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어떻게 오는가?(10)마가복음 14장 22-25절(주일 예배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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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천국은 어떻게 오는가?(10)
마가복음 14장 22-25절
2016년 1월 17일 주일 낮 예배
No. 246
하나님의 말씀 마가복음 14장입니다 22절에서 25절 우리 다같이 함께 읽겠습니다.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24장 8절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아멘
●에센파 유대교와 예수님과의 차이 / 자신들의 공동체가 성전이라고 생각했고, 율법 연구 준수와 찬양, 기도, 정결예식 들을 제사라고 생각했다. 에센파 경건운동과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잘못된 유대교를 구약의 참된 카할 야훼 하나님의 총회로 회복하신 것이 예수님의 구원의 사역이다.
성경을 여러분들이 올바른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영이신 하나님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는 겁니다. 또 성경은 경구[警句] 훌륭한 격언의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좋은 교훈을 얻으려고 성경을 읽어서도 안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을 더하는 진리입니다. 하나님 만나야 생명을 얻게 되는 겁니다. 생명은 죽어서 가는 천국도 의미하지만 땅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육신의 생존에 대한 염려가 없는 그런 풍성한 삶을 올바른 성경관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겁니다. 교회 생활을 하면서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이 부담이 되고 힘이 드는 것은 성경에 대해서 올바른 생각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또 이래 생각을 합니다, 구약은 유대교고 기독교는 신약이다, 세대주의 라고 하는 지극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유대교를 개혁 하셨어요, 잘못된 유대교를 구약의 참된 카할 야훼 하나님의 총회로 회복하신 것이 예수님의 구원의 사역입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유대교가 뭔가를 알아야만이 구약 성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도 유대교와 같이 믿지 않습니다. 유대교는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께 경배 드리려고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종교적인 억압이 생겨난 겁니다. 어쩌면은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 불편하고 힘이 드는 것은 유대교적으로 믿어서 그렇습니다.
1. 사두개파, 바리새파, 에센파에 의한 각 유대교의 색깔들이 있다. 그리고 열심당적 유대교가 있고, 열혈당적 기독교도 있다. 이스라엘 땅은 셀루키드왕조가 세워지고, 자기는 신의 현현이라면서 유대교 말살 정책을 썼든 안티오쿠스 [Antiochus] 4세 라는 사람이 왕이 되었다.
그런데 유대교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그런 일상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제가 지금 3시간째 여러분들에게 유대교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사두개파에 의해서 가지고 있는 유대교 색갈이 있고요, 바리새파에 의한 유대교의 색갈이 있고, 에센파에 의한 유대교의 색깔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당적 유대교가 있고요, 한국의 교인들의 모습도 가만히 보면은 바리새파적 기독교인이 있는가 하면은, 또 사두개파적 기독교인도 있고, 또 에센파적 기독교인도 있습니다. 또 일부에는 열혈당적 기독교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유대교의 에센파적 기독교와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이 어떻게 다른가를 알아서 여러분들의 신앙이 생명을 얻는 그런 신앙을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어야 됩니다.
에센파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린데로 구약성경을 전체적으로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구약성경은 이사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고 그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거룩한 총회 여호와의 총회가 되는 것이 구약성경의 전체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왕이고 제사장입니다. 그래서 신명기에 보면은 왕은 이래야 되고, 제사장은 이래야 되고, 또 그것을 견제하기 위해서 선지자들을 세우신 겁니다. 왕은 반듯이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나야 되고요, 또 제사장은 예루살렘성전 솔로몬성전이 지어졌을 때에 대제사장이었든 사독계열에서 쭉 나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제사의 본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잘 진행되어져 왔는데도 굉장히 많은 문제를 일으켰지마는 그래도 이스라엘은 좀 나았습니다. 제가 수요일 날 여러분들에게 쭉 선지서 하면서 말씀 드릴 때, 하나님께서 심판 하실 때에는 교회가 이스라엘이 공동체가 그래도 없는 것이 있는 것보다 나을 때 심판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한국 교회가 그래도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 났기 때문에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거에요. 언제나 심판을 보면은 이스라엘이 차라리 없는 게 나을 때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거에요. 여러분 이스라엘의 구약성경의 역사를 쭉 보면은 정말 엉망진창인데도, 그래도 이방인보다는 좀 나았거든요.
