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병든 교회에 대한 처방전
계 1:1-3
2013년 11월 24일 주일 낮 예배
No. 133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요한 계시록 1장 입니다 1절에서 3절까지 우리 다 같이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아멘
●요한 계시록의 기록의 목적은 심판의 시나리오가 아니라 소아시아의 7교회의 문제점을 치유하기 위함이다. 요한 계시록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갱신에 대한 생각의 말씀.
우리 다음주일부터는 대강절 입니다 크리스마스 4주전부터 예수님이 오심을 대망하며 또 오심을 우리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절기입니다. 대강절을 맞이해서 계시록 2장 3장에 나와있는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를 보면서 우리 한국교회에 모습의 갱신 또 우리교회의 갱신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려면은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이 요한계시록을 잘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종교개혁 이후에 제가 2주간에 걸쳐서 666의 비밀, 144,000 의 비밀 말씀 드렸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요한 계시록에 관심을 가지고 또 바르게 이해 하라고 제가 서론적으로 드린 겁니다. 666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린 데로 소비의 즐거움을 위하여 사는 사람, 돈에 힘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해도 사단에 속한 자다. 그런 의미라고 그랬지요,
1. 어떤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인가? 삶의 안전을 돈과 세상의 성공에 두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에 두는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 라는 말씀. 두아디라의 자칭 이세벨과 같은 이단 침투.
또 144,000 명이라는 것은 숫자가 144,000 명만이 아니고 구약의 모든 성도나 신약의 모든 성도들이 어떤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인가 세상에 물들지 아니한 자들 그런 사람들은 뭔가 하면은 세상사는 사람들과 같이 돈에 힘을 가지고 살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안전을 돈에 두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에 두는 사람, 그래서 그 삶의 목적이 세상의 성공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두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 그런 말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지만은 교회에도 늘 세속의 가치가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한 60년이 지난 AD95년 그때에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소아시아에 있는 7곱 교회가 목사님은 밧모섬에 유배를 당하여 있고 교인들끼리 있으니까 많은 문제가 일어났어요,
그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서 요한계시록을 주신 것 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을 마치 종말에 일어나는 심판의 씨나리오라 해서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가져다 주는 말씀 그래서 교인들 중에 그런 사람 참 많습니다. 목사님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은 왠지 모르게 두렵습니다, 그런 사람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머리 속에 뭐만 있는가 하면은 오멘만 있어요, 그런 어떤 드라큐라와 같은 말씀, 그래 되면은 어떻게 되는가 하면은요 사람에게 두려움이 뭘 주면은 그 다음부터 사람들은요 그 두려움 때문에 두려움을 준 자에게 억압을 당하고 메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지불하게 되는 많은 낭비가 일어나요, 그건 종교적으로도 일어날 수 있고 여러분들이 사회적으로도 일어나고 정치적으로도 일어나요, 그래서 독재자들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일으키잖아요, 그래서 김정은이는 공개처형을 하면은 그 다음부터 감히 대항을 하려고 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착취를 가져 오잖아요, 그런 것은 정치적인 억압이에요, 경제적으로도 마찬가지이고 종교적으로도 있어요, 이단들이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 무서움만 가져다 주면은 사람들은 자기에게 메이게 되거든요, 그 이단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유대교에도 그런 것이 있을 때에 예수님이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러 온 것이지 그런 두려움을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요한계시록은 종말의 심판의 씨나리오가 아니고 세상에 여러 가지 사상이 교회에 왔을 때에 교회를 치유하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에요, 그 교회를 치유하려면은 무엇으로 해야 되는가 교훈이 아닙니다. 왜 교회가 자꾸 그렇게 되는가 하면은 복음의 본질을 알지 못하고 또 교회의 본질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요한계시록 1장 1절에도 뭐라고 그럽니까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관한 계시다 이런 말입니다. 요한이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지만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주어서 내가 본 것을 말하는 것인데 내가본 것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증언이다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닐 때에도 복음이 참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왜곡시키는 것이 사탄의 역사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소 아시아에도 보면은 버가모 교회나 두아디라 교회같은데는 니골라당이나 자칭 이세벨이나 이런 이단들이 많이 침투해 온 겁니다. 우리 한국교회에도 지금 많은 이단의 침투들이 교회 안에 일어난 것이 있지요.
