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땅 따먹기 (지계 표를 옮기지 말라)
창38:1-11(잠23,10)
2013년 9월 15일 주일 낮 예배
No. 123
1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와 가까이 하니라
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데리고 동침하니
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의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4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5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데려오니 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 된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의 형에게 씨를 주지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10 그 일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11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의 아버지 집에 있으니라
잠언 23:10
10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아멘
오늘 여러분 창세기 38장은 창세기를 쭉 읽어 나가다 보면은 참 쌩뚱 맞다 왜 이 이야기를 하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왜 있는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있는 겁니다.
1.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와 계대 상속, 지파 별로 땅을 공평하게 분배하다.
여러분 설명 안 해도 알겠지요, 설교를 짧게 하기 위해서 간략하게 말하자면은 계대 상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옛날에 우리나라도 여자가 가장 큰 죄가 뭐냐 하면은 아들 못 낳는 것, 그 집에 대를 있지 못하는 것 칠 거 죄악이잖아요, 그래서 대를 있기 위해서 첩을 두어서 이렇게 씨받이도 있고 이랬잖아요, 오늘 이 부분은 뭐냐 하면은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유다의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첫째가 아들을 못 낳고 죽어 버렸어요, 그래서 둘째 아들로 하여금 형수를 취하여 아들 낳아라 했는데 그렇게 안 함으로 죽임을 당하였어요. 그래서 어린 셀라를 그렇게 해야 되는데 아버지가 또 죽을 가봐 장성하면 하도록 해 줄게 이래 놔놓고 그 일을 진행을 안 한 거에요,
그러니까 이 큰 며느리 다말이 창녀로 변신을 해서 시아버지의 씨를 받아서 자녀를 낳는 이런 일들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야 이거 뭐 이런 것이 있나 성경에 윤리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러면 성경을 잘 못 보는 겁니다. 성경은 훈장이 훈시하듯이 훈계를 받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우리 한국교회에 저도 방송설교를 보면은 목사님이 아니라 전부 훈장 선생이 교인들에게 훈계하듯이 이이야 하는 것이 참 많아요 그런 것이 아니에요, 이 성경이 왜 그렇게 진리냐 하면은 이것은 뭐냐 하면은 요즘 우리나라에 가장 그 정치에 화두 불교적인 용어이지만은 쓰면은 뭐냐 하면은 경제민주화잖아요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민주화 이러니까 좌파적인 냄새가 난다고 똑 같은 내용을 창조경제 라는 말로 바꾸었어요 바로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에요, 여러분 이 말은 뭐냐 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 역사를 아셔야 되요, 너희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은 그 땅을 분배를 해줘요, 지파 별로 그래서 분배를 해놔 놓고 제비를 뽑아서 땅을 지파 별로 가지게 하고 또 그 지파에서도 땅을 분배를 해서 가족 별로 제비를 뽑아서 가지게 해요, 왜 이렇게 하는가 하면은 여러분 우리 인간이 범죄하고 난 이후에 죄인들이 사는 인간에게는 우리가 개인차가 있잖아요, 능력이 있는 사람 능력이 없는 사람 그래서 능력이 있는 사람은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요, 그러다 보면은 자원불변의 법칙에 의해서 없는 사람은 있는 것 까지도 빼앗기거든요, 이러지 못하도록 서로 공평하게 분배하는 거에요,
