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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독스(Paradox)3 – 모세의 축복-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5. 10. 23. 13:45

 

 

 

담임목사 김종웅

 

파라독스(Paradox)3 – 모세의 축복

신명기 3326-29

2015 10 18일 주일 낮 예배

                                                                                                                                                         No. 232

우리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33 34장 부록이기 때문에 실직적으로 오늘은 결론의 말씀입니다. 신명기 전체의 26절부터 29절 우리 그 앞에는 지파별로 모세가 축복한 내용입니다. 우리 26절부터 함께 읽습니다.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아멘

 

모세의 축복:“하나님“교회”우리는 행복한 사람이로구나! 우리와 같이 구원을 얻은 백성이 누구냐! 하나님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함께 하시는 분. 하나님의 구원은 공동체를 통하여 함께 하신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지난 가을에 우리 교회에서 노회에 전도사 강도사 교육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마다 노회의 젊은 목사님들 성경 공부를 하는데, 제가 왜 목사가 되려고 하느냐? 질문을 하니까 세계 선교를 위해서, 만민을 구원하기 위해서, 한국 교회를 개혁하기 위해서, 거창한 이야기를 참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하나님이 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그랬습니다. ? 목사가 되려고 하는가? 교회 크게 하려고, 그런 게 아니다고, 교인들을 행복해 하려고, 그렇게 목회 해야 된다고. 여러분들이 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모르겠지마는 제 속마음은 내가 목사가 된 이유는 정말 교인들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려고 목회 합니다. 저에게 잘 해주는 것도 좋지만은 여러분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기 위해서 남들이 걸어가지 않는 길을 걸어가려고 늘 그런 거는 하지만 나하고의 싸움이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신명기의 법을 준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복한 사람임을 고백하도록 주셨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냐 하면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초월의 세계에서 내재해 계시는 분이시다.

 

오늘도 성경 본문에 보면은 모세가 마지막에 신명기를 하면서 너희는 행복한 사람이로구나, 너희와 같이 구원을 얻은 백성이 누구냐 라고 마치고 있거든요. 우리가 신명기를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복 받고, 안 들으면은 벌 받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뭐다 무슨 명령이다, 그 명령을 지키자, 그런 것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신명기의 법을 준 이유는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상에 있는 다른 나라와 달리 참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로구나. 우리와 같이 구원을 얻은 백성이 이 세상에 누구냐 말이냐? 이런 고백을 하도록 말씀을 주셨다는 거에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오늘도 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이런 고백이 없는 것은 두 가지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든지, 오해를 하고 있든지, 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이 뭔지를 무르든지, 이 두 가지 때문이에요. 저도 그런 것들을 모를 때에는 왜 교회 생활 해야 되는가? 왜 하나님 믿어야 되는가 알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생각한 것은 정말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 내가 그 동안 믿어 왔든 하나님과 다른 것이 아닌가, 정말 예수님이 만드신 교회와 오늘날 내가 보고 있는 교회와는 다른 교회가 아닐까? 만약에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교회가 교회라면은 2천년 동안 그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교회가 존재했겠나? 만약에 부흥 강사들이 말하는 대로 하나님 잘 믿으면은 복 받고, 안 믿으면 벌 받는 것이 진리라면은 정말 그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신앙을 끝까지 지켰겠나?

 

저는 그 고민이 있어서 신학을 갔고, 또 그 고민을 해결했기 때문에 목사가 된 거 거든요. 오늘 성경 본문도 그렇게 말하잖아요. 여러분 우선에 우리가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참 하나님을 이야기 할 때 여러분들이 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냐 하면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초월의 세계에서 내재해 계시는 분이에요. 이것 아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저 멀리 우주 밖에서 레이저로 탁 쏘고 보고 있다가 잘 못하면 때리고, 잘 하면 복주는 그런 하나님 아니에요. 여러분 신명기 31장에서 제가 성경 보면서 그랬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앙이 임했을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럴 때에 하나님은 그런 것이 아니라 이래 이야기 하거든요.

 

그런데 많은 오늘 우리 한국의 교인들 중에 이런 분 있습니다. 내가 어려움에 처하고 힘들면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지 않기 때문이지 않는가?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 하면은 잘 못된 전제를 하도록 잘 못된 설교를 했기 때문이에요, 성경은 왜 그렇게 설교를 하고 잘 못된 전제를 가지게 하는가 하면은 어려우면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해야만이 자신이 원하는 종교적인 목적을 이루어 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우리 장호석 강도사 안수 받는다고 해서 가운을 하라고 주면서 내가 뭐라고 써 놓았는가 하면은, 종교인 목사가 되지 말고, 신앙인 목사가 되세요. 종교적인 목적을 위해서 목사가 되는 게 아니거든요.

