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144,000명의 비밀
계 14:1-5(15:4)
2013년 11월 10일 주일 낮 예배
No. 131
우리 다같이 요한계시록 14장 1절부터 5절 까지 읽습니다.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아멘
●144,000은 하나님께 속한 백성을 의미한다.
지난주에 이어서 또 종교개혁주일부터 다시 우리 요한계시록 아주 중요한 부분만 함께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이 요한계시록 하면 떠오르는 것이 아마 666 그리고 144,000 이라는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단들이 이것을 오역해서 자의적으로 해서 사람들에게 공포를 일으켜서 자신들이 원하는 종교적인 목적이나 사역으로 이끌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요즘 이단이 굉장히 횡횡 하기 때문에 여러분 들에게 올바로 해석이 뭔가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받을 때에 우리가 어떻게 천국에 맛을 보며 사는가 하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오늘도 여기에 보면은 144,000명이 시온산에 어린양과 함께 있더라, 그리고 그들이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 하더라, 이럴 때에 아마 신천지라는 이단을 들어봤지 만은 여러분 144,000명 문자주의로 144,000명만 하나님이 구원을 한다 그래서 과천에 시온산이 과천인데 교주가 과천출신입니다.
1.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여자와 더럽히지 않고 순결한 자(여자란 돈이 주는 세속의 문화란 뜻)순교를 당할지라도 로마황제에게 숭배해서는 안 된다. 죽더라도 그 신앙을 지켜나가라는 말이다.
그곳에 이제 그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거다 그래서 이리로 오지아니 하면은 요한계시록에 있는 그 수많은 재앙을 경험하게 될 거다, 그래서 144,000명을 빨리 채워야 그 좋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될 거다 이래서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포섭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교회에 들어와서도 온통 목사님을 넘어뜨려서 교회를 통 체로 그리로 빼앗아 가는 이런 일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그 144,000명이라는 말은 문자주의에 빠지면 안됩니다. 구원받는 사람이 144,000명만이 아니에요 666을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할 때에 그것은 게마트리아라 하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요, 역시 144,000명도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이스라엘의 구약이 12지파고 신약에는 12사도 아닙니까 그러면은 12x12하면은 144가 되지요 그래서 여러분 곱하기 그기에 1000이러면은 구약에 있는 모든 성도들 신약에 있는 모든 성도들 충만한 성도들을 의미해요,
그래서 신 구약에 있는 성도들 가운데 무슨 말이냐 하면은 뒤에 또 오늘 여러분들이 그 뒤에 9절 이하에 보면은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에 따라서 큰 음성을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와 포도주를 마시리니 이러면서 이야기 하잖아요, 우리가 지난주일 보았듯이 666 표를 받는 자들 뭐라 했습니까, 로마 황제에게 숭배를 하고
또 표를 받으면은 아고라에 가서 매매를 할 수 있는데 교인들 중에 그렇게 하는 사람은 지옥 간다는 거에요,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만이 천국에 가고 구원을 받는가 구약에 모든 성도들 신약에 모든 성도들 가운데 그러한 삶을 거부하고 예수님이 주인 된 것을 믿고 사는 사람, 그래서 오늘도 그 본문에 뒤에 보면 여러분 고 뒤에 또 한번 보세요, 13절에 보면은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일 따름이라, 무슨 이야기냐 하면은 신앙생활 하더라도 로마황제에게 숭배하지 아니하고 또 그 하다가 순교를 당했을지라도 이런 사람들은 끝난 것이 아니고 요한이 뭔가 하면은 자기가 보니까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고 세상의 수고에서 쉼을 얻었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15장 앞에 보면은 모세의 노래가 나오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에서 이제 홍해를 건널 때에 그때에 그 찬양과 같은 찬양의 삶을 그들이 천국에서 누리더라 그래서 여러분들은 순교를 당할지라도 로마황제에게 숭배하는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죽더라도 그 신앙을 지켜나가라 이런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 뒤에 보면은 3절에 그들이 보좌 앞에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다 하면서 4절에 이 사람들은 뭐라고요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다 이러니까 여기도 여러분들이 문자주의에 빠지면 안 됩니다. 헬라 사상을 가지고 금욕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성경 봐라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말라 하지 안 했냐 그래서 결혼을 해서는 되지 않는다, 이런 것도 교회 안에 꽈리를 틀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에서는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은 혼인을 금하지 말고 또 음식을 가려먹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은 다 선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감사히 받으라 이런 말씀도 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선악의 판단을 그런 금욕주의적인 것이나 세속의 가치로 하면 안 되요, 오늘 여기에 여자와 더불어 더럽혀 지지 아니하고 순결한자다라는 말은 묵시문학에서 여자는 돈이 가져다 주는 세속의 문화를 말해요, 그 세속의 문화에 자기가 오염되지 않는 사람 그러면 여러분 세속의 문화를 그저 노래방 가는 것이나 아니면 세상에 이런 노래라고 생각하면 안 되요. 세속의 문화는 뭐냐 하면은 로마 제국에 여러분들이 결국 그 사람들이 가서 숭배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은 물질을 가지고 소비하는 즐거움으로 살려고 하는 문화에요.
