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나와 함께 하시고 (임마누엘)(역대상4: 9-10)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12. 20. 13:23

 

 

담임목사 김종웅

나와 함께 하시고 (임마누엘)

역대상 4: 9-10

2018 12 16일 주일 낮 예배

                                                                                                                                           No. 397

9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아멘

 

예수님께서 오심은 실패한 이스라엘의 신앙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임마누엘에 대한 약속은 이스라엘의 공동체와 개인에게 동시에 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다. 성령이 오심으로 혈연과 종교적인 규정을 넘어서는 공동체가 탄생했다.

 

우리 대강절은 예수님의 오심을 우리가 기리는 그런 절기인데 예수님의 오심을 크리스마스 케롤이나 아니면 싼타의 선물로 그리는 것이 아니고요, 어떤 믿음을 새롭게 해야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 그 믿음을 강화하는 주일이 되어야 되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는 것이 예수를 믿은 겁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어느 인생이나 희로애락이 있지요. 목사에게도 있고, 여러분들에게도 있고, 연세 드시나 젊은 사람이나 기쁜 일이 있으면은 화날 일도 있어요. 슬플 일이 있으면은 즐거울 일도 있다고요, 그럴 때에 여러분들의 시험 여러분들의 믿음의 위기가 뭐냐 하면은 힘들고 어려울 때에 화날 때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나 하는 이런 믿음이 흔들리는 것이 시험이에요.

 

1. 믿음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우리를 얽어 매는 많은 것들에서 자유 하게 된다.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할 때에 너는 이스라엘의 공동체를 말하는 것이다.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의 내용이 뭐냐 하면은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창조하셨기에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임마누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임마누엘 임마누 함께 하심, 엘 하나님, 여러분들이 이 믿음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그 믿을 때에 우리 속에 오는 것이 뭐냐 하면은 우리를 얽어 매는 많은 것들에서 자유 하게 되어져요. 여러분들이 살다 보면 화날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으면은 그 화남에서 자유 하게 된다고, 슬플 때도 마찬가지고요, 기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자유 한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에 평화를 맛보게 됩니다.

 

그래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이런다고요.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는데도 왜 그런 것을 경험하지 못하는가, 말은 하나님인데 자기가 만든 신을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여호와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내용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은 자기가 만든 신을 여호와라 할 따름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자유가 있지 못하고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야베스는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시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만을 좇아가는 시대에 정말 창조주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달랐다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분명히 예수를 믿기 전하고 예수를 믿고 난 이후에 여러분들의 삶은 달라야 되요, 그래야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가 있어요. 왜 못 달라지는가, 절에 다닐 때 부처님 섬기는 신이나 교회에 와서 예수님 섬기는 것이나 똑 같기 때문이에요. 왜 그런가 성경의 해석을 왜곡해서 그래요. 오늘도 여러분들 참 좋아하는 성경 구절 이사야 41 10절 아마 누구에게나 다 좋아해요. 특히 어려운 일을 겪을 때마다 이 성경이 큰 힘이 되지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와 함께하는 하나님을 믿어라 이런 말이거든요,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놀라지 말라, 우리가 놀랄 일들이 얼마나 많아요,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러면은 앞을 보고 뒤를 보고 위를 쳐다봐도 밑으로 내려 봐도 도움의 손길이 없을 때, 절망적일 때에 자기의 마음을 강하게 하는 것은 되지만은 평안은 없어요. 그래서 교회 와서 기도하고 말씀 들으면은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될 것 같다가 현실에 부딪치면은 절망한다고요. 성경은 그런 상황에 따라서 맞고 틀리는 이런 말씀이 아니에요. 왜 그런가 하면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할 때에 너는 이스라엘의 공동체를 말하는 거에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함께 하시는가 하면은 공동체를 통해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에요.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교회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하심을 나타내신다고요. 이 믿음이 너무나 중요해요.

 

2. 공동체를 통해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이 땅에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알면은 그 말씀을 따라서 다른 사람을 도와 주고 섬기려고 하는 이 율법이 이스라엘의 공동체의 모든 사람들 속에 있을 때, 그 공동체는 천대까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은 정말 그런 공동체를 지향하고 세워 나가는 것을 신앙 생활이라고 그래요. 그러지 아니하고 자꾸만 하나님은 나와만 함께하는 하나님이라고 해 버리니까 기독교인들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거에요. 성경은 창세기에 뭐라는 가 하면은 우리가 타락이라는 것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로 사는 거에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제일 좋지 못한 모습이 독처 하는 것, 그래서 인간에게 가장 불행한 것이 뭐냐 하면은 외로움이에요. 저는 사람들에게 욕을 할 때 그래요, 아무도 아는 사람 없을 때까지 혼자 오래오래 살라고, 그것 같이 큰 욕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뭐 하는가 하면은 사람이 독처 하는 것이 좋지 못해서 사람이 자기만 아는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을 보내어 주신 거에요.

