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돈보다 종교적 전통보다 사람이 귀하다
신명기 20장 10-20절
2015년 6월 28일 주일 낮 예배
No. 216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20장입니다 10부터 20절 두 번에 걸쳐서 설교를 해야 할 내용 같습니다. 이 시간은 우리 16절에서 18절까지만 강해 하겠습니다. 같이 읽습니다.
10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11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12 만일 너와 화평하기를 거부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
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기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안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14 너는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가축들과 성읍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하여 탈취물로 삼을 것이며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적군에게서 빼앗은 것을 먹을지니라
15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19 너희가 어떤 성읍을 오랫동안 에워싸고 그 성읍을 쳐서 점령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둘러 그 곳의 나무를 찍어내지 말라 이는 너희가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 찍지 말라 들의 수목이 사람이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에워싸겠느냐
20 다만 과목이 아닌 수목은 찍어내어 너희와 싸우는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지 쓸지니라. 아멘
○가나안 7족들은 호흡이 있는 자들은 모두 다 죽이라. 헤렘의 전쟁이라는 것이다. 구약 성경은 예수님의 관점에서 이해 하셔야 됩니다. 예수님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설교한 내용 깨달은 것이 서신서입니다.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성경에 보면 참 이상한 명령 있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그 땅을 차지하려면은 너희들이 전쟁을 해야 되는데, 그 땅에는 이미 가나안 7족이 점령을 하고 있는 땅입니다. 그래서 그 가나안에 있는 사람들은 호흡이 있는 자는 군인이든 민간인이든 아이든 여자든 다 멸절하라 헤렘 진멸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참 이상한 명령이잖아요. 이 말씀을 가지고 글자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합니다. 우상숭배하는 것들은 다 없애야 돼. 그래야 우리가 살아 이래서 불교 조개종 본사에 가서 땅 밟기 하면서, 내게 강 같은 평화 찬양하면서 사탄아 물러가라고도 하고, 또 불상을 깨뜨리기도 하고, 이래서 종교 분쟁에 불씨가 되는 것 같은데 잘 못 아는 겁니다. 여러분 구약 성경은 예수님의 관점에서 이해 하셔야 됩니다. 또 예수님의 관점에서 이해된 것을 예수님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설교한 내용 깨달은 것이 서신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부분들은 그냥 이렇게 하면 안 되고, 그런 관점에서 보셔야 됩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왜 진멸해야 되는가? 그들의 우상숭배 속에 있는 가정한 일을 본받지 않도록 그래서 너희가 세상에 있는 그런 나라가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라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상숭배에 여러분들이 본질을 하셔야 되는 것이,
1. 산상수훈 천국의 윤리의 대강령인 그 중간에는 네가 하나님 믿는 사람이냐?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영적인 싸움은 돈을 섬기는 마음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 말씀과 기도로서의 싸움인데, 물질이 아닌 말씀이 나를 지배함을 받아 드리는 것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함이다.
자꾸만 뭐 절에가서 선왕당에 여러분들이 절하는 것 많이 우상인 줄 아는데 성경에 보면은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우상 숭배 하는 사람 참 많다고 이야기 해요. 호세아서도 그렇고, 우상숭배의 본질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마는 오늘 거기에 18절에도 보면은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하나님께 범죄하게 된다. 이 말씀을 예수님은 우상숭배에 본질을 무엇으로 하는가 하면 사람이 돈을 쫓아 사는 삶, 돈을 숭배하는 삶, 그래서 산상수훈 천국의 윤리의 대강령인 그 중간에는 뭐라는 가 하면은요 진짜로 네가 하나님 믿는 사람이냐?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와도 돈을 얻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다면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에게 복도 받고 하나님 믿으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절대로 그런 것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그들에게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여러분들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려면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물질을 숭상하는 마음이 하나라도 남아서는 안 됩니다. 정말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하는 대로 내 자녀가 서울대학 안가도 정말 잘살 수 있는 그런 공의로운 나라가 되려면은 공의로운 나라라는 것은 자기가 수고한 것을 정당한 대가를 받으면서 누리며 사는 나라를 공의로운 나라라는 겁니다.
