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파라독스(Paradox)4: 모세의 죽음(종교 개혁주일)제498주년
신명기 34장 1-12절
2015년 10월 25일 주일 낮 예배
No. 233
우리 오늘 신명기 마지막입니다. 우리 34장 우리 모세의 심정 헤아리면서 우리 다같이 합독하며 모세의 마음을 우리의 마음에 세기기를 바랍니다. 우리 같이 읽습니다.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아멘
●종교개혁주일 Motto/오직 성경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의 영광, 그러한 기치[旗幟]로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영원한 가족. 보상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모세와 같은 길 걸어야 한다.
우리 오늘은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종교개혁 주일의 Motto 아시지요. 오직 성경으로,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으로, 그러한 기치로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의 Slogan이나 종교개혁을 위한 슬로건 정도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그런 삶을 살고, 회복해야 됩니다. 또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런 이야기 하지요. 교회는 회사가 아닙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영원한 가족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 오는 것은 일하러 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러 와야 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참 사람은 그런 것 같아요. 설교에서 이런 용어 써서 좀 그렇지만 뭐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되는데, 찰떡같이 이야기해도 개떡같이 알아들을 때가 참 많아요. 목사님 일하러 오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러 오면은 아무것도 안 해도 됩니까? 이런다고요. 잘 알아 들으셔야 되요.
사랑하러 오라고 하니까 아무런 일하는 것 안 하는 것 아니에요. 사랑하러 온다는 것은 일은 대가를 바라고 하는 거에요. 그렇지요? 회사에서 여러분들이 일할 때에는 내가 일한 것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것은 보상 때문에 하는 게 아니에요. 모세의 삶이 그런 삶이었어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 생활하라 라는 것은 보상을 바라면서 신앙 생활 하지 말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이 길을 가라는 겁니다. 모세의 일생이 그런 생애였어요. 여러분들이 교회가 개혁해야 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 요즘 교회가 자꾸만 보상을 바라도록 교인들에게 말 해요, 잘 못입니다.
1. 모세의 생애 / 대가를 바라지 않는 지도자. 자신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할 줄 알면서 광야의 길을 걷게 한 모세였다. 느보산 비스가 꼭대기에서 보이는 땅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이다, 모세는 건강했지만 하나님께서 너의 사역은 여기까지라고 할 때 순종한 모세였다.
오늘 여러분 성경을 보면은 모세가 모압 평지 느보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꼭대기, 그 인근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꼭대기 이름이 비스가 입니다 봉우리 이름이. 그곳에서 바라볼 때에 이스라엘의 모든 지역, 지중해도 보이고, 요단 동편도 보이고, 북과 끝 다 보인다 그랬어요. 제가 보니까 약간 과장법을 쓴 것 같아. 히브리 인들은 굉장히 과장법을 좋아하거든요. 제가 북한산 백운대 올라가서 보니까, 날씨 맑으면은 바다가 가물가물 보이는데 거의 안 보일 정도에요. 그런데 경상도만한 땅이 다 보였다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이게 그런가 안 그런가 보다, 그 다음에 보면은요 그 모든 것을 보이고 난 뒤에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다. (비스가 꼭대개에서 본땅)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사람 놀리는 겁니다. 차라리 보여 주지나 말지. 보여 주고는 하나님께서는 그 고생, 정말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면서 왔는데, 너는 못 들어간다 그래요. 알면서도 가나안을 가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온 겁니다. 무슨 말이냐? 모세는 자기의 수고의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사역한 사람이 아니라 이 말입니다. 그 뒤에 보면은 더 기가 막힌 이야기 합니다. 7절에 보면은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니까 여러분 이 성경 보면서 아 그렇지 하나님 잘 믿으면 구구 팔팔 이삼 사는구나, 아시지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 삼일 앓다가 죽는구나.
