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카할 야훼 (여호와의 총회)
신명기 23장 1-8절(22:9-23:18)
2015년 7월 26일 주일 낮 예배
No. 220
우리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23장입니다. 22장 9절부터 23장 18절까지 이지만은 읽기는 우리 23장 1절부터 8절까지만 같이 읽습니다.
1 고환이 상한 자나 음경이 잘린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2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 대에 이르기까지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4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6 네 평생에 그들의 평안함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지 말지니라
7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임이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
8 그들의 삼 대 후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니라. 아멘
기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니 너희는 내게 와서 배우라, 나의 멍애는 쉽다고 하신 주님 오늘도 주님의 초청을 받아서 주의 전에 왔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우리의 인생의 짐을 내려놓게 하여 주시고, 성령의 강림으로 인하여 이루어진 구원이 우리 모두에게 향유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오늘도 주시는 말씀이 사회의 통념이나 우리의 경험으로 인하여 굳어진 내 자신의 가치관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나의 가치관이 되어져서 나의 모든 삶의 영육에서 일어나는 가치판단이나 윤리의 선택이 말씀에 의해서 이루어지므로 하나님이 이끌어 가는 복된 생애를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하는 자나 듣는 자 가운데 교제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기대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카할 야훼 / 여호와 총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혼합 금지 / 종자, 겨리, 길쌈. 카할 야훼 칼은 모으다 라는 말의 명사형으로 총회라는 말. 이런 자들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다 또 이런 자들은 들어온다는 내용. 애돔이나 애굽은 3대가 지나야 들어올 수 있다.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필요한 말이 있다면 저는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희망이 없는 그런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은 젊은 대로 또 연세 드신 분들은 연세 드신 분 대로, 또 사업을 하거나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그 나름대로 여러 가지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예전에 희망이 있을 때에는 살맛이 났는데 앞으로 더 잘살겠나, 이런 생각 때문에 정말 무엇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희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우리가 이런 희망이 있으려면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겠지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카할 야훼 칼은 뭐냐 하면은 모으다 라는 말의 명사형으로 총회라는 말입니다. 야훼는 뭐지요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총회 오늘도 성경에 보면은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이런 자들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다. 또 이런 자들은 들어오는데 10대 이후에 들어올 수 있다. 또 애돔이나 애굽은 3대가 지나야 들어올 수 있다 이렇게 말합니다.
1. 희망의 나라가 되려면 거룩한 하나님의 공동체성을 회복해야 된다. 종교가 지향하는 바는 거룩, 정결하게 사는 삶. 생명이 있는 종교는 더러운 것에 깨끗한 것을 접하게 되면 더러운 것이 깨끗 해진다. 구별된 삶을 통해서 속세를 정화해 나가는 것이 기독교의 선교고 경건 운동이다.
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칼 야훼의 속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삶의 저주입니다. 가령 여러분 세리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그 거룩한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희망이 되어지고 우리나라가 정말 희망의 나라가 되려면은 대한민국 프로젝트 TV 에서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요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거룩한 하나님의 공동체성을 회복해야 됩니다. 이러한 거룩의 공동체의 회복을 어디서 하는가? 종교에서 하거든요. 그런데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저는 참 우리 한국에 기독교인들이 기독교가 하나의 종교인 줄 알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종교 마루 종자의 가르칠 교 가장 으뜸이 되는 가르침 그런 게 아니에요.
목사님의 설교도 들어 보면 산상수훈 해서 으뜸이 되는 가르침인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종교의 지향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그 사람의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하는 것이 종교의 목적이잖아요. 그런데 어떠한 종교에도 그런 힘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죽은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인간이 만든 종교 사람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기독교라는 책도 읽어 보셔야 되요. 인간이 만든 신, 인간을 만든 하나님도 읽어 보셔야 되요,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은요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종교가 되고, 하나는 정말 살아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가 되는 거에요. 그럼 그 생명이 뭐냐? 대부분 모든 종교가 지향하는 바는 거룩 입니다. 정결하게 사는 삶입니다.
