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양식이란? 요 6: 41-51(71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6. 6. 10. 19:54

 

 

담임목사 김종웅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양식이란?

요한복음 6 41-51(71)

2016 06 05일 주일 낮 예배

                                                                                                                                                      No. 266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아멘

 

첫째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둘째 성찬식의 의미를 알고 참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아바 아버지가 되신 것을 재현하는 것이다. 영원한 가족 공동체를 재현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사건은 공동 운명체를 만드신 것이다.

 

여러분 지난 주 말씀 또 지난 찬양 저는 이번 한 주간에 내 입에 이 찬양이 늘 흥을 그렸어요. 그대가 만일 참된 행복을 찾거든 예수님을 만나 보세요, 그분으로 인하여 참 평안을 얻으면 나와 같이 고백 할거요♬,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그냥 내가 행복해 지려고 나 혼자 찬양 부르며 그런 게 아닙니다. 정말 요즘 들어와서 아 예수 믿는 것이 이런 거구나 이것 알고, 또 그 삶을 내 삶에 실존화 시키니까 정말 예수님이 너무 좋아요. 또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게 되어져요. 목사님들과 한 주에 한번 만나서 성경 공부를 우리 교회에서 하는데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목사님이 나도 목사님 같은 환경에 있으면은 그럴 것 같다고 이러더라고, 여러분 그런 것 아니에요.

 

정말 우리 속에 정말 예수님 때문에 사랑하고 좋고 이런 것들이 있으려면은 예수를 왜 믿어야 되는가? 예수를 믿는 것이 뭔가? 이것을 알아야 되요. 왜 예수를 믿는가? 죽어서 천국 가려고? 왜 예수를 믿는가? 복 받으려고? 예수를 믿는 것이 뭔가? 입으로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것인가? 교회에 다니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인가? 다 온전한 것이 아니에요. 성경은요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먹고 사는 문제에요 생명의 문제라고. 참 빙빙 돌아서 이 자리에 왔는데요, 나는 예수님이 좋은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정말 예수 믿는 것을 알고 나니까 그렇게 나를 짓누르든 먹고 사는 문제에 걱정이 없어지고, 줄어들어서 참 예수님이 좋아요 환경이 아닙니다.

 

1. 하나님이 책임 질것이라고 착각에 빠지도록 하는 것이 신앙인 줄 알면, 이런 것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요한복음을 영지주의 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께서 예언을 해 놓기를 하나님의 아들이 와서 새 언약을 너희들에게 맺으면 새로운 시대가 전개될 거라고 예언을 하셨다.

 

여러분 우리가 이런 출발을 못하니까 교회가 어떤 교회로 가야 되는가 하는 지향이 잘못되고 있어요. 또 그런 교회가 세워 지지 아니하니까 혼자서 하나님이 책임 질거야 하는 이런 착각에 빠지도록 하는 것이 신앙인 줄 알아요, 또 이런 것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요한복음을 영지주의 라고 이야기를 해요. 정말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바꾸어야 되요. 누가 이제 뭐 천국 가게 되어서 예수님 좋다는 것 그런 것만 믿지 말고요 여러분들이 정말 예수를 믿는 것이 뭔가를 깊이 알아서 예수님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렇게 떠나지 않는 먹고 사는 문제에서 해결이 점점 되어져 가고, 또 여러분들의 자녀 보면은 걱정과 염려가 많은데 예수님 때문에 여러분들의 자녀가 먹고 사는 일에 매이지 아니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런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나와 같이 예수님 때문에 참 평안을 얻어서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처럼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오, 이런 고백을 해야 되요.

 

이런 고백이 없으면은 요한복음 제가 강해 해 나가는 이유가 없는 거에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런 놀라운 구원을 가져다 주었는데 참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은 자기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그래요,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 죽었지마는 내가 주는 양식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인데 그 양식이 내 살이니라 이런다고요, 이 말씀을 앞에의 관점에서 알지 못하고 요한이 왜 이 말씀을 기록했는가 예수님께서 왜 유대인들에게 그렇게 했는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문자주의에 매이면은 우리가 예수님 살을 어떻게 먹어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요, 여러분 이 말씀을 예수님이 이렇게 했든 것은 유대인들은 언제나 구약의 성경을 보면서 특별히 모세오경, 출애굽기,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서 가나안으로 인도해 낸 그 하나님을 그들은 믿었다고요.

