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교안

성경통독 <제65일>예레미야 44장 – 51장

차주희 2012. 6. 14. 09:38

 

 

 

 

 

 

 

 

 

 

 

 

 


             
  

                    

             성경통독 <65>

           예레미야 44 51

 

 

1.  본문개요

 

 

 

           44장

        45장

         46장

        47장

 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

 바룩에 대한 예언

 애굽에 대한 예언

 블레셋에 대한 예언

 

    48장

                49장

      50장

       51장

    모압

암몬,에돔,다메색,게달,하솔,엘람

  패배와 멸망

 바벨론의 운명

               이방에 대한 멸망 예언

        바벨론에 대한 예언

 

2.  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44)

  자신의 고집대로 애굽에 내려간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유다의 황폐한 원인이 우상 숭배에 있다고 말하나 듣지 않는다.  그러자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임박할 형벌이 있을 것을 예언한다.

 

3.  바룩에 대한 예언(45)

 

  예레미야가 바룩에 대하여 한 위로의 예언으로 바룩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기

억하고 분수에 지나친 육적 욕심들을 꾀하지 말 것과 그의 생명 구원은 약속한

내용이다.

 

4.  애굽에 대한 예언(46)

 

  유다에 악영향을 끼쳤던 주변 국가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가 열거

된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이 바벨론의 원정에 의하여 갈그미스에서 패하므로 결

국 망하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약속하시며 위로하셨다.

 

5.  블레셋에 대한 예언(47)

 

  블레셋이 북방 민족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망되리라는 여언이다.  다윗 시대

까지만 해도 이스라엘의 지배하에 있었으나 분열 왕국 이후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한 블레셋은 유다에게 매우 워협적인 존재였다.  이같이 블레셋에 하나님께

서 심판을 내리시는 까닭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보응하신다는 사실을 유다인들로 하여금 알게 하여 그들이 어떠한 대

적 앞에서도 담대한 마음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6.  모압에 대한 예언(48)

 

  모압은 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한 후에 롯이 큰딸에게서 낳은 아들의 후손들

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사해 동편 고원 지대에서 포도 재배와 목축업에 종사했

다.  이들은 겡제적으로는 풍요했으나 가나안 원주민모스나 바알 브올과 같은 우

상을 매우 열성적으로 섬기고 이스라엘과 적대 감정을 가졌다.  이러한 모압을

향하여 예레미야는 '모압이 교만함으로 인하여 그들에게서 영광이 떠나는 것은

물론 그 땅은 황폐할 것이며 또한 거민은 바벨론에 포로될 것'이라는 예언을 선

포하였다.  이것은 물질적 풍요로 인한 교만과 우상 숭배가 국가와 민족을 패망

으로 이끄는 첩경임을 보여 주고 있다.

 

 

7.  암몬, 에돔,다메섹,게달,하솔,엘람에 대한 예언(49)

 

  암몬은 룻이 자신의 작은 딸에게서 낳은 벤암미의 후손이다.  요단강 동편에서

농업을 주업으로 하면서 민족신 말감을 섬겨 오던 이들은 일찍부터 이스라엘과

적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특히 이들은 여호야김 왕 때에 모압, 아람 등과

동맹하여 유다를 괴롭혔다.  당시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강대국의 군사적 침입

위협을 받고 있던 유다인들에게 있어서 암몬이나 모압과 같은 주변 적대국들의

계략은 백성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의심하게 하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암몬의 보응자가 되어

주신다는 예언을 한 것은 선민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이 여전하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으로 이스라엘과 화친하게 지내야 마땅했다.  그러나 그들

은 광야의 요새와 같은 세일 산에 우거하면서 다른 어떤 민족들보다도 이스라엘

을 적대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고난을 조롱하였다.  예례미야는 이러

한 에돔을 향하여 심판을 예언한다.

 

  다메섹은 아람 왕국의 수도로서 교통의 중심지요, 군사적, 상업적, 종교적 요

충지 역할을 해왔다.  이같은 다메섹은 통일 왕국 시대부터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의 경쟁 상대로 존재하였다.  나아가서 이들은 유다 침략을 위해 북왕국 이스라

엘과 동맹을 맺기도 했다.  이러한 아메섹을 향하여 예레미야는 다른 주변국가들

에게 선포했던 것과 동일한 내옹의 심판을 선포한다. 이어서 게달과 하솔, 엘람

등의 심판에 대해 예언하였다.

 

             제물      

절기()

             

  속죄제물

수송아지

  수양

  어린양

  숫 염 소

        

 

 

     2

 

      

 

 

    2(4)

 

        

    2

   1

7(9)

     1

      

    2

   1

7(9)

     1

      

    2

   1

7(9)

     1

      

   1(3)

  (2)

   7(16)

     1

      

    1

   1

7(9)

    1(2)

 

 

 

 첫 째 날

   13

   2

  14(16)

     1

 둘 째 날

   12

   2

14(16)

     1

 세 째 날

   11

   2

14(16)

     1

 네 째 날

   10

   2

  14(16)

     1

 다섯째날

    9

   2

14(16)

     1

 여섯째날

    8

   2

14(16)

     1

 일곱째날

    7

   2

14(16)

     1

 여덟째날

    1

   1

    7(9)

     1

 

                                                                        (  )는 당일에 드린 재물의 누계

 

8. 바벨론의 패배와 멸망(50)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열국을 정벌하던 바벨론이 그들의 교만으로 역시 심판을 받게 될

사실과, 이방 중에 포로가 되어 흩어졌던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되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올 것을 예언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