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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풍성한 나 ▒ 柳溪 끄싱개 權聖吉印 오랜 시간 흰 차가움으로 간직하다가.. 이렇게 점점 연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내 인생의 새로롭고 아름답운 여명의 순간입니다. 이 고운 빛 깊어지는 날... 소리없이 변화되어야 할 때.. 겸손히 낮아져 스스로 새롭게 됨으로써.. 봄이 익어가고... 다시 찾아오는 짙은 푸름의 여름을 기다릴 것입니다. 주님은 항상... 부족한 나를 “오늘보다 더 풍성한 나”로 변화시켜 가십니다. 오늘을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