 

그 구원하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린 것이 유대인들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래서 언제나 어려울 때 마다 어떤 생각을 했는가 하면은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애굽에서 구원해서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 주셨듯이 우리를 광야의 메추라기를 다시 먹여 주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 와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했든 거에요. 그러나 그들에게는 그러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늘 하나님이 제대로 믿지 못했기 때문에 먹고 마시는 것에서 염려가 떠나지 안 한 거에요. 그래서 선지자들이 그런 것이 아니야 우상숭배 하지마 하나님만 섬겨, 하다 하다 말을 안 들으니까 예레미아서 31장에는 이제 하나님께서 예언을 해 놓기를 하나님의 아들이 와서 새 언약을 너희들에게 맺으면 그때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불어넣는 그런 새로운 시대가 전개될 거다, 라고 예언을 해 놨다고요.

 

그 예언대로 예수님은 오셔서 지금 하시는 말씀이 그런 말씀이에요, 그러면 오늘 이 말씀에 의미는 뭐냐 하면은, 너희들이 지금 먹고 마시는 문제에 늘 매여서 걱정하는 것은 광야에서 내려 준 그 만나를 너희들이 생각하는 만나만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지난 주일 제가 여러분들에게 너희 조상들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는 모세가 준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내려서 너희에게 준 것이다, 라는 말씀을 했거든요. 예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은 너희들이 만나의 진정한 의미를 알라는 거에요, 그 만나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될 때 예수님을 붙잡게 되고, 예수님께서 하시는 이 말씀을 이해하게 될 때에 여러분들의 평생의 로망 먹고 마시는 문제가 해결 되어져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참 평안을 얻어서 예수가 좋다오 예수가 좋다오, 찬양 목사님이 하자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 찬양이 절로 터져 나오는 삶이 있고요.

 

2. 적당한 결핍이 날마다 채워지는 삶은 아주 active 하고 excellent의 삶이다. 내가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다 이곳까지 오게 하신 것이다. 왜 하나님만 의존하고 살아야 되는가, 그래야 모든 사람이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세상이 되기 때문이다

 

오늘 여기에도 수많은 교인들이 있지만은 내가 이 말하는 것이 들리어지고 깨달아져서 그래서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고요, 그럼 만나가 뭐냐 여러분 만나는 하루 분의 양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루 분의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이지 인간의 탐욕을 채워 주는 하나님이 아니라 말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 주셨듯이 하루 분의 양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부유하고 썩어 문드러지는 만나를 구했다고요, 여러분 출애굽기에 보세요, 내리는 그 만나를 하루치 만나 양식만이 자신의 것이지 하루가 지나면은 벌레가 먹어 썩어 문드러져 버려요. 여러분 우리 예수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이 우리에게 그 말씀하는 거에요.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하루 분의 양식이지 이틀 분의 양식이 아니라는 거에요. 여러분 사람의 정신은요 일용할 양식을 매일 하나님 앞에 간구하고 하나님을 의존할 때에 평안이 있지요, 그보다도 더 많은 돈은요 우리를 썩게 만들어요. 참 여러분 한번 가만히 주변에 한번 보세요, 적당한 결핍이 날마다 채워지는 삶은 아주 active 하고요, 참 정말 excellent의 삶이에요. 그런데 아무리 내가 써도 이것이 내 통장이 줄어드는 것이 전혀 느끼지 않는 삶은요 돈 쓰는 재미도 없고 눈빛이 희미 해져요. 출애굽기를 여러분들이 보면서 그것 아셔야 되요.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천년만년 살 것 물려주는 순간 자녀들은요 정신이 썩어 버려요.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출애굽기를 보면서 그 하나님을 믿으셔야 되요. 하루 주는 그 양식 이것 쉽지 안 해요. 경험해 봐야 되요. 저도 이제 60년 넘게 인생을 살아 보니까요, 참 뒤 돌아보니까 내가 산 게 아니더라고, 난 그때 굶어 죽을 줄 알았는데, 나는 그때 망할 줄 알았는데, 내가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다 이곳까지 오게 하신 거에요. 참 이것 내가 왜 일찍 못 깨달았든 가 하는 것을 지금 좀 안타깝게 생각해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깨달은 것이 너무나 감사해요. 저의 선친이 저보고 신학교 가라고 할 때 그런 말씀 하셨거든요, 너는 내가 제 아버지 꾀 능력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목사가 되어서 늘 가난하게 사는 것을 불만을 가지고 있는 아들인데 나는 네가 생각하듯이 후회하지 않는다 하면서 저에게 신학을 가서 자신이 만난 그 하나님을 한번 만나 보기를 원하면서 강권 했든 것이 뭐냐 하면은 그런 말씀 하셨어요,

 

