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억울하고 답답할 때 생각나는 교회
신명기 19장 1-13절 (21절)
2015년 6월 14일 주일 낮 예배
No. 214
우리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19장입니다 우리 다 봐야 되겠지만 1절부터 13절까지만 함께 읽습니다.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여러 민족을 멸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땅을 네게 주시므로 네가 그것을 받고 그들의 성읍과 가옥에 거주할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 가운데에서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 전체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길을 닦고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4 살인자가 그리로 도피하여 살 만한 경우는 이러하니 곧 누구든지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일,
5 가령 사람이 그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삼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을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의 이웃을 맞춰 그를 죽게 함과 같은 것이라 이런 사람은 그 성읍 중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6 그 사람이 그에게 본래 원한이 없으니 죽이기에 합당하지 아니하나 두렵건대 그 피를 보복하는 자의 마음이 복수심에 불타서 살인자를 뒤쫓는데 그 가는 길이 멀면 그를 따라 잡아 죽일까 하노라
7 그러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기를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라 하노라
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혀 네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 땅을 다 네게 주실 때
9 또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그의 길로 행할 때에는 이 셋 외에 세 성읍을 더하여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같이 하면 그의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11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을 미워하여 엎드려 그를 기다리다가 일어나 상처를 입혀 죽게 하고 이 한 성읍으로 도피하면
12 그 본 성읍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거기서 잡아다가 보복자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할 것이라
13 네 눈이 그를 긍휼히 여기지 말고 무죄한 피를 흘린 죄를 이스라엘에서 제하라 그리하면 네게 복이 있으리라
21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이니라. 아멘
◈기도◈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 전에 왔습니다 불의한 세상이고, 불공평한 세상이기 때문에 억울한 일 답답한 일 참 많습니다. 주님 앞에 나와서 우리 억울함을 토로할 수 있는 이런 시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셔서 상처 난 심령을 회복해 하시고, 어그러진 우리의 삶을 바르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시는 진리의 말씀이 언제나 내 생각의 판단의 근거가 되어지고, 또 선택의 중요한 결정적인 기회가 됨으로 말미암아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복된 생애를 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전하는 자와 듣는 자 가운데 기록케 하시는 성령의 아름다운 교통케 하심을 기대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은 자신이 지으신 인간의 생명을 굉장히 존중히 여기는 분이시다. 신명기 19장에서 22장 8절까지는‘살인하지 말라’는 것에 대한 시행령.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려면 어떠한 제도와 규율과 법을 가져야 되는가? 의 말씀.
여러분들은 교회하면은 무엇이 떠오릅니까? 교회하면은 목사님 얼굴이 떠오릅니까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생각나야 되겠지요. 또 하나님 예수님 하면 무슨 생각이 떠올라야 되겠습니까? 아 복주는 하나님 떠오릅니까? 저는 하나님 하면은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는 하나님이 떠올라야 됩니다. 만약에 우리가 그런 생각을 세상에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면은 우리는 잘 못 믿고 있다 이래 생각합니다. 세상에서는 지금 그런 생각 교회에 기대하지 않지요. 그만큼 우리가 멀어 진 거지요. 성경 전체는 하나님은 자신이 지으신 인간의 생명을 굉장히 존중히 여기는 분입니다. 그래서 6계명이 살인하지 말라 이러는데 그저 살인하지 말라고만 하는 것이 아니고, 생명을 존중히 여기려면은 우리가 생명 존중 사상을 가지자 하는 것만이 아니고, 제도가 뒤 받침 되어져야 되요 법이 뒤 받침 되어져야 되요. 그래야 공허한 소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명기 19장에서부터 22장 8절까지는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에 대한 시행령입니다. 구체적인 제도와 법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면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좀 이런 것이 좀더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는 마음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그런 복된 시간이 되어야 될 줄 압니다. 우리 한국 교회의 문제는 살인하지 말라는 것이 6계명인 것은 아는데, 그저 그것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문제에요. 그러려면은 살인하지 않고,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려면은 어떠한 제도와 규율과 법을 가져야 되는가? 이런 고민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내 생명의 가치에 대한 존중을 인정받는 사회가 됩니다.
1. 성경은 그저 성령의 역사하심이라고만 말하지 않고, 그렇게 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도를 주셨다. 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알아야 되요. 바로 그 부분이 오늘 신명기 19장에 나오는 도피성의 문제.
