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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餠二魚의 奇跡(오병이어의 기적)(요한복음 6: 3-11) 담임목사 김종웅

차주희 2019. 1. 4. 19:55

 

 

 

 

담임목사 김종웅

五餠二魚奇跡(오병이어의 기적)

요한복음 6: 3-11

2018 12 30일 주일 낮 예배

                                                                                                                                             No. 399

3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10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아멘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은 히브리적으로 사유해야 된다. 성경이 주어지는 시대적 상황이 헬라시대이다. 헬라적 가치관이 히브리적 가치관을 많은 왜곡을 불러온다, 그것이 이원론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일원론이다.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衣食住(의식주)문제일 것이다.

 

우리의 신앙의 왜곡이 뭐냐 하면은 우리가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은 히브리적으로 사유해야 되요. 그런데 이 성경이 주어지는 그 시대적 상황이 헬라시대 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헬라적 가치관이 히브리적 가치관을 많은 왜곡을 불러와요. 그것이 뭐냐 하면은 이원론이라는 겁니다. 신앙 생활 교회 생활과 또 우리가 세상에 있는 삶을 자꾸 분리해요. 그리고 이 세상의 삶은 금욕주의고 필요 없는 것 같이 생각하며, 죽어서 가는 천국을 소망하는 것이 바른 믿음이라는 것은 헬라적 이원론에 의한 신앙과 가치 체계 입니다. 성경은 일원론입니다, 여러분 신앙 생활이나 우리가 사는 사회생활이나 가정 생활이 다 하나에요.

 

1. 우리는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신앙인이고 그 속에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 크로노스[Chronos] 물리적인 시간 속에 카이로스[Kairos] 그 안에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알면서 변화 되어져 가야 된다.

 

특별히 우리는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신앙인이고 그 속에 구원을 경험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의식주 입니다. 입어야 살 수 있어요, 안 입으면 여러분 동사 걸립니다. 그리고 먹여야 되요, 옛날에는 목사님은 먹지도 않고 화장실도 안 가는 줄 알았는데 목사도 안 먹으면 죽어요. 그리고 주거입니다 집이 있어야 되요, 아무리 우리가 가정이 좋다고 해도 안락한 집이 없으면은 가정은 해체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은 가장 기본이에요. 우리가 과거에는 참 우리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것은 그래도 그나마 해결할 수 있지만은 집은 우리 인생에 가장 부담이 되는 일들이었어요.

 

그래서 제 아버지 세대만 하더라도 그저 집을 하나 가지는 것이 소원이었고, 일생 동안 집 하나 장만하고, 자기의 삶도 없이, 자녀들에게 집 물려주고, 돌아가신 것이 연세 드신 어른들의 세대였다 이 말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 우리가 교회가 성도들의 모임이라고 하지만은 예배당이 없는 교회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또한 건물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생각을 할 때에 참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 크로노스 [Chronos] 물리적인 시간 속에 카이로스 [Kairos] 그 안에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알면서 변화 되어져 가야 되요. 무슨 말이냐 하면은 우리가 예전에 우리 부모 세대, 지금 연세 드신 분들의 세대는 일생 동안 집 하나 장만하는 것이 가정을 든든히 지키는 길이었어요.

 

그 집이 없으면은 다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 도생을 했다고요.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이 집이 물론 그 중에는 어려운 사람도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어져 버린 거에요. 참 이런 것도 여러분들이 많은 왜곡이 있는 것 같아요.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 중의 하나가 편견과 오해인 것 같아요. 저도 동백에 편견과 오해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은 왜 LH 가 상가의 땅을 그렇게 높게 분양을 해 가지고 상가에 있는 사람들이 그 분양 대금 보고 임대료를 높이므로 말미암아 장사하는 사람들 힘들게 하느냐, 나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 교회에 다녔든 LH 본부장을 지낸 분이 이야기를 하더라고, 목사님 그렇지 않습니다.

