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하는 을에 대한 경고-신 8:1-10(주일 낮 설교문)
담임목사 김종웅
갑질 하는 을에 대한 경고
신명기 8장 1-10절
2015년 2월 15일 주일 예배
No. 197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8장입니다 우리 1절부터 10절까지 다 읽고 오늘은 또 특송이 있습니다. 특송 하고 말씀 전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읽습니다.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아멘
신명기 8장 16-18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아멘
○배경: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이스라엘에게 행한 설교이다.
설교의 내용: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번성하고 가나안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광야 시절을 잊지 말라. 너희 마음을 낮추어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으로 사는 줄 알게 하심이라. 풍요로운 가나안에 들어가서 징계하시는 하나님 생각하고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지방에서 읽은 책: 영성과 지성의 만남 이어령 선생. 이재철 목사 100주년 기념 특강 묶은 책. 괭이부리말 아이들 책의 내용 이야기. 한쪽에는 말이고 한쪽에는 삶이 보였어요. 진정한 교육자는 얘들과 소통할 수 있고, 들을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교육자이고, 이 시대에 필요하다.
저는 이번 주에 지방에 1박 2일 있으면서 책 두 권 읽었습니다. 하나는 영성과 지성의 만남, 우리 시대의 지성의 대표자 라고 하는 이어령 선생하고, 또 교인들에게는 존경을 받지마는 목사님들에게는 별로 존경을 받지 못하고 면직까지 당했던 이재철 목사가 100주년 기념 교회에서 목요 마다 하는 특강에서 대화를 묶은 책입니다. 그 책을 읽고, 또 오래 전에 나왔지마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었든 인천의 제일 가난한 동래, 어쩌면 제가 청소년 시절에 살았든 동래하고
똑 같은 것 같아요 모습을 보니까, 제가 부산 적기라는 곳 피난민들이 산에서 천막을 치다가 그 위에 루핑카바 씌우고 이런 동래에서 제 아버지가 목회해서 그곳에 살았거든요.
그와 같은 동래 아이들의 이야기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영성과 지성의 만남이라고 하는데 정말 지성이 뭐고 영성이 뭔가? 가령 여기에 실린 말이 지성의 대표자인가? 영성의 대표자라고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보면은 전부 공기만을 진동하고 사라지는 소리와 같더라고, 그래서 제가 책을 읽기는 억지로 읽었는데도 2/3정도. 그런데 괭이부리말 아이들이라는 책은요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끝까지 책을 못 놓고 다 읽었습니다 손을 못 놓고, 그 차이는 이런 것이었어요. 한쪽에는 말이고 한쪽에는 삶이 보였어요.
특히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책을 읽은 분도 있겠지만 그기에 보면은 참 그 동래가 너무너무 싫어서 아이들하고 전혀 놀지도 안하고 교제도 아니하고 공부만 하고, 그 동래를 탈피하는 것이 생의 가장 목표로 삼았든 김명희 선생이 그 동래를 떠나서 연수동 인천에 고층 빌딩 아파트로 들어갔는데, 초등학교 교사로 발령받은 이 초임 지가 하필이면 자기의 모교 괭이부리말에 있는 학교로 부임을 했어요. 그곳에 와서 사역을 할 때에 참 나 재수없는 사람이구나 내가 그렇게 가기 싫었든 동래에 오게 하다니, 그런데 그 동래에 자기의 동창 영호라는 아이는 일용 근로자인데 원래 그런 동래가 그렇잖아요. 엄마 가출해 버리고, 아빠 알코올 중독자고, 뭐 이러다 보니까 아이들이 다 내팽개 치가 있잖아요. 그런 아이들을 자기집에 데리고 와서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생활하는 그런 청년이었습니다.
