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목자가 아니라 양이 되자(요한복음10장7-18절(42절)주일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6. 8. 5. 16:41

 

 

 

담임목사 김종웅

 

   

목자가 아니라 양이 되자

요한복음 10 7-18(42)

2016 7 31일 주일 예배

                                                                                                                                                             No. 274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아멘

 

선지서 / 목자는 왕, 지도자들, 제사장.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 예수님의 말씀이 문으로 우리에 들어가는 자가 목자다. 나는 양의 문이다. 문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나는 선한 목자다, 양을 위하여 생명을 버린다.

 

오늘 이 말씀은 우리가 에서겔서 34장 또 37장 미가서나 이런 말씀을 우리가 먼저 알지 못하면은 많은 오해를 줄 수 있는 말씀입니다. 목사님은 선한 목자가 되야 돼, 또 우리 모두는 선한 목자가 되야 돼, 이렇게 생각하기가 참 쉽습니다. 그래서 좋은 목사님 좋은 지도자를 좇아 가려고 하는 잘못된 일들이 일어나요.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쭉 들어 보면은 뭐라는 가 하면은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목자다, 우리에 담을 넘어서 들어가는 자는 절도고 강도다. 그리고 예수님이 자신은 양의 문이다,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하고, 또 그 양의 문 되는 나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된다. 또 우리가 이번 금년의 주제성구와 같이 예수님이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된다. 나는 선한 목자다 이러한 주장을 해요.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선한 목자로 받아 드리면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것이 생명을 얻는 겁니다, 뭐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인간의 생명은 먹어야 살아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먹고 사는 문제에 걱정이 없게 하심이고, 또 더 풍성히 사람이 그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생명을 연명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풍성히 누리며 사는 삶을 살게 하려고 예수님이 오셨다, 이렇게 말씀하는 겁니다. 왜 예수님이 오신지가 2천 년이 되었는데도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한국 교회가 선교 100주년이 지났지마는 여전히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는가? 예수님을 선한 목자로 받아 드리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다 하는 것을 모르는 거에요.

 

1. 에서겔서와 미가서와 선지서에 있는 모든 말씀의 예언을 먼저 이해해야, 이스라엘이 2차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갈 때에 에서겔도 포로로 잡혀 갔다. 미가서는 너희가 정의를 아는 것이 본분인데 너희들이 밤 새도록 침상에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득을 얻을까 도모한다.

 

왜 모르는가, 예수님의 이 주장은 그냥 예수님이 나는 선한 목자다 이러는 게 아니에요. 뭐 여러분 신천지 이만희나 여러 이단의 교주들과 같이 자칭 예수님이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목사님이 강단에 서서 나는 선한 목자다 여러분들을 위하여 생명을 버리겠다고 한다고 해서 목사님이 선한 목자가 아니에요. 그 말씀을 제대로 알려면은 에서겔서와 미가서와 선지서에 있는 모든 말씀의 예언을 먼저 이해해야 되요. 그래서 그 말씀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오심을 말하면서 나는 선한 목자라고 그러고 내 앞에 있는 목자들은 절도에 강도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거에요.

 

1부에는 제가 다 보았지마는 여러분들이 에서겔서 34장 에서겔서 37장 그리고 미가서를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에서겔서는 여러분들이 잘 아는대로 이스라엘이 2차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갈 때에 에서겔도 포로로 잡혀 간 거에요. 그래서 바벨론 그발 강가에 잡혀 간지 5년이 되었을 때 환상을 받고 쓴 메시지에요. 그 메시지에 보면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예언을 하라 고대 근동의 문학에서나 구약성경에 보면은 진짜 목자는 하나님 한 분만이에요. 성경에도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하나님께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양들을 위임한 자들이 있다 이 말입니다.

 

그들이 누구냐 하면은 정치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왕들이고, 또 지도자들이고, 종교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제사장들이었어요. 그런데 이 정치가들의 왕들이나 제사장이나 또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전해야 할 선지자들 이들이 지금 엉망진창이 된 거에요. 그래서 백성들이 먹고 살기가 힘이 들었든 거에요.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되는데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는 그런 시대였다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희를 심판하신 것이다 하면서 에서겔은 이스라엘의 왕 된 자들, 제사장들 특별히 이 말을 들어라 라고 말을 해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그들에게 너희들이 지금 제일 힘들어졌지, 왜 하나님이 너희들을 심판한 결과다, 라고 하면서 자기만 먹는 목자들이라고 그래요.