 

그래서 돕는 배필을 주었다 더불어 살아가도록. 그럴 때에도 돕는 배필이라 하니까 자기가 도움을 받으려고 결혼을 해요. 이것은 죄 성 자기 중심적인 잘못된 결혼의 출발이에요.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닐 때에 도움을 받으려고 교회에 다니는 것은 신앙의 출발이 잘못된 거에요. 돕는 배필 도와 주려고 하는 동반자, 교회도 가만히 보면은 사람을 대할 때에나 사람을 사귀려고 할 때에나 교회를 선택할 때 보면은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것, 그것은 죄 성으로 인한 선택이에요. 열심히 뭘 신앙 생활해도 사람만 보면은 어떻게 이용을 할까, 저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까, 이러면은 죄 성이 지배하는 사람이에요.

 

사람을 보면은 내가 어떻게 저 사람을 세워 줄까, 어떻게 저 사람을 도와 줄까, 여러분 교회 생활할 때 내가 어떻게 해야 교회 좋은 공동체를 통해서 놀랄 일 두려운 일을 막아 주는 그런 좋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까, 이 생각으로 신앙 생활해야 되요. 여러분 이 대강절에 오늘도 여러분들의 신앙의 출발이나 여러분들이 믿는 하나님을 이제 바꾸어야 되요. 뿐만 아니라 신명이 28장에도 보면은 우리가 너무나 좋아하는 말씀이잖아요, 내가 너희에게 준 율법의 말씀을 잘 지켜 행하면은 천대까지 복을 받고, 이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면 삼사 대에 망하리라. 네가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제가 신학교 다닐 때에 대구 동산 기도원에 가면 하장로 라는 사람은 자빠져도 복을 받고 엎어져도 복을 받고 그러면 할렐루야 아멘 이런다고, 거기에 너라는 것은 역시 이스라엘의 공동체에요.

 

이스라엘의 공동체가 자기만 아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하여서 공동체를 통해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이 땅에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알면은 그 말씀을 따라서 다른 사람을 도와 주고 섬기려고 하는 이 율법이 이스라엘의 공동체의 모든 사람들 속에 있을 때, 그 공동체는 천대까지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가 이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면은 삼 사대까지 멸망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오늘날 일어나는 사회의 현상도 말씀을 통해서 봐야 되요. 사회적인 통념 풍설로 가지고 판단하면 안 되요. 뉴스 해설자들이 하는 이야기를 가지고 사건을 보면 안 되요. 우리나라가 지금 경제가 뿌리 채 흔들리고 힘들어요.

 

3. 자기 기업의 유익만을 추구하게 되면은 죄를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한다. 집단 이기가 무너져야 된다, 바울이 예수님을 통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유대교 신앙이 완전히 파괴되었든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우리 창조주 하나님은 악인이나 선인에게 골고루 비는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해서 삼 사대 지금 삼대 사대째 우리가 좀 허리 펴고 사는 게 이제는 삼대 사대째 가면은 망한다는 거에요, 왜 있는 사람이 자기만 알기 때문에 없는 사람들이 있는 사람을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욕하기 때문입니다.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기업을 하는데 왜 기업을 하는가, 직원들과 업자들에게 좋은 월급을 많이 주려고 기업을 해야지요. 내가 기업을 하는데 내 하청 업자의 단가를 올려 주려고 기업을 하면은 그런 나라는 그런 기업은 천대까지 가는데 하청의 단가를 깎아 가지고 자기 회사만 잘 되려고 하고, 어쨌든 종업원의 봉급을 작게 주어 가지고 자기 기업의 유익만을 추구하게 되면은 삼사대까지 망한다는 거에요.

