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 담임목사
교회의 꿈
신명기 1:9-16
2014년 3월 2일 주일 낮 예배
No. 147
하나님말씀 신명기 1장입니다 9절에서 18절 다같이 우리 함께 읽습니다.
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10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12 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일과 너희의 힘겨운 일과 너희의 다투는 일을 담당할 수 있으랴
13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
14 너희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15 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16 내가 그 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18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령하였느니라. 아멘
신명기의 나라: 신명기는 하나님의 법이다. 가장중심 되는 것이 십계명이다 그 십계명중에 제일계명이 여호와하나님만을 섬기라.
오늘 우리 신명기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주일 말씀 드린 데로 여러분들이 신명기 하나님의 법입니다. 또 이스라엘이 신명기법에 공동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신명기를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가 점점 깊어지면은 이런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그저 신명기가 이런 말씀이구나 지식적으로 아는 것 의미 없습니다. 어떤 변화냐? 옛날에 나는 돈보고 살았는데 이제 사람이 눈에 밟히는 사람이 되야 되요, 그래서 우리각자가 그래 됨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사람을 중요시 여기고 교회가 그러다 보니까 나라가 바뀌어지고 이런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야 됩니다. 왜 그런가? 신명기의 법은 가장중심 되는 것이 십계명이지요, 그 십계명중에 제일계명이 여호와하나님만을 섬기라,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돈보다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있다, 이것을 놓치면 유대교가 되고 헬라적 이분법사상이 된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섬기고 부지런히 네 자녀들에게 가르치라, 그 법을 내 이마와 손목에 기호로 삼아서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읽어라,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는 사람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첫 번째는 뭐냐 하면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그런 신앙인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이야기를 할 때에 하나님과 사람을 분리시키면은 유대교가 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항상 유대교는 구약성경을 잘못 해석한 것이다 그러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돈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을 섬기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져 있어요, 이것을 놓쳐버리면은 유대교가 되고 헬라적 이분법사상이 되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교회도 보면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또 우리가 이렇게 기독교인들이 많아지고 곳곳에 교회가 있는데도 우리사회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여러 가지 유교의 차이 이런 것들 여러분들에게 다 말씀을 드렸는데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그대로 받아드려서 이제까지는 먹고 살기 위해서 살았다면은 앞으로는 정말 사람을 세워주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서 이 땅에서도 여러분의 삶의 가치가 존귀하고 나중에 하나님 다 만나게 되가 있어요, 그럴 때에 하나님에게 칭찬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되고요, 또 지금 내가 사는 세상보다 내 다음에 자녀들이 살아가는 그런 세상에는 훨씬 더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 한데로 먹고 살기 위해서 사는 자들이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아가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 되요 교회가 꿈이 그래야 되요, 교인들이 인생의 꿈이 그래야 되요.
주기도문을 할 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바래야 되며, 그 인생 위에 생명을 불어넣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대학에 못 가도 멋있게 살아갈 수 있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말씀.
우리의 기도의 제목이 그런 것이 되야 되요, 그래서 3권에 주기도문 하나님의 나라에 이런 내용들이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주일날 신앙의 고백과 함께 주기도문을 할 때마다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래야 되요. 지난주일 말씀 드린 데로, 자기자식 잘 되기를 바라고 자기노후가 편하기를 바라는 것은 육신을 가지고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인생 위에 생명을 불어넣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생기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 말입니다. 이런 것들도 모르고 그저 하나님은 열심히 빌면은 자녀 잘 되게 하고 내 사업 잘 되게 하는 그런 육체의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자기가 만든 신을 섬기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좀 이런 것 꿈꿔 보세요 교회 와서 이런 소리 들어야 되잖아요, 하나님의 말씀 이제는 그런 교회 너무 쫓아 다니지 마세요, 그런 교회는 다녀도 그런 목사님은 쫓아다니지 마세요, 교회는 다 좋은데 또 목사님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가 좋은 대학에 보내주는 그런 하나님 말고 내 자녀가 IQ가 나빠서 대학에 안가도 멋있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셔야 되지 않겠어요? 내가 남의 눈물을 흘리게 해가지고 내 노후에 많은 돈을 가지고 내가 편안히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든지 열심히 일한사람은 노후에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하나님이 만드셨는데 우리인간이 자기의 육체적인 본성을 따라서 자꾸 하나님을 바꾸니까 문제에요.