2. 로마 제국과 유대교의 핍박으로 인하여 배교자가 생겨나는 것이 문제였다.
우리교회에 지금도 여러분 여기에 이단이나 신천지에 속해있는 사람 오셨다면은 복음을 알고 빠져 나오세요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것들이 지금 우리가 나중에 이제 다음주일부터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 서론적으로 여러분들에게 하실 말씀은 항상 복음의 진리를 여러분들이 꼭 붙들어야 되요. 옛날에 우리 한국교회는요 오늘같이 이러지 안 했어요 교회 큰 것 이런 것 자랑 안 했습니다. 교인들이 여러분 어느 교회에 가야 나에게 유익이 있는가 이런 것 안 했어요, 어디에 가야 바르게 믿을 수 있는가, 여러분들이 바르게 믿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바르게 믿는 것은 복음을 아는 것이에요. 그리고 초대교회에도 그런 이단의 침투도 있었지 만은 또 로마 제국에 핍박 그 다음에 유대교의 핍박이 있었다고요 그래서 배교자들이 많이 생겨난 겁니다.
오늘날은 우리 초대교회에는 그런 것들 많이 있었지요 교회 다닌다고 집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뭐 많은 남편의 핍박도 있었지 만은 지금은 그런 것은 없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더 무서운 것이 있다고요 더 무서운 것이 뭐냐 하면은요 우리가 세속화된 교회의 모습, 우린 여러분들이 사는 세상 제대로 아셔야 됩니다.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보면 되지 않습니다. 세속화 이러니까 세상에 나가서 일하고 먹고 마시는 것 이런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속에 인간이 만든 가치관 인간이 만든 사상에 물들은 것입니다. 성경조차도 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들이 참 많이 있어요. 여러분 우리나라는 예전에는 유교적인 가치관속에서 살다가 이제 서구 문명이 들으오면서 무엇이 들어왔습니까,
3. 사랑의 결핍으로 외부적인 모습이지만 내부적으로 교회의 분열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도래된 것은 성령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다.
산업화 되면서 우리가 자본주의와 또 그 자본주의로 인한 세속주의 그리고 미국의 실용주의 이런 것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거룩한 보좌에 멸망의 가정한 것들이 앉아 가지고 저와 여러분들을 미혹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성경에서 끼워 마쳐가지고 마치 하나님의 말씀이 그런 것 인양 하니까 우리가 그런 것에 오염된다고요, 그래 되면은 예수 믿는 기쁨도 없고 신앙의 즐거움도 맛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에요. 그래 에베소 교회 같은데 보면은 사랑의 결핍이 되여 져서 교회가 서로 정죄하고 나뉘어지는 것들이 있다고요, 여러분 이런 것들도 아셔야 됩니다 오늘날도 우리 한국교회만 해도 여러분 옛날에 초대교회만 해도 교파가 여러 개 있었지 만은 초대교회만 해도요, 감리교회나 장로교회나 모든 교회가 한국에서 하나의 교회로 만들려고 노력을 했어요, 옛날에 교파는요 바르게 믿으려고 교파가 생겼는데 이것이 세속주의와 실용주의가 결합이 되면서 교권주의로 나타나가지고 이제는 서로 세력다툼 권력다툼 이런 것으로 바뀌어져 버린 거에요, 이런 모든 것들의 치유는 우리가 그렇게 하지 말자 이래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 안에서 일어난 복음이 무엇인지 성령의 강림으로 인한 교회의 태동이 무엇인지, 이런 것을 제대로 알 때에 가능한 거에요,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그 복음을 우리에게 잘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속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설교를 듣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목사님 뭐 그래 복잡하게 믿을 것 뭐 있어요,
믿고 천국가면 되고 또 하나님에게 복 받으면은 되는 것이지 잘 들으세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은 천국에 가요 그런데 왜 바르게 믿어야 되는가 하면은 천국에 가서 상급이 아니에요, 왜 바르게 믿어야 되는가 하면은 바르게 믿어야지 여러분들이 이 땅에서도 천국을 맛보는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이에요 그것 아셔야 되요, 우리는 천국에 가서 보상받으려고 신앙생활 하는 것 아니에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도래된 거에요 성령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이미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어요, , 그 천국을 맛 보려면은 바른 신앙 가져야 된다고요, 그런데 그 바르지 못하면은 우리의 신앙이 우리를 많이 억압을 하는 거에요,
