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인질범과 가이드 (5월 18일 주일 설교문)고린도후서 4:1-6

차주희 2014. 5. 22. 22:09

 

 

 

 

담임목사 김종웅

 

 

 

인질범과 가이드

고린도후서 4:1-6

2014 5 18일 주일 낮 예배

                                                                                                                                                     No. 158

우리 하나님 말씀 고린도후서 4장입니다, 289페이지 1절에서 6절 우리 다같이 함께 읽겠습니다.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아멘.

 

○인간의 삶은 80여년의 여행자이다, 좋은 가이드를 만나면 좋은 여행이 되고, 인질범을 만나면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살아나려고 하다가 석방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고 또 여행을 많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하면은요 그 여행이 정말 좋은 여행이 되려면은 가이드를 잘 만나야 됩니다. 왜냐하면은 우리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가잖아요 여행은, 그래서 여행을 갈 때에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에 설렘이 있고 또 그 이면에 두려움도 있는 것은 미지의 세계를 가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그 가이드를 만나서 가이드가 정말 필요한 것 좋은 곳 그리고 또 그곳에 있는 역사라든지 문화를 잘 설명을 해주면은 그 여행이 정말로 풍성하고 좋아집니다. 그런데 또 어떤 여행에 가면은 가이드가 그저 쇼핑이나 시키려고 그러고 빨리 빨리 쫓아다니면서 schedule 을 마치려고 합니다. 그러면은 그 여행은 갔다 오면은 머리 속에 남는 것은 깃발밖에 없는 여행이 있습니다. 또 그런 여행이라도 간혹 어떤 일들이 있는가 하면은 여행을 갔다가 인질에게 잡혀가지고 죽도록 고생만 하다가 돌아오는 여행도 있습니다,

 

1. 세월호에 대한 관계로 인천 길병원 다녀온 내용, 번듯하게 차려진 빈소보다 그렇지 못한 텅빈 빈소에 왔으면 하는 생각, 이기적[利己的]인 생각이 이타적[利他的]인 사람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

저는 어제 우리가 몇 주전에 여러분들이 바자회를 하고 기부금을 한 세월호에 기부금을 누구에게 전달할까? 그저 뭐 유니세프를 통해서 할까? 많은 생각을 했는데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일 전에 신문뉴스에 나오는 것이 여러분들도 아마 읽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양대홍 사무장 모두 자기가 살려고 선객은 버려두고 뛰쳐나간 속에 마지막까지 무전기를 가지고 마지막 통화가 자기 아내에게 수협에 통장에 돈이 얼마 있으니까 아이 등록금으로 써라, 나는 아이들 구하러 간다.

 

라고 하다가 세월호와 함께 돌아가신 그분의 자녀들에게 줘야 되겠다 해서 인천 길병원에 제가어제 갔습니다 가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참 우리나라 사람들이 또 대통령이 정치가들이 그냥 번듯하게 차려진 그런 빈소보다는 이곳에 와서 찾으면은 우리나라가 더 좋아지지 않겠나 왜냐하면은 정말 우리나라가 좋아지려면은 여러분 자기의 임무 사람 살리려 하다 자기의 생명을 바치는 이런 사람들이 많아질 때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대통령이 이곳에 한번 온다든지 정치가가 온다든지 또 아니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이기적인 자기를 돌아보면서 이타적인 사람으로 바뀌었으면 하는데도 그 빈소에는 텅 비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달을 하니까 그 형제들이 받지를 안 해서 내일 새인천고등학교 아이에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돌아오는데 이런 생각이 문덕 들어요 드는 것은 뭐냐 하면은 참 여행을 가다가 재수없이 여행을 가다가 불행하게 인질범에 잡힌 사람들 있잖아요, 마치 지금 세월호에 모든 책임에 원흉 되는 유병언이가 그런 사람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1)    인질범은 총으로 공포심을 일으킨다, 인질을 통하여 자기 이익을 취하는 인질은 이단이나 사이비가 그런 것과 같은 것이다. 인질범을 옹호하는 스토콜롬 증후군 그런 것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왜냐하면은 여러분 인질범은 총을 갖다 데고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일으킵니다, 내 말 안 들으면 다 죽어, 그리고 뭐라고 합니까? 고개를 숙이고 들지마 내 말만 들어 그래야 산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공포를 일으켜서 자기의 말을 듣게 하면서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인질들을 통하여 자기의 이익을 취하는 사람이 인질이잖아요, 여러분 참 이단이나 사이비가 그런 것 이거든요, 내 말 안 들으면은 복 못 받아, 내 말 들어야 구원받아 내 말 들어야 천국 가, 내 말 안 들으면은 지옥 가, 그것이 우리를 향하여 들이대는 총이잖아요, 그 말에 넘어가게 되면은 사람이요 공포에 들어갑니다,