 

2. 이사야는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떠나지 않는다. 내 손바닥에 기록해서 기억하고, 네가 잘 못한 것은 등위로 던져 기억 하지 않는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다. 예수님은 공동체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령을 보내시어 거룩한 자신의 몸인 교회를 선물로 주셨다.

 

정말 교인들을 행복하게 하려고 해야 되요, 그러려면은 교인들에게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기 때문에 라고 하면은, 내 말 듣게 하는데 참 좋거든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끊임없는 종교인들은 백성들에게 그것을 쎗팅 했다고, 그런데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는 뭐라고 그래요? 내가 너희를 떠나지 않는다, 너를 내 손바닥에 기록해서 기억하고 있다. 네가 잘못한 것 저 잘못은 내가 등뒤로 던져서 거억 조차 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이다 라고 말을 해요. 여러분들이 한가지 믿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셔야 되요.

 

그런데 성령을 보내어 준 이유도 성령의 능력을 주어서 기독교 세력을 확장하라고 보낸 게 아니고, 영이신 하나님만이 우리와 영원토록 어디에서나 함께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떠나서 가는 것이 유익하고, 또 다른 보해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어 준다 이런 다고요. 여러분들이 정말 행복한 신앙 생활이 되려면은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셔야 되요.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또 다른 오해는 뭐냐 하면은 자기와만 함께 하는 줄 알아, 성경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내 안에 거하는 하나님만이 아니라 우리 사이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라고 이야기 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 할 때에 어몽유(Among U) 공동체 안에 존재하시는 하나님, 초월의 그 하나님은 하나님의 몸이신 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 노릇해 나가면서 우리 속에 구원을 이루시는 그 하나님,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 여기에 보면은 모세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느니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된다. 그 영원하신 초월의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내재하여서 처소를 정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 하나님.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제가 목회를 하면서 제가, 간증도 하시지만은 하나님은 절대로 먼지가 변하여 쌀 되게 하는 하나님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공동체가 하나님 노릇 해 주심으로 우리를 도와 가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셔야 되요, 그럴 때에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받아 드리는 것이다. 제가 그런 이야기 했잖아요. 이번에도 회복이 있는 잔치에서 여러분들이 이것 아셔야 되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 주는 하나님 그것은 내 탐욕을 채워 주는 내가 만든 신이에요. 그걸 하나님이라 부르든 예수님이라 부르든, 성경이 말하는 그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가운데 거하시면서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가 개인의 삶의 안녕을 가져다 주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 공동체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거룩한 자신의 몸인 교회를 선물로 준거에요.

 

3. 가족은 모두다 떠나고 아무도 돌보지 않을 때 가족의 힘을 경험한다. 하나님이 너희를 악에서 보존하기 위해서, 어떤 경우도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기 위해서 거룩한 주님의 몸 된 교회의 공동체를 만드셨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그리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교회는 영원한 가족입니다. 이러니까 어떤 분들 중에는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있어요, 목사님 교회가 가족이라고 하면서 내가 어려울 때에 교회가 하는 것이 뭡니까? 굉장히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모르는 자의 말이에요. 여러분 가족이라는 것은 제가 이야기 했지마는 언제 아는가 하면은요 모두다 떠나고 아무도 나를 돌보지 않을 때, 그때 가족의 힘을 경험하게 되는 거에요. 여러분 형제 지간에도 보세요, 사업이 어려운데 왜 잘 사는 형님은 나 안 도와 주지? 잘 사는 동생은 나를 안 도와 주지? 도움을 바라는 사람의 생각이 잘 못이에요. 그때 도와 줘 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완전히 바닥을 쳐서 이사 갈 집이 없고, 정말 먹을 것이 없는 그때에 돌보지 아니하면은 콩가루 집안이다 이러는 거요. 저는 사업을 하는 부인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편이 죽는다고 해도 비자금 내놓지 마라 그래요, 부도나고 끝났다고 하거든 그때 내 놔 라는 거에요. 정말 오늘 이것 안 막으면 부도나는데 이것 있으면 살리는데, 그때 주는 돈은요 남의 돈이에요. 우리 하나님이 그것 다 아시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때 뭐라는 가 하면은 잘 사는 형님이 왜 나 안 도와 주지? 그럴 때 형님 욕하는 게 아니에요. 바라는 동생을 욕해야 되요. 우리 교회에서도 저는 마찬가지고, 하나님도 마찬가지요.

