고 은혜 받는 삶 이러면은 헬라적 이분법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 이것 정확하게 아셔야 됩니다. 기독교가 처음에 예수님이 오실 때에 헬라 세계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헬라적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을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구원을 헬라적 가치와 접목된 것이 영지주의라는 이단이고요 2천년 동안 그 헬라적 이분법 사상이 교회 안에서 언제나 존재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단을 보면은 이분법적 사고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한번 드릴께요, 여러분 정말 좋은 공동체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은 이 세상에 기독교인들이 다 있으면 됩니까 우리 경험 해봤잖아요, 장로 대통령일 때 행복했습니까?
이 세상에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착합니까? 예수 믿는 사람 때문에 눈물 흘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육이 죽고 영이 살아난 그리스도인이 되야 되는데 그 사람들은 어디에 가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자기도 행복해 하고요, 여러분 이분법 사상을 잘 못된 것을 꼭 강조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이 무너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h2o 는 물이라고 그랬지요 그것은 우리가 중학교만 나와도 알아요, 그런데 힘을 가해서 h2o 를 파괴하면은 물이 아니고 수소고 산소입니다. 인간은 분명히 물질적인 육신과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깨트려 버리면은 인간의 몸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물질입니다.
인간을 떠난 영혼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그것은 귀신이지요, 이것을 깨트려서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h2o 가 결합해서 것이 물인 거와 같이 인간은 영육이 합쳐 져서 인간인데 그러면 왜 영을 죽이고 몸의 행실을 죽이고 영은 살아나야 된다고 이야기 하는가? 이 부분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것이 뭐냐 하면은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설교하면서 처음으로 도표를 하나 그려 봤습니다. 도표를 한번 줘 보세요, 먼저 여러분 요기 중앙에 있는 영적인 그리스도인 이 사람이 영적인 사람 거듭난 사람입니다. 여기 육 적인 사람이 육신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아모리 백성을 죽이라고 하는 것은 이 육을 죽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예수 믿는 것 자체가 뭐냐 하면은 여러분 인간이라는 삶, 인간의 인격에 대해서는 그것을 다스리는 마음의 자소 있습니다.
여러분들 속에 있지요, 그런데 서양인들은 마음의 자소 가 어디에 있느냐 라고 이야기 할 때에 머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심장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이해가 되어지면은 그대로 행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무리 이해가 되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필이 통해야 됩니다, 왜냐하면은 우리는 심장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입니다.
4. 우리 스스로를 다스리는 중심에, 예수그리스도를 앉히고 내 자신이 내려오는 것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고 구원을 받아 드리는 겁니다. 영적인 거듭난 사람은 모든 교인을 영원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 어쨌든 간에 우리 스스로를 다스리는 중심이 있습니다, 여기에 예수그리스도를 앉히고 내 자신이 내려오는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 드리는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이 중심에 자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은 자신의 삶과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밖에 있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면 이것은 다 이야기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예수님을 여기에 모셔 드린다는 것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마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구원을 내가 받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구원이 뭐냐 하면은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을 우리가 아바아버지 라고 부르게 하는 화해의 사건이라면은 그럼 여러분들이 예수를 여러분들의 마음의 중심에 받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가지고 모든 세상을 보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그렇게 홀로 버려 두지 아니하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름으로 우리 모두가 영원한 가족이 되게 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이래 놓은 겁니다, 영적인 사람 거듭난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냐 하면은 모든 교인을 영원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생각으로 신앙 생활하는 것이 기독교인이지 거듭난 사람이지 그저 종교 생활 하는 것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 중심이 자기가 있기 때문에 모든 가치판단에는 인간의 관계를 본능적으로 자신과 가족만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한가지 아셔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영적인 사람은 여러분 기도가 다릅니다, 육 적인 사람은 자신만을 위한 기도 하는 겁니다. 자 여러분들에게 하나 물어 볼게요, 절에 가서 3천 배 하는 사람이 타인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보십니까, 대학 입시를 위해서 대구 팔공산 갓바위 올라가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옆집에 아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 봤습니까, 왜 자기가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가족인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기도 할 때에 교회는 타인의 자식을 위해서도 기도 하는 겁니다.