1) 로마시스템에 물들지 말라, 더럽힌 문화에 오염이 된 자는 지옥 갈 것이며, 돈이 많아 행복하다 함은 서구 산업화 계몽주의가 일어난 17세기 후 20세기 초반까지 지배한 사탄의 생각이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자 이 말씀 정말 잘 들어야 되요, 로마제국이 왜 여러분들 사람들에게 매력이 있었는가 하면은 그 제국은 여러 나라를 식민지로 삼아서 그 식민지에서 자원을 수탈을 해서 그 자원을 가지고 로마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굉장한 편리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제공하는 거에요, 이 시스템에 물들지 말라 이런 말이에요,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이런 부분도 알지 못하고 교회가 그저 남들보다 더 많이 일을 해서 저축을 해서 부자가 되어서 떵떵거리며 사는 것을 구원이라고 하니까 교회가 세속화되고 타락한다는 겁니다. 그런 가치를 가지고 그런 삶을 추구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여자에게 더럽힌 자 세상의 문화에 오염이 된 사람,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 보면은 지옥 간다는 겁니다. 결국 그런 마음들이 무엇을 하게했는가 하면은 황제숭배를 하게했고 우상숭배를 하게한 것이다 이런 말입니다.
그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서 좁은 길로 걸어가는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간다 이런 것은 그런 말만 아니고요 여러분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도 이것 아셔야 되요,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하냐 아니에요, 그런 생각들은요 불과 서구도 그래요 산업화가 일어나는 계몽주의가 일어나는 17세기 이후에 그것도 20세기 초반까지 사람들을 지배했든 생각이에요 그건 사탄의 생각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도 그런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그런 것들을 쫓아서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대통령도 어떤 사람 뽑아요?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제일 부유하게 만들 사람 뽑잖아요 그러면 안 되요,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이렇게 잘 살게 되었는데 행복하지가 않잖아요, 여러분 세상도 한번 보세요 저가 죽어서 가는 천국과 지옥은 둘째 치더라도 여러분 이 세상에 보세요, 잘 사는 나라의 사람들이 행복지수가 높습니까 어떤 사람이 행복지수가 높아요, 행복지수가요 오히려 방글라데쉬나 쓰리랑카나 파키스탄 사람들이 훨씬 높잖아요, 물론 그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따라가면 안 되는 이유도 또 있어요, 예수 믿는 것은 천국은 평화 샬롬 이라 했어요, 복 있는 자는 해피 행복한 사람을 말해요,
예수 믿으면은 행복해져야 되요, 왜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가 남들보다 부자가 되어서 남들보다 더 멋있는 소비의 삶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얻지 못하니까 갈등하고 그것을 얻으면은 또 여러분 상실의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것이 세상이고 그 이면에는 사탄이 있다 이말 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도 이야기 했지 만은요 야고보서에 있는 말 아니에요, 이 세상의 것은 회전하는 그림자가 있다 이래요 그 회전하는 그림자는 뭐냐 하면은 여러분들 제가 늘 이야기 하잖아요, 이 세상의 것은 앞이 밝으면은 뒤는 어두운 거에요, 부자라는 것이 가져다 주는 편리가 있는가 하면은 그 이면에 어두움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밝은 면을 가지고 갔다가 나중에 어두운 면이 있을 때에 실망하는 겁니다.
