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고린도전서 3장 18-23절
2018년 8월 19일 주일 낮 예배
No. 380
18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아멘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다. 세상의 지혜는 이기적인 지혜, 성공을 추구하는 지혜이고, 하나님의 지혜는 이타적이고, 공동체 지향적인 지혜다. 바울이 자랑하지 않음은 내 안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했기 때문이라 했다.
우리 오늘부터 사도신경 하고 성경은 우리 변재연 집사님이 낭독하는 것으로 한번 바꿔 봤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초밥 집을 이야기 하니까 서씨 집에 가자는 줄 알아서 ㅎ ㅎ 하나님의 말씀과 사도신경은 정확한 발음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하고 받아야 되지 않을까, 해서 우리 변집사님이 또 아나운서 이상으로 아주 정확한 발음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져서 그렇게 한번 홰 봤습니다. 고린도전서를 우리가 함께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교재를 나누는 목적은 이것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교회가 교회 다와 져야 된다. 교회가 교회 다와 지려면은 성도가 성도 다와 져야 된다 라는 것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은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야 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지혜를 자기 꾀에 빠지게 하는 것이고, 어리석은 것임을 알아야 된다 하셨다. 내가 좀 잘못 되더라도 나라에 유익이 되면, 내가 힘이 들더라도, 교회의 유익이 되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다.
고린도 교회는 분명히 하나님께 속한 교회 였지만은 그들 속에 교회다움이 없었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말씀을 통해서 고린도 교회를 깨우치려고 하였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교회는 목사에게 속한 집단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교회여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고,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말을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책임지는 것으로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는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내 삶의 내가 책임이 전혀 없는 그런 신앙이 좋은 신앙일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은 세상의 지혜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야 됩니다. 고린도 교회가 아볼로파 게바파, 바울파, 해서 많은 파벌이 있고, 또 여러 가지 신학적 논쟁이 넘침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시끄러웠든 것은 그들 속에 사회적인 신분이 여전히 교회 안에서도 존재 했든 것은 그들이 분명히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면서도 모든 가치판단은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고린도 교회가 정말 교회다운 교회, 정말 성도다운 성도가 되려면은 너희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된다, 세상의 지혜는 어리석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세상의 지혜를 자기 꾀에 빠지게 하는 것이고, 어리석은 것임을 알아야 된다.
너희가 지금 생각하고 가치판단하고 선택하는 삶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자기 꽤 에 빠지는 것이고 어리석은 것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살려면은 하나님의 지혜는 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 주시고 함께 하면은 우리는 세상에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똑똑하게 잘 살아간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에요. 세상의 지혜는 자기 살려고 남 죽이는 지혜 입니다. 여러분 세상을 가만히 보세요, 어떤 지혜로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살아가는가 하면은 내 살려고 남은 죽든지 말든지, 나라는 망하던지 말든지, 내 살려고, 교회는 어떻게 되더라도 내 교회만 잘되면 돼. 전부 세상의 지혜 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사태에서 한국 교회가 많은 사람들의 지탄이 되어지고, 인터넷에 도배가 되는 것은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 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 속한 교회가 세상의 지혜를 지배 받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우리 한국 교회가 그런 것이 얼마나 많아요, 우리 교회만 잘 되는 것이 다른 교회는 어떻게 되든지, 상관하지 않는 것, 다 세상의 지혜 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는 내가 죽더라도 남 살리는 겁니다. 내가 좀 잘못 되더라도 나라에 유익이 되면은 선택하는 삶입니다. 내가 손해 보더라도 내가 힘이 들더라도, 교회의 유익이 되면은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 입니다.
