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을 주는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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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너무도 든든하여
감사한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궁금하고
언제나
그리운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내 입술에 미소를 머금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멋진 인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제 혼자 외로워하지 않아도 될

맘 함께할 그런사람 있습니다.

 

누구냐구요?

바로 당신

당신이 그런 사람 입니다.

나의 사람아 ~ ~ ~

 

감사

 

 

모셔 옴

그대    / 이연실 & 김영균 ('89년)   지친 듯 피곤한 듯 달려온 그대는   거울에 비추어진 내 모습 같았오   바람부는 비탈에서 마주친 그대는   평온한 휴식을 줄것만 같았지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땅도 하늘도 의미를 잃어 아 아   이젠 더 멀고 험한길을 둘이서 가겠네       그대를 생각하며 다 잊고 말았오     작정도 없는 길을 헤매던 기억도     그대가 있으니 다 잊어지겠지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 아     이젠 꿈 같은 고운길을 둘이서 가겠네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 아   이젠 꿈 같은 고운길을 둘이서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