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신명기 23장 19절-24장 7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5. 8. 7. 13:15

 

 

 

 

담임목사 김종웅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

본문: 신명기 23 19–24 7

2015 8 2일 주일 낮 예배

                                                                                                                                                            No. 221

우리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23장입니다. 금년에 우리 신명기를 쭉 묵상해 왔는데 이제 다 되어 갑니다. 19절에서 24 7절까지 교독을 합니다 제가 한절 읽고 여러분들이 한절 읽고, 합독 하니까 읽는데 너무 우리가 너무 마음 빼앗기는 것 같습니다.

 

23 19

19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20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2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23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24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25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24 7

1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2 그 여자는 그의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3 그의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또는 그를 아내로 맞이한 둘째 남편이 죽었다 하자

4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6 사람이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

7 사람이 자기 형제 곧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을 유인하여 종으로 삼거나 판 것이 발견되면 그 유인한 자를 죽일지니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아멘

 

선지자의 관점: 호세아는 신명기법을 기준으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지적. 신명기의 법은 10계명 중에서 8계명의 시행령이다. 유대인들은 쉐마 이스라엘 해서 쉐마교육이 신명기 6장을 근거로 해서 세워 진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서원은 지켜라. 부자 되려고 헛된 맹세하지 말라.

 

여러분 BC 15세기 입니다 그때 주어진 법입니다. 새로이 장가간 사람은 군대도 보내지 마라, 어떤 직무도 맡기지 말고, 한가롭게 집에서 아내를 일년 동안 즐겁게 하라. 21세기에 우리가 어떻습니까? 아무런 조건을 따지지 않고, 군대다 뭐 애 낳아도 가야 되잖아요. 오늘도 여러분 신명기의 이 법들이 오늘 읽은 것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지요 10계명 중에서 8계명의 시행령입니다. 도둑질하지 말라, 그 시대의 상황 속에서 구체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라 라는 법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이나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체는요 신명기적 공동체라고 그래요. 그래서 성경의 모든 가치판단과 선택의 기준이 신명기 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쉐마 이스라엘 해서 잘 아는 대로 쉐마교육이 신명기 6장을 근거로 해서 세워 진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1.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란 하나님의 이름을 오용하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서 자기의 사욕을 채우는데 사용하지 말라. 포도원에 들어가서 배불리 먹되 그릇은 안 되고. 곡식은 손으로 따도 되나 낫으로 베면 안 된다.

 

그것은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제가 10계명 하면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도둑질 하지 말라는 것이 여러분 장발장 같이 배가 고파서 담 넘어가서 먹을 수 밖에 없는 사람보고 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먹고 살만하면서 도둑질하지 말라,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도둑질 하지 말라니까 그저 담만 안 넘으면 되는 줄 아는데 오늘 성경에 보니까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먹고 살만하다 보니까 남에게 돈 빌려 줄 일도 있는데, 돈 빌려 주었으면은 같은 동족끼리는 이자를 받아서는 안 돼. 다른 동족에게는 받아도. 여러분 살만하면서 어려운 사람에게 돈 빌려 줘 가지고 이자를 받는 것도 도둑질이다. 없는 사람에게 빼앗는 거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그 뒤에 보면은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더디 갚으면 안돼, 그러면 죄가 돼, 서원한 것은 반듯이 갚아야 돼, 이행해야 돼. 여러분 이런 부분에서도 여러분 약자들은요 강자에게 약속을 안 하면은 혼나요. 그런데 힘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가 하면은 자기가 서원을 해 가지고 안 지킨다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는 것도 제가 뭐라 그랬어요? 그냥 하나님 이름 막 부르면 되지 않는다 이런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이름을 오용하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서 자기의 사욕을 채우는데 사용하지 말라. 흔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자기의 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서원하는 일들이 많았거든요.