 

제가 보는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있는 그때에,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역사 안 해요 손을 들 때 교회가 하나님 노릇도 그럴 때 하는 거에요. 그게 진정한 하나님의 구원이에요. 우리 교회 신앙 생활 하시면서 참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좋습니다 참 잘했습니다 행복합니다. 이런 분들은 제가 볼 때에 대부분 참 정말 어려웠을 때 그때에 손 내미는 교회의 모습을 보거든요. 우리 찬양도 그러잖아요. 편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여러분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기 때문에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이 공동체라는 것은 정말 모두다 떠나는 그 순간 아무도 내 손 안 잡아 줄 때 손 잡아 주는 교회, 그것이 하나님이 영이 있는 거에요.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탐욕을 충족시켜 주는 하나님과 교회를 말하느냐 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여러분 믿으세요. 어떤 경우도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기 위해서 거룩한 주님의 몸 된 교회의 공동체를 만드신 겁니다.

 

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 노릇 해 주시는데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구원에 대한 오해도 또 많은 거요,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분명한 구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이제 다음 내년부터는 요한복음을 가지고 강해 해 나가려고 해요. 복음이 아주 핵심입니다. 요한복음을 보면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가 하나님이 너희를 이 세상에서 데려감이 아니오 너희를 악에서 보존하기 위해서 내가 왔다 이래요. 예수님은 우리를 천국에 데려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악에서 보존하려고 오셨다.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져서 이 땅에서 풍요로움을 얻도록, 그래서 요한복음 10 10절에 내년도 주제 성구를 그렇게 잡았는데요, 고린도전서 하려다가 제가 요한복음으로 바꾸었는데,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그리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다.

 

4. 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의 부유함은 모두의 부유로움이 되도록 예수님이 오셨다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 되시게 했고, 성령을 보내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름으로 가족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 말씀과 성령을 알면 공동체의 소중함을 안다.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은 공동체의 부유함을 통해서 여러분들 모두가 부유롭고 행복한 삶을 경험해야 되요. 그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다 이 말입니다. 우리를 악에서 보존하는 것은 공동체의 부유함이 일부분의 사람들에게만 부유함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는 고통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의 부유함은 그곳에 속해 있는 모든 자들의 부유로움이 되도록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이렇게 말을 해요. 그러려면 그 공동체는 어떤 공동체가 되어야 되는가? 혈연을 넘어서야 되고요, 연고를 넘어서야 되요 이것을 모르는 것 같아요. 여러분 이 세상에 모든 악이라는 것은 순혈주의 순정주의 굉장한 악입니다.

 

유대교는 순혈주의 순정주의에요. 여러분 한가지 아셔야 되요. 단일신과 유일신의 차이도 아셔야 되고요, 우리가 하나님의 신앙의 순수성이 무언지를 몰라요. 하나의 신앙이 순수성인 줄 알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유대교는 그런 신앙을 지향을 해서 이방인들을 멸하려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구약성경을 보면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이방인을 멸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이런다고요. 그런데 그 이방인을 자기네들이 정한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 이래 버린다고요. 그것이 유대교에요, 그런 유대교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참 빛인 하나님이 너희들 가운데 왔는데 자기의 백성이 예수님을 영접 안 했다.

 

왜 영접 안 한줄 아세요? 순혈주의 순정주의적 신앙이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 드리지 않고, 그를 십자가에 죽인 것은 신앙의 순수성을 유지하려고 죽인 거라 말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 12절에 보면은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이야기 할 때에 11절에 유대교 너희들 믿는 하나님 아니다, 영접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받아 드리는 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다.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은 여러분들에게 말했지만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바아버지 되시게 했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름으로 말미암아 한 가족이 되게 하신 거에요. 이것은 여러분들의 믿음과 상관없는 역사적인 사실이에요. 믿음은 그것을 내 것으로 받아 드리는 거에요.