특히 동수라는 아이는 본드 흡입으로 경찰서를 들락날락하는 그런 아이인데, 그 아이들을 만나러 학교를 갔다가 동창을 만난 거에요. 만나니까 자기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동수 그저 본드 흡입으로만 세상을 부정하려고 하는 그 아이를 내 힘으로 감당 못해서 이제 동창 가운데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또 지금 상담 대학원을 다닌다고 하니까 상담 좀 해 달라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그러니까 그 김명희 선생이 한다는 소리가 참 자기는 지긋지긋하게 이 동래를 벗어나려고 했고, 선생님이 되어서도 하필이면 이곳에 부임했다니 이렇게 생각을 했지만, 자기와 같이 그 동래에서 열심히 공부 잘하고, 착하고 희망이 있는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고 싶지, 나는 결코 본드 흡입이나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훔치고 이런 아이들의 선생은 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단호히 거절을 한 거에요.
그런데 영호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교육자로서의 자기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기를 시작한 거에요. 그래서 꾸역꾸역 그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급기야는 부모의 만류를 물리치고, 자기가 그렇게 싫어했든 괭이 마을로, 이사를 오면서 그곳을 탈피 할 때의 그 기쁨보다도 더한 기쁨을 느꼈다 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진정한 교육자는 아이들에게 좋은 말로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고, 말을 들을 줄도 알고, 그런 사람이 진정한 교육자이고, 이 시대에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하는 말이었어요.
1.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들어가기 전에 광야 40년을 다 지내고 난 뒤에 정말 유언적으로 한 설교이다. 조상들이 알지 못하든 맛나를 먹으면서 40년을 지나게 한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 의로운 손으로 붙들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것이다.
저는 목사이기 때문에 정말 말만 하는 목사인가? 또 여러분들은 교인이기 때문에 주일날 예배를 와도, 그저 공간만 이 자리에 와서 앉아 있는 그런 예배 자인가? 여러분들의 삶의 임재 하신 하나님을 정말로 느끼면서 신앙 생활 하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전할 때에도 3500년 전의 죽은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한 토막의 역사,
죽은 역사를 말하는 목사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 정말 오늘도 이 말씀 잘 아시잖아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들어가기 전에 광야 40년을 다 지내고 난 뒤에 정말 유언적으로 한 설교 이거든요. 여러분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제발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세요. 그래야만이 여러분들의 날이 장구하게 될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광야의 길을 걷게 한 것은 우리의 마음을 낮추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가 아니하는가 시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는 겁니다. 여러분 광야 40년 동안 뒤 돌아보세요. 여러분의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고, 발이 부러 터지 아니한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하신 겁니다.
조상들이 알지 못하든 맛나를 여러분들이 먹으면서 40년을 지나게 한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의로운 손으로 붙들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곳에 가서 그곳은 산지든지 골짜기든지 어디에든지 분천이 솟아나고, 산에서나 어디에서나 길에서나 동이 있고 철이 있는 풍요로운 땅입니다. 그 땅에 들어가거든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줄 알기를 바랍니다. 그것 때문에 40년의 길을 걷게 한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여러분들이 먹어서 배 부르고, 우양이 많아 지고 재산이 증식이 되고, 좋은 집에 살 때에 가장 여러분들이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교만해서, 그것을 두려워하십시오 이런다고요.
여러분들이 내 능력으로 재물을 얻었다고 할까 봐 두렵다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거라고,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그곳에 가서 속히 멸망을 할 것입니다.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참 우리가 이런 말씀하고, 오늘날 한국에 설교하고는 참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여러분 이 말씀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참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교회에도 광야 40년의 삶과 같이 앞뒤좌우를 둘러 봐도 어디에도 헤어나지 못하는 수렁에 빠저 있는 교인들은 없을까? 그들에게 무슨 말로 해야 이 말씀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을까? 혹시 여러분들 속에 그런 분들이 있다면은 첫째는 광야 40년의 길을 걷게 하신 그 살아 계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보존해 오고 이곳까지 왔고요.
