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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몰크 목사님의 이야기(내 주여 뜻대로♬악보 )

차주희 2020. 6. 21. 22:49

 

내 주여! 뜻데로 행 하시옵소서

글 조 처음

 

내 주여! 뜻데로 행 하시옵소서

온 몸과 온 영혼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 간 주 인도 하시고

날 주관 하셔서 뜻데로 하소서.

 

이 찬송은 오래전에 독일의 어느 농촌에서 목회를 하시던

슈몰크 목사님이 이 시를 썼는데 이 시를 쓰시고 그가 소천을 하신 후에

백년이란 세월속에 묻혀 있다가

어느 작곡을 하시던 목사님의 눈에 뛰여

이 찬송을 작곡하여 지금 우리가 지금 이렇게 부르게 되였습니다.

 

그 사연은 아래 와 같습니다.

독일의 어느 작은 농촌에 교회가 새롭게 개척되여

주변의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게 되였습니다.

당시에는 구교인 로마의 카톨릭과 개신교회 간의 갈등이 심했습니다.

개신교회가 날로 부흥이 되니까 모든 카톨릭 신부나 신자들은 긴장하여

개신교 사람들을 많이 박해를 했습니다.

 

슈몰크 목사님은 두 아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교회에 있는 사택에

두 아들을 남겨 두고 먼 거리에 있는 신자들 집에

신방을 갔습니다.

신방을 간 집에서 간단히 예배를 드리고 그 집에서 차린 음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 왔습니다.

모퉁이를 돌아 교회가 보이자 교회에서 불길이 치솟기 시작 했습니다.

목사님 내외분은 황급히 뛰여서 교회로 돌아 왔습니다.

당시의 교회는 지붕을 갈대를 엮어서 덥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불에 타 버리고

다 타 버린 잿더미 속에서 두 아들의 시신이 뼈만 앙상하게 남은 체 나왔습니다.

목사님 내외분은 아들을 잃은 슬픔에 통곡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끓고 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 하나님! 주신 분도 하나님이 시고 거두어 가신분도 주 하나님이 십니다.

주여! 뜻데로 하소서." 라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내주여 뜻데로 행하시 옵소서

온몸과 온영혼 다주께 드리니

이세상 고락간 주인도 하시고

날주관 하셔서 뜻데로 하소서.

 

그리고 그 이튼날 화재난 주변을 정리하고 이 시를 썼습니다.

방화는 누가 했는지 알 수가 없으나

당시의 상황으로 봐서 카톨릭이 아닌가 생각 만 할 뿐입니다.

사단이 그의 집을 방화를 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일에 굴하지 아니하고 더 열심히 전도를 해서 많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께 기도를 드리면

기도로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은 조금만 힘이 들어도 자살을 하던지 아니면

자포자기 하는 일이 일 수 입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살면서 본 받아야 할 부분들입니다.

주여!

뜻데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