 

백성들의 삶은 상관이 없이 자기들끼리만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향하여 내가 너희를 목자로 세운 것은 연약한 자를 강하게 해주고 상한 자를 싸매주며 쫓기는 자가 돌아오게 하도록 했는데 너희들에게는 그런 일들이 전혀 없다는 거에요. 너희들은 좋은 꼴과 좋은 물을 마시는데도 너희들은 그것을 작은 일로 여긴다는 거에요. 왕이 되고 제사장이 되어서 호의호식을 하는데도 너희들은 그런 것에 자족하지 못하고, 자기가 먹고 남은 꼴과 물은 발로 이게 가지고 더럽게 해서 백성들도 먹지 못하게 하는 아주 나쁜놈들 이라는 거에요. 미가서에는요 우리가 수요일마다 미가서를 쭉 봤지만 뭐라는 가 하면은 이런 말씀을 했어요.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다. 우리 국민들이 한가지 알아야 되는 것이 또 교인들이 한가지 알아야 되는 것이 지도자들 통치자들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하버드 서울 대학 나온 게 아니에요.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라 했어요. 정의를 알려면은 내가 낳은 자식 내가 아는 친구, 혈연과 연고만 눈에 밟히는 사람은 절대로 정의로울 수 없어요. 옛날의 지도자들은 자기 자식이 천계천에 거지가 되어도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만주 벌판을 쫓아다녔든 사람들이라고요, 그런데 오늘도 여러분들은 어떤 자들을 통치자로 봅니까? 능력 있는 자, 참 미가서는 너희가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인데 너희들이 이래 말해요, 밤 새도록 침상에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득을 얻을까 하고 도모한다는 거에요.

 

2. 미가시대의 지도자는 뇌물, , 선견자[先見者]들은 이익이 되면 평화를 외치고, 먹을 것이 없으면 전쟁을 선포했다는 것. 다윗과 같은 왕이 솔로몬 시대와 같은 번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예언을 에스겔이 하였다.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것을 선지서에 예언했다.

 

여러분 이번에 깅영란법이 제정이 되었지만 우리나라 밤에 식당이나 술집에서 하는 일들이 뭐에요? 어떻게 하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빼앗아서 우리가 좀 잘 살아 볼까, 궁리하다가 날이 새면 미가서에 그래 말해요 너희가 가지고 있는 힘을 이용하여 그것을 실행하는 자더라, 그러면서 너희가 섬겨야 할 백성들의 가죽을 벗겨서 살을 뜯어먹고, 제 말이 아닙니다 성경에 있는 말입니다, 뼈를 꺾어서 솥에 담아서 고아 먹는 너희들 이런 사람들이 그들이 미가시대에 지도자 이였대요. 우두머리는 뇌물을 위하여 재판을 했고요, 선지자들은 돈을 위하여 점을 쳤다고 말해요, 선견자[先見者]들은 자기입에 먹을 것이 있으면은 이익이 되면 평화를 외치고, 먹을 것이 없으면 전쟁을 선포했다는 거에요.

 

자기에게 이익이 되면은 하나님의 샬롬 축복을 이야기해 주고, 부담이 되고 이익이 되지 않으면은 하나님에게 저주를 받는다고 선포했든 미가시대의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미가시대에는요 가장 선한 자도 가시 같았다는 거에요. 또 가장 정직한 자도 찔래 울타리와 같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뭐라는 가 하면은 너희들은 이웃을 믿지 말고, 친구를 의지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자식은 부모 아버지를 멸시하고, 딸은 어머니를 대적하고,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대적하고 내 품에 누운 네 아내에게도 입을 봉해라, 부부지간에도 서로 비밀을 공유해서는 안 되는 그런 불신의 시대가 미가시대 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심판하겠다, 그런데 그 다음의 말씀이 뭐냐 하면은 참 위대한 예언을 하는 거에요. 에서겔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는데 그는 내 종 다윗이다. 그 다윗이 화평의 언약을 맺어서 복을 내리고 복된 소낙비를 내리게 할 것이다, 그들을 한 나라로 이루어서 한 임금이 다스리게 될 것인데,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는데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심판한 가운데에서 다시 다윗과 같은 왕을 보내어 주어서 솔로몬의 시대와 같은 번영이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예언이 이런 예언을 에스겔이 하는 거에요. 비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스라엘의 다스릴 자가 베들레헴에서 나와서 목축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들레헴 출신이어야 된다는 말이 이런 말입니다.

