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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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 속이는 세상에서
창 31:43-55
No. 117
● 종교성만 너무 강조하지 말며, 무엇인가에 알고 사는 것 지혜자의 삶이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척도라 한다.
교인들은 보면은 세상에 살면서 천상에 사는 거와 같은 사람이 참 많아요 우리 신선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 만은 여전히 우리는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모든 것들이 우리가 세상에 사는 삶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요, 또 우리가 종교적인 이런 모든 것들도 다 우리가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함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기 위함이지 종교의 의식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려면은 우리가 이 성경을 보면서 우리 세상이 무엇이며 우리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고 사는 것 지혜자의 삶이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척도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떤 세상이냐 하면은요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우리가 야곱의 생애를 쭉 살펴보지만은 야곱이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했잖아요, 집에 있을 때에 형님의 축복을 가로채기 위해서 어머니와 짜고 또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또 결과가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외갓집에 가서 외삼촌 라반 에게 또 많은 것을 속아요.
1. 돈으로보다 말로 속이는 죄가 훨씬 더 큰 범죄라 한다. 라반이 야곱을 속임.
여러분 라반에게 어떻게 속습니까 자기가 7년을 며칠 같이 성경에 참 보면 표현이 아주 재미있어요, 7년의 세월을 라엘을 사랑해서 며칠같이 일을 하고 이제 첫날밤을 맞이했는데 삼촌 라반이 야곱이 좋아하는 라헬을 넣어 주지 아니하고 레아를 넣어 주었다 말입니다. 참 이런 속임이 있는 것이 세상이에요, 오늘도 여러분 이 본문을 보면서 제가 창세기를 쭉 강해를 하면서 사실은 랍비들의 해석은 어떤가 유대교와 기독교와 차이를 알기 위해서 제가 많이 보는데 랍비들의 말중에 재미있는 것도 있고 또 귀담아 들을 것도 있더라고요, 뭐라고 해놨는가 하면은 여러분들도 읽으면서 그런 생각 안 드세요, 이삭이 정말 에서와 야곱을 구분하지 못했겠나 아무리 이제는 눈이 멀었지 만은 평생을 아들과 함께 살았는데 그 아들이 에서냐 야곱이냐 몰랐겠냐, 이런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요 또 야곱이 첫날밤을 맞이하는데 7년을 며칠같이 지내면서 사모했든 라헬이 아니고 언니 레아가 들어왔는데 그걸 몰랐겠나 이런 이야기도 하고 있어요, 여러분 몰랐을까요 알았을까요, 그것 그렇게 중요한 문제 아닙니다. 그런데 랍비들은 또 그런 문제에 대답을 하려고 이런 이야기 해놨더라 고요, 굉장히 뭐냐 자기 중심적인 해석이 많아요, 라헬은 너무나 착해 가지고 언니 레아에게 야곱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자기의 모든 행동을 다 일러줬기 때문에 레아가 감쪽같이 속일 수 있었다 이래서 이스라엘의 우수성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나중에 보면은 우리 하나님 참 공평하지요, 못생긴 레아가 늘 천시를 받으니까 레아에게는 자손을 많이 열어주고 또 라헬은 자손을 안 줬다고, 그때에 질투가 나가지고 온갖 짓 다 하잖아요, 여러분 참 이런 우리 세상 속에 주시는 귀한 교훈은 뭐냐 하면은 랍비들이 하는 말입니다. 돈으로 사람을 속이는 것보다 말로 속이는 것이 훨씬 더 큰 범죄다 여러분 가슴에 담으세요.