자꾸만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를 무의 도식 하는 나라로 종교인들이 바꾸는 바람에 착각을 하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굉장히 공평한 나라에요, 이런 것 알아야 올바른 신앙생활하고 여러분들 이런 것 아셔야 야 내가 예수 잘 믿었구나 이런 구원의 감격이 있는데 그저 예수 잘 믿으면은 복 받는다는 이야기만 하고, 또 내가 잘 못 믿어서 하나님께 벌 받았다고 이야기 하니까 죄책만 있고 탐욕적인 기독교로 만드는 것은 성경과 전혀 무관한 잘 못된 종교에요,
2. 고르바쵸프 감자 이야기, 자본주의 와 공산주의 관점에서 보지 말고 (민주화의 관점)성경적인 관점에서 이해해야 함.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그렇게 평등한 것을 이야기를 하면은 공산주의잖아요, 여러분 노력을 한 사람이나 안 하는 사람이나 능력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똑 같게 만들려고 하면은 그건 공산주의 평등이잖아요 그런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이 세상에 공산주의나 자본주의도 어떻게 하면은 모든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세상을 만들까 에서 나온 거에요, 이념논쟁 하라는 것이 아니고 자본주의는 최고의 가치를 자유로 두는 것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이런 생각들 때문이잖아요, 아담스미스의 국부론[國富論]이 자본주의에 가장 기본적인 책 아닙니까, 인간은 누구든지 법이나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러면 능력 있는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해서 성장발전 시키면은 보이지 않는 손이 그것을 나누어서 없는 사람도 잘 살게 된다 그래서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두는 거에요, 그래서 자본주의는 성장발전 이런 것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고요, 그런데 공산주의는 그래 놨더니만 잘 사는 사람은 잘 살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 까지도 빼앗기더라,
그래서 국가의 힘으로라도 공평하게 해야 된다 평등 나눔을 지향하는 것이 공산주의잖아요, 그런데 두 개 다 실패했어요, 여러분 쏘련 문어 졌다고 공산주의만 실패라고 생각하면 안 되요, 평등은 왜 실패했습니까? 그럼 누가 일을 열심히 하느냐 이래서 여러분 패래스토로이카 고르바쵸프 감자 유명한 이야기 있잖아요, 감자를 싫고 가는 사람이 감자가 툭툭 흘리는데도 코르마쵸프가 운전사 세워가지고 감자 떨어지는데 몰랐느냐고 이러니까 한다는 소리가 이런 이야기 했거든요, 자기는 트럭을 여기에서 여기까지 옮기는 것이지 감자 떨어지는 것 알지만은 자기하고 상관 없는 일이다 왜 입니까 성과나 발전과 이런 것이 없거든요 평등, 지금도 공산주의는 땅이 국가의 것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발전을 안 하잖아요,
그럼 자본주의도 지금 실패로 규정짓고 있지요, 왜냐하면은 인간에 자유를 주어서 능력 있는 사람이 잘 살게 했더니만 자기네들끼리만 잘 살아 그래서 없는 사람이 힘들어 그래서 자본주의도 실패했다 신 자유주의경제 자꾸 이렇게 나간다고요, 그런데 기독교에서조차도 우파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민주주의 자본주의 좌파적인 목사를 가진 사람은 공산주의 뭐 사회주의 이런 주장 하니까 얼마나 웃기는지 몰라요, 성경은 그런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하나님 제대로 알게 되면은 여러분 요것 꼭 기억하세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목회하는 이유도 이런 것이고 예수를 믿어야 하는 이유도 이런 것이고 내가 목사가 되는 이유도 그기에 있는 거에요, 하나님 여러분 믿고 하나님 안에서 자기를 발견하게 되면은 자기에 수고의 분복을 누릴 줄 알아요, 수요일 날은 이런 이야기 많이 해드리는데 여러분 주일날은 못 해드려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모든 인간에게는 하나님 품을 떠나면은 두려움이 존재 하거든요, 그래서 그 두려움과 염려를 극대화해서 사람들에게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것이 자본주의 경제에 논리잖아요, 여러분 암 걸리는 것 자꾸 이야기 하니까 보험회사 잘 되잖아요, 애들 그래 키워가지고 살겠느냐 하니까 여러분 우리가 기꺼이 사교육비에 비용을 지불하잖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되는가 아니잖아요 나의 수고를 누리지 못하잖아요, 하나님 믿으면은 여러분들의 수고의 대가를 누리며 살게 되여 져요, 그런데 자본주의하고 다른 것은 뭐냐 하면은 그 누림이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기 