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교회란 무엇인가
갈라디아서 3:25-29
2014년 8월 10일 주일 낮 예배
No. 170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입니다 25절에서 29절 같이 읽습니다.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아멘
○세월호 유족과 강남 헬기 추락 아파트 대피 주민에 대한 대접의 차이 좋은 나라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대접하는 나라다.
한 몇 개월 전에 이런 일이 있었지요, 제가 섬겼든 교회에 정말 좋은 권사님 사위에요, 저도 잘 아는데 공군 사관학교를 나와서 대통령 헬기를 몰고 L.G 에 있었는데 유력한 정치인을 지방 행사에 모시러 가다가 아침 잠실 선착장으로 가다가 한국에 제일 비싼 아파트 타워 필리스 보다 비쌉니다, 아이파크와 부디 쳐서 떨어져서 기장하고 부기장이 죽었지요, 그 죽고 난 뒤에 강남구나 행정부에서 고 창문 틀 깨진 그 집에 가족들을 수리할 때까지 강남에 특급 호텔에 숙식을 제공했습니다. 뭐 그것 뭐라 할 일이 아니지요, 그런데 그것하고 대비해서 세월호에 생떼 같은 아이가 죽어서 천리길 달려가서 진도 그 팽목 항에 갔을 때에 그 유적들은 체육관에 메트리스 깔아 가지고 칸막이도 없는 데에 사람들을 수용했어요. 참 너무나 대비되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살기가 어려운 것이 우리가 힘도 능력도 없으면서 사람 대접 받으려고 출세 하려고 하고 부자 되려고 하기 때문에 힘이 드는 겁니다. 정말 좋은 나라 우리가 살기 좋은 나라는 어느 누구에게나 아주 공평하게 대접하는 나라에요,
1.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 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여기에 이 믿음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오시고 난 후에는 율법에 의한 사함을 구분하는 것은 끝났다는 것. 그 율법이 너희의 삶을 편리한 데로 사용되는 종 노릇 하는 자가 되었다.
여러분들이 지금 삶이 팍팍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우리가 월급 적어서 그런 것 아니지요, 필립핀이나 동남아보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봉급을 받아요, 그런대도 어려운 것은 우리가 사람 대접 받으려고 우리의 신분 상승을 위한 사회적인 낭비가 너무나 많아요, 과외라든지 어쨌든 간에 내같이 이렇게 무시당하지 않고 살도록 뒤 바라지 하는데 다 써 버리잖아요, 그래서 사화적인 낭비가 참 많고 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추락할 가 봐 전전긍긍 하다 보니까 자기의 가지고 있는 것을 누리지도 못하고 사는 이런 비극이 있는 겁니다,
이런 것이 세상이에요, 교회밖에 있는 세상이고 또 그것이 예수님 당시나 일세기에 세계이고 죄인이 사는 세상은 늘 그렇습니다, 내가 돈이 있고 신분이 좀 높아야 사람 대접 받는다, 그래서 신분 상승을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자하는 것이 세상이지요, 그런 세상 속에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룬 겁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왜 오셨고 예수님이 이루신 교회가 무엇이고 이런 것을 아셔야 우리가 그런 세상 속에 빛이 되고 그런 세상에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 갈라디아서 말씀이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 갈라디아서 3장 25절에 보면은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 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다, 여기에 이 믿음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고 난 뒤에 우리는 초등 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다, 초등 교사는 몽학 선생이라 그랬지요, 유대교에 있는 제도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쟁의 포로로 잡혀 온 자 중에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공부를 잘한 사람은 주인이 아들이 어릴 때에 가정교사로 삼는다고 그랬지요, 그러면은 아이가 어릴 때에는 그 가정교사에게 감시 아래에서 성장하지만 성장하고 나면은 자기의 그 초등 교사는 아들의 노예가 되어야 됩니다, 이 제도를 가지고 하시는 말씀인데 무슨 말이냐 하면은 예수님이 오시고 난 뒤에 너희들의 율법은 이제는 너희들의 감시의 기능이나 너희들의 어떤 삶을 지배하지 않고 그 율법이 너희의 삶을 편리한 데로 사용되는 종 노릇 하는 자가 되었다 이런 말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은 뒤에도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겠지마는 예수 믿고 난 뒤에 유대인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것이 율법을 가지고 있느냐 가지지 않고 있느냐 이것이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이 사람이 할례를 받았느냐 할례를 받지 않았느냐가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유대교입니다, 율법을 받지 아니하고 할례를 받지 아니한 사람은 개나 소와 돼지와 같이 취급하는 것이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고 난 뒤에 갈라디아 교회나 유대 교회에는 이제 그런 구분이 다 없어진 겁니다. 뒤에 이야기 하는 데로 뭐라는 가 하면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런 구분도 없어져 버렸고,
2. 사회적인 신분의 구분: 삶의 편리를 위해서 다 종 노릇 하는 자리로 가 버렸는데 왜 그런 짓을 하느냐? 왜냐하면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세례는 그리스도로 옷 입어 신분이 변화 되고 신분에 걸 맞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이다.