때로는 우리가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돈으로 손해를 끼칠 수가 있지 만은요, 그것보다도 더 큰 죄가 뭐냐 하면은 말로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그래요, 우리 지금 현실도 보면은 여러분 뭐 연예인들이 억울해서 죽고 이런 것 보면은 전부 말로 사람에게 상처를 준거잖아요,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신선들이 사는 것이 아니거든요 죄인들이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전부 뭐냐 하면은 자기가 믿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내가 믿는 것이 진실 아니에요 사실과 달라요, 우리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교회에도 보면은 자기의 어떤 관점에서 말을 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속이기도 하고 또 그것 때문에 교회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도 해요,
제가 20년 이상 담임을 하고 목회를 해보니까 교회에 난무하는 말들 세상이라면은 여러분 법정에 명예 훼손 걸리면 감옥에 갈 사람 참 많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우리가 교회생활 하면서 우리 자신이 부족한 줄 알아서 내가 믿는 것 내가 들은 것이 다가 아니고 사실과 다른 줄 알아서 여러분들의 말이 참 아름다워짐으로 말미암아 교회생활이 복되고 여러분들의 발걸음 닫는 곳마다 아름다운 평화의 장이 열리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작은 불씨가 큰 숲을 태우듯이 작은
혀 조심, 야곱과 라반 화평의 돌 비를 세우듯 화해의 삶을 사는 것이 성경이다.여러분 이 말씀을 야고보서 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해요,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숲을 태우듯이 사람은요 고 작은 혀 하나가 자기 일생을 태워버릴 수 있는 것이 혀라고 그래요 경고 받으세요 여러분. 그리고 또 뭐라고 그러는가 하면은 세상에 모든 동물들은 다 길들일 수 있데 사실 그렇더라고 테레비 보니까 호랑이도 길들여서 같이 사는 사람도 있고 악어도 길들여서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은 우리 입에 혀는 길이 들여지지 않는데 그래서 우리가 참 말 때문에 얼마나 많은 화를 자초하기도 합니까, 좋은 교회라는 것은 좋은 말이 있은 곳이에요, 여러분 목사님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거듭나야 되요 그 거듭난다는 것은 뭐냐 하면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발견하는 거 거든요, 오늘도 야곱과 라반 사이에 그 돌과 돌무더기에 화평의 돌 비를 세운다고요, 이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의 삶이에요, 우리가 살면서 속기도 하고 속이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성경은 어떻게 하면은 우리가 그런 화해의 장을 열면서 살아갈 것인가 그것이 성경이지요, 예수를 믿고 나면은 우리는 신선이 되어서 남을 속고 속이지 않는다 이것 아니에요, 오늘도 우리가 이런 세상을 보면서 정말 이 세상은 속고 속이는 세상이기 때문에 불공정하고 불공평하다는 것을 아셔야 되요, 이런 세상 속에 우리가 어떻게 화평의 돌 비를 세우면서 인생을 살아가서 참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생애를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 제가 성경만 보면은요 목사님은 저 2000년 전으로 돌아가는 사람 되거든요, 그래서 전 일반 서적도 참 많이 보는데 옥스포드에 나오는 재원이 우리나라에서 2002년도 그 월드컵에 열광하는 것을 보면서 아주 다이나믹한 우리 한국을 보면서 매력을 느껴서 우리 사회에 지금 살았어요, 한 10년 이상 살았는데 지금 읽고 있는데 그 책이 뭐냐 하면은 그래 놨어요, 기적을 이룬 나라 그 다음에 기쁨을 잃은 나라 제목이 그래요, 우리는 분명히 기적을 이루어서 놀라운 것을 성취했지 만은 기쁨이 없는 나라라는 거에요. 그 이야기의 주제가 뭐냐 하면은 항상 경쟁하는 사회라는 거에요. 저는 미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은 미국에 가치관 성자 독식이에요 주식이고 주식회사, 유럽을 참 좋아해요 유럽은 협동조합 형태의 기업이 많아요, 우리교회도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숙제를 이종환 집사님에게 줬어요 전만철 장로님하고 함께 의논해봐라 여러분 이세상은 성자가 독식하면 안 되요, 서로의 얻은 것을 나눌 수 있는 것 하나님이 그런 거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무리 기적을 이루고 크게 해도 남에게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한 사람 행복하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어차피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우리가 화평의 돌 비를 세우면서 살아갈 것인가 그게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보면서 두 가지 좀 가슴에 안고 돌아가기를 바라는데요,
2. 야곱의 억울함을 질책보다 라반에게 질문하고 변명을 수용하는 것이 화평케 하는것이며, 라반은 사회적 관습이라고 변명한다.