 

우리나라가 지금 여러분 교회가 이래 많고, 설교를 그래 많이 들으면서도 휘청거리는 이유는 말씀을 지키지 안 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가 자기와만 함께하는 하나님을 말하는 거에요. 공동체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말하지 않는 거에요. 오늘도 뭐 세상은 어찌 되었든 간에 우리 뭐 요 몇 명 되지 않지만 우리라도 그래 살아 보자 구요. 정말 중요한 말이에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다. 내가 임마누엘의 하나님이다, 거기에 너는 공동체에요.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자기 힘으로 자기의 삶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잖아요. 공동체만이 평안을 줄 수 있어요. 12년 동안 제가 목회하는 이유가 이곳에 있는 거에요.

 

교회 좀 잘 세워져서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려고, 저는 희로애락 중에 희나 락이 있는 사람에게는 크게 제가 관심 안 가져요. 화날 일 슬픈 일이 있는 사람들은 제가 함께하는 것을 보여 주려고 한다고요. 여러분 이게 신앙 생활이고, 그런 사람이 마음에 예수가 있는 사람이라고, 야베스가 그런 신앙을 가졌다는 거에요. 우리 하나님은 내만을 복 주고 나만 함께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공동체를 통해서 나와 함께하시는 그 하나님, 너라고 하는 이인칭 남성형 이 명사를 전부 자기 개인에게만 해 버리니까, 성경은 분명히 그런 것 같은데, 우리는 얼마나 죄 성으로 인하여 나와만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면은 얼마나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뜨거워져요, 그것은 여러분들의 죄 성에 맞는 설교에요.

 

두 번째로 한가지 또 아셔야 되는 것이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하나님, 집단 이기가 무너져야 되요. 바울이 여러분 예수님을 통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유대교 신앙이 완전히 파괴되었든 것이 바로 이 부분이에요. 유대인들은 자기들에게만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생각했든 거에요. 또 유대교는 선인에게는 복을 주고, 악인에게는 벌을 주는 하나님을 말했든 거에요. 그래서 신앙 생활하면서 힘든 거에요. 내가 착하게 살아야지, 그래서 사람들에게 그 착함도 종교적인 의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버려요. 그래서 종교적인 목적은 이루는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평안은 없었든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산상수훈 마태복음 5 17우리 창조주 하나님은 악인이나 선인에게 골고루 비는 주는 하나님. 여러분 이게 충격이어야 되요.

 

4. 바울이 유대인의 하나님만이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라는 말이냐.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신다. 이스라엘의 부모는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첫째 뭐냐 하면은 쉐마 교육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을 심어 준다.

 

교회 다니면은 여러분들이 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모르는가, 교회가 자꾸 선한 사람과만 함께 하려고 한다고, 좋은 일이 있는 사람에게만 함께 하려고 한다고요, 좋은 일이 있는 사람에게도 함께하고, 어려운 일이 있는 사람에게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여러분들이 왜 임마누엘 신앙에 대해서 흔들리는가, 왜 저 악한 놈은 하는 짓마다 나쁜데 잘 되고, 나는 착한 생각 가지고 있는 나는 안 되나,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가, 이런 생각 안 해요.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기 때문에 악한 자나 선한 자에게 골고루 비를 주는 하나님이에요. 지금 우리가 우리나라 정권에 대해서 사람들이 흔들리는 것이 뭐냐 하면은 자기 편드는 사람들만 자리 주고 이러니까 그러잖아요.

 

그러면 최고 유명한 자나 하나님이나 같지요, 달라야 되요. 목사가 자기 말 잘 듣는 사람, 착한 사람만 편들어 주고, 말 안 듣고 싫어하는 사람 내팽개친다면은 그건 목사 아니지요. 뿐만 아니라, 여러분 로마서 수요일 날 나오셔야 되요, 수요일 날 지금 로마서를 복음의 진수를 제가 강의하고 있는데, 뭐라고 했어요, 바울이 유대인의 하나님만이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라는 말이냐, 여러분들 우리 식으로 하면 예수 믿는 사람의 하나님만이냐, 예수 안 믿는 사람의 하나님은 아니란 말이냐, 이런 말이에요. 하나님은 유대인만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이방인도 창조하셨고요, 하나님은 예수 믿는 사람만 창조한 것이 아니라, 안 믿는 사람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는 거에요. 그런데 구약을 자기 나름대로 편집한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택하고 아브라함에게만 복 준다고 했는데, 진짜 구약은요 이스라엘은 혈연 공동체가 아니라 신앙 공동체에요. 이것 아셔야 되요. 이스라엘이 되는 길은 혈연적으로 부모로부터 태어나서 이스라엘이 되는데, 이스라엘이 혈연적으로 태어날 때에는 이스라엘의 부모는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첫째 뭐냐 하면은 쉐마 교육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을 심어 주어요. 그리고 이방인들 중에서도 이 신앙을 유대교의 신앙을 보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또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져요.