 

그렇게 도둑질 하지 말라, 이렇게 말을 하고요. 또 그 다음에 참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배가 고프잖아요 그러면 포도원에 들어가면은 마음대로 따먹어도 된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릇을 가져가서 남의 밭에서 포도를 따 가지고 집에 가지고 가지는 못한다 이렇게 말한 겁니다. 그리고 곡식을 가서 따서 손으로 따서 가져가는데 낫으로 추수를 해서 남의 것 가져가면 안 된다. 여러분 남의 포도원에 가서 포도를 따 먹는 사람 남의 밭에 가서 이삭을 손으로 가져갈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이거든요. 이런 사람들에게 그것 막지 말라고 그러고, 또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게 배려하는데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피해를 주면은 안 된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2. 아내와 이혼을 할 때에 이혼 증서를 주어라. 사람을 유인해서 종으로 파는 인신매매는 안 된다. 가나안에 들어가서 말씀대로의 공동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사사기와 열왕기 선지서가 있다.  신명기와 모세5경을 읽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의 정체성을 잘못 가져간 것이다.

 

그러면서 또 24장에 오면은 여러분들이 성경을 보면서 7계명이나 이 말씀을 그 시대의 상황에 이해해야 됩니다. 그 시대에는 여자는 남편의 소유물이었다고요, 그래서 남편은 여자를 하나의 재산으로 취급했다고. 그래서 아내에게 수치스러운 일이 발생을 했을 때에 내 쫓을 때 재산을 버려도 버릴 때 그냥 버리면은 이 여자는 살아갈 수 없거든요, 그래서 반듯이 이혼 증서를 주어라 그것은 뭐냐 하면은 이혼 증서가 있어야 재혼 할 수 있거든요 남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그래 재혼을 해가 둘째 남편도 그랬을 때 먼저 번 남편은 그 아내를 다시 거두어 들이지 말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 이런 것들은 저도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어요, 그 시대에 안 살아서, 그러나 필요하다고 취하고 필요하다고 버리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사람을, 아마 그런 의미가 아닌가 이건 제가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그리고 또 여러분 그렇게 여자가 사람 대접 못 받는데 남자는 새로 장가갔거든 군대에도 면제를 해주고, 직무도 나라에서 직무도 배제를 해 가지고, 한가히 일년 동안 아내를 즐겁게 해 줘라. 가난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입니까 부자에게 하는 이야기에요? 그때나 지금이나 부자는요 자기 시간 마음대로 쓰고, 부자는 자기가 할일 다 합니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우리나라만 해도 그러잖아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쯤 되려면은 뭐해야 됩니까? 최소한도 군대에 갔다 오면은 국회의원 못하는 것 같아 ㅎ ㅎ 장관쯤 하려면은 아들 군대 안 보낼 쯤 되는 것 같아. 그런데 이 신명기 법은요 힘이 있는 사람이 군대 안 가는 게 아니라 가난하나 힘이 있으나 누구나 새로이 장가간 사람은 아내를 즐겁게 해서 평생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라 이렇게 말을 합니다.

 

살다 보면은 저당을 잡힐 수 밖에 없는데 어떤 저당을 다 잡아도 맷돌의 위짝은 저당을 잡을 수 없다. 맷돌의 위짝 맷돌중의 가벼운 것을 하는데 그것은 사람의 생존의 지극히 필요한 식 기구를 말하는 거에요. 우리나라도 지금 그런 거지요, 다 빨간딱지 붙여도 주방 기구에는 빨간딱지 못 붙이잖아요, 먹고 살도록. 그리고 사람을 유인해서 종으로 파는 인신매매는 해서는 안 된다. 이게 신명기에 너희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이런 공동체가 되어야 될 거다 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이 말씀대로 살았을까요? 살지 안았을까요? 안 살았다고요. 그래서 사사기가 있고, 열왕기가 있고, 선지서가 있는 거에요.