여러분 신명기의 법은 그런 법이에요,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이유 참 좋은 이야기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좋은 생각 좋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정치권에도 보면은 좋은 말 좋은 생각하는 사람은 많아요, 그것을 실행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성경은 그런 좋은 사회만을 만들어가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은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질것인가? 구체적으로 성경은 말하고 있어요. 오늘 본문이 그런 것 입니다. 오늘 모압들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모세가 지금 광야40년을 뒤돌아보면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행한 하나님의 말씀 설교이거든요, 그기에 보면은 광야의 이스라엘백성들이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일어났든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모세가 이스라엘백성 60만을 이끌고 나올 때 혼자 재판하고 하든 것을 천부장 제도를 통해서 역사의 주인공이 되려고 하지 안 했다. 가장 앞선 지도자라도 조연이 되야 되며 하나님이 주인공이 되셔야 되요. 그럴 때 협력 소통 화합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2가지를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또 다음주일도 보겠지 만은 1장에는 하나는 오늘 여러분들이 읽은 데로 모세가 이스라엘백성들 60만을 이끌고 나왔을 때에 혼자 재판하고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니까 죽을 지경이 되었어요, 그럴 때에 이도로를 통해서 뭐라고 이야기를 했는가 하면은 너희 가운데 지혜가 있고 지식이 있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자를 세워서 네가 할 일을 대신하게 하라. 라고 지금 말하는 거에요. 수많은 사건 중에 왜 이 이야기를 했는가 오늘 읽지 안 했지 만은 후반부에는 뭐냐 하면은 가데스바네아 잘 알지요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오고 난 뒤에 일어난 일들 이 두 가지를 말한 이유는 어디 있는가 하면은 이 두 가지를 통해서 정말 하나님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살만한 그런 이스라엘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첫째는 여러분 모세가 자기의 할 일을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조장에게 위임한 것은요 자기가 역사에 주인공이 되려고 하지 안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을 믿으려면은 무엇부터 깨뜨려야 되는가 하면은 메시야 망상을 깨뜨려야 되요, 여러분 세상은 그러잖아요 네가 세상의 주인공이 되라고, 그런데 이 세상은 인생의 주인공 된 사람들의 의해서 엉망진창 되거든요, 지도자 가장 앞선 지도자라도 조연이 되려고 해야 되요, 하나님이 주인공이 되셔야 되요, 그럴 때 이 세상이요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가는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신 나를 창조하신 분 하면은 그분 앞에서 우리가 가져야 하는 마음은 조연의 마음이에요.
그런데 예배에 와서 예배 무릎을 꿇는 거에요, 와서 그냥 무릎 꿇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무릎을 꿇어야 되요 이제 나는 내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다, 내 자녀에 대해서도 내가 주인이 아니다.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믿을 때 정말 우리는 각자의 일을 통해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가는 그 하나님의 역사를 믿을 때 그 사회는 건강할 뿐만 아니라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가 된다고요, 사탄이 우리에게 유혹한 것이 뭐냐 하면은 네가 하나님같이 되라 네가 생애 주인공이 되라 적극적으로 살아라 이런 이야기 한다고, 여러분 창세기 1장에 보면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그래요, 그 신학자들이 조직신학에서 형상과 모양은 뭔가? 뭐 많이 싸워요,
우주만물은 하나님께서 지으셨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셔서 세상이 하나님이 주인 주인공 되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서 인간을 만드신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주인 되려 하니 불행한 인생을 산다.