사회적인 신분의 구분 당시에는 이 사람이 자유인이냐 노예냐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그런 구분도 없어져 버렸고, 또 당시에는 성적인 구분 이 사람이 남자냐 여자냐 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이런 구분도 없이 교회는 모두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건으로 하나의 가족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다시 유대교가 와 가지고 유대주의가 와 가지고 그렇게 미혹을 하니까, 다시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하고는 교제하거나 밥을 먹지 않는 이런 구분하는 그들에게 뭔 짓을 하는 거야? 예수님이 오시고 난 이후에 이제 율법에 의해서 할례를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하는 것은 너희를 지배하고 너희의 가치판단을 통해서 너희의 삶을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은 이제 너희의 삶의 편리를 위해서 다 종 노릇 하는 자리로 가 버렸는데 왜 그런 짓을 하느냐? 이런 말입니다.
정말 얼마나 큰 은혜의 말씀입니까, 그래서 고 다음에 26절에 보면은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요기에 너희라는 것도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신앙적 체험의 근거해서 하는 말이에요, 너희가 다 믿음으로 여기에 이 믿음은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그리스도적 사건을 받아 드림으로 말미암아 이건 여러분들에게 제가 몇 주전에 이야기 했어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바아버지가 된 것을 받아 드리는 것이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가 성령을 함께 나누어 가진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가 된 것을 받아 드리는 것이 믿음이라고 그랬습니다.
너희가 그렇게 받아 드림으로 말미암아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자유인이나 노예나 남자나 여자가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가족이 되었는데 그래서 고 말씀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그런데 왜 그런 짓을 해 괄호 안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27절에 보면은 누구든지 다시 그렇게 말하는 거에요, 유대주의자들이 와 가지고 갈라디아 교회가 그 동안에 그런 구분 없이 굉장히 사이 좋게 지냈는데 또 그런 구분을 하니까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와 합하긴데 합한다는 전치사는 그리스도 속으로라는 말입니다, 너희가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세례를 받은 자는, 세례는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거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신분이 변화 되여 지고 신분에 걸 맞는 삶을 살아야 된다 이런 말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누구나 세례를 받으면은 장로 교회는 세례를 받아야 교인입니다, 세례 안 받으면은 교인 아니에요, 그런데 그 세례라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 세례도 중요하지마는 신분의 변화가 더 중요해요,
3. 유대인 헬라인 종 자유인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였지 않냐, 예수님이 그래서 온 것이 아니냐? 성령의 그러한 코이노니아가 너희들 속에 있었는데 왜 다시 가려느냐? 사람을 구분하지 않아야 진짜로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얻을 자라 한다.
그 신분의 변화가 뭐냐 하면은 이제는 예수님의 구원의 사건이 역사에서 실존적으로 일어나서 자기의 정체성을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와 성령의 보내심으로 인하여 자기의 정체성이 결정된 사람들은 사람을 그런 것 가지고 구분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고 또 그런 사람들이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고 교회의 일원이 된 것이다 이런 말입니다, 그래서 28절에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너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였지 않냐? 예수님이 그것 때문에 온 것이 아니냐? 당시의 사람들에게 다시 이야기 합니다 율법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사람의 구분이었고 사회적인 신분에서는 이 사람이 자유인이냐 노예이냐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였고,
여자냐 아니냐 남자냐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할 때에 어떻게 기도를 했는가 하면은 하나님 나는 이방인으로 나지 아니한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여자로 태어나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의 감사의 기도였어요, 그랬는데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성령의 강림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을 받아 드렸는데 그래서 너희들이 얼마나 좋았냐 갈라디아 교회가, 여러분 그런 구분이 없이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는 그런 공동체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성령의 그러한 코이노니아가 너희들 속에 있었는데 왜 다시 그렇게 가려고 하느냐?
