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저에게 형제가 있나요? 신명기 9장 1-6(29절) 주일 설교문

차주희 2015. 2. 27. 14:45

 

담임목사 김종웅

 

저에게 형제가 있나요?

신명기 9 1-6(29)

2015 2 22일 주일 낮 예배

                                                                                                                                                    No. 198

우리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9 1절부터 6절까지 읽겠습니다. 본문은 29절까지 전체입니다. 우리 같이 읽습니다.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공의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29 그들은 주의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이로소이다 하였노라. 아멘

 

신명기 6-11장의 기록 목적: 5장과 12-26장의 규범을 잘 지키도록 6-11장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인이 되어 신명기를 암송해야 되는 것은 신명기가 그만큼 기본이 되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옆 사람에게 새해는 참 행복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래 인사 한번 하시지요 여러분들이 행복 하시려면은 신명기 말씀을 잘 아셔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인이 되면은 신명기 전체를 암송할 줄 알아야 됩니다, 왜냐 하면은 신명기가 그만큼 기본이 되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앞에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모세 5경 토라 율법이라고 하는데 그 뒤에 나오는 역사서 여호수아 사사기 열왕기상 역대상하 이런 것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신명기의 말씀을 지키고 살았느냐 살지 않았느냐 라는 것을 신명기 관점에서 역사를 본 내용들입니다. 신명기 말씀을 잘 지킬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행복한 삶을 살았고, 그들이 그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돈을 사랑하게 될 때 얼마나 힘든 역사를 살아왔는가 하는 것을 기록한 것 입니다. 그 뒤에 나오는 뭐 예레미야 이사야 여러 선지자들은 신명기의 말씀을 가지고, 역사와 또 그 시대의 이런 것들이 신명기 말씀에서 떠났기 때문이다 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금년에 여러분들이 신명기 말씀을 쭉 들을 때에 전체가 머리 속에 남아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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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명기 5장에 10계명을 말씀하고 난 뒤에 5장은 10계명이 기록이 되어져 있어요. 그리고 12장부터 26장까지는 10계명의 구체적인 시행령을 말씀하는 겁니다. 가나안의 복을 받으려면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에 가나안의 복을 받는 거에요.

 

그럼 신명기가 왜 그래 중요하냐 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로 있다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잖아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왜 이 말씀을 하셨는가 하면은 너희들 가나안 땅에서 노예로 살아 봤지 얼마나 힘들었어 너희들이 새로운 땅에 들어가서 너희 나라를 건설하게 되면은 너희 나라에도 기득권층과 피지배층이 생겨나게 돼. 그를 때에 기득권층들은 절대로 갑질 하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돼. 하고 계명을 주신 것이 10계명입니다. 그래서 신명기 5장에 10계명을 말씀하고 난 뒤에 자 5장은 뭐라고요 10계명이 기록이 되어져 있어요. 그리고 12장부터 26장까지는 10계명의 구체적인 시행령을 말씀하는 겁니다. 이럴 때에는 너희들이 이렇게 해야 되고, 저럴 때에는 저렇게 해야 돼. 라는 말씀이 12장부터 26장까지 기록이 되어져 있어요. 우리 오늘 보는 본문이나 이제까지 본 본문이나 2주 동안 더 봐야 할 신명기 6장부터 11장 까지는 그 사이에 있는 말씀으로 너희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말 행복한 삶을 살게 되려면은 이렇게 이런 이유들 때문이야, 라는 말씀을 하는 거에요.

 

