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聖民의 表識(성민의 표지)신명기 14장 1-8절(21절)주일 설교문

차주희 2015. 4. 2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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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聖民 表識(성민의 표지)

신명기 14 1-8(21)

20154 19일 주일 낮 예배

                                                                                                                                                     No. 206

우리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14 21절까지 읽어야 되지만 8절까지 읽고 21절 읽지요 같이 읽습니다.

 

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3 너는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4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곧 소와 양과 염소와

5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름한 사슴과 산 염소와 볼기가 흰 노루와 뿔이 긴 사슴과 산양들이라

6 짐승 중에 굽이 갈라져 쪽발도 되고 새김질도 하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라

7 다만 새김질을 하거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것이니 곧 낙타와 토끼와 사반, 그것들은 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니 너희에게 부정하고

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2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지 말 것이나 그것을 성중에 거류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파는 것은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 아멘

 

신명기에서 성민의 표지 / 하나님의 자녀, 성민, 기업의 백성(1-2, 21)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고, 눈썹을 밀지 말라. 무엇을 먹을 수 있는가? 정결법은 먹고 사는 것에 정결 하라는 것이다.

 

오늘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를 거룩한 성민이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너희들은 거룩한 성민이기 때문에 이런 이런 것들은 먹고, 또 부정한 것은 먹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너희들이 하나님의 성민으로서의 표지를 그렇게 들어내라 라고 말씀하는 겁니다. 무엇을 먹을 수 있는가? 짐승 가운데에는 되새김질을 하고, 또 그리고 굽이 갈라진 것만 먹을 수 있다. 소는 돼 새김질 하고, 굽이 갈라져 있지요 이런 것은 먹어도 된다. 그런데 돼지는 굽은 갈라져 있지마는 새김질을 안 하잖아요. 이런 것은 먹어서는 안 된다. 라고 말을 하고 있어요. 또 그리고 물고기 가운데에 너희들은 비늘이 있는 것이나 그 다음에 지느러미가 있는 것은 먹어도 되는데, 비늘이 없는 것은 먹어서는 안 된다.

 

정한 새는 먹어도 되는데, 새 중에 까마귀나 매나 독수리나 타조나 이런 것들은 먹어서는 안 된다. 또 곤충도 먹어서는 안 된다. 부정한 거다 이렇게 말을 해요. 참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 이인화 집사는 큰일났네 돼지고기 앞으로 못 팔겠네, ㅎ ㅎ ㅎ 또 교인들 중에서도 목사님 나는 음식 중에 삼겹살이 제일 맛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합니까. 아이구 그나마 다행인 것은 조기는 비늘도 있고 지느러미도 있어서 그 맛있는 조기는 먹는데, 또 걱정은 등 푸른 생선은 몸에 좋다 했는데 고등어는 못 먹겠네, 여러분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1. 도덕법의 대표적으로 십계명의 법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 의식법은 제사 흠 없는 것으로 드려라 이렇게 드려라 이런 것은 예수님 안에서 다 해결이 되어 완성되었다. 시민법은 결혼 후의 생활 방법. 시대와 장소에 따라 그 원리를 적용해서 변형시켜야 된다. 유대인의 표지/코셔,할랄.

 

여러분 먼저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구약 성경에 많은 이런 규범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규범들 가운데에는 세 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어요. 첫째는 도덕법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십계명이에요. 그래서 십계명의 법은 그때나 지금이나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그건 반듯이 지켜야 되요. 또 그런데 의식법 이라고 있습니다. 그 의식법이 뭐냐 하면은 제사를 드리는 건데 흠 없는 양을 가지고 드려라 이렇게 드려라, 그 다음에 오늘도 요런 부분들 먹어서는 되고, 먹지 말아야 될 요런 것들을 의식법 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이런 의식법은 예수님 안에서 다 해결이 되어졌다, 완성되었다라고 믿는 거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벌써 지난주일 저 지난주일 설교가 다 이런 배경이에요. 특히 수요일날 그런 배경을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도 여러분들이 이런 이야기까지 안 해도 되는데, 요즘 하도 동백은 이단이 판을 치니까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데 하나님의 교회 같은 데에서는 구약에 봐라 안식일 지키라 했지 언제 주일 지키라 했느냐? 주일 지키는 것은 성경 어기는 거다 이러는데 여러분 이런 부분도 의식법은 예수님 안에서 완성된 것을 우리가 믿어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에게는 이래 하세요.

 

그러면 너희들은 안식일 날 지키는데 왜 구약에 있는 데로 짐승 잡아서 안 드리고 예배 드리니? 다 지켜야지, 의식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린데로 유대인들이 종교의 지도자들이 그런 의식법을 가지고, 치부의 수 단으로 삼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오셔서 영원한 제물 기독교의 모든 의식을 완성시켰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법에 메이지 않아요. 시민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뒤에 가보면 여러분들이 이제 시민법을 많이 보게 될 겁니다. 시민법 중에는 또 이런 것도 있어요. 장가를 새로 간 사람은 일년 동안 아무런 일을 하지 말고, 아내를 즐겁게 해 줘라, 이렇게 말을 하는데, 그럼 지금도 장가들면은 직장 그만두고 일년 동안 아내를 즐겁게 해 주려고 하면은 그 사람 어떻게 되겠어요? 이혼당하기 십상이지요.