모세는 120세까지 살았는데도, 눈이 흐리지 아니하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구나, 그것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건강이 허락하지 안 해서가 아니에요. 얼마든지 건강하지만은 하나님께서 너의 사역은 여기까지라고 할 때에 그것에 순종한 모세입니다. 자 정말 저는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마음의 지도자들 국민들 되어지면은 우리나라 하나님 나라 맛보는 나라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명기를 여러분들이 마치면서 아주 공교롭게 종교개혁 주일날 마쳤고, 또 여러분들에게 제가 늘 교회는 일하러 오지 말고, 사랑하러 오라고 했는데, 그 일에 대한 정의 보상을 바라며 여러분들이 봉사하고, 뭘 한다면은 그것은 회사 다니는 거에요.
교회 하나님 내가 이렇게 봉사하고, 이렇게 섬기고 이렇게 헌금했으니까, 복 주세요 보상입니다. 예전에 그러지 안 했어요. 여러분 우리나라도 지금 보세요 이게 그냥 신앙의 문제만이 아니에요. 내가 어떻게 해서 공부했는데, 내가 어떻게 해서 이 자리에 왔는데, 전부 보상 때문에 자리 지키니까, 부정 부패 일어나고, 위화감 조성되는 겁니다. 예전에 교회는 그러지 안 했습니다. 여러분 목사님들이 제가 이번 주에 신학 교회의 학생들에게 물었어요, 큰 교회 하고싶냐 작은 교회 하고싶냐 하니까 전부 큰 교회 하고 싶데요, 능력이 안 되어서 그렇지 능력만 되면, 그래서 제가 두 번째 질문했습니다, 큰 교회하고 작은 교회의 목사님의 사례가 같다면은 큰 교회할래 작은 교회할래 이러니까 말을 못하더라고, 찔리는 게 있겠지요.
2.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사역은 신앙의 참된 기쁨 자유 함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신앙. 모세는 수고 했지만 그 땅 밟지도 못하고 보기만 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모세를 애굽 땅에 보내어 모든 이적과 기사와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였으나, 무덤이 없고 추종자가 없었다.
옛날에 여러분 가난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에요. 예수 믿으면은 가난한 것이 경건은 아니에요.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사역은 내 사역에 대한 보상을 바라며 하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옛날 목사님들은 월급 받는다 하면은 제일 싫어했고, 목사를 직업이라고 하면은 제일 싫어했어요. 왜 직업은 대가를 바라면서 하는 일이잖아요. 하나님의 일은 그것 아니거든요. 여러분 목사님만이 아니고 여러분들의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 할 때에요 신앙의 참된 기쁨 자유 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면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신앙,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때에요. 오늘도 정말 우리 교회는 여러분이 그런 보상을 바라지 아니하고, 신앙 생활 하면은 자신의 능력의 걸맞은 신앙 생활 해요.
보상 때문에 신앙의 투기가 일어난다고, 헌금도 자기 능력에 지나치게 해 버리고, 자기의 능력에 지나치게 시간을 내서 봉사하고, 그 이면에 보면 잘 하는 게 하니라 전부 내가 내 능력으로 얻지 못하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서 많은 것을 차지하려고 하다 보니까, 신앙의 학대가 일어나거든요. 제가 여러분들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우리 교회는 한다고 해서 어깨 힘 줄 것도 없고, 못 한다고 해서 기죽을 것도 없는 교회가 되야 된다고, 거기에 자유 함이 있잖아요 여러분. 이런 교회가 좋은 교회에요. 열심히 해 가지고 복 받은 사람이 많이 나오는 교회가 좋은 교회가 아니에요. 그건 좋은 회사, 주식회사 교회에요.
오늘 이 개혁 주일에 모세는 보세요. 그 수고를 했지마는 자기는 그 땅 밟아 보지도 못하고, 보기만 보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한 사람도 그런 사람 없겠지마는, 직분 직분 받기 위해서 봉사해서도 안 되고요, 교회에서 뭔가 얻으려고 여러분 봉사해서도 안 되고요, 나 같은 자를 불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그 길 걸어갈 때 정말 자유와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교회가 세상과 다른 교회 된다고요. 두 번째로 여러분 거기에 보면은 정말 우리 신앙 생활은 오직 믿음으로 해야 되요. 믿음으로 한다는 것을 그저 여러분 하나님이 하실걸로 믿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니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주라고 부르면 구원을 얻는다 값싼 구원으로 생각하면 안 되요.
