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의 강단
<소명의강단> 이 선물을 받았습니까? (행 2:38-41)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받아야 할 선물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선물은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미 받으신 분도 있고, 이제 받아 보려고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죄 사함의 선물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라고 했습니다. 죄 사함을 받기 위해 먼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5) 하나님은 인생에게 그 어떠한 선행보다 죄를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이유는 더 좋은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본문에 사도의 설교를 듣고,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고 그들은 가슴을 치며 회개했습니다. 둘째. 성령의 선물입니다.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죄를 사함 받는 것은 예수님의 속죄 보혈의 은혜인데 성령님이 역사해주십니다. 죄 씻음 받은 영혼이 이제 그 거룩하신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입어야 성도로서 승리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죄 사함의 은혜와 성령의 은사를 주셔서 능력에 참예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복음을 제대로 증거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승천하시기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고 성령을 선물로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 입니다. 그들은 열심히 기도하여 마침내 오순절 날에 성령의 충만을 선물로 받게 된 것입니다. 예수를 단순히 믿는다는 정도로는 증인이 될 수 없었기에 이와 같이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성령 충만함을 입게 하신 것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셋째. 사명을 받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위한 일꾼 되어 주의 거룩한 일에 동참할 사명 자 들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고전 9:17)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그리스도인이 되어 생활에 복을 받고 살다가 천국가면 그만 아닌가? 이렇게 신앙 생활하는 자도 많습니다. 기독교는 도를 닦는 수준의 어떤 종교가 아닙니다. 세상에 일을 해도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의 정신으로 일을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머무는 동안을 사명을 감당하는 시기로 알고 하나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결론: 기독교는 생명을 살리는 종교입니다. 회개로 죄 사함의 선물받으시고, 성령 의 선물을 받아 생명 살리는 사명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2, 6. 10.(주일) 청주소명교회 진범석 목사)
<소명의강단>
이 선물을 받았습니까? (행 2:38-41)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받아야 할 선물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선물은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미 받으신 분도 있고, 이제 받아 보려고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죄 사함의 선물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라고 했습니다. 죄 사함을 받기 위해 먼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5) 하나님은 인생에게 그 어떠한 선행보다 죄를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이유는 더 좋은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본문에 사도의 설교를 듣고,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고 그들은 가슴을 치며 회개했습니다.
둘째. 성령의 선물입니다.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죄를 사함 받는 것은 예수님의 속죄 보혈의 은혜인데 성령님이 역사해주십니다. 죄 씻음 받은 영혼이 이제 그 거룩하신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입어야 성도로서 승리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죄 사함의 은혜와 성령의 은사를 주셔서 능력에 참예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복음을 제대로 증거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승천하시기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고 성령을 선물로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 입니다. 그들은 열심히 기도하여 마침내 오순절 날에 성령의 충만을 선물로 받게 된 것입니다. 예수를 단순히 믿는다는 정도로는 증인이 될 수 없었기에 이와 같이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성령 충만함을 입게 하신 것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셋째. 사명을 받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위한 일꾼 되어 주의 거룩한 일에 동참할 사명 자 들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고전 9:17)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그리스도인이 되어 생활에 복을 받고 살다가 천국가면 그만 아닌가? 이렇게 신앙 생활하는 자도 많습니다. 기독교는 도를 닦는 수준의 어떤 종교가 아닙니다. 세상에 일을 해도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의 정신으로 일을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머무는 동안을 사명을 감당하는 시기로 알고 하나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결론: 기독교는 생명을 살리는 종교입니다. 회개로 죄 사함의 선물받으시고, 성령 의 선물을 받아 생명 살리는 사명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2, 6. 10.(주일) 청주소명교회 진범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