2. 예수님의 말씀이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내가 죽는 것은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죽은 것이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 그 지혜로 보았기 때문에 권력을 그렇게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14장 24절 우리가 성찬식을 왜 하는가, 그 성찬식에 포도주를 땔 떼에 예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내가 죽는 것은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죽은 것이다 라는 것을 말해요. 성경 전체가 그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 성경에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고 소금이 되지 못하는 것을 구약에 말합니다. 오늘 우리 한국 교회에도 구약을 보면서 너무 잘 못된 해석을 하는 거에요, 오늘도 세상의 지혜를 하나님께서는 자기 꾀에 빠지게 하게 하고, 어리석게 한다는데 구약성경에 그런 것 있습니다, 요셉을 여러분 보세요, 요셉은 형님들이 자기를 노예로 팔았습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물리쳤는데, 모함을 받아서 감옥에 갔어요, 꿈 해몽을 잘 해 주어서 석방의 날을 기다렸는데 2년 동안 세상 말로 가물치 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랬다가 그는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애굽의 국무총리로 세웠어요. 그는 모든 힘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럴 때에 그 힘을 자기를 위해서 사용하지 안 했습니다. 형님들이 와서 자기에게 엎드리고 할 때에 아버지와 형님들 애굽의 모든 사람을 살렸어요. 아버지가 죽자 창세기 50장에 형님들이 겁을 먹습니다. 이제 아버지가 죽었기 때문에 옛날 우리가 동생에게 한 것을 갚지는 않을까, 그래서 요셉에게 가서 용서를 비니까 요셉이 웁니다, 형님들 왜 이러세요, 왜 사람을 이렇게 만드느냐고.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형님들은 나를 해하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오늘날과 같이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함이었든 것입니다, 형님 걱정하지 마세요. 형님들과 형님의 자녀들을 내가 기르겠다고,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자기가 고생하고 배반당하고 힘든 이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을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 그 지혜로 보았기 때문에 권력을 그렇게 사용하지 않은 겁니다. 하만이라고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에스더 시대에, 하만은 아하수로왕의 다음의 높은 자리에 갔습니다. 권력을 가지고 가서 수산성에 드나들 때마다 모든 사람이 자기에게 무릎 꿇게 했어요.
그런데 한 사람 무릎 꿇지 않는 모르드개, 열 받았어요, 기분 잡쳤다 그래요. 그러면서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 음모를 꾸밉니다. 모르드개 한 사람 죽이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모든 유대인들을 죽이려고 계획을 잡습니다. 장대 높이 달은 그 장대에 자기가 달리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남들보다 더 많은 돈 남들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 많은 사람을 여러분들에게 굴복시키기 위해서 한다면은 그것은 세상의 지혜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내가 죽더라도 많은 사람을 살리는 그런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됩니다. 고린도 교회가 그러지 못했다는 겁니다.
어쩌면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그러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성경은 말하기를 이렇게 말을 합니다. 우리 다같이 고린도전서 3장 21절을 읽습니다 시작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 임이라. 사람을 왜 자랑하는가, 세상의 관점으로 보니까 아볼로는 설교를 참 잘했든 사람입니다. 바울은 다른 서신서에도 이야기하지만은 바울은 그런 힘이 있으나 그의 말은 어눌하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많은 교인들이 아볼로를 자랑하고 아볼로에게 속한 자가 되었습니다. 게바는 아주 경건한 사람입니다 유대교적으로,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베드로의 경건을 자랑하고 거기에 속하는 것을 원했습니다.
3. 하나님이 존귀하고 가치 있는가를 알게 될 때 그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도 별 것 아니고, 세상사는 사람들이 무시하는 사람도 무시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의 근본이다. 왜 예수를 믿어야 되는가, 하나님의 지혜로 그 세상의 지혜가 파해 지도록, 이 싸움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된다.
그래서 고린도교회는 바울의 교회가 있는가 하면은, 아볼로의 교회가 있고, 게바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런 교회를 향하여 하는 말입니다. 너희들 사람 자랑 하지 말라.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의 지혜를 보면은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상대화 됩니다 그 가치가, 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이 드는가 하면은 가치판단의 오류 때문입니다. 그 가치판단의 오류를 일으키는 것이 세상의 지혜 입니다. 자기 살려고 남 죽이는 것, 이기적인 생각, 그런 것들이 다 우리의 가치의 판단의 오류가 일어나서 조금 남들보다 유명하면은 그 명성에 끌리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파벌이 생기고, 분쟁이 일어나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지혜를 보면은 하나님이 얼마나 존귀하고 가치 있는가를 알게 될 때에 그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도 별 것 아니고요, 세상사는 사람들이 무시하는 사람도 무시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의 근본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의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사느냐, 안 가지고 사느냐는 무엇으로 보느냐 하면은 사람의 명성의 주눅들지 않는 것, 좀 사회적인 신분이 낮은 사람을 무시하지 않는 것, 이런 것이 하나님의 지혜로 가지고 가치판단하며 사는 삶입니다. 저는 지금 속해 있는 교단의 가장 대표적인 교회에서 10년 동안 해서, 나는 모르는데 다른 목사님들은 내 이름 다 알아요.
