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복 받을 짓(II)엡6:1-3 어버이 주일
담임목사 김종웅
100% 복 받을 짓(II)어버이 주일
에베소서 6장 1-3절
2015년 5월 10일 주일 낮 예배
No. 209
하나님의 말씀 에베소서 6장입니다 신약 성경으로 316면이 되겠습니다. 우리 1절부터 3절 그냥 읽지 마시고, 마음에 새기시고 이 말씀에 순종해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이 저와 여러분들 우리 사회에 가득 차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다 같이 읽습니다.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아멘
○성경의 부모님: 경외라는 단어는 하나님에게만 쓰는 단어인데 부모에게도 동일하게 씁니다. 부모는 하나님의 반열에 둔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기독교를 근본도 없는 불효 자식이라고 말을 하지만은, 그건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레위기 19장 3절에 보면은 부모님을 경외하라 이렇게 말합니다. 경외라는 단어는 하나님에게만 쓰는 단어인데 부모에게도 동일하게 씁니다. 그래서 성경은 부모님을 하나님의 반열에 둔다고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십계명 가운데 약속이 있는 두 계명이 있는데요, 천대까지 잘 된다,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 라고 하는 주석이 붙어 있는 여러분 계명은 2계명하고 5계명입니다. 2계명은 하나님만 섬기고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땅에서 잘 될 거다, 천대까지 복을 누린다 그러고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은 네 생명이 길리라 이렇게 말 한다고요.
1. 성경은 노부모도 공경을 중요시 여긴다.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백성은 아멘 하라. 하나님은 연세 들고 힘없고 병든 부모님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만큼 성경은 부모 공경을 중요시 여기고, 또 우리 하나님은 살아 있는 부모님에게 잘 하라고 말합니다. 그럴 때 또 한가지 우리가 아셔야 되는 것이 부모님은 돈이 많고 힘있고 건강한 부모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연세가 드시고 돈이 없고 건강이 여의치 못한 부모를 공경하라, 주안에서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저 우리가 예수 믿는 것만 부모에게만 공경을 하라는데 주안에서 in Christ 라는 말은 그런 의미가 포함되어져 있어요. 부모님이 연세가 들고, 돈이 없고 나에게 짐이 될 때에도 그 부모님을 공경하라. 그러면서도 모세오경에 보면은요 출애굽기 21장 15절에 보면은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를 치는 자는 반듯이 죽일지니라.
그리고 17절에 보면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듯이 죽일지니라 그래요. 신명기에는요 자식이 술을 먹고 방탕하고, 부모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은 그 부모는 자식을 그 성읍의 장로들에게 데리고 와서 타이르고 그 말을 듣지 아니하면 성읍 사람들이 전부 돌로 쳐죽여라. 옛날 우리나라도 그랬지요, 마을에서 말 안 듣는 자식은 멍석에 말아서 멍석말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라고 하면 모든 백성이 아멘으로 화답을 하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루트도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부모를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이야기 했다고요. 오늘도 여러분 이 시간 우리 어버이날인데 그저 하루 엄마 아버지 잠깐 생각하고, 눈물 흘리고 돌아가는 시간이 아니고, 우리나라가 지금 굉장히 어렵고 힘들고 여러분들의 삶이 팍팍한데 나라 경제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여러분들의 가정의 삶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지난주 이번 주 이야기 했지요. 어린아이를 귀하게 여길 때 하나님이 복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섬기는 것이 아이를 영접하는 거다 이랬다고요. 오늘 성경 말씀도 우리 하나님은 연세 들고 힘없고, 병든 부모님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믿어서 여러분들이 그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경제적으로 일으키는 귀한 교회가 되고, 여러분들 자신이 복 받는 삶의 출발점이 되시는 귀한 주일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 쉬워요 여러분 정말 좀 그러세요 무역 잘하고 제도 잘하고 이런다고 해서 나라 사는 것 아닙니다.