 

LH에는 적정한 선에 분양을 했는데 분양 받을 사람들이 경쟁을 해 가지고 자기 내들이 높여 가지고 그랬다고 인간의 탐욕이 문제입니다 이러더라고,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동백의 임대 주택을 한 채당 지으면은 LH에서는 1억이 손해 난 다네요. 그래서 분양한 것 가지고 그것 메꿔서 산다고 그래요. 그런데 지금 보면은 동백의 임대 주택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야 앞으로는 집을 걱정 안 해도 되겠구나, 제 친구 목사도 은퇴를 하고 동탄에 사는데 임대 주택에 사는데 참 편안하더라고요. 그러면은 지금 우리에게 문제는 뭐냐 하면은 그러면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우리 아버지 세대에 집 짓는 것이 목표였다고 오늘도 집 평수 넓히고 집을 가지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카이로스에는 맞지 않는 형태란 말입니다.

 

교회의 건축도 마찬가지에요. 제 아버지는 부흥 사였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에 하시는 말씀이 내가 부흥회 가서 교회당 지은 집회만 해도 수백 건이다, 또 다녀오시면은 이번에 교회 건축 헌금이 얼마 작정 되었는데 그 교회 이제 건축하게 되었다, 하면서 굉장히 기뻐하셨어요. 그런데 지금도 교회를 건축을 목표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카이로스에 어긋나는 행위다 이런 말입니다. 또 특별히 저는 신학을 다니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가 하면은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성도들의 모임이다, 그래서 좋은 성도들의 모임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회다, 그 생각을 가지고 나는 앞으로 교회당이 없는 그런 교회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또 그 중심에는 개인적인 경험 때문이지요, 제 아버지는 김천에서 지금은 시로 편입이 되었지만은 그 옆에 있는 어모면 이라는 곳에 면장도 지내시고 이런 분인데, 아버지가 은혜 받았다고 어느 날 갑자기 전 재산 팔아서 어모 중앙 교회를 떡 지어 놓고는 그 직지사 있는데 가서 목회를 시작했다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는 굉장히 힘들었어요, 가난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제가 목사가 되어 가지고 제가 어릴 때 살았든 어모에 있는 그 교회를 한번 가 봤는데 아버지가 지은 교회는 온데간데 없이 잘 지은 새로운 예배당이 있더라고요, 저는 신학교 때 그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지은 그 교회당은 흔적이 없는데, 내가 가난 때문에 고통을 당한 것은 어디에서 보상받나,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교회당을 지을 때에 교인들에게 헌금을 하지 않게 해야 되겠다. 그 헌금을 해 가지고 이 건물은 영원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제가 대학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이랬는지 모르겠어요. 10년을 목회를 하고 났는데 부득이 또 이 동백에 개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척을 할 때에 제일 고민이 뭐였는가 하면은 예배당 건축을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대학 교회에서요 상상할 수 없는 돈을 저에게 개척 자금으로 주셨어요. 그것을 주고 난 뒤에 설립자가 굉장히 고통을 당했어요.

 

2. 교회 설립 때의 과정과 앞으로의 비전. 예수님께서 베세다 광야에서 설교를 했는데 날이 저물도록 사람들이 설교를 듣고 예배를 드리고 했는데, 이 사람들의 먹을 것이 없었다.

 

교수들이 뭐라는가 하면은 우리는 30년 동안 이 학교에 충성을 했는데 퇴직금이 3억이 채 안 되는데, 깅종웅 목사는 10년을 목회하고 어떻게 그것을 밀어 줄 수 있느냐고, 그런 소리도 듣고, 했어요. 그러나 그 많은 돈을 가져왔지만은 여러분 우리 교회가 대지가 600평에 건평이 740평인데 이 건물을 짓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돈이었어요. 그래서 내가 고민은 뭐냐 하면은 교인들에게 건축 헌금을 하게할까 말까, 이게 참 고민이었어요. 그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신 말씀이 오늘 이 말씀이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좋은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저는 철들면은 우리가 보는 것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이면에 있는 손길을 보는 것이 철든 것이고 은혜 받은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요.

 

여러분 어릴 때에 내가 집에서 살 때에 그 집이 엄마 아버지가 먹을 것, 안 먹을 것, 아껴 가지고 장만한 집이라는 것을 알면은 어떤 집에 있어도 감사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당연히 그 집에서 사는 것을 당연시 해 버리니까 그런 감사가 없는 거에요. 여러분들 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 교회 와서 건축 헌금 안 했지만은 이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는 그 이면에 무엇이 있었는가, 목사님의 그런 고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은 예배당에 더나 들 때마다 감사가 있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교회에 어느 누구 하나 건축 헌금 한 것 없어요. 하신 분이 있다면은 주덕열 집사 이경민 집사가 천 만원 한 것 딱 있어요, 하시고 서울로 다시 가셨지요.