나는 50에 신학에 들어가서 그 다음에 너희들하고 쭉 살아왔지마는 너는 불만이 있지만은 너 한번 눈을 뜨고 객관적 사실을 보라 하더라고, 그 사실이 뭐냐 하면은 제 큰 누님 김남우 집사의 엄마가 41년 생이거든요 그때에는 여자가 대학을 나오는 것은 면에 하나 정도에요, 우리 삼남 이녀인데 다 대학 나오게 하지 안 했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고기 반찬은 못 주었어도 한끼 굶은 적은 없잖아, 그러면 좋은 하나님 아니냐, 그러면서 저는 어떤 생각을 했는가 하면 내 아버지가 선거에 떨어지고 해 가지고, 도피처로 신학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 행복했다는 거에요, 저는 그래서 그 하나님을 발견하려고 갔는데 성경 말씀 대로 저도 교인들에게 그런 설교는 많이 했어요,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해라 한날의 괴로움이 족하다, 라고 설교를 했는데 지난날의 내 자신을 돌아볼 때는 언제나 한날의 괴로움에 만족하지 않고, 한날의 그 행복의 주시는 하나님의 만족하지 아니한 내 모습 본거에요.

 

그런데 지금 제가 쭉 돌아보니까 요한복음 강해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한끼를 굶게 하지 않는 그 하나님을 믿으니까요 참 평안이 오는 거에요. 지금 여러분들의 모든 걱정은 오늘 한날의 괴로움에 걱정이 아니에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잘 못 믿고 있는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리게 하신 그 하나님은 이틀 분의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만 의존하고 살라고, 돈 의지하지 말라고, 왜 하나님만 의존하고 살아야 되는가, 그래야 모든 사람이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세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요 하루분의 양식을 주시는 그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루분의 양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기의 탐욕을 채워 주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능력 있는 사람들은 많은 양식을 비축해 놓았어요.

 

3. 하루분의 양식을 주시는 오늘 주신 하나님께서 내일도 주실 것을 믿는 신앙이 있을 때만이 없는 사람이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나라가 된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과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한다. 이 말씀은 성찬에 관한 말씀이다.

 

그 양식이 자신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줄 알고 생명의 안전을 가져다 줄줄 알았는데 그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것 빼앗길 가 봐 전전긍긍 하는 삶을 살았고요, 지금 우리나라 그래요,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은 그것 잃어버릴까 봐 두려움에 살아요, 저 방배동에서 그런 사람 많이 봤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정말 우리가 그 하나님을 믿을 때에 그래서 그 사람들이 많이 가져가니까 힘이 없는 사람들은 먹고 살 일이 걱정인 사회가 돼 버린 거에요. 지금 우리나라 실상이 그렇잖아요, 아무리 뭘 해도 해결이 안 됩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힘이 있는 사람들이 하루분의 양식을 주시는 그 하나님이 오늘 주신 하나님께서 내일도 주실 것을 믿는 신앙이 있을 때만이 없는 저와 여러분들이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나라가 되는 겁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사명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되고요, 교회가 그러한 삶의 모습을 통해서 세상을 부끄럽게 해야 되요. 제가 이런 설교를 하니까 저에게 우리나라는 참 질문을 해야 되는데 질문을 안 해요, 속으로 이럴 거에요 목사님 그렇게 하루분의 양식을 주실 하나님을 믿고 살다가 나 부도나고 나 미래에 거리에 나 앉으면 어떻게 합니까? 내가 그 하나님 믿고 싶은데 실생활은 그렇지 않아요, 이러면 그 문제의 답이 오늘 본문이에요, 예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니까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 사람이 어찌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이러니까 예수님이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한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다,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산다, 이러니까 유대인들이 수근 거리며 이런다고 이 사람의 말은 어렵도다. 여러분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 안 되요, 사람 말귀 못 알아 듣는 것이 말을 곧이 곧 대로 듣는 사람입니다.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저 사람이 말하는 의도가 뭔가? 어떤 상황에서 말했는가? 이것 알아야 되요. 하나님께서 그래서 성경을 유기적인 영감이라는 거에요. 예수님이 어떤 상황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고, 예수님이 하신 그 말씀을 요한이 어떤 상황에서 가져와서 지금 말하는가 이걸 아셔야 되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원히 사는데 나도 그 안에 있고, 그도 내 안에 있다 하니까, 예수님 살 피 뜯어 먹는 식인종의 삶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안 해요.