4. 복음에 의하면 인간은 천하보다 귀한 존재로 만들었다. 십자가에서 이미 우리와 하나님과의 가로막힌 담을 도말 한 것을 받아드림으로 가난해도 불행치 않고 부해도 상실의 두려움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
그래서 여러분들이 복음을 제대로 알아야 된다 이런 말입니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것이 종교성 아닙니까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하지만은 인간이 영적인 존재라는 것은 뭐냐 하면은 신에 대한 감각이 인간만이 있잖아요, 그래서 인간은 동물들이 가지지 못하는 종교적인 학대가 있는 거에요, 그런 것들이 뭐냐 여러분 이런 것 있잖아요, 예수 믿기 전에 손 없는 날 그날 이사해야 된다는 것 이런 것이 다 종교적인 억압입니다. 그래서 이사도 내 필요에 따라서 못하고 무엇 때문에 하는 겁니까, 자기가 믿는 신앙의 신념을 따라서 이사하다 보니까 얼마나 많은 삶의 억압이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런 것만도 아니고요 잘 못된 세속주의 그 세속주의가 가져왔든 번영신학 이런 것들이 우리를 얼마나 얽어 매고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 인간은 천하보다도 귀한 존재로 만들었는데 복음에 의하면은 여러분 우리는 뭐 사람을 뭣으로 평가해요? 유교에서는 유교적인 전통과 제도 속에서 사람을 양반 이렇게 나누어 버리고 힌두교에 가면 또 태어나면서부터 숙명적으로 여러분 불가쪽 천민이니 부라민족이니 이래 나누어 버리잖아요, 지금 우리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는 무엇으로 나누어요? 학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 외모 이런 것들이 우리를 얼마나 많이 얽어 메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런 것들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 안에서 내가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은 내 자신을 받아드림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많은 평가로부터 내가 자유 하게 되여 져요.
옛날에는 내가 가난한 것이 부끄럽고 다른 사람들에게 눈초리 받는 무시당하는 이런 것이 있지만 예수 믿고 나면은요 가난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우리가 뭐 뚱뚱한 것 외모 이런 모든 것들이 얼마나 우리를 많이 얽어 메고 있습니까, 그런데 교회 와서도 뭐 하는가 하면은 하나님 믿으면은 더 그런 세속의 가치에 발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세상에 메여버리고 자유를 가지지 못하잖아요, 오늘도 여러분 예수님이 그 십자가에서 계시된 하나님 저와 여러분들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는 그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받아드리고 그 하나님을 알도록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미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가로막힌 담을 도말 한 것을 받아드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존귀한 존재로 여김으로 여러분 세상 살맛 나는 그런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복음이 있어야 되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세상은요 자꾸 세상의 가치를 가지고 뭐합니까 아브라함 봐라 하나님 잘 믿었더니만 이런 복 받았다, 다윗 봐라 하나님 잘 믿었더니만 이렇게 목동에서 왕이 되었다 이런 이야기나 하고 있다고요, 오늘도 여러분 정말 교회 안에서 우리 그런 것들 없어야 되여 져요, 이제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나면은 그런 세속의 가치에서 자기를 평가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의 삶에 정말 행복한 생애를 살아가서 나중에 주님 앞에 갔을 때에 이상한 것 때문에 내가 40일 