그러면 6장에서는 너희들이 정말 신명기 말씀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갑질 하는 사람이 없는 그런 행복한 나라가 되려면은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잘 새기고, 들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 몸을 다하여 그러기 위해서 그 말씀을 너는 마음에 깊이 새겨라. 그래서 유대인들은 신명기를 암송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너만 새기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네 자녀에게도 가르쳐서 그런 나라가 영원히 지속되도록 해라. 7장에 가보면은 가나안에 복을 받으려면은 너희가 한가지 알아야 되는 것이 정말 너희들은 백성의 수가 많아서 하나님이 선택한 것이 아니야. 너희들은 민족 가운데 가장 적은 수요이지만은 선택해서 그런 가나안의 축복을 준 것은 너희들이 정말 너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신뢰하게 함이야.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성령에 충만하면은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가나안의 복을 받으려면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에 가나안의 복을 받는 거에요. 그리고 8장에 가보면은 너희들이 그러한 축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걷게 한 거야, 그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입에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줄 알게 하기 위함이야,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자꾸 떡으로만 사는 줄 알도록 하나님께서 돈을 가져다 주는 도깨비 방망이로 하니까 세속화 되어 져 버리고, 가나안의 복을 못 누린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이 세상에 왜 갑질 합니까? 돈 가지고 갑질 하잖아요.

 

돈이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철저히 인식하면서 살아 라는 거에요. 여러분 예수 믿으면은 돈이 눈에 보이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눈에 밟히는 사람입니다. 성령 충만 하면은 돈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보여요.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러는데도 오늘날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은 생각 안 했든 돈이 권세가 크게 보이게 하니까 얼마나 우리가 꺼꾸로 믿고 있느냐 말입니다.

 

2. 너희들이 가나안의 축복을 받는 것은 절대로 너희들이 의로워서 그런 것이 아니야. 너희들은 하나님이 너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 때문에 가나안의 복을 받는 거야. 가나안의 복은 천국의 복이에요. 로마서 14 17절 같은 것은 잊지 마세요 요절이에요.

 

오늘 9장의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 하면은 너희들이 가나안의 축복을 받는 것은 절대로 너희들이 의로워서 그런 것이 아니야. 너희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악한 사람들이었어 그렇게 말한다고요. 그러면서 오늘 와서 보니까 우리 이성근 장로님도 와서 성경을 먼저 본문을 읽고 계시고 몇몇 집사님도 읽고 계신데 읽은 분들은 기억나지요? 너희들이 호렙산에서 나와 언약을 맺을 때 그리고 언약을 맺고 난 뒤에 모세가 호렙산에서 10계명을 받으러 갔을 때 너희들이 어쨌어? 너희들 금 송아지 만들어 놔 놓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에서 구원해 낸 하나님이라고 하지 안 했나? 너희들이 처음부터 너희들은 반역한 자이고 거역한 자였어.

 

가데스바네아에서 너희들이 나만 믿었으면은 가나안에 바로 들어가서 복을 누릴 건데 나 못 믿고, 너희들 자신을 바라보다가 아낙자손 그 큰 성읍 앞에서 마음이 녹아 가지고 너희들 못 들어갔잖아. 그러면서 그기에 보면은 다베라나 기란여아림이나 맛사라는 지역을 말하고 있잖아요. 민수기 11장이나 출애굽기에 보면은 다베라와 기브핫다와에서 어떤 일들을 했어요? 너희들 구원 받아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너희들이 애굽에서 구원받아 나와 가지고 그 광야에 먹을 것 없는데 하나님이 너희에게 먹을 것 입을 것 주었는데 너희들 맛나 싫어했지, 불평했지, 그런 법이 세상에 어디 있어.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그 맛나를 내려 주었는데도, 너희들이 원래 그런 민족이야. 맛사에서 너희들 물 없을 때 나 원망했잖아, 그래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 너희들의 의로움 때문에 너희가 가나안의 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가나안 사람들이 악하기 때문에 가나안의 복을 받는 거야. 그리고 너희들이 하나님이 너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 때문에 가나안의 복을 받는 거야. 내가 너희들에게 중보기도 할 때 어떻게 했어? 여러분들의 모세의 중보기도 가슴에 새겨야지요. 하나님께서 너희를 멸하려고 할 때에 목이 곧고 완악해 가지고, 내가 중보기도 그래 했잖아.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을 생각하세요.

