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나는 글>
♠ 꿈을 가진 젊은이 ♠
전남 해남 시골마을에
오영석 소년은 가난하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없게 되었다.
40일간 작정 기도를 드린 후
“하나님 진학의 길을 열어 주십시오.”라는
내용의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다.
겉봉에 주소도 없이 ‘하나님 전상서’라고 적힌
이 편지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우체국에서 생각 끝에
해남읍 교회로 보냈다.
목사님의 주선으로
이 소년은 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한신대의 조직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가 한신대학교 전 총장 오영석 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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