 

아니면은 어떤 사람들은 예수를 믿으면은 예수님이 내 안에 있어, 라고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는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이야, 그런 생각이 아니고 실존이에요, 그럼 이 말씀을 우리는 아시잖아요 성찬에 관한 말씀인 것을, 여러분들이 성찬을 뗄 때 뭐라고 그래요? 떡을 떼어 주면서 이것은 주님의 살이니라, 포도주를 주면서 뭐라고 그래요,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흘린바 주님의 피니라, 그리고 우리가 그걸 먹잖아요. 그걸 먹으면은 우리는 주님 안에서 존재하게 되어져요. 이런 것들을 먹을 때에 떡이 주님의 살이 되고 주님의 피가 된다, 화체설 이런 것이 옛날 카토릭 이야기에요. 여러분 그 말씀의 의미는 잘 알아야 되요.

 

4. 기독교의 모든 예배와 예전은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을 우리 속에 재현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2천년 전에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게 하신 그 십자가의 사건 언약의 제사인 것을 알고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 드리는 것이 세례다. 그러한 삶의 실존을 통해서 주일마다 재현해야 된다.

 

여러분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문제에 대해서 잘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은 예수를 믿어도 이 문제에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은 또 목사님의 말씀대로 우리 하나님은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인데 뒤 돌아보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 볼 때에 하나님이 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 볼 때에는 또 못 믿어 가지고 걱정하는 이유는 성찬의 의미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의미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모든 예배와 예전은요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을 우리 속에 재현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화체설이나 기념설이나 뭐 기억이나 이런 것을 이야기 한다고, 고린도전서에 여러분 그 말씀은 나를 기념하라 라는 말은 Remember 하라 기억하라는 말이 아니고요, 아남네시스라 해서 과거의 그 사건이 오늘의 너희 가운데 실존되게 하라 이 말이에요, 유대인들에게 있는 독특한 사고에요.

 

그러면 제가 여러분들에게 뭐라고 말씀하는가 하면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된 것은 2천년 전 역사적인 사실이에요. 그것은 저와 여러분들의 믿음과 상관없는 사실이에요. 2천년 전에 그 역사적인 사실을 네 것으로 만들어라, 받아 드려라 이게 믿음이고 이게 아납네시스에요. 그러면 성찬에서는 여러분들이 뭘 하는가 하면은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 사건이 하나님과 나와 아버지와 자녀가 되게 한 사건인 것임을 다시 재현하는 겁니다,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성찬식을 하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요구하는 게 뭐냐 하면 지난 주일도 이야기했지마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내가 이제는 하나님만 의존하며 살겠다 하는 신앙의 고백이 있어야 되요.

 

그것 없이 성찬에 참여하면은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거라 그랬어요, 그래서 성찬은 세례를 받은 자만이 실행하는 거에요. 그걸 외형적으로 세례를 받은 것만이 실행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마는 실질적으로는 그 예수님께서 2천년 전에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게 하신 그 십자가의 사건 언약의 제사인 것을 알고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 드리는 것이 세례거든요, 그래서 그 성찬을 땔 때마다 어떤걸 해야 되는가 하면은 자기를 살피고 난 뒤에 자기를 마실 거다 이러니까 옛날에는 교회에서 성찬 때면 한 주간 동안 죄의 해결을 하고 성찬 받으라 하면서 남에게 욕한 것, 남에게 잘못한 것, 이런 것 이야기하는데 무슨 죄를 하느냐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해 주실 것을 의존하지 않고, 어떤 사람이 의존하지 않는 사람입니까? 탐욕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지요.

 

오늘 양식을 주신 하나님이 내일 양식을 줄 것을 기대하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가지고, 남들이 가져야 할 하루분의 양식을 싹쓸이하는 죄 그것 회개하는 거에요. 그래야 성찬의 진정한 참여의 의미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나라가 한번 보세요, 이 성찬의 의미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이러면은 능력 있는 사람들이 전부 오늘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서 내일 또 주실 것을 믿으면은 7백조가 투자 되요. 오늘도 여러분 우리가 성경 말씀은 그냥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가 하나님 노릇 해 주니까 믿어라 이래 안 했다고, 분명한 그러한 삶의 실존을 통해서 그것을 재현하는 것이 날마다 주일마다 해야 되는 겁니다.

 

5. 성찬식을 통한 performance 들은 눈으로 보는 것이 성찬식이다. 성찬식을 베풀고 난 뒤에 초대 교회에는 애찬식을 했다, 그때 노예그룹과 부유층과 함께 애찬식 성찬을 떼는 것을 싫어하는 그들에게 바울이 너희 죄를 먹고 마시는 거야, 그런 성찬 없애 버려, 집에서 먹어 라고 했다.