공동체가 우선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사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가족의 지배를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여러분 왜 이렇게 어려운가 하면은 예전에는 여러분 보시지요, 독립 운동할 때에는 가족을 버려 두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만주 벌판으로 갔습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보면 거듭난 사람입니다. 지금은 예수 믿고 교회 다녀도 전부 자기 중심적입니다, 모든 가치판단을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자신도 행복하지 못하고, 교회라는 공동체가 행복한 공동체가 되지 못한 겁니다, 당연히 이런 사람들은 성공을 했을 때에도 타인에게 유익보다는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 지지 어려운 것이 뭡니까, 기업은 잘 되는데 국민들은 어렵다고 그래요 왜 그렇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죽어도 내 기업만 잘 되는 것 육 적인 사람입니다.
마음의 중심에 자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 기업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그런 이야기 합니다, 대기업이 여러분 빵집 만들고 커피숖 만들 때에 뭐하고 똑 같은 거에요, 유치원 생하고 대학생이 싸우는 것하고 똑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 골목 상권 다 죽이고 자기 기업이 잘 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그 사람들은 능력 있다고 이야기하고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대학생이 유치원 생하고 싸워 이겨 가지고 좋다 하면 약간 정신병자지요, 대 기업은 해외 나가서 외국 기업과 싸워야 됩니다, 골목 상권 우리 골목에 있는 커피숖과 빵집이 내 아버지가 운영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안 하지요, 우리가 예수를 영접해야 하는 이유가 이곳에 있는 겁니다.
5. 예수 믿으면 자신의 성공이 타인의 유익이 되는 삶 얼마나 내가 가치판단하고 내가 선택을 할 때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지으신 영원한 가족의 눈으로 보느냐 안 보느냐를 가지고 영접했느냐 안 했느냐 보셔야 됩니다.
우리만이 아니고 전도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 해야 할 이유가 이곳에 있는 겁니다. 우리 문제의 해결은 복음에 있다는 것은 이런 겁니다. 그런데 무엇부터 모르는가 하면은 바로 예수를 영접하는 자체부터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뭐부터 모르는가 하면은 바로 예수를 영접하는 것 자체부터 모르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이 타인의 유익이 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으면, 저는 세월호 사건도 굉장히 우리 사회에서 많은 울림을 주고 변화를 가져온다고 하지마는 조현아 사건도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조현아 사건이 생기면서 뜬 기업이 하나 있습니다 유한양행 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여러분 인터넷에 보면은 유한양행의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옵니다,
왜 우리나라에 유일무이한 일을 한 사람이 이름도 유일환 입니다. 우리가 대학을 졸업할 때 제일 가고 싶은 기업이 유한 양행 입니다, 왜 봉급이 제일 많았습니다, 왜 그랬던가, 유일환씨가 유한 양행을 세워 가지고 자기 아들을 부사장 임원으로 세웠습니다, 자기가 은퇴를 하면서 모든 주식을 사원들에게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기는 모든 주식이 사원들이 주인입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 기업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이야기 합니다. 주식을 직원들에게 주면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합니다, 말로만 주인 의식 가지라 하면 안 됩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유한양행에는 유일환씨는 부사장이나 자기 피붙이 들은 경영에서 모두다 빼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기에는 유일하게 사주나 창업자의 혈육이 간섭하지 않는 기업입니다, 그러니까 갑질이 잃어 날 수 없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 기업은 큰 기업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을 종교 생활을 충실히 하는 것으로 따지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얼마나 내가 가치판단과 내가 선택을 할 때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지으신 영원한 가족 이라는 가족의 눈으로 보느냐 안 보느냐를 가지고, 영접했느냐 안 했느냐 보셔야 됩니다. 