 

두려워지면은 여러분들도 극단적인 두려움에 가면은 우리지성이 마비되잖아요, 그래서 그 사람이 시키는 데로 움직인다고요, 아마 지금 금수원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형편이 아닌가? 교주가 내민 총알에 사람들이 두려워서 교주를 사수하기 위해서 그 곳에서 지금 모여서 인간방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습니다, 그저 어떻게 하든지 그 말을 따라서 교주를 사수하는 것 그런걸 보면서 마치 인질범과 좀 오래있으면은 여러분 인질범을 옹호하는 스토콜롬 증후군 이라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제가 가져봤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내 속에 문득 들어오는 소리가 뭐냐 하면은 우리가 지금 정통이라 하는 교회들은 이단과 같이 그 정도는 아니라도 그저 사람들에게 빨리빨리 주일성수 해야 돼 헌금해야 돼 봉사해야 돼 전도해야 돼, 그러면서 또 쇼핑이나 하게해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모습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문득 속에 들었습니다,

 

2)    한번도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설렘과 두려움이 있는 인생인데, 가이드 종교의 가이드 중 바울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비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자기를 전파하는 가이드가 아니고 예수가 주 되심과 또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니라.

여러분 정말 좋은 가이드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여행이 됩니다, 제가 터키에 갔을 때에 그 기분을 느꼈었거든요, 터키에 가이드는 정말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했고 터키의 역사나 문화나 이런 것들을 잘 설명했기 때문에 10년도 넘은 세월이지만은 제 속에는 아주 좋은 추억과 생각이 남아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 우리가 인생이라는 것이 여러분 정말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잖아요, 10대는 20대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또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직장을 은퇴하고 난 뒤에 설렘과 두려움이 있고요,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한번도 다녀보지 않은 인생의 그 길을 걸어가는데 우리주변에는 수많은 가이드들이 있지요, 그런데 어떤 가이드들은 여러분 정말 인질범과 같이 우리에게 그런 공포를 가져다 주어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은, 또 여러분 우리의 인생에 종교의 가이드 중에는 그저 종교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빨리빨리 나만 따라와야 안전합니다,

 

그리고 쇼핑이나 하면서 이익을 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읽은 이 본문 바울은요 바로 그런 자리에서 진정한 좋은 가이드 자리로 올라오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목적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유대교에 랍비 일 때에 바리새인 일 때에는 하나님 잘 믿으면 복 받고 안 믿으면 멸망한다는 이런 총을 사람들에게 갖다 대기도 했고 또 열심히 종교생활만 해야 하나님께서 복 받는다고 하면서 쇼핑이나 시키고 깃발을 가지고 교인들을 자기가 원하는 목적대로 이루어 갔다가 그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비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여러분 성경본문에 뭔가 하면은 창세기 1장에 빛이 있으라고 할 때에 어두움과 혼돈의 세상이 빛으로 인하여 코스모스로 변모된 그 하나님의 빛이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었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 빛이 자기에게 임하고 나니까 자기는 이제는 예전에는 자기의 명성이 중요했고 권력이 중요했고 명예가 중요했는데 자기를 전파하는 그런 가이드가 아니고 예수가 주 되심과 또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니라,

 

2. 회복이 있는 잔치 쉼이 있는 잔치가 6월부터 시작이 되는데 예수님이 주 되심과 예수님이 주 되심을 믿음으로 종이 되는 삶을 사는 신비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시간임.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에 광채를 비치지 못하게 돈 권력 명예로 세상의 신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못 보게 한다.