2. 사람이 떠난 자리에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조연아 최태원 회장 노태우 전 대통령 딸 노소영씨에 대한 이야기. 하나님은 무능력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의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세요, 징계가 없으면은 사생자라 그랬습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자신의 힘으로 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을 믿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좌절하지 마시고, 절망하지 마세요, 사람이 떠난 자리에 하나님이 찾아 오십니다. 내가 믿을 구석이 있을 때 하나님 안 붙잡는 것이 인간인 것 같아요. 내 모습 속에 보는 나는 정말 사람은 모든 끈 떨어져야 그때 하나님 잡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 그 어려운 자리를 오늘날 우리 한국은 가난한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고 하는데, 정말 성경하고 반대에요. 신명기는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요 그 자리가 복된 자리라는 거에요. 여러분 조연아를 보시지요, 저는요 하나님이 조연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가 그곳에 가서 경험 안 했으면은 그게 사람입니까 짐승이지요. 암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차 타고, 수많은 사람 거느린다고 해도, 인간의 모습을 하나님이 그렇게 안 지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모두는 조연아와 같은 그런 자리에 있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니까, 세상에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은 그렇더라도, 거듭난 우리가 그러면 안 되잖아요.
여러분 이 말씀이 뭔가 여러분들이 안개를 걷히듯이 환하게 들려 져야 됩니다. 여러분 뭐 사회적인 기업 뭐 행복 하는 무슨 책을 읽은 지가 좀 되어서 제가 책 제목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sk최태원회장 노태우 대통령 사위지요. 노소영씨 정말 그 신앙 좋다고 하더라고, 일산에 개척 교회를 섬기고, 딸을 해군 사관학교에 보냈잖아요. 그가 감면을 받으려고 책을 썼는지는 몰라도, 그 책 읽으면서 아직 하나님 우리 한국에 희망이 있네요 이런 생각했습니다. 감옥에 가서 4년 동안 있으면서 그전의 감옥은 나와 가 똑 같은 짓을 그대로 했는데 이번에 감면 없잖아요. 거기서 자기가 발견하는 것이 사회적 기업이에요, 사랑이지요.
우리가 영원의 속에서 하나님 속에서 가치 판단 해야 되지요. 사회적인 통념이나 자본주의 가치관에서 판단 안 해야 되지요. 여러분 하나님은 무능력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의 광야의 길길 걷게 하신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오늘 본문에도 말하고 잠언서에도 말하고 히브리서에도 말하지만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세요, 징계가 없으면은 사생자라 그랬습니다. 오늘 우리 기독교 부모들 참 저는 볼 때에 그저 자식들에게 내가 경험 안 한 고생을 안 하게 하려고 모든 것을 다 갖추어 주려고 하는데, 그 정말 자식을 저주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요 배고픔도 경험 해보고, 어려움도 경험케 해봐야 사람같이 큽니다.
제가 강도사 시절에 대림교회의 청년회를 맡았었는데요, 우리 교회에 와서 이렇게 많이 고쳐 주는 박철웅 이번에 장로 피택 되었다 하더라고, 청년회 회장이었어요. 수련회를 앞두고 여름 수련회에 야 연합으로 갈까? 단독으로 갈까? 걱정 많이 했어요, 아이들에게 감동을 줄려고, 그런데 내가 포기하고요, 가덕도 라고 하는 고아원의 아이들 데리고 갔어요. 갔는데 뭐 과자 사 들고 갔는데 아이들에게 과자, 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받습니다 여러분. 전부 도망을 다니고 안 받는 거에요. 이틀이 지나고 난 뒤에 슬슬 다가와서 이렇게 하는데 아이들의 그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거에요.
부모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 한지 알겠더라고, 설교도 안 했는데 다녀와 가지고는 아이들이 그 고아들을 위해서 바자회도 하고, 이러더라고 그 고아원 원장이 내 설교 대신에 한말이 딱 그 말 입니다. 우리 고아원 아이들 매년 여름이면은 공군 기독교 장로회와 수련회를 같이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공군 장교의 아이들 위해서 한다고 합니다. 그저 반찬 투정하고 공부하기 싫다 그러고, 이랬든 아이들이 그 고아원 아이들 하고 3박 4일 정도 해변에서 수련회를 하고 나면은 얘들이 완전히 바뀐다는 거에요.