그러면서 29절에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하고 그리스도에 소유된 자라면은 그런 사람이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다, 다시 말하면은 유대인들은 율법에 의해서 할례를 받아야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야,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 사람이 진짜로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얻을 자니라 이렇게 말한다고요, 오늘 여러분들이 생각을 바꾸어야 되요,
1) 한국 교회는 지역 교회, 교파, 원인에 대한 분석도 없이 십일조, 봉사 유무로 인한 구분이 많다. 차별이 없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라고 바울의 이야기다. 지역 교회 구분 안 한다.
여러분들이 지옥은 어떤 곳이냐 하면은요 사람의 외형을 가지고 차별하는 곳이 지옥이에요, 천국은 가면은 돈이 있으나 없으나 절대로 차별하지 안 해요. 내가 안산 고잔동에 살아서 아이들을 제주도에 보내는 부모나 대한민국에 제일 잘 사는 아이파크에 사는 사람이나 차별이 없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겁니다. 지금 갈라디아서 에서 바울이 하는 이야기에요, 여러분들이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에 그냥 하지 마세요, 거룩한 공회라는 말은 지금 신학자들이나 목사님들도 천주교는 카토릭이고 기독교는 교회라는데 무식한 소리에요, 사도 신경의 거룩한 공회라는 말은 우리는 홀리 카토릭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는 보편적인 하나의 교회이다, 우리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다녀도 주님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과 다 같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지역 교회의 구분을 하지 아니할 거다 이런 말이에요, 정말 그러한 성령의 교제함이 있었는데 왜 다시 율법에 의해서 너희들이 지배 받는 그런 삶을 살려고 하느냐? 그러면은 너희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도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이을 자도 아니다 이런 말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정말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어야 하는 이유 또 우리 교회가 원래의 본질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 그런 거에요, 우리나라는요 어떤 구분이 있습니까, 여러분 미국 사람들하고 대화를 할 때에 묻지 않아야 할 두 가지 금지 사항이 있지요, 하나는 뭐냐 하면은 나이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을 만나면 이 사람이 몇 년생이고 나이고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대접하려고 나이 물어요? 나이가 어리면은 나이로 가지고 뭉개 버리려고, 그러고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은요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요 나이 값 하라고, 그러니까 우리가 힘든 거에요, 여러분 미국이 성경 위에 기초 위에 선 것은 그런 구분을 하지 않는 나라에요, 그래서 미국에서 제일 크게 다루는 것이 인종차별이에요, 미국에는 사람 만났을 때에 학교 어디 나왔느냐 하는 것을 굉장히 결례된 질문이라 생각해요, 오늘도 여러분 우리가 학교 어디에 나왔느냐 하는 것이 뭡니까, 서울 대학 나왔으면 사람을 쳐다보고, 나보다 못한 대학을 나왔으면 깔보고 학벌 없으면은 무시하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존경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4. 우리가 OECD 라하고 국민소득이 이래 높은데도 힘이 든다. 조선 시대에 관료주의나 조선 시대에 여러분 반상 제도가 우리 속에 지금 DNA속에 있잖아요 그래서 힘이 든다. 봉사를 하고 안 하고의 구분이 만연 되어 있어 죄책감에 눌려 있다,
우리 사회가 지금 힘이 드는 것이 그런 구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던 데로 돈 없고 출세하지 아니하면은 사람 대접 못 받으니까, 우리가 OECD 라하고 국민소득이 이래 높은데도 힘이 드는 겁니다, 우리가 조선 시대에 관료주의나 조선 시대에 여러분 반상 제도가 우리 속에 지금 DNA속에 있잖아요, 그래서 힘이 드는 겁니다, 유행가도 뭐가 있어요 제가 한번 불러 볼까 빙글 빙글 도는 의자 회전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이지, 회전의자 앉으려고 나는 못 앉더라도 내 아들은 그 자리에 앉히려고 정말 고생해 가지고 뒤 바라지 한다고, 사람답게 살아야 할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잖아요, 오늘도 