그래서 각자 나름대로의 수행하는 방법 이런 방법들을 세시를 해요. 그런데 모든 종교는 죽은 종교들의 성결의 방법은 뭐냐 하면은 분리입니다. 더러운 것에서 분리하면은 깨끗해 진다. 여러분 이것이 더러운 것에 가 있으면은 때가 묻지요. 그래서 이런 것을 분리하려고 하는 것이 종교입니다. 이건 죽은 종교의 특징입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의 생명력이 사라질수록 더러운 곳에서 분리 하려고 하는 운동이 강합니다. 그러면 생명이 있는 살아 있는 종교는 뭐냐 하면은 여러분 더러운 것에 깨끗한 것을 접하게 되면은 더러운 것이 깨끗 해지는 겁니다. 우리는 손이 살아 있기 때문에 더러운 그릇을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경건훈련 영성훈련은 속세로부터 분리하는 훈련이 아닙니다. 그 속세 안에 들어가서 구별된 삶을 통하여서 속세를 정화해 나가는 것이 기독교의 선교고 경건 운동 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무슨 문제만 있으면은 떠나서 이러는데 그런 부분들은 잠시 경건의 유익은 있지만은 기독교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되요. 오늘도 여러분 여기 성경에 내용을 쭉 읽어 보면 7계명에 대한 시행령인데요, 뭐 곡식을 함께 혼합해서 섞어서 뿌리지 말라, 이런 것들 그 다음에 소와 나귀를 함께 겨리를 메우지 말라. 그리고 옷을 짤 때에도 혼방을 입어서는 안 된다 이러면은 이것 혼방인데 ㅎ ㅎ 그리고 결혼을 했는데 아내의 처녀성에 대한 시비가 있을 때, 그리고 유부녀와 동침을 했을 때, 약혼한 여자의 강간을 당했을 때, 도심에서 당했을 때, 산간에서 당했을 때, 처녀와 동침을 했을 때에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리고 거세된 남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영원히 들어오지 못한다. 오늘도 보면은 사생아라는데 사생아가 아니고 아버지가 없는 자식이 아니고 혼혈아 입니다. 그것도 혈연의 혼혈이 아니고 신앙의 혼혈아. 압몬과 모압 족속은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가없다. 애돔과 애굽 사람은 3대가 지나면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다.
2. 성결한 삶의 구체적인 시안, 깨끗하게 한 사람만이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온다. 하나님께로서 난자는 혈연과 지연과 연고를 넘어서는 자다. 예수님의 그리스도적 사역은 하나님을 아바아버지 되게 하심과 성령을 보내어 가족의 공동체를 되게 하심을 받아드림이 하나님께로 난자다.
또 오늘도 고 뒤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에 나가기 전에 몽정을 한 사람들은 진영 밖에서 하루를 지내고 목욕하고 들어와야 된다. 진영에 대변의 문제는 반듯이 삽을 가져와 가지고 묻어야 된다, 이 모든 것이 그 시대에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정결한 삶, 성결한 삶의 구체적인 시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여러분 글자 그대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정신을 따라서 이 시대의 경건의 훈련 정결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때는 이렇게 깨끗하게 한 사람만이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다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말들을 가지고 유대교는 자꾸만 무엇으로만 하는가 하면은 순혈주의를 지향합니다.