때문에 옆의 사람들과 나눔이 되어져요 이것이 기독교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난 뒤에 어떤 기쁨이 있어야 되는가 하면은 야 내가 하나님 몰랐더라면 예수님이 계시해 주시는 그 하나님 몰랐더라면은 맨날 주변에서 염려와 근심을 극대화해서 쓸데 없는 비용을 쓰는 바람에 내 수고의 분복을 누리지 못했을 텐데, 인자와 선하심이 많으신 그 하나님을 알고부터 내가 수고한 것을 누리며 살게 되었구나, 또 내가 그 천국과 지옥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다 면은 나 혼자 욕심 부리면서 잘 먹고 잘사는 돈키호테의 삶을 살 것인데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나눔으로 말미암아 나 혼자 쓰는 것보다도 더 복된 생애를 살았노라 이런 고백이 있어야 되요, 교회는 그래서 모이는 거에요 여러분 돈도 보세요
혼자 어디 가서 100만원 쓰는 것보다 친구들하고 100만원 쓰는 것이 훨씬 재미있잖아요, 그것을 위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을 계시해주시고 그런 하나님을 우리에게 천국을 가져다 준거에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교회가 변화된 거에요, 여러분 우리나라도 지금 보세요 우리나라의 지금 그 동안 여러분들이 어쨌든 간에 2만불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하면서 우리가 열심히 살아서 이제는 옛날 우리나라의 경제소득에 200배가 되는 그런 국민소득을 이루었지 만은 요즘 제가 친구들하고 저녁 먹고 이러면은요 못 살겠다는 말이 입에 붙어 있어요, 왜 그런가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이 뭐냐 하면은 자본주의 관점과 공산주의 관점으로 보지 말고 성경적인 관점에서 봐야 되요,
1) 개화기에 민족 지도자들이 서학이란 성경을 보고 조선시대 신분제도와 법의 잘 못을 알고 나라 망칠 것을 알아 기독교인이 된 것임.
교회가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에서 멀어졌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옛날에 우리나라가 초창기 월남 이상재선생[月南 李商在 先生]신채호[申采浩] 남궁억[宮南檍] 우리나라 개화기에 민족의 지도자들이 다 기독교인이었거든요, 그런데 옛날에는 저는 이걸 모를 때는 어떻게 생각했는가 하면은 이 사람들이 외세의 힘을 빌려가지고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쟁취하고 기우러 져가는 나라를 외세의 서양의 힘을 빌려서 세워나가려고 기독교인이 되었구나 이래 생각을 했었어요, 실제로 그렇게 보는 사람도 많이 있지요, 그런데 제가 요즘은 근대기의 역사를 제가 쭉 보니까 그 사람들이 그래서 그래 된 것이 아니더라고, 그 사람들이 왜 그랬는가 하면은 조선이 왜 이 모양이 되었는가 하면은 유교의 신분제도 때문에 조선이 엉망진창 된 것을 알은 거에요.
그걸 어떻게 알았는가 하면은 서학이라고 하는 성경이 들어오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조선시대의 신분제도와 그 법이 얼마나 잘 못되었고 나라를 망치는가 하는 것을 알아서 기독교인이 된 거에요, 그럼 그 사람들이 깨달은 것이 뭐냐 하면은 조선시대에 여러분 양반제도 여러분 뭐 군사부일체 영화도 있지만은 그런 모든 것들이 신분제도에 고착한 것이잖아요. 양반으로 태어나면 영원히 양반이고 상놈으로 태어나면 암만 노력하고 암만 자기가 능력이 있어도 기득권층에 올라가지 못하는 그런 구조였잖아요, 그러니까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양반이니까 노력할 필요 없었잖아요. 노력해도 올라갈 수 없으니까 노력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세상 깨어져야 된다고 하고 홍경래의 난이나 홍길동이나 이런 일들만 일어난 거에요, 조선시대에 그래서 나라가 엉망진창 되는 것을 보면서 한탄을 하는데 성경을 읽어보니까 천지신명이 아니라 빌면은 복을 주는 그런 신이 아니고 우리를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그러네, 라는 것을 깨달은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만들었는가? 모든 인간은 남자나 여자나 있는 자나 없는 자나 연세 드신 분이나 젊은 사람이나 똑 같이 만들었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누구에게나 기회를 균등하게 주어야 된다 이래서 이 사람들이 기독교적인 가치관위에 나라를 세우지 아니하면은 우리나라 희망이 없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된 거에요,
2) 성경은 50년이 되면 희년 이라는 제도를 하나님이 죄악 된 세상 공멸해가는 세상에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제도.