첫째는 뭐냐 하면은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하고 내가 속임을 당했을 때 상대방에게 질책하면 안 되요, 그리고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의 변명을 수용하는 사람이 화평케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야곱이요 정말 칠 년을 며칠같이 지내면서 아내 라헬을 얻으려고 그렇게 살았어요, 바램이 크고 사람이요 원하는 게 강하면 강할수록 이루어지지 안 했을 때 실망이 얼마나 큽니까, 그런데 첫날밤을 지내고 나서 턱 보니까 레아 이였어요, 보통사람이면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가 속은 것에 대한 분노 때문에 모든 것 다 파괴될 수 있어요, 그런데 라반 에게 가서 그렇게 이야기 하거든요 외삼촌 왜 나를 속여서 내가 라헬을 위해서 일했는데 레아를 나에게 주었어요, 여러분 이런 것 결심한다고 되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들이 본어개인 되야 되요, 왜냐하면은 사람들은요 우리가 하나님같이 되어서 모두다 자기는 다 안다고 생각을 해요 덜 성숙한 사람일수록 그래요, 그래서 자기가 아는 것 그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해버려요, 사춘기 때 아이들이 그렇잖아요 그런데 하나님 탁 만나게 되면은 내가 얼마나 죄인이고 내가 얼마나 부족한자 인가하는 것을 아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교회에 와서 자꾸 여러분들을 전능 자 하나님같이 대해주는 것 좋지 안 해요, 그것 깨달아야 되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우리의 인생의 문제는 우리의 제한된 능력 때문이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 충만하지만은 나는 사랑이 결핍된 자이다 라는 것을 인정해야 되요. 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여러분 서로의 어떤 상처와 상처를 주고 받을 때에 내가 다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은 물어요 내가 이렇게 속았는데 왜 삼촌 나에게 이렇게 속였습니까, 이렇게 묻는다고요 그래서 야곱은요 굉장히 속이는 자이지만은 거듭난 자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고요, 여러분 그럴 때에 삼촌 라반이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은 그렇게 이야기해요, 우리 사회의 관습은 언니가 시집가기 전에 동생을 먼저 시집 보낼 수 없어서 그랬다, 저는 그 말에 더 화가 났을 거에요 그러면 7년 전에 이야기하지, ㅎ ㅎ ㅎ 실컷 7년 동안 부려놔 놓고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그렇게 말해버려요, 왜냐하면은 야곱이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에 야곱을 직원으로 두고 있을 때에 라반의 재산이 굉장히 많아졌거든요,
1) 화평케 하는자는 복이 있고 천국이 저의 것임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음이라고.
그래서 아마 레아를 넣었든 것도 뭐냐 하면은 야곱을 붙들어 메기 위해서 자기 딸들을 인질로 잡은 거에요, 그런데 그게 또 사회적인 관습은 맞거든요, 그럴 때 야곱은 따지지 않고 변명을 수용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대화를 할 때에 상대방이 변명하거든 받아주세요, 그래야 그 사람하고 오래가요 끝까지 캐고 들면은요 함께 살지 못해요, 그런데 새로운 사람 만나봐야 에요 또 별 것 없어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임 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을 것이라 했는데 여러분들의 삶에 정말 평화의 돌 비를 세워 나가려면은 내가 다 모른다는 것을 알아서 억울하고 속임을 당했을 때에도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또 상대방이 어떤 변명을 하더라도 그 변명을 받아줌으로 말미암아 정말 여러분들의 삶에 평화가 넘치는 그런 복된 삶 우리교회가 좀 그랬으면 싶어요. 아멘 정말 좀 우리 그래 살자 고요, 다른 사람 여러분 하나님이 되어가지고 당신 왜 그러느냐 그건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거에요, 우린 당신 왜 그랬느냐 할 때에 질책이 아니라 질문으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변명을 하거든 받아주세요 왜 받아 주었는가 여러분 그거 안 받아준다고 7년의 세월이 다시 리와인드 되는 것 아니잖아요, 지나간 거잖아요 어떻게 하겠어요, 참 어리석은 사람이요 이런 사람이요 정말 돌릴 수 없는 세상 때문에 원망하며 사는 사람 정말 힘든 사람이에요, 오늘 우리 손재윤씨 부부도 이래왔는데 제가 중매했어요, 오포로 와서 앞으로 우리교회 오겠데, 제가 대학교회에 나와가지고 윤항기 목사하고 같이 한 이삼 개월 있을 때에 부인이 너무 예쁘더라고 그래서 대학 교회에 제일 싱그러운 청년이 우리 손재윤씨였다고 그래서 결혼을 시켰는데 내가 물어봤어요 제가 있었으면 아마 전임 되었을 거에요, 전임 되었느냐 하니까 아직 출강만 하고 있데, 아마 부인한테 내가 미안하드라고, 어찌 하겠어 다시 못 돌려 ㅎ ㅎ ㅎ 받아줘야 행복해요, 오늘 이 소리 들으려고 왔는지 모른다고, 여러분 어찌할 수 없는 것 파고 들지 말고 받아 줌으로 말미암아 그래야 여러분들의 삶이 행복해요, 야곱의 삶을 보면서 여러분 해결되지 못하는 과거 때문에 오늘 불행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어떤 변명도 받아줘서 우리교회 이런 화해의 장이 넘치는 그런 귀한 교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3. 화를 내거든 해가 지기 전에 풀라고, (얼룩양은 야곱의양이며 흰양은 삼촌양이라 결정 한다.)