 

우리가 오늘도 이 설교를 듣고 여러분들이 내일 출근을 하면은 우리는 세상 속에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가야 되요. 그 경쟁에서 살면서 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요. 그래서 참 목사가 된 것은 고맙지만요 저는 참 목사님들이 너무 세상을 모르는 것 같아요. 저도 우리 교회 교인들 생각하면 불상해요, 지금 우리나라에요 젊은 나이에 명퇴[名退]되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도 꾀 있을 거라 생각해요. 또 연봉이 삭감되는 것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목사님들은 하늘 구름 위에 사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이럴 때에 뭐해야 되는가? 정말 주일날 예배에 와서 이 말씀을 듣고 이것을 들은 말씀 지금 내가 한 이 말씀을 성찬식을 통한 performance 들은 것을 눈으로 보는 것이 성찬식이에요.

 

그리고 성찬식을 베풀고 난 뒤에 초대 교회에는 애찬식을 해요, 그 애찬식은 뭐냐 하면은 네가 설교를 들어서 하나님이 아바아버지가 된 것을 믿었지, 그리고 영원한 가족이 된 것을 받아 드렸지, 성찬식에서 우리가 그것 눈으로 확인했지, 그러면은 오늘 이 음식을 함께 나눔으로 말미암아 이 음식을 나누는 자들은 우리가 식구 먹는 구멍이 같은 것을 확인 하는 것이 애찬식 이에요. 그런데 기독교의 역사에 보면 그래서 우리 교회의 점심은 애찬식 이에요, 여러분들이 그 점심을 먹으면서 이 점심을 함께하는 사람들은 나하고 먹는 구멍이 같다, 그래서 같은 운명 공동체다, 라는 것을 인식하지 아니하고 먹으면은 의미가 없어요.

 

그런데 초대 교회에서는 그 애찬식에 고린도 교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30년이 지나면서 바뀌는 거요, 있는 사람들이 고린도 교회는 있는 자와 없는 자 노예 그룹이 있었거든요, 먼저 와 가지고 진탕 먹어요, 성찬식 이후에 애찬식이 있어야 되요, 왜 노예 그룹인 그리스도인들은 주인의 눈치 본다고 허겁지겁 늦게 오거든요, 그 사람들과 함께 음식 나누기 싫었거든요, 있는 것들끼리 먹고 싶었거든요, 먹고는 주인 눈치보고 노예가 늦게 와서 앉아 있을 때 성찬을 떼면서 이것은 우리를 위하여 흘리는바 주님의 피다, 살이다 할 때에 바울이 너희 죄를 먹고 마시는 거야, 그런 성찬 없애 버려, 집에서 먹어 이랬다고요.

 

오늘도 여러분 이 성찬마저도 기독교의 역사에 얼마나 왜곡 되었습니까, 개신교에는 성찬식을 우리 교회도 일년에 두 번 정도 하지요, 왜 하는가, 초대 교회에는 말씀 선포 성찬식 애찬식 이랬는데, 왜 했는가 중세에 들어오면서 성찬이 점점 마력화 된 거에요. 하나님의 복음이 점점 기복화 되듯이 어떤 마력화를 시켰는가, 이 성찬에 참여하지 아니하면은 구원은 없다. 그래서 목사님의 말씀 안 듣고, 교회의 모든 것에 동참하지 않으면은 당회에서 수찬정지 시키는 것. 그래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종교적인 목적을 이루는데 하나의 수단화 시킨 거에요, 수단화 시키기 위해서 성찬을 아남네시스[Anamnesis] 라 하지 않고, 마력화 시킨 거에요. 떡은 먹는 순간 살이 되는 거요.

 

6. 광야 만나의 의미 일용할 양식, 예배의 말씀 헌금, 그 다음에 성찬 교회의 모든 일들은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신 그 구원을 우리에게 구체화하고 실제화하는 사건들이어야 된다, 찬송도 그런 것이다. 내 방법 대로가 아니라 아버지의 인자와 선하심으로 이끌어 갈 것을 믿으며 기대하는 삶이어야 한다.

 

요한복음 봐, 요한복음의 말씀이 광야 만나의 의미를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 만나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그 하나님으로 인하여 새롭게 새 언약의 공동체를 만드신 것을 예수님의 구원의 사건을 그래 버린 거에요. 그러니까 오늘도 여러분들이 얼마나 성경에 있는 모든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말씀 헌금, 그 다음에 성찬 교회의 모든 일들은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신 그 구원을 우리에게 구체화하고 실제화하는 사건들이어야 되거든요. 찬송도 그런 것이거든요, 어떤 분들은 이런 말도 해요, 목사님 천주교는 하나인데, 왜 기독교는 이렇게 교파가 많습니까, 천주교는 보면은 참 들어가면은 종교성이 있어 가지고 깨끗하고 좋은데 왜 교회는 이렇게 지저분한 소리가 많이 납니까?