그래서 어디에 가서 있다가 가만히 앉아 있다가 옆에 있는 사람이 이분이 백석대학교회 담임 목사 라고 이러면은 담임목사 했든 분이라고, 오 그분이세요, 세상의 지혜로 보는 겁니다. 여러분 강남의 유명한 교회, 유명한 목사가 크게 보이는 것은 교회 안에 그만큼 세상의 지혜가 지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회가 그랬든 겁니다. 그 세상의 지혜를 하나님께서는 자기 꾀에 빠지게 하고 어리석게 만든다, 여러분들 속에 이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했잖아요, 아무리 선한 사람과 아무리 악한 사람은요 그 차이는 1%밖에 안 됩니다. 설교를 아무리 잘하고 못하는 것도 1%차이에요.
그런데 사람은 그 1%가 너무 크게 보이게 하는 것이 세상의 지혜 입니다. 자본주의가 그런 것 아닙니까, 브랜드 있는 그 제품이나, 브랜드 없는 제품이나 제품의 질의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질의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엄청납니다. 전부 세상의 지혜가 만들어 낸 구조 입니다. 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되는가, 하나님의 지혜로 그 세상의 지혜가 파해 지도록, 이 싸움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되요. 그래서 이렇게 되려면은 내가 누구에게 속하였는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면서 너희는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만물이 너희의 것이다. 그러면서 그런 말을 해요.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다.
4.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너희가 소유하는 것에 숭배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바울은 세상의 모든 것들 나도 자랑 할만하면 너희들보다 훨씬 자랑 할 것이 있지만 그런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다. 내 안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너희가 소유하는 것에 숭배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고, 이 세상의 만물이 우리의 것이 되어져야 되는가, 내 마음대로 쓰려고 아니에요. 권력과 명예와 부의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이 삶이 정말 거듭난 자의 삶을 사는가, 이 사람의 영이 살아 있는가 없는가는 무엇을 가지고 보는가 하면은요, 얼마나 큰일을 이루었는가 이런 것 아닙니다. 얼마나 선한 일을 이루었는가, 얼마나 많은 좋은 일을 했는가 이런 게 아니에요. 영이 살아 있나 업느냐는 이 사람이 얼마나 권력과 돈과 명예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자유 하게 되는가, 그것이 그 사람의 영이 살아 있느냐, 죽었느냐를 가지고 판단 해야 됩니다. 고린도 교회가 그러지 못했든 거에요.
바울은 세상의 모든 것들 나도 자랑 할만하면 너희들보다 훨씬 자랑 할 것이 있지만, 나는 그런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다, 내 안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그저 듣는 것 만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판단해야 할 중요한 가치판단에서 그래 되어야 되요. 여러분들에게 좀 말씀을 드렸지만은 우리가 이런 신앙의 고백의 바탕 위에 세워 진 교회임을 알아서 이런 신앙의 바탕의 신앙 생활을 하려고 우리 교회에 다녀야 됩니다, 이름이 좋아서 다녀서는 안 되요. 목사님의 설교가 좋아서 다녀서도 안 되요.
5. 하나님의 지혜를 보면 세상의 권력과 돈과 명예가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이 생명이다. 사람의 명성과 교회의 명성이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내가 죽더라도 많은 사람을 살리는 그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 이런 사람들에 의해서 나라와 교회가 살고, 우리의 후손이 산다.
10년이 지나고 난 뒤에 부총장 둘이 가 와서 목사님 이제는 대학교회를 학교의 정관에 넣어서 기관으로 목사님이 부총장으로 목회를 좀 하셔야 되겠다고, 그래서 제가 때가 되었구나 하고 개척한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지혜를 보면은 세상의 권력과 돈과 명예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생명입니다, 한국 교회가 그래야 됩니다. 고린도 교회가 그러지 못했습니다. 어떤 교회도 하나님께 속한 교회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고린도 교회와 같이 세상의 지혜로 모든 것을 다스려 갑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정말 여러분들 속에 성령이 있으면은 사람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명성과 교회의 명성이 좌지우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외형에 대해서, 자리에 대해서 주눅들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 오늘 여러분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복음이 이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왜 교회에 다녀야 되고, 여러분들이 왜 이 뜨거운 여름에 교회 와서 예배를 드리면서 설교를 들어야 되는가,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서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남에게 굴림 하는 삶을 살려고요, 하만이 되려고요, 아닙니다. 내가 죽더라도 많은 사람을 살리는 그 주님이 걸어가신 홀로 걸어가신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 이런 사람들에 의해서 나라가 살고, 교회가 살고, 여러분들의 후손이 사는 겁니다. 왜 여러분 최저 임금제 이 시간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망칩니까, 가치관은 바뀌지 않는데, 제도만 바꾼 겁니다.