오늘도 모세가 마지막에 여러분 9절에서부터 12절은 아론의 16대손 에스라가 써서 첨가해 놨다. 신학자 중에 그렇게 말해요. 그리고 1절부터 8절까지는 여호수아가 모세가 기록한 신명기에 첨가해서 마무리 지어 놨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거기에 보면은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애굽 땅에 보내어서 여호와께서 모든 이적과 기사와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셨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 이었더라. 무슨 이야기냐? 모세는요 자기가 한 일에 업적을 남기려고 한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 앞에 보면은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3. 모세는 전 세계에서 지금 회교도, 기독교, 유대교, 천주교 다 민수기 신명기는 경전으로 삼는다. 믿음으로 한 업적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여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여러분 모세는 전세계에 거의 3/4의 사람의 교주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회교도 그 근원은 모세에요. 기독교, 유대교, 천주교, 다 민수기, 신명기 까지는 그들이 경전으로 삼는다고요, 그런데 그의 무덤이 없어요, 그의 기념관이 없어요. 믿음으로 한다는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업적을 기리는 것이 아니에요 그게 믿음이에요,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요. 여러분 바울도 그런 이야기 했잖아요. 내가 모든 사도들보다 더 수고하였지마는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라. 세상은요 하고 나면은 기념비를 세우려고 그래요. 남들이 알아줘야 되요, 세상 일이에요. 안 알아준다고 잘 못 알아준다고 화를 내요. 세상의 역사의 주인공들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여러분 대통령이나 지도자들이 그래야 되요. 내가 한일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그것이 백성들이 행복해 하는 길이라면은 가는 길이지요. 그래서 지난주일 제가 그런 이야기한 겁니다 여러분. 모세가 정말 한 사람이라도, 가장 사회적인 약자도 행복해 한다면은 그 공동체는 어떤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공동체 된다고요. 국방력이 아니라고 외교력이 아니라고, 모세는 그 위대한 일을 했지마는 어느 누구 가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억압받는 민족을 해방시킨 사람 어디 있습니까? 프랑스 혁명을 위대하게 하는 것이 총칼로 안 했기 때문이라는데, 여러분 그 위대한 일을 했지마는 자기 무덤 하나 없고, 기념비 하나 없어요.
왜 교회가 타락하는가? 예배 시간에 유행가 부르는 타락 아니에요. 교회의 타락은 하고 남들이 알아 달라는 거요. 내가 이런 일 했다고, 흔적을 남기는 것. 그리고 여러분 더 놀라운 것은 9절에 보면은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여러분 아무런 감동이 없습니까? 사람은요 자기 후계자가 잘 되기를 바라면서 잘 되면은 배가 아픈 게 사람에요. 사람은 그래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자기의 추종 세력을 위해서 일하지마는 믿음으로 하는 사람은 자기의 추종자를 만들지 안 해요.
오늘날 교회가 제자훈련 하면서 전부 목사님 추종자로 만들어 놔 버리니까 은퇴하면은 뒤죽박죽 된다고요. 하나님의 믿음으로 하는 사람은 자기가 행한 것, 뒤 돌아서서 흔적을 지우면서 가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신앙 생활 할 때에 뭐 목사님은 연혁이나 이런걸 가지고 남기려고 하는 이런 것도 잘못이지마는,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신앙 생활 하려는 것 믿음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남이 인정을 해주면은 그 인정으로 이미 상급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믿음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교회에 다니는 분들이 그런 이야기 해요. 목사님 그러니까 열심히 안 한다고, 열심히 하는 것을 선이라고 하는 것은 산업화가 만들어 낸 가치관이에요.
4. 모세는 평가 받지 않는 자유 함이 있었다, 왜? 무덤 생각 안 했고, 여호수아를 추종하는데 신경 안 썼기 때문이다. 천국이 있다고 부활의 예수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내 모든 삶의 끝자락에 천국이 있고, 예수님이 맞이할 것을 믿는 사람이다.