여러분 우리 말들 속에 그런 것 있잖아요,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억울하면 왜 출세 해야 됩니까, 억울하지 않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 이지요 돈 없다고, 오늘도 여러분 이 갈라디아서에 너희들이 이때까지 사회에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자유인이냐 종이냐 이런 것이 중요했는데 교회 와서 그런 것 없었잖아 그런데 왜 그리로 갈려고 그래, 그러면 너희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나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얻을 자가 되지 못하고 세상을 구원할 힘도 없어지는 거야, 얼마나 여러분 위대한 말씀인지 몰라요, 헬라 시대에 여러분 로마 시민권을 얻으면은 재판 없이는 벌도 못 주잖아요, 그래서 바울에게 채찍을 가했다가 내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천부장이 해까닥 가 버리잖아요,
어떻게 되었나? 나는 나면서부터 나는 돈 주고 되었는데 하면서 벌벌 떨잖아요, 그런데 노예에는 인권이 하나도 없는 거지요, 우리 사회에 강남 아이파크에 살면은 인권이 있고, 안산 고잔동에 살면은 인권이 없기 때문에 힘이 드는데 이런 세상을 교회가 부끄럽게 만들어야 되는데, 교회마저도 출세하는 것이 믿음이고 하나님 잘 믿으면은 출세해서 억울하지 않게 된다고 하니까, 얼마나 세상과 타협하는 세상이 되는 겁니까, 교회에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홀리 카토릭 이라면은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도 중요하지만은, 한국에는요 교인들도 어느 교회 다니느냐가 왜 그렇게 중요해요? 다 하나님의 교회였지요,
옛날에는 그랬어요 교회에 다니면은 이 사람이 십일조를 하느냐 안 하느냐, 주일 성수를 하느냐 안 하느냐, 봉사를 하느냐 안 하느냐 이런 것들이 구분이 만연 되어 져 있기 때문에 죄책감에 눌려 있잖아요, 저는 우리 교회 교인들은 봉사를 안 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요 못하지, 십일조 안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못하지요, 돈이 없어서 못하기도 하겠고 믿음이 약해서 못하기도 하겠고 그런 것이 구분의 조건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 교회에서 뭐라고 그래요 우리 교회는 좀 못해도 기죽을 필요가 없고, 한다고 해서 어깨에 힘줄 필요가 없는 곳이어야 된다 그러잖아요,
5. 사람에게 비굴할 필요도 없고 없는 사람을 무시하지도 말아야 그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고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 드린 사람이다.
이게 우리를 억압하고 있는 모든 것에서 자유 한 거에요, 오늘부터 여러분 우리 교회는 교인들 중에 아이구 우리 목사님이 그래서 요즘 내 보는 눈초리가 이상하구나 회개 하세요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옛날 가지고 나를 평가하지 마세요, 저 좀 닮으세요 제가요 우리 김평준 집사님 물으니까 태양인에 금양 체질이래 불의 불인 것 같아, 말은 안 하는데 목사님이라고 좀 좋게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제가 보니까 성질 더럽다 이런 것 같아요, ㅎ ㅎ ㅎ 그런데 여러분 체질은 다 달라도요 저하고 체질까지 같을 필요는 없어요 뭐 닮아야 되는가 자 여러분들에게 결단코 이야기 합니다. 저 목사 되고요,
예수 믿고 난 뒤에 제 친구들이나 제 친구 목사들이 저에게 하는 이야기는 너는 출세한 사람이나 그러지 못한 친구나 큰 교회 목사나 적은 교회 목사를 왜 한결같이 대하냐 참 이상하다 그것 닮으세요, 교회에 있는 사람에게 비굴할 필요도 없고요 없는 사람을 무시하지도 말아야 그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고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 드린 사람이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너무 친절한 것 좋아하지 마세요, 저 이야기 하잖아요 진짜 남편 별로 안 친절해요 제비족은 친절하지, 교회도요 이단에게 가면은 껌뻑 넘어가요 왜 챙길 게 있으니까요, 그 넘어가 가지고 가면은 망쳐요,
우리 목사님은 중이 소 쳐다보듯 해 그 좋은 거에요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들이 그것 아셔야 되요 한결 같아야 되요 어느 누구에게나, 그래서 우리 교회에 큰 부자가 안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기분 나빠서, 크게 봉사하는 사람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기분 나빠서, 오늘도 여러분 큰 부자가 우리 교회에 등록 하시지 말고 우리 교회에 와서 크게 부자가 되어서 없는 사람 기 죽이지 않는 그런 성도들이 비올 때에 죽순 나듯이 태어나는 귀한 은혜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야 되요, 여러분 우리 사회가요 이익이 얼마나 대립되는 사회입니까, 우리나라가 지금 그런 것 때문에 문제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여당이나 야당이나 대통령이나 이 책 쓴 이유가 그런 거에요 그런 짓 하지 마라는 거에요 사랑이라는 것이,