2.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르는 자, 속량[贖良]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속한 자. 그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신앙의 고백이 진실한자라는 의미)사회적인 현상을 하나님의 뜻으로 평가하는 것이 선지자적인 사명이다.
그런데 하나님 안에는 야고보서에서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다, 하나님 믿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사람의 부자는요 어두운 것이 없어요, 하나님 믿고 가난한 사람도 그 이면에 어두운 것이 없어요, 그래서 각양[各樣] 좋은 은사는 하나님께로 온다 이 맛을 교인들이 보면서 살아야 되는데 그 동안에 여러분 우리가 20세기에 와서 또 산업화 시대에 살면서 자본주의라는 이념 속에서 살면서 우리 모두는 그런 최면에 걸린 겁니다. 그저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소비를 하면은 행복할거다 하는 생각, 사탄이 가져다 주는 착각이고 실책 없는 신기루입니다. 오늘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는 인크라이스트의 삶을 살아가면은요 부해도 상실의 두려움이 없고요,
가난해도 절망의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또 천국은 그런 곳이고, 그런데 오늘 이 로마시대와 같이 지금 시대에도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래서 그 뒤에 보면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사람가운데에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고 천국의 백성들이고 땅에서도 예수님 때문에 천국을 맛보게 사는 삶을 살고 5절에 보면은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다, 성경에요 거짓말은 지옥 간다고 할 때에 그저 내가 사람에게 한 거짓말 이런 말 아니에요, 그래도 안 되겠지 만은 이 거짓말 입에 여러분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신앙의 고백으로 구원을 받잖아요,
예수님이 나의 주인 되심과 예수님께서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을 고백하면서 봤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거짓말이 되면은 지옥갈수 밖에 없지요,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인데, 또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행복하지 않는 이유는 남에게 찾지 마세요, 자기의 신앙의 고백이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고백하면은요 예수 믿으면은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진실로 여러분들이 고백해야 천국에 가요, 여러분들의 고백이 뭡니까 예수님이 인도하는 데는 어디든지 따라 간다고 했잖아요 주인 되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어요,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 이런 삶이에요,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전부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서 멋있게 사는 삶을 구원이라고 하고 그런 감정만 있으니까 예수님의 구원을 경험을 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런 것은 여러분 아셔야 되요 제가 지난 주일도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지 만은 사회적인 현상에 하나님의 역사를 대입하면 안 되요, 사회적인 현상을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가 평가하는 것이 선지자적인 사명이에요, 왜 한국교회가 지금 세상사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가 여러분 아셔야 되요, 여러분 우리가 19세기 이후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창조 이후에 19세기까지에 여러분 부와 경제가 20세기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하게 발전했어요, 여러분 옛날에 마찬가지 아니에요, 요즘 제가 또 세계사를 읽고 있는데 옛날에는요 불과 BC 4-5세기까지 이럴 때 까지 뭐 했는가 하면은 나무로 가지고 땅을 팠다고,