 

자 잘 들으세요 원래 교회는 고해성사라는 게 있어야 되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성찬식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린 대로 한 주간 동안 경쟁 사회에 살면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시는 것을 믿으면서 남에게 눈물 흘리게 하지 않고 살아가야 되는데, 내가 하루분의 양식을 가지고 만족해야 되는데, 저 그러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하고 예배에 와서 고백을 해야 되요. 그래서 그 예배에서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다시 정결함 받아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그 자리로 들어가는 사제의 은총을 받아야 되요. 그런데 그 사제권을 신부가 딱 잡아 가지고 고해성사하라, 와서 해야지 사제의 은총을 받아서 사제권을 사람이 가지는 거요.

 

그럼 교인들이 와서 한 주간 살면서 아무도 모르게 지은 죄를 자백 안 하면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벌 받고 지옥 갈까 싶어 가지고, 천을 딱 가려 놨으니까 신부가 모르겠지 하고 음성변조 까지 해야 되는데, 옛날에 뭐 그런 게 있었나, 신부님 사실은 저는 그렇게 교회에서 거룩한 줄 알았지만 한 주간 이런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면은 신부가 안에서 듣고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네 죄를 사하노라, 라고 하는데 모든 소식을 비밀을 다 알아요 몰라요 다 알지, 일반 교인들의 음성을 몰라도, 우리 교회도 그렇지만 장로들 권사들 음성은 다 알지, 그래서 장로 권사가 내가 하는 일에 좀 반대하고 또 내 허물 잡고 이래 이야기하면 주의 종에게 이래 할 필요 없어요, 지난번 고해성사 들었든 것 가지고 슬쩍 흘리면은 제발 저려서 쑥 들어가는 거에요. 그렇게 해서 하나가 되는 하나가 아니라 말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우리 속에 고해성사 사제의 은총이 존귀한 것인데, 하나의 수단화 시킨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이 말씀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그것에 대한 자백이 있어야 되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먹고 사는 일 걱정이 없는 그런 신앙 생활해야 예배 때마다 우리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시고, 지난날 뒤돌아 보면은 나는 망할 짓만 하고, 내가 한대로 하면 오늘 내가 있지 못할 터인데, 하나님이 내 기도 들어 주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오게 해서 이곳에 와 있다, 이 고백을 하는 사람, 그 믿음이 크면 클수록 미래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 내 생각대로 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인자와 선하신 대로 이끌어 갈 것을 믿으면서 기대하며 사는 거에요.

 

여러분 이런 기대만 하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성찬의 두 번째 의미는 뭐라고 했습니까,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가 영원한 가족이 된 것을 받아 드리는 거에요. 자꾸 성령 받으면은 능력 받는다 이런 것은 무당들이나 하는 짓이에요, 목사 무당들이나, 권사 무당들이나, 성령이 우리 속에 오신 것은 하나님이 아바아버지가 되게 하신 그 그리스도의 사역을 우리에게 보증하시기 위하여 경험하기 위해서 그걸 믿음으로 받아 드리는 자들은 성령을 함께 나누어 가진 영원한 가족이 되는 실존을 만드신 거에요.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여러분 보세요, 언젠가 여러분들에게 한번 말씀 드렸지마는 옛날에는 지금보다 자살 율이 적었어요, 왜 자살율이 적겠어요, 자살하는 사람들이요 들어가고 들어가고 하면은 먹고 사는 일의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서 끊어 버린다고요, 뭐 여러 원인도 다 들어가면 그거에요.

 

7. 기독교의 가치관으로 세워 진 유럽은 우리와 국민소득이 같은데 자살율이 적고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것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의 성격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6장이 영지주의 말이 아닌, 먹고사는 문제에 걱정이 없는 놀라운 그리스도의 구원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옛날에는 지금보다 훨씬 못살았는데 왜 자살 안 했는가, 옛날에는 대가족 제도였거든요, 그래서 내가 망해도 최소 한도로 내 형님이나 동생이 나를 먹고 살게는 해 줄꺼야, 길거리에 나앉게는 않게 해 줄꺼야, 이 믿음이 있었고, 또 가족의 제도라는 존재가 그것 때문에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오지랖 넓은 가족들이 하나 생기면은 마치 법궤를 지손으로 잡는 베레스의 웃사와 같이 형제 하나가 부도나는 것 자기들이 다 잡으려 하다가 온 집안이 폭삭 망한다고요, 여러분 제가 우리 교회에서 어떤 한 사람이 어려우면은 우리의 능력의 범위 안에서만 도와 주는 거에요. 그런데 지금은 핵가족 제도가 되니까 내 것 날라 가 버리면은 하늘이 뻥 뚫리는 거에요 그래서 아파트 옥상밖에 안 보이는 거에요.