그렇게 보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70년의 포로 생활도 하고, 또 스룹바벨 성전을 통해서 회복도 하려고 하다가 알렉산더에 의해서 팔레스타인이 지배에 들어가고, 알렉산더가 죽으면서 천하가 4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그 가운데 지난주일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마는 이스라엘 땅은 셀루키드왕조가 세워진 겁니다. 그 왕조 중에 B.C. 172년도에 자기는 신의 현현이라고 하면서 유대교 말살 정책을 썼든 안티오쿠스 [Antiochus] 4세 라는 사람이 왕이 됩니다. 제일 먼저 유대교 말살정책을 쓰기 위해서 대제사장을 파문시키고 갈아치우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도 조선을 갈아치우기 위해서 일본이 와서 제일 먼저 한 것이 왕조를 파멸시키는 것이었거든요.
2. 마카비 형제가 독립운동을 일으킨다. 열혈당운동 열성신학이다, 그들이 일으켜서 B.C. 153년도에 종교적인 자유를 얻었다. 호니 3세라는 대제사장을 파문시켰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에센파의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했다. 예루살렘 성전이 없어 짐승으로 제사를 드릴 수 없었다.
지금도 여러분 우리가 전제국가는 아니지만은 좀 노블레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라든지 국민들이 지도자에 대한 존경심 사라지는 것 어쩌면은 식민지 근성의 잔재[殘滓]일 수도 있습니다. 대제사장이 파문이 되니까 마치 우리의 조선왕조가 그래 될 때 대규모의 3.1 운동이 일어난 거하고 같습니다. 마카비 라고 하는 별명이 망치입니다, 형제가 독립운동을 일으킨 겁니다. 그게 나중에 여러분들 다음 시간에 하는 열혈당운동 열성신학 이라는 건데요, 그들이 일으켜서 B.C. 168년에 일으켜서 B.C. 153년도에 종교적인 자유를 얻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당시에 호니 3세라는 대제사장을 파문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종교적인 자유를 얻었는데 하는 짓거리가 뭐냐 하면은 그러면은 사독계열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장을 세워야 되는데, 자기 동생 요나단을 대제사장으로 세워서 그 가문이 정치적인 권력하고 종교적인 권력을 한 손에 쥡니다. 당연히 정통성이 없기 때문에 유대교는 엉망진창이 종교로 흘러가 버립니다. 그때에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려고 하는 일단의 제사장들이 이제는 우리는 예루살렘 성전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아니다, 그래 가지고 사막으로 피신을 가는 겁니다. 피신을 가서 이 사람들은 구약성경에 있는 제사장의 반차[班次]를 따라서 그대로 조직을 하면서 그 예배를 회복하려고 했든 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이 없었기 때문에 짐승을 잡아서 제사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편 114편 2절에 보면은 유다는 여호와의 성전이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토라, 구약에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했는가 하면은 눈에 보이는 성전도 성전이지만은 이스라엘 민족 자체가 제사장으로 성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형식적인 예루살렘 성전과 제사가 타락하고, 그것 때문에 많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신앙 생활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믿는 신앙 때문에 자기네들이 더 학대를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우리가 거하는 이 이스라엘 에센파의 공동체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라 그럽니다.