3. 철기문명 이후 땅이 비옥하게 되며 인구가 비약적[飛躍的]으로 발전하고 힘들다가 20세기 19세기에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종자 계량으로 부유함이 나타난 것임(산업화는 도시화를 의미함)
그러니까 땅이 비옥하지 안 했잖아요, 그러다가 철기문명이 나타나면서 꼬깽이와 삽 이런 것을 가지고 땅을 파니까 비옥한 땅이 되어가지고 예전에는 여러분 우리가 지금 농사를 지을 때 30배 60배 100배 이러잖아요 예수님 당시만 해도, 옛날에는 곡식 하나 지으면은 맨 땅에 여러분 심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말라 비틀어져서 얼마나 나겠는가, 그랬든 우리 인류에 철기문명이 나타나면서 땅이 비옥하게 되니까 곡식이 많아졌다고, 그러다가 인구가 비약적[飛躍的]으로 발전을 했는데 그러니까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졌다가 여러분 20세기 19세기 들어오면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종자가 계량되면서 엄청난 부유함이 나타난 거에요,
그런 것들을 교회가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우리가 하나님 잘 믿어서 복 받은 것이다, 부유함이 하나님 잘 믿은 것으로 복 받은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사람들이 봐라 기독교의 세계가 얼마나 자본주의고 민주주의고 이런 가치관이 이렇게 이런 것을 만들어냈다 이래서 많이 밀려왔는데 또 여러분 앞에서 이야기 한 것이지 만은 산업화가 가져다 주는 어두운 그림자가 20세기 말에서부터 사람들이 경험하기를 시작했잖아요, 우리나라에 선교사가 올 때에는 미국에도 산업화의 폐단이 그렇게 많이 나타난 때가 아니었어요, 산업화는 도시화[都市化]를 의미하잖아요, 여러분 링컨이 노예해방도 사실은 산업의 구조의 결과로서 그래 된 것 아니겠어요,
여러분 링컨의 노예해방을 지지했든 데가 다 북부 도시잖아요, 남부 농업을 중심으로 하는 사람은 반대했잖아요, 북부 산업화 도시화에서 왜 노예해방 했어야 되요, 그 노예를 해방해가지고 노동자로 만들어야지, 공장을 돌릴 수 있었기 때문에 지지한 것 아니에요, 이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사악함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옛날에 농사 지을 때에는 여러분 가뭄이 와도 풀 뿌리 캐먹고 뭐 캐먹고 뭐 산에 가서 북데기 꺼내 가지고 때면 되었는데 도시에 살면서 실업이라는 것은 곧 죽음이잖아요, 여러분 일자리 잃으면 죽잖아요, 이 산업화의 여러분 이 어두운 그림자가 사람들에게 오면서 지금도 우리가 그런 것들 옛날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우리가 잘 살게 되었다고 그 열매를 따먹었지 만은 그 열매의 이면에 있는 어두움까지도 교회가 뒤집어진 거에요 뭐 하는 것이 교회냐 그런데 성경은 그런가 그런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신명기는 모든 것들을 기복으로 갖다가 끼어 맞추었는데 무릇 있는 자는 있게 되고 없는 자는 있는 것 까지도 빼앗긴다 자본주의 논리로 갖다 대었잖아요,
4. 있는 바를 족한 줄 알라, 노예로 부름을 받았으면 그대로 있어라, 부하려 하면 시험과 올무에 걸린다, 돈을 사랑하면 일만 악의 뿌리다. 성령충만이란 십자가의 사건이 존재의 원동력이 되는 삶이다.
성경은 뭐라고 그래요, 날마다 발전하라고 그래요 뭐라 그럽니까 있는 바를 족한 줄 알아라,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마라, 네가 노예로 부름을 받았느냐 노예 신분에 그대로 있어라, 디모데전서 6장에 뭐라고 그래요, 부하려고 하는 자는 시험과 올무에 걸린다. 돈을 사랑하면 일만 악의 뿌리다. 예수 믿으면 여러분들이 돈을 사랑 안 해야 되요, 부하려고 하는 생각을 벗어버려야 되요, 그럴 때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천국이에요.
천국에 갔는데도 저마다 다 부자가 되려 하고 천국에 갔는데 저마다 다 높아지려고 천국에 가서 누구보다도 더 많이 가져가지고 더 많은 소비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천국에 있다면은 그게 무슨 천국이 되요. 천국은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니에요 교회는 그런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니에요, 그런데도 사회가 발전하고 잘 되여 져 가는 것이 하나님이 이루신 교회라는 겁니다.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 한가지 알아야 되는 것이 우리가 그런 삶을 살아가려면은 성령의 강림으로 이루어진 교회라는 것을 아셔야 되요. 교회가 자기의 역할[役割]을 제대로 못하니까 우리가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질 못하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것 좀 생각하면서 예수 믿어야 되요.