여러분 왜 서울대학 보내려고 하는가 면은 자기가 수고한 것 남에게 빼앗기지 않고, 자기 몫을 찾기 위해서 보내려고 하잖아요. 그런 나라가 되려면은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돈을 쫓아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져야 되요. 우리가 예배에 나와서도 여러분들이 그저 와서 하나님 앞에 도움을 받아서 뭐 되려고 우상숭배적 신앙 체계입니다. 영적인 싸움이 있어야 되요. 이 시대의 교회는 전투적 교회란 말입니다. 그 영적인 싸움은 여러분 뭐 드라큐라와 같은 그런 축사의 싸움이 아니고, 내 마음속에 돈을 섬기려고 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의 싸움입니다. 말씀과 기도로서의 싸움인데, 말씀이 나를 지배함으로 물질이 내 생명의 안전과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 드리는 것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입니다.
하나님만이 내 생명의 안전과 행복의 근원이라는 것을 확고히 믿는 겁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하는 요 마음을 완전히 배제해 버리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힘든가? 한국 교회가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 하면서 종교적인 짐을 짊어지고, 자유와 평안이 없는 이유는 그런 부분들 때문이에요. 그런데 사람은 본성적으로 제한된 존재이기 때문에 제국을 건설하려고 하고, 물질을 숭상하는 마음이 본성 속에 있다 말입니다 성경으로 보면은,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틀림없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은 우상숭배에 빠져서 그들이 만들어 낸 국가의 체계와 경제의 체계를 따를 것이다.
2. 왕을 뽑을 때에 말과 군사력, 아내, 많이 두어서는 안 된다. 왕은 권력으로 치부의 수단을 삼아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에 빠져서 돈을 추구하고, 제국을 추구한 결과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람의 피가 가득하더라. 라고 말을 해요 예레미야가.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이 그들을 본받아서 왕을 뽑을 때, 세상에 있는 애굽에 있는 제국이나 가나안 땅과 같이 그런 왕 뽑아서는 안 된다. 너희들은 왕을 뽑을 때에 말을 많이 두어서는 안 된다, 군사력을 많이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는 군비 경쟁하잖아요. 왜 합니까? 제국화 나보다 못한 나라를 지배 해 가지고 자원을 수탈해서 내 나라 잘 살게 하려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복지 못 누리는 겁니다. 우리나라 군비 군사력에 국방비로 들어가는 것만 국민의 복지로 한번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또 왕은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는 것은 외교력을 의지하지 말라는 겁니다.
호세아 선지자도 그런 이야기했지요, 애굽을 쳐다보고 앗수르를 쳐다보고 어리석은 비둘기가 어디에 양식을 줄 것인가 두리번거리는 거와 같이 두리번거리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물로서 땅바닥에 내치리라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그 외교력을 의지하는 것은 너희의 힘을 빼앗아서 허약한 노인과 같이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왕은 그 권력을 가지고 치부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 백성들의 마음을 애굽으로 향하게 하지 말라 이런다고요. 내가 너희들을 잘 살게 해줄 테니까 내 말 잘 들어 이런 말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사람들은 그런 영웅을 좇는 거 거든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분 신명기의 말이 기본인데 열왕기에 오면은, 이제 그들이 신명기의 말씀을 어긴 결과가 어땠는가? 역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요. 사사기에 보면은 신명기의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7족을 멸하지 안 했습니다, 몇몇 남겨 놓았어요. 남겨 놓았는데 성경은 남겨 놓은 그들이 너희의 옆구리의 가시가 되어서 너희를 찌를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어요. 사사기는 예레미야가 기록했다는 것이 보편적인 학자의 생각입니다. 잘못된 이스라엘의 상황을 보면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신명기로 볼 때에 너희들이 우상숭배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므낫세에게 열왕기하 21장에 보면은 므낫세 시절에 가나안 땅에 있는 종교와 같이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내게 했다. 신의 응식으로도 드리기도 했고,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이렇게 말한다고. 그러면서도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데도 우상숭배를 하더라. 라고 말을 하고 있다고, 그 결과가 어땠는가? 열왕기하 21장 16절에 보면은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득하게 하더라. 인간의 생명을 존중히 여겨야 할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에 빠져서 저마다 돈을 추구하고, 제국을 추구한 결과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람의 피가 가득하더라. 라고 말을 해요 예레미야가.
오늘도 여러분 우리나라를 보시면서 그냥 보면 안 되요. 전부 자기 생각만 하지 말아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는 이야기는 무엇이든지 성경의 관점으로 비판하고 판단해야 되요. 상황을 상황으로 보면 안 됩니다. 신명기의 관점에서 보면은 오늘날 교회나 우리가 사는 거리에 사람들의 피가 가득한 거에요. 큰 것을 이루기는 이루었는데, 그 모든 이룸이 백성들의 고혈이라 말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거에요. 미가야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3.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이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굳게 하는 자들에게 원 하노니 이 말을 들어라 라고 하면서도, 시온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피로 물들이고 있고,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설한다. 먹을 것 입을 것 있은즉 자족하라. 자족은 경건의 도움이 된다.