 

유대교는 이 차이를 어떻게 두는가 이런 것은 수요일 날 말씀 드리겠지만은 구약성경 전체는 혈연적 공동체가 아니라, 신앙의 공동체를 말하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느냐 안 다니느냐 기독교냐 아니냐 종교 이것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고,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가, 인간이 자기가 만든 신을 믿는가, 이것으로 구분 되는 거에요 거듭남이라는 것은. 여러분 제가 쓴 책은 돈을 안 받아요, 왜 안 받는가 그 안에 복음이 들어 있어요, 복음은 돈으로 측량할 수 없어요. 만 몇 천원 가지고 그 책이 값으로 측량할 수 없기 때문에 안 받는 거에요.

 

여러분 인간이 만든 신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나가실 때 다시 읽어 보시라고, 그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는 것은 진화론이 아니고 창조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려는 것이 아니에요. 그 신앙을 가져야만이 어떤 일이 생기는가, 사람이 천하보다도 귀하게 보여요. 여러분 지금 보세요 우리가 어느 시대든 전부 사람을 돈으로 재단 해 가지고 가치 있다 가치 없다, 사람 죽으면 몇 푼 준다, 그런데 누가 사고가 났을 때 전부 자본주의로 해 가지고 얼마 보상받았다, 야 저 집에 아들 죽고 부자 되었네, 부모는 그 돈 눈에 안 들어와요. 자기 자식 죽었다고 생각해 보라고, 우리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에요.

 

5. 내가 온 것은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다, 율법과 선지자라는 말은 구약을 가르치는 말이다. 모세오경은 율법이고 역사서와 선지서를 전부 선지서라 한다, 그 다음에 시가서 이렇게 나눈다. 구약성경 전체를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온전케 하려 왔다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유대인의 하나님만이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더냐, 우리가 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을 때에 내가 화날 일이 있을 때에, 내가 슬픈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이 했다 소리 안 해요. 인간의 죄 성이 그랬구나, 내가 잘못해서 내가 이런 화를 당하는구나,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인하여 당하는데 이런 나를 용납해 주시는 그 하나님 앞에 올 때 우리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하늘의 평화가 우리 속에 임하는 거에요. 저는요 성경을 읽으면서 그 동안에 내가 만든 신을 믿었구나 하는 것을 깨닫더라고, 신학을 하면서 내가 나를 창조한 하나님을 만났다고요, 어디에서 악인이나 선인에게 골고루 주신 하나님, 유대인의 하나님만이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더냐,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만 하나님이 있는 교회냐, 옆의 교회는 아니더냐,

 

자유한국당에만 함께하는 하나님이더냐, 더불어민주당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당이 아니더냐, 여러분 그래서 우리 교회는 연세 드신 분들을 잘 섬겨요, 다른 교회 보다는, 우리 교회는 저는 확연히 이야기하지만 대한민국의 어른 출석 대비 어린 아이 출석이 제일 많은 교회 중의 하나에요. 왜 교회가 타락하면서 헌금 못 내는 아이들을 귀하게 안 여기거든요, 그러면 회사지요, 그러면 목사가 CEO가 되는 거지요. 오늘도 제가 내려오는데 맛있는 음식이 코를 찔러요, 3층에 보니까 초등 부 떡볶이 하고 교사들이 그러는 거에요, 그런 게 교사가 아니고 스승이에요. 선생은 가르치는 자이지만 스승은 사랑하는 자에요.

 

여러분 오늘도 이런 어떤 부분들 왜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임마누엘은 어떻게 우리와 함께 하시는가, 알고 출발해야 되요. 성경을 문자적으로 이야기하면 안 되요. 우리 한국에는 제가 보면은 옛날에 세대주의 영향이 너무나 강했어요. 모든 이단은 세대주의로 부터 출발이 되는데, 구약은 유대교고 신약은 기독교고 구약의 모든 것도 다 그 부분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이런 말씀하신 거에요. 내가 온 것은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다. 율법과 선지자라는 말은 구약을 가르치는 말이에요.