 

이런 세상에 교회를 선물로 주신 거에요. 제가 여러분 그 목사님들이 그런 이야기할 때에 제가 한번 돌이켜 봤어요. 대학 교회에서 제가 받은 돈을 가지고 교회를 개척을 하려고 할 때에 친구 목사들이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먼저 사택부터 해 놔 놓고 해라, 교회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썩을 양식을 남겨 놓으라는 거지요, 그러지 아니하고 all in 을 했어요, 죽는 줄 알았어요 망하는 줄 알았어요, 거기에 일용할 양식이 있어요, 뭐 믿었는가 교회가 세워 지면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 하실꺼야, 지금도 그 믿음 있으니까 저는 저금 안 하고 들어오는 것 일용할 양식 다 써요, 그러니까 자기네들이 볼 때는, 내가 볼 때에는 개척교회 하지만 집 가지고 있어요, 자기 이름으로 차 가지고 있어요, 나는 월세 살아요, 그리고 자기네들은 적금도 해요, 그리고 밥은 내가 다 사, 그러니까 내가 부유하게 보이지, 차이가 뭐에요? 나는 교회를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만들어요.

 

그래서 의로운 일, 사회 구제, 그것은 가족을 먼저 돌보고 그 다음에 일인 것을 믿어요. 오늘도 여러분 오늘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런 말씀이에요. 우리 오늘 실존을 보세요 여러분, 기독교의 가치관으로 세워 진 유럽은요 우리와 국민소득이 같은데도 자살율이 적고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것은 우리나라보다 국가가 훨씬 더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의 성격의 국가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는 돈 때문에 사람을 이용하는데 수 백 명이 죽어도 기업의 이익이라면은 실험의 결과로 몸에 분명히 나쁜 것인 줄 알면서도 다 눈감아 주는데, 징벌적 배상을 통해서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 나라가, 여러분 우리가 일용할 주시는 그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법이 되고 제도가 되야 하는 이유가 그런 거에요.

 

미국에는요 벌은 것 가지고 안 쓰고 저금을 하면 세금으로 다 가져가요, 제가 아는 분도 거기 가서 20년 전에 제가 갔더니만 Super를 하는데 집이 저택이에요 3층에, 아이구 성공했네 이러니까 이분이 한다는 소리가 미국은 안 쓰면은 세금으로 다 바치는데 세금으로 바칠 바에는 쓴다고 해요. 일용할 양식으로 살아가도록 국가가 만들어 버려야 되요. 그런데 우리는 700조 쌓도록 만들어 버리잖아요. 그것 세금으로 다 가져가 버려야 되요. 그래 투자 하는 거에요, 여러분 이 오늘날 6장의 이 말씀이 그냥 영지주의 말이 아니에요,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먹고 마시는 문제에 걱정이 없는 놀라운 그리스도의 구원을 우리에게 설명을 하는 거에요.

 

8. 하루의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이 내일도 주실 것을 믿는 신앙이 우리를 살리는 것이고, 이것이 그리스도 인들이 걸어가야 할 삶이다. 한날의 양식을 주시기 위해 주님께서 몸 버려 교회를 세우신 것을 믿어야 한다. 교회에서 이기적으로 살면은 건강한 세포는 점점 시든다, 교회 죽으면 나도 죽는다.

 

우리나라 초대 국립암센타 원장을 지낸 박재갑씨 잘 알지요 뭐 워낙 유명한 분이니까, 나중에 대학 총장 지냈지요, 그분하고 좋은 교재가 있을 때 이전 총장이 그러더라고, 박재갑원장이 이야기하는데 암 걸린 사람은 암하고 싸우면 안 된다고 그래,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그러더래 박재갑 원장이 아침에 일어나면은 암 걸린 부분을 톡톡 두드리면서 암아 성질 내지마 나 죽으면 너도 죽어, 이러고 살라고 하드래요, 굉장히 중요한 말이에요. 여러분 우리나라 일부 재벌들 암이에요, 암이 뭐냐하면은요 몸에 있는 모든 영양분을 지가 빨아 가는 거에요, 일용할 양식에 만족하지 않고, 건강한 세포는 하루분의 양식을 골고루 나누는데 암은 쏵 빨아가요, 그래서 모든 건강한 세포가 영양실조로 죽는 게 암이에요. 이게 광야의 만나의 놀라운 법칙이에요.