 

여러분 이 예배당의 컨셉도 사실은 그래요, 저는 우리 조양규 장로의 아이디어로 이 예배당 또 교회의 외관 이런 것을 오채에서 설계를 해서 이렇게 했는데 처음에는 원망을 많이 했어요. 동백에 이 귀퉁이에서 있어 가지고 교회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데 건물마저 교회의 냄새가 전혀 없는 교회니까, 교회 홍보가 어렵다 이랬는데, 지금 지나 놓고 보니까 내 목회관에 딱 맞는 컨셉의 예배당이 주어졌다 이 말입니다. 어떻게 해서 오늘날까지 12년 동안 이 교회가 이렇게 왔는가, 오늘 여러분들이 읽은 이 본문은 너무나 잘아는 말씀이지요. 예수님께서 베세다 광야에서 설교를 했는데 날이 저물도록 사람들이 설교를 듣고 예배를 드리고 했어요.

 

그런데 저무니까 사람들에게 먹을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빌립을 시험 하고자 한 질문이 뭐냐 하면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게 하겠느냐,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문제에요. 여러분 한 가정의 가장이 되면은 내가 어디서 떡을 사서 내 가족들이 먹을 것 걱정 없는 그런 가정을 이룰까, 이 고민이 부모에게는 있는 거 거든요. 이번 주에도 이제 연말 간다고 목사님들이 광화문 어디 카페에서 만나자 해서 갔더니만 그 근처에 유명한 장관 또 직권여당이 한 십 여명이 앉아서 떠들썩 하게 하는데 제가 그 옆자리에 앉았는데 그런 마음이 들어요.

 

지금 청와대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어디서 떡을 사서 모든 백성이 주리지 않고 살겠느냐 하는데 참 저이들은 왜 저럴까? 목사도 마찬가지에요, 담임목사의 고민은 모르겠어요 다른 목사는 어떻게 하든지 교세도 널리고 뭐 많은 일을 하고 이런데, 저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교인들 어느 누구 하나 먹을 것이 걱정 없는 샬롬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할 건가 이 고민입니다. 그런데 계산이 빠른 빌립 아마 수리에 굉장히 빨랐든 것 같아요. 뭐라는가 하면은 2백 데나리온이 있어도 이 사람들이 먹기에는 부족할 것이다, 데나리온은 화폐 단위인데 노동자의 하루 임금이에요, 그러면 우리나라 지금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막일을 해도 10만원이라 치면은 200데나리온 이라면 2천 만원이에요. 2천 만원이 있어도 5천명이 먹기에는 부족한 떡일 것이다.

 

3. 안드레가 뭐라는 가 하면은 여기 어린 소자 옛날에는 소자라고 했다, 어린 아이가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어리가 있는데 (오병 이어의 기적)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계산은 되잖아요, 우리 교회의 헌금이 얼마 나오고 이러면은 우리 교회가 건축 헌금 안 해도 되겠다, 뭐 이런 여러 가지 생각은 할 수 있잖아요. 우리나라가 수출 얼마 해 가지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전부 편안하게 살아, 그런데 상황은 현실은 그렇게 녹녹한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이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중요한 거에요. 내 생각대로 인생이 다 될 것 같으면은 왜 하나님 믿어요. 우리 힘으로 안 되는 문제들이 있다고, 인문학이나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 안 되는 문제가 있다고요. 그 때에 안드레가 뭐라는 가 하면은 여기 어린 소자 옛날에는 소자라고 했어요, 어린 아이가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어리가 있는데 오늘 설교가 오 병 이어는 여러분 다섯 오에 병 떡 병자, 둘 이에 물고기 어에요.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어리가 있는데 5천명에게 얼마나 되겠아옵나이까 이래요. 저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이 본문을 보는 순간요 내 머리에 번개와 천둥이 치더라고,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 감에 있어서 무엇이 문제냐 하면은 무의미함이 문제이구나, 우리 교회만 해도 여러분 총 지금 든 것만이 20억이었지만은 이 건물 전체를 싸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돈이거든요, 그래서 부채도 있다고, 또 이 건물을 지을 때에 교인들이 제 아버지 세대만 해도 교회 건축한다면은 1인당 뭐 오백 만원 구좌, 천 만원 구좌, 해 가지고 교인들에게 없으면은 대출을 내게 하고 이렇게 했는데 저는 그런 건축 헌금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카이로스에서.