여러분 여기에 정말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6월부터 시작이 되는 회복이 있는 잔치 쉼이 있는 잔치가 바로 그런 것들이에요, 그거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자랑하는 잔치도 또 김종웅 목사를 자랑하는 잔치도 예수님 때문에 복 받은 사람의 이야기도 아니고요, 예수님이 주 되심과 또 예수님이 주 되심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의 종이 되는 삶을 사는 정말 우리가 이세상 어디에서도 알 수 없는 신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야기하고 선포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우리가 인생이라는 것을 항해해 나갈 때에요 어떤 인생이든지 오늘 성경본문에 보면은 세상에 신이 여러분 4절에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혼미하게 해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에 광채를 비치지 못하게 했다라고 말을 하는데 세상에 신이 뭐냐 하면은요, 돈과 권력과 명예입니다. 모든 사람이 돈과 명예와 권력을 쫓아서 가다 보니까 정말 우리의 인생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고 그저 깃발만보고 쫓아가는 여행객과 같은 것이 우리 속에 얼마나 많이 있느냐 말입니다. 여러분 그것 생각하셔야 되요, 주일날 이곳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여러분들이 찬양을 하고 헌금을 하고 여러분들이 봉사를 하고 무얼 한다고 해도 그 속에 있는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의 주되심으로 인하여 종 된 삶의 풍성함을 보지 못한다면은,

 

그저 깃발만보고 쫓아가는 여행객에 지나지 않습니다. 왜 그것이 그렇게 미지의 세계이고 풍성한 삶인가? 여러분 이 세상에 살면서 여러분들이 당하는 고통과 힘듦이 뭡니까? 삶의 스트레스가요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서 더 많은 소비의 즐거움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들이 더 많은 것을 가져서 소비의 즐거움으로 살려고 하는 생각을 버리면은 자유가 생깁니다, 여러분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자신의 명예 때문에 전전긍긍해서 삶의 스트레스생기는 겁니다. 그런 삶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큰 스트레스와 더 큰 고난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 권력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두려워한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의 실존은요 두려움과 불안과 공포인데 여러분 이 세상에 두려움가운데 가장 큰 두려움이 상실의 두려움입니다. 아프면 왜 여러분 두렵습니까? 아픈 게 왜 두려워요? 생명을 상실 당할 까봐, 부도가 왜 두려워요? 물질의 상실이 일어날 까봐 여러분 다른 사람이 나를 욕하면은 왜 두려워요? 명예의 상실입니다, 그건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공포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가지게 되면은 자기의 아성 담을 더 높이 쌓는 겁니다. 없을 때에는 싸리문 열어놓고 살아도 조금 있으면은 담을 높입니다 더 가지면은 담 위에 철조망 쳐야 됩니다, 더 가지면은 씨씨티비 달아야 됩니다 쎄콤 달아야 됩니다, 더 가지면은 경비원 있어야 됩니다. 그 모든 것이 뭐냐 하면은 두려움의 산물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사람들은 가지게 되면은 두려움의 그 두려움이 오면은 이성이 마비가 되어서 자식도 자기의 것을 빼앗아 가는 줄 알고 죽입니다, 부모도 죽이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게 일어나는 겁니다. 거기에서 해방되는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주되심입니다. 예수님이 주되심을 믿으면은요 모든 사람의 종의 삶을 사는 겁니다.

 

3. 인자는 섬기려 왔다 목숨을 사람을 위하여 대속물로 주려고 왔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생애 속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 하셨던 그 혼돈과 카우스의 세상을 빛의 세계 코스모스로 만들었든 그래서 천지창조가 시작이 되어졌든 그 영광을 바울은 예수에게서 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뭐라는 가하면은 인자는 섬김을 받으려 온 것이 아니오 섬기려 왔다, 내 목숨을 많은 사람을 위하여 대속 물로 주려고 왔다고 그랬습니다, 그 예수님의 생애 속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 하셨던 그 혼돈과 카우스의 세상을 빛의 세계 코스모스로 만들었든 그래서 천지창조가 시작이 되어졌든 그 영광을 바울은 예수에게서 본겁니다. 그 말을 지식적으로 안 것이 아니고 그 말씀대로 이제는 종이 되는 삶 섬김이 되는 삶을 살려고 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인생에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거다 이 말입니다. 저는 여러분들 속에 그런 것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을 살면서 정말 대통령이 되고 장관이 되고 장성이 되어도 여러분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평안과 두려움에서 극복 되어져서 여러분들을 짓누르는 수많은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려면은 종이 되려고 해야 됩니다. 