금식기도 했더니만 내가 복 받았고 뭐했다고 이래가지고 맨날 이루어지지도 않는 그것을 이루어 지지 않는 현실을 신기루를 쫓아갔다가 천국에 가서 보니까 천국은 그런 것이 아닌 것을 보면서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받아드려서 여러분들 자신을 사랑하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이라는 것은 제가 여러분 이야기 했잖아요, 감정이 아니에요 사랑 이라는 것은 상대방 수용하는 거에요 내 자신을 수용하는 거에요, 그러려면은 내속에 있는 세상 살면서 만들어낸 많은 전통과 세상이 만들어낸 많은 가치관이 무너져야지요 그것은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못해요 여호와의 신으로만 가능해요, 그래서 예수님이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그랬어요, 오늘 예배에서 여러분들이 이곳에 와서 아이고 우리아들 이번에 좋은 대학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무너져야 되요, 여러분들의 생애가 정말 하루를 살아도 이런 복된 생애를 살다가 주님 앞에 갔을 때에 우리가 조금 맛본 그 천국이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서 알 때에 그때의 그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으리라 생각해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런 말 듣고 듣고자 목회하는 것 아니에요 우린 목사님의 기도 때문에 우리아들이 이번에 서울대학 갔어요 뭐 했어요 이런 것 아니에요, 목사님 제가 나중에 천국에 갔을 때에 아 제가 목사님 설교 듣고 그대로 받아 드렸더니만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했지 만은 좀 맛본 그 천국을 이제 밝히 알게 되여 졌네요 저는 그 소리 듣고 싶어요. 하나님의 나라는 신비에요, 돈에 눈멀고 성공에 눈먼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 절대로 보이지 안 해요 받은 자만 알아, 가난해도 전혀 불행하지 않고요 부해도 상실의 두려움이 없는 그 하나님의 나라, 뚱뚱해도 열등감 가지지 않는 하나님나라 있어요, 내 모습 이대로 받으시는 그 하나님 십자가에서 계시해주신 복음의 본질입니다.
5. 묵시문학적으로 요한계시록이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다. 로마의 왕과 기득권층은 쾌락 부패 낭비를 일으켰고, 수많은 사람은 눈물과 고통의 제국이었다, 유대교도 종교적인 관습과 많은 보상신학을 강요했다.
아 이런 것 알지 못해 가지고 세상에 물들어서 그러니까 요한이 얼마나 답답해서 묵시문학적으로 이 말씀 한 거에요. 오늘 요한계시록이요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다, 예수님의 관한 계시다라는 것이지 종말의 씨나리오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정말 이런 것 제대로 아는 것은요 중요한 것은 교회를 알지 못하고 믿으면은 우리의 신앙생활이 우리를 많이 학대해요, 그것을 율법주의라는 거에요. 그 율법주의가 교묘하게 실용주의와 합해지면은요 얼마나 우리의 생애에 많은 쓸데없는 낭비가 일어나는지 몰라요. 이 로마제국이 그런 제국이었어요. 여러분 로마에 의해서 기독교가 핍박을 받았다 이럴 때에 그것은 겉으로 들어난 거에요.
그러면 로마제국은 뭐고 예수님께서 세우신 성령의 공동체인 교회는 뭔가, 로마제국이 성령의 공동체를 어떻게 억압했는가 이런 것 아셔야지요. 유대교는 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구약에 있는 그 유대교는 왜 예수님께서 갱신해서 새로운 교회를 만드셨는가 아셔야지요. 여러분 로마제국에 유대교 가만히 보세요 로마제국은 뭔가 하면은 이런 거에요, 수많은 침략을 통해서 노예들을 로마는 거의 노예들에 의해서 이루어 졌잖아요, 그 노예는요 전쟁의 포로로 잡아 와가지고 경재의 하나의 수단이지요, 그래서 그 거대한 제국이 수많은 나라의 자원을 수탈하고 많은 사람을 노예로 부림으로 말미암아 그 왕과 그 기득권층들 기사그룹까지는 얼마나 많은 쾌락과 부패와 낭비를 일으켰습니까, 그래 그 로마를 떠받드는 수많은 사람들은 피와 눈물과 고통이 있었든 거에요 이게 제국이에요 여러분. 유대교도 마찬가지에요 유대교도요 종교적인 관습과 종교적인 목적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보상신학을 강요했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은 복 받는다는 보상신학 율법주의로 딱 하니까 사람들은 그 종교생활에 많은 것을 투자를 했는데 누구만 잘 살았는가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 기득권층들을 위한 사회가 되여 져 버렸잖아요.