 

우리나라 재벌들이 모든 job을 쏵 빨아가요, 가만히 놔두면 모든 국민들이 골고루 나누어 먹는데, 그래서 건강한 국민들이 다 호주머니 비어져요, 그러면 지도 죽어, 이것이 성경의 죄요, 교회에요 나 하나 살려고 이기적으로 살면은요 건강한 세포는 점점 시들어 버려요, 교회 죽으면 나도 죽어요, 이것 아셔야 되요. 지금 우리나라가 요한복음 6장을 제대로 강해할 이유가 이것에 있어요.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어떤 하나님 믿으라고요, 오늘 하루의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이 내일도 주실 것을 믿는 신앙 이것이 우리를 살리는 것이고, 이것이 그리스도 인들이 걸어가야 할 삶이에요. 목사님 그러다가 우리 아이 큰일나고 나 큰일 납니다, 낸들 그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 불쑥 안 들어오겠어요, 그때마다 교회는 못 믿어도 하나님은 믿지 했다가 교회가 안 해주면 굶어 죽지 뭐, 죽어 봐야 어디 가겠어요, 더 좋은 천국 갈 건데, 그 용기 있어야 그 삶 가는 거에요.

 

그 용기가 없기 때문에 오늘 한날의 괴로움을 걱정하면 되는데, 천 날의 괴로움을 짊어지고, 오늘 하루 행복하면 되는데, 내일 염려 때문에 오늘 불행해서 평생 불행한 삶을 살아 간다고요, 오늘도 여러분 하나님 믿는 것 바꾸세요, 탐욕을 채워주는 하나님이 아니라, 한날의 양식을 주시는 그 하나님이 내일의 양식을 주실 것도 믿고 그 양식을 주시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몸 버려 교회를 세우신 것을 믿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잖아요, 저는 우리 교회를 오지랖 넓은 교회로 만들지 않으려고 해요. 형제 우애가 좋아 가지고 하나 부도나면은 모두다 보증 섰다가 싹 망하는 그런 교회 아니에요, 능력껏 도와 주는 거에요.

 

우리 교회 제가 이야기 했지요, 혈연은 어려울 때 드러난다고, 옆에 있는 땅 사 가지고 우리 교회 주차장 넓히는 것은 안 해도요 여러분들이 양식이 없으면은 우리 겨자씨 헌금 하자 그래요, 여러분들이 명도 소송 당해서 길거리에 가구 내 앉으면은 우리 이 정도 숫자면은 저는 월셋방 하나는 마련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연세 드신 분 말고 우리 젊은 아낙들 오빠 한번 믿어 보고요, 하나님 한번 믿어 봐서 여러분들이 미래의 짐을 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사세요, 그 기도가 오늘을 위한 기도 라네요. 이번 주 한 주 좀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그 하나님을 위한 오늘을 위한 기도가 여러분들의 기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이 헌금의 제도가 예수께서 이루신 그리스도적 사건을 우리 가운데 재현하는 헌금이 되기를 원합니다, 종교적인 목적을 위해서 교인들을 수단화 시키는 헌금의 제도가 되지 않도록 성령님 당 회로부터 우리 모든 교인들이 일용할 양식 그 하나님 믿고,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고, 오늘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그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달아서 그 삶이 우리의 실존이 되도록 믿음 더하여 주시고, 교회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은혜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하루분의 양식 만나 이틀 분 거두면 썩어 문드러지는 것을 경험한 이스라엘이었지만 하나님 믿지 못하였기에 이틀 분의 양식을 얻으려고 능력 없는 자들 삶의 소망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 유대교에 참된 하나님과 광야의 참된 만나를 알게 하기 위하여 자신이 십자가에 친히 제물이 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우리로 하여금 더불어 살아가도록 우리의 탐욕을 채우는 인간이 만든 우상이 아니라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어서 사람답게 살도록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가져도 불의한 사고를 당하였을 때 생존의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만드신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한날의 양식에 만족함으로 사회를 건강하게 하고 한날의 괴로움은 한날에 족한 행복한 삶을 살다가 재림과 함께 완성된 그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이들이 걱정 없이 살도록 주께서 몸 버려 세운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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