그건 그 사람들에게 싸우는 것은 놔두고요 뭐 여러분 위대한 신학자라고 그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면 모세시대에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잖아요 그곳은 그렇지요? 그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형상이란 말은 뭔가? 왕이 자기가 다스리는 지역에 내가 다스리는 영역의 표시로 자기형상을 세워요, 그것을 차입을 해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형상이야기 한다고요, 이 온 우주만물은 하나님께서 지으셨는데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 데로 만들어서 놓음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주인공 되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서 인간을 만드신 거에요, 그런데 인간이 전부 자기가 주인 되려고 하니까 자기 망하고 세상은 사람이 경제의 수단과 도구로 지나지 않는 정말 불행한 인생을 살아간다고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나라가 이래 잘 살아도 내 존재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불행하잖아요, 의미가 없는 생애를 살잖아요, 여러분 특별히 그러기 위해서는요 저는 교회에 다니면은 무엇부터 바뀌어야 되는가 하면은 여러분들의 가치관부터 달라져야 되요, 우리는 그 동안 살아온 삶의 가치관이 여러분 이씨조선 500년 동안 유교적 가치관위에서 우리가 살았기 때문에 모든 가치판단이 유교적으로 해요, 또 그리고 우리가 해방 이후에 미국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잖아요, 저는 유학도 왜 미국만 가는지 모르겠어요, 일본도 가야 되고요 유럽도 가야 되고 다양하게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종속이 된다고요,
그러니까 모든 것이 실용주의적 가치관으로 바뀐 거에요 이것이 우리사회에 혼재 되가 있어요, 교회에도 그런 가치판단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어떤 지도자가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가 하면은 능력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자꾸 우리가 박수 쳐요, 그래서 그 능력 있는 사람이 강한 공동체를 만들어서 내가 속한 집단이 많은 집단을 지배하는 그런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 아닙니다 여러분, 성경에 지도자는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보면서 가치 없게 느껴야 됩니다,
다윗도 위대한 왕이었지만 선지자의 말에도 눈물 흘리며 회개하고 굴복한 사람이었고 모세도 그러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생명의 문화에요. 큰 목회를 이룬 목사님들도 주인공 유적문화 바벨탑문화를 이루려고 하다 은퇴 후 실패자가 되어버린다.
성경은요 자기가 조연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세우셨어요, 다윗도요 그 위대한 왕이었지 만은 단칼에 선지자를 죽일 수 있었지만 선지자의 말에 철저히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굴복한 사람입니다. 모세도 그래요, 저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는 안 갔지만 바울의 자취 또 장로교의 시조인 칼빈의 자취를 더듬어서 터키에서부터 저 독일하고 다 가봤습니다.
갔는데 그 분들의 삶이 언제나 조연이었어요 유적문화 아니었습니다, 정복자와 여러분 자신의 역사의 주인공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자신의 정권의 수단으로 삼고 도구로 삼아서 거대한 유적문화 바벨탑문화를 만들어요 그것이 사탄의 문화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생명의 문화에요, 여러분 참 우리 내가 이런 이야기 한다고 해서 목사님 정치이야기 한다 하지 마세요, 정치를 말씀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요, 제 책에도 써놨지 만은 저는 우리나라대통령이 참 전부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되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대통령들이 굉장히 다 능력 있는 분들인데 다 실패한 대통령으로 우리 기억 속에 남거든요,
우리나라 과거 대통령 여러분들이 굉장히 능력 있고 위대한 일을 한 분들인데 다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억 속에 남는다. 이분들이 역사의 조연이 되었다면 우리가슴에 귀하게 남았다고 봐요.