이래 살다 보면은 또 화도 나요 아무리 화가 나도 파괴적인 화를 내서는 안 되요 예수님도 분노하셨어요, 여러분 화나는 것을 참으라고 이야기 하는 곳이 교회 아니에요, 또 바울 서신에도 보세요 화를 내는데 해가 지기 전에 풀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신선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야곱이 여러분 열심히 14년 동안 아내 얻으려고 일을 하고요 이제 집에 돌아가려고 하니까 라반이 붙잡는 거에요, 붙잡을 때 야곱이 그런 이야기 해요 이제 삼촌 나도 내 가정을 이루었는데 그냥 일 못하겠다 이러니까 라반이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이젠 내가 정당한 품삯을 주고 너에게 일을 시키겠다 이래요, 그래서 야곱이 이야기할 때에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점이 있고 얼룩진 것은 앞으로 내 양이고 하얀 것은 삼촌 양입니다. 여러분 대부분 그기에 양들이 하얀 양들이었거든요, 그렇게 이야기를 딱 하니까 얼마나 모진가 하면은요 그 외삼촌이 얼룩 안진 것 깨끗한 것들은 야곱에게서 3일 길을 떨어져서 약 100키로 떨어져서 자기 아들에게 주어버리고 몇 마리 안 되는 얼룩진 것만 탁 남겨서 네가 먹여라 이래요, 여러분 참 그게 피를 나눈 가족도 그런 것 같아, 그런데 야곱이 열심히 일을 했어요 그래 열심히 일을 할 때에 여러분 이런 이야기 하면 안 되요, 하나님이 축복하여서 야곱이 부자가 되었다 이런 게 아니에요, 야곱이 그때 쓴 방법이 뭐냐 하면은 버드나무 그 다음에 단풍나무 신풍나무에 껍질을 얼룩지게 해가지고 그 강가에 꼽아놓으면은 튼실한 양이 왔을 때는 그걸 보면서 거기에서 교미를 하면은 얼룩진 양이 나왔고 비실비실 한 것은 그걸 안 세웠다는 거에요,
그래가지고 그 야곱이 치는 그 양 때는 전부 얼룩 양들만이 많아 쪘다 이러는데, 여러분 그래서 하나님 지금도 성경을 보면서 유전학적인 것을 야곱에서 보면서 신풍나무 이러는 것 어리석은 자에요, 그것이 그 지방에 있는 미신적 방법이에요, 우리도 그런 것 많이 있잖아요 어떤 징크스나 미신적 참 많이 있잖아요, 야곱이 그 방법을 썼는데 그 미신적 방법 때문에 그래 된 것이 아니고, 그 뒤에 보면은 뭐라는 가 하면은 튼실한 양이 교미를 할 때에는 그러고 부실할 때에는 안 했다 이 말은 뭐냐 하면은 야곱이 그걸 알은 거에요 우량 종을 알았단 말입니다. 여러분 뭐 이런 것 있잖아요 종돈, 종마, 종우 이런 것 있잖아요 종우 잘못하면 종웅이 되겠네 뭐냐 하면은 가장 건강한 놈을 종마로 삼는 거와 같이 야곱이 그렇게 한 거에요. 그래서 야곱의 양 때가 참 많아졌어요, 많아졌는데 식식거린다고 얼굴 안색이 변한다고 이랬어요, 여러분 설교를 들으면서 잘 모르겠거든 은혜가 안 된다는 것은 성경을 그만큼 안 읽었다는 거에요 성경 좀 읽어요, 제가 어디에 간다 하는 것을 아셔야 되요 지금, 그래서 라반과 라반의 아들들이 얼굴이 안색이 변하니까 야곱이 여기까지구나 하고 떠날 생각을 해요, 곁가지지만은 여러분들에게 한가지 이야기 해 드릴게요, 자식에게요 무조건 돈으로 기업 만들어 주는 것 아니에요 현장을 알아야 되요 현장을 제가 이렇게 보니까 중국집 하는 사람은요 쓰빙 해서 주방장 거쳐서 중국집 하는 사람 안 망해요, 돈 가지고 여러분 중국집 하는 것은 100%망해요, 자식을 어릴 때에는 혹독하게 해야 되요, 목회도 그래요 목회도 여러분 전도사 시절부터 이렇게 열심히 이래 온 사람은 목회를 건실하게 하는데 그냥 바로 당 회장 되면은 현장을 모르면 안 되요,
1) 야곱은 아내들에게 현실을 말하고 함께 떠나는데 라반이 추격해와서 말을 했으면 환송회라도 해줄 것인데 라고 한다.