6. 대통령이 52% 되지 말고 안 찍은 48%의 대통령도 될 줄 알아야 되며, 남한은 선국 후사에요 나라가 우선이어야 된다, 당보다 나라가 우선이어야 되요. 미국이 최강인 것은 에이브라함 링컨과 같은 위대한 대통령이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되가지고 52% 대통령 되지 말고 안 찍은 48%의 대통령도 될 줄 알아야 되고요, 정치가들이 종복 종복 하면서 뭉개지 말고요 뭐가 종복이에요, 앞으로 종복은 선당 후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종복이라는 것을 아셔야 되요, 개인적인 삶보다 당이 더 우선하는 것 어디에서 듣든 이야기에요? 북한에서 하는 이야기잖아요, 남한은 선당 후사가 아니고 선국 후사에요, 나라가 우선이어야 되고 당보다 나라가 우선이어야 되요, 우리당이 정권을 못 잡아도 나라가 잘 되는 것이라면 선택하는 것이 맞는 거지요, 새 정치라는 것이 그런 것 아니에요.
여러분 안철수 에게 우리나라의 운명 걸지 말고요 갈라디아서 말씀에 운명 걸어야 되요, 교인들이 깨어나야 되요, 교회가 그런 것 알게 해야지요, 여러분 미국이 저렇게 강대국이 될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얼굴 색깔 다르지 고향 다르지 똑 같은 것 색깔 또 아일렌드계 어디계 어디계 다 틀리지, 그런데도 미국이 세계 최강이 되었든 것은 그저 대통령 취임할 때 성경에 손 얹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 주었다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성경의 갈라디아서의 기초 위에 교회가 선거에요, 에이브라함 링컨과 같은 위대한 대통령이 있었고 그 대통령이 지금도 백악관 언덕에서 쳐다보고 대통령에게 눈 부라리고 얼마나 무섭게 생겼어요 쳐다보고 있으니까 대통령이 에이브라함 링컨과 같은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 학교 다닌 적 없잖아요 별로, 그 사람 모든 가치관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그저 에이브라함링컨 하면은 게티즈버그[Gettysburg]연설 중학교 때 짧은 영어 뭡니까 오브 더 피플 [of the people] 바이 더 피플 [by the people] 포 더 피플 [for the People] 게티즈버그 [Gettysburg]보다도 더 중요한 연설이요 1861년 그가 대통령 취임 할 때에 연설입니다, 그 연설이 갈라디아서에 기초된 연설이에요, 대통령 취임하자마자 미국의 절대적인 이익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었잖아요 뭡니까?
7. 율법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고 난 이후에 430년 후에 준거다 라고 했지요, 에이브라함 링컨이 북부 쪽과 남부 쪽의 노동력의 부족을 해결하여 두 세력이 첨예하게 충돌할 때 링컨이 노예 제도를 폐지할 적에 다수결이 절대 진리가 아니다 중요한 진리는 연방이라는 것.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중공업이 일어나면서 북부 쪽에는 노동력이 부족했고, 또 남부는 담배와 면화 때문에 흑인 노예가 반듯이 필요했지요, 이 노예를 해방시켜야만이 북부의 공업도시들은 노동력의 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두 세력이 첨예하게 여러분 충돌을 할 때에 에이브라함 링컨이 노예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니까 당시에 미국이 34개 주가 있었는데 남부 7개 주가 연방을 탈퇴해 버린 거에요. 전쟁의 와중에 4개 주가 더 이쪽으로 가서 11개 주: 23개 주가 전쟁을 일으킨 거에요, 그때에 에이브라함 깅컨이 뭐라고 한 줄 아세요 그 취임 연설에 그런 이야기 한 겁니다. 다수결이 절대 진리가 아니다, 북부의 26표를 가지고 7표 남부 주 없인 여기면 안 된다. 그것 보다 더 중요한 진리는 연방이라는 것, 우리 연방은 미국의 헌법보다 먼저 생겨난 것이다, 제가 갈라디아서 하면서 뭐라 그랬어요, 율법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고 난 이후에 430년 후에 준거다 라고 했지요,
미국의 연방의 탄생은 미국의 헌법보다도 앞서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이 연방은 해체되어서는 안 된다, 하면서 그의 연설이 뭐냐 하면은 부부지간에 이혼은 안 보면 그만인데 우리가 아메리카 대륙에서 우리 각주는 언제나 어깨를 기대고 살아야 된다고요, 이런 의견 충돌은 언제나 나타나는데 해체된 연방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 보다 연방이라는 태두리 안에서 서로간의 이익이 상충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연방은 존재해야 되는 겁니다. 링컨의 그런 생각이 없었다면은 오늘날 미국은요 없습니다. 워싱턴이라는 나라는 존재할지 몰라도 뉴욕이라는 나라는 존재할지 몰라도 로스엔젤레스는 존재할지 몰라도 아메리카는 없어요.