6. 다윗왕은 왕권을 한번도 행세하지 않고 백성의 종으로 살은 나라였다.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의 바람 이 불어오면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하고, 젊은이는 이상을 보며, 늙은이는 꿈을 꾼다.
여러분 솔로몬 시대 그때를 유대교는 자꾸 그리잖아요 다윗시대 경제적인 번영의 시대를 말해요. 그런데 여러분 다윗 시대 여로보암 2세 때가 그 다윗 시대에 영토와 힘을 회복을 했지 만은 성경은 여로보암 2세를요 단 몇 줄로 지나가 버려요, 다윗은 그렇게 여러분 사무엘 상하가 전부 다윗 시대를 그의 그리고 있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다윗은 왕이었지 만은 왕권을 한번도 행세하지 않고 백성의 종으로 살은 나라거든요. 지금 우리나라도 여러분 이런 것 아셔야 되요, 실용주의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성령의 역사를 실용주의라 해가지고 교회만 커지면은 하나님의 역사라 그래요, 서울대학 들어가는 것만이 성령의 역사의 열매라고 그래요 사업이 잘 되는 것 그것은 실용주의 입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이에요, 성령은 여러분 다른 사람을 그 사람의 외모라든지 신분을 가지고 그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드려지게 하는 영이에요. 이런 성령의 본질인 세우신 교회를 망각해 버리고 우리는 자본주의 실용주의적으로 성령을 역사하기 때문에 교회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요,
여러분 솔로몬 시절에 그 왕궁과 그 성전을 지을 때에 그냥 지어졌습니까? 백성들이 낸 세금 부역으로 지어졌다고요, 그 결과 백성들이 아버지 다윗 때문에 참았는데 솔로몬의 영화를 보고는요 그 다음에 아들이 세워질 때 르로보암에게 그런 이야기 하지 않습니까, 우리를 어떻게 할거냐 그러니까 쓸데 없는 목사가 옆에서 뭐라고 그래요 르오보암에게, 당신의 아버지는 백성들을 채찍으로 징취 했다면은 당신은 정갈로 해서 더 위대한 왕이 되세요, 더 잘 사는 나라 더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서 백성들을 소비의 즐거움으로 이끄세요 하니까 백성들이 우리가 유다지파와 함께 할 이유가 어디 있나 나뉘어 진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 정말 교회에는 여러분들의 그런 번영을 약속하는 그런 교회가 아니고 성령 안에서 이루어진 아름다운 공동체의 회복이 되여 져서 교회 와서는요 우리 속에 세속의 모든 가치를 벗어버려서 하나님이 지은 원래의 사람으로 만나는 그래서 우리가 회복 해서 다시 세상에 나아가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이 교회잖아요.