라반의 아들들은 현장을 모르는 사람이었고 야곱은 14년 동안 양떼를 치면서 다 알은 거에요, 그래서 야곱이 그런 방법도 생각을 해내가지고 많아졌어요, 그래서 야반도주를 하는 거에요, 야반도주를 할 때에도 자기 아내들을 불러모아서 같이 가자 이래 안 해요, 여러분 우리 착각 많이 하거든요 내 옆에 있으면 다 내편인줄 아는데 그렇지 안 해요, 자기하고 함께 사는 아내지만은 라반 에게는 뭐에요? 딸이잖아요, 그래서 그 아내들을 불러 가지고 양해를 구해요, 사실 내가 당신 아버지에게 얼마나 많이 일을 해줬나 그래서 나 때문에 당신 아버지가 얼마나 큰 부자가 되었나, 그러나 당신 아버지는 나에게 번번히 속였다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기도 했다, 그리고 난 뒤에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해줬는데도 내 재산이 많아지니까 시기와 질투 때문에 안색이 변해서 내가 가야 되겠다 이래요,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 말 안해 주면 몰라요, 또 내 옆에 있다고 내편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 아내들이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은 그래요 안 그래도 우리도 아버지한테 참 서운했다고 우리가 딸로 태어난 게 죄지 성경에는 그런 거는 없어요 내가 만들어 내는거요, ㅎ ㅎ 우리 아버지가 아들만 알아서 전 재산을 주고 우리를 성경에는 이래 놨어요 이방인 취급했다, 그래서 당신이 가는 곳에 나도 가야 되겠다, 해서 그 날밤에 보따리를 싸가지고 야반도주를 합니다. 3일 길을 도망할 때에 그 소식이 외삼촌 라반 에게 들린 거에요. 그러니까 외삼촌 라반이 형제들과 야곱을 추격을 해왔어요 오늘 장면이 그 장면입니다. 야곱을 추격해와서 하는 이야기가 또 이런 이야기 하네요, 참 얼굴이 철판인지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은 야 네가 나에게 말했으면은 내가 큰 잔치를 베풀고 환송회를 멋지게 열어줄 것인데 지금 뭐 하는 짓이냐 네 마음은 알지만 내 딸들이야 애들하고 헤어지는 의식이라도 좀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가야지 이럴 수가 있느냐, 사람은요 말하는 명분하고 속은 달라요 알지요 그거 아셔야 되요, 말한다고 그거 다 진실 아니에요 속에 비수 있어요,
그러면서 이제 비수를 꺼내는데 뭐를 꺼내는가 하면은 꼬투리 잡는 거에요, 왜 우리 집에 내가 점치는 우상 드라빕을 가지고 갔느냐 그걸 누가 가져갔지요? 라헬이 훔쳐간 거에요, 여러분 이스라엘이 라헬의 족속인데 사실은 라헬이 그렇게 천사 아니에요 굉장히 나쁜 사람이에요 사실은, 그래서 그 드리빔을 훔쳐갔느냐 하니까 야곱은 그것 몰랐거든요, 삼촌 다 찾아보세요 하니까 라반이 뭐 온통 뒤졌어요, 야곱의 장막 뒤지고 레아의 장막 뒤지고 라헬의 장막을 뒤졌는데 한군데 못 본대가 있는데 어딘가 하면은 라헬이 그 드라빔을 낙타안장 속에 숨기고 탁 깔고 앉아 있었든 거에요, 그러면서 뭐라는 가하면은 아버지에게 이런 거 안 해줘도 되는데 사실, 성경 안 읽으니까 여기까지 가는 거요 ㅎ ㅎ ㅎ 아버지에게 뭐라는 가 하면은 내가 지금 생리 중 이라서 일어나서 인사 못하니까 양해 해달라고 아 성경에 그래해요, 그러니까 찾다가 못 찾으니까 할말이 없잖아요, 그때 야곱이 화를 내는 거에요, 삼촌 폭포수같이 쏟아내요 내가 삼촌에게 20년을 하루같이 일해서 삼촌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느냐고 그리고 삼촌 내가 삼촌 양 키울 때에 삼촌 양의 새끼 낙태 시켜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 해요. 여러분 어디에 가서 당당 하려면은요 정당해야 되요, 그리고 뭐라는 가 하면은 내가 양을 키울 때에 도둑놈이 와서 양을 훔쳐가거나 짐승에게 양이 찢기면은 내 양을 가지고 삼촌 양에게 보충해놨지 한번도 내가 삼촌 양을 내가 그렇게 손해 보게 한적이 없다고,
2) 야곱과 라반의 그 아름다운 화해의 돌 비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삶입니다