 

그런데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하면은 교인들이 한 5만원 헌금하는 것은 매달 할 수 있지 않겠나, 우리나라 동백의 생활수준이라면은, 그런데 그 5만원이 많은 돈 앞에서는 너무나 적은 돈이잖아요. 그런데 내 생각에는 그것이 5만원이 아니고 천만 원이구나, 교회당을 소유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사용하고 관리를 한다면은 5만원이 천만 원이 되겠구나, 그러면은 우리가 그렇게 건축 헌금 안 해도 이 건물을 잘 지어서 유지할 수 있겠구나 이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때 설교를 하면서 만들어 낸 것이 우리 집 헌금이라는 거에요. 우리 교회에 다니면은 여러분들에게 의무 헌금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하는 헌금이에요.

 

이것도 여러분들에게 쪽지 나누어 주어서 헌금에 이름 쓰고 저는 그런 짓은 하고 싶지 안 해요. 하나님이 여러분들 마음 속에 감동을 주시고 정말 내가 이런 좋은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에 감사가 있으면은 적으면 만원이면 어때요, 초창기에는 저도요 몇 년 동안 열 가정은 해야 되겠다 해서 50만원씩 우리 집 헌금을 했었어요, 십일조 말고도, 한 만 원정도 없으면, 그래서 모든 성도들이 이 교회를 하나님이 주신 교회를 잘 유지하고 관리해 나간다면은 정말 멋진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해서 우리 집 헌금을 만든 거에요.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에 교회 건축에는 저는 획기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교회 건축을 하려고 하는 몇 교회에 제가 그런 이야기 했어요. 지금 어느 시대냐, 옛날에는 자고 일어나면 집이 일억 이억 올랐기 때문에 건축 헌금 천 만원 하는 것은 별 것 아니다, 그런데 지금은 동백만 해도 그런 줄 알고 빚내 가지고 집을 샀는데 하필 이면은 꼭지점에서 사서 그래서 떨어져, 대출금의 이자는 늘 부담이 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건축 헌금 하면 복 준다고 하는 것은 사기다, 이렇게 해야 된다 하니까 목사님들이요 손뼉을 치면서 가는 일들이 많아요. 여러분 오늘도 우리 교회가 이렇게 유지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요. 참 저는 참 왜 우리 사회가 이렇게 전통과 문화를 너무 헌신짝 같이 개발 논리에 버리느냐, 지금도 여러분 개발 업자들에게는 안 좋은 소리인지 몰라도 우리 바로 위의 세대만 해도 조상에게 물려받은 집인데 어떻게 내가 보상 더 준다고 팔 수 있느냐, 그 집에는 자기의 조상들의 삶이 어려 있었든 거에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우리 교회의 이 예배당에서 저와 여러분들이 살아가야 할 삶의 모습 신앙의 모습은 뭔가, 이것 아셔야 되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이 집을 우리 집 헌금을 의무 헌금을 하게 되면은 또 다른 교회의 의무 헌금은 십일조 입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은 모든 교인들은 십일조를 해야 되요. 왜 십일조를 해야 되는가, 우리 교회의 교세 확장 기독교 세력 확장 그것 해서 뭐 하려고, 교회 주차장 확보, 그것 해서 뭐 하려고요, 왜 십일조를 주었는가, 그것 아셔야 되요. 여러분 우리가 이런 카이로스 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지금 힘이 드는 거에요.

 

지금도 사람들은 돈을 왜 많이 벌려고 하는가 하면은 잘 입으려고, 그런데 여러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은요 저도 뭐 오리털 패딩 잠바가 있는데 여름철에 사니까 10만원이 안 되더라고, 그것 하나 입으면은 영하 10도에도 끄떡 없어요. 이제는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옷에 있지 안 해요. 지금 제 이 양복도 20년 전에 대학 교회의 설립자가 해준 거지만은 리폼 하니까 새 양복 같잖아요. 어디에 가도 뭐 2백 만원이라 해도 또 되니까, ㅎ ㅎㅎ 사람들이 믿잖아요. 또 먹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절대적인 빈곤은 북한에는 우리 같은 사람은 당간부 체형이래.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런 체형은 노동자 체형이에요.