또 기독교에 여러분들이 보시면은 열두 지파의 땅을 나누었는데 그 땅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일을 하면은 자기 지파 안에서 땅을 살수가 있어요, 그래서 남들보다 더 잘 살게 되여 져요,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이 부자 욕하면 안 되요, 제 아버지가 저 어릴 때에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 부자 욕하지 말아 그러면 평생 부자 못 된다, 제가 약간은 비판 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 것을 아셨던 것 같아, 나중에 성경을 보면서 내가 알았어요, 정말 여러분들이 부자나 성공한 사람을 존경해야 되요. 열심히 일을 해서 남들보다 더 누리는 것 박수 쳐줘야 되요. 그런데 그 부가 신분이라는 것 때문에 계승이 되어서 나면서부터 부자가 되고 양반이 되고 나면서부터 쌍놈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희년 이라는 것이 있어요,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땅을 사서 날들보다 더 잘살지만은 50년이 되면은 땅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 줘야 되요,
이런 하나님이 죄악 된 세상 죄인 된 세상에 잘 못된 된 죄도 그것으로 인하여 공멸해가는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약성경에 그런 제도를 주신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누가 열심히 일 해요? 내가 열심히 일하면 안 한 사람보다 잘 살고 멋있는 차 타고 하기 위해서 하는데 또 여러분 자기 자식은 그것 물려줘 버리면은 자식은 그렇게 안 하잖아요,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영원히 가난하게 돼 버리면은 잘못이잖아요, 그래서 성경은 50년이 되면은 원래 주인이 되여 져서 아버지가 부자라도 일을 안 하면 살지 못하게 만든 거에요. 또 아버지가 가난하다고 해서 내가 노력해서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만드신 거에요.
그래서 기독교가 우리 한국의 근대사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지금 우리사회 한번 보세요 양반 쌍놈의 제도는 없어졌는데 이제는 아버지가 재벌이 되고 기업가의 자손들은 나면서부터 부자가 되요, 몇 살짜리 아이가 재산을 수백억씩 가지고 있어요. 이제 내가 암만 노력을 해도 커피숍이나 뭐나 빵집이나 뭐나 대 자본이 만들어 버리니까 수고한다고 해서 안 되는 거에요. 내가 하든 가게에 대기업에 프렌차이즈가 하나 나면 문닫아 버려야 되는 거에요. 이러니까 조선시대에 양반제도가 이제는 경제에 고착화[固着化]로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분 아버지 재벌 있는 애들이 열심히 일할 필요 없잖아요. 또 열심히 일해서 뭔가 이루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암만 노력해도 그 자본의 두꺼움을 뚫지 못하니까 좌절해 버리잖아요. 이래되면 사회가 멸망 당하는 거에요, 교회가 이런 것들을 직시할 줄 알고 깨닫게 해야 되는 거에요. 여러분 지금도 그런 것 있잖아요. 대기업이 사돈 팔촌까지 이제는 납품이나 모든 것 다 문어발로 다 해버리니까 정말 우리사회가 이제는 2만불 소득이 되었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이 못살겠다 그러니까 일할 의욕이 상실되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요 경제민주화 해야 된다 창조경제 해야 된다 이래 버린다고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교회가 희망이 되어서 사람을 거듭나게 하고 변화시켜야 되는데 교회마저도 그기에 물들어 버린 거에요. 비판이라 생각하지 말고 잘 들으세요,
3. 예전적인 장로교의 지역 교회의 경계를 허문 6.25와 오순절 계통의 교회. 서구의 자본주의 실용주의를 가져오고 자본주의 복음주의 교회의 브랜드화.