3.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비옥한 땅 재산이 증식이 되고, 좋은 집에 거할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 동안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경험하게 했다. 사람답게 살도록 여호와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산다는 것.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그 말씀은 로고스입니다.
여러분 오늘 성경이 모세가 지금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뻔하게 보이거든요.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은 그 비옥한 땅 먹고 살기 좋은 땅 배부르고, 그 다음에 재산이 증식이 되고, 아름다운 집에 거하게 될 때 자기 능력으로 여러분 벌은 줄 알아 가지고, 또 다른 갑질을 할까 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의 생활한 것은 전부 어려웠잖아요 노예였잖아요, 그 노예들을 자유를 주어서 또 40년 동안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경험하게 했잖아요.
그런데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은 또 다른 자기네들끼리 갑과 을을 만드는 것이 세상이거든요. 그런데 너희들이 하나님이 쌤풀로 세운 너희들은 그곳에 가서 그러지 마라. 그게 신명기 입니다. 우리가 지금 작금에 사회적인 현상을 보면서 재벌 욕하고 이러기 전에 우리 속에 그것 아셔야 되고요, 그러려면은 우리 가치관 바뀌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요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유한 우리들에게 경고하는 하나님이고, 어렵고 힘든 사람은 하나님이 미워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무능력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살도록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 아침에 qt 해 가지고, 점 보듯이 말씀을 따라서 살아라 그 말이 아닙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 하나님 모르는 사람은 돈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그래서 통장에 액수가 늘어나면은 자신의 삶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그 많은 돈을 가지고 남들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하는 즐거움으로 사는 것이 세상인데 그렇게 그런 가치관으로 살지 마라는 거에요.
말씀은 여러분 점보는 말씀이 아니고요, 요한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할 때, 그 말씀은 로고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지금 한국에 제일 위험한 게 뭐냐 하면은 헬라어나 히브리어를 사전을 찾아서 사전적 의미로 이해하기 때문에 교회가 자꾸만 타락하는 겁니다. 여러분 독사라고 하는 여러분들에게도 이야기 했지만 헬라어 영광이라는 것은 사전을 찾으면 좋은 명성입니다. 그러나 요한은 그 말을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할 때에는 하나님의 본질이 표현되는 것이 세상 어디에도 없잖아요, 인간과 피조물인 세상에는. 그런데 성령이 임재 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나타난 것을 인간의 언어 중에 보니까 영광이라는 말이 가장 가깝기 때문에, 그 말을 차용해서 하나님의 본질이 표현되는 것을 하나님의 영광이라 한 거에요.
그러면 여러분 이런 말이 완전히 다른 겁니다. 내가 착하게 살고 의롭게 살아서 내가 성공하고 출세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 이것은 세상의 사전적 의미에요. 내 안에 하나님의 본질이 드러나는 것이 뭐냐 하면은 여러분 나와 다른 사람들과 하나되는 아름다운 조화의 삶이거든요. 한국 교회가 이런 것 모르니까, 여러분 대형 몰이 하나 들어오면서 정말 소형 마트 들 다 쓰러지게 하듯이 그런 것을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이야기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다.
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하나님은 다른 인격이지만 한 하나님이듯이, 우리의 모습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알아야 한다. 가족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의 본질입니다. 우주 만물의 합리성을 가져다 주고 코스모스를 만드는 그 로고스가 예수님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하나님은 다른 인격이지만 한 하나님이듯이, 우리 안에 이런 모습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하잖아요. 이것 너무 못 보는 거에요. 목사님들조차도 모르는 것 같아요 내가 볼 때에요. 가족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의 본질입니다. 교회가 그런 모습이어야 되요. 로고스라는 말도 헬라어에 사전적이라면 온 우주 만물의 합리성을 가져다 주는 원리를 말하지마는 너희가 생각하는 온 우주 만물의 합리성을 가져다 주고 코스모스를 만드는 그 로고스가 예수님이라는 거에요. 헬라 철학에 있는 그 철학이 아니고, 너희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아니고, 다시 말하면은 말씀으로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삶과 그 계시되는 그 하나님에게 내 삶의 뿌리를 줄 때, 우리 사회가 숨쉬는 사회가 된다는 말이거든요.