우리는 흔히 타락한 인간이라 하잖아요, 그랬을 때 우리 그저 타락했다 이래서 우리는 엉망진창 산다 이래 버리면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우리의 존재에 대해서도 그래서 목사님들이 조금은 일반 학문에 대한 관심을 좀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신학 성경만 보다 보니까, 원리주의자가 많은 것 같아요. 이번 주일도 목사님들이 뭐 휴가를 가는데 한 자리 비었다고 같이 가자 해서 동해안을 많이 걷는다 해서 같이 많이 걸었습니다. 가면서 책을 한 권 가지고 갔는데 이시형 박사의 둔하게 삽시다 그걸 보면서 앞에 많은걸 깨달았어요. 거기에 보니까 이래 놨더라고요, 사람은 화가 나고 또 때로는 공포를 느낀대요, 그 화가 나고 공포를 느끼는 것이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서인데 화가 나고 공포를 느껴야만이 사람은 자기 보호를 할 수 있다는 거요.
그걸 읽으면서 옛날을 가만히 생각 해보니까, 제가 어릴 때에 우리 동래에 바보 라고 하는 청년이 하나 있었는데 아이들이 때려도 히죽히죽 웃어요, 그래서 나도 7살이나 요쯤 되었을 것 같아요. 내가 때려도 괜찮을까 해서 내가 툭 때리니까 히죽히죽 웃더라고, 그 다음부터는 그 바보 형을 나도 막 때렸다고, 화를 내지 아니하니까 보호가 안되잖아요. 두려움이 느껴 지지 아니하니까 보호를 못 받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거기에 보면은 그런 감정이 일어날 때에 우리 머리 앞에 전두엽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control tower 라네요, 자기를 보호해야 되는데 보호를 하지 않고 화가 날 때 공격하게 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 전두엽의 control 이 잘 되어져야 된다는데 그게 뜻대로 되나? 성령의 역사하심이지요. 성경은 그저 성령의 역사하심이라고만 말하지 않고, 그렇게 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도를 주었다 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저 하나님은 성령 받으면 그래 돼 이래 버리면은 안 되요. 그런 무책임한 하나님 아니거든요. 우리를 너무나 잘아는 하나님이라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우리가 화가 났을 때에 강한 사람은 자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약한 사람들이 보호가 안 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공동체를 주신 겁니다. 가장 이 기본적인 것에 대한 생각이 우리에게는 없는 것 같아요. 국가가 왜 필요한가? 사회적인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의 공동체가 왜 필요한가? 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알아야 되요. 바로 그 부분이 오늘 신명기 19장에 나오는 도피성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뭐 도피성 예수님 도피성 신학적으로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하는데 이 기본적인 것을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요.
2. 도피성을 만들어서 원한이 없고, 고의성이 없는 살인자를 보호하라. 아다로는 유대의 종교. 도피성 가는 길을 깨끗이 닦는 일. 미클라 도피성이라는 Roadsign 잘해서 도피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위임한 권력으로 약자를 보호해 주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뜻이다.
그 도피성 요단을 중심으로 해서 동쪽에 3개 서쪽에 3개 그것도 남북으로 중간에 하나 주었다고요, 누군가가 사람을 실수로 죽였는데 보복 자가 힘을 가지고 그 사람을 보복하지 못하도록 도피성을 준거에요. 그곳에 피하면은 어떤 사람도 그 사람을 보복할 수 없다고, 제사장이 그곳에서 딱 지켜 준다고요. 그리고 유대의 전승의 의하면 유대인들은요 여러분 보세요, 성경에 의해서 이런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된다고요. 성경의 가치를 모르는 것 같아요. 아다로는 유대의 종교로는요 12월 마지막이 됩니다. 그 마지막 달에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뭐냐 하면은 도피성으로 가는 길에 장애물을 제거하고 깨끗이 닦는 일입니다. 돌 뿌리 같은 것 다 치워서 도망자가 장애물 때문에 걸려서 넘어져서 잡히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1년에 큰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도피성 곳곳에 ‘미클라트’ 도피성이라는 Roadsign을 잘해서 도망가면서도 얼마든지 그 도피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배려한 겁니다. 얼마나 여러분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이 뭐냐 하면은 하나님은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면서, 그 자기가 자기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할 사람들을 위해서 공동체가 철저히 보호 해주는 것, 여러분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씨가 쓴 책을 읽어 보는데 여러분 성경적으로 보셔야 됩니다. 