원래 교회는요 지역교회가 저는 감리교 천주교 침례교 이런 것은 잘 모르겠는데 장로교는요 원래는 딱 지역별로 나누어졌어요. 동백은 동백교회 하나 있었고 구성은 구성교회 하나 있었고 죽전은 죽전교회 있어요. 동백에 살다가 구성에 이사 가면은 내가 구성교회 가야 되요 싫든 좋든 그게 교회였는데 언제 무너졌는가 하면은요 바로 이 지계석을 옮기지 말라 라고 하는 이유가 그런 거에요, 언제 무너졌는가 하면은 우리나라는 6.25때 무너졌어요, 6.25때 북한교인들이 남한에 내려오니까 곧 북한이 수복이 될 줄 알고 교회의 교단에서 이북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지역과 상관없이 교회를 해도 된다 라고 일시적으로 허용을 한 거에요. 그러니까 북한에서 내려온 교인들이 당연히 옛날에는 지역교회에 나가야 되는 줄 알았는데 그걸 허용을 해 주니까 북한사람들끼리 모인 거에요. 그런 교회가 대표적인 것이 영락교회 충현 교회에요. 그러니까 대형교회가 생겨난 거에요, 그런데 그것은 우리 역사의 비극에서 산물이라 하지만은 그 틈바구니에 무엇이 생겼는가 하면은 여러분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순복음 교회 신학적으로는 오순절 계통의 신학이 6.25 이후에 한국에 온 거에요,
그전에는 장로교는 굉장히 예전적입니다, 예배도 11:00시에 드려야 되고 겨울에는 7시 여름에는 8시 수요일 날 7:30 시간 못 바꾸었어요 함부로 못 바꾸었어요. 예배순서 송영에서부터 축도에 이르기 까지 손 대지 못했습니다. 이러니까 장엄함과 거룩함은 있었는데 마음에 감동이나 터치가 안 되는 거에요. 그런데 오순절 계통이 와가지고 그 살기도 빡빡한데 교회 와가지고 북치고 박수치고 기타치고, 여러분 장로교회 옛날에 기타 못 쳤어요 예배시간에 박수 못 쳤어요 지금도 여러분 전통적인 교회가면 박수 못 치게 해요,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그러니까 박수를 치니까 아 사람들이요 스트레스가 풀리거든요 그런데다가 종교적인 몰입현상까지 그 엑스타시 현상까지 도입이 되니까 사람들이 그리로 물밀듯이 밀려간 거에요 장로교인들이 밀려갈 때에 앞에 6.25로 인하여 지역 경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넘어간 거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다 감성적이지는 않잖아요 지성적인 사람들은 그게 아닌데 또 모범생적인 사람들은 순복음교회로 안 넘어가고 남아 있었어요, 그런데 80년대에 들어오면서 미국이나 구라파에 유학을 다녀오신 분들이 지성적인 장로교인들에게 아주 만족을 주었습니다. 예전에는 예배도 목사님의 설교들도 천편일률적으로 같았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와서 성경공부 제자훈련 강해설교 하면서 성경을 하니까 교인들이 지적인 만족이 왔어요, 여러분 사람들에게 감정적인 만족도 중요하지만 지적인 만족도 굉장히 만족을 가져다 줘요, 그러니까 순복음에 넘어갔든 일부 교인들 중에 지성적인 사람들이 다시 리턴 하고 예전적인 교회에 남아있었든 사람들이 거기로 몰려든 거에요.
그래서 강남에 대형교회들이 생겨난 거에요, 사랑의 교회 온누리 교회 지구촌교회 이런 교회들이요, 그런데 성경적인 것은 좋은데 굉장히 잘 못된 것이 이분들이 서구의 자본주의와 실용주의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경계를 허물면서 교회를 브랜드로 만든 거에요. 여러분 지금도 박범신의 소금 읽어보세요, 자본주의에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 브렌드화에요 브렌드는 질 하고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허구에요, 여러분 옷도 옷 하나 무슨 100만원 200만원 갈게 뭐 있어요, 뭣 때문에 상표하나 때문에 노스페이스 하나 때문에 페라가모 샤넬 이런 것들 때문에 원가와 상관없는 돈을 사람들은 지불하잖아요, 그래서 암만 뼈빠지게 노력을 해도 그런 인간의 허구와 소비적인 욕구에 충족해서 그것 다 가져가기 때문에 허덕이는 거에요,
지금 우리나라는요 3만 불을 가져가야 되는 게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을 바꾸어서 소비 페턴을 바꾸어줘야 되요, 그래야 여러분들의 삶이 건강하고 교회는 그런 거에요,
4. 교회다움의 회복/교회는 다 똑 같은 교회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고 영원의 세계가 있음을 믿는것.