 

4. 무화과 나무 아래서 안연히 살았더라 우리가 안연히 사는 삶, 샬롬의 삶, 먹을 것 입을 것이 걱정이 없고, 문화적으로 풍족한 삶을 이 세상에서 누리다가 주님 앞에 가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수입이 늘수록 몸매 관리한다고 못 먹어요, 편안한 사람들이 잘 먹어요. 밥상의 차이는 수입의 정도와 차이가 없는 시대가 되어져 버렸다고요. 이럴 때에도 우리가 잘입고 잘 먹으려고 열심히 돈 번다, 그것은 60년대 생각이에요. 주거도 마찬가지요, 여러분들이 집 평수 널리고 좋은 뷰에서 살려고 하지만은 몰라도 지금은 얼마인지 몰라도, 제가 대학 교회 방배동에 있을 때만해도 한강변의 뷰가 강이 보이는 뷰 값이 1억이더라고, 지금은 훨씬 많겠지, 제가 심방을 가서 이렇게 보면은 야 참 좋기는 좋더라고, 그래서 내가 야 참 뷰가 좋다고 이러면 거기 사시는 분은 뭐라고 그러는지 아세요, 목사님 일주일만 살아 보세요, 강이 눈에 하나도 안 들어 옵니다.

 

여러분 정말 뭐 임대든 어데든 우리가 한 일주일 좋겠지요, 그러고 나면은 제일 좋은 집이 내 집이지, 뷰 좋고 평수 넓은 집이 좋은 집이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가 왜 부자가 되어야 되고, 부유해야 되는가, 지금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한국이 지금 비틀거리는 거에요. 뭐냐 문화에요 문화, 지금 우리나라가 5천 년의 문화 민족인데요 경제에 걸 맞는 문화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피폐한 거요. 제가 유럽에 갔을 때 느꼈든 것은 오스트리아 빈 이런데 가보니까요 조그마한 소극장에서 하는 오페라인데요 얼마나 멋있고 잘하는지, 저녁에 옆 광장에서요 수백 명이 앉아 있는데 거기에서 오페라 공연하고, 음악회를 하는데 야 이게 사람들의 행복이고 잘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구나, 잘 먹는 게 아니에요, 잘 입는 게 아니에요, 넓은 집에 사는 게 아니에요.

 

문화가 없는 부유함은 뭐로 빠지는가, 퇴폐로 빠집니다, 인간의 정신을 망치게 만들어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지금 여러분 밤 문화가 발달했어요 왜 그런가 그 중심에 문화가 없는 거에요. 그 문화는 어디에서 만드는가, 교회에서 만들어야지요, 지금 여러분 강남의 큰 교회들이 그것 가지고 교세 확장 교회 지으려 하지 말고, 저도 예술 학교 교수를 하며 있었지만은 이태리 유학 갔다 오고 뭐 이랬든 사람들 교수하나 뽑으면 천장까지 일했듯이 일을 해요. 전부 레슨 해서 먹는다고, 연주자들이 연주해서 먹고 살아야지, 그 새 문화를 함께 공유할 때, 그래서 유럽은 모든 문화가 교회로부터 나갔잖아요. 그게 미술이든 음악이든, 이게 미국으로 건너가 가지고 전부 자본주의 개발 논리로 가 버리니까 그래도 그들에게는 천교도 정신이나 있지만은 우리는 동남아의 정신이 있기 때문에 호주머니 돈 있으니까 우리 세상이 이래 되어져 버린 거에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오늘도 예수님의 구원은 죽어서 천국 가는 것만이 아니에요. 열왕기를 제가 강의하면서 끊임없이 이야기했든 중의 하나가 뭔가 하면은 무화과 나무 아래서 안연히 살았더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가 하면은 우리가 안연히 사는 삶, 샬롬의 삶, 먹을 것 입을 것이 걱정이 없고, 문화적으로 풍족한 삶을 이 세상에서 누리다가 주님 앞에 가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거에요. 신앙 생활 해야 되는 거에요. 그 교회의 중심에 우리 부모 세대들이 너희 세대에는 집 산다고 일생을 허비하지 말고, 집은 내가 줄 태니까 이제부터 너 벌은 것 가지고 멋있는 삶을 살아 라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예배당을 주어서 우리 집 헌금을 통해서 교회가 유지되고 나면은 여러분들이 드린 십일조는 여러분 우리 교회의 뭐 가난한 사람 도와 주는 것, 그런 것을 의로 여기지 마세요.