그리고 내가 삼촌에게 20년 살면서 낮에는 더위와 싸우고 밤에는 추위와 싸우면서 살아왔는데 이럴 수 있느냐고, 여러분 그기에 랍비들의 해석이 이래 놨어요 야곱은 화를 내면서도 분노를 잘 조절하고 있다고, 여러분 이 세상에 살면서 억울할 때에 화를 내도 그 화를 조절할 수 있어야 되요, 그런 사람이 화평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라반이 할말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은 오늘 여기에 돌과 돌무더기를 세워놓고 이것이 징표가 되어서 나는 건너가서 너를 해하지 않고 너는 나를 와서 해하지 아니하도록 하자 하고 평화의 조약을 맺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 이 세상에 살면서 상처를 받았을 때에 그냥 참지 말고 화를 내기도 해요 그러나 파괴하지 마세요. 야곱과 라반은 전혀 다른 성형의 사람이었어요, 저 교회에 목회하면서 참 가슴 아픈 게 그런 거에요, 서로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신앙생활 해가다가 떠날 수도 있어요 왜 그런데 파괴하느냐 말입니다. 우리나라 말에도 있어요 내 못 먹는다고 우물에 침 뱉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모두는 다 하나님나라에 가서 다시 만날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우리교회에 신앙생활 하다가 상처를 사람들에게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분노를 조절하면서 화를 내세요, 다시 안 만날 것같이 하지 마시라 이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피할 수 있어도 하나님나라 가면은 못 피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말 함께 신앙생활 했든 과거의 사람이 여러분들의 가슴에 남아서 여러분들의 모든 그런 감정이 식어졌을 때 좋은 추억 때문에 행복할 수있는 삶, 그런 지혜를 성경에서 얻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려면은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으세요, 로마서 에서 그래 놨어요 원수 갚는 것이 누구에게 있다 하나님께 있어요, 내가 원수갚으려고 하지마세요 내가 원수 갚으려고 하면은 화가 파괴적인 화가 납니다. 성인 군자라서 그런 게 아니에요, 성인군자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비겁한 사람 많아요,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이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다고 하는 사람은 화를 내도 그 분노를 조절함으로 말미암아 관계가 파괴되지 않는 삶을 살아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라 야곱의 삶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의 삶이 뭐 여러분 영원히 우리교회와 함께 살지 못하고 여러분들이 부부라도 영원히 함께 살지 못하고 가족이라도 영원히 같이 못살잖아요,
여러분들의 친구라도 영원히 함께하는 친구가 어디 있습니까, 서로 상처도 주고 받기도 하지만은 여러분들의 그 관계가 파괴되는 그런 어리석은 삶이 아니라 그게 파괴 되어 버리면은 여러분들의 인생에 그 부분은 없어져 버리잖아요, 저도요 뭐 대학교에서 받은 상처도 많고 이래 많지만은 좋은 이야기에요 왜? 왜 그러겠어요 그러면 내 신념은 없어지는 거에요, 아시겠습니까 오늘도 정말 이 말씀을 보면서 참 속고 속이는 세상입니다. 이 세상 속에 야곱과 라반의 그 아름다운 화해의 돌 비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삶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하나님 같이 되면은 안 되요, 다 모르는 줄 알아서 질책을 하시지 마시고 질문을 하시고 상대방의 어떤 변명도 여러분 받아주고, 또 여러분들의 아무런 정당성이 있더라도 화를 낼 때에도 정확한 정당성이 있을 때에 화를 내세요, 그러나 그 화가 파괴로 가지 않고 화해로 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의 삶에 이 평화의 왕국을 다 경험하다가 주님 앞에 갔을 때에 어떤 잘못도 저지를 수 없고 하나님 앞에 가면은요 모든 것을 알아요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은 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하나 그때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알리라, 지금은 설명을 해도 다 모르지만은 그때는 아무 말을 안 해도 상대방을 100% 수용하는 그런 관계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그때에 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때에 저는요 왜 이 설교하고 목회하는가 하면은 여러분들이 아 우리 목사님 말씀이 맞았네, 하나님의 나라가 목사님이 말했든 그 나라네 하며 감격으로 입성을 하는 것이 제 목회의 꿈이에요, 여러분들 말씀 잘 못 알아가지고 잘 못 살다가 천국에 들어갈 때에 천국에 들어갔더니만 그때 그런 삶이 하나님의 나라 신앙생활이 아니었네요, 후회하지 않도록 이에요, 성경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 바르게 알아야 할 이유가 그곳에 있어요 여러분 우리 신선 아닙니다. 속고 속이는 세상 속에 여러분들이 인간의 관계가 파괴 되는 것이 아니라 화해의 돌 비를 세우며 나아가는 그런 삶, 예수님이 말 했지요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다. 그런 은혜의 삶이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에서의 신앙생활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기도◈