 

그런 게 시민법이라 말입니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그 원리를 적용해서 변형시켜야 되요. 그러면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가지고, 유대교나 이슬람교 같은 데에는 먹어서 거룩하고 거룩하지 못한 음식을 구분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시중에 파는 음식도 코셔라는 마크를 딱 부쳐 놓은 것만 먹어요. 이슬람도 그 뿌리가 기독교 이거든요 마음의 터가. 그래서 할랄 이라는 표시를 딱 부쳐 놓은 것만 먹는다고,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것들은 이미 예수님 안에서 다 이루어진 것을 먹는다고요. 그럼 그런 성경은 어디에서 이야기하고 있는가? 여러분 신약성경 339페이지 디모데전서 445절을 찾아보세요.

 

그래요 그 앞에 보면은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그 다음에 뭐라는 가 하면은 음식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는 아는 자들이 뭐 하라고요?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뭐라는 가 하면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할렐루야 저를 보세요 할렐루야 안 되요, 삼겹살 먹을 것 된다 이 말입니다, 고등어 먹어도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모든 물건들은 다 먹어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니까 감사함으로 받아라.

 

2. 음식 가린다고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고넬료집에서 속된 음식을 못 먹겠다고 할 때, 하나님이 거룩하다 한 것을 왜 네가 속되다고 하느냐, 이래서 이것이 깨어진 것이다. 그런 형식이 아니고, 중요한 내용을 이제 알아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그렇게 음식을 가린다고 해서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거룩하게 된다고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지 음식 가리는 것으로 되지 않는다. 아이구 오늘 좋은 생각 하나 가졌지요. 뭡니까 아이구 이제는 목사님 술을 먹어도 되겠네요. ㅎ ㅎ ㅎ 그것 가리는 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네요. 요 부분은 시민법 문제가 조금 있다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릴 거에요. 그런데 여러분 기독교의 역사에 이것 깨뜨리는 것이 엄청 어려웠습니다.

 

정말 유대인들이요 먹는 것과 먹지 못하는 것을 가리는 것을 깨뜨릴 때에 하나님이 오셔서 깨뜨려 주셨고요, 심지어는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 유대교에 있었든 베드로는 정말 그 아시지요, 고넬료집에 갔을 때에 보자기에 속된 음식들을 와서 먹으라고 하니까 못 먹겠다고 할 때, 하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하나님이 거룩하다 한 것을 왜 네가 속되다고 하느냐, 이래서 이것이 깨어진 거라 말입니다. 그러면은 오늘도 여러분들 속에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그러면 목사님 그런 의식이나 시민법은 왜 주었습니까? 이 시대에 그러면은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기 위해서 그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라는 것을 아셔야 된다고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설교의 제목을 보면은 성민의 표지 해 놨는데 여러분들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 저 사람은 거룩한 사람이야 우리하고 달라, 이런 표지가 기독교인들에게는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된다 말입니다. 또 우리가 어떻게 거룩해 지는가 하는 것도 아셔야 되요. 우리 한국의 기독교는 왜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회가 존경을 받지 못하고, 교인들이 존경을 받지 못하는가 하면은 이런 의식법이나 시민법을 시대에 맞도록 고쳐 나가는 일에 너무 뒤쳐져 있는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고루하게 되어지고, 믿음이 약한 자들은 그런 것들 때문에 마음이 언제나 한편에 죄책감을 가지면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주일날 와서 예배를 드려야 되는 것, 주일 성수는 여러분들이 기독교의 중요한 도덕법 가운데 하나이지만은 오전 예배 드리고, 오후 예배 드리고 수요 예배 드리고 이런 것들은 주일 성수의 제도와 문화인데 제도와 문화는 시대에 따라서 변화 되야 되요. 그런데 우리 한국의 기독교는 조금 유교적인 요소가 많아서 그런 형식을 너무나 집착하는 거에요. 자 여러분들에게 제가 한가지 이야기 할게요.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5천만 명이 주일날 상점 문닫고, 다 교회 와서 예배를 드리면은 우리나라가 잘 살고, 거룩하고 복되어 지겠느냐 말입니다. 그런 형식이 아니고, 중요한 내용을 이제 아셔야 할 때가 된 거에요. 저는 이런 시민법과 의식법이 목사님들에 의해서 지금 바뀌어야 되는데 총회 노회 하면은 노회장 총회장 뽑으면은 끝난다고 본다고, 예배의 모범을 바꾸어 줘야 되는데. 여러분 어릴 때에는 아이들에게 뭘 가르칩니까? 일어나거든 세수해라, 양치질 해라, 그 다음에 이불 개라, 뭘 해라, 하라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지만 크고 나면은, 큰 아이에게도 맨날 양치질해 뭘 해, 이래면은 문제가 있잖아요. 크면은 그런 것들이 다 무엇 때문인가 하면은 청결을 통하여 건강해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하고, 그러기 때문에 커서는 여러분들 아이들이 이제는 양치질 이런 것보다는 자기의 건강을 스스로 돌볼 줄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야 되잖아요. 우리 한국 교회가 아직까지도 그런 것에 너무 매여 있는 거에요.

 

3.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할일 못 할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 일확천금[一攫千金]이 들어올지라도 아닌 것은 그만둘 줄 아는 것이 거룩한 백성의 표지이다. 창기와 개 같은 자의 소득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11조 뭐 여러분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사람이 11조를 하면은 우리나라가 거룩하고 멋있는 나라가 되는가? 자 이런 부분을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된다고요. 그럼 오늘 이 말씀은 뭐냐? 그런 외형도 중요하지만은 더 중요한 것은 자 첫째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면은 뭘 해야 되는가 하면은 지금 이 땅에 살아가면서요 내가 해야 할 일과 안 해야 할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특히 직업에서. 내가 기독교인들의 직업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면은요, 내가 이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리는 일은 하지 안 해야 되요. 그래야 거룩한 백성입니다.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잡식성이에요.