여러분들이 교회 와서 여전히 여러분들이 오염된 가치관과 오염된 여러분들의 경험에 의한 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그 하나님을 그기에 끼어 맞추려고 하니까 하나님 안에서의 평강도 없고, 하나님의 의가 세상에 실현되지 않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부한 사람은 하나님의 복이고, 가난한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인데 왜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부하게 안 해주는 이런 말이나 한다고요. 오늘도 여러분 정말 내 손 하나 잡아 줄 수 없는 사람들을 그 환경 속에 있는 사람,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는 줄 아세요. 비로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사람답게 살게 하려고 하는 거에요. 사람답게 하는 것은 의롭게 사는 것도 아니고, 부유하게 사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혹시 여러분들의 삶, 우리 이제 이것 아셔야지요. 우리 마음이 교만해서 하나님을 잊어버린 결과, 우리가 이렇게 힘들지 아니한가 생각해야 됩니다. 대한민국은 가나안의 복이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잘 쓰는 말 중에 카이로스 라는 말을 잘 쓰는데요, 때에 맞는 말이어야 되요. 우리나라가 60년대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잖아요. 그때에는 기복 신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3만불의 소득이에요. 이런 때에도 여전히 60년대의 메시지를 이야기 하니까 더 탐욕적인 그리스도 인으로 만들지요.
지금은 오늘 본문의 후반을 이야기해야 됩니다. 교만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손으로 돈 여러분들의 손과 힘으로 재물 얻은 것 아니에요. 오늘 이 자리에 온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능력 주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래 살면 망합니다 이게 교회의 메시지어야 되요. 60년대가 아니라 말입니다. 여러분 참 우리 저는 이런 생각합니다 우리 좀 이래 살자고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교인들만이라도, 우리 이런 사회를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주어야 되지 않겠어요. 나 그 동안 을로서 당한 게 많기 때문에 내 자녀는 갑질 하면서 살기를 바라는 그런 탐욕의 부모 말고요.
5. 스위스가 제네바를 성시(聖市)로 만들기 위한 칼빈의 눈물이 있는 도시입니다. 개혁주의 교회에 모태인 데가 스위스 입니다. 스위스는 열악하고 척박한 곳이잖아요. 광야와 같은 형편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살아 계심 믿으세요.
오늘 그 책 속에 보면 이재철 목사가 스위스에 3년을 살았습니다, 뭐 그 안식년하고 주님의 교회 마치고 사는데 그 이야기에 그래 놓은 거에요. 스위스에는 그 교민들 이렇게 들어오면은 20년 동안 임대로 살아도, 절대로 그 집 주인이 임차인에게 나가라 소리를 못한데요 법이 아니라 사회적인 통념상. 그러니까 살고 싶으면 언제까지 살수 있는 것이래요. 그것 보다 더한 이야기는 뭐냐 하면은 20년 동안 살아도 원래 그 사람이 있으면은 집세를 하나도 안 올린다는 거에요. 이민 가고 싶지요? ㅎ ㅎ 우리 월급 오르면 뭐합니까? 집값은 더 뛰고 물건값 더 뛰는데. 스위스가 여러분 알다시피 제네바를 성시(聖市)로 만들기 위한 칼빈의 눈물이 있는 도시입니다.
개혁주의 교회에 모태인 데가 스위스 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고 스위스를 그랬는가? 스위스가 얼마나 열악한 땅입니까 여러분 알다시피 척박한 곳이잖아요.