 

그때는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농기구를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고, 다시는 나라와 나라끼리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가 나무 아래서 편하게 쉬는 그런 시대가 도래할 거다, 이것이 구약에 있는 선지서의 내용입니다. 현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돌보라고 세운 정치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왕들과 종교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이용해서 어느 백성들에게도 희망이 없는 불신이 가득한 그 시대를 하나님은 심판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두 나라가 하나가 되는 놀라운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는 다시 민족과 민족이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선지서에 예언을 해 놓았습니다.

 

3. 에서겔서에서 말씀하시든 그 한 목자 미가가 말씀하시든 그 다윗과 같은 목자, 호세아가 말하든 한 우두머리가 예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구약의 선지자 의인들이 보기를 원했든 그가 내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화평의 언약을 세우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셨다.

 

자 그러면 여러분 제가 한번 물어 볼게요, 에서겔의 예언이나 미가의 예언대로 다윗이라고 하는 한 목자가 그들 가운데 나타나서 이스라엘의 역사에 솔로몬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는가 안 했다 말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거짓말인가? 거짓말이 아니에요, 에서겔이나 미가서나 구약에 나오는 호세아나 어떤 선지자도 하나님으로부터 한 목자가 나와서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사람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 그런 아름다운 생산성이 있는 그런 나라가 도래할 거라고 분명히 하나님이 예언해 주셨는데, 그들이 자기네들이 경험한 바로는 다윗 시대에 도래밖에 안 되거든요.

 

이스라엘 가운데 가장 선한 왕은 다윗 왕 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다윗 왕은 이스라엘의 목자의 표상이 되었다 말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우리가 이런 시대가 되려면은 어떤 사람이 선한 지도자인가 하는 것을 먼저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요, 그런데 그것을 아시려면은 오늘 예수님이 내 앞에 온 자들은 다 절도요 강도요 양의 우리를 문을 통해서 들어온 자가 아니라, 울타리를 넘어서 들어온 자고, 나는 양의 문이 되고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에서겔서에서 말씀하시든 그 한 목자 미가가 말씀하시든 그 다윗과 같은 목자, 호세아가 말하든 한 우두머리가 예수님이라고 하는 자기의 주장을 여러분들이 받아 드려야 되요.

 

그들은 그 사람이 누군지는 몰랐기 때문에 예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과 의인들이 그렇게 보기를 원했고 듣기를 원했든 그가 내다라고 이야기했어요, 우리는 예수님을 2천년 전에 유대 땅에 오신 그 예수님을 그렇게 이해 해서는 되는 게 아니고, 구약의 에서겔이 그렇게도 정말 백성들의 가죽을 벗겨서 살을 떧어먹으며 뼈까지 꺾어서 솥에 고아서 먹는 그 시대의 지도자들 때문에 백성들에게는 상한 자가 싸매어 지지 못하고 먹을 것이 없어 유리 방황하고 흩어지는 그러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였든 그 한 목자 그가 예수님으로 오신 거에요 예수님은 그런 분이에요. 오셔서 다윗 왕이 화평의 언약을 세우듯이, 십자가에서 화평의 언약을 세우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 구약의 선지서가 복음서와 사도행전 2장에 5순절의 성령의 강림을 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그렇게 도래된 것을 우리는 그 이후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는 자들이라 말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바울이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과 나누는 유대교에 대해서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방인이나 헬라인이나 유대인들이나 남자나 여자나 자유자나 종이나 다 하나이다, 다시는 사람이 사람에 대해서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오순절에 성령으로 인하여 이 땅에 이루어 지지 아니했나, 그런데 너희들 왜 그래? 그런 말이거든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정말 중요한 것은 한가지 알아야 되는 것이 예수님이 선한 목자가 되어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가 그런 나라 입니다.