하나님 아버지 또 우리가 예배당 문을 나서서 한주간을 살아가려고 하면은 내가 내 삶의 주체가 되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지식이 부족해서 염려가 있고 능력이 부족해서 두렵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언제나 인생의 무거운 짐이 우리의 어깨를 내려 누르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오늘도 창조의 그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의 아들의 생명을 내어주기까지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주님 몸 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주심으로 하늘의 평화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 복된 교회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책임지지 못할 내 인생을 이제 그 주인의 자리에서 내가 내려앉고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 된 자리로 모셔드리기를 원합니다. 이 신앙의 고백으로 오늘도 주님 앞에 귀한 예물 10의 1을 구분하여 드리고 이 예물 속에 내 인생을 담아서 주님 앞에 드립니다. 오늘도 믿는 자 속에 있는 평안을 맛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피로 값 주고 사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종교의식을 행하는 종교기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귀한 교회 되여 져서 이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고 천국을 맛보다가 하나님 나라에 우리의 육신을 벗으며 입성하는 그날 할렐루야 주님 품에 안기는 복된 신앙생활 되게 하시고 이 예물이 주님의 몸 되 교회를 세워나가는 대에 아름답게 사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운데에 예기치 못한 사고 능력이 부족해서 경쟁사회에 뒤쳐진 자들에게 소망이 되는 예물이 되게 하여주시고, 또 아버지 하나님 믿음이 부족해서 참여하지 못하는 자가 있다면 이 시간 그 신앙의 성숙을 더하여져서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함께 짐을 나누어짐으로 말미암아 헌신된 자가 지나치게 맡은 짐 때문에 쓰러지지 아니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병석에 있는 자도 있고 취업을 앞두고 있는 자도 있고 아버지 하나님 학업 중에 있는 자녀도 있고 여행 중에 있는 자도 있습니다. 그 모든 자들 어는 곳에나 함께 못하지만은 부모도 함께 못하는 그 자리에 성령님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주의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메어서 이번 한주간 살아가면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십자가의길 좁은 길을 걸어갈 때에 하나님의 권능의 손에 붙들어 지심을 경험하며 믿으며 나아감으로 승리하는 삶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중한 고난과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혈연의 관계를 넘어서는 영적인 관계가 되게 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내주 위로 교통 충만하심이 속고 속이는 세상 속에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는 죄인들의 세상 속에 화평의 돌 비를 세움으로 하늘의 평화를 누리며 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이들의 생애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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