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때로는 폭풍우속에 휘말리고
때로는 갈증에 겨워 목말라 하는것
내가 샘물이라면
그대의 아픔까지 씻어주고
그대가 풀빛이라면
폐허가 된 자리에도
다시 물든 초록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
내가 샘물이라면...
그대가 풀빛이라면...
세상은 우리들의
아름다운 숲길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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