왜 그런가? 주인공 되려고 하다가 그래요, 목사님들도 여러분 보시면 얼마나 우리교회 우리한국에 큰 교회 큰 목회를 이룬 목사님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다 은퇴하고는 실패자가 되어 버린 거에요, 왜 그런가? 주인공이 되려고 유적문화 바벨탑문화를 이루려고 하였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 지금 뭐 서세원이가 또 이승만대통령 영화를 찍는다고 하는데 참 훌륭한 분이지요, 그런데 그가 역사에 조연이 되었다면은 우리가슴에 정말 귀하게 남았다고 봐요, 왜? 이승만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공산화 안된 겁니다. 저는 김구선생이 되었다면은 참 민족주의고 생각은 좋지만은 공산주의에 그 권모술수[權謀術數]에 넘어갔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가 국부가 되려고 하다가 실패해버렸잖아요,
박정희 대통령 얼마나 위대한 대통령입니까 보리 고개를 면하게 한, 자주국방이나 자기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려고 하다가 불행한 비극을 맞았잖아요, 여러분 김영삼대통령 정말 위대한 일 했어요, 군정을 종식시킨 겁니다. 그 과정을 저는 보면서 야 참 김영삼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어요, 그가 내세운 것도 군종종식 아닙니까, 그런데 자기가 우리나라에 모든 사정을 다 하려고 하다가 IMF 초래해버렸잖아요, 그건 다음 대통령에게 남겨놔야 된다고요, 나는 역사에서 요일만 하는 무대에서 요일만 하는 조연이 되야 되는 겁니다. 조연은 자기 일만 하잖아요, 여러분 김대중 대통령 얼마나 큰 일했습니까 IMF 저는 그때에 만약에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되었다면은 누가 우리나라 믿고 투자하고 돈 주었겠나? 무명 아닙니까 이회창은 세계무대에선,
연륜과 모든 면에서 김대중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IMF 해결되었는데, 통일이나 모든걸 다 하려고 하다가 또 그래 되어버렸지요, 누무현 대통령 정말 큰일 했지요 민주화 우리가 그렇게 열망하는, 여러분 지금도 우리가 이렇게 노무현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정권이 바뀔 수 있었든 겁니다, 누가 여러분 자기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그렇게 합니까, 돈 안 써는 선거 민주화의 꽃은 선거 아닙니까, 여러분 이명박 대통령 참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잘 되었지만, 그 유적문화 사대강이나 다 이루려 하다가 또 그래 되었지요, 지금 우리대통령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눈물로서 기도해야 되요, 저는 그분은 자기의 아버지와 자기가 정말 역사에 남는 그런 것으로 하나님이 사용하도록 기회를 주신 거에요,
아버지가 뭐한 분입니까? 성장은 했잖아요, 그런데 분배를 못했잖아요,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될 때에는 경제민주화 한다 그 말이 분배한다는 말이거든요, 어른들에게 20만원씩 준다 복지한다는 말 이거든요, 그런데 아버지의 망상 때문에 모든 것을 접어버린다고요, 자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정말 여러분들의 가치판단이 뭐냐 하면은 주인공에게 환호하지 말고요 조연에게 하시고, 여러분들의 자녀들이나 여러분들 스스로도 잊혀진 조연이 되려고 해야 되요, 그러지 아니하면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은 입술로 하는 말밖에 되지 안 해요, 저는요 뭐 그렇게 능력 있는 목사는 아니지만은 늘 기도할 때마다 내 자신을 쳐 복종하는 그러려고 하는 거에요.
살아보지만 여러분들 이루었다고 하지만은 지나놓고 보면 그 얼마나 쓸모 없는 일이요, 여러분들의 자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 변호인 보면서 못 느껴요? 주인공이 만약에 송광호가 아니고 정우성이가 되었다면은 그렇게 안 떴으리라 생각해요 왜 정우성이만 보이지 뭐 그기에 영화의 주제가 가슴에 와 닫겠어요, 주인공이 너무 특출한 영화는 안 남아요, 왜 그 주인공만 머리 속에 있기 때문에 영화의 주제가 우리가슴에 안 오거든요, 그 변호인에도 보면은 조연 같은 얼굴에 송광호가 주연이 되고 또 그 오달호나 참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이 우리 속에 오잖아요, 여러분들의 가치를 이제 바꾸세요, 여러분 참 이런 나라가 되야 되지 않겠어요, 성경은 그런 나라를 위해서 이스라엘을 선택한 거에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것은 100세에 낳은 아들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바울은 아브라함이 믿은바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 했고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을 믿었다고요.