우리 다음주 추수감사주일인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추수감사절 성경적으로 수장절 입니다. 초실절과 이제 마지막 장막절이 이스라엘은 두 번의 추수가 있었지요. 그것은 재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무엇을 말하는 줄 아세요, 과부와 고아와 레위인과 성중에 거하는 나그네와 더불어 함께 즐거워해라,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나라에요. 교회는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성령충만 하지 않은 교회는 문 닫아야 되요. 성령충만 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이 나를 사로잡는 삶이에요. 여러분들이 미친x 널뛰듯이 뛰는 종교적인 몰입현상이 아니고요 십자가에 이루어진 그 사건이 나를 사로잡아서 그것이 내 삶의 존재의 이유이고 내 삶의 존재의 원동력이 되는 삶이 성령의 이끌림의 삶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은 하나님 은혜 은혜로 사는 거에요.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지 안 해요. 내 모습 이대로를 받아가요, 이런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교회라는 울타리를 주신 거에요, 그래서 교회는 여러분 각자 서로의 짐을 지면서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소비하려고 하지 않는데 내 주신 불량을 따라서 주어진 일을 충실히 감당하는 사람 은혜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천국 가는 거에요. 여러분 다음주일에 있는 사역박람회 교회에 여러분들이 다니면서 편리를 쫓아다니면 안 되요. 현대교회에 외형적인 구조가 잘 못되어서 교인들이 은닉성 숨어 지내기를 좋도록 대형교회를 가잖아요, 굉장히 사악한 문제에요.
5. 한 사람이 큰 것 하려 하지 말고 적은 일이라도 한가지만 섬기면 된다. 내가 누구에게 상처 안 받을 만큼만 해주자. 주일 낮 예배는 공식적 예배임으로 빠지면 안된다.
교회는 한 사람이 하나만 섬기면 되게 되어 있어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보시면서 정말 여러분들이 144,000명에게 속한 자인가, 그런 사람들은 우리교회에 다닐 때에도요 나는 한가지 봉사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봉사라고 이야기 하면 큰 것 하려고 하지 마세요, 지난 어제도 여러분 관리위원회에서는 봄 또 추계 교회 대 청소 하잖아요, 그럼 나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봄 청소 가을 대청소에 나는 참여하겠다 그래도 우리교회에 뜨뜻한 교인이에요. 주일 낮 예배는 여러분들이 공식적 예배에요 이건 빠지면 안 되요. 그러면 수요일 예배나 여러분 금요일 심야 기도나 새벽기도에 나는 돈도 없다 나는 있는 것은 시간밖에 없다, 그럼 나는 수요예배를 빠지지 않겠다, 새벽기도 가운데 뭐 요일 중에 하루는 내가 참여하겠다, 다 참여이고 섬김이에요 이 모든 것이. 뭐 큰일 하려고 해요 일 많이 해놔 놓고 내가 이 교회에서 무얼 했는데 이런 것은 자기 의의에요. 내 모습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나 하면 되요 얼마나 좋은 교회입니까, 그리고 교회는 여러분들이 참 어렵고 힘 더는데 교회는 종교적인 목적을 이루는 것이 아니에요. 그기에 속한 교인들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줘야 되지요. 저가 참 이런 것도 여러분들이 아는 것이 좋은 것 같아, 20년 이상 목회하면서 제가 느낀 거에요, 저는 이런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저 교회 크게 하는 것 보다 교인들에게 어떻게 하면은 편안하게 해 줄까, 이런 마음으로 목회를 죽 해 왔어요, 그런데 참 많은 상처를 제가 받았습니다, 대학교회에 있을 때에도요 유학 갔다 와가지고 집이 어디 있습니까 아이 셋 대리고 단칸방에 있는 것,
이리저리 해 가지고 여러분 집 좋은 것 해주고 마누라가 말단 비대증이 나가 코가 그 예쁜 사람이 커져
가고 이러는데도 또 이리저리 해 가지고 수술 받게 해 주고, 아이 난청이 있어가지고 한국에서 살기 어려워서 미국 가서 수술 하는데 이런 것 도와주고 이렇게 했는데 그 마음을 모르더라고, 여러분 교회도 우리교회 와서도 여러분 어렵고 이러면 그냥 넘어간 적이 없어요,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남편이 엉망진창 도박하고 다해서 여러분 겨자씨 헌금해서 해주고 이러면은 뭐 하는가 하면은 나중에 살만하면은 떠나고 이러더라고 고맙다 소리 하나도 없고, 그래서 야 참 나도 사람인데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제가 내린 결론이 뭔가 하면은 아 내 의의였구나 내 여러분 이것 굉장히 중요해요 교회 섬길 때 이 마음 가져야 되요.
