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의 강단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눅7:36-39, 47-50)

차주희 2013. 1. 23. 20:06

 

 

 

 

 

 

 <소명의 강단>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눅7:36-39, 47-50)

 

 가까이 해서 좋은 것이 있고 멀리 할수록 좋은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가까이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주님과 멀어지면 모든 좋은 것이 나를 피하고, 떠나고, 나를 대적합니다. 나에게 고통을 줍니다. 주님과 가까워져야 합니다. 구원도, 치유도, 영생도, 천국도, 행복도, 성공도, 영광도, 면류관도 주님 안에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가까이 하면 귀한 복이 임합니다.

 성경에는 많은 사건이 나오고 많은 인물이 등장하지만 한 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통해서 귀한 복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에게로 가야합니다. 그분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 귀한 복을 받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면 사랑, 기쁨, 은혜, 축복, 영광, 거룩함이 폭발적으로 더 해집니다. 이 슬픔 많은 세상에서 기쁘게 살아가려면 주 예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둘째. 치유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본문의 한 여인은 몸만 아픈 것이 아니라 사랑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다 잃어버린 아픔이 많은 여인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 집에 초청을 받으셨을 때 여인은 그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주님 발 앞에 엎드려 눈물로 발을 적시며 울었습니다. 묶었던 머리를 풀어서 주님의 발을 닦으며 예수님의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예수님에게 부어 드렸습니다. 구원의 주님을 만난 것이 이 여인의 행복이요, 축복이 되었습니다. 능력의 주님, 구원의 주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여인에게 회복의 은혜가 주어진 것입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여인은 속죄, 치유, 평안, 자유, 행복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은 역사도, 가난도, 죄인도, 질병도 고치시는 만병의 대 의사이십니다.

 

  셋째. 가까이 나온 사람은 모두 은혜를 받았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용서하시는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께로 가까이 나와야합니다. 주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나를 기다려 주시는 분도 내 죄를 씻어 정결케 하실 수 있는 분도 예수님뿐입니다. 풍파 많은 이 세상 죄의 세력이 제아무리 강하여도 주님의 품안에 안 기운 사람은, 그 품이 주시는 은혜로 걱정 근심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예수 잘 믿는 나라, 예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문을 닫아 놓고 여기가 전부인 줄 알지 마십시오. 인간은 모두 다 주님의 품안으로 돌아와야 행복합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결론: 예수님을 가까이하면 잘 됩니다. 주님께로 나아오는 사람을 치료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은혜 주시고 내 모든 어려움에 힘을 주시고, 나를 저주에서, 죄악에서 나를 건져주심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여생과, 가정, 기업이 평안과 자유와 행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2013, 1. 27.(주일) 청주소명교회 진범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