 

그래서 13절에 보면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난 것이 아니다. 혈연의 관계는 순혈은 인간의 의지로서 구성되는 공동체에요. 육정 연고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지으신 한 가족으로 받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로 난자다. 요한복음 할 때 제가 말씀을 드리겠지마는 위로부터 나는 자다. 거듭난 자다. 여러분들이 거듭났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여러분 이것 아셔야 됩니다, 예배를 드릴 때에도 여러분들이 오셔서 아이 우리 가족 내 자식 좋은 대학 보내 주고, 자기의 탐욕을 더 충족해 하는 신관에 대한 자각이 얼마나 나쁘다 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진짜 이 하나님 말씀과 성령을 알면은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져요.

 

5. 하나님께서 공동체의 번영을 통해서 우리 모두에게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 주시는 그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자각을 가져야 되요. 외적을 쫓아 준다는 말은, 혈통주의 연고주의 적인 생각을 쫓아내는 거에요. 성숙된 사람은 가정, 국가, 인류, 가족, 인류의 소중함을 안다.

 

그 책 읽어 보세요, 아 목사님 맨날 성경 읽지도 안하고 다른 책 읽으라 그러네 ㅎ ㅎ 왜? 일반 은총에 대한 오해가 한국 교회에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베스트 셀러 입니다 요즘. 제가 보니까 베스트 셀러더라고, 미움맏을 용기, 자아존중, 타자신뢰, 타자공헌, 맨 마지막에 공동체 감각이에요. 성령님이 임하시면은 공동체의 소중함을 안다고. 왜 그 공동체를 통해서 부유함이 진짜 부유함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그거에요. 30-40년 전만해도요 교인들은 교회 와서 목사님이 말 잘 들으면 복 준다 해 가지고 자기의 탐욕을 더하는 그런 신앙에 대한 자각이 없었어요.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아서 사람들의 소망이요, 교회 가까이 이사하는 것이 교회의 소망이었어요. 그때의 교회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교회였든가요. 여러분들이 오늘날 교회에 와서 예배 드렸더니만 하나님이 내 어려움을 해결해 주실꺼야. 그 자각을 하고 가면은 악에 빠지는 거에요. 우리 하나님께서 정말 공동체의 번영을 통해서 우리 모두에게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 주시는 그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자각을 가져야 되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은 모든 대적을 멸하고 쫓아 주시고, 비를 내려서 너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다. 라는 말은 그런 말이에요. 외적을 쫓아 준다는 말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혈통주의 적이고 연고주의 적인 생각을 쫓아내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진짜로 성령 받고, 성숙되면은요 공동체의 소중함에 대한 자각을 하는 거에요. 육신적으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가요 덩치가 커지고, 지식을 많이 가졌다고 해서 아이가 성숙된 사람이 아니에요. 성숙된 사람일수록 가정의 소중함을 알지요. 성숙된 사람일수록 국가의 소중함을 알아요. 더 성숙되면은 인류의 소중함을 알아요. 아주 작게는 성숙되면은 이제는 그때는 자기만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요. 그보다 더 성숙되면은 국가의 소중함을 알아요. 국가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도 분명히 하셔야 됩니다. 국가라는 개념이나 민족이라는 개념이 지금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개념하고는 완전히 달아요.

 

성령 받으면은 모든 인류가 하나님이 지으신 한 가족임을 자각하게 되어져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내 가족이 소중하면은 다른 사람의 가족도 소중한 줄 아는 교회. 내 가족이 소중하면은 다른 사람의 가족도 소중할 줄 아는 국가. 그런 나라 살고 싶지 않습니까?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내 자녀가 귀한 만큼 다른 사람의 자녀도 귀한 줄 아는 사람이 주의 영이 있는 사람입니다. 주일날 성경 쥐고 교회 오는 선데이 크리스찬이 아니라 말입니다. 그래야만이 오늘 말씀대로 공동체의 부유함이 우리 모두의 부유함이 된다고요, 예수님이 이루신 것이 이런 거에요, 교회 와서도 여러분들이 아셔야 됩니다.

 

장로님이나 성숙된 사람이면은 자기 부인이 하는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면 안 되요. 자기 자녀가 하는 말이 진리라 생각하면 안 되요. 자기 아내만 눈에 밟히면 안 되요. 내 아내의 소중함과 같이 다른 사람의 아내도 소중한 줄 알고요, 내 남편이 귀한 줄 알면은 다른 사람의 남편도 귀한 줄 알고요, 자기 중심적으로 여러분 무슨 이야기를 하거든 이런 말도 할 줄 알아야 되요. 그래 그러니까 우리 교회는 엉망이야, 우리 권사는 엉망이야 장로는 엉망이야 이러면 안 되요. 지금 장로가 되실 분들 지금 들어 놓으세요. 혹시 부인이 뭐라고 하거든 한번 따라 하세요. 쯔쯔 권사가 되가 잘하는 짓이다. 아이들이 교회 와서 전도사님이나 무슨 이야기를 하거든 뭔 말이야 편들어 주면 안 되요. 그래야 그 번영이 함께 누리는 번영이 되어져요.