여러분들의 자녀가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제가 여기에 와서 보니까요 동백에서 있는 사람들의 돈에 액수하고 방배동에 사는 사람의 액수가 달라요 공 하나 더 있어요 방배동은, 여러분들은 동백은 무시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방배동 강남 따라잡기 하려고 하면은요 되도 안하고 낭비만 일어나고 엉망진창 되요, 강남 사는 사람보다 안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왜 그쪽으로 따라 가나에요, 여러분 정말 모세가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고 자기 일을 다 맡겼어요,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에 대해서도 여러분들이 책임지려고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몰라요,
여러분들에게 제가 성경해석 제대로 하라고 하잖아요 창세기 22장에 모리아산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것도 아 참 머리 아파요, 그 귀한 아들 주었더니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창대하고 복 줬대 그래 버리면은 몰렉종교 되어버립니다. 메소포타미아 몰렉에는 자기자식이 내 것이에요 소유에요 그래서 내가 더 좋은 소유를 얻기 위해서 신의 응식으로 내 아들까지도 번제로 불에 태워서 드린다고요, 그런 메소포타미아의 몰렉교가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한 것은 네가 100세에 낳은 아들이지만은 네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거에요, 주인의 자리에서 내려앉는데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해요,
그래서 바울은 이래 말한다고요 아브라함이 믿은바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 했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었다고요, 여러분은 그 하나님 믿으셔야 되요, 왜 그래야 되는가 나중에 가데스바네아 사건 그대로인데요 우리 인간의 실존은 두려움이잖아요, 여러분 뭐 좋은 것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앞에서 이야기 한데로 내가 말하는 데로 서울대학 안가도 자녀들이 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꼭 안철수가 이야기하는 것 같잖아요, 열심히 일한 사람은 노년에 자기의 정당한 대가를 누리며 살수 있는 이런 나라 좋은 줄 알지요, 그러려면은 여러분들이 사람보고 살아야 되는데 돈보고 살잖아요 왜 사람이 눈에 안 밟히는가 당장 내가 장사를 해도 오는 사람보다는 뭐합니까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이익을 얻는 것이 눈에 보이잖아요,
하나님 믿는 사람은 욕망을 채워주는 하나님이 아니고 우리가 혈과 육을 십자가에 묻어버리는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라고 말한다.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왜 그래요, 생각은 좋은 것을 지향하면서도 선택은 우리가 돈을 선택하잖아요, 왜 하나님 안 믿기 때문이지요, 하나님 믿는 사람은 내 개인의 육신의 욕망을 채워주는 하나님이 아니고요, 그 욕망을 십자가에 묻어버리는 거요,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라고 말해요, 우리가 혈과 육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이야기하는 거에요, 여러분 인간의 실존은요 제가 이야기하지만은 우리는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불안이 인간의 실존이에요, 저도 목사고 설교 이래 하지만은요 개척한 것을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뒤 돌아볼 때에 9년 동안 나를 탁 싼 것이 뭐냐 하면 불안과 두려움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불안하잖아요 알면은 더 두렵잖아요, 그래서 좋은 선택을 못하고 살아간다고요, 하나님 믿어야 하는 이유는 그 하나님이 죽은 자를 살리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시는 그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그럴 때 우리가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리석은 선택 그 선택으로 인하여 우리의 삶에 낭비 전부 잘 못된 하나님 믿기 때문 이에요, 그래서 제가 참 이래 보면은 저도 뭐 살면서 의로운 선택만 하면 사는 것 아니잖아요, 어떻게 해야 이 두려움과 저도요 참 개척하면서 교인 몇 명 없고 이럴 때에 짐은 무겁지요, 잠 못 자는 세월이 많았다고요, 뭐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지만은 서울에서 따라온 분들하고 고민 내놓았는데 한 사람도 동조하는 사람 없었어요, 실망 분노 불안 그때 내가 기도를 하는데 가데스바네아 와 같이 너는 여리고 저 가나안 땅에 젓과 꿀이 흐르는 복된 땅 견고한 성읍을 보면서도 아낙자손과 무너지지 못하는 환경을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여러분 이말 한번 들어보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야기했지 만은요 사람이요 불안과 두려움은 끝이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지옥은 하데스 무적행 끝이 없는 곳이다. 죽음 이후의 부활의 하나님 믿으세요, 모든걸 먼지가 되었을 때에 다시 창조해가는 그 하나님 믿으세요.