교회의 목사님이 여러분 한번 보세요 우리 교회가 많이 세워 질 때에, 옆의 교회의 목사님들은 개척 교회 목사님들은 교인을 빼앗겨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예수를 영접한 목사입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교회를 싹쓸이 해 가지고 우리 교회에 끓어 모은다, 대기업하고 다를 바가 뭐 있습니까, 자기 중심적인 것이지요. 그러면서도 뭐라는 가 하면은 목회적인 야망을 위해서 교인들에게 자기 의를 이야기하고 또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교인들에게 종교적인 관습에 충실하도록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목사의 영원한 비밀하나 이야기 했지요, 교인 기 죽이는 것 쉽습니다. 교회 종교적인 관습을 가지고 교인들에게 이야기 하면은 여러분들은 신발을 벗고 쫓아와도 목사 못 딸아 옵니다. 왜 목사의 모든 삶은 기독교라는 종교 싸이클에 맞추어 져 있습니다, 사회 인식도 그렇습니다. 주일날 내가 친척 결혼한다고 가면은 친척들은 뭐라 그러겠습니까,
참 저 이상한 목사네 주일날 친척 결혼이라고 오네 이럽니다. 장로는 안 가면 뭐라는 줄 아세요, 믿어도 유별나게 믿네, 참 쉽습니다 목사 생활 하면은, 저도 동창회나 이런데 갑니다 안 믿는 친구들하고 가면은요 앉아 가지고 어떤 친구가 술잔 주면은 나는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옆에 있는 친구가 무식하게 목사님에게 술잔을 드려 하고, 욕하고 준 놈이 완전히 미친놈이 됩니다. 그런데 장로는 술잔을 안 받으면은 뭐라는 가 하면은 너만 장로냐? 예수를 믿어도 그렇게 유별나게 믿어 욕을 다부지게 들어야 됩니다. 그런 것이 본질이 아니라니까요, 저 또 이야기 하잖습니까 여러분들에게, 종교 생활 교회 좀 오래 다닌 사람들 새로 온 신자들에게 종교 생활 가지고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6. 육을 죽이고 영이 살아나야 된다는 것은 마음의 중심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자기를 죽이고,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로 봐야 된다는 것.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이 변화, 영접이 일어나면 사랑하게 되는 것이 본능이다. 사랑의 정체성은 어디서 나오는가 그리스도의 구원을 영원한 가족으로 받아 드릴 때.
1년을 믿고 2년을 믿고 3년을 믿으면은요 기독교의 삶의 싸이클에 멀리 있는 사람들은 점점 뜨러 지기 때문에 일이 많이 안 생깁니다. 처음 온 사람은 주변이 전부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일 성수 할 때에 얼마나 많은 걸림돌을 이기고 가야 될지 모릅니다. 10년만 믿어 보세요 주일날 약속 할일 별로 없습니다. 1년 된 사람은 주일날 약속이 10개 20개 더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것을 가지고 그 사람의 신앙의 척도를 판단하기 때문에 얼마나 웃기는 겁니까, 우리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편하다 하는 이유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그런 것을 가지고 판단하지 않고,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을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보면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되고 집사가 되도 모든 것이 자기 중심적으로 자기 혈연 중심적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아직 어린 사람입니다. 목사님이 백만 명을 목회해도 자기 옆의 교회에 스무 명을 잡고 눈물 흘리는 목사가 보이지 아니하면은 신앙이 영하 수준입니다. 오십 명을 잡고 목회를 해도 옆에 있는 교회에 어려움이 눈에 밟히는 사람은 성숙된 그리스도인 입니다. 육을 죽이고 영이 살아나야 된다는 것은 여러분들의 마음의 중심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자기를 죽이고,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로 봐야 된다는 겁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을 제가 여러분 이야기 하잖아요. 말은 그래 놔 놓고 전부 설교는 또 행함으로 합니다. 사랑하세요 허물보다 장점을 보세요, 감사하세요 그것 설교 아닙니다 여러분.