교회가 무엇인가? 한스킹의 교회란 무엇인가 그것 백날 외워 보면 뭐합니까, 여러분 이 신명기에 의하면은 모든 공동체는 그 공동체를 운영하도록 공권력이 있잖아요. 구성원이 부여한 위임한 권력, 그것을 가지고 사회적인 약자를 잘 보호해 주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뜻이다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면서 답답하고 그 다음에 억울한 일이 너무나 많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불행할 수 있잖아요. 그럴 때에 저는 교회가 생각이 나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우리 교회가 뭐 만 명, 십만 명 모이고 큰 교회가 되고 예배 교회만 오면은 쿵짝 쿵짝 예배 때에 막 흥분이 되어지고, 한 주간의 모든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고, 그런 교회 원하지 안 해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은퇴를 하고도 김종웅 목사 할 때에 기억나는 것이 그래 목사님은 정말 어렵고 힘든 사람 억울하고 답답한 일이 있을 때에 생각나는 교회를 만들려고 몸부림쳤지, 이렇게 기억되고 싶어요. 여러분 이런 것들이 뭐냐 하면은 성경적 가치관에서 나오는 거에요. 여러분 정말 아 우리 목사님 교회를 얼마나 크게 키웠는가, 실용적 가치관에서 나온 생각이에요. 사람들에게 여러분 이것 무너져 버려야 되요.
도피성 보세요, 힘이 없어서 보복 자에게 당할 사람에게 그렇게 제도적으로 확실하게 보호 해 준거에요. 우리나라는 뭐 여행을 다녀 본분들은 알지만은 참 좋은 나라잖아요, 어떤 면에서 좋은 나라냐 하면은 밤에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가 그래 안 많아요. 치안이 굉장히 잘 되어져 있는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왜 그런가? 총기를 우리가 소지하지 못하잖아요. 저는 하나님 앞에 어떨 때는 그런 감사가 있어요. 전쟁 이후에 전쟁을 치룬 나라잖아요. 그런 나라에 총기를 싹 깨끗하게 한 것이 기적인 것 같아. 어떻게 해서 그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은 만약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총기를 소유했다면은요, 지금 살인을 한 열 배는 더 났을 거에요.
차 타고 가다가 끼어드는 것 다 쏘아 ㅎ ㅎ ㅎ 얼마나 열정적이고 그런 민족입니까, 그런데 거기까지는 좋은데 한가지 좀 힘든 게 뭐냐 하면은, 하나님께서 왜 공동체를 만드시고, 그 공동체의 제도가 무엇을 위한 것인가 하는 기본적인 이런 것은 여러분들이 민주주의를 그냥 가져왔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저는. 그런걸 모르다 보니까 공권력이 도피성과 같이 사회적인 약자를 보호 하는데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이제는 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회가 사명을 가져야 되지 않는가? 뭐 우리는 흔히 세월호를 총채적 우리 한국을 총채적 난국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저는 그런 것도 좋아요. 그런데 세월호가 주체가 누굽니까 기독교의 이단인 구원 파에요.
3. 공권력은 개인의 생존권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그들이 신음하는 것을 하나님은 듣는다.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 곧 네 소유가 된 기업의 땅에서 조상이 정한 네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 사람의 생명 사회적인 약자의 생명을 존중히 여겨라.
이단이 뭔가? 생명을 존중히 여기지 않는 게 이단입니다 개인의 생명. 세월호에 대한 여러 가지 책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제가 읽어 보니까 그 세월호가 일본에서 18년 동안 운행되어서 폐기 처분 되어야 할 그 배를 낡은 배를 규제를 완화해 가지고도 수입했다는 거요. 규제를 완화 해준 사람도 나쁘지만은 규제를 완화 하려고 하는 사람이 예수 예수 하는 사람이 했다는 것은 더 큰 문제지요. 그리고 수입한 배를 무리하게 개조하고 증축해서 배의 무게 중심을 높였다는 거에요. 왜 돈 때문에요. 그래 우상숭배 안 해야 할 이유를 이런 곳에서 찾아야 됩니다. 그 교회에 수만 명 모여요. 여러분 이단을 그냥 뭐 기성 교회에서 왜 나쁘다 하는 이유를 분명히 말해 줘야 되요. 이것을 알아야 전통적인 교회가 사람이 숨쉴 만한 교회가 되는 거지요. 우리하고 다르다고 이단을 정죄하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전통 교회에서는 그런 것이 없는가 생각해 봐야 되겠지요. 화물 더 실으려고 배의 가장 중요한 평형 수를 빼 버렸다는 거지요. 수백 명의 생명을 책임지는 선장이 비 정규직이라는 게 말이 됩니까? 항해사와 조기장 그 전날 채용된 사람이래요. 그날 거기에 있는 선원들이 위험하다고 출항을 거부하는 가운데에서도 억지로 출발시킨 유일한 배가 세월호라 합니다.