그래서 지옥은 하데스 무적행 끝이 없는 곳이에요 지옥은, 여러분 이 지상에서도 내 인생의 끝이나 내 삶의 종착역이 보이지 않는 것은 지옥이에요, 여러분들의 자녀들의 미래의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은 지옥이에요, 그러면 불안하게 되요, 그러면 불안이 여러분들을 지배해버려요, 그러면 잘 못된 선택해요, 제가 그런 생각해봤어요 옥상에서 땅을 탁 내려다보는데 현기증이 핑 돌고 두려워요, 그런데 어떻게 자살하는 사람이 여기에서 뛰어내릴 수 있을까? 두려움을 극복했기 때문에 뛰어내리는 거에요, 진짜로 두려우면 못 뛰어내려요, 미국 멘하턴 엠파이어스태이트 빌딩에서도 제가 내려다봤어요, 현기증이 핑 돌고 제가 뒤 돌아섰어요,
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이 뛰어내려 자살을 할까? 여러분 끝이 보이면은요 극복할 수 있는 두려움이에요, 이해되시지요? 조금 오래 사신 분들 인생경험 하신 분들은 이해될 거에요, 끝이 보이는 두려움은요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두려움이에요, 그런데 제가 낙하산 훈련 그렇게 고된 훈련을 하고요 수만 번 같은 행동을 반복을 하고 두 번째 세 번째 되니까 또 경험이 다른데 첫 번째 낙하산을 타는데 딱 내려다보는데 끝이 안보여요, 정말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어떻게 뛰어내렸나? 뒤에서 밀어서 나갔어요, 내 자의로 못 내리겠더라고 제가 그때 생각했어요, 아 여러분 사람들 그러잖아요 죽을힘 가지고 살아보자 그지요, 그 말은 죽기로 결심을 하고 우리인생의 끝이 죽음이잖아요 그 끝을 보니까 용기가 생기는 거에요 살아갈 용기가,
여러분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가? 죽음 이후의 부활의 하나님 믿으세요, 모든걸 먼지가 되었을 때에 다시 창조해가는 그 하나님 믿으세요, 그러면은 유적문화 안 만들어요 그래서 여러분 그러잖아요, 인간이 만든 인간이 주인공이 되어서 만든 모든 건물은요 지나고 나면은 다 산화 되어서 낡아져요, 동백도 이제 여러분 한 9년 10년 되가니까 여러분들 집도 이제 낡아지잖아요 그런데 참 희안 하잖아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은 많은 열매를 맺어요 부활의 하나님이에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은 나는 희생되고 죽어졌지만 지상에서 없어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이루어가고 공동체를 세워가고 그래서 내 흔적은 없지만 하나님 앞에 내가 기억되는 삶 생명의 삶이라는 말씀.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새옹지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설교하는 목사님에게 좇아 다니지 마세요, 기독교는 그런 일반적인 진리 아니에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나는 희생되고 나는 죽어졌지 만은 나는 이지상에서 없어졌지 만은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이루어가고 공동체를 세워가고 그래서 내 흔적은 없지만 하나님 앞에 내가 기억되는 삶 생명의 삶이에요. 오늘도 여러분 정말 우리가 이만큼 살면 잘 사는데 왜 우리가 OECD 에서 자살률이 이래 많아야 되나? 왜 우리가 우리의 얻는 소득만큼 누리지 못하는가 쓸데없는 자녀들의 교육비 그런 이야기 하더라고요, 대학교가서는요 처음에는 뭐 우리 둘째가 그래요 뭐 반수하느니 온수하느니 해 쌓더니만 한 반 학기 다니더니만 아빠 스카이 말고는 똑 같아 이러더라고, 졸업할 때 되니까 스카이나 뭐나 똑 같데, 지나놓고 보면 별 것 없어요, 아마 무덤에서 제가 앞에 거론했든 대통령들이 그럴 거에요 내가 주인공이 아니었다고, 조연을 하려고 하면은 자기의 수고의 분복을 누려요 왜 낭비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요, 그런 사람들이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고 교회의 목사님이 되면은요 사람을 이용 안 합니다. 다윗은 사람을 이용한 사람이 아니에요, 솔로몬은 이용을 했는데 그 거대한 유족들은 다 사람들의 눈물과 피땀 아닙니까 오늘도 여러분 신명기에 가데스바네아 모세가 위임하고 협력했든 것은 그기에 용기가 났든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데 우리가 한번 해보자 해가지고 올라갔다가 또 아모리 족속에 완전히 패해서 38년 동안 가데스바네아서 꼼짝 못했든 겁니다, 여러분 교회 와서 나는 할 수 있어 아이캔두 적극적으로 한번 해보자 했다가 내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큰 문제 앞에서 주저앉아가지고 인생 종치는 사람 많지요.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데 모세와 언약궤[言約櫃]가 올라가지 않고 내가 한번 해보자 할 때에 큰 절벽 앞에 무너져서 38년 동안 가데스바네아 에서 꼼짝 못했다고요. 사람이 눈에 밟히는 선택을 해서 죽은 것 같지만 하나님 앞 에 인정받는 오늘보다 내일이 낫는 그런 생애로 살도록.