왜 행함이잖아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나 묻습니다 결혼해서 애 놓고 난 뒤에 부부가 손잡고 앞으로 우리 부부는 이 아이를 사랑하면서 삽시다 결단 합니까 본능이지요, 아이들이 크면은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본능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들이 이 변화 영접이 일어나면은 사랑하게 되는 것이 본능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아이덴티티의 변화가 없이 정체성의 변화가 없이 사랑하라고만 이야기 하니까, 교회 와서 죄책감만 느끼고 가는 겁니다. 조금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 정죄하고 가는 겁니다. 여러분 좋은 공동체는 가족이 왜 좋습니까, 내 밑바닥을 보여 줘도 허물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화장 안 합니다 맨 얼굴에 있습니다, 집에서는 정장 안 합니다 왜 허물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 생활 왜 힘듭니까, 타인의 시선 평가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사회생활도 힘든데 종교적인 짐도 지는 겁니다. 기본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허물 보지 말고 착한 일 보세요, 가족이 되면은요 자기 아버지 욕하면은 아들은 뭐라는 가 하면은 우리 아버지 이런 좋은 점도 있어, 장점 이야기 합니다. 모든 사람이 욕을 할 때에도 엄마는 우리 아들이 그랬을 때는 이유가 있어, 친구 잘 못 만나서 그런 면 보다 우리 아들은 이런 좋은 면이 있어, 이것이 가족입니다, 신앙 생활이 그런 것이어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됩니다. 교회 와서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의 주제 권이 확립이 되야 하는 이유가 이런 것에 있습니다.
여러분 에돔과 암몬과 모압은 죽이지 말고 돈으로 물을 사 먹고 절대로 싸우지 말라.
에돔과 암몬은 육 적인 그리스도인 신앙이 어린 사람입니다, 예수는 분명히 믿어서 예수는 자기의 삶에 한 부분인데도 여전히 자기의 마음의 자소는 자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어리면 안 그래요? 어리면은 아빠 엄마 좋아합니다, 그런데 자기 중심적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실직을 해도 자기 용돈만 안 줄어들면은 별로 불행하지 않습니다. 그랬든 아이가 점점 성숙되면은 대학교 갈 때쯤 되면은 아버지가 노스페이스나 신발 좋은 것 사주면은 뭐라 그래요? 아버지 이것 사 주어도 괜찮아 나 비메이크라도 괜찮아, 그런 이야기를 할 때 우리 아들 참 많이 컸구나 크고 나면은 하나님 우리 교회가 걱정이 커져야 됩니다. 나라 걱정이 커져야 됩니다.
여러분 암몬과 모압과 에돔을 주기지 말라는 것은 여러분 자식이 어릴 때에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한다고 버립니까, 기다려 주지요. 그래서 성경은 사랑은 오래 참는다는 겁니다. 여러분 박집사에게 보내는 편지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사랑은 믿음입니다 아이들이 실망스러운 일을 많이 해도 부모는 뭐 합니까, 근본적인 관계를 깨뜨리지 않습니다 그게 가족입니다. 사랑은 바라며 그래서 사랑하라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저놈은 안 되라고, 우리 교회에 저 사람만 없으면 교회가 편안해 할 때에 바란다는 것은 부모는 끝까지 내 자녀는 변화될 것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이 아니고 고린도전서 13장에는 사랑에 대한 정체성을 우리에게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그 사랑의 정체성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면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영원한 가족으로 받아 드리는 것에서 나오는 겁니다.
7. 보혈의 능력은 우리를 가족으로 만든 능력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피보다 진한 능력입니다.“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천만의 기독교인들이 다 봤어야 할 영화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일대기를 영화한 이철환 작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모은 “연탄길” 책, 꽃을 파는 할머니의 이야기 / 보혈의 능력이다.