 

여화와라는 말은 신실한 말이거든요, 하나님은 절대로 약속을 깨뜨리는 분이 아니라는 말이잖아요. 여러분들이 응답 받는 기도를 하려면은 하나님의 약속의 의한 기도를 해야 되요. 그리고 너희들 그랬잖아 하나님 앞에 내가 하나님 제발 언약을 생각해서라도 이 백성을 멸하지 말아 주옵소서 만약에 하나님 이 백성을 멸하면은 가나안 사람들이 뭐라 그러겠어요?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들을 구원해 내 가지고 가나안에 들어갈 능력이 없고 무능한 하나님이고, 이들을 미워해서 광야에서 멸하였다고 할 가 봐 두렵습니다 주님. 이 백성은 주의 기업이고 주의 백성이지 않습니까, 이런 기도 했다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가나안의 복이 뭔가? 가나안의 복은요 천국의 복이에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오해를 하는 거에요. 천국에 가면은 산의 진미가 가득하고,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만 생각했든 바울이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의 강림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는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로마서 14 17절 같은 것은 잊지 마세요 요절이에요. 주일학교 다닐 때 요절 많이 외웠지요, 지금도 요절은 외워야 되요.

중요한 절 바울이 그런 이야기 했잖아요 하나님의 나라는 뭐라고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은 먹는 것 못 먹는 것 가리는 것 그 유대교의 율례 거든요. 그런 게 아니오.

 

3.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평안이고 희락이다. 조금도 결핍함이 없는 만족한 상태가 샬롬 이에요. 사람들은 그 큰 마음에 돈으로 명예로 권세로 담으려고 하니까 오히려 더 갈증만 일으킨다고 그게 세속화에요.

 

우리 식으로 하면은 하나님의 나라는 주일날 예배에 참석만 한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런 말이에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평안이고 희락이다. 자 여러분 가나안의 복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은 평안이에요. 평안이 뭔지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유대인들에게 우리는 안녕하세요 지만은 유대인들은 샬롬 이라고 인사해요. 우리 옆 사람에게 샬롬 한번 해볼까요. 이 샬롬에 대해서 변순복 교수나 이런 분들은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풍선을 불어 가지고 터지기 직전의 상태 그때가 샬롬 이라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요. 샬롬 이라는 말은 만족한 상태를 말해요.

 

조금도 결핍함이 없는 만족한 상태가 샬롬 이에요. 그러면 그 만족이라는 것이 어떻게 얻어 지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받아 드리는 믿음을 가질 때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희락이라고 그래요 기쁨이에요. 왜 우리가 요즘은 한국 교회가 세속화 되었다 이렇게 말들을 많이 하는데 세속화된 것을 여러분 교회에서 기타치고, 교회에서 뭐 율동하고 복음 성가 부르고 이런 것이 세속화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지금 예전에는요 예수 믿으면 참 만족했어요 기쁨이 넘쳤다고요. 그런데 요즘 교인들은 가만히 보면은 기쁨과 만족을 못 누리는 것 같아요. 잘 못 믿고 있다는 것 아셔야 되요.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고 이야기하고 예수 믿으면 잘 된다고 이야기 하니까 돈과 명예와 권세만 좇는 사람이 되어져 버린 거에요.

 

저도 이번 명절 지나고 어릴 때 친구들이 모여서 뭐 술 한잔 한다고 저보고 오래요, 그래서 내가 가서 갔더니만 전부 찌들어 있어요. 우리가 베이비붐어 세대잖아요, 54 55 56년생 들인데 전부 친구들이 그래 내가 갔더니만 야 너는 얼굴이 늙지도 안 하고 그래 평안하냐? 내 안에 있는 하나님 못 본 것 같아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은요 다 만족해야 되요. 조금도 결핍함이 없는 상태는 통장에 돈이 많아서 그런 것도 아니고요, 남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니에요. 인간의 마음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지만은요 얼마나 큰가 하면은 온 우주를 다 담아도 결코 만족함이 없는 게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그 큰 마음에 돈으로 담으려고 하고 명예로 담으려고 하고 권세로 담으려고 하니까 오히려 더 갈증만 일으킨다고 그게 세속화에요. 여러분 위장이 텅 비면은 배고픔도 못 느낍니다. 금식 기도 저도 1년에 보통 열흘씩은 했는데 요즘 한 1-2년은 못한 것 같네요. 삼일 째 되면 힘들지요 왜 위장에 이제 내용물이 다 비워 지는데 삼 일이 지나면 힘들도 안 해요 왜냐하면은 속이 싹 비고 나면은 배고픔도 못 느껴요. 여러분 너무 가난하면은요 자기가 없는 것도 모르고 불행도 몰라요. 적당하게 있으면은 갈증을 느끼는 게 인간이에요.