내가 상처를 안 받을 만큼만 해주자 그것이 이미와 아직 사이에요, 목회를 하면서도 여러분들이 그런 마음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마음을 헤아려서 교회를 세워나갈 때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여러분 이번에 순응시험 치고 난 뒤에 여러분들이 뭐 그기 가서 목사님이 순응시험 칠 때 축복기도 해주고 나는 첫 시간 하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에 내가 올라가서 준비하고 내 나름대로 기도를 했는데 여러분 보세요 그럴 때에도 좀 분별해서 아세요, 목사님이 그 곳에 가서 고함치며 기도해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 아니에요, 저는요 순응 마치고 나니까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하면은 교인들 중에 또 등록금 때문에 걱정하고 아이들 공부시키는 이런 마음이 들어요, 그 일 어떻게 하지? 사실은 그런 것들을 못하고 하니까 목회에 회의도 느끼고 여러 가지 많은 내 나름대로의 힘든 것이 있는 겁니다.
6. 하나님의 나라는 자본주의적인 나라가 아니다.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 하셨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사람의 어려움을 외면치 않고 살면 부해도 상실의 두려움이 없고 가난해도 절망이 없다.
여러분들이 이런 마음을 헤아리면서 한번 보세요 교회에서, 참 정말 나는 부하거나 가난한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런 삶 속에서도 이런 울타리가 있다고 생각 할 때에 행복 안 하겠어요, 죽어서 여러분들이 천국에 갔는데 전부 남들 위에 올라가 가지고 남들보다 더 편하게 살려고 하고 서로 비교하고 이러면은 그 천국 난 그런 천국 가고 싶은 마음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자본주의적 가치가 실현된 나라가 아니에요,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이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면 부해도 상실의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가난해도 절망이 없어요, 여러분 이번 다음주에 또 추수감사절이에요,
여러분 그러면은 이런 교회를 그것이 144,000명에 속한 겁니다. 진짜로 요사이는 어려워요 그래서 평소에는 십일조를 못했다가도 추수감사절 맥추 감사절이 되면은 그때라도 십일조를 한번 하세요 여러분 나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내가 사업하지 뭐하게 이 목회하겠어요 그런 것 못하니까 내가 답답한 거에요, 십일조 잘하신 분들 십일조 한번 더 하든지 아니면은 절반이라도 한번 더 해서 정말 이제는 교회가 없는 사람들에게 염려를 가져다 주지 않고 여러분 돈 그래 쓰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144,000명이에요, 돈은요 가지고 있는 것이 내 돈이 아니에요 쓴 만큼만 내 돈이에요 그것 아셔야 되요, 하나님께서 왜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어서 교회를 만들어주었는가 성령님 오시기 전에 세상은요 국가주의 민족주의가 되어서 서로 박 터지고 싸우는 세상 속에 혈연 민족주의를 넘어서고 연고 국가주의를 넘어서는 놀라운 영적인 가족의 공동체를 주셨어요,
1) 성령은 피보다 진하며 예수님의 피의 대가로 오신 것이 성령님이시다. 한가지씩 봉사하자.