8. 우리나라 새 정치는 갈라디아서에서 기초해야 되요, 헬라인 들에게 설명을 할 때에 헬라시대에 에클레시야라는 단어를 차용해서 교회를 설명하는 겁니다, 헬라인들은 도시 국가를 몸이라고 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에게는 제가 이야기 했잖아요, 우리나라가 새 정치가 갈라디아서에서 기초해야 되요, 대한민국 안에 새누리가 있고 대한민국 안에 새 정치 연합이 있는 거지요, 새누리가 있어야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하는 선당 후사의 생각이 나라를 죽이고 있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그러한 이익의 첨예한 대립이 있는 그런 곳에 유대인들에게는 할례를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가 그렇게 중요한 인간을 구분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도록 세례를 받았고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어서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교회를 만드신 거에요 이게 믿는 거에요, 그럼 이런 교회가 뭔가 라고 할 때 바울이 그런 말 쓴 거에요, 여러분 유대인들은 하늘의 존재의 지상의 모든 존재가 내포 되어 져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하늘의 존재 안에 하나님의 아들인 모든 인간이 내포되어 져 있다고 보는 거에요. 이러한 놀라운 유대 묵시문학 적인 사고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교회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로부터 시작되는 교회의 탄생을 뭐라고 규정을 할까?
헬라인 들에게 설명을 할 때에 헬라시대에 에클레시야라는 단어를 차용해서 교회를 설명하는 겁니다, 헬라인들은 도시 국가를 몸이라고 하는 거에요, 자기가 속해 있는 국가를, 그래서 자기가 아테네 시민권을 얻어서 아테네 시민이 되는 것을 아테네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래 생각하는 거에요, 이것이 얼마나 크고 놀라웠으면은 눈물 흘리는 감격이 있었다고요,
9. 대한민국같이 치안이 안정된 국가에 살기 때문에 치안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교회에 등록이 되는 것이 그와 같은 거에요, 조선족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비자를 발급해 주기를 시작했다 그래서 그들이 아버지라 했다 한다, 이명박 정부에 오니까 비자 발급이 어려워 진데 대한 이야기.
여러분 우리가 이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아주 안정된 국가 속에 살기 때문에 치안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여러분 여행 다녀 보면은 대한민국같이 치안이 안정된 나라가 없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은행도 못 믿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내가 다 등짐 지고 다녀야 되는데 치안이 엉망진창이라서 힘있는 놈에게 다 빼앗기는 그런 것이라면 얼마나 불안합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에 오면은 내가 등짐으로 수억을 짊어지어도 빼앗으려고 할 때에 공권력이 그걸 지켜 준다고 생각하니까 얼마나 안전한 나라에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여행하는 것은 참 좋은 겁니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교회에 등록이 되는 것이 그와 같은 거에요, 여러분들이 감각을 잘 못 느끼는데요, 이명박 정부 시절에 제가 중국에 여행을 갔을 때에 가이드가요 하는 이야기가 뭐냐 하면은 노무현을 보고 아버지라고 그래요, 왜 노무현 대통령이 네 아버지냐 하니까 자기네들 조선족에게 비자를 내주기를 시작했다는 거에요, 그 사람들이요 먹고 살기 위해서 대한민국에 와서 불법 체류 자가 되어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도 못할 때에 하소연 할 때도 없고 추방당하고 악덕 기업주 만나면은 실컷 부려먹고 월급 달라고 하면은 고발해 가지고 쫓아내고 이랬잖아요,
그런 그들에게 재외 동포의 권한을 인정해 가지고 비자를 발급해 준 거에요, 그래 왔는데 왜 아버지라 했는가 하면 이명박 정부에 오니까 비자 발급이 어려워 졌는데 제도는 못 바꾸고 이랬다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이야기하면 대한민국의 수도는 뭐냐 노무현 때 이래 물으면 서울인 줄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다 알도록 문제 하나 냈는데, 이명박 정부에 와서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동래 이름이 뭐냐? ㅎ ㅎ ㅎ 그래서 비자 발급을 안 해 줬대 그러니까 노무현이 아버지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이러한 공동체 어느 공동체에 속하느냐가 얼마나 우리의 삶에 안전의 확보와 얼마나 우리의 삶의 유익이 되는지 몰라요,
그래서 미국 시민권을 제가 우리나라가 미국과 같은 교회가 되야 된다고 하는 이유는 교회에 등록한 사람들을 교회가 보호해 줄 수 있는 이런 교회에 힘있는 교회가 되어야지 소말리아와 같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여러분 헬라시대에 몸이라고 하는 것이 그런 거에요.