 

6.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 혈연의 연고를 넘어서는 구원이라는 것, 하나님께서 구약에 그렇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향하였든 신명기적 공동체는 혈연, 사회적인 신분을, 남녀의 차별을 넘어서서,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다.

 

교회에서 나하고 성향이 같고 말이 통하는 사람 그 사람 편만 들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런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러분. 바울이 깨달은 것이 뭔 줄 아세요? 로마서 1장에 보면 뭐라고 그래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고, 내가 어떤 경우에도 예수가 이루신 구원을 부인하지 않는다 왜? 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 뮙니까 혈연의 연고를 넘어서는 구원이라는 겁니다. 자유인이나 종이나 사회적인 신분을 넘어서는 가족이라 말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당시의 유대교나 당시기에 1세기 시대에 보세요, 전부 혈연적으로 대립이 되어졌고, 사회의 신분적으로 대립이 되어졌고, 남녀의 대립이었어요, 여자는 남자의 구속물에 지나지 않았다고요, 이 복음은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은 예수님이 이루신 주님의 몸 된 교회는 하나님께서 구약에 그렇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향하였든 신명기적 공동체는 혈연을 넘어서고, 사회적인 신분을 넘어서고, 남녀의 차별을 넘어서서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다. 갈라디어서 3장에는 뭐라고 그래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남자나 여자나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하나이니라, 이게 구원이에요.

 

여러분 이런 것들도 이번에 또 책한 권 읽어 보세요. 강자의 조건이라는 것. 우리나라는 지금요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야 되는 때에요. 이제는 부자 되고 나라 잘살려고 하는 생각에서, 이제는 잘사는 나라가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부유로움이 되는가의 생각으로 바뀌어 져야 되요. 그 강자의 조건 EBS에서 다큐멘탈로 방영된 것을 책으로 낸 거에요. 왜 로마제국이 위대했는가? 왜 몽골이 위대했는가? 왜 대형제국이 이루어 졌는가? 왜 미국이 세계의 최강인가? 왜 조그마한 몇 백만 되지 않는 네델란드가 경제적으로 강국인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은 순혈주의의 타파에요. 제가 언젠가는 여러분들에게 로마에 대해서 이야기 한번 한적 있지요.

 

카르타고의 한니발이 그 막강한 군대를 가지고 이수스전투와 또 한번의 전투에서 이겼지마는 수많은 전투에서 이겼지마는 전쟁에서 졌는가? 로마는 식민지를 남을 점령했을 때에 그것을 수탈해서 내가 잘 사는 나라가 되려고 하는 나라가 아니었어요. 내가 점령을 한 그 나라와 함께 윙윙의 정책을 쓴 거에요. 그들에게도 시민권을 주었어요. 우리가 정보관 식민지 사람도 황제가 될 수 있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천 년의 로마가 된 거에요. 알렉산드 페르시아 제국하고 다른 이유를 말하고 있는 거에요. 10만의 군대밖에 없는 몽골이 징기스칸이 어떻게 해서 세계를 제패했는가? 징기스칸이 한 것이 뭐냐 하면은요 부족을 타파한 거에요. 이제는 몽골 안에는 어떠한 부족도 존재하지 않는 혈연의 관계를 타파한 거에요.

 

7. 성경은 말한다. 왕은 절대로 말을 많이 두지 마라, 강한 국방력을 가지려 하지 마라, 아내를 많이 두지 마라, 외교력으로 나라를 부강하려 하지 마라, 은 금 많이 가지려 하지 마라, 치부의 수단으로 삼지 마라. 없을 때 어느 누구에게 손 내밀 수 없는 그 상황일 때 교회는 찾아가야지요.