 

우리가 신명기 여러분들이 잊어버렸겠지만 신명기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뭐라는 가 하면은 너희는 날 때부터 악해 가지고 말 안들은 사람들이다 이렇게 말을 해요. 정말 이렇게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을 배려하며 사는 그런 세상이 되도록 가나안에 들어가라고 했는데 여러분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인간들이 죄성 때문에 그래 살지 못한 거에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맨날 신명기를 읽으면서도 또 모세5경을 읽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의 정체성을 잘못 가져간 거에요. 오늘도 제가 이스라엘 하면서 설교 제목을 뭐라 해 놨는가 하면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다 라고 하면서 느낌표를 해 놨어요. 제가 어제 교역자들에게 교역자 회의를 하면서 당첨된 제목이 이 제목이라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라고 하는 말인데요 이스라엘 자신들이 그 의미를 부여한 거지요.

 

3. 유대인이라 함은 12지파 가운데 유다지파의 후손들이다. 히브리라 함은 건너온 자다, 화란 메스포타미아 갈대아우르 유프라테스강을 건너온 자.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신명기에 쉐마가 이런 말이잖아요, 하나님에게만 옳다 인정함을 받고 희망과 사랑과 정의를 지키며 살라.

 

여러분 유대인들은 이름이 여러 가지 입니다. 하나는 유대인이라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12지파 가운데 유다지파의 후손들이다 라는 의미가 내포 되어져 있고, 또 히브리인 이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라는 말은 건너온 자 이런 말입니다. 저 화란에서 메스포타미아 문명 갈대아우르에서 유프라테스강을 건너온 자 이런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것 있지요. 우리나라도 여자들 옛날에 이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우리 정장로님 부인 이금희 권사님은 이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침마당에 이금희하고 똑 같은데 옛날 같으면 충주 댁 이랬다고, 고향에 이름 댔잖아요. 히브리인 이라는 말이 그런 말이에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고귀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거든요. 그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잘 알다시피 창세기 32장에 야곱이 어떤 사람하고 밤새 씨름을 해서 그 사람이 이기지 못하니까 야곱의 둔부의 힘줄을 끊어 버린다고.

 

그래도 붙들고 늘어지니까 나 복 안주면 못 간다고 하니까 날은 새 가니까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앞으로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이랬다고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과 복을 받은 것에 대한 자부심이 그 이름 속에 가득 차 있다고. 여러분 그런데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명기적 공동체를 이루지 못할 때 선지자들은 이 말씀을 가지고 신명기의 말씀을 가지고, 그 사람들을 깨우치려고 한 거에요. 그 깨우치려고 한 것 중에 수요일 날 여러분들이 안 나와서 제가 다시 말하지만은 호세아 선지자는 이런 이야기 한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가 이스라엘이라는 것이 얼마나 존귀한 이름인 줄 아느냐?

 

우리는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복된 민족이야. 라고 하는 그들에게 호세아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의 12지파 조상 야곱 어떤 자인 줄 알아? 엄마 뱃속에서부터 속이면서 형을 속여 가지고 붙잡고 나온 사람이야. 그러면서 또 그런 이야기 해요. 왜 창세기 32장만 보느냐? 너의 조상 우리 조상 야곱 한번 봐 봐 저 밧담 아람에 있을 때에 여자 하나 얻기 위해 가지고 평생 종 노릇하고 양치든 자야, 별것 없는 자야, 그런 조상이 애굽에 내려가서 종 노릇 할 때 하나님께서 예언자를 보내어 주어서 구원해서 너희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면서 신명기에 어떻게 말했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힘을 가지고 더 부자가 되고, 그래서 없는 사람들은 숨쉬기 어려운 세상 속에 너희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그들과는 달라야 돼.

 

너희들 애굽에서 평생 동안 너희들이 집을 지었지마는 그 집에 못살아 봤잖아 종이라서, 너희들이 평생 농사를 해봤지마는 그 농사한 것 너희들이 못 먹어 봤잖아, 그러면서 너희들이 다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너희들이 그때와 같이 그렇게 힘있는 사람은 자기 힘을 가지고 치부하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 까지도 빼앗기는 그런 공동체 만들면 안돼. 신명기 말해 놨잖아 왜 그래 살아? 라고 말을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래야 된다고, 너희들은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며 사는 자여야 돼. 신명기에 여러분 쉐마가 그런 말이잖아요.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하나님에게만 옳다 인정함을 받으려고 살아야지, 잘 사는 사람에게 잘 보여서 살아가려고 하는 그런 나라 되면 안돼, 이런 이야기입니다.