우리 사회의 문제 교회의 문제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우리가 이런 본능적으로 자신만을 생각하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철저히 죽여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여전히 신앙이 어려서 자기 중심적이 없는 사람은 기다려 줄 줄도 알고요, 본인도 성숙 되어져야 됩니다. 종교 생활이 아닙니다, 보혈의 능력 성령의 능력을 여러분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하나님을 도깨비 방망이의 능력으로 보면 안 됩니다. 보혈의 능력은 우리를 가족으로 만든 능력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피보다 진한 능력입니다. 제가 설교를 마치면서 여러분들에게 꼭 이 책은 좀 읽어 보세요, 지난 연말 내가 사순절 절기에 이철환씨 작가가 지은 연탄길 이라는 책 일 이 삼권을 읽으면서 눈물로 지샜습니다.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천만의 기독교인들이 다 봤어야 할 영화입니다. 제자 옥한음 영웅입니다. 볼 필요 없습니다. 그 손양원 목사님의 일대기를 영화 한자가 이철환의 작가입니다. 그 사람이 십 년 동안 우리 사회의 곳곳에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모아서 정리해 놓은 것이 연탄 길입니다. 왜 연탄 길이라 했는가, 여러분 우리 사회에 이 추운 겨울에 가난한 사람들을 온기를 주는 것이 연탄입니다. 연탄은 자기 몸을 다 태워서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삶입니다. 자기의 에너지를 다 쓰고 난 뒤에 마지막 남아 있는 찌꺼기 까지도 언덕빼기 올라가는 사람 눈길의 사람들 미끄러지지 않도록 부수어서 깔아서 남에게 발걸음이 되는 것이 연탄 길입니다.
일권 35페이지에 보면은 꽃을 파는 할머니라는 이야기 있습니다, 그 위에 보면 이런 이야기 있습니다, 국민 묘지 앞에서 꽃 가게를 하는 사람의 이야기인데요, 그 딸이 아버지에게 이런 이야기 합니다, 그 길거리에는 어떤 할머니가 자기 가게에서 꽃을 사 기지고 헌화를 한 꽃을 가져와 가지고 몰래 뽑아 와 가지고 그 다음날 파는 사람 할머니 입니다 반 값에 팝니다, 그래서 딸이 아버지에게 아빠 할머니는 왜 저렇게 살까? 오른 일이 아니잖아 이러니까 아빠가 그 딸에게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실화입니다, 얘야 옳고 그르다는 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른 거야 여러분 그렇지요, 제가 여러분에게 하는 이야기 데로 조용한 열차간에 아이가 떠들고 돌아 다닐 때에 다른 사람은 다 찡그리고, 남은 그렇다 해도 엄마는 그것이 귀여워 보입니다.
옳고 그름이라는 것은 관점의 차이지 결코 절대적으로 선과 악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이 딸이 아빠 저 할머니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 이러니까, 아빠가 하는 이야기가 이해는 할 수 없지마는 사랑은 해야 돼 가족이지요, 그런데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손님들이 발걸음이 뚝 뜨러 졌을 때 그 할머니도 더 이상 꽃을 사 기지고 헌화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수거할 꽃이 없기 때문에 말라 비틀어진 꽃 몇 송이를 좌판에 놔두고 있지만 아무도 사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새벽에 이 딸이 국민 묘지를 이래 가는데 어둠 컴컴한데 사람의 그림자가 휙 지나가서 할머니가 오늘도 꽃을 수거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자세히 보니까 할머니가 아니고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가 미안할 가 봐 이 아이가 몸을 숨겨서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꽃을 들었든 아버지가 사람이 지나가니까 그 꽃을 묘지에 갔다 꼽습니다,
꼽고 난 뒤에 돌아서는 아버지에게 딸이 와서 아빠 지금 뭐 하신 거에요, 하니까 아버지가 하는 말씀이 얘야 요 며칠 사이 추워서 할머니가 꽃을 더 이상 수거할 것이 없어서 아빠가 꽃을 좀 갔다 놓은 거야, 이랬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뭔가 하면은 얘야 우리가 만약에 죽을 지경에 처해 있을 때 우리를 살리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사랑의 헌신이야, 그렇지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사지에 있을 때에 그것을 자기가 사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사랑의 헌신으로 살아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족을 만드신 것이고 보혈의 능력이 그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예수를 믿는 것을 종교적인 규범으로 생각하면은 안 됩니다.