말은 신앙의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순혈주의를 주장하지만은 그 모든 것의 이면에는 보면은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가 하면은 자기의 기득권의 보호를 하려고 하는 마음, 자신들의 재산을 지키려는 마음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언젠가는 한번 프로야구 중계를 보니까 롯데의 무슨 선수 하나는 아주 턱이 주걱턱이더라고요 왜 그런 줄 아세요? 유럽같은데도 굉장히 순혈주의를 중요시 여기거든요. 피를 깨끗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요. 그러면서 성경에 보면은 족장들이 다 근친결혼 아닙니까, 아브라함의 아내도 사촌입니다. 이삭도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야곱도 그렀습니다 전부 친족간의 근친 결혼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지금도 그런 근친 결혼이 굉장히 유행을 하고, 또 여러분 재벌들도 보면 그런 근친 결혼이 굉장히 유행합니다. 그래서 그 근친 결혼은 잘 알지요, 유전문에 열성인자가 들어나는것이 주걱턱으로 나타난다는 것. 그런 폐단이 있는 거에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런 순혈주의의 가장 큰 목적이 뭐냐 하면은 자신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겁니다. 유대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성경을 잘못되게 해석을 해서 순혈주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것들과 분리 하려고 하는 경건 운동을 예수님은 그러면은 안 된다고 그래요. 하나님께로서 난자는 뭐하는 가 하면은, 혈연과 지연과 연고를 넘어서는 자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정말 오늘날 우리가 칼 야훼 하나님께로 난 자, 하나님의 거룩한 총회는 유대교는 신앙의 단일성이라든지 아니면은 혈통의 순수성을 주장하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총회에 들어갈 자는 그런 것이 아니다 그래요. 여러분 예수를 믿는다는 말 자체에서부터 개념을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숙어입니다, 빌립어의 인크라이스트 할 때 빌리버는 타동사인데도 인이 있잖아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뭐냐 하면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 드린다는 말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 드린다는 말은 예수님의 그리스도적 사역 구원의 사역을 내가 받아 드린다, 예수님의 그리스도적 사역이 뭐냐 하면은 하나님을 아바아버지 되게 하셨고 성령을 보내어서 우리 모두를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되게 하신 거라 말입니다. 이것을 받아 드리는 자가 하나님께로 난자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그랬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거룩한 카할야훼의 공동체를 회복해서 우리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에 희망을 불어넣는 생명 있는 여러분 기독교가 되려면은 이 부분이 되어져야 됩니다. 지금 우리 한국의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런 집단 이지적인 생각은 발전은 되었지마는 곧 파멸로 일어나는 겁니다. 그런 것이 여러분 유대교에만 있었든 것이 아니고, 인류 어디에나 있습니다.
3. 거룩한 공동체 카할야훼에 들어가려면 평강을 누리려면 내 자식이 귀한 만큼 다른 사람의 자식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을 때 비로서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예수님이 제일 경계하고, 바울이 제일 경계한 것이 신앙의 혼합주의 입니다.
독일에 여러분 나치즘이 그런 것 아닙니까? 게르만 민족의 피의 우수성을 더럽히는 유대인들을 다 죽여 버린다고. 다른 것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일본의 지금 군국주의가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이런 것들이 교회 안에서도 멋도 모르고 꽈리를 틀고 있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 카할야훼에 들어가려면은 또 더 심한 이야기를 하면은 천국에 여러분들이 들어가려면은 내 자식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자식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단연코 제가 이야기합니다. 또 여러분들이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의 평강을 누리려면은 내 자식이 귀한 만큼 다른 사람의 자식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을 때 비로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종교 제가 기독교를 종교의 범주로 잘 안 넣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과 종교인은 저는 구분합니다. 여러분은 종교인이 되어서는 되지 않습니다, 거듭나셔야 됩니다. 그래야 거룩한 총회가 됩니다. 종교인의 특징이 뭡니까? 예전과 예식을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카할야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총회에 들어오려면은 반듯이 할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들어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의로가 발달되지 않는 그런 때에 성인이 할례를 받는다는 것은 생명을 각오하는 위험한 일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유대교의 표지인 할례에 대해서 유대교의 초고의 거봉 이었든 바울은 뭐라는가 하면은요 빌립보서 2장에 가면은 손할례 당이라고 비아냥거립니다 제말이 아닙니다. 손할례 당이라는 말은 우리나라 말로는 번역을 점잖게 해 노았지만은 원어의 의미는 뭔가 하면은 살깟 좀 띠어 낸 놈들 이런 말입니다. 그 신체의 일부의 피부 조각 좀 띠어 낸 것. 유대인들을 향하여 그렇게도 자기네들이 존귀하게 여기는 할례의 표지를 그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세례는 굉장히 중요한 기독교의 예식이지만 세례 받았다고 천국 가는 것 아닙니다. 오늘날 저는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바울이 살아 있다면은 머리에 물방울 몇 방울 두드렸다고 네가 기독교인이냐?