2.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되요. 어린이와 어른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복 받는 비결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복을 하나님에게 비는 것이 대제사장이 중요한 직임.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는 것은 구약의 모든 의식이 예수님에서 완성된 것.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되요. 어떻게 복을 주는가? 두 가지입니다. 어린아이 무시하지 않고, 연세 드신 어른과 부모님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이것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오늘 이 말씀은 여러분 설교 했지만 여러분들이 한번 더 가슴에 좀 담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수기 6장을 한번 펴 보세요 204면입니다. 22절부터 204면 다 펴세요, 오늘 설교 핵심만 간단하게 할텐데 22절에 보세요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그러면서 27절에 보세요, 그들은 여기에 그들은 누구지요? 고 앞에 보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 저를 보세요 아론은 대제사장이고 그의 아들들은 제사장입니다. 그러니까 이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은 이같이 23절에서부터 26절의 내용과 같이 내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빌어 줘라, 대제사장이 하는 일은요 이스라엘 자손들의 복을 하나님에게 비는 것이 대제사장이 중요한 직임입니다.
그러면은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랴 내는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뭐 여러분들이 깨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하나님이니까 하나님 축복하소서 이러는데, 그 말은 참 잘못된 거지요, 하나님보다 더 높은 분에게 복을 빌어 주소서 이런 말로 하는데 하나님 복 주시옵소서, 보다 예수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이 가장 정확한 말입니다. 그럼 왜 그런가 하면은 제 이야기가 아니고, 구약신학에 가장 권위자라 하면 칼델리치 주석을 말합니다. 그분이 하는 이야기가 우리 신약에서도 그러거든요, 예수님은 영원한 대제사장이다 그래요. 그래서 앞에서 죽인다 이런 말은 이야기했든 대로 시민법이고,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는 것은 구약의 모든 의식이 예수님에서 완성된 것을 말하거든요. 그러면은 우리가 기도할 때에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는 의미는 무슨 말이냐 하면은 주문이 아니에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은혜의 보좌 앞에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는데, 그 은혜의 보좌 우편에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계신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은,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를 하나님께 축복을 해 주시는 거에요. 요즘 좀 쉬운 말로 하면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우리 아들 서울 대학 가기를 바랍니다 라고 기도를 하면은 무엇이든지 기도 되요. 성경에 그래 놨어요, 무엇이든지 기도해도 되는데, 그 기도를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이 받아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하나님에게 빌어서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이 빈대로 우리에게 응답하신다고요.
3. 칼델리치가 말하기를 예수님이 이 땅에 대제사장의 짐임의 축복 권을 삼 직에게 위임했다고 한다. 첫 번째 부모, 자녀를 향하여 축복을 할 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 두 번째 교사, 세 번째 담임 목사님에게 축복 권을 위임하셨다고 한다.
그럴 때 우리가 흔히들 말할 때 기도 응답은 4가지라 하지요, 하나는 yes 라는 응답 no 라는 응답 wait 라는 응답 그 다음에 chainge 응답이 있지요. 하나님 우리 아들 서울 대학 가기를 원합니다, 라고 기도를 하는데, 예수님이 가만히 보니까 부모 죄송합니다 얘 꼬라지는 보니까 서울 대학보다 백석 대학 가는 게 훨씬 낫겠다 싶을 때, 예수님은 그 기도 들으시고 저놈이 서울 대학 보내기를 원하는데 하나님 제는 백석 대학 가는 것이 자기에게나 모든 사람에게 좋겠습니다 라고 간구해 주기 때문에 기도가 뭐로 들어와요, 체인지 바꾸어서 들어온다고요. 그것도 응답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성경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은 기도할 때마다 노로 응답 받는 것이 좋습니까, 웨이트로 응답 받는 것이 좋습니까, 체인지로 응답 받는 것이 좋습니까, 예스로 응답 받는 것이 좋아요? 모르나 예스로 받아야지요. 그러려면은 예수님이 우리의 기도를 바꾸지 아니하도록 우리가 제대로 사는 것이 중요한 거거든요.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의 동기까지 아신다고요. 자 그런데 칼델리치가 이야기하기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대제사장의 직임 축복 권을 삼 직에게 위임해 놨다는 거에요.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그 삼 직의 첫 번째가 누구냐 하면 부모라는 거에요.