지금 우리나라 상태가 그런 상태에요.

 

4. 허하고 부족한 마음을 바다 물과 같은 돈으로 권세로 명예로 채우려고 하니까 갈증이 난다, 생명의 생수인 하나님으로 채워야 되요. 성화나 성령 충만 함이나 성령이 나의 지배를 받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믿고, 내 삶을 맡기는 것.

 

바다 물 먹으면 갈증이 더 갈증이 일어나잖아요. 여러분들이 지금 허하고 부족한 마음을 바다 물과 같은 돈으로 채우려고 권세로 채우려고 명예로 채우려고 하니까 다 갈증이 난다고요. 생명의 생수인 하나님으로 채워야 되요. 하나님으로 채우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 여러분 오늘도 너희가 의로운 가나안의 복이라는 것이 그런 복이에요. 저는 우리 교회에 다니는 분들 제가 목회를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여러분들이 정말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고 싶어요. 하나님의 마음이 그런 마음이잖아요. 부모들이 자식을 볼 때에 행복한 것을 보면서 더 행복해 지잖아요.

 

교회는 그런 곳이고 목회는 모르겠어요, 어떤 분들은 교회를 만 명 만들고 모든 교인들을 말 한마디 하면 착착 줄 서게 만드는 그런 목회를 하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저는 그러지 안 해요. 가나안의 복은 조금도 결핍함이 없는 만족한 상태 그러려면은 여러분들이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우리가 의롭기 때문에 그런 것 얻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때문이다 이 말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지요. 예수 믿는 것은 종교적인 규범을 잘 지키는 의로움을 회복하는 게 아니에요. 윤리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에요. 저는 참 답답한 것 중의 하나가 어떤 분들은 설교를 할 때에 자기는 이제 거듭나고 목사 되고 난 뒤에는 교통신호도 한번 안 어겼다고 이래 이야기할 때에 그게 무슨 자랑입니까 기본이지, 필요에 따라서 동백에서는 옛날에 차가 별로 없을 때에는 빨간 불은 빨리 가고 노란 불은 놀래지 말고 가고 파란 불은 그냥 가고, 지금은 지켜야지요. 저는 그런 것들이 사람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율적인 축복을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것 아니에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복을 받은 것은 가나안 사람들보다 더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는 거에요.

 

너희들은 본래 완악한 자라는 거에요. 예수 믿고 여러분들이 왜 평안을 못 누리는가 하면은 종교적인 규범을 지키는 의로움을 좇아 나아가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언약의 기초를 두어야 되요 언약의 기초가 뭡니까 여러분, 예수 믿는 것 제가 여러분에게 쭉 이야기 하잖아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맺은 언약을 내가 받아 드리는 거라 했잖아요. 여러분들이 이곳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받아 드리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믿음과 상관없이 일어난 팩트에요. 예배는 종교적인 규범을 행하려고 하는 것이나 하나님에게 벌받을까 봐 예배 오는 게 아니고요, 아버지 품에 오는 겁니다.

 

세상 살면서 얼마나 힘들어요, 여러분 참 이것 기본을 모르는 것 같아요. 성화나 성령 충만 함이나 성령이 나의 지배를 받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믿고, 그분에게 내 삶을 맡기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예배를 할 때 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삶에 지치고 찌더런 그 심령이 하나님 아버지 품 안에 안기기 위해서 왔다 이런 고백이에요. 왜 여러분들이 이번 명절을 맞이하면서 그 교통 체증 속에 고향에 찾아갑니까 힘들었잖아요, 그곳에 가면은 아버지의 체취가 있잖아요. 가족의 체취가 있잖아요. 그래 가서 한번 안겨 보려고 그 고생하며 가는 거에요.