그런데 교회조차도 브렌드화 되여 지니까 자본주의 실용주의에 맛본 한국의 교인들이 몰려간 거에요, 그러니까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인데 예수님은 온데간데 없이 브렌드의 창시자의 교회가 되 버린 거에요, 그러니까 브렌드는 가치 있는 브렌드 가치 없는 브렌드가 있잖아요 중저가 고가 이런 것이 있잖아요, 그래서 교회가 좋은 교회 안 좋은 교회가 생겨난 거에요, 옛날에 로칼처치 일 때에는 교회는 다 똑 같은 교회이지요, 목사는 다 똑 같은 목사지요, 무한경쟁을 시키지 아니하니까 성자 독식이 일어나지 안 했는데 교회도 이제는 브렌드화 하니까 무한 경쟁의 시대에 돌입을 했고 그 무한경쟁에 교인들이 종교적으로 학살을 당하는데도 알지도 못하고 브렌드의 가치를 좇아서 마치 샤넬 사기 위해서 남의 물건 훔쳐서라도 사듯이 신앙생활 그렇게 시작한 거에요, 굉장히 무서운 어둠의 역사가 존재하는 겁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는가, 거듭나게 되면은 여러분 교회는 다 똑 같은 교회에요, 목사는 다 또 같은 목사에요 예전에 그랬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자기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또 교회가 좀 여유가 있으면은 옆에 있는 교회와 나누는 이런 모든 교회가 예수님이 주인 된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서 양반 사회적인 신분의 제도 사회를 허물어트려 가면서 사람들에게 누림과 나눔의 평강의 하나님 공평한 하나님을 주었는데 그것 잃어버린 거에요, 왜 잃어버렸는가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 여러분 보세요 거듭나게 되면은요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을 믿습니까, 자기 혼자 잘 먹고 잘살고 하나님께 잘 보여서 이러려고 하면은 지옥 간다는 것 아세요, 땅에서도 지옥을 경험하게 되여 지고 우리는 영원에서 오늘을 바라보며 사는 삶이에요, 천국과 지옥을 종교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공갈치지 말고요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고 영원의 시간이 있음을 믿으면은 오늘의 삶을 상대화해요 이걸 모르는 거에요.
지금은 천국과 지옥도 전부 뭐 하는가 하면은 종말론을 가지고 자신의 종교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그걸 사람들에게 주입하거든요,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평강이 없는 거에요, 여러분 죽음 이후에 확실한 리얼의 세계가 있음을 믿으세요, 그러면 오늘의 세계가 그림자가 되요, 그래서 신앙생활은요 하나님 믿고 나면은 이것 하나 제가 가르쳐 드릴게요,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을 믿는 사람은 이 땅의 삶을 게임 하듯이 살아요, 오늘부터 여러분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고 영원의 시간이 있음을 믿어서 현재 우리가 육신의 삶을 게임 하듯이 살아가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교인이 되야 되요. 여러분 그러면은 이겼다고 그렇게 이기고 지는 것 때문에 목숨 걸일 이에요 아니에요 아니잖아,
우리 정재훈씨 여기 오늘 참 베트남 갔다가 오랜만에 오셨는데 프로골프 선수에요, 잘 치는 골프는 뭐라고요 모르나 씽글이 아니에요 언더가 아니에요 잘 치는 골프는 즐겁게 치는 골프, 즐거움이 뭐요 게임이에요 여러분 수아가 지금 아빠를 따라서 골프선수로 지금 꿈나무로 성장 하는데 골프를 생존으로 치면은요 성장 못해요 즐겨야 되, 여러분들 인생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들의 인생을 게임 하듯이 해야 되요,
그래서 오늘 설교제목을 땅 따먹기라 한 거에요. 여러분 어릴 때에 요즘은 전부 개인주의가 돼서 개인 책상인데 우리 때는 꼭 짝 있잖아요 그래서 새 학기가 되면은 짝이 예쁜가 안 예쁜가 초미의 관심인데 저는 희안 하게 뭐라 하나 그래 걸려, 그러면은 어떻게 하는가 하면은요 책상 선을 요렇게 잘라야 하는데 더 많이 자기 것으로 잘라요 넘어오면 죽어 선생님이 한번도 지적을 안 하더라고, 지금 커서 보면은 그때 선생님이 요렇게 잘라야 되는데 이렇게 자른 애들을 혼 내는 법이 없었어요, 얼마나 불공평한 신분의 제도가 고착된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은 정확하게 잘라서 이 경계를 넘어가지 못하는데 수고한 만큼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다시 제자리 갖다 놔라 오늘 유다의 이야기가 그 이야기에요,
1) 영원의 세계를 알지 못할 때는 땅 따먹기도 성공과 실패도 그때는 단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즐거운 게임이더라.