그래서 부모님이 여러분들 자녀를 향하여 축복을 할 때에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부모님을 거역하거나 무시하면 안 되요. 아무리 연세가 많아도. 그런데 우리 부모들끼리 비밀하나 이야기 합시다. 입으로는 자식에게 복을 빌지만은 어떤 자식에게는 내가 부모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빕니다. 하나님 이 마음 알아요. ㅎ ㅎ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성도 여러분 또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부모님이 진심으로 복을 빌 수 있는 그런 자녀로 변화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이잖아요 부모도.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잖아요.
왜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해야 되는가? 진심으로 부모가 하나님께 복을 빌 수 있도록 그래야 되요. 또 두 번째로 교사에게 있다는 겁니다. 다음주에 우리 스승의 주일이지만은 우리나라가 지금 왜 이래되었습니까 엄마들 회개해야 되요. 아이들이 선생님을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 것 같아요. 정말 여러분 선생님이 자기의 제자들을 향하여 진심으로 복을 빌어 줄 때, 예수님에게서 위임 받은 권세로 복을 빌어 줄 때 그 자녀가 복 받는 줄 아셔야 됩니다. 선생님이 못난 선생님일수록 잘 해 줘 보세요. 아무리 악하고 못난 선생님이라도요, 한 아이 정도는 좋아하고 복 빌어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요. 선생님 비판하지 마세요 여러분. 우리 흔히 뭐 그런 것 있잖아요, 연예인들이 대부분 보니까 학교 다닐 때에 좀 문제 아이 었더라고요, 그 얘들이 제대로 그길 들어간 것이 뭡니까? 그 사람이 보고 싶다 이런데 보면은 그 말썽쟁이 정말 우리 반에 이 아이만 없으면은 하는 그 아이를 어떤 선생님이 축복 해주고 쓰다듬어 준 그 아이는 잘 된다고요. 우리가 지금 이것 회복 해내야 됩니다. 세 번째로 담임 목사님에게 했다는 겁니다. 저도 여러분 참 교수 생활도 10년하고, 목회도 하고 아버지도 되고 했는데 정말 목사는요 여러분들이 선생님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여러분들의 시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부모의 마음을 주세요.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은 복을 빌기를 원하지만은 그래도 나도 인간이기 때문에 목사님도 인간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복 빌어 주고 싶은 사람 있거든요.
4. 공경은 카베드라는 말인데 무겁게 여긴다는 말, 부모님의 말씀을 경홀히 가볍게 듣지 말고 무겁게 들으세요. 선생님의 말씀을 무겁게 듣도록 하세요. 담임 목사님의 설교를 사회의 통념으로 판단하지 말고 무겁게 들을 때, 하나님께서 네 생명이 길리라 하셨다.
어떤 사람 복 빌어 주고 싶은가? 오늘 보면 공경하는 사람입니다. 공경은 뭐냐 하면은요 공경은 카베드라는 말인데 무겁게 여긴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부모님의 말씀을 경홀히 가볍게 듣지 마세요 무겁게 들으세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돌아가셨습니까, 교회에 어른들의 말을 무겁게 들으세요.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은 선생님의 말을 흩은 말씀도 무겁게 듣도록 하세요.
교회에 와서 여러분들이 설교를 여러분들의 가치관이나 사회의 통념으로 판단하지 말고, 무겁게 들으세요. 그런 사람을 복 주지만, 여러분 우리 부모들 솔직히 이야기 해 봅시다, 어떤 자녀에게 진정으로 마음이 갑니까? 내가 흘려 가는 이야기도 마음에 새기고 무겁게 듣는 사람 아닙니까? 오늘 이 마음 회복해 내야 되요. 선생님도 마음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성질이 더럽고 나쁜 선생님도 자기의 말을 흘려 듣지 않는 학생이 아주 귀하게 여겨 지거든요, 목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들이 목사님에게 뭐 잘 하는 것, 설교 말씀을 무겁게 듣고, 교회의 광고를 무겁게 들을 때, 하나님께서 네 생명이 길리라 그런 겁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제가 한달 전에 그런 이야기했지요, 우리 이태경집사님이 오산에 병원을 하는데 이층이 늘 비어 있었는데 건강검진센터를 만들었잖아요. 내가 물어 보니까 그기엔 아직 적자가 많이 납니다. 이래서 제가 아 우리 교인들 가운데 국가에서 주는 건강 검진 받으러 가라고 교회에서 차까지 대절하고, 또 다 가면은 디씨도 해 준다고 했는데, 그 말을 무겁게 들은 사람 한 사람 있습니다. 딱 한 명 갔어요, 누가 간줄 아세요? 우재만 장로님이 갔어요. 그런데 장로님이 가서 건강 검진 받았는데 대장에 용정이 여러 개 있는데 하나는 너무나 커서 여기서 안 된다고, 강동경희대 가라고, 갔는데 암이었어요 그래서 조직 검사 결과 암으로 나왔는데 이틀 전에 저에게 와서 목사님 내일 결과 나오는데 하고, 자신이 무릎을 꿇고 안수 해 달라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연세도 저보다 많잖아요 내일 모래 70이잖아요. 기도했는데 그 다음날 참 할렐루야 목사님 전이도 안되고 깨끗하고 수술 잘 되었답니다.
