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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주후 (B.C and A.D)인류의 역사는 BC와 AD로 나눕니다.

차주희 2016. 9. 29. 04:51

 

주전, 주후 (B.C and A.D)

인류의 역사는 BC와 AD로 나눕니다.

주전(主前) 곧 B.C는 “그리스도의 탄생 전”(before Christ)이라는 뜻이며,

주후(主後) 곧 A.D는 “주님이 오신 후”또는 “주님의 해로부터”란 뜻(Anno Domini) 입니다.

여기서 보듯,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이 역사의 정점이자, 전환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든지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원년으로 하는 카렌다를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공통달력입니다.

불교 나라에도 불기로 된 달력을 쓰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반혁명 세력으로 몰아세우는 공산주의 나라에도 카렌다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단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단기로 된 달력을 그 누구도 활용하고 있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한다고 해서 달력을 쓰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누구도 믿는 사람이든지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든지 모두가 다 카렌다를 쓰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역사를 논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니고 누가 명령해서 한 것도 아닌데 역사가들은 이 역사를 주전과 주후로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주전을 BC라고 말하고 주후를 AD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의 주인공이요, 역사의 중심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예수 그리스도 중심적인 국가관 역사관 세계관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