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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 않는 가치 ▒ 柳溪 끄싱개 權聖吉印 어쩌면 주변을 향해 쌓고 있는 방어벽을 무너뜨리는 것이 더 적극적이고 근원적인 상처 해결책이 된다. 내가 나를 보호하려거나 보복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주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 겉보기에 피동적으로 보이지만 이것이야말로 확실한 대책이다.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입습니다. 어떤 상처는 시간이 흘러 쉽게 아물지만 또 어떤 상처는 평생 우리의 자아를 위축시키고 비뚤어진 가치관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어떤 문제도 우리의 가치를 결정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소망의동산에서 "로엠에서"라는 닉을 가진 분이 달아놓은 댓글을 아침편지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