그런 천국을 우리가 미리 당겨서 맛보는 곳이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보면서 이상히 여기지도 않는 그만큼 우리는 지금 무감각해져 버린 겁니다. 요엘서 2장 28절에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저는요 참 심야 기도회 때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면 눈물이나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할 때 꼭 요엘서 2장 28절 가지고 내가 너희에게 만민에게 신을 부어주는데 성령님이 오시면은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님께서 이 땅에 오시면서 변화된 것이 뭐냐 하면은요 너희 자녀들은 뭐 한다고요 장래 일을 말한다는 거요, 옛날 우리 어릴 때에요 내가 무슨 학원갈까 이런 것 안 따졌어요, 나 대통령 될 거야 나 뭐 될 거야 장래 일을 말했습니다,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거라 그랬습니다. 왜 우리가 옛날을 그리워하는가 옛날 우리 대학 다닐 때 낭만이 있었고 비전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꿈을 잃어 버렸잖아요, 그저 눈앞에 있는 스펙 쌓기 당장 닥친 등록금을 위해서 아르바이트 연세 드신 분들도 꿈이 있는 사회였습니다. 이젠 그 꿈 마저 잊어버리고 내가 나이 들어서 어떻게 살아갈까, 전부 먹고 사는 일에만 사람들이 집착을 해 버립니다, 그러면서도 천만의 기독교인이라고 자랑하니까 얼마나 우스워요,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은요 젊은 사람은 아르바이트 스팩 쌓기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인생의 비전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연세 드셔도 꿈을 잊어버리지 안 해요, 자녀들이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장래의 일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일들 성령의 강림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에요, 여러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까요, 여러분들이 자녀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우리자녀 이번에 수능 잘 쳐서 수능 이미 쳤지요 좋은 대학 가기를 원합니다 이런 것 보다 성령 받으면은 내 자녀가 좋은 대학에 안 가도 자기의 꿈을 실현하는 나라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게 생명 있는 그리스도인 아니겠어요 젊은 사람들이 대학 무슨 대학이 목표가 아니고 자기 인생의 비전이 목표가 될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신 거에요.
7. 기독교인의 삶은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이다, 좁은 길은 남이 많이 가는 반대의 길. 하나님의 진리가 자본주의나 공산주의 이념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런 이념조차도 판단 되야 됨.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 속에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 승천 성령의 오심으로 인하여 이루어진 그 하나님의 나라를 맛이라도 보는 은혜 있어야 되요. 그래서 기독교인의 삶은 넓은 길이 아니고 좁은 길이라 그랬어요, 그러고 어떤 사람은 이 말씀을 따라서 대로로 안 가고 항상 골목으로 가다가 교통 사고 난 사람 그 말씀 아니에요,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인생의 길 앞에서 연대를 갈까 고대로 갈까, 고대로 가든지 이대로 가든지 ㅎ ㅎ 그런 길이 아니에요, 좁은 길 넓은 길이 뭡니까,
넓은 길은 모든 사람이 가는 그 길이에요 자본주의와 실용주의적인 가치관속에서 그냥 쫓아가는 길인데, 좁은 길은 뭡니까 남들이 걸어가지 않는 반대의 길이에요, 세상은 4만 불의 소득을 쫓아가지만은 우리는 그런 것에 현혹되지 않고 인간다움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 저는 한국교회가 이런 갱신이 일어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려면은 여러분들이 이제는 쓸데 없는 공갈에 넘어가서도 안되고요, 진리를 따라서 살라고 해야 되요. 하나님의 말씀에 진리가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이념에 물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런 이념조차도 판단해 가야 되요. 이번에도 회복이 있는 잔치 쉼이 있는 잔치를 마치는데도 너무 안타까워요, 복음에 대해서 바로 알고 교회가 뭔지 알아서 여러분이 예수님 때문에 여러분들 모습 그대로를 받아드림으로 여러분들의 수고를 누리고 내 수고의 누림이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누림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수고의 분복으로 인하여 행복한 삶,
제가 여러 차례 이야기 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지 않지만 오늘도 여러분들 속에 진리에 대한 갈망이 있는 귀한 주일이 되시고, 세상에 모든 사람이 걸어가는 그 길에서 여러분들은 그슬러갈 수 있는 그런 생명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회복되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천국 Visa - 담임목사 김종웅(2013.12.8. 주일 낮 설교문)계 2:8-11 (0) | 2013.12.18 |
---|---|
[스크랩] ☆첫 사랑 - 담임목사 김종웅(2013.12.1. 주일 낮 설교문)계 2: 1-7 (0) | 2013.12.18 |
샘 곁의 무성한 가지의 삶의 결산-창 49:22-26 (0) | 2013.11.21 |
144,000명의 비밀(주일 설교문)계 14:1-5(15:4) (0) | 2013.11.18 |
666의 비밀-계13: 11-18 (0) | 2013.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