 

4.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진노의 자식이었다. 그런 우리를 십자가를 통해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셨다. 호세아는 사랑과 정의, 정치적인 정의, 경제적인 정의를 지키며 살라 했다.“자원불변의 법칙”

 

오늘도 여러분 우리에게 하는 소리지요. 여러분 주일날 오늘 와서 이것 들으셔야 되요.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맆써비스의 설교를 들으려고 하면 안돼요. 야 하나님이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교인들을 사랑해서 이 불경기에도 어느 집사님은 사업이 잘되고, 복되게 하고, 여러분들도 이런 복을 받도록 하라고, 이런 것 아니에요 설교.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이 한가지 알아야 될게 우리 출신이 별 것 아니구나, 성경에 뭐라고 그랬어요?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진노의 자식이었다고요. 내 세울 것 없었다고요, 그런 우리를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거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너희들 하나님에게 옳다 인정함을 받으려고 살아야 돼. 여러분 이제까지 사시면서 무슨 여러분들의 삶의 목적이 뭐였어요?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하나님에게 옳다 인정함을 받으려고 해야 되요, 어떤 사람을 하나님께서 인정하는가? 주일날 뭐 안 빠지고, 예배 나오는 사람만이 아니에요, 호세아는 사랑과 정의를 지키며 사는 자라고 그랬어요. 없는 사람에게 배려할 줄도 알고, 정의 정치적인 정의는 뭡니까? 공정한 재판, 경제적인 정의는 뭐요? 자기가 일한만큼 정당한 대가가 주어지는 게 경제적인 정의에요.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에게서 옳다 인정함을 받는 삶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살려면은 별 것 없는 내 자신을 하나님께서 자녀 삼아 주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어 진 것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어야 되요. 이번에 여름 수련회를 하면서 재작년 보다 참여가 좀 적다고 해서 왜 그러느냐 이유를 물어 보니까 우리 여전도사님이 그래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금년에 들어와서 여집사님들이 직장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아 졌기 때문에 남편 혼자 가기 뭣해서 안 가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저는요 그 이야기를 들을 때 화가 나더라고. 분명히 나라에서는 재작년보다 금년이 더 국민소득이 높아졌는데 왜 가정경제는 더 힘들어서 주부들이 일자리 가야 됩니까, 그러면서도 맨날 광복70년 아 대한민국 어쩌란 말입니까, 더욱 신명기적 공동체에 가도록 교회가 깨우쳐야지요.

 

하나님에게 복 받은 이스라엘이라 하기 전에 과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옳다 인정함을 받으려고 사는가, 사랑과 정의를 지키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냐, 아니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자가 되고 잘만 되면 하나님의 복이라고 하는 그런 유대인과 같은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 한번 살펴봐야지요. 오늘도 여러분 이런 판단과 가치판단과 선택이 저는 여러분들의 선택이 되야 된다고 생각해요. 신명기를 이때까지 쭉 들어왔으면은 오늘 8월 첫째 주일이잖아요. 우리나라의 대부분이 휴가철이에요, 제 서재에서 탁 보면은 영동고속도로 보면은 알아요, 차가 거의 서서 지나갑니다.

 

그래서 어제 토요일 날 설교를 준비하면서 도로를 쳐다보면서 이번 주일날 우리 교인들 자리가 텅 비겠구나, 이랬는데 오늘 보니까 꽉 찬 거에요. 내가 여기 앉아서 무슨 생각 한 줄 압니까? 참 힘들구나, 왜 힘듭니까?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며 살지 안 해서 그래요. 우리 동백은 다 서민들이잖아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하는 이야기 아니에요, 좀 강남에 있는 교회의 목사님들이 호세아적 시각을 가지고, 신명기적 공동체를 살지 못하는 자들에게 왜 경고하지 못하는가? 여러분 자원불변의 법칙이에요. 내가 이익이 되면 상대방은 손해가 되요. 우주에서 떨어져 들어오는 게 아니에요.