 

그건 한번 맛보면은요 중독이 됩니다 그런 중독은 멋진 중독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주일성수하고 십일조하고 봉사하면은 복 받는다고 하기 때문에 그저 교인들이 깃발만보고 좇아가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이번에도 여러분 조금 전에 여러분들이 영상을 보아서 알겠지마는 우리교회에 어른들 저는 저보고 이러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목사님 이제는 늙어가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자리만 지키는데 미안합니다, 저는 그 소리 들을 때마다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우리 한국교회가 너무나 잘못 가고 있구나, 모든 것이 실용적인 가치고 평가되어져서 신앙생활까지도 교회에 헌금을 내면은 가치가 있고 봉사를 하면 가치가 있는 이런 자본주의와 실용주의가 팽배해있기 때문에 정말 권사님이 그 자리를 지키는것 자체가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어야 되는 신앙의 맛을 세상에 신이 빼앗아 가버린 겁니다 여러분

 

4. 소유의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십시오, 많이 가져도 상실의 두려움이 없고, 예수님이 주 되심을 믿어서 예수님이 걸어가신 종의 길을 걸어가려고 하는 사람이 되자. 자기의 생명을 주려고 왔다고 하는 이 복음의 메시지[message]를 들어야 된다.

여러분 정말 진짜 행복은요 성경이 말한 대로 주는 자의 행복입니다, 모든 인생의 짐을 여러분들이 내려놓으려면은 종이 되려고 해야 됩니다 잘 이해 안 됩니까?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한데로요 끊임없이 부모로부터 받는 자식은 늘 히딩크가 말 한데로 아직도 굶주려서 배가 고파서 이리 때와 같이 하이에나와 같이 썩은 고기 좇아 다닙니다, 그래서 원망 불평합니다 그런데 자기 벌은 것 전부 자식에게 주는 그 부모에게는요 자식에게 멋있는 것 들어가는 것 보면서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모릅니다 이런 세계가 있어요 여러분 그걸 경험해봐야 되는 겁니다, 바울이 그것 안 겁니다. 여러분 이번에도 어른들이 가서 김정애 권사님 뭐 붙이고 ㅎ ㅎ

 

또 김은연 권사님이 삐빠빠눌라 하는데 그것보다도요 그 장을 마련해준 저나 우리 당회는 더 행복한 겁니다 그것 아셔야 되요. 여러분들도 그래 한번 해보세요,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해 할 때에요 행복해하는 그 사람보다 행복하게 한 사람은요 더 행복한 삶이 있어요.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주되심과 종입니다. 이제는 소유의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십시오. 저는 우리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어져서 정말 여러분들의 살아가는 그 미지의 세계가 깃발만보고 좇아가는 그런 관광이 아니고 정말 성경이라는 예수그리스도라는 좋은 가이드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정말 못 보았든 그 풍성한 새로운 세계의 장이 날마다 경험이 되어져서 주일날 오는 이 자리가 설렘이 되고 주일날 오는 이 자리가 기쁨이 되어지고 즐거움이 되는 그런 신앙 그것 있었기 때문에 2천 년의 박해가운데 기독교는 존재한 겁니다. 지금과 같이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예수 믿으면,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이 종교 하나 가지고 그건 인질범이 드러내는 총입니다 여러분, 이번에도 여러분 우리교회에 오신지 얼마 안 된 우리 서영자 할머니나 또 지금 제 설교를 제일 잘 듣는 우리 정영순 할머니나 이래 보면은 할머니라 해서 미안해요 아줌마 ㅎ ㅎ 뭐라는 가 하면은 여기 와서 행복하데요 예수 믿으면 행복해야 됩니다. 여러분 가지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지 못해도 가진 자를 부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많이 가져도 상실의 공포가 없는 사람이 풍요로운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주 되심을 믿어서 예수님이 걸어가신 종의 길을 걸어가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여러분 이번에도 참 세월호 보면서 여러분 그 생각 하셔야 됩니다 인질범입니다 교주는, 고 양대홍 사무장은요 좋은 가이드입니다, 내가 죽더라도 다른 사람이 사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함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신령한 것 좇아가지 마세요. 여러분 종교적인 몰입현상 좇아가는 그런 영성 말고요, 너무 힘이 들어서 절간에 가 앉아있는 그런 영성 종교적인 몰입현상입니다. 성경에 보면 그래 놨습니다, 정말 하나님 만나면은 하나님을 경외하면은 내가 죽어도 다른 사람을 살린다, 모세의 이야기가 그 이야기 아닙니까,