성전이 없었기 때문에 제사를 드릴 수가 없어서 이 사람들은 율법을 연구하고 준수하는 것 자체가 제사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을 제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례 정결예식을 가지면서 이것이 레위기의 정결법을 실행하는 거다, 이렇게 하면서 자기네들이 경건 훈련을 한 겁니다. 잘 아는 데로 이 사람들은 일체의 오락을 금하고 금욕적인 삶을 살은 겁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이런 에센파의 행위를 욕하지 않고 인정을 했습니다. 세례요한도 그 일파의 한 사람일 것이다 신학자들은 그런 생각도 하고, 예수님도 그 출신이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에센파와 예수님과 어떻게 다른가를 알지 못하면은 한국의 기독교도 에센파적 기독교가 되는 거에요. 참 그런 것 많습니다 한국에도.
3. 예수님은 에센파적 경건 훈련을 인정을 하면서도 그 목적이 자신인 것을 말하셨다.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곳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내일 십자가에 죽으시는 그 십자가의 의미를 설명해 주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가 인간과 하나님과의 언약의 제사다.
그저 금욕적인 삶을 살고, 경배와 찬양 하나님께 와서 열광적인 찬양을 드리고, 그리고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고, 이렇게 하면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든든하게 해 줄 거다, 라고 하는 거에요. 예수님은 에센파적 경건 훈련을 인정을 하면서도, 그들이 하는 그 모든 행위의 목적이 자신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본문에서 보면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곳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내일 십자가에 죽으시는 그 십자가의 의미를 설명해 주는 겁니다. 자기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는 그 십자가의 피 자기가 살 찢음을 당하는 그 십자가의 사건은 출애굽기 24장에 나와 있는 언약의 제사라는 겁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20장은 십계명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 10계명을 주면은 24장에 그 언약의 제사를 드림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된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놓고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서 피를 양푼이에 담아서 제단에 뿌리고 백성들에게 뿌리면서 이것은 언약의 피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는 것에 대해서 확실한 예식으로서 집행을 하고 그 언약 이후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시는 거룩한 여호와의 총회로 출발을 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단순히 여러분 로마에 대항하다가 실패한 독립운동 가의 죽음도 아니고, 종교적인 상징도 아니고요,
예수님께서는 출애굽기 24장에서 행하였든 그 언약의 제사가 이제는 더 이상 더러운 인간 종교인에 의해서 훼손당해서 백성들의 그 순수한 신앙이 오히려 자신을 얽어매고 학대하고 억압의 수단이 되지 못하도록 영원한 제물을 삼으셔서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게하신 구원의 사건인 거라고, 그래서 우리는 에센파와 같이 그러한 금욕이라든지 경배와 찬양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는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놀라운 은혜 가운데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보혈의 피가 십자가가 우리 모든 인간과 하나님과의 언약의 제사가 되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받아 드리는 것이 여러분 구원이고, 그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곳에 모여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아름다운 교회의 삶을 사는 것이 예배고 교회라는 거에요.
오늘 여러분들이 이곳에 와서 정말 하나님 앞에 찬양을 높이 드리고 여러분들이 성경을 많이 안다고 해서 구원을 얻거나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에센파적 기독교가 됩니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금욕적으로 사는 것이 경건한 삶인 줄 알아요, 구별된 삶입니다. 가난한 것이 경건인 줄 알아요.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그저 외형적으로 찬양만 열심히 부르고 거기에서 열광의 도가니 만들면 성령이 임한 줄 알아요, 성경을 열심히 읽고 그것을 그대로 준수하면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 알아요. 이분은 다음 시간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겠지만, 그것이 경건 훈련이 아니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곳에 와서 우리 교회에 어떤 분들은 오면은 찬양소리가 적다고 그래요, 큰 찬송소리 거기에 여러분들이 감정을 이입해서 눈물을 흘리는 그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아니라 말입니다.
4. 성경의 기록의 목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이심과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려고 기록했다. 중세에 와서 인간의 이성이 발달하면서 교부들의 그 신앙 체계를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체계화 시켜서 사람들에게 이론으로 설득하려고 했든 것이 스콜라 철학이었다.