야곱의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족속의 통치자들이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굳게 하는 자들에게 원 하노니 이 말을 들어라 하면서도, 시온 하나님의 백성들을 피로 물들이고 있고,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설한다 이렇게 말을 해요. 대한민국을 백성들의 피로 건설하고, 강남의 높이 올라가는 빌딩들이 죄악으로 건설해서는 안 된다 말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철저히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교회에 선교나 많은 일들이 백성들의 피로 얼룩지게 해서는 안 되요. 교회당의 건축이 제국의 건축과같이 교인들의 피로 건축되는 교회는 아니라 말입니다. 왜 그런가? 사람들이요 하나님 안 섬겨서 그래요. 하나님 안 섬기는 게 뭔지 몰라요. 하나님 안 섬기는 것은 돈이 모든 것이 목적이고, 그 돈이 목적인 사람은 제국을 건설하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신명기 보면서 여러분들에게 지난주일 영적인 싸움에서 잘 사는 나라 부러워하지 마세요, 큰 교회 부러워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한 주간 살면서 지난 주 설교 들었으면은 미국 부러워 안 해야 됩니다. 삼성 다니는 사람 부러워 안 해야 됩니다. 큰 교회 부러워 안 해야 됩니다. 그런데도 내 자식은 서울대학 가고, 삼성 가기를 바란다면은 영적인 싸움에서 지는 거에요. 참 이번 주 전해서 물어 봐야 되는데, 안영모 집사님 삼성이 참 행복한지? 여러분 이 싸움이 교회에서 있어야지요. 목사님 사람 사는데 돈 필요하지 돈 그러면 필요 없다는 말입니까? 돈 필요 없다 하면은 금욕주의가 됩니다.
바울은 디모데전서 6장에서 뭐라는 가 하면은 네가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은즉 자족하라는 거에요. 자족은 경건의 도움이 된다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나라가 절대적인 생존이 어려울 때에는 돈을 추구하며 살아야 되요. 여러분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예배 시간에 내일 양식 없는 사람 전화 하세요, 빚 내가라도 드립니다. 아침에 입을 옷이 없는 사람 이야기 하세요 그것 있다면은 만족할 줄 아세요. 왜냐하면은 부하려고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에 걸려서 파멸에 이른다는 거에요. 언제나 여러분 지도자들은 공권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부자가 되게 하고 크게 하고, 잘 살게 한다는 헛된 약속을 통해서 사람들의 피를 짜 내는 거에요. 성경이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호세아 시대에 그 잘 사는 여로보암 2세때 호세아는 그런 이야기한다고. 뭐라고 이야기하는 줄 아세요. 수요일 날 제가 설교하잖아요, 마치 너희들이 사는 것을 보면은 빵 굽는 화덕과 같다, 빵 구울 때에 잠시 불을 멈추었다가 굽고 나면은 그 다음에 또 불로 활활 태워서 없애 버리는 것. 마치 이런 것 하고 똑 같잖아요 우리나라가.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할 때만 잠시 전정을 멈추었다가, 모두다 백성을 위한다 했다가, 딱 목적을 이루고 나면 다시 불로 타는 화덕과 같다. 뒤집지 않는 전병과 같다 교회를 향하여. 뒤집지 않는 전병 뭡니까? 한쪽에는 하나님 하고 예배 열심히 드리고 십일조 하고, 봉사하는데 위의 삶은 설익어 가지고, 쓸모 없다는 겁니다.
기독교적 이분법적 삶이 아닙니다.
4. 열심히 싸우려고 활을 당기는데도 한번도 과녁을 못 맞추는 것은 화살이 휘었기 때문이다. 성경에 율법의 대강령이 하나님 사랑과 인간사랑은 나눌 수가 없는 거에요. 안식일의 법이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사람의 사랑으로 나와야지, 뒤집지 않은 전병이 아니라 말입니다. 늘 그래 삶은 휜 활과 같다. 열심히 싸우려고 활을 당기는데도 한번도 과녁을 못 맞추는 것은 화살이 휘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신앙 생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는데 한번도 과녁을 관통하지 아니하니까,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는 예수 믿는 기쁨이 없는 거에요.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하여 아뢰세, 이런 좋은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이런 고백이 여러분들 속에 있느냐 말입니다.