여러분 저를 주목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들이 부모의 말을 중하게 듣고, 아이들에게 선생님 말을 중하게 듣고, 교회의 설교나 광고를 중하게 들으세요. 그것 어렵지 않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은요 쉬운 것은 잘 안 들으려 하고 어려운 것만 주면은 그것 뭐 권위 있는 줄 안다고요, 예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가 큰일 맡기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보시면서 제가 참 우리 유치부 얘들이 복 받을게 제가 그랬잖아요. 아이들에게 명찰 달으라고, 왜 저도 이름 다 못 외우겠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난 주일도 그런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아이들 명찰 달면은 뭐 해주라고요? 또 다 잊어버렸나 한번 따라 합시다 와 네가 박지훈집사 아들이냐? 왜 안 따라하나?ㅎ ㅎ
여러분 복도에서 그래 보세요 우리 교회 정말 좋아집니다. 교회 뭐 여러분들이 전 재산 팔아 가지고 이러는 것은 이단이고요, 이것 작은 것 하나 못합니까? 그러면 정말 우리 교회 차고 넘쳐요. 오늘 그래서 제가 엘리베이트 내리는데 박은세 해 놨더라고 그 동안에 이름은 알았지마는 얼굴은 몰랐거든요 박지훈 해 놔서 내가 아 네가 박지훈 집사 딸이구나 하고 내가 손 요기로 줬잖아. 스마일.
5.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면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돈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긴다. 고려장 하려고 어머니 지고 갈 때 나뭇잎 따서 버리는 어머니 마음(돌아갈 길 잃어버릴까 봐)고려장 시대 원나라 사신의 숙제, 통나무 밑 둥과 새끼 말? 어머니의 지식으로 나라의 큰일을 막았다는 것.
여러분 우리 이 작은 것 한번 해 보자고요. 그리고 제가 한대로 그대로 했어요 내가. 야 박지훈 집사님 우리 교회 최고다 얼마나 좋은데 너 아빠 좋은 분 두어서 좋겠다고, 여러분 이것이 우리나라 살리는 길이고, 자신이 사는 길임을 아셔야 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해 보세요. 여러분 우리 교회에 다른 것은 몰라도 제가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이 참 편하게 하잖아요. 우리 김종대 목사님도 뭐 축도하겠지마는 이성근 장로님, 다른 교회에 일생 동안 해 왔지만 우리 믿음 안에서 한 가족이잖아요. 이성근 장로님 여기에서 다른데 가보세요, 은퇴하고 가보면은 출석할 교인이 없어 눈물 흘린다고, 사람은 돈으로 경제적인 가치로 보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 부모들에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부모들은 자식에게요 신앙의 유산 물려주려고 해야 되요. 그 신앙의 유산이라는 게 주일날 교회 가고 11조 하라는 것만 아니에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심어 주세요. 왜 경외함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면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해요 그것 아세요? 또 하나님을 경외하면은 돈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겨요. 정말 그렇게 될 때, 우리나라 살아나는 겁니다. 어떠한 경제정책 쓸모 없습니다. 이젠 여러분 수출 대한민국 아닙니다, 건설 대한민국 아닙니다, 이제는 사람을 귀하게 여길 때 우리나라 경제 살아나요.