 

돈이 되면은 돼지와 같이 무엇이든지 개와같이 다 먹는 게 세상이지만은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을 진데 이제는 내가 이게 천금이 들어온다고 해도 일확천금[一攫千金]이 들어온다고 해도, 이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면은 그만 둘 줄도 알아야 됩니다. 그게 거룩한 백성의 표지이지요. 우리가 이런 기독교인의 표지를 망각해 버렸기 때문에 지금 세상은 교회를 존경하지 않는 겁니다. 미안한 이야기 지만은요 불과 30-40년 전만해도 시골에서 교회 장로라 이러면은 교회에 안 다니는 사람들도 장로라 하면 존경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장로라 하면 존경 안 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거룩한 백성의 표지를 이래 가져가지 안 해서 그래요.

 

무조건 무엇을 하더라도 돈만 많이 벌어 가지고 11조만 많이 바치면은 하나님께서 복 받았다고 그러고 거룩하다 하고 그래서 장로에게 복 준다고 하는 세속주의와 자본주의적 가치관에 판단 때문이지요. 앞으로 여러분들이 교회의 장로님들 뽑을 때에 어떻게 뽑아야 되는가? 하는 일이요 남의 눈물 흘리게 하며 돈을 버는 사람은 뽑지 말아야 되요. 지금 우리나라 한번 보세요. 이 거룩을 회복하고 존경을 회복해야 되요. 참 이번에도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온 장로 한 분이 온 나라를 들썩거리더니만, 또 다른 장로가 그 사건을 덮어 버렸잖아요. 모르나? 방산비리 수천억을 벌어 가지고 돈암동에 교회 멋있게 지었잖아요.

 

그래서 온통 난리를 지겼는데 그분 장로에요. 그 다음에 여러분 이번에 지금 여러분 참 존경할 부분도 있지요, 이번에 성완종씨 초등학교 나온 사람이 그만큼 올라간다는 것이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얼마나 희망을 주는 겁니까. 그런데 그분이 그렇게 올라갈 때에 지금 우리가 보니까 뭡니까? 전부 로비 언더테이블 많이 블랙 많이 그것으로 이루었다고, 그것도 마지막에 자살을 하면서 장로 누구누구 세상사는 사람들이 장로님 존경하겠어요? 왜 그런가? 목사님들의 책임도 크고 교회 책임도 커요. 무조건 11조만 많이 하고 돈만 많이 바치면은 하나님의 복 받았다 해요. 그런 한국 교회의 신명기 여러분 옛날에 23장 찾아보세요 18절 붉은 펜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탁 끄어 놔 놓고 정말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 입니다. 우리 다같이 읽습니다 시작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뭐라고요?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 같아요. 다른 사람의 눈물과 다른 사람의 고통 의해 번 돈은 어떠한 서원을 한 물질이라도 하나님이 받는다 안 받는다 안 받는다. 우리 교회에 여러분 정말 다른 사람의 눈물을 흘리게 하면서 얻은 소득 11조 하지 마세요. 더러운 물질입니다.

 

4. 기독교의 표지 / 배려. 다른 사람에게 눈물을 최소 한도로 하면서 성공하려고 하는 마음이 기독교인의 거룩한 백성의 표지라는 겁니다.

 

땀을 흘리면서 해야 되요. 아우 제가 옛날에 부 교역자 시절에 그때는 부동산 투기가 많이 일어날 때에요. 교인 하나가요 어디에 투자해 가지고, 돈을 얻었다고 해서 수억을 11조를 했는데 여러분 그런 돈 하나님이 받으시겠어요. 옛날에 참 이런 분도 있었어요. 자기가 살 때 보다 집값 올랐다고 그 집값 차이를 11조를 드리는 그런 순수한 마음의 집사님도 저는 봤어요. 오늘날 여러분 이 시간 고등어를 먹어서는 안 된다. 삼겹살을 먹어서는 안 된다. 이 말씀이 아니고, 우리가 입으로 먹는 소득을 개같이 번 돈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사람이 세상의 존경 받는 거룩한 성민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한국이 기업가의 존경이 바뀌어야 된다고 제가 하잖아요. 매출이 아닙니다. 옛날에는 여러분 참 지금 재벌들 이제는 증손자까지 가고 하니까 자식에게 자기 기업만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뭐까지 해요?

 

이제는 계열사 거기에 하층까지 다 내 자식 핏줄 다 연결해서 주니까 그런 빽이 없는 사람은 먹고 살기 힘든 거에요. 기독교인의 재벌이라면은 자기 자식이 그래야지요. 네 힘으로 땀 흘려서 해봐. 아빠가 일정 부분 너에게 밀어는 준다마는 이럴 때에 야 예수 믿는 사람 기업 다르구나. 여러분 직원이 와 가지고 회장님 이번에 이런 것들 프렌차이즈 이런 것 멋있게 하면은 우리 기업이 든든해 집니다. 이럴 때에 예수 믿는 장로 회장이라면은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물질을 주었는데, 나는 글로벌 기업으로 외국회사하고 경쟁해야지 장로인데. 서민들 먹고 사는 그것 내가 눈물 흘리게 하면은 무슨 장로냐. 신명기 23절에 그런 것은 창녀의 돈과 같다고 했는데, 이럴 때에 존경 안 하겠습니까?