지금 우리 요돌송 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은 그들의 피땀 어린 눈물과 고난과 고통의 끝에 세워 진 영광을 우리가 보고 있는 거잖아요. 이태리 프랑스 독일 강대국으로 둘러싸여서, 세계 알지요 훈족 게르만족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짓밟힘을 당한 스위스 입니까? 조그마한 나라가, 영세 중립국으로 선언해서 겨우 생존하는 그 나라에 그러한 삶을 통해서 신명기의 말씀대로 집 없는 설음을 겪었기 때문에 나라 없는 설음을 겪었기 때문에 집 두 채 가졌을 때 집 없는 사람에게 갑질 하지 않는 나라가 된 거에요.
저 우리나라 신명기 보면서 저 그래야 된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여러분 이 말씀을 보면서 어렵고 힘든 사람 하나님 살아 계심 믿으세요. 교회가 하나님 노릇도 하는 교회 되야 됩니다. 좀 먹고 살면서 집 두 채 있는 분 집 없을 때 설음을 행각해서 흉내라도 좀 낼 수 있는, 우리 왜 동백이 살기 힘든가? 집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월세 너무 받기 때문이잖아요. 또 파고 들어가니까 나라에서 너무 비싸게 분양했다 하더라고 땅을. 참 악순환인 것 같아요. 신명기 8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사회 같아요. 여러분 시어머니 요즘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 보더라 마는, 내가 당한 만큼 며느리에게 주려고 하지 마세요.
내가 당했기 때문에 며느리를 이해 해야 되요. 저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래요. 저는 사실 부 교역자 때 저 임금에 혹독한 노동을 했기 때문에 교역자들 우리 교역자들에게 제가 절대 간섭 안 하려고 합니다. 신명기 말씀 있으면 그래야 되겠지요. 여러분 오늘 우리 교회의 젊은 엄마들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이렇게 들으셔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머리도 안 되는데 엄마가 공부 잘 하라 해 가지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어요? 안 받았나? 그래 놔 놓고 자기 아들에게는 또 다른 갑질로 하잖아요. 그러니까 가정이 천국이 되지 못하잖아요. 오늘도 여러분 이 말씀을 보면서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고 만날 눈물로 찬양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면은, 옛날 어려울 때를 생각해서 또 다른 갑질을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 그 찬송과 함께 결심이 있을 때 그 찬양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찬양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는 좀 그랬으면 싶어요. 먼저 나온 분들이 뒤에 오신 분들을 양보할 줄도 알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는 그런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있도록 오늘 이 시간 여러분 한번 보세요.
우리 별 것 없었잖아요.
6.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아쉬움은 박정희의 완성을 하려고 해야 하는데 또 다른 박정희가 되려다가 추락하는 것이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의 말씀으로 사는 줄 알게 하심이라.
조금 시간 갔지마는 아 정말 이런 기도 좀 하자고요 내 자식 잘 되는 기도가 아니라,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도요, 아 저는 우리 정말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골든타임 골든타임 하는데 무슨 골든타임이 경제에 이시기 놓치면은 국민들 겁 주어 가지고, 더 갑질 하는 기업 만들려는 골든타임 말고요,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화에는 공헌이 있었지마는 산업화에는 별로 공헌한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 대통령들은 오늘날 기업가들에게 할말이 없어요.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왜 세우셨습니까? 우리나라의 재벌가 기업가들에게 박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는 산업화의 가장 공로가 있고, 그 자녀가 박근혜 대통령 아닙니까, 기업가들에게 불러서 이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잖아요. 우리 기업 원래 돈 있었습니까, 국민들 돈 가지고 기업된 거잖아요. 이제 좀 풉시다, 근로자의 소득을 가지고 하지 말고, 법인세 좀 올립시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업가 불러 놓고, 이 말할 때에 그 말의 이의를 달수 있는 기업가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왜? 그 아버지 덕 봐 가지고 기업 다 되었잖아요. 신명기의 말씀은 이런 말씀입니다 여러분. 조현아 질책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산업화의 공로자가 대통령이 되었는데 또 다른 산업화만을 추구하니까 추락하는 거지요.