누가 사람을 귀하게 여깁니까? 하나님 무서운 줄 아는 사람이지요. 뭐 타 종교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이야기 할게요, 여러분 우리 저도 뭐 요즘 등산 자주 가니까 절에 가보면 뭐 위패들 49제 지낸다고 쫙 해 놓은 것들 이래 보는데요, 여러분 우리나라 고려장이 어느 시대에 생긴 겁니까? 고려 시대입니다. 그 고려 시대는 불교의 가장 중흥 기였어요. 아시지요, 그 고려장 시절에 엄마 지게 지고 산에 어머니 버리러 가는데 엄마는 지게에서 나뭇잎 따서 뚝뚝 버립니다. 엄마 왜 그래요 하니까 너 돌아갈 길 잃어버릴까 봐, 그게 부모에요. 그것이 스승이고 목사의 마음이에요.
여러분 또 고려장 이야기 있잖아요, 중국 원나라에서 우리나라 고려장 힘들게 하려고, 사신이 와서 숙제 낸 것, 아시지요 나무 한 통을 내놔 놓으면서 똑 같은 나무를 어느 것이 밑동이고 어느 것이 위냐? 사법 고시 수석 한 대신들이 모여서 그 문제 못 풀고 끙끙거릴 때, 어머니 고려장 하는 것 하지 못해서 다락방에 숨겨 논, 대신이 근심 어린 눈빛 있으니까 엄마는요 얘들 눈빛만 봐도 알잖아요. 무슨 일이 있냐? 예 오늘 원나라 사신이 와서 이 숙제 냈는데 이것 풀지 못하면 나라 큰일납니다 하니까 뭔데? 어머니 보세요 이 통나무가 어디가 밑이고 어디가 위인 것을 어떻게 알겠어요 우리가, 어허 뭐 그런 것 걱정하냐 그 통나무 물에 넣어 봐라, 까라 앉는 쪽이 밑 둥이니라. 이것은요 스마트폰의 지식 가지고 되는 게 아니에요.
요즘은 참 세상이 꺼꾸로 되가지고 오래 산 사람이 짧게 산 사람에게 묻고 사니까 권위가 사라지는 것 같은데, 그 지식은 사용법은 없더라도요, 삶의 지혜는 어른들에게 있어요. 그러고 나니까 또 원나라 사신이 말 두 마리를 가지고 왔는데 똑 같이 생긴 말보고 어느 것이 어미고 어느 것이 새끼냐? 사법 고시 수석 한 사람도 몰란 거에요. 전전긍긍하니까 또 어머니에게 와 가지고 그렇다고 하니까 뭐 그런 것 가지고 고민하느냐? 두 마리 앞에 말 여물을 갖다 놔 봐라 먼저 먹는 말이 새끼니라. 할렐루야. ㅎ ㅎ ㅎ
오늘도 여러분 사람은요 옛날에 누가 그러더라, 미안합니다 이런 말해서 x은 먼저 누는 게 깔리는데, 요즘 수세식이라 그렇지도 않겠지마는 사람은 먼저 나는 게 결코 깔리는 법이 없데요. 우리 사회가 지금 어려운 것은 정말 모든 사람을 경제적인 논리로 보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이 있어서, 여러분 참 젊은 사람들 어린아이들도 존 귀히 여김을 받는 교회, 또 이제 정말 내 한자리 지키는 것도 힘든 연세 드신 분들 존 귀히 여김으로 하나님이 약속한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는 복이 여러분들의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 넘쳐 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특별히 어머니들에게 부탁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들 아이들에게 귀찮다고 스마트폰 주고, 텔레비 보게 하지 말고요, 성경을 읽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는 젊은 어머니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이 땅이 언제부터 머리 좋은 사람들만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까? 이 예물 속에 있는 헌금의 정신이 잘 실천이 되어져서 머리는 좋지 못해도 몸 좋은 사람, 손 재주 있는 사람 아니면은 정말 아무런 능력이 없는 장애 우들 까지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이 땅이 되도록 드리는 헌금의 정신이 모든 사람들 속에 살아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가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내게 비치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주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그들을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하나님의 말씀과 어버이의 말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중하게 여겨서 순종함으로 자자손손 복을 받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 땅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