 

여러분 장로가 되가지고, 내가 굶어 죽을지언정 그것 못해. 옛날에 여러분 장로님들이 존경 받고 권사님들이 존경 받았든 것은 식당을 해도 술 안 팔았어요 장로님들은,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까지 그런 것은 변화 되야 되잖아요 지금은 식당 술 안 팔면은 망하라는 이야긴데 그것은 시민법이라 이 말입니다. 본질적인 것은 내가 하는 이 일에 우리가 살면서 육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나에게 이득이 되면 반듯이 다른 사람에게는 손해가 되어져요. 그렇지마는 여러분 내가 이득이 되지만은 다른 사람에게 눈물을 최소 한도로 흘리면서 성공하려고 하는 마음이 기독교인의 거룩한 백성의 표지라는 겁니다.

목사님들 중에서도 여러분 히딩크가 나는 4강에 올라가면서 아직 배고프다, 교회에 만 명이 모이면서도 나는 아직까지 배고프다, 하나님 이름 빙자하는데 하나님 이름 망령되이 일컫는 거에요. 저도 우리 교회가 여러분 이 교회를 짓고 여러 가지 어려울 때에 어쨌든 간에 교인들을 좀 성장시키려고 뭐 여러 가지 일들을 했지마는 요즘은 좀 덜 하잖아요. 왜 여러분 우리 교회 오는 분들은 저는 그래 생각해요 등록할 때에 큰 교회에서 오신 분들 등록 하세요. 멀리 있는 분들 등록하세요. 그런데 우리 교회보다 적은 교회 있는 분들 돌아가세요. 옆에 주님의 교회 있지마는 주님의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은 오늘날까지 안 받았잖아요. 그게 좀 여러분 그래서 교회 안 되어서 망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지요.

 

5. 록펠러 종교인에서 신앙인.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있은즉 족한 줄 알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니라.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그가 이룬 부가 사람들의 피와 눈물 속에 이루어진 것인가? 자기의 피눈물 속에 이루어진 것인가? 11조를 철저히 했으면서도 사람을 돌아볼 줄 몰랐다.

 

거기에 존경이 있는 거지. 먹을 것 안 먹을 것 다 모아 가지고 만 명 십만 명 모아 기지고 자랑하는 것이 뭐 존경을 받아요, 지금 그러니까 대형 교회가 존경을 못 받는 것 아니겠어요. 교인들의 삶도 마찬가지고, 목회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에도 우리 노회에 정말 어려운 젊은 사람들 목사들 해서 재 교육을 이제 좀 시켜 나가려고 해요. 젊은 목사들에게 하는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그 이야기 했어요. 교회 성장하기 라는 것이 기독교의 역사 이래에 어디에 있었느냐고, 50년대부터 있었어요. 이상한 교회가 만들어 냈어요 대한민국 제일 큰 교회가. 옛날에는 교회 성장하기 없었습니다.

 

만 명 십만 명 목회하는 것을 성공이라 생각하지 마라. 열명을 가지고 목회를 해도 열명의 교인이 정말 예수님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다면은 최고의 성공이다. 디모데전서에서 뭐라고 그래요.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있은즉 족한 줄 알아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니라. 만명 모아서 뭐 하겠다는 말입니까? 교인들이 행복한 것을 보면서 행복할 수 있는 목회. 그런 사람이 거룩한 목사이지요. 여러분 미국의 록펠러 내가 다 읽어 보라 그랬지요. 록펠러 그 사람 때문에요, 록펠러 엄마가 어릴 때부터 뭐 가르쳤는지 알아요? 반드시 호주머니 한쪽에는 11조 호주머니 두라, 예배를 드릴 때는 제일 앞자리 와서 예배를 드려라, 열 가지 목사님을 하나님같이 섬겨라, 열 가지 지침을 주고, 살았는데 하는 일은 어찌했는지 알지요?

 

스텐다드 오일 컴프니 미국의 모든 석유 회사 주유소를 다 90%이상 장악했지요 어떻게 했습니까? 자기 주유소 옆에 딴 주유소 생기면은 떰핑 치는 거요, 자본을 가지고, 그럼 문 닫으면은 그것 인수하는 거요, 그 다음에 독가 점이니까 올리는 거지요. 록펠러 때문에 자살한 사람이 죽은 사람이 미국에 얼마나 많았는데, 53세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지마는 머리가 빠지고 의사도 감당 못하는 병에 걸렸잖아요. 여러분 11조 호주머니를 가지고 한 푼의 11조를 빼먹지 아니하고, 주일마다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고, 목사님을 하나님같이 섬기면서 오 록펠러는 이렇게 복 받았어, 아니에요.

 

그가 정말 하나님의 백성이라면은 그가 이룬 부가 사람들의 피와 눈물의 속에 이루어진 것인가? 자기의 피눈물 속에 이루어진 것인가? 을 봐야지요.

53세의 나이에 세계 최고 부자 되면 뭐합니까? 병원 휠체에 앉아 가지고, 자기 인생을 돌아보고 있는데, 원무과에 한 여인이 병원비가 없어서 싸우는 상황을 보면서 비서를 시켜 가지고, 그 원무과 그 여인의 병원비를 처음으로 대신 대납해 본거에요. 하나님께는 그렇게 11조를 철저히 했으면서도 사람을 돌아볼 줄 몰랐다고요.

 

6. 원무과 벽 액자의 있는 글,“주는 자가 복되다”라는 글을 보고 난 뒤에 90여세를 살면서 최고의 부자가 된 것 보다, 주는 자의 행복을 누리며 살았다. 록펠러 제단을 만들어서 시카고 대학을 만들었고, 멘하탄주에 아직까지도 수도세를 내지 않고, 록펠러 제단에서 지불하고 있다.