 

5.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가 안식할 집을 지어 놓고 계시고, 십자가에서 달려 돌아가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세운 교회는 우리가 돌아 가야 할 그 집을 이 땅에 모델하우스로 만들어 놓은 거에요. 사람들이 만족과 기쁨이 없는 것은 돌아 갈 고향 생각을 안 하기 때문.

 

그게 예배에요 여러분 교회가 그런 곳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런 말씀 하셨잖아요, 이제 내가 가는 것은 너희를 위하여 거할 집을 마련 하려고 맨션을 마련하려고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가 안식할 집을 지어 놓고 계시고, 십자가에서 달려 돌아가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세운 교회는 우리가 돌아 가야 할 그 집을 이 땅에 모델하우스로 만들어 놓은 거에요.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교회는 종교적인 규범을 잘 지키고 일사 분란하게 목사님 손가락 움직이는 데로 움직이게 만드는 그런 교회가 아니에요. 전도 대상자 써 내라 해도 목사님 한마디 하면 우리 교회는 쫙 다 써 내고 그런 것 아니에요. 몇 명 안 써 내 거든요. 저는 참 목회 잘하고 편한 교회다 집에 가서 아버지 말 안 들어도 편안하잖아요.

 

회사 사장님은 말 안 들으면 감봉시키고 해 버리잖아요. 여러분 대통령 말 안 들으면 장관 짤라 버리잖아요. 파면시켜 버리잖아요 면직시켜 버리잖아요 아버지는 안 그렇잖아요. 여러분 천국이 왜 좋은가? 돌아갈 집이 있다고요, 이번에 연휴 때도 저는요 그냥 사무실에만 아이들하고 잠깐 뭐 식사하고 쭉 요한계시록을 정검 해서 병든 한국 교회의 처방전이라는 책을 제가 탈고를 하면서 쭉 지내다가 뭐 또 그것만 보면 좀 그래서 앙드레지드의 좁은 문을 이래 보는데 야 우리 감각에 안 맞더라고, 그래 텔레비를 보는데 인간 극장이라는 것을 보는데, 한 입양 아이의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어릴 때 엄마 아버지의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입양을 갔다가 그 양부모를 한국에 초청했는데 아주 미국 사람들이지마는요 후덕하게 정말 멋있게 생겼어요. 그 아이가 오히려 한국에서 자랐다면은 얼마나 고생했을까 눈앞에 훤한데 좋은 양 부모를 만나서 그 좋은 환경에 있는데 다시 자기가 태어난 고향 제천에 와 가지고 죽을 고생하면서 살아요. 왜 자기의 뿌리인 부모를 모르니까 만족이 없는 거에요. 여러분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저만하면 됐다 싶은데도 더 욕심을 부리는 것은 자신의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 돌아가야 할 집이 없는 입양아와 같은 자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거에요.

 

저는 입양아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 그리 중요할까? 이런 생각이 그 인간 극장을 보는데 내 마음속에 들어요. 자기가 평생 어릴 때부터 살아온 한국은 말도 잘 못하고, 얼마나 낯선 환경입니까? 피부 색깔만 한국 사람이지, 그런데도 제천이라는 곳에 와 가지고, 살아야 되는 이유가 뭘까? 뿌리를 모르는 공허한 것 영원한 부평초와 같은 인생이기 때문일까? 그게 뭘까? 경험 안 해 보면 모르잖아요. 그 의문을 가지고 그걸 쭉 보는데 이 친구가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은요 자기를 낳은 부모를 만나게 되면은 한가지 묻고 싶은 게 있데요. 그 묻고 싶은 게 뭐냐 하면은 오늘 설교 제목입니다. 저에게 형제가 있나요?

 

저는 그 말을 하는데 저거구나 딱 치는 것이 들어왔어요,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우리 이런 것이 뭐냐 하면은 입양간 사람 자기를 존재하게 한 분이 누구인 줄을 모르면은 돌아갈 고향이 없고 집이 없는 사람이에요. 오늘 우리 한국 교회가 왜 사람들이 만족이 없고 기쁨이 없는가 하면은 돌아가야 할 고향을 생각 안 해요. 또 여러분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게 교회는 돌아가야 할 고향의 모델하우스 라니까요.