 

4. 예수님만이 선한 목자인 것을 알아야 된다. 지도자의 덕목은 정의로움이다. 예수 믿고 거듭나면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섬긴다는 것이다. 성령이 나를 지배해야만이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된다. 예수님만을 선한 목자라고 믿어야 할 이유가 이곳에 있다.

 

예수님만이 선한 목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이것 믿지 아니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다윗과 같은 목자로 오셔서 화평의 언약을 이루신 그 언약이 무엇인가를 아셔야 된다 말입니다. 통치자는 정의를 아는 게 본분이에요, 여러분 오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힘들고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평생 직장에서 쫓겨날 것 전전긍긍하고 그러면서도 대한민국이 1%들은 얼마나 호의호식을 하고 잘 사는가, 왜 되었는가 사람 믿지 마세요, 여러분 정말 지도자의 덕목은 오늘 이것 가슴에 탁 새겨 놓으세요 정의로움이에요, 능력 있는 자가 아니에요, 누구의 이야기대로 시험치는 능력 하나가 탁월해 가지고, 모든 사람 위에 굴림 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서는 안 되요.

 

그런데 사람들은요 능력 있는 사람을 추종하는 아주 희한한 죄성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정의로운 사람이 지도자가 되도록 해야 되요. 말은 쉬운데 쉽지 안 해요. 오늘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지금 이 시대가 이래 된 것을 회개해야 되요. 공부 하나만 잘하면은 모든 것을 용서했든 엄마들의 그 정신이 이 나라를 이렇게 한 거에요. 저도요 중학교를 부산에서 전교 1등 하는 얘들만 가는 중학교에 들어갔어요, 교지가 오륙도에요 우리 교지는, 교지 제일 뒷면에 보면은 앙케이트 선생님에게 암케이트를 내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선생님들의 대답이 뭔 줄 아세요, 이 학교에 부임해 와서 자기가 느낀 것을 이야기 해 달라 하면 첫째는 안경 낀 얘들이 많다에요, 그리고 몸이 좀 약하다, 그러면서 또 그 다음에 뭐하는 이야긴가 하면은 가르치기가 너무 쉽다, 그 다음에 맨 마지막에 한 말이 뭔 줄 아세요, 이기적이고 자기만 안다에요.

 

그 친구들이 서울대학 가고, 법대 가고, 판사 검사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 가운데 탁월하게 공부를 잘하는데 자기만 아는 자식에게는 대학 안 보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 용기 있느냐에요, 우리의 자녀의 미래에 희망은 남 이야기 할 것 없이 내 자녀 가운데 공부는 너무 잘해, 그런데 지만 알아, 그러면 대학 안 보내야 되요, 그게 하나님 믿는 자녀에요.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그저 공부 잘 해 가지고 개천에서 용나게 할만한 것이면은 모든 것을 용서해 버리니까 그 사람들이 나중에 경제 정책이나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신문지상에 보는 일들이 일어난 거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늘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예수 믿고 거듭나면은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섬긴다는 거에요. 어떤 죄인도요 어떤 인간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이용하려고 그래요, 성령이 나를 지배해야만이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됩니다. 예수님만을 선한 목자라고 믿어야 할 이유가 이곳에 있는 거에요. 역사에 위대한 인물을 남긴 여러분 업적을 남긴 자들마다 다 사람을 이용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미가서 에서는요 피로 시온을 만들고, 백성의 피로 예루살렘을 건축한 자들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높은 Building 과 잘 닦인 도로를 보면서 엄청난 Project 를 이룬 것을 보면서 그 속에 이용해서 자기의 이름을 남기려고 하는 영웅들의 욕구를 볼 줄 알아야 되요.

 

예수님은요 그러지 안 했어요, 저는 여러분 광개토왕 장수왕을 대왕이라고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안 해요, 세종대왕과 같은 사람이 되야 되요, 병약한 자였지만 저는요 그 훈민정음의 서문을 읽을 때마다 어떨 때는 정말 눈물이나요, 나라말쌈이 듕귁과 달라, 우리나라 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어리석은 읽고자 해도 읽지 못한다는 그 여러분 글을 모르는 사람들의 심령을, 나면서부터 글을 배웠든 세종대왕이 헤아린다는 것은 엄청난 마음입니다. 사람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한번도 대궐 문밖에 나가서 곡식이 어떻게 익는 것을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자가 농사지을 때에 비가 내리고 해시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측우기가 여러분 그걸 만들기 위해서 천민인 장영실을 세워서 백성들을 위하는 백성들을 이용의 도구가 아니라, 섬김의 대상으로 만들었든 그런 분이 대왕이지요, 세상만 그렇습니까?