 

왜 그랬는가? 원무과 뒤에 적혀 있는 액자의 있는 글, 주는 자가 복되다. 그리고 난 뒤에 자기가 세계의 최고의 부자가 되었을 때에는 몹쓸 병에 걸려서 스트레스 이었지만 그 이후에 그는 90여세를 살면서 최고의 부자가 된 것 보다 주는 자의 행복을 누리며 살았잖아요. 그가 나중에요 여러분 장학금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성종환씨와 같이 나누어 줄 때에도 사람들이 뭐라 한 줄 아세요? 개같이 번 돈을 나는 안 받는다. 충격을 받아서 목사님에게 목사님 제가 이제는 주는 자가 복된 줄 알아서 주려고 하는데 세상이 받지 않습니다. 그래 목사님이 왜 당신 이름으로 하느냐? 제단을 만들어서 해라, 이래 가지고 여러분 시카고 대학을 만든 것 아니에요.

 

시카고 대학이 아이비디 가운데 들어가는 그런 훌륭한 대학이 된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노벨상의 백여 명의 노벨상을 배출하는 훌륭한 대학을, 그는요 전 제산을 틀어서라도 만들었고. 미국 멘하탄주에 아직까지도 여러분 수도세를 내지 않는 것은 록펠러 제단에서 그 모든 것을 대기 때문이지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정승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쓸 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오늘도 이 말씀 은 우리가 삼겹살 먹지 말라, 고등어 먹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문제에 있어서 남의 피눈물 흘리게 하는 개 같은 자의 소득인가? 기도 오늘 한국 교회가 이 거룩한 성민의 표지를 회복해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 1절이 있는거요, 1절에 뭐라고 그럽니까 신명이? 14 1절에 보면은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자 저를 보세요 이 말씀의 거룩한 백성의 표지냐 하면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있는 사람들은 죽은 자의 대한 애도로 눈썹을 밀고 몸을 상하게 합니다. 이런 짓 하지 말라는 거에요. 죽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어야 되요. 옛날에 우리나라도 그랬잖아요. 요즘은 그런 것 없어졌지만 옛날에도요 제가 80년대 까지만 해도 목회 하러 가면 장례식 가면 그랬어요.

 

그저 모여서 유산 어떻게 할 간가? 첨예하게 형제들끼리요 긴장을 가지고 있다가 조문객 하나 오면은 애고 오 오 스톱해야 내가 그치지 ㅎ ㅎ 곡하는 것, 죽음과 삶의 대한 이해가 없는 거요. 또 어떤 목사님은요 이러더라고, 교인들이요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곡하면은 혼을 내요, 더 좋은 천국에 갔는데 뭔 지꺼리냐고, 그러니까 여러분 안 믿는 사람들이 볼 때엔 저거는 부모도 없는 호로 자식이구나, 이런 이야기 들었다고요, 이런 것들은 이 말씀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에요.

 

7. 데살로니가전서 에서는 자는 자들, 죽음을 잔다 라고 표현. 나중에 더 좋은 모습으로 부활의 영광을 알기 때문이다. 죽음의 삶의 한 일부분의 관문을 통과하면 고린도전서 15장에 의하면은 씨앗이 장미꽃으로 변하는 거와 같은 변화. 라는 비유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이하에 보면은 뭐라는 가 하면은 자는 자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요 죽음을 잔다 라고 표현해요. 나중에 더 좋은 모습으로 우리는 부활하기 때문이에요. 자 그런데 우리는 그러면 기독교의 장례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런 것 가지고 싸우지 마세요 앞으로. 형제들 중에 예수 안 믿는 형제들이 있어 가지고, 부모 돌아가셨을 때 향 피워야 되느냐 목사님 오셔 가지고 기독교 식으로 해야 되느냐? 뭐 제사를 드려야 되느냐? 그런 것은요 비 본질적인 거에요, 이제는 그만큼 우리 한국 교회가 성숙되었어요. 여러분 향 안 피우면은 죽은 부모가 천국 가는 것 같으면 안 피우라고 내가 이야기 하겠어요. 제사 안 드리면은 지옥간 부모가 천국 가는 것 같으면 제사 안 드리는 것으로 강조하지마는 이제는 살아 있는 부모에게 잘하라 이런 말은요 제쳐 두고도, 죽음 이후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아셔야 됩니다.

 

그 관점에서 죽음을 볼 줄 알아야 되요.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에서는 뭐라는 가 하면은 너희들은 소망 없는 자같이 슬퍼하지 말라.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러분들의 자식들이 이제 유학 보낼 수 있는 능력이 되어서 유학을 보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인천 공항에 가서 잘 가라 이럴 때에 끓어 안고 웁니까 기뻐 뛰면서 파티 해요? 슬프지요 왜 이게 오 년이 될지 십 년이 될지? 는 모르지마는 더 좋은 만남으로 만날 것을 기대하지만은 지금 내일이면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 때문에 눈물이 나잖아요. 기독교인의 슬픔이 그렇다는 거에요. 여러분 내 어머니가 더 좋은 곳에 천국에 부활의 영광에 들어갔지만 이제는 다시 지상에서 볼 수 없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소망 없는 자와 같이 슬퍼하지 않는 거에요.