없다면 내가 휜 화살을 가지고, 활을 쏘고 있다고, 생각할 줄도 알아야 되요, 그 휜 화살로 쏘는 게 뭐냐 하면은 하나님만 섬기는 겁니다, 하나님만 섬기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 율법의 대강령이 하나님 사랑과 인간사랑은 나눌 수가 없는 거에요. 과연 교회가 그러느냐 말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무슨 싸움이 있느냐? 돈보다 사람이 귀하게 보여야 되요. 그 사람이 거듭난 사람입니다. 종교적인 전통이나 어떤 법률과 어떤 사회적인 관습도 사람보다 우선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셨잖아요 안식일의 법이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그러나 목적을 이루려면은 가두어야 되거든요.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려면은, 제가 이번에 책을 읽었는데 여러분이 꼭 좀 그런 건 읽어야 되요. 제가 목사님들에게도 카톡을 해서 다 보냈어요, 우리 교회에 초창기에 섬겼든 김명자 전도사도 뭐 목사님 이래서 내가 카톡으로 써서 보냈어요 일할라고 하지 말고, 성경 읽고 책을 읽어 가지고, 내가 일하는 방향이 바른가를 먼저 생각하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우리나라 사람들은 열심히 일만 하면은 자기 만족에 있는 거요. 왜 일하는지 몰라 여름 휴가 때에 여러분들이 한번쯤 돌아 보셔야지요 올 여름에 두번 꼭 책 읽어 보세요. 교회란 무엇인가?
신부가 쓴 책인데요 한스킨이라고, 아 우리 부끄러워요 메가처치를 넘어서 교회란 무엇인가는 좀 어렵습니다, 3번은 읽어야 되요. 메가처치를 넘어서는 그냥 읽으시면, 저자가 나한테 싸인해가 책을 보냈더라고, 자기 박사 논문인데 거기에 첨가해서 책을 낸 건데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설교한걸 학문적으로 잘 정리해 논 책입니다. 그 책 표지에 그래 놨어요, 메가처치라는 희한한 것이 요즘 생겼다고 사회학적으로. 메가처치는 2천명 이상 모이는 교회를 말하는데, 메가처치 현상도 있데요 현상은 10명 모이면서도 이천명 만명 되기를 꿈꾸는 그런 현상을 메가처치 현상이라 해 놨더라고. 제가 여러분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5. 성장 학이라는 것이 개교회가 성장해야, 기독교가 선교해야 된다는 것이 1950년대에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괴물. 메가처치가 되면 구스타프 르봉은 군중으로 존재할 때 또 다른 심리적인 특성이 생겨난다는 것. 전체는 부분의 힘보다 크다. 군중이 가져다 주는 에너지는 마약과 같다.
교회 성장 학이라는 것이, 개교회가 성장해야 된다는 것이, 기독교가 선교해야 된다는 것이, 1950년대에 생겨난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괴물입니다. 교회 성장학을 영혼 구원과 세계복음화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라는 것을 더 씌어 가지고 교인들에게 그 주장을 정당화하는 겁니다. 2천 년의 역사 가운데 교회가 큰 교회를 좋은 교회라고 한적이 없고, 큰 교회로 존재 한적이 없고, 자본주의가 세계를 지배하는 20세기가 도래해서 만들어서 무조건 성령 많이만 모이면은 하나님의 축복이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왜곡이 예배당을 교인들의 피로 물들이게 하는 겁니다. 거기에 잘 해 놨어요 제가 좀 읽어 드릴게요.
메가처치가 되면은요 또 왜 그런걸 꿈꾸는가 하면은 심리학적 구스타프 르봉은 그랬데요. 인간이 군중으로 존재할 때는요 개인으로 존재할 때보다, 또 다른 심리적인 특성이 생겨난다는 겁니다. 이말 잘 들으세요 그래서 언제나 사람들은 개인의 합이 부분의 합이 전체보다 작다는 거요. 전체는 부분의 학보다 크다는 거요, 그 말이 뭐냐 하면은 10명이 모여서 만들어 내는 에너지는요 10명보다 훨씬 큰 에너지를 만들어 내서 사람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넣는다고, 그 흥분의 도가니는 여러분 워싱턴 주립대학 연구팀에서 말한 것은 초월적인 감각을 촉발시켜서 화학 성분으로 바꾸어 가지고, 마약을 흡입할 때와 같은 효과를 만들어 낸다는 겁니다.