 

모세오경은 율법이고 역사서와 선지서를 전부 선지서라 그래요, 그 다음에 시가서 이렇게 나누어요. 구약성경 전체를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온전케 하려 왔다.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가 우리 믿는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라는 거에요. 행위로 구원하는 게 아니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보시는 분이 아니라는 거에요. 여러분 다니면서 설교를 한번 듣고 그냥 버리지 마세요. 제가 우리 교회 창세기 민수기 그 다음에 신명기 열왕기 여러분 그 다음에 신약에서 요한복음 갈라디아서 야고보서 요한계시록 쭉 했는데 갈라디아서를 제가 강의를 하고, 그 내용을 가지고 우리 부교역자들에게 오래 있었든 사람에게 물으니까 이 구절이 무슨 의미로 내가 강의했냐 하니까 그게 아닌 것은 아는데 무엇인지 모르겠데, 내가 머리가 좋아서 그런가 하기야 좋기는 좋지요 남들보다 머리 용량이 커니까 ㅎ ㅎ, 나만 말하는 사람이고 듣는 사랑의 차이에요.

 

6. 종교적인 규례만 지키는 하나님이 아니고, 이방인의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한 자이기에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존재 자체를 사랑한다, 일을 하지 안 해도 경건하지 아니해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에게 받은 그 복음을 그대로 전한 것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여러분들이 설교를 들은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면은요, 그때 온전히 자기 것이 되어져요. 제가 예술 학교 있을 때에 강의를 할 때에 많은 학생들이 거기는 야간에는 결혼한 학생들이 많아요. 남편에게 가서 예수 믿는 사람이 많고, 목사님의 강의를 다시 이야기 해주면서 자기가 변화된 한 학기가 지나면 변화된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들이 설교를 듣지만 말고 이 설교를 가지고 남에게 이야기 한번 해 보라고요, 갈라디아서에 보면은 이렇게 말해요.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유대인의 하나님만이 아니고 종교적인 규례만 지키는 하나님이 아니고, 이방인의 하나님이고,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한 자이기에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우리 존재 자체를 사랑한다는 이 복음 이 복음을 줄 때에 갈라디아 교회에서 기쁘게 받아 놓고는 유대주의 자들이 와서 한마디 해서 그게 그렇게 믿어 가지고 되는 게 아니야 이 한마디에 다 완전히 넘어갔다는 거에요.

 

우리 교회 와 가지고 여러분들이 로마서에 보면은 충격적인 이야기 있어요. 하나님 뭐라는 가 하면은 일을 하지 안 해도 경건하지 아니해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 이래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에요. 일을 안 해도 경건하지 안 해도 의롭다 내가 너 밖에 없어, 너와 함께하는 하나님이야, 바울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것 깨닫고, 구약을 보니까 그렇더라는 거에요. 우리 구약의 이스라엘이 결코 이방인들보다 잘난 것이나 하나님일 안 했는데 하나님은 우리 이스라엘을 의롭다고 하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교회에 와서 일을 안 해도 경건하지 안 해도 엉망으로 살아도 저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우리 교회 다니기 때문에 그분은 사랑의 대상이 되고 그 누구하고도 바꿀 수 없고, 이게 예수를 믿는 거에요.

 

저는 여러분들이 우리 목사님은 인상이 좋아서 설교가 은혜로워서 이런 사람 안 믿어요, 언젠가는 바뀌어요. 우리 목사님이기 때문에 좋아해요. 저는 제 속에 싸움이 뭐냐 하면은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이익이 되느냐 나를 좋게 말하느냐 이런 사람을 사랑하느냐 아니면은 우리 교회 교인이기 때문에 사랑하느냐 이 싸움이 영적인 싸움이라 생각해요. 여러분 일을 안 해도 경건하지 안 해도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고 의롭다는 이 복음을 주니까 맨날 다른 교회에서 일 안 하면 맨날 책망 받고 죄책감 가졌다가, 와서 자유 했다가 조금 있다가 내가 이래 믿어도 되는가, 목사님 설교 들어도 되는가, 떠나는 사람들, 너무 이상한 거에요.