제가 우리 성가대나 여러분들에게 말할 때에, 잘하는 것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잘하는 것 들으려면은 큰 교회 가지 왜 여기옵니까? 본질적인 찬양의 삶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 모두가 영원한 가족이 된 것을 받아 드리는 겁니다. 여러분 만약에 지휘자가 대원들의 혈연의 가족보다도 진한 영적인 가족인 것을 알면은 흠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휘자는 대원들이 앉아서 성가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해요, 이걸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에요.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마세요, 오늘도 여러분 우리가 살면서 예수를 믿으면은 모든 오락을 금하고, 경건하게 사는 것 아닙니다, 세상과 구별 되야 되요, 예배가 그래야 됩니다.
제가 우리 교회 여러분들에게 주일날 와서 예배 드리는 것 그렇게 크게 강조를 안 하는 것은 그 형식보다도 중요한 내용이 없으면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의 기록의 목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이심과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려고 기록했다고요. 여러분 교회는 왜 존재하고 왜 신앙 생활하는가, 여러분들 속에 생명을 얻게 하는 거에요. 그 생명은 하나님적 생명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1차 2차 3차의 생명이 있는데 여러분들 우리는 2차의 생명, 교회에 다니면은 생존에 대한 염려가 줄어들어야 됩니다. 복음이 많이 증거되면 증거 될수록, 기독교인들이 많아 지면은 많아 질수록 우리 사회의 서민들이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점점 줄어들어야 됩니다.
그러지 아니하면은 어떠한 금욕적 경건주의나, 어떠한 하나님 앞에 소리 높여 올리는 비파와 수금의 찬양을 하나님이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되요. 여러분 우리나라가 내가 왜 에센파적 기독교, 사두개파적 기독교 알아야 되는가? 여러분 이것 모르고 그냥 믿으면 되지 아닙니다. 한국이 왜 생명이 없는가? 예수 믿어도 모든 것에 자유함을 누리고 평안을 못 누리는가? 저도 그렇게 배웠지마는 한국 기독교의 2천 년의 역사 가운데 보면은 그 복음이 특히 중세에 와서 스콜라 신학에 의해서 너무 이론화된 거에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인류[人類]의 역사에 있는 실존입니다. 마치 아이가 태어나는 것과 같은 실존을 그 이후에 교부들에 의해서 교부 신학적인 체계가 세워 집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 하나님의 속성, 잘 체계는 세워 졌지마는 실존이 점점 약화된 겁니다. 중세에 와서 인간의 이성이 발달하면서 교부들의 그 신앙 체계를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체계화 시켜서 사람들에게 이론으로 설득하려고 했든 것이 스콜라 철학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여러분 성경을 공부하듯이 하려고 합니다. 교회에 다니면은 그저 성경 공부하고 뭘 해야 되는 줄 알아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렸지요, 요즘은 제가 그 예를 잘 안 드렸지마는 하도 이제 많이 써먹어서 예날 김영삼이 내가 잘 안다고 했든 것 기억 아시지요. 잘 알지요 김영 깁씨에다가 아버지는 김홍조옹이고요 멸치어장을 했고, 엄마는 공산당에 의해서 6.25때 죽었고, 경남고등학교 2회고, 축구선수도 좀 했고, 서울대 철학과도 나왔고, 40대 기수론도 했고, 절대로 경제는 못 살리지요, 왜 갱제는 살려도 경제는 못 살리지요. 그에 대한 정보와 그에 사상을 아는 것이 그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5. 왜 예수님을 증거해야 되고 복음을 증거해야 되는가, 우리나라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그리스도의 구원에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구원이 우리 속에 실현되지 않기 때문에 예배가 그저 사두개파적 예배와 에센파적 기독교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서로 신뢰의 관계 내가 어려우면은 그가 나를 외면하지 않고, 내가 언제나 그의 편을 드는 대면하여 아는 경험적인 앎, 여러분들이 예배의 그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로서 함께 더불어 사는 가족 속에서 하나님이 경험되는 거에요. 성경은 공부하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 예배의 형식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에센파적 금욕주의적 경건 훈련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왜 예수님을 증거해야 되고 복음을 증거해야 되는가, 우리나라 모든 문제의 해답은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그리스도의 구원에 있는 거에요. 암만 법 제도 고치고 이래 보세요 되는가, 지금 우리나라 참 어렵습니다 경제적으로.