사람들이 뭐해야 되는가 내가 죽더라도 남 살리려고 하는 가치관 속에 그 제도가 들어와야 됩니다, 제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제도인데, 인간은 세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고린도 교회와 같은 겁니다.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한국 교회의 목사들에게 있는 거지요. 정치가들에게 그것을 바라겠어요, 정치가들은 제도와 법을 바꾸는 겁니다. 사람의 가치를 바꾸는 것은 목사의 메시지 입니다. 오늘날 내 교회 살려고 남 교회 죽어도 상관 안 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 앞에 턱 섰는데 땅 같이 샀어요 주님의 교회하고, 뒤에 보니까 다른 교회가 있더라고, 우리 교회보다 작아요, 개척하면서 제가 여러분 이자는 돌아오고 교인은 작고, 죽음이 얼렁거리는 그때에도 그 교회에 등록하신 분은 우리 교회에 안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왜 같이 살아야지요.
우리 교회 망해도 하나님의 나라는 존재해야 되잖아요. 8.15 광복절이 그런 것 아니겠어요 여러분. 고린도 교회에 그것이 없었습니다. 한국 교회에 그것이 없습니다. 왜 죽음이 우리의 것인데, 생명이 우리의 것인데, 지금의 일이 우리의 것이고, 장래의 일이 우리의 것이에요. 우리의 소유된 거에요. 내 수중 안에 있는 거에요. 그것에 지배를 받아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영혼이 깨어나기를 바래요. 돈과 명예와 권력은 많은 사람을 여러분들에게 굴종시키게 합니다. 참 멋있는 것 같아요, 자기 꾀에 빠지는 겁니다. 어리석게 가는 겁니다. 주님이 걸어 가신 그 길은 사람에게 사람이 굴종하고 복종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누구에게 속한 자입니까, 여러분들이 주일날 찬송을 부를 때마다 그 찬송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저는 군대에 있을 때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군대의 축구 이야기하는 것이지 ㅎ ㅎ 30단은 수도경비사인데 거기에서 55 청와대 경비 하는 부대에 차출 되었습니다, 거기는 소속이 경호실입니다, 소속이 바뀌니까 제가 제대하고 났는데 12 12때 아침 저녁으로 연병장에서 얼굴 보는 사람들끼리 총 싸움 했대요, 왜 했는가, 소속된 자에게 충성하기 위해서, 그곳에 가면은 충전 가 라고 있습니다, 군대 갔다 오신 분들은 알지만은 항상 애국가는 부동 자세로 불러야 되는데, 그곳에 가면은 충전 가도 부동 자세로 청와대의 박정희 침실을 향하여 부릅니다, 얼마나 세뇌 되었으면 지금도 그 가사 한 소절 안 잊어버리고 외우고 있습니다.
6. 우리가 주님 앞에 고백하잖아요, 주님을 위해서 이 한 목숨 끓는 피 주님을 위해서 바치기로 작정한 사람들 아닙니까, 그러면 여러분들 속에 돈과 권력과 명예가 보이지 안 해야 된다. 그래야 주님의 뜻을 준행하며 갈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 앞에 고백하잖아요, 주님을 위해서 이 한 목숨 끓는 피 주님을 위해서 바치기로 작정한 사람들 아닙니까, 그러면 여러분들 속에 돈과 권력과 명예가 보이지 안 해야 됩니다. 그래야 주님의 뜻을 준행하며 갈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세상의 빛이 되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 다니면 12년 동안 교회가 뭔가, 그리스도인이 뭔가, 하나님은 누구인가 본질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싸우며 왔어요. 사명을 여러분들에게 말하지 안 했어요, 왜 저도 예전에는 키르키즈스탄이나 수많은 지역에 선교사를 협력하고 파송도 했습니다.
그때 내 생각이 뭔가 하면은 종교적인 세력의 확장밖에 더 되냐,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은 뭔가, 그래서 여기 와서는 제가 선교 이야기 안 하는 겁니다. 그러나 진정한 선교가 뭔가, 오늘 오셨으면 용서하고 들으세요, 우리 김화옥 권사님 구순 먹은 분이고, 자녀들 교회 안 다닙니다, 어느 교회 가면은 그분이 있는 존재조차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연세 많은 분에게 제가 권사 안수 주었습니다, 왜 자기가 권사 맡고 싶데요, 권사로서 죽고 싶데요, 그래서 권사 취임한 겁니다. 교회 오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 위로 예배 여러분 발인 예배 하관 예배 모든 예배 제가 안 믿는 자녀들에게 예수 믿으라는 소리 한마디도 안 했어요.