그게 오늘 신명기1장 마지막에 보면은요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데 실패하고 난 뒤에 자기 힘으로 올라갈 때에 모세와 언약궤가 올라가지 않고 내가 한번 해보자 할 때에 큰 절벽 앞에 무너져서 38년 동안 가데스바네아 에서 꼼짝 못했다고요, 오늘도 여러분 신명기 하면서 저는 좀 정말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이제 생각만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삶의 선택에서 사람이 눈에 밟히는 선택을 해나가서 내가 손해보고 내가 죽는 것 같지만은 내가 하는 일이 참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은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는 것 같지만은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그런 생애 살아감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낫고 한국에 교회가 많은 것 자랑하지 말고,
한국의 기독교의 역사가 오래되는 것 자랑하지 말고 교회가 하나 더 널어나고 기독교의 역사가 일년 더 늘어날수록 이제 우리의 자녀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아가도 되는, 자 열심히 일한사람들이 은퇴를 걱정하지 않는 그런 나라를 교회에서 그래도 생기라도 불어넣는 우리한국교회가 그렇게 살아나기를 그러려면 뭐해야겠어요, 여러분들의 육신의 욕망을 채워주는 신이 아니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그 하나님, 나는 하는 짓마다 망할 짓을 했지 만은 내 망할 짓도 선용하여 의를 이루어가시는 그 온전한 지혜의 그 하나님, 오늘도 그 하나님이 이 역사의 주인 되심을 감사하며 주님과 동행하면서 살아가서 참 여러분들의 생애가 발자국이 하나도 남는 것 같지않지만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그런 생명 있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기도◈
돈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아버지 우리가 하나님같이 되려고 역사의 주인이 되려고 사람보다 돈을 좋아하는 죄악이 세상에 만연합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주장하는 사람들 많지만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자기의 자녀가 주인공이 되고 능력 있는 사람 위대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환호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지구촌 곳곳에 위대한 영웅들의 발자취 유적들을 보면서 그 유적 속에 베여있는 백성들의 눈물과 땀을 보지 못하는 순례와 관광객으로 변화된 우리들 아닙니까 그런 우리들에게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썩으면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세상은 나를 기억해주지 않지만
하나님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은혜의 삶 그 삶이 생명의 삶인데 오늘도 교회조차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적 실용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에 오염되어져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삶의 가치를 너무 왜소하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이 헌금에 우리의 본능 육신적인 욕망 십자가에 묻습니다. 