여러분 이런걸 덮어 버리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저는 국가의 책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성경을 읽는 사람이고, 예수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설교하는 사람이 그랬다는 것 자체에 우리가 얼마나 성경을 잘못보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아셔야지요. 도피성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그저 이스라엘에게는 예전에 도피성이 있었다, 그래서 억울한 사람 보호해 주었다, 그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범죄한 우리의 인간들이 사회적인 약자가 자기의 생명을 보호하도록 공동체를 주셨고, 그 공동체의 공권력은 그런 사회적인 약자를 보호하여야 하는 것이 존재의 이유라는 것을 그리스도 인들이 알아야지요. 오늘도 여러분 정말 우리 속에 그런 부분들이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 한번 찾아 보세요 성경에 과부와 고아라는걸 찾아보세요. 그 다음에 가만히 보면은 전부 그들을 보호해 줘라, 그들이 신음하는 것을 하나님은 듣는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큰 교회 만들려 하지 말고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목사님 이렇게 설교 제가 할 일은 이걸 설교하는 거요. 여러분들은 이 말씀에 순종해서 정말 우리 교회 공동체가 강한 자를 위한 공동체가 아니고, 정말 사회적인 약자의 도피성과 같은 교회가 되도록 저와 여러분들이 모든 판단과, 모든 결정을 거기에 맞추어 가야 되지 않겠어요. 오늘 설교 제목이 마음에 좀 남길 바랍니다. 답답하고 억울할 때 교회가 생각나고요, 그런 교회가 우리나라가 치한만 완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명 사회적인 약자의 생명을 존중히 여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름다운 복이 우리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넘치도록 그래서 내가 2명 전도 하자는 거요. 한 사람이라도 더 듣게 해야 되겠지요.
그 한 사람이 나중에 대통령이 되었을 때 얼마나 우리나라 좋은 나라 되겠습니까, 여러분 뉴스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메르스를 할 때에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순방을 취소하는 것, 아 참 그것을 보면서 안타까워요. 여론에 밀려서 취소하지 않고, 국민들이 걱정이 되어서 취소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여러분 정말 이제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어머니들은 그렇게 하셔야 되요, 자녀 교육을. 그러기 위해서 중 고등부 예배에 참여 시켜야 되고요, 한사람 한사람이 변해 가야, 우리 때는 이래 살았더라도 우리 다음 대에는 하나님의 의가 더 확실 해지는 그런 나라가 되야 되지 않겠습니까.
두 번째로 여러분 거기에 14절에 보면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 곧 네 소유가 된 기업의 땅에서 조상이 정한 네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
4. 나누어 준 땅을 열심히 일해서 다른 땅을 살 수 있다. 그 땅도 지파 안에서 사야 되고. 슬로보핫 제가 민수기 할 때 했지만 산 땅도 50년 후엔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되요. 그 경계를 허물지 말라는 거에요. 내가 능력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생존권을 침해하지 말라는 것.
여러분 이 말이 뭐냐 하면은 가나안 땅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선물로 주었을 때에 구분을 해 가지고, 제비를 뽑아서 지파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지파에게 나누어 준 것은 또 경계를 해서 족장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그래서 각 가정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그렇게 나누어 준 땅은요 열심히 일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땅을 살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땅도 지파 안에서 사야 되요. 슬로보핫 제가 민수기 할 때 했지마는 산 땅도 50년이 되면은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되요. 그 경계를 허물지 말라는 거에요.
