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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행복과 감사 ▒

차주희 2011. 12. 12. 10:09

 

 

 

 

 

 

 

 

 

 

 

끄싱개 아침편지 (2011년 12월 10일)

    삶의 행복과 감사 柳溪 끄싱개 權聖吉印 많은 사람들이 행에 빠지는 경우를 봅니다. 이유는 감사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것이라 여겼던 삶의 요소들이 상실될 때 믿음도 함께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믿음은 어려운 상황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곧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사람은 결코 ‘상실의 시험’ 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해왔던 행복의 조건들이 사라져 갈 때 결코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갈 때 풍성함 가운데 잊고 있었던 주님의 은혜가 살아나고 더 큰 감사의 조건들이 우리 삶을 채워갈 것입니다. 삶의 행복과 감사는 조건 속에 있지 않습니다. 형편이 좋고 모든 일이 잘 돌아가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렇지 않으면 원망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런 것을 초월하여 감사하고 사는 믿음의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