 

오늘 미국이 최강이 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곳에 가면은 민족이라는 것이 없어요. 한국계 미국인 아일렌드계 미국인 영국계 미국인 미국으로 하나되는 거요. 여러분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이념도 넘어서야 되고요, 좀 단일 민족도 우리가 자랑으로 여겨서는 안 되고요, 교회만이 우리나라를 살리는 길이에요. 선방 후사라는 말이 얼마나 나쁜 말입니까? 어떻게 당이 먼저 되야 됩니까? 국가가 먼저 되어야지요. 대통령이 되면은 이제부터는 나를 찍어 준 사람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안 찍어 준 사람도 눈에 밟히는 그런 나라가 될 때에 성경은 말합니다. 왕은 앞으로 절대로 말을 많이 두지 마라, 강한 국방력을 가지려고 하지 마라, 아내를 많이 두지 마라, 수많은 외교력으로 나라를 부강하려고 하지 마라, 은 금을 많이 가지려고 하지 마라, 치부의 수단으로 삼지 마라.

 

우리나라 여러분 보십시다, 우리가 국방력 암만 길러 봐야에요 일본 못 이깁니다. 우리나라 지금 국방비로 쓰는 예산이 국민에게 복지로 간다면은 나라가 위급할 때 생명 다 건다고 봐요. 그런 나라 아무도 못 건드립니다. 여러분 외교 순방 가서 퍼 주고, 우리나라 편들어 달라고, 옛날에 우리가 얼마나 웃겼습니까, 아프리카 가서 편 만들고, 그때 퍼 준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도 얼마나 퍼 주고 있습니까 외교 순방 나가서. 그 퍼 주는 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번영하는 나라라는 것을 만들 때 무기하나 없어도요 다른 나라 우리 못 넘봅니다.

 

권력이 치부의 수단으로 삼지 않으면은 교회 큰 건물 짓는 것, 국방력입니다. 화려한 프로그렘과 수많은 선교사의 파송의 의 외교력입니다. 어떤 교회가 안 무너지는가? 건물이 날아가도 안 무너지는가? 교회의 성장과 부유함이 모든 사람의 부유함이 되어질 때. 교회의 공동체가 내 탐욕을 채운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공동체의 부유함이에요. 오늘 우리 장집사님 교회의 본질에 대한 기도를 독수리 날개 짓에서 들어 봤지만 교회의 재정이 풍성 해지면은 아이들에게 스키켐프를 통하는 것은 모든 부유함을 나누는 거잖아요. 정말 없을 때 어느 누구 손 내밀 수 없는 그 상황일 때 교회는 찾아가야지요.

 

우리 삶이 얼마나 여러분 그 책도 또 여러분 읽어 보면은 좋을 것 같아, 우리가 아무리 신발 벗고 쫓아가도 일본 못 쫓아갈 이유는, 시골에서 빵을 굽으면서 자본론을 굽는다는 책이 있어요. 저는 그걸 보면서 야 우리 암만 좇아가도 못 좇아가겠다, 성경은 그 모든 대답이 예수 그리스도 구원 안에 있는데 그 구원을 놓쳐 버리고 하나의 종교 기관으로 만들어 버린 거 거든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소유자가 아니에요, 자본론을 굽는다 보면은 우리는 사용자에요. 공동 소유는 공산주의지만은 성경은 공동 사용이에요. 여러분들의 삶도 한번 보세요, 여러분들이 있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별장을 가지고, 골프 회원권을 가지고, 콘도 회원권을 가지고, 소유잖아요, 그것이 공동체가 마련해서 함께 소유한다면은 우리 교회의 어려운 사람도, 우리나라 중산층 이상의 문화와 부유함을 누릴 수 있다고 봐요 저는.

 

8.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메시아는 수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겁니다. 그 부유로움이 모든 사람의 부유로움이 되도록 하나님은 너희를 애굽에서 구원하여 이곳으로 인도했다.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로구나 여호와의 구원을 우리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여러분들이 공동체 감각만 새롭게 가진다면은, 왜 여러분 우리가 차를 두대 세대 굴려야 됩니까, 공동체가 여러분들에게 레저카 해서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함께 사용할 수 있다면은, 우리가 함께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공동체가 부유 해지고, 공동체의 부유함이 모든 사람에게 혜택이 되는 그것이 가족이에요.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이에요. 이제는 여러분 어떤 목사님을 귀하게 여겨야 됩니까, 저도 이제 있으면 은퇴하겠지마는 지금부터 저 기도는 그거에요. 틀림없이 이번에 장로님 뽑을 때에도 내가 그렇게 6개월 동안 했든 이유는 내 다음에 목사가 능력 있는 목사를 뽑으려고 하는 장로들 배제하려고 하는 거에요.