성경은 안식하기 위해서 일하는 거에요. 진리는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그랬습니다. 저도 젊은 시절에 목회를 하면서 실수가 그거에요. 늘 사람들의 평가, 사람들의 시선, 그것 때문에 목회의 길이 힘들어요. 모세는 그런 평가 받지 않는 자유함이 있었어요 왜? 무덤 생각 안 했고요, 나중에 여호수아를 추종하고, 따르는데 신경 안 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서 저는 이런 분 말을 할 때에 참 개떡같이 알아들었구나, 속으로 혼자 그래요. 목사님 제가 못해서 미안합니다. 잘하는 이야기 같지만은요 슬퍼요, 왜 목사님 의식하고 신앙 생활 해야 됩니까, 믿음의 분량대로 하는데, 보세요 우리 박희원집사 여기와서 탁 앉아서 듣는데 몇 주 안 나왔거든요, 그래도 당당하게 또 나와 있잖아 그게 이쁜 거에요 여러분, 그런데 안 나온 게 아니거든요 못 나왔지, 저는 우리 교인들이 한 사람도 주일 성수 안 한 사람 없다고 봐요, 십일조 안 한 사람 없다고 봐요, 봉사 안 하는 사람 없다고 봐요, 내가 성령충만 할 때에요. 안 하는 사람 없고, 못하는 사람 있어요.
여러분 정말 우리가 오직 믿음이라는 말은, 남길 수 있는 내 업적 남기려 하지 않고, 내 추종자 만들지 않고, 목사의 길이 그런 길이라면은, 여러분들의 길은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믿음의 분량대로 내 몫의 태인 십자가를 지고 가는 내 몫의 태인 십자가 이만큼이라면은 다른 사람의 태인 십자가도 인정 해주고 가세요. 회사는 믿음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제일 잘하는 사람 표준을 놔 두고, 거기에 전부 목메도록 한다고 얼마나 힘들어요. 눈은 눈의 역할이 있다고 그러고, 손은 손의 역할이 있다고, 발은 발의 역할이 있다고 그랬어요. 여러분 20-30대는 20-30대의 연령에 맞는 봉사가 있는가 하면은, 40-50대는 40-50대의 맞는 봉사가 있고, 60대는 60대 맞는 봉사가 있고, 70이 넘으면은 아무것도 못해도 존재하는 자체가 하나님 앞에 큰 영광이라는 것 아셔야 됩니다.
제가 언제 참 정말 누어서 지내다가 10몇 년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의 장례에 그런 이야기 했어요, 하나님 이분이 이렇게 신앙 생활 잘 했는데, 왜 그렇게 10년 이상 누어서 지내다가 가야 됩니까, 저는 그때 그런 이야기 했어요. 정말 그분의 존재가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그 가족이 많은 사람들에게 들어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하나님은 10몇 년을 자리에 보존하는 환자, 잘 믿는 환자를 두었다고. 우리가 너무 산업화가 만들어 낸 성공 지향적인 가치에 메여 있어요. 그래서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고, 못하는 사람은 악이라고 하는 생각, 성경은 그런 것 아니에요.
모세는 자기의 능력대로 해 왔어요. 보상도 바라지도 안 했지마는 자기가 한 일에 무덤을 남기거나 그 백성들이 자기를 영원히 기억하도록 하는 추종자 만들지 안 했어요. 누가 이런 길 걸어갑니까? 천국이 있음을 믿는 사람이지요. 말로만 천국이 있다고 하지 마세요. 말로만 부활의 예수님 있다고 하지 마세요. 진짜로 있는 사람은 있는걸 믿는 사람은, 내 모든 삶의 끝자락에 천국이 있고, 예수님이 맞이할 것을 믿는 사람은 저는 그렇다고 봐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하거나 자기의 행위를 남기려고 하지 안 해요. 허무주의도 아닙니다.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제가 존경 했든 목사님이기 때문에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 영화:“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이라는, 손양원 목사님의 일대기와 제자 옥한음 이라는 영화를 본 후기.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역한 자다. 모든 사람이 오해를 해서, 자신에게 원망을 쏟아 붇고, 배신을 해도, 그길 걸어가는 길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가는 길이다.
