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섬기는 인간관계
柳溪
무엇이든지 일방적이면 좋지 않습니다.
사랑이 좋지만 일방적이면 짝사랑이 되고 맙니다.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좋지만 일방적일 때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볼링을 오랫동안 했는데 볼링장에 나가면
어떤 때는 혼자일 때가 있습니다.
혼자 공을 던져도 되기에 볼링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혼자 공을 치면 이내 그만두고 맙니다.
상대가 있어서 서로 교대로 볼을 던져야
재미도 있고 경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동료가 나오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서로
섬기는 삶입니다. 서로 존경하며 서로 위해주고
피차에 섬기는 삶은 아름답고 귀한 일입니다.
섬긴다는 것은 나를 낮추어야 가능합니다.
예수께서 낮아지고 또 낮아지셔서
우리에게 본은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합시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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