 

5. 이스라엘 하나님과 겨루고 축복받은 민족 5천 년의 역사 그 말 거두어 드리고, 호세아의 시각으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보듯이 기독교인의 정체성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랑과 정의를 지키는 자.

 

여러분 힘있는 자가요 설치면은 없는 사람은 깔려 죽어요. 그걸 아는 게 그리스도 인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는 사람은 힘있는 내가 설치면은 없는 사람은 깔아뭉개 죽는다는 것을 아는 것이 정의를 지키며 사는 삶입니다. 저는 우리 한국 교회가 좀 다시 이런 신명기적 공동체로 회복 되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회에 여러분 정말 힘있는 사람이 더 잘 살려고 설치면은 없는 사람 숨 못 쉬어요, 우리나라가 좀 그런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이스라엘 하나님과 겨루고 축복받은 민족 5천 년의 역사 가운 데 이제는 그 말 거두어 드리고요, 호세아의 시각으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보듯이 기독교인의 정체성은 뭔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에게 옳다 인정함을 받으려고 함으로 말미암아 사랑과 정의를 지키는 자가 교회이구나, 저는 이런 평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재작년에 여러분 여름 수련회에 그 장소에도 많은 단체가 왔고, 교회도 왔는데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그 원장이 직접 그랬어요, 온 공동체 단체 가운데 가장 멋있고 행복하고 사이가 좋게 보인다고,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라 했거든요. 여러분 잠시 와서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맆써비스를 듣는 자들이 아니고,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들의 심비에 새겨져서 여러분들의 가치의 판단이 변화 되어져서 날 때 부터 완고하고 고집이 센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 주어서, 더 하나님의 나라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든 그 감격이 예배 때마다 있어 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이 휴가의 복판에 교인(교회) 빌까 봐 예배 안 드리고 가면 하나님 진노한다 이런 설교 말고요, 이곳에 와 있는 교인들을 보면서 참 우리나라 없는 사람 살기 힘든 나라이구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생명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야 되요. 저는 가끔 그런 생각 해봐요. 여러분 애들을 키워 보면서요 어떨 때에는 내가 거지도 아니고 지가요 그만큼 커가 돈 벌고 직장 생활 하는 게 누구 때문에요? 지가 잘나서 그런 줄 알아, 자식들은요 지가 아버지 아들 되어 준 게 큰 유세하는 것 같아, 철들면 그래 안 해요. 자식만 그렇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유세합니까, 하나님 우리 만들어 놨으면 책임져야지 뭐 하는 거냐고, 하나님 앞에 시간 드리고 재물 드리고, 뭐 할 때에도 거지에게 하듯이 다 쓰다 남은 것 드리는 것 여러분 우리 그래 살면 안되거든요.

 

정말 하나님께만 희망을 두어서 살아서 여러분들 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저는 그래 생각해요. 내 쓰다가 못쓰는 것 버리는 시간 돈 주지 말고요, 정말 내 삶의 시간과 물질 가운데 일부분은 떼 놓으세요, 그래서 신명기에 그래 말하는 겁니다.

 

6. 하나님의 자녀 삼은 것은 가장 미약한 자이기 때문에 선택했노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재물 얻는 능력을 주셨느니라. 하나님의 염려는 네가 먹고 살만할 때 내 능력으로 재물을 얻었을까? 염려하고 두려워하라는 것.