여러분 한번 보세요, 교회도 수만 명이 모인 꽉 들어찬 교회에 가면은 여러분들의 이 생각 속에서 화학의 작용으로 마약을 흡입할 때와 같은 그런 효과를 만들어 내서 중독에 빠지게 한다는 겁니다. 마약이 뭡니까? 현실을 망각하게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고통은 감소되는데 상황은 전혀 변화되지 않는 것이 마약입니다. 자 오늘 여러분 보세요, 큰 교회를 추구하며 그런데에서 군중 속에서 에너지를 얻는 한국 교회가 여러분 그런데 가면은 여러분들의 삶의 현실 속에 일어나는 고통은 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사람은 변화되지 않고, 삶은 전혀 변화되지 안 해요. 그래서 거기에 이런 말을 적어 놨어요.
설교를 듣기 위해 참석한 자는 자기의 관심사가 진실로 설교 그 자체라고 믿고 있다. 자기가 지금 설교로서 대형 메가처치에서 은혜를 받고 있는 사람은 설교 자체로서 은혜를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는 거요, 그런데 실상은 교회에 운집한 다소의 청중이 그에게 더 큰 만족을 주고 있다고 설명해 준다면 그는 깜짝 놀라다 못해 분노할 것이다. 말씀 자체의 은혜와 그 말씀으로 인하여 내 자신의 변화와 내가 변화됨으로 말미암아 내가 사는 세상이 새로운 질서의 세계로 변화되지 아니하고, 군중이 가져다 주는 그 힘이 자신에게 만족을 준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는 거에요. 다른 이야기 해 드릴까요?
여러분들이 설교를 우리 교회에서 어떤 분이 그러더라고, 목사님 오늘 교인들이 꽉 차니까 목사님 좀 업 되는 것 같아요. 맞는 이야기입니다. 군중이 가져다 주는 에너지가 있어요. 그것은 마약과 같은 거에요. 우리는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 우리 자신이 깨어지고 변화 되야 되요. 그러니까 대형 집회에서 인간의 감성을 촉진시키는 어떠한 은혜와 감동도 사람을 변화시키지 안 해요. 그래서 교회가 세상하고 똑 같아 지는 겁니다. 그런 교회를 향하여 예수님은 뭐라고 이야기 했는가?
6. 산상수훈 천국의 윤리 심령이 가난 해져라, 애통해라, 온유해라, 긍휼히 여겨라, 마음이 청결해라, 두 마음을 품지 말라, 그래야 하나님이 보인다. 미국이 성경적인 가치로 판단 해서 좋은 것은 받고, 나쁜 것은 배척해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
산상수훈 천국의 윤리 심령이 가난 해져라, 애통해라, 온유해라, 자신의 권력을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지 말라. 의를 위하여 주리고 목말라라.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 갈망을 해야지. 군중의 힘으로서 내 현실을 망각하는 그런 착각에 메이지 말라. 긍휼히 여겨라, 사람에 대한 사랑이 변화가 없어라, 마음이 청결해라, 두 마음을 품지 말라, 그래야 하나님이 보인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없다, 하나님만 봐라, 쉬운 이야기 할까요 제가 성령 강림 주일날 이것 새벽 기도 했지마는 여러분 왜 하나님이 안 보이십니까? 두 마음이에요.
하나님과 돈을 함께 쫓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보이는 거에요. 예를 들어 볼까요, 어릴 때 자식들이 나이키 사고 싶고, 휴대폰 스마트 폰 좋은 것 사고 싶을 때에 부모가 안 보입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고, 나를 존재케 하신 그 부모님만을 바라볼 때에 비로서 부모가 보이는 겁니다. 그 부모가 보이면은 부모님 때문에 행복해 지는 겁니다.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니까 두 마음을 가지니까 왜 우리 엄마는 이런 것도 못해 주면서 왜 낳았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 세상의 것에 억압을 받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될 거다. 여러분 성경에서 오늘 너희들이 가서 가나안 땅에 있는 호흡 있는 모든 것은, 다 멸하라는 것은 우리 과학에서 배운 삼투합의 원리가 어디에나 있는 겁니다.