 

자식이 여러분 죽었는데 목사님이 가 가지고, 더 좋은 곳에 갔는데 장로가 되 가지고 권사가 되 가지고, 찔찔 짜기나 해, 아닙니다 여러분. 그렇다고 해서 또 목사의 딸 읽어 보면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신학자라고 하는 분이 화란에 유학을 가 있는데 자기 아내가 목사님의 아내가 그렇게 고생을 해서 교회 돌보면서 유학 비 보내 주고 하는데 자식하고 선교사 차 타고 가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는 오자마자 자식들의 마음을 보살펴 주기 전에 뭘 했는가 하면은 그 교통 사고를 내서 자기 아내를 죽인 미군 병사를 용서해 주라는 탄원서를 내니까 자식이 저게 아버지냐는 거에요? 더 좋은 천국에 갔는데 뭔 소리하고 있어 아니라 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왜 우리가 여러분 돈 되는 것 아무거나 주고 먹지 않는가 하면 우리는 부활의 영광을 알기 때문이잖아요. 제가 부활절 주일 설교했잖아요. 여러분 그 부활이라는 것이 지금 우리 이 몸으로 영원히 사는 것 의미 없습니다. 저도 요즘 아이구 이제 뭐 환갑 절이 지나고 나니까 아침에 요즘 일어나는데 몸이 천근 같아,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우리가 죽음의 삶의 한 일부분의 관문을 통과하면은 고린도전서 15장에 의하면은 씨앗이 장미꽃으로 변하는 거와 같은 변화에요. 번데기가 호랑나비가 되는 변화에요.

 

지금 우리의 몸은 씨앗이고 번데기와 같은 아무런 아름답지 못한 미미한 건데,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 속에 죽음 이후에 할 때에는 그 아름다운 장미와 호랑나비와 같은 거에요. 비유입니다. 신천지가 이야기하듯이 천년왕국이 과천에 이루어진다면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에요. 오늘의 시공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서 존재하는 거에요. 그 좋은 곳에 갔지마는 지금 우리 당장 못 보니까 그 좋은 유학 길 떠나서 아들이 훌륭하게 돌아올 것을 믿었지마는 내일 아침 아이들 방에 들어갈 때 아들 얼굴 보지 못하니까 눈물이 나는 거와 같은 것이 그리스도인의 슬픔과 삶이어야지요.

 

8. 부활의 영광을 보는 사람들은 세상의 것을 상대화 하면서 살아야 된다. 죽은 자에 대하여 소망 없는 자와 같이 슬퍼 말고, 죽는 것 겁내지 말라. 부귀영화 아무리 좋지만 예수 믿으면 그런 것들이 상대적 가치로 변화 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를 믿는 이 부활의 영광을 보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가? 두 번째 세상의 것을 상대화 하면서 살아야 되요. 신앙의 성숙이라는 것은 세속의 가치를 얼마나 상대화 했느냐에 따라서 성숙이 결정이 되는 거에요. 고린도전서를 한번 펴 보세요. 7 271 29절에서 31절까지 그래서 바울 서신이 중요한 겁니다 여러분, 구약의 모든 의식의 법이 어떻게 이 시대에 적용되는가를 보여 줍니다. 자 다같이 읽습니다 시작

29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0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자 잘 보세요 여러분들이 바울의 이 말 하나님의 말씀은 우는 자는 울지 않는 자같이 하고, 기쁜 자는 기쁘지 않는 자같이 하라는 말은 부모가 돌아갔을 때에 울지 말라, 자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갔는데 기뻐하지 말라 이런 말이 아니고, 그러한 세속의 가치를 상대화 하라 이런 말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 자 상대화 하는 게 뭐냐 하면은요 내가 승진을 해, 좋아, 그런데 이것을 절대적인 가치로 두지 아니하면은 떨어졌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승진했다고 해서 우월감[優越感]을 가지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이해 되시지요. 기독교인들이 오늘도 여러분 우리 성가대 찬양 세상 여러분 부귀영화 아무리 좋지만은 예수 믿으면은 그런 것들이 상대적 가치로 변화 되는 거에요.

 

자 이런 사람들이 모이면은 하나님 나라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여러분 이런 사람들이 모여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진다고, 부자가 되도 그걸 절대화해서 남들에게 우월 의식을 가지지 않고 없는 사람 무시하지 않고요, 내가 가난해도 힘은 들지마는 있는 사람 비난하고 욕하지 않고, 이런 사람들이 세상의 가치의 상대화된 사람이라고요. 여러분 그런 것들은 별로 가치가 없어 금욕주의 잘못된 거에요. 그것을 가장 큰 복이라고 하는 것은 쾌락주의 에피큐리안 잘 못된 거에요. 육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은 자녀가 좋은 대학가면 참 좋은데, 나는 참 좋지마는 그러지 못한 교회의 다른 교인들의 가정을 배려해서 말 안 할 줄도 알고요, 목사님이 감사 헌금 천만원 서울 대학 갔다고 아우 우리 장로님 보세요, 이렇게 헌신하니까 자녀를 복 주지 않습니까, 이렇게 안 한다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참 편하고 좋은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의 가치를 자꾸 여러분들에게 상대화 시키니까 모르겠어요 저는 우리 교인들을 볼 때에 행복해 하는 게 뭐냐 하면은 좀 자녀가 떨어졌어도 좀 어려워도 부끄러워하거나 무시 당하지 않기 때문에 편한 거에요. 여러분 남들이 약하고 힘들 때에 도와 주는 거는 저는 아무나 할 수 있다고 봐요. 정말 상대방의 좋은 일은 함께 즐거워해 주는 것은요 저는 살아 보니까 부모밖에 없더라고, 형제도 시기 질시 해요. 성령의 힘은 세상의 가치를 상대화 하게 되면은 남의 좋은 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고요, 남의 마음을 헤아려 줄줄 알아야 되요. 이게 우는 자는 울지 않는 자같이, 매매하는 자는 모든 것을 쓰지 않는 자같이, 아내가 있는 자는 아내가 없는 자같이, 상대화 하라는 말입니다.