이 말이 뭐냐 하면은 여러분 이런 말이에요. 경계를 허물지 말라 이런 것들이 내가 능력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생존권을 침해하지 말라는 거에요. 우리가 여러분 실용주의를 제가 굉장히 경계하는 이유는 어디 있는가 하면은 실용주의는 과정이나 모든 것 무시하고 결과만 좋으면 되거든요. 그러면은 약자들이 살기가 힘들어요. 여러분 분명히 경제는 능력 있는 5%가 100을 먹여 살립니다. 그래서 그 5%를 위해서 살아가면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경제학이론에서 아담스미스의 실패가 수정자본주의로 가는 이유가 그곳에 있잖아요. 그 5%가 도덕성이 있는가? 없어요, 그래서 주어진 경계를 하나님은 정확하게 지키라는 거에요. 경제학자들도 성경 봐야 되요. 문어발식으로 기업의 확장 그래서 지금 우리 힘든 겁니다 여러분. 거대 자본이 골목 상권까지 침해 해 버리니까, 그 짓 하지 말라는 거에요. 상도가 있어야지요. 그런 책들 한번 좀 읽어 보세요. 올 여름에도 죽은 최인호 이지만은 최인호의 상도 같은 것 읽어 보세요. 철저히 경제와 돈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거기에 도가 있어요. 성경은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 믿는 기업 주일 쉽니다로 대표되지 않기를 바래요. 예수 믿는 사람의 가게가 주일날 문닫는 것만으로도 인정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먹고 살기 위해서 하지만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려고 하는 이런 것이 기독교인의 기업 기독교인의 장사가 되야 되요.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 그런 마음을 좀 알아줘요, 우리 교회에 제가 대학 교회에 있을 때도 그렇고, 우리 교회에 있을 때도 그렇고, 제가 제일 안 하는 게 홍보에요. 대학 교회에 있을 때에요 방배동에 수십 년 살은 사람이 그 안에 교회 있는 줄 몰랐어요. 돈이 없어서 내가 간판 안 걸은 줄 아세요? 교회 간판보고 찾아오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이지 안 믿는 사람이 간판보고 찾아 오겠어요? 그 학교 와서 어디에 예배를 드릴 줄 몰라서 사람들이 헤매요. 당회에서 간판 세우자 할 때에 온 사람들을 위해서 앞에 현판 요만하게(작게) 기독 대학 교회 했어요.
여러분 우리 여기에도 이 앞에 간판 있지만은 아주 나중에 세웠어요. 왜 우리는 건물 크잖아요, 찾아올 수 있잖아요, 구석에 있지만은 그러니까 하나님이 참 감사하기는 주님의 교회가 곳곳에 부쳐 놓으니까 그 교회 가다가 우리 교회 왔다가 앉은 사람 참 많아요 ㅎ ㅎ ㅎ 공평하신 하나님 같아. 그런데 최소 한도로 우리 그런 마음은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같은 교회라면은 여러분 초창기에 다닌 분들 알지요? 주님의 교회 등록하신 분들 우리 교회 등록 안 받아 준 것, 경계 하나님이 주신 경계를 지키면서 가야지요 지키면서. 그러려면은 우리 가치관이 변화 되야 되지요. 큰 것은 좋은 것이 어가 아니에요. 한번 따라 할까요 같이 사는 게 좋은 겨, 그것 아셔야 되요.
대기업도 여러분 협력 업체 원가 후리쳐가 살다 보니까 기술 발전이 안 되잖아요. 여러분 이제는 사람이나 중소기업이나 협력 업체를 원가의 경비 절감으로 보면 안 되지요. 투자를 봐야 되지요. 그게 멀리가 가지고 살아남는 길이에요. 경계표에서 여러분들이 그런 말씀을 볼 줄 알아야 된다고요. 왜 시민법이기 때문에요. 여러분 정말 오늘도 모르겠어요, 뭐 다른 교회 뭐 다 떠나서 오늘 예배 참석한 여러분들만이라도 좀 그래 보자고요. 이번에도 뭐 같이 가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 하는데 참 말이 말.. 많이 참았어요. 여러분 그래 살려면은 위에 있는 분 아셔야 됩니다. 주님 만날 것 아셔야 됩니다. 예수님 만날 때에요, 백만 명 모은 교회 목회 하고 왔다 이러면은 주님이 칭찬 안 해요 내가 아는 하나님은. 그래서 2주전에 제가 설교 그런 설교 한 거에요, 한번 더 해볼까요, 그래 가지고 뭐 할라꼬, 따라 하세요 그래 가지고 뭐 할라꼬, 전교 1등 해 가지고 뭐 할라꼬, 의사 되 가지고 뭐 할라꼬 변호사 되면 뭐 할라꼬, 마지막 순간에 보세요 의미 없어요. 하나님 앞에 갔을 때에 인생의 대차대조표가 제로 되는 사람이 제일 성공한 사람이에요. 우리나라는 수많은 것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사람을 성공했다 해요.