교회가 기독교의 세력의 확장에 선교와 전도를 하면 안 됩니다. 사회는 지금 갑질로 힘듭니다, 갑질은 누구에게 하는 겁니까, 타인에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해 놓은 겁니다, 성숙된 사람은 자신의 가족이나 영원한 가족의 구분이 없습니다, 육 적인 사람은 자신만 있습니다. 육 적인 어린 사람들은 하나의 삶의 한 부분만 있는 겁니다. 꽃을 파는 할머니 속에 아버지는 그 꽃을 파는 할머니 속에서 엄마의 얼굴이 보였든 겁니다. 그러니까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지만 사랑할 수 있었든 겁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이렇게 존재했든 것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 이해되지는 않는 행동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는 겁니다.
8.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이 그런 길입니다 연탄의 길이 그런 길입니다. 타인에게는 사람이 안 보입니다, 가족은 사람이 보이는 것이 가족입니다. 자존심 상하고 힘들게 번 돈 자식 옷 사 주었을 때 좋아하는 모습은 자식보다 아버지의 행복은 비견할 수 없다. 이게 보혈의 능력이고 성령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런 길입니다. 연탄의 길이 그런 길이고 십자가의 길이 그런 길입니다. 갑질 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규제를 해보세요 됩니까, 보혈의 능력만이 여러분 써비스 잘못 한다고 해서 무릎 꿀리지 않습니다. 교회가 이런 것에 모범이 되야 됩니다. 오늘도 여러분들 속에 이런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여러분들의 탐욕을 채워 주는 도깨비 방망이와 요술 방망이로 만들지 마세요. 그런 하나님을 전하면서 자신의 야망과 종교적인 목적을 이루어 가는데 여러분들이 희생당하거나 이용당하지 마세요. 우리 교회의 행복한 고백을 하려고 여러분들에게 제가 자신 있게 이야기 하지요, 금년에도 여러분 공동의회 보시면은 교역자 사례 가장 고생하고 어려운 한 사람 말고는 다 동결이지마는 겨울 캠프라든지 장학금이라든지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하는 데에 더 많이 사용하려고 합니다.
