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초안 요약문(구역공과)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양식이란? 설교 요약문

차주희 2016. 6. 11. 01:13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양식이란?

 

6:41-71                                                                오늘을 위한 기도

 

 

(요한의 말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이단을 따르는 자들과 같이 이상한 헛소리에 넘어간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1. 첫째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 48-51 “예수님께서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먹은 만나는 먹고 죽지만 자신을 먹으      면 영생하리라 하면서 자신이 줄  떡은 자신의 살”이라고 하신 것은 만나의 진정한      의미를 재현하려고 오셨다는 것이다.

    - 만나는 하루분의 양식이다.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세상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하루분        의 양식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 둘째 성찬식의 의미를 알고 참여해야 한다. / 예수님께서 어떻게 만나를 재현하셨는가?

  * 예수님의 내 살과 피를 먹는 자 내가 그 안에 그가 내 안에 거한다는 말씀은 성찬식      에 관한 말씀이다.

    -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면 그쳤던 만나가 내릴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예수님께서        는 자신의 살과 피가 만나라고 하신 것이다. 그 의미를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조차 알게 되        었다고 하고, 가룟유다는 끝내 그 의미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배반한 것이다.

    (성찬식의 의미는)

  * 첫째 하나님께서 아바 아버지가 되신 것을 재현하는 것이다.

    - 만나는 하루분의 양식이다. 만나의 삶을 살려면 만나를 모세가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서 주신 것을 믿어야 한다.

  * 둘째 영원한 가족 공동체를 재현하는 것이다.

    - 일용할 양식에 만족하며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삶을 살려면 가정(국가)이 중요하다.

    - 예수님 당시 유대는 국가가 콩가루 집안과 같은 국가였다.

    - 지금도 성찬식이 종교적인 예전이 되면 교인들을 억압하는 수단이 된다. (중세시대 교회의         성찬식의 피해, 고해성사)

  * 예수 그리스도 사건은 공동운명체를 만드신 것이다.

    - 유대인들의 불순종의 역사와 새언약

    - 성찬식에 “나 죽으면 너도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유럽과 한국에서의 생존의 차이, 미국의 저금하면 세금으로 가져감의 의미

    + 불의한 한국에서 교회가 발버둥치는 것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이다.

 

그냥 예수 믿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고 믿으면 편한데 이렇게 골치 아픈 말을 들어야 하는가? 많은 제자들이 떠났다. 그런 상황에서 너희도 떠나려는가? 물을 때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어디로 가리까? 라고 대답한 베드로와 같이 해결함을 받고 베드로와 같은 고백을 함으로 교회를 통하여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천국을 맛보다가 천국에 들어가는 그런 신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 48-51 “예수님께서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먹은 만나는 먹             고 죽지만 자신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하면서 자신이             줄  떡은 자신의 살이라고 한다.

 

* 52 “유대인들은 어찌 사람의 살을 먹을 수 있느냐? 수군거린           다.

 

* 53-59 “그러자 다시 예수님께서 내 살를 먹고 내 피를 마시              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린              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              고 나도 그 안에 거한다.

 

* 60-61 “그러자 제자 중 여럿이 이 말은 어렵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수군거린다.

 

* 61-63 “그러자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하시면서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에 올라간다면 어떻게 하겠느             냐 하시면서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라             고 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고 한다.

 

* 66 요한은 “그때부터 제자 중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고 했다”고 한다.

 

* 67-71 “예수님께서 너희도 가려느냐 묻자 베드로 영생의 말             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리이까 대             답하자 예수께서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라고 하셨             는데 가룟 유다를 두고 한 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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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양식이란?

 

6:41-71                                                                오늘을 위한 기도

 

 

48-51절 “예수님께서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먹은 만나는 먹고 죽지만 자신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하면서 자신이 줄  떡은 자신의 살이라고 한다.” 그러자 52절 “유대인들은 어찌 사람의 살을 먹을 수 있느냐? 수군거린다.53-59절 수군거리는 “예수님께서 내 살를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린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한다.” 라고 하신다. 그러자 60-61절 “제자 중 여럿이 이 말은 어렵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수군거린다.” 라고 한다. 수군거리는 제자들에게 61-63절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하시면서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에 올라간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하시면서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라고 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한다. 66절 “요한은 그때부터 제자 중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고 했다고 한다.

제자들이 많이 떠나는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남아 있는 제자들에게 67-71절 “너희도 가려느냐 묻자 베드로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리이까 대답하자 예수께서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라고 하셨는데 가룟 유다를 두고 한 말이라고 한다.