물방울 좀 흘렸다고 네가 천국 갈 수 있는 줄 아느냐?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런걸 통해서 분리가 경건 운동이 아닙니다. 희망이 없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구별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표지로 삼으셔야 됩니다. 예수님과 바울이 죽은 유대교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각자 각자가 좀 훌륭한 종교인이 되는 것 의미 없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져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훌륭한 종교 기관이 되는 것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가 전세계적으로 퍼져 나간다고 해서 의미가 없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져야 됩니다. 그럼 그 하나님의 나라가 뭐냐? 생명 있는 종교는 세상에 들어가서 그들과 구별된 것을 통해서 세상의 생명을 불어넣는데 혼합주의를 거부합니다. 예수님이 제일 경계하고, 바울이 제일 경계한 것이 신앙의 혼합주의 입니다.
4. 경건 훈련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섬기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우리 한국이 지금 필요한 것이 자족하는 마음. 나에게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는 사람은 자족해야 된다.
예수님 말씀이 뭡니까? 제 입에 가장 많이 나오는 말,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겁니다. 우리의 경건 훈련은 무엇이 되냐 하면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려고 하는 마음을 오로지 하나님만을 섬기는 마음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만을 섬기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뭐냐 하면은 돈이 내 생명의 안전과 행복의 수단이라고 믿지 않는 겁니다.
그저 하나님만을 섬겨야지 하고 교회 와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나님께 비는 것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종교가 돼 버립니다. 하나님이 내 생명의 안전과 행복의 수단인 것을 확실히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말은 하나님을 좋게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 선지서에서 봤지요. 우리의 의로운 행위나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너희를 위한 것이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말라는 것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를 위한 겁니다. 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않을 때 우리는 누림이 있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인간은 죽도록 일하다가 죽으라고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다시 읽어 보세요 범죄한 인간을 하나님이 저주한 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범죄한 인간을 하나님이 저주했다고 하는데 저주한 것은 뱀을 저주했고요, 땅을 저주했지 인간을 저주하지 안 했어요. 하나님은 범죄한 인간도 존귀한 생애를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이 하나님을 믿으셔야 됩니다. 그러려면은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으로 삼으셔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이 이런 생각에 넘어가지 마세요.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지 마세요. 열심히 일하고 누리는 삶을 자랑으로 삼으셔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정말 오늘 이 시대에 저는 한국에서의 경건 운동을 이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세상과 교회 다니는 사람의 구별을 어떻게 나타내는가? 주일날 교회 오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자고요. 옛날에는 주일날 교회 오는 것이 기독교의 굉장한 표지였습니다. 왜냐하면은 수많은 반대를 무릎쓰고 와야 되고, 수많은 조롱을 무릎쓰고 교회 와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부끄러워 가지고 믿음이 약한 사람은 성경책에 신문지를 감아서 들고 다녔다고요. 그만큼 용납이 안 되는 시대였지마는 이제는 성경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이 자랑인 시대고, 아무런 거리낌 없는 시대입니다. 여러분 그런 시대에 우리는 그런 핍박의 시대의 신앙을 지켰든 사람들을 너무 가볍게 여겨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뭔가?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자족하는 신앙입니다. 자 참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한국이 지금 필요한 것이 자족하는 마음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은 여러분 금욕주의 아닙니다. 성경은 먹고 마시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오늘도 여러분들 가운데 생존의 위협이 있는 사람은 잘 살아 보세로 살아가야 됩니다. 그러나 나에게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는 사람은 자족해야 됩니다. 자족하라는 말은 없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먹고 마실 것이 있은즉 살만한즉 자족해라. 그것이 경건의 유익이다. 경건 훈련이 그래 되야 됩니다. 기도원에 가서 주여 하고 외치는 기도회가 아닙니다. 오늘 한국의 경건훈련 한국의 정결법 한국의 거룩성은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자족하지 못하는 세상 속에 자족하는 것을 보여 주므로 왜 그랬습니까? 자족할 줄 알아야 내 삶을 누릴 줄도 알고요, 있는 사람이 자족해야 없는 사람이 희망을 가지는 공동체가 됩니다.