정말 여러분 저는 솔직히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지만은 교인들 보면 불쌍해요, 여러분 금 수저 가지고 태어난 사람 별로 없잖아요. 나라는 세계 10위라고 하는데 경제 대국이라는데 왜 힘이 듭니까, 그리스도의 구원이 우리 속에 실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그저 사두개파적 예배와 에센파적 기독교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왜 어렵습니까, 여러분들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나라에서 밴처를 키운다고 온갖 법과 이래 난리를 쳐도 안 됩니다 실존입니다. 포보스에 여러분들 이번에 통계 낸 것 알지요, 미국이나 일본이나 대만이나 중국이나 기업들중에요 65%가 자수성가형 기업입니다.
35%만이 상속형 기업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수성가형 기업이 못나옵니다, 거의 상속형 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 볼 때 혈연적 집단 이기입니다. 혈연적 집단 이기와 사람보다 돈을 중요시 여기는 우상숭배적 신앙 때문입니다. 교회 다녀서 경건훈련 예배 열심히 드리는 것도 내 잘되기 위해서 내 사업 잘 되기 위해서 전부 세속입니다. 지난 주일 제가 무슨 일이 있어서 주네브 갔다가 거기에 조웅식집사가 사무실에 있어서 제가 들렸습니다, 10년째 특허를 가지고 그야말로 생x싸고 있어 내가 한마디 해 주었습니다. 집사님 안돼 팔아버려, 목사는 사회 경험은 없어도 간접 경험만 많습니다, 수많은 교인들의 눈물의 이야기를 들었지 않습니까, 20년 이상 저도 들어서 간접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한 집사님은 다른 사업이 있었기 때문에 살았지요, 20억을 투자해서 멋진 기술을 개발해 가지고요, 성능이 기존 성능의 10배 100배 좋은데도 납품 안 되는 겁니다, 제품 안 되는 겁니다. 30년 전에 20억을 투자해 가지고 만들었는데, 왜 대기업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안 되더라고요, 군 사령관이 좋다 해도 안 돼요. 그래서 여러분 자수성가형 기업 안 나오지요. 그 소프트 벤처 할 때에 자금 10억 이상 못 모으잖아요, 제품화 되려면 10억 가지고 여러분 제품 만들 수 있습니까, 거대 자본이 은행 여신이 사람이 눈에 보이고요 그 만든 사람이 자기 자식이라면 저는 그래 못한다고 봐요.
그 집사님이 우리 현실 아닙니까 여러분 좋은 것 해 놔 놓으면은 대기업에 아이디어 팔아야지 사는 거지 자기가 제품화 해 가지고 자수성가형 기업으로 못합니다 지금. 그저 창업한다고 하면 생계형밖에 더 있습니까, 치킨집 무슨 pc방 얼마나 역동적이지 않습니까, 옛날에는 여러분 그런 것 하려고 안 했어요, 공무원 하려고 안 했어요, 왜 이렇습니까, 그런데도 교회는 천만이라고 자랑합니다, 새벽기도 제일 많이 나오는 열심이라고 자랑합니다, 에센파적 사두개파적 기독교입니다. 가족의 눈으로 봐야 됩니다. 왜 기업들이 예전에는 그래도 기업에 납품하고 하청 받으면 살았는데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일감 몰아주기로 혈족으로 다 가져가 버리잖아요.