 

9. 삼 계명의 해설서,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자기의 정당성과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오용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내가 눈만 감으면 높은 자리 올라갈 수 있지만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으려고 숨어 지낼 때,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하게 된다.

 

이걸 가지고 또 다른 금욕주의로 흘러서도 안 되고, 쾌락주의로 흘러서도 안 되요. 여러분 참 장로님들이나 권사님들이나 교회 오래 다릴수록 여러분 우리가 살 때에 세상의 희비쌍곡선[喜悲雙曲線]이 있잖아요. 그럴 때에도 신앙의 연조가 더해 갈수록 말씀과 기도의 전념을 해서 거룩해 질수록 그 좋은 일에 팔짝팔짝 뛸 것도 없고, 안 좋다고 해서 세상 내일 없어지는 것 같이 않는 그런 삶을 보면서 야 참 다르구나, 성민의 표시입니다. 교회에 자기하나 잘 못 되면은 세상 무너진 것 같은 인상 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자기 하나 잘 되면은 세상에 뭐 온 천하를 얻은 것 같이 기뻐 뛰는 것도 아니고, 오늘도 여러분 신앙의 성숙이 뭔지 아셔야 됩니다.

 

성숙될수록 돈 된다고 해서 다 하지 않아요. 얼마나 남에게 유익이 되느냐에 따라서 직업을 선택하고 아이에게도 그런 것들을 요구하고요, 신앙이 성숙 될수록 세상의 가치를 점점 상대화 해야 되요. 어떻게 말씀과 기도로. 말씀 듣고 그 말씀의 기도 해야 되지요. 세 번째로 오늘 이 말씀은요 3계명에 대한 해설서에요. 여러분 그기 적어 놔야 되요, 21절은 삼 계명의 해설서, 삼 계명이 뭐지요?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에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제가, 하나님의 이름을 자기의 정당성과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오용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교회의 성장을 위해서 예수의 이름 팔아먹지 말라 이 말입니다. 교회에 여러분 부요 함을 위해서 교회의 선교 사역을 위해서 하나님 이름 예수 이름 팔지 말라는 거에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면은 아버지의 이름을 그렇게 이용 안 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두 자녀 봤지요, 아버지가 대통령 되니까 아버지 이름 팔아 가지고 소통령 짓 하니까 지금도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는 게 뭔 제대로 된 자식이에요.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니까 그 대통령의 이름을 가지고 진 무슨 게이트 이 무슨 게이트 완전히 먹칠하는 거지요.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하나님 이름 팔아 가지고 재벌 되고, 하나님 이름 팔아 가지고 뭐 되었다고 하니까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어 버리잖아요.

 

모르겠습니다 마는 저는요 누무현 대통령 아들 보세요, 아버지가 대통령이지마는 평사원으로 그러니까 아들 때문에 아버지 욕 안 먹었잖아요. 여러분들이 비록 이 세상에 내가 눈만 감으면은 높은 자리 올라갈 수 있지마는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으려고 숨어 지낼 때,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는데 고린도전서 8장 보세요, 이제 마지막입니다 272면 입니다 1절에서 3절 읽지 말고 제가 설명할게요.

 

10.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 우상에게 제물을 바쳐도 그 우상은 인간이 만든 허상이기 때문에 음식은 음식이지 부정 탄 것 아니다. 성경은 알면 알수록 믿음이 약한 자에 대한 배려로 나타나야 된다.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바울의 이야기다.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너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운다. 자 저를 보세요 이 말씀이 어떤 말이냐 하면은 고린도 교회에 우상에게 바쳐 진 제물을 먹어도 된다고 하는 믿음이 강한 지식이 있는 자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뒤에 보면은 그런 지식이 또 없는 자들은 믿음이 약한 자들은 우상에게 바쳐 진 제물을 먹으면은 부정 탄다고 해서 벌벌 떠는 사람이 있었다 말입니다. 그런데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벌벌 떠는 사람보고 뭐라는 가 하면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 우상에게 제물을 바쳐도 그 우상은 인간이 만든 허상이기 때문에 음식은 음식이지 부정 탄 것 아니다.

 

하고 먹으니까 믿음이 약한 자들이 혹시나 부정 탈까 봐 따라 먹으면서도 벌벌 떨 때, 그래서 교회가 나뉘어 져 가 있을 때에, 네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너를 교만 한다, 실체도 없이 마음만 붕 부푸는 그런 게 지식이다 하나님에 대한.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헬라적 지식을 가지지 마세요 하는 이유는 한국 교회가 성경에 교리나 모든 것들 명쾌하게 아는데 이것이 지식이 되어져서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판단 하니까 교파가 나뉘어 지고 엉망진창 되 버린다 말입니다. 성경은 알면 알수록 믿음이 약한 자에 대한 배려로 나타나야 되요. 아멘 사랑이 덕을 세운다는 말은 나는 그 지식이 있어서 고기를 먹을 수 있지만은 그래서 13절에 가보면은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바울의 이야기 입니다.

 

나는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는 줄 안다, 그래서 우상에게 바쳐 진 고기를 먹어도 부정 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마는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워서 벌벌 떨고, 실족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은 나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겠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랑은 배려입니다. 라고 마을 하는 겁니다. 그 배려의 마음이 덕을 세운다는 말은 빌링이에요 헬라어에, 교회를 지식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고, 성경적 지식이나 교리적 지식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대한 배려의 마음이 교회를 세운다. 저는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래요.