오늘도 정말 우리 그들을 그렇게 탓하기 전에 하나님의 은혜 저버리지 말고, 그래서 교회가 희망이 되야 지요. 좀 좌파라서 여러분들에게 권하기는 뭣하지마는 한원구씨의 특강 보세요, 우리나라가요 왜 6.25때 공산화 안 되었는가? 조봉암 농수산부 장관이 농지 개혁을 했기 때문입니다. 오천 년의 역사 가운데 소작인들과 머슴이 땅을 가지는 유일한 희망을 가졌기 때문에 빨갱이들 와도 만세 안 한 거에요, 지주 사는 길입니다. 가진 자 사는 길입니다. 여러분 우리 그런 저런 알기 전에 정말 우리 엄마들 자식에게 또 다른 갑질 하는 자녀 만들려고 하지 말고요, 한번 생각하세요. 부모 때문에 공부 잘하는 부모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 받았잖아요.
그래 놔 놓고 나는 또 다른 내 자녀에게 그러지 말고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의 말씀으로 사는 줄 알고, 저는 우리 교회 보면은요, 뭐 우리 송장로님 초창기부터 해서 알겠지마는 계산으로 안 돼. 이 자리가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에 재산 모으려 안 합니다. 꿈이 있다면은 그 주일날 드린 헌금 그 주일날 어려운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교회, 오늘도 제 속에 설 명절 맞이하면서 야 참 우리 교회에 70세 이상 되는 어른 분들에게 한 5만원이나 10만원씩 효도비 드리면서 맞으면 얼마나 좋은 교회 되겠나 정말 이런 생각 해 봅니다. 쌓다가 죽는 사람이 아니고, 바르게 쓰다가 하나님 앞에 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이제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면서 그러한 깨달음이 있는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봉헌 기도◈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눈물을 흘리는 피 묻은 돈을 받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이러한 아버지 하나님 전리품을 위한 전쟁이 가득한 세상 속에 헤렘을 위한 거룩한 전쟁으로 얻은 예물들입니다.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얻은 예물 입니다. 구분하여 드린 물질이 우리 가운데 어디에도 하소연 할 수 없는 가장 약한 자의 무릎을 세우는 힘이 되는 귀한 예물이 되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정말 우리 때에는 그저 앞만 보고 성공만을 위해서 달려 왔는데, 우리 다음 세대는 이제는 누리며 사는 복된 삶이 무엇인가를 물려줄 수 있는 현명한 부모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때는 서울 대학 안 나오면은 살기가 힘든 세상이었는데 우리 자녀 때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도 생존의 걱정이 없는 그런 나라를 물려주려고 하는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이 나라의 위증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교회의 생명을 회복케 하여 주시옵소서. 설 명절입니다. 먼 거리 오고 가는 길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만나는 가족 가운데 그래도 돈보다 사람을 보는 눈이 있어서 사람의 행동보다는 사람을 봄으로 비판과 비평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 위로와 격려와 나눔이 있는 복된 명절이 우리 모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성도들의 명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약한 자들 어려운 자들, 주의 권능의 손으로 잡아 일으키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사회적인 잣대에 합당한 삶 많이 가진 가 하나님의 복이라고 하는 유대교에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멸시와 천대를 받는 가장 연약한 모습인 하나님을 친히 보여 주심으로 부요 하고 교만한 인간의 마음을 깨우치신 우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그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행하지도 못할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티를 보며 내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는 주관적이고, 완악한 인간의 마음을 녹이기 위하여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삼으므로 사람의 행동을 보지 않고 사람을 보게 하시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케 하려고 우리 가운데 내주하신 성령님의 임재가 오늘도 그 동안에 을로서의 눈물과 고통을 자녀에게는 갑질로서 보상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자 되어져서 영원토록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복된 삶, 내가 살았든 완악한 죄악이 관여한 세상이 아니라, 의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주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