그 사람들이 교회의 장로잖아요, 왜 구원이 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언약의 제사라는 학문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 와서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가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아버지 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영원한 가족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원은 이래야 되는 겁니다. 타락이라는 것이 종교적인 규범을 어기는 것이나 여러분 윤리적 규범을 어기는 그런 타락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원래 인간을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여 모든 인간을 한 몸 되게 만든 겁니다. 혈연의 가족으로 만든 겁니다. 그 인간의 좋은 선물을 인간들은요 김씨 이씨 박씨 혈족 관계의 집단이기로 만든 겁니다. 그게 죽는 겁니다 여러분.
6. 하나님만 붙들고 일어나 본 사람, 그래서 사람의 아픔과 눈물이 보이는 사람, 그가 거듭난 사람이다. 예수님의 그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면은 가치체계가 달라집니다.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상속형 기업이 죽는 자리에 자수성가형 기업의 꽃이 피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
우리 나라말에 그런 말 있잖아요, 인간이 살면서 3번의 기회가 있는데 그 중에 한번 잡으면 성공한다, 그 말을 뒤집어서 이야기하면은요 세 번 실패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한번 실패하면 신용불량 자로 떨어지면 영원히 끝나는 나라입니다. 벤처일을 할 수 없지요, 저도 목회를 해보지만 살아 보지마는 성공보다 실패로서 얻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범생이 싫어요, 물론 모범생도 있어야 되지만은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실패하고 하나님만 붙들고 일어나 본 사람, 그래서 사람의 아픔과 눈물이 보이는 사람, 그가 거듭난 사람입니다. 경건의 훈련으로 제자 훈련으로 경배와 찬양으로 세상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결단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그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면은 가치체계가 달라집니다.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돈보다 사람이 보입니다. 왜 거대자본을 가지고 싹 다 긁어 가는가, 사람은 안 보이고 돈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희한하잖아요, 자기 자식에게는 돈이 안 보이고 사람이 보여요, 자기 가족에게는 돈이 보이지 않고 사람이 보이는 거에요. 그게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구원의 은총인데 우리 나라가 한번 실패한 사람에게 재생의 기회를 주자고 대통령이 암만 노래 해보세요 되는가, 교회에 와서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아 드릴 때만이에요. 모든 사람이 온 세상이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리는 것은 뭡니까? 실패한 그 자리에 찾아오기 때문에 이런 회생[回生]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점점 번영하고 그 번영이 모든 사람에게 부유함이 되는 겁니다.
참 하는 짓마다요 새벽기도 뭐 수만 명이 모이면 뭐합니까, 자동차 산업 규제를 콱 묶어 놨다가 한번 tuning을 한다고 여러분 자동차 회사 우리 다 못 만들잖아요, 그래 tuning은 그래도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그 쫙 풀어 주었는데 또 뭐해 놨는가 하면은 20개 업체만 할 수 있다고, 문기옥 집사는 못합니다. 여러분 그 정책을 쓰는 사람이 문기옥 집사가 자기 동생이라면 튜닝허가 20개 안에 넣어 준다면 그거는 타락한 혈연이겠지요. 돈이 없어서 자동차 회사는 못 만들었지만 만들어 놓은 것 새롭게 옷 입히는 일은 없는 사람이 먹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없는 사람이 내 동생으로 보인다면은 저는 그런 규제 못한다고 봐요.
우리나라가 지금 사는 것은요 복음만입니다. 암이 뭔 줄 아세요, 암은요 죽어야 할 세포가 안 죽는 거에요. 우리 건강한 세포는 3개월 되면 다 죽는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세포가 나와서 우리 몸을 활력있게 하는 거에요.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암이 안 죽는 세포가 될 때에 모든 주변에 있는 세포의 영양분을 다 빨아 드리는 거에요, 그래서 영양실조로 죽는 것이 암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만든 회사, 인간이 만든 교회, 인간이 만든 그 무엇도 죽어야 되요. 그래서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이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 했습니다. 상속형 기업이 죽는 자리에 자수성가형 기업의 꽃이 핍니다. 거대 재벌 죽지 않는 재벌이 대한민국 살리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 모든 자본 끌어당깁니다. 골목 상권의 자본까지 다 끌어당깁니다.
