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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베이지의 노래(일생을 기다리는마음으로...)

차주희 2010. 7. 10. 14:03

 

 

 

 

 

 

 

솔베이지의 노래

 
노르웨이의 어느 산간 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고
같은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있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했지만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떠난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국경에서 산적을 만나
그동안 번 돈은 다 빼앗기고
고생 끝에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고향의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살던 초가집에서는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지가 어머니 대신,
백발노인이 되어버린 페르귄트를 맞는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연인의 무릎에 머리를 누이고 눈을 감는다.
솔베이지는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
노래를 부르다가
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간다.

 

 






에드바르트 그리그 (Edvard Grieg, 1843~1907, 노르웨이)
이 곡은 그리그가 , 노르웨이의 문호 입센이 전설에 바탕을 두고 쓴
환상적인 시극 <페르퀸트>의 공연을 위한 무대음악으로 위탁을 받아
작곡한 것이다. 그리그가 31세 때에 쓰기 시작하여 다음 해 1875년
여름에 완성하였다. 이 극음악은 5막 5개의 전주곡을 비롯하여 행진곡,
무곡, 독창곡, 합창곡등 23개곡으로 구성되었다. 그 중 여덟 곡을 골라
네곡씩 제1모음곡과 제2모음곡을 꾸몄는데. 이 '솔베이지의 노래'는
<제2모음곡>의 마지막 곡으로 연극에서는 제4막 페르가 방랑생활을 하고
있을 때 솔베이지가 세월은 흘러도 언젠가는 당신이 돌아올 것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기다리는 장면이다.
지금 흐르는 곡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페르 귄트" 中 제2모음곡
유명한 제4곡 솔베이그의 노래 (Solvejgs Lied (Solveig'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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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공연장, 노르웨이의 정통 지붕인데 흙을 덮어서 풀이나 푸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 올려다 본 공연장,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집에는 많은 방문객들로 인하여 이곳의 작은방을 만들어 작품을 남겼다고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변의 풍경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그의 동상들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뒷편에서의 그리그의 생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그의 생가 들어가는 길은 이처럼 오래된 고목의 가로수가 하늘을 덮고 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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