언젠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한번 이야기 했지마는 얼마 전에 한국에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이라는 손양원 목사님의 일대기와 제자 옥한음 이라는 영화 일대기를 동시에 극장에서 했습니다. 한날 한시에 제가 봤습니다. 한시는 아니지요 연이어서 봤지요. 여러분 참 그 옥한음 목사님 영화를 보는데 뭐라는 가 하면은 사모님하고, 나는 주님 앞에 가면은 받을 상급이 없는 것 같아 이러더라고, 그래서 야 참 내가 그나마 존경하는 목사님이 다르구나, 사모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왜 당신이 받을 상급이 없느냐고, 한국의 많은 목사들 가운데 모범이고 얼마나 훌륭한 일 많이 했느냐고, 그러니까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당신이 보는 것하고 내가 보는 게 달라 이러더라고, 저는 그때 야 참 귀하구나 했어요.
그 다음 말에 마음에 버려 지더라고, 당신은 다른 목사하고 비교해서 나를 이야기 하는데, 다른 목사한테 비교하면 나는 할말이 좀 있지, 주님 보시기에 좀 했지, 그런데 내가 보는 것은 다른 목사하고 아니라, 예수님 앞에서 나를 말하는 거라 이러더라고, 여러분 그러면 안 되요. 무슨 말을 어떻게 이야기 했어야 되는가? 나는 목사 하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교인들에게 존경을 한 몸에 받았느냐, 얼마나 많은 한국의 교회의 목사들에게 존경을 받았느냐, 얼마나 나의 업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느냐, 그래서 땅에서 상급 다 받은 거야. 주님에게는 하나도 없는 거야, 여러분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너희가 땅에서 칭찬을 받으면은 이미 너의 상급을 받았다고, 이런 사람 되야 됩니다. 역사의 주인공 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역사책에 기록을 남기려고 가는 길이 아닙니다 신앙의 길은. 오늘도 여러분 정말 교회 그래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영웅적인 목회를 하는 목사님의 다음 교회는 전부 엉망이잖아요. 믿음으로 안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을 할 때에 목사들은요 시험 들까 봐 두려워요. 왜 하고 난 뒤에 보상과 알아주지 않는 것 때문에 시험 들기 쉽거든요. 우리 가는 길은 그런 길 아니에요. 왜 부활의 주님이 천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믿음으로 하지 않고, 선지자 노릇하고 병고치고, 어떠한 큰일 전세계의 선교사를 백만 명 파송 한다 해도 주님 모른다고 그랬어요. 무슨 말입니까, 지옥 간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요. 왜 교회가 사람들의 시선이 그렇게도 힘든 교회가 되야 되요. 마지막에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역한 자 입니다. 열심히 하고 난 뒤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성역 40주년 기념 그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은요, 모든 사람이 오해를 해서, 자신에게 원망을 쏟아 붇고, 배신을 할지라도, 그길 걸어가는 길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가는 길이다.
6. 모세의 생애 / 원망과 배신에도 한 길 걷는 지도자였다. 박수갈채를 받으며 산 지도자가 아니라, 모든 원망을 받았으며 배신을 당하며 살았다. 물과 양식이 없을 때 만나를 먹으면서 고기를 먹고 싶다고, 아낙 자손을 보고 원망, 고라와 다단의 반기, 아론과 미리암의 배신.
여러분 우리 민수기 할 때 보셨지요, 모세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노예 생활 했어요. 우리는 일본에 36년 밖에 안 했지마는 430년 우리보다 10배나 더 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완전히 이제는 노예 근성에 젖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탈출해 나왔습니다. 바로가 가라고 떠 밀었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챙겨 주면서 가라고 했습니다. 그때 그 감격 말할 수 없었겠지요. 저는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렐루야 이래 안 했다고 봐요. 모세 모세 모세 하고 나왔을 거에요. 나와서 홍해가 가로막고 있어요. 애굽의 군대가 추격해 와요. 모세 모세 하든 사람들이 모세 때려 죽이라는 거에요. 우리를 이곳에 수장시키려고 데려 왔냐고.