 

6. 하나님은 보이지 않은 하나님은 영이신 하나님은 보이는 사람 속에 거하시면서 자신을 들어내세요. 돌아갈 고향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도 마음이 허합니다. 입양아가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만나면 그것 묻고 싶었다는 겁니다 저에게 형제가 있나요?

 

주일날 여러분들이 이곳에 찾아오는 것은 내가 정말 경쟁이 심한 사회 속에서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한 사람도 없는 그 세상과 속에서 어떻게 하면 나를 짓밟고 자기가 올라 가려고 하는 이 피 비린내 나는 생존경쟁의 현장 속에서 좀 쉬고 싶잖아요. 그래서 우리 고향 가잖아요.

 

죽어서 천국 가는 그 돌아가야 할 고향을 주일날마다 교회 올 때마다 그 마음을 누리고 가야 되요. 저에게 형제가 있나요? 그 사람은요 양아버지가 계시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지만 자기를 반겨 맞아 줄 형제가 없었어요. 부모를 찾는 것은 형제를 찾는 겁니다. 내가 만약에 어려워 지면은 내 삶은 어떻게 될까? 두려운 마음이 떠나질 않았든 거에요.  우리가 살면서 언제 속에 모든 인간 속에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외로움과 두려움이지요 그것 때문에 우리 만족 못 누리잖아요. 주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아바아버지 되시게 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로 부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만드시고, 몸 버려 세운 교회 죽어서 가야 할 그 하나님의 나라 돌아가야 할 그 집에 모델하우스를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이것을 받아 드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의 출발은 거기서부터 되는 거에요.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그저 세상보다는 의롭다 이야기 하면서 선교라든지 남 도와 주는 것이라든지 안 그러면 종교적인 예법을 지키는 것, 이런 것만 강요를 하니까 안식을 못 누리는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은요 보이지 않은 하나님 영이신 하나님은 보이는 사람 속에 거하시면서 자신을 들어내세요.

신앙의 출발은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받아 드리면서부터 신앙이 출발되는 거에요. 세상에 모든 사람이 나를 버려도 하나님은 버리지 안 해요. 어떻게? 교회에서 교인들 사이에 우리가 종교적인 규범이나 종교적인 의를 행하기 위해서 모이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이루신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의 삶을 살기로 원할 때 우리는 그 안식을 보헤미안과 같은 나그네 인생길 가운데 쉼을 얻게 되는 거에요, 맛보게 되는 거에요. 돌아갈 고향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도 마음이 허합니다. 한가지 여러분 아셔야 되는 것이 살아 보면은 남보다 못한 형제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고향 갔다 오면은 돌아오는 발걸음이 더 무거운 집도 많아요. 저는 내가 섬기는 교회가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남보다 못한 형제 때문에 다시 삶의 현장으로 나아갈 때에 그 무거운 발걸음과 같은 것이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신명기를 여러분들이 함께 읽으면서 우리가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가야 하는 것이고, 제가 말하는 목회의 비전을 함께 이루려고 하는 것이 여러분 정말 우리 외롭잖아요. 안 외롭나 나만 외롭나?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안 알아주잖아요. 전부 자기 생각으로 판단 해 버리잖아요. 이번에 제가 이번 주일 아버지 무덤이라도 좀 갔다 올라 해요, 말 못하는 아버지이지만은 거기에 가면은 내가 말 안 해도 나를 받아 주시잖아요. 그것이 형제인데 남보다 못한 형제들 있는 그런 교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참 많아요, 여러분 지금은 편하지마는 내가 발하나 잘 못 디뎌서 떨어지면은 내 삶을 바쳐 줄 누군가가 없기 때문에 두렵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그기에 남들보다 더 올라가려고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하고, 그런다고 해서 미끄러지지 않는 것도 아닌데, 옛날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지마는 옛날에 우리는 생존의 위협은 없었든 것은 대 가족제도 때문이라 했잖아요. 그래도 형제는 나를 외면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입양아가 저에게 형제가 있나요?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만나면 그것 묻고 싶었다는 겁니다. 여러분 왜 신앙 생활 하십니까, 왜 교회에 다녀야 됩니까 왜 예수 믿어야 됩니까? 지옥 가지 않기 위해서 그건 나중 문제잖아요. 그것 때문이라면 죽을 때 예수 믿는다 하고 죽으면 되잖아요, 힘든 세상입니다.

