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교안

성경통독 <제90일> 사도행전 17장 - 25장

차주희 2012. 12. 6. 09:52

 

 

 

 

           

 

 

성경통독 <90> 사도행전 17 - 25

 

1.  본문개요

 

 

         17 - 18장

                18:23 - 21장

     22장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바울의 체포

 바울의 변론

 

            23장

             24장

            25장

   공회 앞에 선 바울

   벨릭스 앞에 선 바울

    베스도 앞에 선 바울

 

 

2.  바울의 2차 전도(17,18)

 

  빌립보를 떠난 바울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그리고 아덴에서 복음을 증거하였다.  그런데 그들이 가는 곳마다 복음의 증거를

훼방하는 무리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담대하게 증거했고, 믿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른 바울은 아굴라, 브리스길

라 부부와 함께 장막만드는 일을 하며,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였다.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에서 내려온 뒤로 바울은 오직

말씀 전하는 일에만 힘쓰나 유대인들이 훼방한다.  바울은 그곳을 떠나 겐그레아

에서 머리를 깎고 에베소를 거쳐 선교 본거지인 안디옥으로 돌아온다.  이로써 2

차 전도 여행을 마친다.

 

3.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바울의 체포

     (18:23 - 21)

 

  얼마후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두루 다니며 3차 전도 여행을 시작한 바울

은 에베소에서 안수함으로 성령이 임하였고, 두란노서원에서 말씀을 강론하는

가운데 병자가 낫고, 악귀가 쫓겨나며, 마술사가 회개하는 등 복음이 흥왕하자

우상 장사에 타격을 받은 데메드리오는 시민들을 충동하여 소요를 일으키게 하

는 서기장의 변론으로 소요가 가라 앉는다.  소요가 그치자 바울은 3년 반 만에

에베소를 떠나 마게도냐의 지경에서 사역한 후 빌립보로 가서 배타고 드로아에

도착하여 7일간 머물면서 말씀을 강론하고 유두고를 살린다.  그리고 앗소, 미둘

레네, 기오, 사모를 거쳐 밀레도에 도착한다.  밀레도에서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

을 초청하여 말씀을 전한 후 뜨거운 작별을 한 후 고스, 로도, 바다라를 거쳐 배

를 타고 두로에 도착한다.  두로에서 7일을 머문 후 다시 출발하여 돌레마이를

거쳐 가이사랴에 이른 바울은 죽을 각오로 예루살렘으로 내려가 그동안의 전도

활동에 대해 보고한다.  예루살렘에서 바울의 전도 여행 보고를 들은 장로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니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은 오히려 율법을 훼방하고

헬라인을 성전에 들어가게 했다고 모략을 하였다.  결국 바울은 잡혀 천부장에게

인계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고 천부장은 일치되지 않는 고소로 실상을 알 수 없

게 되자 바울에게 변호할 기회를 주었다.

 

4.  바울의 변론(22)

 

  바울은 온 예루살렘 백성들 앞에서 자신의 출생 및 성장의 배경과 자신이 그

리스도의 사도가 된 일에 대해 변론하였다.  즉 그는 누구보다도 유대인답게 살

려고 했고, 누구보다도 기독교 핍박에 앞장섰던 자신에 대해 변론한다.  그러나

 

 

       1장

       2장

       3장

                  4장

 이방인의 죄

  유대인의 죄

  전 인류의 죄

        칭의의 실례(아브라함)

              정죄의 교리

                        칭의의 교리

 

                 5장

            6장

       7장

      8장

 칭의의 결과(아담과 그리스도)

  성화의 원리와 실천

  성화와 율법

 성화와 성령

            칭의의 교리

                          성화의 교리

 

6.  이방인의 죄(1)

 

  바울은 로마 교인들에게 서신으로 문안 인사를 하고 로마 교회를 방문하고자

하는 갈망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우상 숭배에 빠진 이방인들의 종교적인 죄와

그들의 도덕적인 죄를 책망한다.

 

7.  유대인의 죄(2)

 

  바울은 하나님의 심판은 유대인에게도 똑같이 적옹됨을 말하고, 율법과 그에

대한 유대인의 책임에 대하여 설명하고 행함이 없는 유대인의 잘못들을 지적하

며 참 유대인에 대하여 정의한다.

 

8.  전 인류의 죄(3)

 

  바울은 하나님의 신실성과 공의성을 증거하면서 모든 인류는 다 죄인임을 밝

힌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가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되며 사람은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선포한다.

 

9.  믿음으로 외롭게 된 아브라함(4)

 

  아브라함의 경우를 들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행위에 있지도 않고 할례와도

무관하며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함을 말하고 있다.

10.  칭의(稱義)의 결과, 아담과 그리스도의 대조(5)

 

  믿음으로 얻은 칭의의 결과 누리는 축복된 생활과, 그런 축복의 근거인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이에 대한 설명으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조하여 말하고 있다.

 

11.  성화의 원리와 실천 및 율법과의 관계(6,7)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자들이 죄악된 세상을 극복해 가는 성화의 원리와

실천에 대해 말하고 있다.  또한 바울은 성도들이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으로 인

하여 여전히 죄문제로 고민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

함으로써 율법으로부터 해방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12.  성화와 성령(8)

 

  구원의 확신과 환희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본 장은 생명의 성령의 법에 의한

죄에서의 해방과, 죽음으로부터의 승리 뒤에 오는 축복 그리고 승리의 확신에

대해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