내가 번 것 내가 다 안 쓰고 가는 사람은요 천국에 가서도 아마 구들짱에 그것이 다 천국은 절대로 저는요 보일러가 없는 구들짱일 것 같아요. 구들짱 얼마나 공평합니까, 많이 때 봐야 그 안에 더 뜨거워서 못 살아요, 적당하게 때야 돼. 여러분들의 통장의 액수가 남은 만큼 과열 되어져서 뜨거운 천국에서 살 줄로 믿습니다 ㅎ ㅎ 저는 봄 가을에 살려고 대차 대조표 제로로 가져가요. 뭐 우리 나이 되니까 은퇴도 걱정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 하는데 저는 그래 생각해요, 저는 교회 믿는다, 내 이름 알고 내 죽을 때 쫓아 내겠나 죽을 때 교회 반납하고 죽으면 되지요. 그런데 대일에게는 집 한간 주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ㅎ ㅎ 우리나라 형편에 그런 것 있어야 될 것 같더라고, 평생 집 사다가 인생 허비하게 만들고 싶지 않거든요.
여러분 여러분들의 생각을 좀 바꾸는 귀한 주일 되세요. 경계표 옮기는 것, 많이 남기고 많이 주려고 하다 보니까 누리지도 못하고, 우리 사회가 어려운 겁니다. 남의 눈물 흘려서 생존하는 것, 후손을 하나님이 복되게 안 한다고 봐요. 자녀를 위해서 돈 주려고 하지 말고, 자녀를 위해서 덕을 쌓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교인 되시기를 바랍니다.
5. 공의에 의한 올바른 공권력이 시행되어야 한다(報害法)하나님은 원상 회복의 하나님이 회개입니다. 도피성 경계 증인의 법은 살인에 관한 시행령,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기 위해서 하나님은 공동체를 만드셨고, 공동체 공권력은 약자를 위해서 권력이 사용되도록 이 법 주셨다.
세 번째로 보면 증인에 관한 건데요, 어떤 악한 일에 대해서 죄에 관하여서는 한 증인으로만 할 것 아니고, 두 증인의 입이나 세 증인의 입으로 사건을 확정하는데 자세히 조사해서 거짓 증거를 하면은 거짓 증거 때문에 손해를 본 사람이 당한 그 일을 증인에게 그대로 실행하라는 거에요. 성경은 이런 것을 뭐라는 가 하면은 보해법(報害法) 이라 그래요. 이는 이 눈은 눈 여러분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 사회가 참 집단주의인 것은 좋은데 인민재판식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 북한이 왜 나쁜가? 인민재판이 있기 때문에 나빠요. 한 사람이 저놈 나쁜 놈 이러면은 군중이 다 나쁜 놈 해가 죽여 버린다고 마녀 사냥, 성경은 철저히 그것을 배제합니다. 그래 가지고 만약에 했으면은 반듯이 지은 죄에 대해서 자기의 죄값을 묻는다고요. 왜 공의로운 공동체 천국을 위해서 입니다. 언젠가는 여러분들에게 한번 설교했는데 이런 이유도 좀 아셔야 될 것 같아요. 이번에도 위안부 할머니 두 명이 도라 가셨는데, 일본하고 독일하고 너무 차이가 크잖아요, 그지요? 독일은 유대인들에게 뭐라는 가 하면은 피해자가 만족할 때까지 보상을 해 주겠다는 거요. 그래 일본은 뭐라는 가 하면은 옛날에 미안하다 했잖아, 그런데 뭐 또 그래 이런다고요.