 

내가 너희를 하나님의 자녀 삼은 것은 내가 너희를 택한 것은 너희가 세상의 민족 가운데 가장 수요가 많아서 택한 것이 아니라, 가장 미약한 자이기 때문에 선택했노라. 그런데 너희들이 애굽에서 노예로 살다가 내가 한 예언자를 보내어 주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 가서는 너희가 짓지 아니하는 집에서 살게 되고, 너희가 심지 않은 포도원에서 먹게 될 때에 그래서 너희가 배 불리게 되었을 때에 네 능력으로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염려하고 두려워하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재물 얻는 능력을 주셨느니라. 여러분들은 어떤 염려로 삽니까? 내일이 내가 어떻게 될까? 이 염려입니까? 세상에 있는 사람, 천국 못 갑니다. 지옥에 속한 자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 하나님의 백성 염려 아닙니다. 하나님의 염려는 뭡니까? 네가 먹고 살만하게 되었을 때, 내 능력으로 재물을 얻었을까? 염려하고 두려워하라는 겁니다. ? 사랑과 정의를 지키며 살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재벌이요 자신의 능력 아니었잖아요, 우리나라 재벌이 언제 부모로부터 받은 자본이 있었습니까? 태어날 때부터 기술이 있었습니까? 우리 코 묻은 돈 국민학교 때부터 강제 저금한 것이 오늘의 재벌의 자본이었지요. 동생 공부시키기 위해서 저 전라도 시골에서 부산 범내골 삼화고무 와서 본드 냄세 맡아 가며, 풀칠해 가며 여러분 합판에 그 본드 무쳐 가면서 이룬 오늘의 기업 아니에요.

 

그런데 여러분 그건 내 능력으로 벌었다고 하니까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은혜 무슨 염려해야 되겠습니까? 내 능력으로 이렇게 부유하게 되었다, 걱정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거두어져 갈 것을 두려워해야 됩니다. 오늘도 여러분 참 찬송가도 아 하나님의 은혜 이 쓸데없는 자, 예전에는 이런 찬양이 너무나 많았는데 없어진 것 같아. 우리 3절 먼저 부르고 예수 믿게 된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을 알아서 교회가 오염된 세상을 정회시키는 생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에 하나님께서 의로운 손으로 붙들어 주어서 이렇게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하나님을 거지 취급 할 때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신명기의 법은 우리의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서 가장 적은 시간을 구분해서 먼저 드려서 없는 사람도 희망을 가지고 숨쉬며 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성공한 사람이 존경을 받고, 없는 사람이 무시당하지 않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주었지만 나면서부터 완악한 이스라엘을 한번도 그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 라는 헛된 가슴에 헛바람만 넣는 랍비들의 설교로 인하여 예언자들이 약속하였든 그 구원을 경험하지 못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이 땅에 와서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는데 우리가 그렇게 욕하고 탓하는 유대인의 병이 우리에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사는 사람들 지옥 갈 사람들이라고 우리가 무시하지만은 그들의 염려와 같이 육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할 때가 있습니다. 내일 일을 염려 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은 내일 염려 내일 하라, 염려한다고 내 키가 한자나 더하겠나 했지만 여전히 우리 속에는 육의 소욕이 성령을 거슬릴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 재물 얻는 능력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내가 내 힘으로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자만하고 교만한 우리를 버리지 않고, 지금도 주의 자녀로 인 처 주시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며 사랑에 감사하게 하시고, 정말 이 땅이 이제는 아버지 하나님 아무것도 없을 때에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축복하여 이렇게 경제적인 부유함이 일어났는데 이제는 부유한 자들이 아버지 하나님 자족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제는 아버지 하나님 경제가 소득이 늘어날수록 서민들의 삶도 부유 해지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도록 이 땅에 특별히 강단에서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사랑과 정의가 지켜 지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드려 진 예물이 세상과는 다른 신명기적 공동체인 교회를 세우는 데에 복되게 사용되기를 원하오며 우리를 구속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나면서부터 완고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오래 참음을 보여 주심으로 우리의 마음을 녹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오래 참으시는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강한 자, 성공한 자가 존경을 받고, 없는 자 약한 자도 무시당하지 않는 초월의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신 성령의 교통하심이 오늘도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라는 자부심의 그리스도의 명칭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희망을 두며 살아가서 사랑과 정의를 지키며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서 가야 할 하나님의 나라를 땅에서 조금이라도 맛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