점언에는요 한 우물에 어떻게 단물과 쓴 물이 나오겠느냐 하는데, 사람의 마음과 입에는 찬사와 욕이 동시에 있어요. 그게 인간입니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 홍해를 가르칠 때 홍해가 갈라졌어요. 그 감격 여러분 정말 우리가 저는 안 가 봤지만 여기 서해안에 갈라지는 것 보고도 사람들이 감탄하는데 그곳에 마른 땅과 같이 건너가면서 그냥 갔겠어요, 모세 모세 모세 하고 갔을 거에요. 다 건너고 난 뒤에 애굽의 군대가 추격해 오는데, 홍해 바다 물이 다시 합쳐져서 수장되었습니다. 저는 갈대밭을 건넜다고 하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얼마나 믿음이 좋은 사람이냐 하면은 그 갈대밭을 발로 걷는 이스라엘 그곳에, 애굽의 군대가 수장되었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기적인 것 같아요.
건너고 난 뒤에 여러분 제가 몸 치만 아니면 여기서 춤 한번 출 것 같아. 모세 모세하고, 삼일 길을 걸어갔습니다. 물이 없었어요. 누군가가 물 봐라 하고, 뛰어가서 먹는데 쓴 물 이었다고요, 또 모세 죽이라는 거에요. 나뭇가지 꺾어 넣을 때 물이 달아 졌어요. 벌컥 벌컥 먹고 종려나무 70주가 있는 엘림에서 쉬다가 애굽에서 가져온 양식, 다 떨어졌어요. 또 모세 원망해요. 기도할 때에 밤새 온 천지가 맛나로 하얗게 뒤덮혀 있을 때, 사람들은 할렐루야 하나님 찬양 안 했다고 봐요. 역시 모세다. 홍해를 건너게 한 모세다. 그것 먹고 가다가 또 조금 가니까 우리가 언제까지 박한 음식만 먹어야 되느냐? 기력이 쇠하여 죽겠구나.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는 고기 가마솥 곁에 있었는데 마늘과 부추를 먹었는데 정력이 쇠하여 죽겠구나, 모세 때려 죽여라.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광야에 우리를 다 죽이려고 하느냐, 폭발합니다. 하나님 내가 이 백성 낳았습니까? 하나님께서 하신 그 일에 순종해서 이곳까지 왔는데 차라리 나 때려 잡아 잡수소서, 성경은 그래 안 되어 있지마는 저는 그래 읽습니다. 하나님께서 메추라기로 그들의 입에서 비린내가 나서 먹기 싫을 만큼 먹게 했어요. 물 없을 때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니까 모세가 폭발해서 두 번 쳤더니만 가나안 땅에 못간 거였어요. 우여곡절 끝에 가나안의 턱밑 가데스바네아에 갔습니다. 12명의 정탐꾼 보고 온 땅 너무나 좋은 땅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하는 대로 하면 우리 교회 너무나 좋은 교회였어요. 이상적인 목회관을 이야기해요. 한 사람이 포도송이를 다 못 메어서 두 사람이 어깨에 메고 왔어요, 보고인 즉선 그곳에는 아낙자손이 거하더라. 여리고는 경고한 성이더라, 그들이 보기에는 우리는 메뚜기와 같구나, 모세 죽이자, 여호수아 갈렙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그 위기의 순간에 함께 모세에게 세상 말로 힘빨 싫어 줘야 할 고라와 다단 2인자 그룹입니다, 모세에 반기를 듭니다. 여러분 그러잖아요? 인정을 해서 함께 가려고 했든 사람 그 배반을 할 때에 그 쓰라린 마음 이해 못하잖아요. 여러분 모두다 배신하더라도, 가족은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러나 아론과 미리암이 형님과 누나가 하나님이 모세와만 말하였느냐 우리와는 말하지 아니하였나, 그런 원망과 배신 속에 모세는 그길 걸어간 겁니다.