여러분 예수 믿고 나면은 천국과 지옥이 있으면은 지옥가면 어떻게 할까 무섭고 천국 가기 위해서 열심히 일 하는 것이 아니고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으면은요 땅 따먹기 하는 거와 같이 인생을 바라봐요, 그래서 모세가 뭐라 했는가 하면은 인생의 연수가 70이요 건강하면 80이로되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헛된 것 밖에 없고 밤의 한 경점에 지나지 않더라 라고 말을 한 거에요, 성숙한 사람 예수를 잘 믿는 사람 은혜 있는 사람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어서 오늘 사는 세상을 게임과 같이 즐기며 사는 사람입니다. 땅 따먹기 하잖아요 해서 많이 따 먹으면 좋아요 안 좋아요 좋지, 잃으면은 기분이 나쁘지 그런데 어릴 때는 그것이 다인 줄 알아, 그래서 열심히 땅 따먹기 하면은 어른들이 와가지고 너희 뭐 이런 것 하며 문대면 으악 울어요, 열심히 땅 따먹기 해서 땄는데 엄마가 웅아 밥 먹으러 오너라 이러면은 뭐해요 고것 그대로 놔둬라, 그런데 어른들은 뭐래요 부질없는 짓이다, 성숙되면은 그 게임이 부질없는 것 알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그 인생이 부질없다고 이야기하면은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된 것과 같이 생각한다고요,
여러분 지금 뭐 골프 중계나 축구 중계나 야구 중계를 보면서 그게 단줄 알고 넘어가는 부산 사람들 보면 약간 이상하지요, 또 그것을 보면서 뭐 이기고 지는 것 또 아무것도 아닌 것 그것도 미친x이요, 이기면은 좋기는 좋은데 그것이 다가 아니야, 지면은 기분은 나쁜데 그것이 다가 아니에요, 왜냐하면은 그것은 리얼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우리 인생에 여러분 자녀 대학 예수 믿으면 대학 안 가도 뭐 떨어져도 뭐 가난해도 뭐 사나이 인생 나물 먹고 풀 먹고 돌 베개 배고 잤으니 이만하면 족하다 이것은 미친x이여 금욕주의 아니요 성경에, 뭐가 되느냐 게임 하듯이 즐겁게 해요, 프로야구에 가서 와 이기면은 환호도 하고 그러면서 나올 때 뭐 이겼다고 해서 또 뭐 이러고, 또 지면은 그 다음에 그런 거에요, 땅 따먹기 어릴 때는 그것이 단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까 그것이 재미있는 게임 이였어요,
옛날에는 내가 하나님 알지 못하고 영원의 세계를 알지 못할 때에는 인생이 성공과 실패가 단줄 알고 그래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즐거운 게임이에요, 뭐 정재훈씨 이제는 프로골프 보이지요 아 게임 이였구나, 여러분 이것 아는 것이 성령 받은 자고 은혜 받은 자 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알지 못하고 그저 교회조차도 커지면은 하나님의 역사 축복 그러니까 세상과 교회가 똑 같아져 버립니다. 여러분 뭐 우리나라에 엘지 이런 것 너무 뭐 삼성 좋아하지 마세요, 저는요 존경하는 사람이 그렇다고 해서 요즘 상도를 읽어보니까 임상옥이도 뭐 그렇게 존경할만한 사람이 안 되요, 물을 고르게 함과 같이 물질은요 물이 고르게 함과 같이 골라야 된데 그게 뭡니까, 물은 어떤 그릇에 담아도 똑 같잖아요 그건 공산주의지요, 사람은 저울에 바르게 함과 같이 발라야 된데 저울에는요 대통령이 올라가나 임금이 올라가나 하인이 올라가나 똑 같이 달잖아요, 그러면서 그 경지에 도달하면 신선이래 도인이래 그래서 상도 이래요, 그런데 그런 사람 몇 명입니까 그것 아니에요, 우리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으면 누구나 도인이 되고 신선이 되요 어떻게 게임으로 생각해요. 미래산업에 정문술씨 기억나지요 창업을 해서 훌륭한 미래산업을 이루고난 뒤에 60대에 은퇴를 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에는 얼마나 억울해요 죽을 때까지 해야 되는데 그래서 왜 이렇게 일찍 은퇴 하느냐고 그것도 자식도 주지 안하고 다 회사원들에게 분배해주니까 뭐라 한 줄 아세요?