그래서 누구든지 가정 그렇잖아요 좋은 가정은 자기의 불량대로 열심히 일을 하고 그 일하고 난 뒤에 수고를 함께 나누고 여러분 교회 종교기관 아니에요, 여러분 사람들도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뭐라 그래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왜 그런 이야기 해요, 내가 앞뒤좌우로 둘러 봐도 헤어날 길 없을 때 그래도 손 내미는 것 누가 내밀어요 피붙이잖아요 성령은 피보다 진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에 대가로 오신 것이 성령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우리교회가 제일 큰 교회 이런 것 아니에요,
144,000명 여러분들 내가 신천지 넘어가 나 혼자 그렇게 잘 살아보자 하나님 그런 하나님 아니에요, 그러나 우리나라에 여러분 3.1운동 할 때에 그 누구지요 남강 이승훈님 주기철 목사님에게 와가지고 3.1운동에 교회가 참여해야 되지 않나 하니까 주기철 목사가 내가 종교인으로서 어떻게 하겠느냐고 하니까 남강 이승훈 선생님이 뭐라 한 줄 압니까, 백성들 지옥 가는데 당신 혼자 천국 가는 것이 무슨 기독교냐고, 길선주 목사님 그래서 그 참여한 거에요 여러분 아세요, 나 혼자 천국 가려고 하는 것 기독교 아닙니다. 사람들의 눈물도 보여져야 되고요 그런 사람들이 순교해서 눈떠보니까 천국에 자기가 있는 거에요 요한이 지금 그 이야기 하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자기에게 능력껏 주어진 일에 성실히 하고 또 여러분들이 교회를 잘 세워서 예기치 않는 어려운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이런 아름다움의 역사가 우리가 요한계시록 144,000명이 여러분들 속에 떠 오를 때마다 그런 아름다움의 역사가 일어나고 다음 맥추감사에 한가지씩 봉사하세요, 큰일 하려 하지 말고 그래 놓고 내가 했니 이런 소리 하려 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자리 지키세요, 주일을 낮 예배 반듯이 드리고 정 할 것 없으면은 나는 수요일 날 내자리라도 지키겠다, 새벽기도에 내가 하루는 지키겠다 그것도 봉사에요, 아니면은 예배위원회에 다음주 그런 것 적으세요 수요예배 참여 이런 것도 적으세요,
관리 위원회 추계 대청소 여러분 그런 것 하는 것이지 뭐, 나는 일층 화장실 청소 내가 하겠다 성가대 하겠다 얼마나 아름다운 것입니까, 모여서 여러분 아이 수능성적 전교 일등 되어서 떵떵거리며 살고 나중에 그 많이 벌어서 교회에 십일조 많이 하고 이런 것이 아니에요, 수능이 있을 때에 그것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도 생각하고요 우리교회에 거쳐간 교역자들에게도 그런 마음 대하는데 참 상처 많이 받아요, 그러나 할 것은 해야지요 왜 천국이 있기 때문이지요. 아멘
◈봉헌기도◈
아버지 하나님 너희가 과도히 아낄지라도 남는 것이 없고 흩어 구제할 지라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지혜서에서 말씀 했는데도 과도히 아끼고 나중에 그것이 지옥에 불 수시개가 될 만큼 남겨놓고 가는 것이 성공이라고 하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세상 속에 내가 수고한 열매 내가 쓰고 가는 삶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몸 버려 세운 교회를 세우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교회는 종교적인 목적인 교회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고의 분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교회가 방축이 되는 그런 아름다운 교회 그런 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 제도적으로 10분의 1은 주님 앞에 구별 되이 드리라고 하였고 우리의 생애를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 라고 하신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예물을 드릴 때 이런 마음으로 세워져서 교회에 가진 자도 비난을 받지 않고 없는 자도 무시를 당하지 않는 모습을 통하여 세상을 부끄럽게 만들어 나가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성도들 다음주일 사역박람회 추수감사절 형식을 따라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가 이들에게 강권하여서 하나님의 사랑 은혜 때문에 참여하는 그래서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가는 그래서 교회가 세상에 빛으로 들어나는 아름다운 역사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물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혈연과 연고를 뛰어넘는 성령을 함께 나눈 공동체를 통하여 땅에서도 천국을 맛보다가 재림과 함께 완성될 그 하나님의 나라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좁은 길 남들이 찾지 않는 그 길을 걸어가는 믿음의 권속들과 이들의 삶을 보호하기 위하여 세우신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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