교회 다녀야지 천국 간다는 말도 한마디도 안 했어요. 교회 다녀야 나중에 죽어서 엄마 만난다는 소리도 안 했어요. 여러분들이 누구 하나 가치를 인정하지 안는 그분의 하나님의 부르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예배도 드리고, 부조도 해 드리고, 하니까 그 가족의 둘째 며느리 하나만 권사이고 교회 다닙니다. 저에게 메일이 왔는데 이래 왔어요, 목사님 제 형님이 불심이 아주 깊다고, 아들을 먼저 보내고 절에 모셔 놓았는데 그 형님에게 내가 어머니 이제는 제사 드리지 말고, 추도 예배 드리면 안 되겠느냐고 하니까 동생이 알아서 하게, 아버지도 그러면 제사 안 드리고 추도 예배 드리면, 그것도 알아서 하게, 이것이 빛이고 소금인 선교입니다.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되는 겁니다.
강남에 수만 명 모이는 교회도요 장례식은 몇 십 명 안 옵니다, 우장로님 잘 알지요, 장로 권사 유력한 사람은 와도 그저 나이 90먹어서 혼자 오는 사람 외면 합니다, 세상의 지혜로 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세상이 욕하고 가치 없는 인간도 자기 엄마에게는 70억의 인구하고 바꿀 수 없는 거에요, 그게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설교해야 되고요, 그 설교가 교인들을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4년 동안 노회의 젊은 목사들하고 목요일마다 설교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있을 수 없는 거에요 목사님들이요 4년 동안 빠지지 않고 그 자리에 온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교회가 성장하는가, 어떻게 하면 교인들에게 존경 받는가 이런 것 안 합니다.
7. 내적인 싸움이 내 속에 세상의 지혜로 가치판단 하는가, 하나님의 지혜로 가치판단 하는가 이 싸움이 있다. 주님이 홀로 걸어가신 그길, 우리가 가야 할 그 길이다. 왜 재림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권력을 한 손에 쥔 요셉이다. 오늘날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셨다
하나님의 지혜로서 어떻게 하면 교인들의 종이 되는가, 그래서 이번에 어느 교회의 사태를 보면서 목사의 설교가 바뀌어야 되겠구나, 그래야 고인들의 가치관이 바뀌겠구나,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해야 되겠구나, 여러분들 내적인 싸움이 내 속에 세상의 지혜로 가치판단 하는가, 하나님의 지혜로 가치판단 하는가 이 싸움이 있습니다. 저도 어디에 가서 이름 석자만 대면은 남들이 인사를 90도로 하는 목사의 자리로 가고 싶은 것이 내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로 봐서는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속하여 아볼로다 게바다 하는 그들에게 바울은 나는 너희의 종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세상의 지혜하고는 전혀 다른 겁니다.
헬라의 사상 자신들이 사는 그 삶의 관습 거기에서 고린도 교회가 벗어나지 못했든 거에요. 한국 교회가 자본주의가 실용적 가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주님이 홀로 걸어가신 그길, 우리가 가야 할 그길 입니다. 왜 재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삶이 생명과 사는 길입니다 많은 사람이. 요즘 제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미스터션샤인 입니다, 여러분 이 나라가 노예의 나라냐 양반의 나라이지, 조선이 버린 그 나라를 위해서 다시 한번 그 길로 걸어가리라 생각해요. 여러분 세상이 버린 교회이지만 하나님의 소유된 우리들은 교회를 사랑해야 되요, 주님이 홀로 걸어가는 길 외롭게 만들지 안 해야 되요.
우리가 의로우면 얼마나 의롭겠어요, 우리가 이루면 얼마나 이루겠어요, 하나님 보시기에는 먼지와 같은 거지요. 오늘도 그 디아코니아 먼지가 목사입니다. 자기 이름 석자 사라지거든요, 여러분들의 자녀를 좋은 대학 사회적인 지위에 올리려 하는 것은 남에게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굴복하도록 하는 세상의 지혜로 자녀 보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자기는 하나님의 자녀래요, 하나님은 내편이래요, 자기가 만든 신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느 인간하나 버릴 것 없는 소중한 자입니다. 여러분들 마음 속에 성령님이 있어서 그래야 됩니다. 어느 교회 사태를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는 목사님들 이제는 몇 명을 좀더 만들려고 해요.