 

5. 주님만이 선한 목자임을 믿어야 된다. 에스겔서에 보면은, 하나님이 친히 목자가 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목자가 내다라는 거에요. 예수님이 앞서가는 그 다음에 있는 목사들이 목자의 언성을 듣고 양의 소리를 내줘야 되요. 목자의 언성이 화평의 언약이시다.

 

오늘날 한국 교회도 교인들을 이용해서 큰 교회짓고 세계 곳곳에 선교사 파송 하고, 무슨 돈 가지고 다 하는 겁니까, 큰일 하면은 지도자는 명성은 높아져요, 주님은 그런 목회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그러려면은 주님만이 선한 목자임을 믿어야 됩니다. 여러분 가슴속에 담아 놓으세요, 통치자는 정의로운 자여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이용 잘 하면은 큰일을 할 수 있어요, 이번 주에도 다른 교회 다니는 교인하고 상담을 하면서 제가 그랬어요, 자기는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 예수님은 너무 좋은데 교회는 안 나가야 되겠다고 하더라고, 왜 전부 자기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만 만났데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어느 교회에 갔을 때 지나치게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좋아하면은, 그것 처음 보는 사람을 어떻게 그래 좋아 해져요, 이용하려는 것이지, 저는 사람이요 쭉 시간을 지나면서 때로는 실망도 해보고 때로는 참 그 실망을 또 내가 잘못했구나 경험 해보고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사람이 좋아지더라고, 어떻게 처음 보는 사람을 그렇게 반갑게 맞이하는 거에요, 그런데 현혹되면 안 되요. 그래서 큰일하고 선교사 많이 파송 하고 옛날에 안 그랬어요, 앞으로 여러분들의 자녀를 보면서도 형제들 사이에 사람을 잘 이용해서 자기의 목적을 이루어 가는 그런 얘들은 되도록이면 대학 보내지 마세요, 그저 바보와 같이 섬기는 사람이 되야 되요.

 

예수님은 그러셨다는 거에요, 그런 나라를 도래하기 위해서 에서겔서와 미가서에 그 말씀을 예언해 놓은 거에요, 그래서 뭐라는 가 하면은 내가 친히 너희 목자가 되리라 에스겔서에 보면은, 하나님이 친히 목자가 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목자가 내다라는 거에요. 여러분 오늘날 뭐 여러분 평생 우리 교회 다닐지 아닐지 몰라도 좋은 목사는요 선한 목자의 언성[言聲]을 들을 줄 아는 양이어야 되요. 목자의 언성을 분별할 줄 아는 양이 목사여야 되요. 선한 목자인 언성[言聲] 듣고 양의 소리 에에를 양들이 이해하는 말로 전해 주는 것이 목사의 역할이에요, 내가 선한 목자가 아니라 말입니다.

 

한국 교회의 큰일 했든 그 목사님이 목자가 아니에요, 전부 이단들은 자신이 목자에요, 성경은 예수님이 선한 목자에요. 그래서 앞서가며 양을 끌고 간다는 거에요. 예수님이 앞서가는 그 다음에 있는 목사들이 목자의 언성을 듣고 양의 소리를 내줘야 되요. 목자의 언성이 화평의 언약이에요. 그 화평의 언약은 여러분들이 무슨 말인지 모르잖아요, 얼마나 거기에 많은 신학적인 의미가 내포되었는지 모르잖아요, 그 말을 여러분들이 들을 수 있는 소리로 한 것이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아버지 되게 하신 거라는 거에요. 성령을 보내어서 여러분 모두를 가족이 되게 하셨다 하는 것이 화평의 언약을 여러분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로 전해 준 Message 에요.