약속은 언제나 강대국에 동화되게 되가 있어요. 저도 미국 유럽 다 이래 좀 돌아다녀 봤는데요 미국가서 느꼈든 것은 어 한국하고 똑 같아요, 고속도로 다녀도요, 가드레일도 같고, 로드 싸인도 같고, 한글이 영어로만 바뀐 것 밖에 없어요. 단지 크다는 느낌, 내가 그걸 보면서 야 우리가 미국에 완전히 존속 되어져 있구나. 그러니까 미국의 병이 우리에게 고스란히 나타나는 거에요. 하나님을 믿으면은 미국이 좋은 것이 아니라 미국이 성경적인 가치로 판단을 해서 좋은 것은 받아 드리고, 나쁜 것은 배척해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거에요. 가나안에 7족이 훨씬 더 왕정정치가 훨씬 더 세상적으로 보면 강대합니다. 그래서 여호와 믿는 신앙은 동화되기 쉽기 때문에 철저하게 멸하는 겁니다. 세상은 교회보다 훨씬 육신적으로 강합니다. 다시 말하면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라는 여호와의 신앙보다는 하나님 믿으면은 복 받는다는 신앙이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기복 신앙을 믿으면은 여호와 경외 신앙은 동화되고 없어져 버립니다. 오늘 우리 현실이지요. 그래서 하나님 나라 이루어지지 않는 겁니다.
큰 나라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준다는 환상 속에, 이게 죽는 길인지도 모르고 죽을똥 말똥 뛰어들어서 앞잡이 노릇 하는 겁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게 옳은 길인지 이 화살이 바른 화살인지도 모르고 큰 교회는 큰 교회대로 메가처치 메가처치대로, 작은 교회 목사들도 어쨌든 간에 이루지도 못하는 그 꿈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고, 당연히 제국은 구성원의 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역사에 여러분 위대한 제국치고 수많은 백성의 피와 땀으로 이루지 않은 게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은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이루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구약의 이 말씀을 너희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
7. 안식일의 주인이 내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이용하지 않으시고 섬기신다. 예수님은 너희는 소금이라 그랬어요. 자본주의와 제국화 되면서 교회마저도 앞 자비가 된 것이다. 성공 지상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안식일 날 배고파서 밀이삭 따먹는 것을 욕하는 바리새인을 향하여, 안식일 주인이 낸데 왜 네가 그러느냐?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겁니다. 유대인의 율법에 의해서 세리로 전락해서 내친 세리에게 율법보다 중한 게 사람이니라. 깨뜨려서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 어떤 교회 지금 만들어 가고 있습니까?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저도요 육을 가지고 있는 인간입니다. 큰 교회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 속에 또 다른 살아 있는 영이 그것 해가 뭐 할라꼬? 이래요. 빈 자리를 볼 때마다 재정과 모든 것을 투입해서 동백에 있는 교인들 유혹해서 앉히고 싶어요. 내 영속에 살아 있을 때에 빈자리를 보면서 동백에 개척 교회 목사가 행복 해하는 것을 보면서 행복한 자아가 또 있습니다.
이 싸움이 끊임없이 있어요 내 속에. 여러분들에게 동일한 싸움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더 이상 종교적인 목적을 위해서 사람이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섬깁니다. 왕은 사람을 이용합니다. 이용하기 위해서 큰걸 보게 합니다. 오늘도 여러분 우리가 주님 앞에 돌아가야 되요. 그냥 호흡이 있는 거를 다 죽이라고 했다, 어쨌든 간에 기도로서 영적인 것을 물리쳐야 된다. 세계 선교 그러지 안 했어요, 메가처치를 넘어서 읽어 보세요. 2천 년의 역사 가운데 이렇게 공격적이고 제국적 선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소금이라 그랬어요. 자본주의와 제국화 되면서 교회마저도 앞 자비가 된 거잖아요.
성경을 선교학 관점에서 보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선교하면은 성령이 권능 주신다, 선교하는 교회 가 봐라 병 낫는다. 선교하는 교회 가 봐라 가난한 자 부하게 된다. 선교 해봐라 네 자식이 반기문과 같이 된다, 각색입니다. 전체의 흐름을 보세요.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헬라어로 두나미스, 영어로 다이나마이트 다이나마이트가 하는 게 뭡니까?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성령을 받으면은 돈이 내 생명의 안전과 나의 삶을 행복하다고 여겼든 가치관이 파괴됩니다.