 

그러면서 바울이 뭐라는 가 하면은 이런 말을 해요. 다 바울은 받아 드려요, 자기가 사도 자격이 없다는 사람도 사랑하고요, 교회에 아무일 안 하고 말썽만 지기도 그 사람 사랑하는데, 한가지 용남 못하는 게 있어요, 뭐라고 하는가 갈라디아서에서 다른 복음은 없다, 내가 전한 것, 이 전한 것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했지요, 랍비 전문 용어라고, 예수님에게 받은 그 복음을 그대로 전한 것 외에 다른 복음, 일을 해야 하나님이 사랑하고, 경건한 자만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는 이런 말을 하면은 이런 복음을 말할 때에는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거다. 여러분 이렇게 말해요. 여러분들 한가지 아셔야 되요.

 

7. 갈라디아서에는 같은 신앙 생활을 해도 자기 의로 인하여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고, 은혜로 인하여 하는 사람이 있다, 은혜로 하기 때문에 내가 뭔가를 해도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거야, 그래서 내가 한 것을 가지고 나 혼자 먹지 않고 함께 나누는 것이다

 

사람은 살다 보면은 좋아졌다가도 싫어 졌다가도 이익이 되었다가도 손해가 되었다가 하는데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은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겁니다. 가족이라는 거에요. 이것 외의 다른 생각해서 그저 일하고 경건해야 하나님 사랑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교회는 주식회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목사님은 CEO가 되어 버려요. 이것은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거다 그래요. 이런 공동체가 되어 버리면은 여러분 종교적인 과업을 성취해서 많은 일들하고 교회는 커져도 평화가 없어요. 자유 함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그 뒤에 말이 그렇게 말하는 거에요. 제가 이 부분을 부 교역자에게 물었든 거에요.

 

갈라디아서 1 10절에 보면은 내가 사람을 좋게 하랴 하나님을 좋게 하랴, 내가 사람의 기쁨을 구하랴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그 동안에 여러분들이 아마 들은 말씀들 대부분 이럴 거에요. 전부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해요, 목사님들 자체가 그렇더라고.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게 아니야, 그 말이 아니에요. 나는 사람을 좋게 하려고 목회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을 좋게 하려고 목회하는 거래요. 그 말이 아니에요. 갈라디아서에는 같은 신앙 생활을 해도 자기 의로 인하여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은 은혜로 인하여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에요.

 

자기가 뭔가를 해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는 율법주의자들 행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야 이런 말이에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내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야. 내가 그리스도의 종이기 때문에 내 자신을 내 세우려고 나를 기쁘게 하려고 일하지 안 해. 은혜 때문에 하기 때문에 내가 뭔가를 해도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거야. 그래서 내가 한 것을 가지고 나 혼자 먹지 않고 함께 나누는 거야 이런 말씀이에요. 우리가 그런 신앙을 가져야 되는 거에요. 우리 대한민국에 저거는 태어날 때부터 흑 수저로 태어나서 저래.

 

저거는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그래. 그래서 저래 살아야 돼. 나는 태어날 때부터 부자 아버지에게 태어났고, 남들보다 열심히 해서 이 자리에 왔어. 이것은 자기를 기쁘게 한다는 거에요, 어떤 일을 해도. 하나님이 하신 거라 생각할 때에 자기 직원들 봉급 많이 주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는 거요. 자기 하청 업체 단가 올려 주려고 열심히 하게 된다는 거에요. 왜 내가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야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거에요. 여러분 이 신앙이 우리 한국에 있어야 지금 이 위기 벗어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저는 다 용납을 하는데 이 교회 내가 뭘 했다. 그것은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거에요. 값질 하면 안 되잖아요.

 

8.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기뻐하시니 일하지 안 해도 경건하지 안 해도, 의롭다 하시느니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 자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이기지 못하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내가 한 것이 뭐가 있어, 하나님의 은혜지, 이래야 교인들이요 고마워져요. 여러분 목사님이 고마워져요. 갈라디아서에 이런 것이 없었든 거에요. 목사님 그러니까 교인들이 버르장머리가 없어요, 요거는 다음에 갈라디어서 내가 또 몇 번 이야기 할 거에요. 오늘 어쨌든 여러분들이 이 하나님 믿어야 되는 거에요. 내가 만든 하나님 믿지 마세요.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하잖아요. 왜 여러분들이 하기야 아버지한테 상처 많은 사람들이 있어 하나님 아버지라 말하기가 좀 그래, 하나님 엄마는 ㅎ ㅎ 낳은 자이기 때문에 내가 일하지 안 해도 나만 보면 좋아해요. 내가 경건하지 안 해도 어디 가도 다 사고 쳐도 내 엄마는 뭐라는 가 하면은 친구 잘못 만나서 그렇데, ㅎ ㅎ 그게 낳은 자에요.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한 자이기에 우리가 게을러서 우리가 잘못해서 이래도 쟤가 그럴 얘가 아니래. 구약이나 신약이나 다 그 하나님 말하는 거에요. 여러분 민수기를 제가 강의 하면서 했잖아요.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며 우리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젓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젓과 꿀이 흐르는 땅을 여러분들에게 줄 것입니다, 성경에 보세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에게 뭘 안 주겠어요, 사탄의 소리입니다.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줄 거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기뻐하시니 일하지 안 해도 경건하지 안 해도, 의롭다 하시느니라. 사람을 이용하는 것은 CEO 입니다 죄인입니다. 모르겠어요 저는 제 싸움은 그거에요, 교회에 누가 오면 이 사람을 이용할 것인가, 섬길 것인가, 어떤 사람은 만날 때마다 이 사람을 어떻게 이용 해먹지, 사람을 보면은요 어떻게 도와 주지, 이 생각해야 되잖아요, 이 의로운 자에요, 이게 교회에요.