 

7. 가나안 사람들같이 돈 보면서 살지 마라, 명예 권세 갑질 하려고 하지 마라, 너희들은 각각 어려움 없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되라. 그게 신명기의 주제에요. 하나님은 배반할 줄 아는 이스라엘을 사랑한 겁니다. 신앙의 길 좁은 길 걸어가는 것은 우리 속에 고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남을 밟고 일어 서려고 하는 사람들 많이 내 주변에 있는데 친구라도 내 마음 모르잖아요. 부부라도 어떨 때는 너무 멀리 느껴 질 때 있잖아요. 하나님 아버지 그분 품에 언제나 돌아갈 고향을 여러분들이 맛보는 저는 우리 그런 교회 우리 교회에 있는 성도들은 남보다 못한 그런 형제 되지 말자고요. 그러려면은 저는 그래 생각해요, 요즘은 너무 사람들이 사람만 보고 세상만 봐요, 하나님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가서 너희들 하나님만 보게 하라고, 가나안 사람들같이 돈 보면서 살지 마라, 명예 좇아 살지 마라 권세 좇아 살지 마라 갑질 하려고 하지 마라, 너희들은 각각 어려움 없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되라. 그게 신명기의 주제에요.

 

여러분 우리 교회는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종교적인 규범을 주일 성수 안 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그래 저는 좋은 교회라 생각해요. 교회에서 무엇을 한다 해도 참여 안 하는 사람 많습니다. 정죄하지 않을 때 남보다 좋은 교회 됩니다. 그러나 바라기는 여러분들이 성숙 되어져서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서 형님과 누나가 되어져서 아버지가 해야 할 대신하는 가정으로 성숙 되어져 가야 되요. 예배 때마다 여러분들이 고향 다녀오면서 다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 거와 같이 주일의 예배가 그런 예배가 되시고, 혹시라도 고향 갔다 오는 발걸음이 오히려 더 무거운 분과 같은 그런 분들이 있다면은 우리 교회는 일사 분란 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요, 그런 것 있으면 회개하세요. 내가 하나님 못보고 가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 신명기는 우리의 의로움 때문에 가나안을 얻는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기독교는 의를 좇는 교가 아니에요. 언약 때문에 너희들이 얻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일어난 속죄의 언약, 언약의 제사를 여러분들에게 받아 드려서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일을 강요하는 분이 아니라, 힘 들었지 하고 받아 주시는 분임을 알고, 형제라는 것은 힘들 때 힘이 되는 게 형제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지마는 우리 교회에 제가 이제까지 목회하면서요, 나와 내 자식의 몫은 안 챙겨도, 교인들의 어려움은 힘이 되는 만큼이라도 합니다. 한가지 여러분 기억하세요, 사람을 사랑하면 남는 것은 상처입니다. 그러나 부모는 배반할 줄 알지마는 자식을 사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배반할 줄 아는 이스라엘을 사랑한 겁니다. 성숙되면은 여러분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배반해도 그것 탓하지 않고, 저는 정말 국제 시장에서 맨 마지막 장면 아버지의 액자 속의 아버지를 보면서 아버지 내 잘 살았지? 그런데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그런데 참 힘들었대요, 그것이 신앙의 길이고 좁은 길입니다.