헬라시대에 내가 아테네의 시민권을 얻으면은 아테네라는 도시는 모든 시민들은 나와 한 몸 속에 있는 유기체가 되는 거에요, 그래서 아테네의 시민권을 얻은 김종웅이가 스파르타라는 도시에 가서 린치[lynch]를 당하고 있는 것 다 빼앗겼다 그러면은 어디에 하소연 해야 되겠어요?
아테네에 와 가지고 마을 공의회 에클레시야 헬라어로 교회를 에클레시야 라고 하지요, 마을 공 의회를 열어요 열면은 와서 아테네의 도시 시민 여러분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제가 스파르타에 놀러 가서 아무런 이유 없이 린치를 당하고 저의 있는 것 모든 것 빼앗겼습니다, 이럴 때에 에클레시야에 모여 있는 사람이 김종웅 조놈 저거는 말 안 듣고 맨날 가지 말라는 곳만 가고 있어 꼬라지 싸, 이러면은 몸이 아니에요 김종웅이가 맞은 것이 내가 맞은 거야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 있냐 참아서는 안 돼,
1) 아테네의 시민권을 얻은 이가 린치[lynch]를 당했을 때 에클레시야의 중요한 기능, 삶의 안전에 보장을 받는다, 때문에 시민권을 취득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각자 이익이 상충하는 것도 연방 안에서 해결한다는 생각이 미국을 만든 것, 그 생각이 갈라디아서 이다.
스파르타와 전쟁을 해, 이것이 에클레시야의 중요한 기능이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어떤 도시에 시민권을 취득한다는 것은 내 삶의 안전에 보장을 받는 굉장히 중요한 거였기 때문에 사익보다는 공동체의 이익을 중요시 여기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연방이 해체되면은 개인의 안전을 도모하는 주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연방은 해체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각자의 이익이 상충하는 그것도 연방 안에서 해결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오늘의 미국을 만든 겁니다, 그 생각이 오늘날 갈라디아서에요, 여러분 이제부터 주일날 예배를 드릴 때 사도신경 거룩한 공회와 성도의 교제라고 할 때에 그냥 하지 마세요, 오늘 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몸,
내가 이 교회에 등록한 것은 내 개인이 확보하지 못하는 안전의 확보와 내 개인이 누리지 못하는 번영을 교회를 통해서 누릴 수 있는 보호막이 있는 곳이 교회에요, 오늘날 여러분 이런 교회가 되려면은 몸이 좋은 몸이라는 것은 천국이라는 것은 사람 생긴 것이나 그 사람의 외형 가지고 판단하지 안 해야 되요, 차별하지 안 해야 되요, 우리 사회가 차별이 너무 심해요, 불의의 사고로 아파트 창문 몇 개 깨지니까 특급 호텔에 재워 주고요 생떼 같은 아들이 죽었으니까 표 얻으려고 그때는 눈물 흘리고 하다가 교통 사고라고 말해 버리는 정치가들과 여러분 그런 목사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윤항기 목사하고 3개월 목회할 때에 장로와 이번에 엄청난 사고를 저지른 사람이 그때 장로였다고,
그런데 신학 신자도 안 하고는 목사가 되가지고 한기총 부회장 되가지고 뭐라 했는가 하면은 가난한 집 애들이 쓸데 없이 제주도 왜가 경주 가야지 그게 무슨 목사에요, 오늘도 여러분 세상은요 여러분들이 교회밖에 나가면은 없으면은 대접 못 받아요, 출세 안 하면은 사람 대접 못 받아요, 그런데 교회에 들어오는 순간 그런 것을 넘어서는 교회 되야 지요, 그래야 홀리 카토릭이지요, 어떻게 해야지요 여러분들 각자가 그런 구분 하지 마세요, 돈 있는 사람에게 비굴할 필요도 없고요,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 무시하지도 않는 그 사람이 거듭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드린 사람입니다, 우리 사회 우리 나라가 강한 나라가 되려면은 사람을 그래 차별하지 안 해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생기게 해야지요.