 

5. 예수님의 구원, 교회를 통해서 그런 문화가 향유되게 한 것이다. 사도행전 2장에도 보면은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찬미함이다 문화지요.

                                          

나라님도 감당을 못한다 했는데 어떤 한 교회가 가난한 사람 문제 다 해결하겠어요. 여러분 저는 어떤 생각을 했는가 하면은, 가난한 사람이나 부한 사람이나 큰 차이가 뭐냐 하면은 제대로 된 사회라면은 문화의 차이에요. 비록 내가 집에 가면은 가난하고 힘들지만은 교회 와서 부유한 고급의 문화를 누리며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복된 생애 사람들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교회의 존재의 이유이고, 제가 목회의 이유다 이래 생각합니다. 십일조가 그런 대에 사용 되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너무 어려운 사람 도와 주고 이런 것만이 아니고요 그것은 창세기이래 지금까지 해결이 되지 않는 거지요.

 

예수님의 구원, 교회를 통해서 그런 문화가 향유되게 한 거에요. 사도행전 2장에도 보면은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찬미함이에요 문화지요. 그래서 우리 교회의 이번에도 김현호 선생을 힘이 들지만은 찬양 사역자로 모셨어요, 아마 이번 송구영신 예배는 여러분들이 한 20분 전에 오셔서 김현호 선생이 임팩찬양과 함께 준비 찬양하는 것을 한번 누려 보세요 다르리라 생각해요. 우리 교회가 초창기에 이게 지금 하는 말이 아니에요, 설립의 동기였어요. 모아미래도 상가에 있을 때에 이 건물을 지을 때에도 우리가 뭐 했는가, 저는 동백에 이제 처음 와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보니까 임대주택이 있고 뭐 이래서 내 생각이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가난한 집의 아이들이 제가 어릴 때에 경험한 거지요, 방학을 마치고 나면은 부자 집 아이들은 올 겨울에는 용평 스키타고 왔다, 대명비발디 가서 스키타고 왔다, 이럴 건데 그 대화에 끼지 못하면은 나는 집에서 텔레비만 보고 왔노라, 얼마나 아이들에게 위화감이 조성이 되고, 위축되는 거에요.

 

아버지가 못 해주는 것 교회에서 해주자, 그래서 스키켐프를 열었든 거에요. 그때는 교회가 많은 예산이 들었지만은 그래도 필요한 것을 할 수 있었든 것은 수와진 중에 그 안상수 형이 우리 교회에 나왔다고, 안상수가 대명 콘도의 홍보대사가 되가지고 회원권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가수들 뭐 추가열이니 뭐 수많은 가수들에게 회원권을 한 50-60장 가져왔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그곳에 가서 스키캠프 일주일하고도 얼마든지 한 거에요, 스키캠프한 게 아니고 목사의 그 마음을 헤아려 줘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마찬가지요 여러분들이 십일조를 해 가지고 뭐 교회 주차장 확보, 그건 내 다음 대에 하세요, 교회 건물 빚 저는 어떤 생각을 하는가, 저는요 없는 사람들이 티끌 모아 태산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있는 사람에 의해서 없는 사람들이 부유함을 누리는 것, 저는 여러분들에게 건축헌금 전혀 생각 안 해요, 왜 저는 이런 하나님 믿거든요, 제가 80년대에 면목동에 있을 때에 고 옆에 망우리에 한샘교회라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당을 지을 때에 새벽 기도 하고 이제 그때는 교회당 짓는 게 좀 유행일 때고요, 그러니까 초등 학생 하나가 나도 하나님 건축 헌금 하게 해주세요, 하고 새벽 기도회를 가는데 아이들은 눈밭에 뭣이 있으면은 발로 차는 게 인간의 아이들의 속성이잖아요, 그래 눈밭에 무엇이 불룩한 게 하나 있어 툭 차니까 사람이라,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을 업고 와서 살린 거요.