 

여러분 술 문제 이제 이야기 하지요, 제사 문제 자 옛날에는 시민법 의식법 이라는 게 저는 그래요. 그런데 저는요 목회 하면서 내 앞에서 맥주 먹는 사람 많아, 왜 먹는가, 목사님 뭐 음식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다 깨끗하다고, 그런데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이요? 지식은 있지만은 무례한 x이지요. ㅎ ㅎ ㅎ 지식은 있어요 분명히 그런데 뭐 그래서 저는요 그래도 내가 뭐 그냥 하세요 이랬을 때에는 예의가 있는 거지요, 저는 그래 합니다 보통, 자 그런데 혹시 아 뭐 괜찮아 우리 목사님 이런 거 해, 하고 다른 사람이 볼 때 목사님 앞에서 저래도 되나? 라고 이야기 할 때는 죄입니다. 이해 되시지요.

 

우리 교회에 믿음이 좀 약해서 제가 주차 관리하시는 분들 회를 멋있게 몇 년 전에 사 주는데 참 고맙더라고, 그냥 회 먹기가 좀 힘들지요 하고 제가 화장실 갔다 오니까 소주를 주전자에 따라 가지고 먹는 것 같아, 그런 것 가지고 판단하지 않고, 성숙됨으로 말미암아 그런 부분에서 상대방을 배려해 나가는 것, 진리의 문제 아니지요, 여러분 교회는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되요.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확실한 교리를 지켜 나가서 교회의 거룩성을 하는 것은 교만하다는 것. 한국 교회가 왜 교파가 많고 이렇게 갈라졌는가? 고린도전서 8장을 제대로 몰랐기 때문입니다.

 

11. 신앙이 성숙될수록 약한 자에 대한 배려의 마음 때문에 자기에게 주어진 자유조차도 스스로 제한해 갈 수 있는 사람, 자기의 즐거움을 절제할 줄도 아는 배려, 온전한 성숙이지요.

 

신앙이 성숙될수록 약한 자에 대한 배려의 마음 때문에 자기에게 주어진 자유조차도 스스로 제한해 갈 수 있는 사람. 온전한 성숙이지요. 저는 참 바울을 목회의 모범으로 가져가는 게 그런 것 이었어요. 참 보면은 얼마나 자유로워요,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어 우상은 없어, 그에게 바쳐 진 고기는 암만 먹어도 부정 타거나 잘 못된 게 아니야, 음식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게 아니야, 그런데 그것 먹지 못해서 전전긍긍 하다가 어쩌다가 한 점 먹은 사람, 하나님께 벌 받을까 봐 죄책감에 두루 싸이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은 나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을꺼야. 저는 우리 교회에 이런 변화의 배려의 마음.

 

여러분 정리 해 봅시다. 한국 교회의 신앙이 성숙될수록 눈 한번 감으면은 일확천금 [一攫千金]이 들어오는 그 순간에도 거부하는 분들이 교인들이라면은,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거룩한 표지로 삼는다면은, 이제는 창기의 돈과 같이 개 같은 자가 벌은 소득도 11조만 많이 내면 할렐루야 놀렐루야 하는 교회가 아니고, 천금이라도 수십억을 헌금을 하더라도, 잘 못된 돈이라면은 받지 않는 교회, 여러분 우리가 살면서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을 때, 세상에 있는 사람은 자기 좋으면 모든 사람이 다 좋다고 생각하고 날뛰고, 자기 하나 어려우면 모든 사람들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자기 혼자 세상 땅 꺼지는 한숨을 하는 세상 속에 저 사람은 좋은 일이 있어도, 그 좋은 자기의 좋은 일 때문에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즐거움을 절제할 줄도 알고.

 

나는 지금 자식이 죽어 가지고 세상이 꺼지는 것 같은 슬픔이 있지마는 내 하나 교회 와서 슬퍼하면은 교회에 모처럼 온 사람들의 분위기를 망칠까 봐, 그 슬픔을 속으로 삼키면서 아무런 일이 없는 거와 같이 함께 즐거워해 주는 이런 사람들이 성숙이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져 가야 할 목표로 삼는다면은, 내가 성경을 많이 알면 많이 알수록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의 대한 배려의 마음이 더 커져 가서 교회는 있어도 힘줄 것 없고, 없어도 기죽을 것도 없는 그게 오늘 만나주일의 정신이지요. 세상은 의복으로 자신의 직급을 드러내는데, 인간이 정한 모든 사회적인 규범과 인간이 정한 모든 사회적인 가치를 벗어 버리고 어디에서 해요, 가족에게서 하는 거지요.

 

그런 만남이 있는 교회의 공동체 그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어질 때, 저는 우리 한국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존경을 받는다고 봐요. 옛날의 장로님들이 그랬기 때문에 옛날에 장로님들과 목사님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에게도 존경 받은 것이 20년 전 까지는 그랬어요. 산업화의 물결이 너무 돌아와서 이제는 우리 장로님 부동산 투기하고 뭘 해 가지고 부자가 되었다고 그래서 교회에 헌금하고, 우리 교회 지었다고 그러니까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너희들끼리 놀아 웃기고 있네, 오늘도 이 한편의 설교가 한국 교회를 살리는 귀한 역사가 있도록 기도 하시고, 다른 교회 비판하기 전에 내가 비판하기 전에 내 자신이 그런 변화의 역사가 있는 귀한 주일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영원한 사랑 율동과 함께 합시다.

 

◈축도◈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강동하심이 올바른 하나님의 성민의 표지를 알고, 세상 부러워하지 않고, 내 모습 이대로 받으시는 주님 안에서 자유 속에서 자신의 자유를 제한을 할 줄도 아는 성숙한 자가 된 자들에게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