 

요한의 이러한 말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단을 따르는 자들과 같이 이상한 헛소리에 넘어간다. 그러지 않으려면,

 

먼저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48-51절에 “예수님께서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먹은 만나는 먹고 죽지만 자신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하면서 자신이 줄  떡은 자신의 살”이라고 한 것은 만나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하려는 말씀이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먹은 만나는 하루만 유효한 양식이었다. 하루 이상의 두면 썩어버리는 양식이었다.

인간에게 필요한 양식은 하루분의 양식이지 그 이상을 비축하면 썩어버린다는 것이다. 즉 모든 인간이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세상이 되려면 모든 인간이 하루분의 양식에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하루분 이사의 양식을 비축하기 때문에 썩어버려서 모두가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세상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하루분 이상의 양식을 비축함으로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있는 세상과 같아져서 예수님께서 광야의 만나의 진정한 재현을 위하여 오셨다는 것이다.

 

둘째 어떻게 광야의 만나를 재현하셨는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면 광야의 만나가 다시 내릴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를 만나라고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 살를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린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한다.”고 하신다.

이 말씀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유대인들과 같이 처음에는 어떻게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다는 말인가 하다가 결국 이 사람의 말은 어렵도다하고 떠나게 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중에 그렇게 떠난 뒤 남아 있는 제자들에게 너희도 떠나려느냐? 묻고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하는 제자들에게 그 의미를 설명해 주지만 알지 못하다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예수님의 이러한 말씀은 성찬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성찬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실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먹고 마시면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고 한다.

성찬의 진정한 의미는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바 아버지가 되심을 재현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제 하나님만을 의존하며 살겠다는 것을 재현해야 한다. 하나님만을 의존하며 살겠다는 것을 재현하는 것은 하루분의 양식에 만족하며 살겠다는 것이다. 그래야만이 이 세상이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세상이 된다.

둘째 우리 모두가 영원한 가족인 것을 재현해야 한다. 우리가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으려면 가정이 든든해야 한다. 그래서 가정이 깨지면 광야 홀로 선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아버지 노릇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살려고 해도 자꾸 걱정이 되는 것은 영원한 가족으로서 교회를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교회가 영원한 가족이 되지 못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무엇인지 모르고 종교기관이 되기 때문이다. 즉 성찬식이나 고해 성사나 이런 예식을 세운 목적을 알지 못하고 아무런 생각이 없이 참여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그러한 예식이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교회가 세워지기보다 교인들을 억압하는 수단이 된다. (고해성사의 피해, 성찬의 피해)

 

유대인의 공동체가 신앙공동체라는 것은 구성원모두가 양식 걱정이 없도록 언약의 공동체를 주셨는데 콩가루 집안이 된 것이다. 구약의 이스라엘의 역사는 콩가루 집안의 역사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 주어서 끊임없이 여호와만 섬기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순종하지 않아서 새로운 언약 공동체를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새로운 언약 공동체는 돌비에 새긴 율법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새긴 율법이고, 새로운 마음을 주실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한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주님은 오셔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가 되게 하셨고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영원한 가족 공동체를 만드신 것이다. 이것을 영원토록 재현하며 살라고 성찬예식을 준 것이다. 그 성찬 예식을 표현 한 것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신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한다고 하신말씀이다.

 

이런 것을 알지 못한 유대인들은 모세가 광야에서 만나를 주어 우리를 먹게 했듯이 하나님의 아들이 오면 우리에게 그쳤던 만나를 내리게 해서 먹고 살게 해 줄 것이라고 믿고 살았던 것이다. 그런 유대인에게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주실 것이니 쌓아놓지 마라 그러면 그 양식을 썩는다. 일용할 양식으로 인하여 걱정이 없이 살려면 너희가 공동 운명체인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박재갑 원장의 나 죽으면 너 죽는다는 것 알아야 한다는 말)

 

예수님의 이런 말씀에 대하여 제자들이 이 말은 어렵다고 하면서 떠나자 예수님께서 너희도 떠나려느냐 묻자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한다.

그냥 예수 믿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고 믿으면 편한데 이렇게 골치 아픈 말을 들어야 하는가? 많은 제자들이 떠났다. 그런 상황에서 너희도 떠나려는가? 물을 때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어디로 가리까? 라고 대답한 베드로와 같이 해결함을 받고 베드로와 같은 고백을 함으로 교회를 통하여 천국을 맛보다가 천국에 들어가는 그런 신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