 

그래서 우리 교회는, 교회는 가난해도 교인들이 부유해 지기를 바래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니 우리를 젓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할 거다. 우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야. 스바냐도 그래요. 스바냐에 보면은 그 시대에 있는 사람들, 없는 사람들, 위화감이 조성이 되어지고, 있는 사람들 힘을 가지고, 없는 사람 가죽을 벗겨서 살을 먹고, 뼈를 고아 먹는 그런 시대에 전부 하나님을 행위의 결과를 따라서 사랑하는 하나님을 말하는 그때 스바냐가 이런 이야기 해요.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 자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이기지 못하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저는 그 하나님 믿어요.

 

내가 일을 좀 못해도 내가 경건하지 못해도 하나님은 나 때문에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하나님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의 하나님이에요. 계시록의 심판도 제가 이야기 했잖아요, 계시록 무섭게 읽는 것은 다 잘못 읽는 거에요. 여러분 이 크리스마스 날을 맞이하면서 여러분 이 하나님을 받아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삶의 희로애락을 넘어서는 평강과 기쁨이 넘쳐요. 저라고 화날 일이 어데 없겠어요, 저라고 울 일이 어데 없겠어요, 그런데 그때마다 나를 다스리는 것은 나를 볼 때마다 잠잠히 기뻐하시며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그분, 왜 나를 창조한 자이기 때문에, 내가 만든 신이 아니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안 해도 경건하지 안 해도, 의롭다 하심을 믿는 자는.

 

9. 교회는 종교적인 과업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버지 되시는 그 천국, 천국은 하나님과 온전하게 연합된 곳이다. 이스라엘의 공동체를 위해서 살아가면서 그의 성공이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과 평안을 주었든 삶을 사는 자가 야베스다.

 

요즘 제가 가끔씩 만나는 분이 일흔 조금 안 되는 분인데요, 고등학교 1학년짜리 아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분이 뭐라는가 하면은 그래요, 손자하고 아들하고 몇 살 차이가 안 나는데 목사님 왜요 이러면 목사님 아들 한번 낳아 보세요, 늦둥이는 손자하고 비교할 수 없이 좋데, ㅎ ㅎ 자기가 쉰 넘어서 낳았는데, 고등학교 1학년, 이 놈이 어디에 가서요 아빠 나 여기 있는데 안 와, 이러면 그냥 하든 것 놔 두고 달려 간데, ㅎ ㅎ 우리 하나님은 그런 늦둥이를 낳은 것보다 더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헐레벌떡 차를 몰고 가면은 왜 늦게 왔느냐고, 우리가 맨날 그러잖아요, 하나님이 우리를 보면은 잠잠히 기뻐하셔서 어쩔 줄 모르는 하나님인데, 하나님 왜 그랬느냐고, 자기가 멀리 있어 놓고, 우리 그 하나님 믿으면서 여러분들을 얽어 매는 많은 것에서 자유 함을 누리고, 신앙 생활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가야 할 그 천국을 땅에서 맛보기 위해서요.