2) 땅 따먹기 하다 엄마가 부르면 많이 가져도 털고 가서 밥 먹고, 오늘 여기 와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보여 수고의 분복을 누리고 나누며 공평한 세상이 되도록 살기.
나 재미있는 놀이 하다가 이제 실증이 나서 그만 두려고 하는데 왜 자꾸 나보고 하라고 그래 하고 은퇴한 거에요 영원의 세계를 아는 사람이에요, 여러분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습니까 그러면은 여러분 없는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해야 되고 자기 의의 뭐 이런 것 아니에요 기독교인은, 이기면은 그 이긴 것 그 순간 누리는 거에요 지면은 수간 좀 기분 나쁜 거에요, 잊어버리고 뭘 봐요 리얼의 세계, 엄마가 웅아 하면은 아무리 많이 가졌더라도 아무리 다 빼앗겨 요만큼 땅만 가졌더라도 훌 털고 가서 밥 먹으면서 편안히 쉬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한주간 살면서 그 허구의 세계 속에 일희 일비 하며 살았잖아 그것이 단줄 알고 오늘 여기 와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보여져서 지난주일 성공한 것 때문에 깜박 넘어간 사람은 그냥 조금 즐기시고 실패한 것 때문에 땅이 꺼져라 한숨지은 사람들은 이 게임이 끝나는 줄 알아서 좌절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그 게임의 순간에 집착해서 즐기듯이 여러분들의 수고의 분복을 누리기도 하고, 또 그 누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흘러 넘쳐가는 그런 아름다운 공평한 세상이 되도록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 천국과 지옥이 보여지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교인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기도◈
우리가 만든 신이 아니고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자신을 주님 앞에 드리라고 하시는 줄 믿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인줄 알아서 조그마한 일에 자만하기도 하고 자그마한 일에 좌절하기도 하고 그것이 다인 줄 알아서 죽고 사는 문제와 같이 인생에 집착하며 살아온 우리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되는 그 사랑의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알아서 우리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예비하고 계심을 알기에 아이들이 놀이하듯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게임에 이겼을 때에 순간의 즐거움이지 그것이 인생에 전부가 아니듯이 게임에 졌을 때에 잠시 기분 나쁜 것이지 그것이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듯이 우리가 살아갈 때에 우리 속에 이루는 수많은 승리가 수많은 실패가 우리로 하여금 죽고 사는 문제로 대하지 아니하고 즐거움과 기쁨의 교차 속에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놀이에 즐거움임을 알아서 오늘도 한주간 살면서 하나님 잊어버리고 천국 잊어버려서 죽고 사는 일에 메이며 살아왔든 우리들에게 이 자유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계가 아름다운 없는 자에게는 희망을 주고 있는 자에게는 누림이 되도록 귀한 11조의 제도를 우리에게 주심을 압니다. 오늘도 드린 이 예물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잘 세워서 물이 모든 사람을 만물에 고르게 함과 같이 우리의 재물들이 없는 사람들에게 함께 흘러 넘쳐서 있는 자들이 존경을 받고 없는 자들이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는 그런 나라를 만드는 아름다운 쌤플인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인간의 의술로 감당하지 못하는 질병가운데 있는 자 있습니까 인간의 노력으로도 자기의 실패에서 헤어날 수 없는 자 있습니까 오늘도 영원의 시간에서 그것을 봄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믿음 허락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의 가지고 있는 나쁜 것을 모두 다 드리게 하라고 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 위로 교통 충만하심이 영원의 세계가 있음을 알아서 수고의 분복을 누리며 자신의 누림이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이 됨으로 공평한 세상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다가 천국에 입성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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