지난 주일도 우리 한번 했지요,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안산 고잔동에 살아도 대접해 줄 때 이 애국가 부를 때 눈물 나겠지요,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일류의 역사 이래에 세상은 억울하면 출세하라 이래요, 교회는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교회에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출세했어 힘주지마, 억울해 그 사람을 형제로 받아 드리는 것이 오순절에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 교회에요, 이런 교회를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신분의 상승의 수단으로 삼는 그런 가짜 복음에 넘어가시지 말고요 열심히 수고하고 노력하게 해서 지 혼자 잘 먹고 잘사는 유병언과 같은 그런 교회가 되어서도 안 되고요, 오늘도 여러분 정말 힘 들잖아요, 참 우리가 대한민국에 사는 것이 치안의 확보로 안전은 하지만 참 힘들어요 왜 출세해야 대접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주간 동안 여러분들이 사람 대접 못 받은 여러분들의 심신이 교회 목사님 만나고 집사님 만나고 권사님 만나고 교인들 만날 때마다 여러분들의 외형적인 조건에 상관없이 여러분들의 본질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그런 삶을 통해서 우리가 장차 가야 할 그 하나님의 나라를 땅에서도 맛보면서 참 감사합니다, 이런 교회를 위해서 주님 그 십자가의 중한 고난을 겪으셨군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령 보내어 주셨군요, 이런 감격이 예배 때마다 저와 여러분들 속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누구나 십의 일을 구분하여 드려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삶에 평균케 하려는 아름다운 구원의 제도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많이 낸다고 해서 어깨 힘줄 것 없고, 못 낸다고 해서 기죽지도 않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정말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확보할 수 없는 삶의 안전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사람의 외형을 구분하지 않고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아름다운 유기체적인 공동체를 세우는데 이 예물이 사용되어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소말리아와 같이 자국민을 보호해 주지 못하고 각자 알아서 살아가는 그런 교회가 되지 않도록 중국과 같이 나라는 잘 사는데 개인의 삶은 팍팍한 교회가 아니라 나라의 부유함이 개인의 삶의 안전과 풍요로움으로 세상에 빛이 되는 복된 교회가 되어 져서
북유럽에 세금이 아깝지 않는 나라가 존재하듯이 드리는 헌금이 아깝지 않는 교회가 세워 져 갈 수 있도록 성도들의 삶을 부유케 하여 주시고 갈라디아서의 말씀이 이들의 삶을 지배하여서 참된 아브라함의 후손과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이을 자는 사람을 외형으로 판단하지 않는 사람인 것을 깨닫는 귀한 역사 있게 하시고 말이 아니라 삶의 모습으로 세상을 부끄럽게 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되게 하시고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 우리 교회 너의 교회 구분하지 않고 모든 교회가 다 주님의 교회임을 알아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지 못한 세상을 안타깝게 여길 수 있는 그런 교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주님 이 예물이 사용되어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세상 속에 만왕의 왕인 그 분이 가장 낮고 천한 땅에 와서 멸시와 천대를 받으심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경험함으로 언제나 우리를 긍휼이 여기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그 막중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고 일류의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지음 받은 한 가족으로 받아 드려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남 잘 되는 것을 즐거워 하게하는 성령님의 감동과 위로와 교통과 충만하심이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으므로 너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자유 자나 종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하나님의 자녀이니라 하는 것을 받아 드려서 어떠한 신분의 차등을 두지 않고 가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를 원하는 사람을 바라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차별과 불평등의 세상 속에 사람의 존귀한 가치를 위하여 영원한 가족을 만들기 위하여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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