7. 바울도 나의 몸에는 예수님 때문에 얻은 흔적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부름 받은 길 걸어간다. 누가 이길 걸어가는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천국이 있고, 부활의 주님이 나를 만날 줄 아는 자. 주님의 그 길 걸어갔을 때 그 눈물의 골짜기가 크면 클수록 기쁨은 크다. 이게 파라독스다.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영광이 아닙니다. 바울도 그랬어요, 고난의 장 내가 사십의 감한 매가 있다, 나에게 딴말 하지 마라, 나의 몸에는 예수님 때문에 얻은 흔적들로 가득 차 있다. 내 생애는 얼룩져 있다, 그러나 부름 받은 길 걸어갑니다. 오늘 우리나라 정치가들 백성들 조석으로 여론이 바뀌잖아요. 정무 요즘 책을 하나 읽는데 국가는 무엇인가를 읽었는데, 국가와 정부는 다른 거래요. 정부는 지지자들의 의해서 세운 것이지만, 국가는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포함된 거에요. 여러분 누가 이 길 걸어갑니까? 하나님의 신실하심 아는 자이지요. 천국이 있는 줄 아는 자이지요. 부활의 주님이 나를 만날 줄 아는 자이지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상급 이야기할 때 한번 했잖아요. 제가 목사 아들로서 교회 졸업하려고 장가간 난데요, 장가만 가면 아버지 손에서 벗어날 것 같아서, 내가 보는 교회하고 예수님이 만드신 교회가 같으면은 2천년 동안 존재했겠나?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 하고, 성경의 하나님이 같다면은 그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었겠냐? 해결되었는데요 한가지 해결 안 된 것 때문에 신학 3년 동안 고민 했습니다. 천국에 가면은 열심히 믿은 사람은 좋은 자리 앉고, 대충 믿은 사람은 판자집에 산다면은 그게 무슨 천국이겠냐고. 이해 안 되었어요. 그때 84년도 바로셀로나 올림픽이 머리 속에 착 들어왔어요.
졸업할 때 제가 깨달은 거에요.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지요. 황영조가 Montjuic 언덕을 올라갈 때 일본 선수를 치고 올라 갔어요. 금메달 아 땄을 때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더라고, 88년도 올림픽 때 Barcelona 올림픽의 황영조가 생각나서 해결된 거에요. 기자 인터뷰가 뭐냐 하면은 이야기 하라니까 황영조가요 저 삼척 태백에서 그 높은 산지에서 뛰어갈 때에 트럭이 지나가면 차라리 뛰어 들어가 죽고 싶구나, 그가 흘린 눈물과 땀이 메달의 가치가 있는 거에요. 그것 훔쳐 가지고 메달 걸면은 눈물 안 나요. 천국은 수많은 원망과 배신 속에 그래도 주님이 남겨 놓은 그 길이라고 신앙 생활, 주님의 그 길 걸어갔을 때 그 눈물의 골짜기가 크면 클수록 기쁨은 큰 겁니다. 이게 파라독스에요.
이 귀한 복음을 그 메달의 보상으로 아파트 5억짜리 주는 거로 바꾸어 버렸다고. 국민적 영웅 황영조가 이봉주를 못 따라가는 이유가 그곳에 있어요. 여러분 남들이 알아주는 그런 삶이 아니고요, 보이지 않는 천국 보고 가야 됩니다. 부활의 주님 만날 것을 보면서 가야 되요. 하나님의 나라는 희락이라고 그랬어요. 좋은 환경의 희락이 아니고요, 그 천국을 얻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는 넓은 길이 아니고, 반대의 좁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 그 사람이 천국 가는 사람입니다. 천국 들어갈 때 기쁨이 한 없는 겁니다 여러분. 회사를 은퇴하는 사람이 기쁘겠어요? 배반할 줄도 알고, 크면서 맨날 잘하면 지 탓이고 못하면 엄마 탓 아빠 탓이고, 시집 장가 가 가지고 언제 봤느냐고 엄마 헌 신짝 버리듯이 버린 그 자식을 키운 엄마의 눈물이 기쁨이지요, 사랑이지요, 역설입니다.
8. 예수님도 저들이 알지 못하여 저러하오니 용서해 달라고 하였고, 바울도 약할 그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보면서 기뻐한다고 그랬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신앙 생활 하는 사람은 원망과 배신에도 사역을 저버리지 않는다. 오직 믿음 하나님의 영광이 삶으로 회복되어야 된다.