 

영웅은 수많은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 지는 겁니다. 메시아는 수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 우리 교회 생활하다가 이사 가서 다른 교회에 갈 때에 목사님 설교 잘 하고 목회 잘하고 교회 번듯하고 많은 일을 하고, 그런데 찾지 마세요. 그저 교인들 행복하게 하려고, 교회의 성장과 부유함이 모든 사람에게 다 혜택이 갈 수 있는 가능합니다. 그 위대한 제국들도 지도자들의 부패와 함께 망하는 거에요. 로마의 멸망은 지도자의 부패와 종교의 탐욕이 망하게 한 것이고. 교회가 생명력을 잃어 가는 것은 개인의 탐욕을 충족해 하려고 하고, 부패로부터 가는 겁니다. 신명기 마치면서 보세요, 여러분들에게 성인이니까 내가 한 구절 인용하지요.

 

설교 할 때 넘어갔는데, 두 남편이 싸울 때에 자기 부인이 상대방 남편의 음낭을 잡으면 죽이라고 그랬어요. 그 말이 뭡니까? 내 남편이 귀중하면 다른 사람의 가정도 소중함을 아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그 부유로 움이 모든 사람의 부유로 움이 되도록 하나님은 너희를 애굽에서 구원하여 이곳으로 인도했다. 오늘도 여러분 교회에서 신명기 마치면서 이 구절이 남아야 되요.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로구나 여호와의 구원을 우리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 구원을 여러분들의 탐욕 편안할 때 못 느낍니다. 가족은 편안할 때에 거추장스럽고 짐이 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떨어졌을 때 그때 피눈물보다 진하다, 할 수 있는 가정이 콩가루 집안이 아닌 복된 가정이 됩니다. 교회에서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어렵다고, 교회에서 안 도와 주나 하는 생각을 묻어 버리고요,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고, 도움이 되려고 하는데, 어찌할 수 없는 바닥에 있을 때, 손 내밀 수 있는 교회가 되어지고, 여러분들이 개인의 부유함이 개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 교회의 어려운 사람들도 우리 교회 처음 그렇게 지어 진 겁니다. 모아미래도에 있을 때에요 한 달에 2천만 3천 만원 적자 날 때 그때에도 스키켐프 보냈습니다. 우리 저 박연선 집사 남편 손재윤 완전히 그 부분에 스포츠의 그때 와 가지고, 백석대학 뭐 교수로 있으면서 와 가지고, 우리 애들 다 홍천에서 켐프 가르쳤어요. 이유는 뭡니까? 우리 교회 좋은 교회 아니에요.

 

9. 가난함이 있는 자에 대한 증오로 바뀌지 않도록 교회는 존재해야 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한 목적이 그곳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이 그것입니다. 공동체를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십자가에 자기 몸 버리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신 겁니다

 

우리 교회에 속해 있는 아들이 방학 마치고 나면은 잘 사는 집안 아이들은 괌 갔다 왔다 어디 갔다 왔다. 이게 나라를 망하게 하는 거거든요. 가난한 집 아이들은 왜 할머니 댁에 옛날에는 시골이라도 좋은데 갈 데가 없어서 방콕 갔다 왔다. 그 말하지 않도록 가난함이 있는 자에 대한 증오로 바뀌지 않도록 교회는 존재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한 목적이 그곳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이 그것입니다. 신명기 오늘 결론입니다 여러분. 누가 만들어 줍니까 목사님이 만들어 줍니까 아닙니다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구원의 하나님과 임재 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서 자신을 존중하세요, 다른 사람을 믿읍시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려고 하세요.

 

그러기 위해서 공동체가 얼마나 소중한가 하는 감각을 우리 알아야지요. 우리나라나 교회나 같 은 것 같아요. 우리가 식민지로 있을 때, 자식들 천개천에 거지꼴 내버려두고 독립 투사의 후손들은 다 초등학교 중졸이더라고, 친일파는 다 스카이 나오고 지금도 사회 지도층이더라고, 여러분 그래 되면 교회 힘 없습니다. 우리 보시잖아요. 스위스의 부유함 뭡니까? 자원이 없고 먹고 살기가 힘들 때에 몸 팔아 가지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용병, 루이 16세에 용병 자국민을 믿지 못해서 용병으로 자기를 보호할 수 밖에 없는 루이 16세에 민란이 일어나서 모두 쳐들어올 때 다 도망갔지만 스위스의 용병들은 우리가 도망가면은 다음에 누가 스위스 사람을 용병으로 쓰겠느냐, 장렬히 다 죽었습니다.