 

교회는 종교적인 과업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버지 되시는 그 천국 천국은 하나님과 온전하게 연합된 곳이거든요. 그 연합을 교회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맛보려고.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 하면서 교회 생활 하면서 집사님 장로님 권사님 때문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조금이라도 맛보려고, 하는 것이지 위대한 과업을 성취해서 하나님에게 더 많은 복을 드리려고 하는 것은 종교인들이 만들어 낸 신이에요. 야베스는 그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전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자기 이익만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 속에서 그래도 이스라엘의 공동체를 위해서 살아가면서 그의 성공이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과 평안을 주었든 삶을 사는 자가 야베스에요.

 

그는 신앙 생활해서 언제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살았든 거에요. 여러분들을 향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하나님이시고, 여러분들이 일을 안 해도, 경건하지 안 해도,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인 것을 믿는 목사가 되고요, 여러분 정말 설교를 죽을 쑤어도 우리 목사님 같은 분 없어, 이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거요. 아멘

 

◈봉헌 기도◈

 

일을 하지 안 해도, 경건하지 안 해도,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신앙,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골고루 비를 주시는 하나님, 유대인만의 하나님이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더냐, CEO 가 되어서 우리를 이용해서 종교적인 과업을 성취해 가는 하나님이 아니오, 우리를 창조한 자이기에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고,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그 하나님을 아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아시기 때문에 기쁠 때나 화날 때나,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평강을 누리는 신앙 생활 맛볼 수 있도록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선물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내가 아무리 쌓아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어떤 선한 일을 하려고 해도 두려워 할 수 밖에 없고, 놀랄 수 밖에 없음은 내가 곧 공동체요 공동체가 내라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창조를 알지 못하고, 나와 만을 함께하는 하나님, 우리와 만을 함께하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세상이 3-4대까지 무너져 가는 소리가 들리는 대도 세상의 풍설과 뉴스에 해설자들이 하는 이야기를 되뇌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음을 듣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 전해 주어서 우리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선한 뜻이 교회를 통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땅에서 맛보며 사는 복된 신앙 생활이 되도록 우리에게 이 헌금에 종교적인 예전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능력에 지나치게 투기하는 신앙이 되지 않도록 은혜로 인한 하나님을 믿게 하여 주심도 감사합니다. 드리지 못한 손길도 미안하지 않고, 드렸다고 해서 드리지 못한 자를 무시하지도 않는 주님의 몸 된 교회 신앙의 분량이 작아서 참여하지 못할지라도 기다려 줄줄 아는 교회 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교회의 부유함이 교인의 부유함이요, 교인의 부유함이 교회의 부유함이 되어져서 우리 가운데 약한 자에게 이제는 정말 하늘의 평화를 맛보게 할 수 있는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가 되도록 진리의 말씀이 꿈틀거리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흩어 나누어 줄지라도 부족함이 없고, 과도히 아낄지라도 남음이 없다고 하였든 아굴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탐욕을 채우는 하나님이 아니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여 주시고,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에게만 저녁을 주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에게 실망 시키는 자에게도 점심을 주신 어머니가 저녁을 예비하는 거와 같은 그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얽어 매는 많은 종교적인 사슬에서 아버지 하나님 기뻐하며 사는 자 되게 하시고,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속히 떠나서 다시 종의 멍에를 매는 것을 이상히 여겼든 갈라디아 교회의 모습이 우리 교회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스바냐의 찬양, 오늘 드린 말씀, 손자와 비교할 수 없는 늦둥이 아들을 아빠의 ㅇ만 나와도 쫓아가는 그 아버지 보다 더 우리를 더 찾아 오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받아 드리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찾아간 아빠를 늦게 왔다고 탓하는 아들과 같이, 하나님이 왜 나를 돌보지 않느냐고 탓하는 우리를 그래도 잠잠히 사랑하고, 우리를 보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그 하나님을 예수님을 통하여 만나게 하심을 감사 드리오며,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일하는 자 경건한 자만을 의롭다 하는 하나님이라고 하여, 종교적인 과업에 성취에 수단과 도구가 되어져 버린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 자 이심을 죽음의 권세에서 이겨 부활에 이르므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런 분임을 계시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무한하신 은혜와 우리를 창조한 자이기에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경건이 아니라,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내가 절망의 자리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을 부르는 ㅎ 만 나와도 달려와서 나에게 좌정하시는 그 하나님을 왜 안 오느냐고, 왜 늦게 왔느냐고, 불평하는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지금도 잠잠히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우리를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선물로 주신 성령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하심이 오늘도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내가 외면한 그 순간에도 나와 함께하시는 그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교회를 통해서 맛이라도 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천국을 우리에게 맛보도록 선물로 주신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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