그럴 때에 독일 배우라 이러면 안 되요. 독일이 왜 그래야 되고 왜 그러고, 일본이 왜 그래야 되는 것을 알아야 우리가 일본과 같이 살지 안 해요. 회개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셔야 됩니다. 한국의 교회 교인들이 새로워 지지 않는 것은 회개를 일본식으로 뉘우치기만 하기 때문이에요. 보해법(報害法)의 회개를 해야 되요. 대표적인 것이 언젠가는 여러분들에게 한번 설교했는데, 독일에 유학 갔다가 목회를 하다가 온 친구 목사가 초등학교 4학년인 여학생인데 딸이, 학교에 갔다 오더니만 이러 더래요 아빠 참 이상해, 독일은 숙제를 안 해 가면은 혼나고 그 다음에 해 가야 되는데 한국에는 혼나고 끝 난데, 그 말 들으니까 옛날에 생각 나더라고 ㅎ ㅎ ㅎ
노는 게 재미있어서 저는 그랬거든요, 노는 것은 얼마나 신납니까, 혼나는 것은 한 두 대 맞으면 끝 나 버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맞고 말지, 그런 것 회개 아니에요. 보세요 독일은 보해법 성경적인 신성 로마제국의 후예 아닙니까, 물론 나치와 같은 것도 만들어 냈지만 그런 실수도 있지만 그래서 그 사람들은 당한 사람이 만족할 때까지 회복시켜 줘야 되요. 일본은 그런 것이 아니니까 미안하다 로 끝나는 거요. 하나님은 미안하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원상 회복의 하나님이 회개 입니다. 우리나라 지금 보세요, 친일파나 모두 다 저는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은 정말 잘 되려면은 여러분 한번 했다고 재산 몰수 해가 원상회복 해야 되요. 사돈 팔촌까지 뒤집어서라도 그래야 부정부패 없어진다고, 그 증인이 행한 그 일 때문에 손해 본 사람의 그 손해를 증인이 감당해라 이런다고, 고대로 보상 해주고 고대로 해를 받게 한다고, 여러분 이런걸 하나님은 불의한 하나님이라 하면 안 되잖아요. 우리 한국 사람들은 이는 이 눈은 눈 이러면은 아이구 잔인하다는데 이는 이 눈은 눈 해야 되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용서 해 줘야 되겠지요. 오늘도 뭐 큰 그런 것 놔두고 우리 교회 안에서 카더라 통신 없애세요.
누가 뭐라 카더라 이러면은 요말은 한번 더 따라 하세요, 봤냐? 오 해요 봤냐 그래야 그 통신이 없어져야지 교회가 좋은 교회 됩니다. 오늘 여러분 한마디로 도피성 경계 증인의 법 이 모든 것은 살인에 관한 시행령인데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기 위해서 하나님은 공동체를 만드셨고, 그 공동체는 공권력은 약자를 위해서 권력이 사용되도록 이 법 주신 거에요. 우리나라가 이제는 세계 경제 10대 강국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가치관의 공동체를 자랑하는 날 되야 되요. 아주 한 10년도 더 된 거지만은 우리나라의 서울대학에 이 휠체어 타는 학생이 합격했는데 그것이 합격 취소가 되는 바람에 신문에 굉장히 떠들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거기에 미국에는 휠체어 타는 학생이 하나 들어오면은 화장실에서부터 계단에서 학교 전체의 건물을 고친데요, 가장 약자를 위해서 기준으로 해서 만들어 간다는 거에요. 우리 교회에 잠깐 있다 갔든 옛날에 저와 함께 있었든 부목사 박승남 목사가 스웨덴에 갔다 와서 하는 이야기가 목사님 스웨덴은 인도가 있으면은 차도 속의 인도는 인도가 우선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요철을 만들어서 사람이 가도록 편하고, 자동차는 불편하게 가게 합니다. 차도지만은 인도는 사람의 도로라는 거에요. 우리나라도 요즘 그렇게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여러분 이런 것이 다 성경을 통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는 것 창조주 하나님을 성경의 객관식 답 쓰도록 쓰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자식을 위해서 생명을 내어 주는 것이 부모입니다, 자기가 만든 인간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 교회입니다. 오늘도 교회가 큰 교회로 기억되기 보다 피난처인 교회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도록 여러분들의 가치 판단 생각 바뀌는 귀한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축도◈
만인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아낌없이 내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한 인간의 생명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사 하루를 천년 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만듦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과 내 생명을 하나되게 하신 성령의 교통하심이 오늘도 죄인들이 사는 세상 속에 약자들이 숨쉴 만한 세상이 되도록 피난처인 교회를 주신 것을 알고, 공동체의 공권력은 약자를 위해서만 사용되는 권력인 것을 알아서 이런 국가를 이런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녹취: 권사 차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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