보세요 타인에게는 일이 보이고 사람이 안 보입니다, 가족은 일이 보이지 않고 사람이 보이는 것이 가족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선교라는 퍼포먼스와 일속에 교회가 성장했는데 사람이 안 보였기 때문에 대책 없이 선교사를 그렇게 많이 파송 했는데 은퇴할 때 대책이 없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는 현역 선교사들은 현역 농어촌 개척 교회 안 돕습니다, 은퇴자들 도우려고 합니다, 사람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 동안 부목사를 쓸 때 에도 나이든 사람 써 가지고 고통 많이 받았습니다. 내 아버지가 49에 신학을 하고 내 아버지가 56에 목사가 될 때에 내가 얼마나 힘든 사춘기를 보냈는지 모릅니다. 저는 부 교역자들 속에 아버지 얼굴을 봤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릴 때에 왜 교인들이 그렇게 열심히 하고 그러면서도 찌지고 복고 싸울 때에 나는 교회에 안 다닌다 했습니다, 아버지가 싸워 이겼습니다. 나름대로의 성공을 했을 때에 행복하지 안 했습니다. 제가 가서 신학 3년 동안 본 것은 예수 믿는 것은 종교 생활이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마음에 중심에 영원한 가족을 담는 것이라는 거에요, 여러분 주는 자가 행복하다고 성경은 말하지요, 줘 보세요 행복을 느끼는가, 가족에게 줘 보세요 그렇게 자존심 상하고 힘들게 돈 벌은 것 자식 메이크 옷 입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하는 자식보다 준 아버지의 행복은요 비견할 수 없습니다. 이게 보혈의 능력입니다. 그것이 성령의 능력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 속에 이번 한 주간 육을 죽이고 영을 살리는 것이 뭔가, 보혈의 능력이 뭔가 알아서 여러분들 스스로가 힘들지만 행복한 신앙 생활을 하고, 우리 교회가 그런 관점으로 우리 모두를 봄으로 불교를 믿는 부탄도 그런데요,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 생활이 부탄 국민보다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게 된다면은 주님 통곡하십니다. 오늘도 그 보혈의 능력이 저와 여러분들을 감싸는 귀한 주일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사탄이 죄를 통해서 우리에게 만들어 놓은 인간의 사악한 구조, 가진 자는 더욱 있고 없는 자는 있는 것 까지도 빼앗기는 세상 속에 나누어라 그래야 복 된다고 하지 아니하시고, 자신의 몸에 피한 방울까지 주심으로 말미암아 과거에는 남남이었든 우리들을 영원한 가족으로 삼으시고, 어떤 사람들의 얼굴 속에도 하나님과 내 어머니 아버지 내 자식의 얼굴이 보이는 성령의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교인들이 헌금을 드리기까지는 갑질이 횡횡 하는 세상 속에 얼로서 얼마나 고통 당하는 예물입니다. 이 예물이 주님 앞에 제대로 사용 되어져서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생존을 공동체를 통해서 누림으로 장차 가야 할 하나님의 나라를 교회를 통하여 맛 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우리와 같이 구원을 얻은 백성이 어디에 있다 란 말인가, 교회들마다 이런 고백이 있는 신앙 생활이 되도록 교회의 성장과 기독교의 세력에 확대가 이제는 멈추어 지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세워 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교회의 이런 하나의 모범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남에게 말하고자 하는 용기도 없이 혼자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에게 주님 친구가 되어 주시고, 힘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나면서부터 심장의 천공을 가지고 입술이 찢어지고, 제대로 되지 못한 광은이를 10년 동안 길러 온 이은숙 집사님 심장에 천공이 점점 커져 가고, 핏줄이 줄어든다고 애끓는 엄마의 마음으로 교인들에게 기도의 제목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광은이를 볼 때마다 내 손자 내 자식으로 보이게 하신 주님 우리의 기도가 주님 앞에 상달 되기를 원합니다.
자식이 화상으로 엄마 힘들다고 아르바이트 하다 화상 속에 치료에 육체의 고통이 너무나 커서 세상을 원망하고, 고함을 지르는 대송이를 지켜 보는 좋은 이집사 엄마의 마음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 되도록 성령님 은혜 더하여 주시고, 대송이가 화상의 치료의 고통을 당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으로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믿음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세상으로 나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케 하도록 오늘도 하나님은 저 멀리 계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 거하시고, 교회 안에 거하시도록 성령을 보내어 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혈연으로 연고로 갈가리 찢어져 서로 공멸해 가는 세상 속에 원수도 가족이요, 친구도 가족이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지은 한 가족임을 들어내기 위하여 보혈의 피 흘려 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그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피를 나눈 가족보다 더 진한 영을 나눈 영원한 가족 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로 받아 드리도록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우리 가운데 내주하신 성령님의 감동과 위로와 교통하심이 오늘도 이제는 내가 나를 지배하고, 자기 중심의 자리에서 자기가 내려와서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신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통하여 모든 교인들과 사건을 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주님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이 땅의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