여러분들이 성령을 받으면은 큰 집단에 속해서 작은 집단을 굴복하게 해서 자원을 수탈해서 잘 살려고 하는 세상의 구조가 파괴됩니다. 그 파괴가 예루살렘을 넘어서 땅끝으로 나가기를 원한다. 이게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가 313년 콘스탄틴에 의해서 공인 되었을 때 용비어천가 지 뜻이에요. 그날 밤에 자기 아내가 꿈을 꾸니까 십자가 문향을 가지고 나가면 전쟁에서 승리한다더라, 상대방에게 이겨서 로마의 대권을 얻는다더라. 그래서 4명의 황제 중에 대권을 얻게 되었을 때, 봐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한다 아닙니다 여러분. 로마서 16장 보세요, 바울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로마인이 받아서는 안 되는 풍습과 가치를 전한다. 로마인의 덕목은 힘이었습니다. 남에게 지는 것은 노예들의 덕목입니다. 헬라인의 가치는 누군가 토론을 하면은 상대방의 의견의 동조하는 것은 노예들이 해야 되는 짓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예라는 말은 노예들의 덕목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지는 자가 이기는 것이고 남에게 섬김을 받으려는 자는 섬기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노예들이나 받아야 할 덕목이지, 그 덕목을 가지고, 로마에 확산 되어지면 우리 로마는 하루 순간에 무너집니다 이런 말입니다. 목사님 설교대로 우리 교회 가면, 우리 교회 하루 순간에 무너집니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8. 힘으로 이기려고 했든 로마는, 또 다른 힘에 의해서 굴복 될 수 밖에 없고, 나사렛 예수의 복음이 어떠한 힘에도 굴복되지 않는 강력한 힘을 보았다. 종교적인 전통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그런 교회가 영원합니다. 하나님 사랑은 사람 사랑입니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대로 대한민국에 그 사상이 전염되면 우리나라 망합니다. 그런데 힘으로 굴복해 가지고 이기려고 했든 로마는, 또 다른 힘에 의해서 굴복 될 수 밖에 없고, 나사렛 예수의 복음이 어떠한 힘에도 굴복되지 않는 강력한 힘을 본거에요. 그래서 앞으로 로마는 기독교의 정신 예수의 정신으로 강한 나라를 이루어야지요. 그래서 공인된 거에요. 기독교의 가치가 어떤 세속의 가치보다도 강한 것을 아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나라요 내가 젊을 때만해도 유학 가고, 외국에 나가서 일할 때 돈 벌어서 한국 와서 살려고 했어요. 요즘은 나가는 사람이 다시는 한국 오나 보냐 나가요. 이 사상이 많아 지면 노인네들만 남는 대한민국 됩니다.
왜 잘난 사람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만드신 것이 아니에요. 장애인도 못난 사람도 힘없는 사람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를 통해서 세상을 부끄럽게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요엘서에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의 자녀들이 장래의 일을 말하고, 늙은이들이 꿈을 꾼다는 겁니다. 젊은이들이 이상을 본다는 겁니다. 젊은이들이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이상과 비전을 위해서 달려가는 나라, 우리 때는 그랬어요. 지금 어떻게 젊은이들에게 비전이 보입니까? 우리나라 못살아서 그렀습니까, 예수를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천하보다도 한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고 하는 우리들이 내 살려고 다른 사람 죽든 말든, 교회 종교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을 수단화 시켜 버립니다.
자 우리 교회 여러분 큰 교회 크든 작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 오늘 교회에 오면은 돈보다 사람이 귀하게 여겨져야 됩니다. 종교적인 전통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그런 교회가 영원합니다. 인간에 의해서 세워 진 메가처치 30년 못 갑니다. 장로계 본산인 에딘버러 1960년 70년만해도 한국 교회와 같이 골목마다 예배당 지었습니다. 2천 년대 들어오면서 그 교회당이 나이트 클럽으로 변한 겁니다. 생명은 건설에 있지 않습니다 거기에 타협하지 말라고, 가나안 7족은 호흡이 있는 것은 다 죽여라 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 이 영적인 싸움이 저와 여러분들 속에 있기를 바랍니다.
큰 교회에 가서 말씀의 본질에 의해서 은혜 받아서 내가 변화되고, 나의 이 변화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그런 신앙 가져야지요. 군중이 가져다 주는 힘과 에너지 마약적 에너지, 현실을 있게 만드는 그 화학의 작용에 의해서 지어지는 그것을 가지고, 말씀에 은혜 받았다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었다고, 착각하는 교회를 통해서 오늘도 메가처치를 넘어서라는 박사 논문은 경고하고 있어요. 오늘도 여러분 정말 우리 이거 어째야 되겠어요. 제 속에서도 이 싸움이 있습니다. 언뜻 언뜻 교인을 이용해 보고 싶은 것이 있지만은 이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걸 내려 눌리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 싸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왜 영원한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전부 편리 주의로 해 버려요, 그래서 그 임종을 목사님 참 목회 편합니다. 옛날에는 저보고 삐삐 사주더라고 왜 사주는 가 보니까 엄마 돌아가실 때에 빨리 쳐 가지고 목사님 와야 임종을 본다고 ㅎ ㅎ ㅎ 밤 1시나 2시나 찾아갔습니다. 수많은 임종을 목회를 봤는데요 큰 것 이룬 사람들마다 후회하며 죽습니다. 내가 이거 뭐 때문에 이랬는지 모르겠다고, 자신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고 타인의 생명을 존중히 여긴 사람들은 목사님 예수님 때문에 후회 없습니다. 이제 주님 만나러 갑니다. 여러분 잘 이해 안 되는 모양이네요. 연세 드신 분들 잘 아시지요.