점점 영양실조 걸려서 대한민국 죽을 때 자기도 죽는 겁니다. 거대 교회가 하나님의 역사 아닙니다, 수백명의 찬양 단원과 전문가들이 드리는 그 찬양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게 아닙니다, 거대 교회가 죽어야 됩니다, 그래야 한국 교회 삽니다, 모든 교인 다 빨아당겨요, 자기만 사는 줄 알아요, 그래서 국립 암 센터 초대 원장을 지낸 박재갑씨가 그런 이야기 하더라고요, 우리 전총장하고 친한분인데 암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거든 이래 인사 하더라고, 암아 성질 부리지 말고 가만있어라, 그 말이 뭡니까 다른 영양분 빼앗아 먹지 말고 너 고대로만 좀 있어다오, 내 죽으면 너도 죽는데이, 먹고 살만하면은 더 크려고 하지 말아야 되요, 성질 부리지 말아야 되요, 다 죽습니다.
7.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 드리는 순간 위로부터 능력이 임하게 된다. 혈연의 관계의 상대적 가치가 부여된다. 물질이 절대적인 가치에서 상대적인 가치로 바뀐다. 죽음 이후에 부활이 있는 사람. 예수님은 친히 제물이 되셔서 구원을 사도행전 2장에 선물로 주셨다
가족의 힘이 뭐냐 하면은 예수님의 구원을 여러분들이 받아 드리는 순간 위로부터 이상한 능력이 임합니다. 혈연의 관계의 상대적 가치가 부여됩니다. 물질이 절대적인 가치에서 상대적인 가치로 바뀝니다. 누가 그래 살 수 있습니까, 죽음 이후에 부활이 있는 사람, 바벨탑 쌓는 것은요 언젠가는 허물어 집니다. 예수님의 운동은 에센파의 경건 운동도 결국 돌로 지은 예배당을 세워서 그 속에 구약에 있는 올바른 제사를 회복하려고 했지마는 또 다른 기득권층과 다시 개혁 되어야 할 종교밖에 안 만들어 집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친히 제물이 되셔서 타락하기 전의 인간의 그 원형인 김씨 이씨 박씨 가 없는 그런 구원을 사도행전 2장에 선물로 준겁니다 여러분.
교회 앞에 이름 주요한 것 아닙니다. 제가 저 물었습니다 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없느냐고 하니까 장로님이 디자인이 좋지 안 해서 안 했다 하더라고 나는 그게 기분 나빠요. 왜 디자인 때문에 없애야 됩니까,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수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생각 바꾸세요. 여러분 정말 이번 주에도 제가 상담을 했는데 자식 그것 못 놓아 가지고 끙끙거리더라고, 던지세요 그래야 자식이 삽니다. 여러분 자기 자식은 얼굴에 서울대학이 안 보이고, 자식 얼굴이 먼저 보이지만은, 다른 사람은 얼굴이 보이지 않고 그 사람이 학벌이 뭔가 이게 보입니다. 우리 사회가 그게 문제잖아요.
교회 와서 여러분들이 지극히 적은 우리 이곳이지만은 언젠가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도 소멸이 되어져요. 하나님의 교회가 영원해 질 수 있습니다. 인간이 한 어떠한 조직과 인간에 의한 어떠한 것도 사라져야 됩니다. 저는 우리나라 대통령이나 국회가 삼성이 죽어야 국민 경제가 산다는 생각을 가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죽으면 다 죽는다고, 그게 다 빨아 당겨서 결국 국민경제 쇠진되게 될 겁니다. 하나님을 믿는 게 뭔가? 에센파적 경건훈련도 아니고, 바리새파적 종교적인 전통을 고소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 모두가 그렇게 죽어 가는 세상 속에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던져져서 예수의 피로 우리 모두에게 영원한 가족을 만들므로 생기를 불어넣었어요. 자식들이 엄마 얼굴 보면서 생기를 얻잖아요.