 

5. 바로의 명령에도 십보라와 부아는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남자 아이들을 살렸다. 오늘 스승의 주일 영원한 스승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생명의 향기가 나는 삶을 살자.

바로의 추상 같은 명령 히브리의 모든 여인들은 자식을 낳으면 죽여라 남자아이를 낳으면, 그런데 그 가운데 십보라와 부아는 성경에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살렸다, 그것도 종교적인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미사일과같이 십보라와 부아를 통해서 살려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그런 깃발만 이야기하는 그런 신앙 믿지 마세요, 성경에는요 모세만 살린 것이 아니라 십보라와 부아는 하나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에 바로의 명령을 어겨서 자기가 죽더라도 모든 사람의 생명을 살렸다는 겁니다. 그 생명이 주일마다 우리에게 부어져야 됩니다. 그래야 교회가 친몰 하는 대한민국호를 살려내는 겁니다. 제가 어제 정말 길 병원을 다녀오면서 오늘 발인했습니다.

 

오면서 그 생각 들었습니다, 왜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연합뉴스에 분명히 이 사람의 뉴스가 떴는데도 여기에 조문 와서 죽음가운데 허덕이는 자신을 보면서 생명으로 나아가는데 도전을 받지 않고 그저 자기 의를 위해서 죽어져 가는 아이들에게 눈물 한 방울 흘리는 것으로 슬퍼하는 대한민국이 되야 되는가? 그 눈물은 흘리고 말라버리면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주일날에 이 찬양이 그냥 입술의 찬양만이 아니고, 유월에 여러분 시작되는 회복 있는 잔치에 여러분들이 도전이 되야 됩니다. 이번에 세월호에 그런 탈출한 선원들이 그랬지요, 통로에 부상을 당해서 쓰러져있는 조리원을 버려두고 자기네들끼리만 살려고 나왔잖아요,

 

여러분들이 정말 좋은 가이드를 통해서 풍성한 하나님의 나라를 여러분들이 경험하고 맛보았다면은 이 세상에 깃발만보고 좇아가는 종교인들에게 알려줘야 됩니다. 인질범에게 잡혀가서 이성이 마비 되어져서 내 말 안 들으면 죽어 고개 들지마 내 말만 들어, 스토콜롬 증후군 때문에 그 인질을 사수하는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주 되심과 그 주 되심을 알은 자의 삶 종의 삶, 인자는 섬김을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려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주려고 왔다고 하는 이 복음의 메시지[message]를 들어야 되고요, 여러분들 스스로가 길잡이가 되어져서 그 말대로 한번 살아보는 거에요, 그러면은 새로운 신앙의 세계가 분명히 전개됩니다,

 

저는 양대홍씨가 죽으면서 고통스럽게 안 죽었다고 봐요 세월호와 함께 누구나 죽는 길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원한 생명은 그 죽음의 공포까지도 이기게 하는 힘이 복음 안에 있는 겁니다. 오늘도 이 스승의 주일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신 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져서 정말 우리가 가는 그 곳마다 생명의 향기가나는 그런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기도◈

세상의 신이 우리의 마음을 혼미케 해서 예수님이 주 되심과 주 되심을 믿는 자의 종의 삶 속에 있는 하늘의 평안과 모든 삶의 인생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그 신비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오늘도 예배를 드리면서 드리는 이 예물이 종교적인 깃발만보는 그런 시간이 아니고 정말 하나님의 물질을 넘어서는 풍성함, 소비의 즐거움보다도 주는 행복을 가져가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먼지가 변해서 돈이 되게 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있는 교회가 하나님 노릇함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의 방축에 아름답게 사용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일이 설렘으로 기다려지게 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 교통하심이 예수를 주라고 고백함으로 만인의 종의 삶 속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풍성함을 누리다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