 

6. 오병이어와 같은 기적의 말씀이 실제화 된 말씀과, 영적인 가족인 교회에서 함께 즐거워함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의 가슴에 돈 때문에 못박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 아니겠는가? 이 삶이 무화과 나무 아래서 안연한 삶이 될 것이다.

 

이 사람이 살아나서 내가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까 한 아이가 그랬다고 하니까 그 아이를 불러 보라고, 그 아이가 왔는데 네 소원이 뭔고 하니까, 우리 교회당에 예배당을 짓는데 건축 헌금 해야 되는데 나는 돈이 없어서 기도만 하고 있어요 이랬더니만, 그 할아버지가 자기 그 땅 가지고 있으니까 거기에 예배당 지어라 이래 가지고 세워 진 교회가 한샘교회에요 이 설교 준비하는데 지난주일 또 우리 조양규 장로를 만났어요, 무슨 일이 있어서, 만났는데 조장로님이 내가 묻지도 안 했는데 그러더라고, 목사님 서울의 모 교회는 교회당을 잘 지었는데 일층부터 삼층까지는 상가 세로 내어 주고 위에만 교회당을 사용하고, 빚이 70억이 있었는데 어떤 분이 와 가지고 교회 건물을 상가 임대로 주어서 되나, 해서 70억을 한방에 갚았다 하더라고, ㅎ ㅎ

 

여러분 그 하나님이 내가 믿는 하나님인데, 언젠가는 저는 우리 교회도 그렇게 해결하지요, 하나님이 쩨쩨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콩 백 바퀴 구르는 것보다 수박 한 바퀴가 훨씬 멀리가요. 그러나 우리가 여러분들이 참 이 좋은 예배당 누가 정말 이야기 했듯이 이만한 아름다운 예배당도 없어요. 또 문화 공연 하기 얼마나 좋아요. 여기 이 소프트웨어를 여러분들이 문화를 닮으려면은 이제는 십일조가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여름 수양회도 그렇잖아요, 뭐 교회가 기도원 가서 이 지금 60년대입니까, 멋있는 콘도 가서 아버지는 가난해 가지고 휴가철에 그래 못 보내 주지만은 영적인 가족인 교회에서 그런데 가서 함께 즐거워함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의 가슴에 돈 때문에 못박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 아니겠어요.

 

여러분들이 정말 우리 집 헌금을 다하고, 십일조만 다 해도 저는 이번 여름에도 어쨌든 간에 누군가가 한방에 제주도 가게 할 것을 믿지만은, 그런 것이 신앙 생활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거지요. 여러분들 속에서도 지금 비행기 못 탄 사람도 있다고요, 그런 사람 말을 안 해요, 해외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아버지 남편은 못 보내 주어도 교회 수양회 때에 그래서 수양회 제가 회비 안 받고 하려고 하는 거에요. 그것이 무화과 나무 아래서 안연한 삶이에요. 제가 카니발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주에도 우리 청년들이 이것 가지고 저 거제도하고 부산 한 바퀴 돌고 왔어요, 여러분 있는 사람들의 삶의 차이가 뭐냐 하면은 승용차하고 그 다음에 세컨드 카 레저용 하나 있는 것, 그게 한 개인이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낭비가 심합니까.

 

교회가 몇 대 놔 두고, 필요한 분들은 그것을 이용하게 한다면은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나 이런 차 가지고 있어, 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교회를 선물로 준 거에요. 이런 교회를 사단의 권세가 흔든다고, 교세 확장, 땅 사고 의료원이나 하고, 오질 앞 입니다. 오늘 여러분 금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이제 우리 교회가 성년기에 성숙을 접어 들어가는 이런 때에 저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정말 작으면 만원 하면 어때요, 여유가 되면 10만원하고 많으면 50만 원하면 어때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우리 집 헌금만이 아니라, 드린 십일조가 지금 이 시대에 맞도록 아무리 가난한 사람일지라도 부유한 자의 문화를 함께 향유하며 감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가족의 모습을 통해서 지금 졸부 근성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에게 진짜 부자는 어떤 삶인가?