5. 산업화를 넘어서 정보화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산업화 시대는 돈이 돈을 벌어 주었고, 이제 정보화 시대는 정보가 돈을 벌어주는 시대이다. 교회의 경건훈련이 자족으로 가야 됩니다. 세속의 분리가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 시계를 한 40년만 돌려봅시다 지금은 우리가 산업화를 넘어서 정보화시대를 살아가기 때문에 예전에는 산업화 시대에는요 돈이 돈을 벌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정보화 시대이기 때문에 정보가 돈을 벌어 주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예전에 우리나라는 농경시대 입니다. 무엇이 돈을 벌어 주었는가 하면은 땅입니다. 아무리 정보가 뛰어나도 아무리 여러분 기술이 뛰어나도 땅이 없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불과 40-50년 전에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우리나라에 제일 무서운 소리가 뭐냐 하면은 호적 판다는 소리입니다.
호적 판다는 것은 부모부터 유산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거지가 되는 삶의 전락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전에 예수 믿는 사람들 부모로부터 호적 파인 사람 참 많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먹여 살려 주실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 믿은 겁니다. 오늘날 여러분 자족 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지 않는 사람은 자족할 수 없습니다. 자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신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죽습니다. 있는 자가 자족하지 못하는 사회는 희망 잃은 단어가 실종됩니다. 우리 사회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잘살아 보세 해야 되었습니다. 좁은 땅덩어리 자본 없고 돈 없고, 기술 없고. 먹고 살만하잖아요 이제는 국민들에게 특히 있는 자들에게 자족을 강조해야 됩니다.
교회의 경건훈련이 자족으로 가야 됩니다. 세속의 분리가 아닙니다. 어디서 이런 말 들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 살아 계심을 믿는 자이지요. 수요일도 이야기하고, 지난 주일도 이야기해서 미안합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요. 이 불경기에 그래도 먹고 살만한 우리나라의 하나 정책 쓴 적 있습니다. 면세점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그래요, 몇 조원이 수익이 온다고 그래요. 참 저는 자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족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정책을 폈기 때문에 있는 자에게 더 얹어 주어 버린 겁니다. 대학교에 있을 때에 신구종합건설회사에 제가 우리 교회 장로님이었기 때문에 매달 예배 인도하러 갔습니다. 건설회사 200위 밖에 있었든 기업인데요, 나중에 173위까지 올랐습니다.
저는 건설회사 뭐 등수가 뭘 의미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야기인즉 그래요 장로님 어떻게 이래 되었습니까,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요 뭐 큰 토목공사를 따 왔다고 그날은 파티를 하고 이러더라고, 그래 어떻게 중소기업기 그렇게 그 큰 토목공사를 따 왔어요 그러니까, 목사님 요즘은요 이런 토목공사에 대기업은 입찰 자격이 없습니다. 중소기업하고 컨소시험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우리는 포철하고 컨소시험에서 이번에 딴 겁니다.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왜 이번에 면세점 할 때에도 중소기업하고 컨소시험한 것에 점수를 많이 주지 못하는 거에요, 말로만 공유 공생하지 말고, 공유와 공생하는 제도를 만들어야지요. 제도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살아 계심을 믿는 목사들이 먹고 살만하면은 자족하라고 할 줄 알아야지요.