 

6. 미가서에 화평이 다윗의 우두머리가 화평의 언약을 세운다는 말이 그런 말이다. 섬기는 자가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야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백성이 자기 무화가 나무, 포도나무 아래서 안연히 거하는 평화가 임한다 했다.

 

여러분 세상에 살면서요 모든 남은 다 사람을 이용해요, 그런데 가족은 사람을 섬겨요, 희한하지요, 가족은 서로 이용하려고 하지 안 해요, 목사님 우리 집안은 안 그런데, 이런 사람 속으로 따라 하세요, 우리 집안은 콩가루 집안이구나, 제대로 된 집안에는 서로 섬겨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님이 도래하게 하신 것이고, 에서겔서나 여러분 미가서에 화평이 다윗의 우두머리가 화평의 언약을 세운다는 말이 그런 말이에요. 예수님이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한 말을 여러분들에게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로 제가 선포하는 것이 그런 거에요. 그러면은 교회의 장로님들 교회에 나오는 장로 대통령 뭐 언성 들어야 되요? 자기 음성 들으려 하면 안 되요. 목사님의 이 Message 를 들어야 되요.

 

장로 대통령이 무엇이 장로 대통령이냐 하면 자기 소리 내는 것이 장로 대통령이 아니고요, 목사님이 전하여 준 그 말씀을 따라서 모든 백성을 자기의 가족의 눈으로 보아서 이용하지 않고 섬기려고 해야 되요. 그 장로님들과 권사님과 구역장 다음에 있는 교인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은 아버지고 우리는 모두 가족이라는 것을 듣다 보니까 전쟁을 연습하지 않고,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그런 평화가 사도행전 2장에 왔지 않나. 우리 교회는 큰 어떤 프로젝트를 감당하거나 선교 사역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건축을 건물로 큰 건물을 지어서 교인들의 피로 교회당을 짓는 목회가 아니라, 교인 가운데 어려운 일을 처한 사람, 그 사람을 도와 주는 것이 교회 건축이라고 하는 그런 목회다, 그걸 구역 원들에게 이야기해 주어서 모두가 그런 생각으로 예수님을 따라서 가도록 만드는 것이 목회고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선교의 사역이에요.

 

오늘도 여러분 뭐 다 기억하지 마세요, 하려 해도 안 되겠지요, 여러분들의 자녀 중에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자녀는 대학 보내지 마세요, 섬기는 자가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야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그래서 모든 백성이 자기 무화가 나무, 자기 포도나무라 그랬어요, 그 아래서 안연히 거하는 평화가 임할 거라 했어요. 우리 교회 여러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고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목회만이 제가 지향하는 유일한 지향 정의에요, 그러려면은 장로님들의 입에는 이 말이 달려 있어야 되요. 우리 모두는 한 가족이다, 사람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섬기려고 한다. 아멘

 

◈봉헌 기도◈

 

사람이 먹어야 살고, 입에 풀칠만 하는 것이 인생이 아니오 사람답게 사는 것이 인생임을 압니다. 주님 피로 값 주고 사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속한 성도들 이기적인 자 자기만 아는 자가 지도자가 아니오,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 자가 지도자가 되는 귀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왜냐 하면 아버지 하나님 모든 성도들이 목사님이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교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과, 우리 모두는 영원한 가족이 됨을 받아 드려서 서로가 섬김으로 말미암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으며 비록 나는 사회에서 가난할지라도 교회에서 고급 문화 잘 사는 사람들의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갈 수 있는 복된 교회로 주님 10년의 역사가 넘어가는 교회에 맛을 볼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가 죽어 지기를 원합니다. 그 죽은 예물이 되기를 주님께서 이 헌금 속에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축도◈

 

백성들의 가죽을 벗겨서 살을 뜯어먹고 뼈마저도 고아서 먹는 미가시대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다윗과 같은 목자를 너희에게 보내어 주어서 화평의 언약을 통해서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 그런 평화의 왕국이 도래할 것이라고 예언하신 대로 성령님 오셔서 그런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에 교회를 만들어 주신 성령의 역사하심과 오늘도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 드려서 사람을 이용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 되어지고, 내 자식이 아무리 이뻐도 자기만 아는 자식일 때에는 결코 사회에 지도자가 되는 길을 포기할 줄 아는 능력 있는 부모들 위에 이들의 가정이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