어느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지난 주일 이야기 했는데 왜 목사들 모두어서 쎄미나 하면서 회비 받아야 되요, 밥 한 그릇 안 주면서 십만 원씩 교인들 끌고 가서 만 명쯤 모이니까 그 쎄미나 할 때마다 십억, 책 팔고 하면 이십억 입니다, 왜 목사들이 그래 갑니까, 세상의 지혜에 현혹되어서, 4년 동안 우리 교회 능력에 맞도록 그 목사님들을 최선을 다해서 섬겼습니다. 여러분들이 낸 헌금은 그런데 사용하는 게 아니라고 봐요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써야 된다고 봐요, 교회 좀 더 여유 있는 분이 한 다섯 명은 넘어야 될 것 같아요, 한 백 만원씩 하면 한 오백 만원 내면은 매달 점심 드리고, 모든 것 하면서 정말 하나님의 지혜와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이 뭔지를 고민하면서 걸어가는 그런 목사님들과의 나눔을 하려고 해요.
지난 주일 한 분이 전화 왔더라고요, 그런데 최소한 세 명 내지 다섯 명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제 속에 있는 이 뜨거운 불의 가슴이 우리 교회 좀 먹고 살만한 사람에게 전달 되어져서 우리 교회는 종교 기독교 세력에 확장의 선교가 아니라,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예수 믿으라 소리 한마디도 안 해도 스스로 예수 믿게 되는 그런 복음에 충만함의 한 알의 밀알이 되는 그런 귀한 역사가 있기를 바라고, 그러려면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은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을 보는 자다. 이 생각이 있어야 됩니다. 주님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라고 그랬습니다. 모든 권력을 한 손에 쥔 요셉은 형님은 나를 해하려 하였지만 오늘날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형님과 형님의 자녀들 제가 기르겠습니다. 하만의 자리에 내려와서 요셉의 삶을 사는 그런 신앙의 동지가 되시고 길동무가 되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고린도 교회가 문벌이 좋은 자, 능력 있는 자가 별로 없었든 거와 같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학벌 좋고 가문 좋고 능력 있는 자 많지 않습니다. 그 약한 자들을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고 하신 주님, 오늘도 우리 성도들이 사회 무한 경쟁의 사회 속에 살아 남으려고 발버둥 치면서 얻은 제물을 주님이 걸어가신 그 십자가의 길에 나도 동무 되려고 주님 앞에 드립니다. 대학 교회에서 지원한 십억이 넘는 그 돈을 종의 손으로 만져 본 적이 없고, 집도 팔고 모든 것 팔아서 월세를 사는 종의 모습을 긍휼이 여기사 우리 교회의 영성이 한줌의 빛이 되게 하시고, 한줌의 소금이 되어져서 세상의 조롱 거리가 된 한국 교회가 이제는 세상의 존경을 받는 교회가 되도록 한국 교회의 강단이 세상의 지혜가 넘치는 그런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주님, 이 작은 나를 받아 주고, 나도 사랑하게 하소서.
이런 고백이 있는 목사들로 충만해 지게 하여 주시고, 성도들이 더 이상은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브랜드 명성에 현혹되지 않고, 복음에 사로잡혀서 최저 임금이나 주 52시간이나 교회 때문에 실행 되어도 나라의 경제가 흔들리지 않는 세상의 복의 근원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질병에 있는 자들이나 가난이나 삶의 파멸의 입구에 서 있는 자들에게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그것에서 자유 함을 얻을 수 있도록 죽음의 문턱을 넘어선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가 보여 지는 복된 주일이 되어져서 지금의 일이나 장래의 일이나 생명이나 죽음이나 그 모든 것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것에 소유자가 되는 생명이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회복하는데에 세워 진 교회를 통해서 생수가 흘러 넘쳐 날 수 있도록 이 예물이 몸 버려 세운 교회를 세워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의 자그마한 계획도 선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갈 것을 기대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돈과 명예와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위해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되도록 십자가에서 자신이 제물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준 나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세상의 지혜를 버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서 내가 죽더라도 남 살리는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주님이 몸 버려서 세상 가운데 도피처로 삼으신 하나님의 나라의 영원한 빛 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성도들 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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