그래서 나의 소득을 통해서 내 생애가 정말 누려지고 또 공동체가 잘 세워지고 하나님의 역할을 대신함으로 우리의 삶이 보다 안전하고 복된 생애 낭비가 없는 생애를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이 땅에 오셔서 몸 버려 세우신 교회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살아있는 생명 있는 공동체 교회가 되어져서 죽은 세상에 아골 골짜기와 같이 에스골 골짜기와 같이 죽어있는 세상에 생기의 바람이 두 명이 모이든 세 명이 모이든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불어나오는 귀한 역사 있도록 오늘도 생명의 말씀 주의 영이 운행하는 귀한 주일들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교회에서 정말 겨자씨헌금 드렸습니다. 이제는 아버지하나님 우리가 목적을 따라서 헌금을 드리지 안 해도 드린 목적이 잘 실행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적으면 적은 데로 많으면 많은 데로 내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살아갈 수 있는 우리교회 되어져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목사님 없으면 안 돼 장로님 없으면 안 돼 이런 교회가 아니라 모든 교인들이 각자의 맡은 역할 목사는 목사로서의 역할, 장로는 장로로서의 역할, 권사는 권사로서의 역할, 교인은 교인의 역할을 감당해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짐이 가벼워지고 즐거워지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걸어가는 복된 교회 삼아주시옵소서. 교회 곳곳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많은 일들이 금년에 들어와서 시작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큰일을 못해도 내 자리 지키는 것이 가장 큰일임을 알아서 일을 하기보다 본분을 지켜나갈 수 있는 믿음의 분량 허락해 주시고 마땅히 생각 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주심을 감사하며 오늘도 우리교회에 이 분량의 은혜에 감사 드리고 세상을 향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도록 오늘도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머릿돌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유한한 인생의 가치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며 더 많은 것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생애가 더 가치 있고 멋진 생애라고 하는 세상 속에 참된 영원의 가치는 가치 없는 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도 대가를 바라지 않는 하나님의 본질을 십자가에 보여줌으로 바벨탑의 문화 유적의 문화 속에 고통 당하는 세상을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어떤 악한 인간도 온 천하 하고도 바꾸지 않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아버지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서로분쟁하고 싸워 공멸해가는 세상 속에 타락한 혈연과 연고 속에 고통당하며 신음하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모두를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로 회복시키신 성령님의 감동 위로 교통 하심이 오늘도 육신의 본성을 따라서 내 자녀가 훌륭하게 되고 내 노후의 생애가 안전하기를 바라는 그보다 더한 생명의 삶,
내 자녀가 비록 능력이 부족해도 자기가 할 일을 하며 살아가도 행복한 세상 수고의 정당한 대가가 주어져서 하나님 앞에 가서만 보상이 아니라 땅에서도 누리며 살게 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신앙의 본질이요 교회의 꿈인 것을 알아서 주님 앞에 올 때 마다 이 본질을 회복하고 이 꿈을 회복해서 남을 지배하는 세상 속에 지배자의 후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절망 속에서도 좌절감을 느끼는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그런 세상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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