 

그 힘이 오늘의 스위스였습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 죄악에서 우리를 빠지지 않고 구원하게 하려 함 이라는 것은 인간은 자기만 살려고 그래요. 자기만 살려고 하는 인생 속에,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십자가에 자기 몸 버리시고요 성령을 보내어 주신 겁니다. 교회는 종교 기관 아닙니다. 해야 될 일과 안 해야 될 일을 가리는 것이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예배 때마다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이제는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경험에서 나오는 눈물의 찬양이 되야 되요. 신명기 다 잊어버려도 여러분들 속에 모르겠습니다 저는 내가 목사로서 출발점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교인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목적을 이루지 말자,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면서 행복한 목사가 되자. 바라기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그런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고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그런 국회의원이 되기를 바라고, 우리나라 재벌들이 예수를 믿는 재벌들이라면은 직원들을 위해서 치부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자기 직원들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기업을 하는 목적이 될 수 있는 그런 가치관이 교회의 강단에서 세상으로 흘러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기도의 제목이 되시고, 여러분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 좀 달라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어떤 이에게는 다섯 달란트도 주고, 두 달란트도 주고, 한 달란트도 주었는데, 열심히 일하여 남겨서 받는 상급은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해치지 않는 곳에서 모으고, 심지 않는 데서 거두는 하나님이라며 숨겨 두고 파 묻어 둔 자, 슬피 울며 이를 갊이라고 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 이상 가짐으로 말미암아 썩어 문드러진 물질과 재능과 시간이 아니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아서 누리며 사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이제 이 나라가 국방력으로 나라의 안전을 보장 받으려고 하지 말고, 외교력으로 받으려고 하지 말고,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치부의 수단으로 삼으려고 하지 말고, 나라의 부유함이 모든 사람에게 부유함이 되어져서 그 어떤 강한 군대를 가지고 있는 나라도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는 나라로 만들어 가도록 이 나라의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이제는 기업이 직원들의 피를 빨아서 세계 일류 기업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부도난 것을 직원들이 더 두려워하는 기업을 지향하는 이 땅의 기업가들이 되도록 우리에게 주신 이 성령이 사회 곳곳으로 흘러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더 이상 사람들의 탐욕을 부추기는 악을 저지르지 않고,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소중함을 알아서 더 나은 공동체를 통하여 너와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주님이 만드신 교회, 몸 된 교회를 사수하는 일에 어떠한 이기적인 생각도 어떠한 민족을 지향하는 순혈주의도 말씀의 검으로 막는 생명 있는 교회가 되도록 예물이 쓰이게 하시고, 오늘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아홉은 수고의 대가를 누리게 하시고, 하나는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구분하고 하나님께 드리라는 명령을 따라 드린 예물 위에 은혜와 복을 더하여 주어서, 우리는 참 행복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교인들이구나 우리와 같이 죽어서 가야 할 그 천국을 땅에서도 맛보는 교회가 몇 명이나 될까? 이런 고백이 나오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남 죽어야 내가 사는 줄 알아서 혈연으로 연고로 뭉치고 뭉쳐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을 선이라고 하는 세상 속에서 나도 살고 너도 사는 공동체의 번영을 위해 주님 몸 버려 주신 오늘도 보좌 우편에서 성령을 보내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말 안 듣는 사람은 지옥에 보낸다는 심판의 하나님이 아니오, 우리의 재앙이 임할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지 안 해서 임하는 재앙이 아니오 한 영혼이라도 멸망 받지 않도록 천 년을 하루 같이 하루를 천 년같이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서투른 우리들이 서로가 도와 가며 살도록 직접 자신이 역사하지 않고, 지켜 보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혈연의 소중한 만큼 영을 나눈 모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여 주시고, 나하고 성향이 같은 사람 말이 통하는 사람끼리 뭉쳐서 대립하여 멸망하는 세상 속에서도 혈연의 관계 사회적인 신분과 남녀의 차별을 넘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오늘도 교회의 부유함이 모든 사람에게 행복과 부유함이 되도록 자기만을 보는 눈에서 공동체의 소중함을 자각한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 나라 위에 한편에는 굶어 죽고 한편에는 배불러 죽는 지구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