오늘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살기 힘듭니까? 잘살아 보세 하고 죽도록 일 하세요. 먹고 살만 합니까? 자족하세요. 이번에 여러분 참 경건을 자꾸만 금욕주의로 착각하는 것 때문에 저는요 애들 말로 환장하겠어요. 가난이 선이 아닙니다. 지금은 열심히 일해야 되지만은, 50대 가면서는 이제 일과 즐김이 반반 섞이면 60대 넘으면서는 정말 그런 멋있는 삶을 살다가 주님 나 잘 살았지요. 나 왜 이래 살은 줄 아세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21세기 대한민국의 경건훈련이 뭔 줄 듣고, 내 삶을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6. 더 잘 살아 보자고 하는 세상에 이제는 자족하는 신앙을 통해서 구별 되야 됩니다 이게 카이로스 입니다. 카할야회의 경건훈련은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은 더 잘 살려고 할 때에 자족하는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거룩한 표지를 보여야 됩니다.
여러분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이 시대는 여러가지 이런 규정을 통해서 세상과 구별 되려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는 먹고 살기 힘들 때에는 양반 타령하는 그때에 한국 교회는 잘 살아 보세를 통해서 세상과 구별되려고 했습니다. 더 잘 살아 보자고 하는 세상에 이제는 자족하는 신앙을 통해서 구별 되야 됩니다 이게 카이로스 입니다. 하나님 살아 계심을 믿습니까? 자족하십시오. 그래야 남들보다 내가 조금 더 잘 사는 중산층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더욱 자족하세요. 그래야 없는 사람도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희망은 거룩한 카할야훼가 회복이 되야 됩니다. 그 카할야회의 경건훈련은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은 더 잘 살려고 할 때에 자족하는 모습을 통해서 세상 사람과 다른 하나님의 백성의 거룩한 표지를 보여 줘야 됩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도 여러분 정말 열심히 일한 자가 누릴 수 있는 그 안식이 있기를 바라고 그 안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정말 휴가 가서도 하나님 몰랐으면 이런 휴식이 사대부의 아내에게만 있었든 그 풍유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에 대한 신앙의 힘 기독교의 힘, 말씀의 힘 여호와의 힘 느껴 지는 수련회 되시고, 여러분 정말 우리 그러지 말자, 제 아버지가 제가 어릴 때에 조금은 좌파적인 것이 많아서 그랬는지, 이런 이야기 하더라고요, 웅아 제 아버지는 웅아 이래요. 부자 욕하면 부자 못 된다, 부러워할 필요도 없지만은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그 부분을 향유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한번 따라 할까요 오늘 행복하자 오늘 행복한 사람은 평생 행복합니다. 내일 행복하자 하는 사람은 평생 행복과 상관없는 삶 삽니다. 때를 따라 경건훈련이 다릅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생존의 광야를 넘어서 안식의 가나안을 주었건만 여전히 이 땅은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세 외치니 희망이라는 단어가 실종된 거룩한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지 못하고, 세속의 공동체가 되어졌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 교회마저 세상과 분리를 향한 경건운동만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어떻게 더러운 세상을 정화시킬 것인가 말씀의 생수가 오염되어져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먹고 살기 어려운 이 땅에 하나님께서는 목사님들의 입을 통해서 잘 살아 보자라고 외치는 복음을 증거하게 하셔서 가나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아버지 하나님 잘살아 보세요 가 복음이 아니요 자족 하자가 복음인 것을 알게 하여 주어서 수고의 대가를 누릴 줄도 알고, 있는 자들이 자족함으로 없는 자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한 귀퉁이에서 맛이라도 보여 지는 나라가 되도록 목사님들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성도들의 마음에 순종의 마음 더하여 주시옵소서. 드린 예물이 우리 모두를 풍요롭게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물이 되기를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오늘도 자족하는 마음은 경건의 유익임을 알아서 세상과 분리된 경건훈련을 통해서 이 세상의 하나님의 생명을 불어넣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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