 

무화과 나무 아래에 안연한 삶은 어떤 삶인가를 눈으로 목도하고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여러분들이 이런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우리 교회가 수양회나 이런 부분에 멋있는 것 할 때에 있는 사람은요 자기 돈 가지고 외국 가지만은 없는 사람들의 생각을 한번 해 보시라고요, 겨울 되면은 주일 학생들 데리고 기도원 가 가지고 얘들에게 성령 받으라 하는 게 아니고, 또 이러면 대명 비발디 가서 얘들 스키도 타고 가족 여행 갈 때에 그 뭐라 그래요, 얘들의 요즘 로망 켐핑카도 좀 몇 대 마련해 놔 놓고, 교회가 여러분 콘도 법인으로 사서 교회 수양회만 아니라 없는 사람도 그런 문화를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런 영적인 가족의 공동체를 세워 나갈 수 있는 이 마음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향유 되어지는 공유 되어지는 귀한 2018년 마지막 주일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 가운데는 부유한 자도 있고, 정말 하루하루 끼니를 연명하는 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성령을 함께 나눈 영원한 가족임을 믿습니다. 이제는 의식주에서는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차이는 없지만은 그 부유함이 문화로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있는 자들의 정신이 썩어 가고, 사회가 점점 퇴폐 해져 가는 이 현실을 보면서 한탄은 목사가 적고, 한탄하는 교인이 적습니다. 우리의 부유함은 좋은 문화를 통해서 무화과 나무 아래서 안연히 거하였든 그 샬롬의 삶을 살기 위한 부유함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일에 교회가 앞장 설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귀한 비전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앞의 세대는 일생을 집 하나 마련하고 돌아가셨는데, 이제 우리 세대에 집이 목표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안락한 문화의 삶이 목적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이 집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천 만원 헌금은 못할지라도 적으면은 만원, 정말 우리 집 헌금을 감당해서 그게 만원 이만원 삼만원 사만원 오만원이 아니고, 천만 원임을 알게 하여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받은바 은혜의 예물인 십일조가 우리 모두의 삶을 부유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향유함으로 말미암아 집에 가면은 빈 티가 날지라도 교회를 통해서 부티가 나는 삶을 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그 목적이 이루어지는 2019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성도들의 마음을 우리 집 헌금으로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로님들에게 이런 비전이 공유되고 앞장서서 모든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사명을 교인들보다 더 큰 사명감을 주시고, 우리 교회에 속하는 어느 누구 한 사람도 이 일에 제외 됨이 없는 그런 하나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부모는 스키장을 보내 줄지 몰라도, 부모는 레저용 차가 없을지라도, 부모는 제주도 해외 여행을 보내 줄 수 없을지라도 영적인 부모, 영적인 삼촌에 의해서 그것을 경험하며 살므로 말미암아 우리 다음 세대는 가난 때문에 마음에 상처받지 않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고, 이런 사명이 오폐수가 흘러 썩어 문드러져 가는 세상에 생수의 강으로 되어 흘러 넘쳐 나서 세상이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고 교회를 감사할 수 있었든 그 한국 교회 초대 교회의 영성을 회복시켜 주기를 원하오며 우리 모두가 가난한 자 부한 자를 공산주의와 같이 평등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 부한 자가 있을지라도 똑 같은 부유한 문화를 향유케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자의 하나님이시며 혈연의 가족을 넘어서는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위해서 성령을 보내어 주심으로 교회를 선물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있는 자와 없는 자가 서로 극한 적인 대립으로 치닫고, 가지고 있는 자는 가지고 있는 것이 또 다른 능력이 되어서 더 많은 것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없는 자는 있는 것 까지도 빼앗기는 이 죄악 된 세상 속에서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에게도 부자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무화과 나무 아래서 편안히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구원을 십자가에서 이루시고 경험하도록 성령을 보내어서 교회를 선물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창조한 자이기에 피조물은 인간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자신만을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돌아보게도 하시고, 모든 것을 아무런 생각 없이 바라보는 것을, 이면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보게 하시는 그래서 감사와 빚진 마음을 가지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주님 안에서 주신 그 구원이 남들보다 더 잘 먹고, 더 메이커 옷 입고, 더 넓은 평수에 사는 것이 아니라, 가장 멋진 문화를 향유하며 사는 것임을 알아서 비록 내 집은 내일 양식을 걱정하는 가난이 있더라도 교회에 오면은 그 누구보다도 멋있는 문화를 향유 하면서 살아감으로 주어진 일생을 예수님 때문에 정말 멋지게 살았노라고 고백할 쉼과 회복이 있는 가족들과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이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