아이 고3 일 때는 애가 대학 가느냐 안 가느냐 이것이 내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였지만 3개월 지나 보세요, 뭐 그게 그렇게 큰 문제였다고, 여러분들이 지금 고민하는 그 문제가 죽을 때에도 고민하는 것 같으면 그것이 진리입니다. 내가 지금 고통 받고 눈물 흘리고 고민하는 이것이 죽음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은 그건 쓸데 없는 걱정입니다. 후회 없는 삶은요 제가 본 산 것은 큰 것 이룬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그게 뭐라고 내가 그래 살았는지 모르겠데요. 여러분 큰 집 짓고 큰 농장 마련한 사람은 죽을 때 그게 뭐라고 내가 그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자식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내어 준 고통의 삶은 내 인생 잘 살았다 생각합니다.
하나님 사랑은 사람 사랑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제는 먹을 것 입을 것이 있잖아요. 자족할 줄 앎, 더 부하게 하려고 하다가 시험과 올무와 파멸에 빠집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북한 같으면 이 설교 안 합니다 OECD국가에요. 오늘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큰 곳에 있었든 것이 아니에요. 온 세상이 다 버리는 그 순간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지으신 영원한 가족. 피부가 검든 희든 노랗든, 연세가 드셨든 젊은 사람이든 온 천하 하고도 바꾸지 않는 존귀한 존재임을 믿습니다. 죄인들이 이 세상을 힘있는 자들 편 하려고 약한 자들의 신음 소리가 있는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동백이 강남 사람들과 같이 스펙좋은 사람들 모인 동래가 아닙니다. 그래서 미래 생각 할 때마다 두렵고 적은 봉급 앞에서도 이것마저 잃을 가 봐 두려워하면서 생활했든 사람들이 드리는 예물입니다. 사람의 생명의 안전이 돈에 있다고 생각하면은 드릴 수 없는 돈입니다.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자 속에 세상으로부터 자유한 진정한 인간의 삶이 있음을 알기에 구분하여 드립니다.
내 혼자 내 삶을 아무리 많이 모아도 안전을 보장할 길 없어서 공동체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공동체를 세워서 내가 약자의 위치에 있을 때, 공동체를 통하여 보호받기 위하여 드리는 예물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예물이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방축을 든든히 세워서 많은 것을 가지고도 이룬 제국의 파멸 속에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존속되는 복된 교회 로마인의 가치로는 도저히 그래 받으면은 망할 것 같은 교회가 로마는 망해도 존재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대로 하면 교회는 끝날 것 같고, 내 인생은 끝날 것 같지만은 그 속에 생명이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백성들의 신음이 목사님들의 귀에 들리는 한국 교회로 삼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모르는 옛날 왕도 역병이 창궐하고, 가믐이 극심하면은 내 죄 때문 이라고 조복입고, 기우제 드렸건만 이 땅에 메르스의 역병이 창궐하고, 가믐이 극심해도 곡식과 새 포도주를 모이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지.
하나님 앞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자 적습니다.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 교인들 생업을 영원한 가족이 서로 상부상조하고 이용해서 어려운 시기에 가족이 힘이 됨과 같이 특히 자영업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시고, 서로 돕고자 하는 마음 허락해 주시고, 암환자 의술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많은 불치와 불구의 이웃들을 성령의 권능으로 모든 병에서 자유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큰 교회를 자랑하는 한국 교회가 아니라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는 교회를 자랑하는 한국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세상이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사람 살리기 위하여 자기가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자기가 지은 피조물이기에 온 천하 하고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존재로 보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예수의 마음을 품어서 돈보다 종교적인 전통보다 사람의 생명을 존귀히 여기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주님 전에 와서, 큰 것 부러워하지 않고, 사람의 생명이 하나님 손에 있음을 알아서 사람을 존귀히 여김으로 나를 억압하는 모든 것에서 자유 함을 받고, 참된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와 신음 소리 가득한 이 땅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녹취: 차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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