요즘 여러분 우리 교회는 그래도 좀 나아요, 오늘도 오후에 제가 부안교회 뭐 헌신예배 정말 저는요 가도 뭐 교회 분란 일으킬까 봐 잘 안 가는데, 박승남 목사가 오라 하니까 가기는 가지만 장로님들 보면은 거룩해요 웃음이 없어, 이거 무슨 ceo가 이런 ceo가 없어, 사회에서도 그런 얼굴 때문에 주눅들었는데요, 우리 교회는 얼마나 부드럽습니까 장로님들. 옛날에 여러분 교회에 왜 교회 등록이 그래 좋았는가 하면은 교회에서 왜 그래 쉼이 있었는가 하면은 사회에서는 지주들 양반들 에헴하고 다니는데, 교회 왔더니만 장로님 권사님들이 꼭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같아, 그게 교회 어른이 되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보세요, 장로님들 아들치고 망난이 아닌 장로님들 거의 없어요, 왜 입니까 우리 아버지는 나보다는 교회의 자식들을 더 좋아해, 그래서 빗나간 겁니다. 나중에 그 아버지의 마음과 복음을 알고는 다시 돌아오는 것이 한국 교회의 역사였어요. 여러분 교회의 할아버지 할머니 되십시오, 그게 예배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피가 암으로 죽어져 가는 세상의 생명을 그렇게 불어 넣었다는 것을 깨달아서 그 마음만 한번 먹으면 하나님이 그 마음을 점점 싹트게 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헌금 많이 하면 복 받는다는 종교가 이 땅에 사라지게 하여 주시고, 타락한 인간들이 자기 가족만 잘 살려고 다른 사람 눈물 흘리게 함으로 공멸해 가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김씨 이씨 박씨를 허물고,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를 허물고 다 하나님 안에서 창조 받은 한 백성임을 알아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람이 먹어야 살기 때문에 함께 먹고 살도록 10의 1을 구별하여 드리라고 하신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서 드리는 예물을 열납해 주시고 교회가 든든히 하나님 노릇 함으로 말미암아 땅에서 신앙 생활 예배때마다 천국을 정말 모기 눈물만큼이라도 맛보다가 너무 좋아서 예수님 재림하여 완성될 그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소서, 이런 기도가 있는 신앙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운 하나님의 귀한 선물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난해도 비굴해 질 필요가 없고, 부유해도 오만해 질 필요가 없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하여 가난한 자들이 좌절하고, 있는 자들의 오만이 부끄럽게 되어지는 그런 생명과 소금의 역할, 여기서부터 흘러 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인간이 만든 조직체에서 죽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인간의 탐욕으로 성장해 감으로 모든 건강한 세상을 고갈하게 해서 공멸해 가는 세상 속에 네가 피 빨아먹는 그 상대가 너와 한 가족이고 한 몸임을 알도록 우리의 생명의 근원 존재의 근원 하나님을 들어내시기 위하여 언약의 제물이 친히 되셔서 어떠한 종교인들의 종교적인 야망에 의해서 연약한 백성들의 신앙이 유린 당하지 않도록 완전한 제사를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우리를 만드셔서, 인간들은 착한 사람에게 비주고 해 준다고 하는데 선인이나 악인이나 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이기에 골고루 비를 주시고 햇빛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인간의 경건의 훈련과 인간의 제도와 인간의 그 무엇으로도 이룰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님을 주라 고백함으로 함께 영을 나눈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가 됨으로 장차 가야 할 그 천국에 아름다움을 땅에서도 경험하도록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생명을 불어넣는 성령님의 감동 위로 교통 충만하심이 오늘도 모든 사람을 가족의 눈으로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수고의 짐을 십자가에 내려놓고 돈보다 사람이 귀하게 보여지는 영성을 회복한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