 

목회의 길은 영광의 길이 아니더라고요, 예수의 믿는 길은 그 길이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 그길 걸어가는 것은 우리 속에 고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마지막 그 입양아의 이야기 좀 한 주간 가슴에 새기세요. 하나님께 한번 물어 보세요 저에게 형제가 있습니까? 예수 믿고 난 뒤에 여러분들은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형제입니까? 남 보다 못한 짐이 된 형제였습니까? 남보다 못한 형제는 사람을 안보고 돈으로 봅니다. 그래서 부모가 싸 주는 보따리 어느 보따리가 큰가를 챙기는 가정 좋은 가정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더 많은 복을 받으려고 주일마다 찾아오는 것이 아버지에게 더 많은 엄마에게 더 많은 선물 보따리 싸 덜고 현장으로 가려고 하는 거하고 다를 게 뭐가 있겠어요.

 

오늘도 배반 할 줄 알지마는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 그 하나님을 보는 귀한 주일 되시고, 또 한 주간 생존경쟁 현장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주님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 되게 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김씨 박씨 이씨 모두다 한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이러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 해산의 고통을 십자가에서 겪으시고, 부활 승천 하시면서 내 양을 먹이라 하신 주님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 가운데 연약한 자들 가족 된 자들 그들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만날 때 아버지 내 잘 살았지요? 이말 한마디 하려고 예수 믿습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뿌리인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부평초와 같이 영원한 보헤미안의 삶을 살아갑니다. 자기의 공허한 마음을 채워도 채워도 채워 지지 않는 물질로 채우려고 하고,

 

권세로 채우려고 하고 명예로 채우려고 하다가 얼마나 사람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고 살아갑니까? 그런 우리들에게 사람은 생존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형제임을 성령으로 알게 하시고, 말씀으로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입양아가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만나면 저에게도 형제가 있나요? 이것 한번 묻고 싶었다는 것이 그가 그 동안 얼마나 외로운 삶을 살았는가? 그가 얼마나 생존의 두려움 속에 살았는가? 우리의 가슴 깊이 저미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오늘도 교회 생활 하면서 아버지 하나님 돌아갈 고향의 집으로 그 집을 모델하우스로 준 교회인 집, 그저 종교적인 규범을 지키고, 행해도 행해도 행할 수 없는 의로움만을 추구하는 교회인지 너무나 힘들어서 고향 땅 찾아갔는데 만났든 형제들은 나를 맞아 주고 나를 안아 주는 형제가 아니요 또 다른 생존의 경쟁이라서 고향집 돌아서는 발걸음이 더 무거워 지는 거와 같은 그런 예배를 드리면서 살아 왔는지는 안 했는지?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주님 정말 드린 이 예물은 우리가 짐을 함께 나누어 짐으로 먹어야 사는 인생 속에 쉼을 가져다 주고 안식을 가져다 주는 고향집과 같은 교회를 세우는데 잘 사용 되어지게 하여 주시고, 집이 우리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하여 금년에도 두 명을 전도하고, 천원이든 만원이든 능력이 되는 만큼 우리 집 헌금에 동참하려고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목표가 이루어졌을 때 자만하지 않게 하시고 재물을 드릴 때에 내 능력으로 재물을 얻었다 할까 두려워하라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재물 얻는 능력을 하나님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어려운 자를 세워 주기 위한 하나님의 뜻임을 알아서 아버지 하나님 정말 교회는 세상과 다른 공동체 모습을 통하여 세상에 빛이 되기를 원하오며 울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70억의 인간 중에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이 없기에 외로웠고, 내가 넘어졌을 때 손 잡고 일으키려고 하는 사람보다 나를 밟고 지나가는 사람들만 있기에 두려웠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 주님 친히 오셔서 우리에게 종교적인 규례를 주는 것이 아니요 의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가 산 제물이 되어져서 아나님이 아바아버지 되시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가 됨으로 돌아갈 집이 있고, 손 잡고 일으켜야 할 형제가 있고, 내 마음을 나와 같이 변명하지 안 해도 받아 줄 형제가 있도록 해산의 고통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온 천하 하고도 나 자신을 바꾸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김씨 이씨 박씨 도 다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게 하신 성령님의 내주 위로 교통 충만하심이 또 생존의 경쟁함으로 삶의 터전으로 첫발을 디디는 자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 힘을 얻고 나아가는 믿음의 권속들과 돌아가야 할 그 하나님의 나라의 모델하우스인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