영안이 열리면은 하늘의 세계가 보이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의 삶 속에 있는 진짜의 Reality 진실이 보여요. 모세는 그랬습니다. 힘들지 아니했든 게 아니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때 저들이 알지 못하여 저러하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 해 달라고 그랬어요. 바울도 자기가 우리가 약할 그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보면서 기뻐한다고 그랬어요. 오늘도 여러분 우리 교회에 이 신명기를 마치면서 이 종교개혁 주일날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하나의 Slogan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의 삶으로 회복 되어져야 되요. 그 삶으로의 회복은 일 하려고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려고 다녀야 되요. 사랑하려고 다니는 것은 일을 안 하는 것이 아니에요, 대가와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것. 자식이 알아주지 안 해도, 새벽에 일어나서 밥하는 엄마, 그게 사랑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도 OECD 제일 높은데 올라가는 게 아니고요, 하나님 이제는 우리나라가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 되기를 원합니다. 자기가 한일 역사의 잊혀 지더라도 언제나 백성들은 원망하고, 배신하고, 그래서 내가 정권을 잃어버릴지라도, 나의 반대하는 반대편에 있는 국민들 조차도 행복할 수 있다면, 여러분 이런 개혁이 성령 받지 않고, 어떻게 알겠어요? 어떤 정치학자가, 경제학자가 대통령에게 조언 하겠어요? 진리 된 성경입니다. 저는 신학을 졸업 할 때, 서울 인근에 유명한 교회에 예배를 한 80군데 드렸어요. 서울 중앙 교회에 예배를 드리는데 그날 오후 무슨 헌신 예배인데요, 80이 넘은 노 선교사였어요. 외국인이었습니다.
머리가 하얀 선교사가, 영어로 무슨 한참 이야기를 하고, 맨 마지막에 뭔가 하면은, 세상은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지만 나는 부끄럽지 않게, 길을 걸어갔다 하면서 그 길을 걸어 갔다고 하면서, 그 이유는 하나님은 신실하기 때문입니다.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저는 그 찬양 부를 때 여러분 오늘도 신명기 마치면서 이 찬양을 마지막으로 부르면서 여러분들의 눈에 세상이 아니라, 세상 너머에 있는 천국이 보여 지고요 그 곳에서 피 묻은 손으로 여러분들을 맞이할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는 그런 귀한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봉헌 기도◈
이 재물이 내 능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능력 주셔서 얻은 줄 알아서 우리 가운데 가장 약한 자도, 교회 부유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부유함을 경험하고, 최저 생계가 보장되지 않을 때 교회가 최저 생계를 보장 해주는 교회가 됨으로 어떤 외풍에도, 교회의 건물이 날아가도, 흩어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도성이 되는데에 존귀하게 사용 되어지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탐욕을 채워 주는 하나님이 아니오 일용할 양식을 공동체를 통하여 공급하시는 그 하나님의 생기의 바람이 교회 가운데 가득 차져서,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우리와 같이 구원을 얻은 자가 누구일까? 눈만 감아도 생각만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고, 교회가 너무 사랑스럽고, 주님 앞에 갔을 때 남들이 걸어가지 않는 십자가의 길이 기쁨으로 화하고,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의 입성이 우리 모두에게 되는 복된 교회의 선물이 이 예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열심히 빌면 복을 준다고, 나쁜 놈 벌주고, 착한 사람 복 준다고, 하는 신관으로 자신들의 종교의 목적을 이루어 가는 유대교의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너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너희 존재 자체만 보아도, 사랑하시고 좋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십자가에서 친히 계시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사랑은 내 마음에 들고 성향이 같은 사람끼리 뭉치는 것이 사랑이 아니오,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고, 도저히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조차도 본질적인 인간의 관계를 저버리지 않는 것임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지금도 죄악된 세상을 천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한 영혼이라도 멸망하지 않도록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임하여서 분열과 갈등 배신과 책임 회피와 엉망의 세상 속에 너의 상대방이 너희와 한 몸 된 가족임을 알게 하시는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오늘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자신의 걸음을 기록을 하지 않고, 흔적을 지우며 걸어가고, 수많은 원망과 배신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서 아픈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길로 걸어가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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