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어떤 곳인가? (1)
마 6:25-34 내일 일은 난 몰라요
1. 천국에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
* 이슬람교나 유대 묵시 문학은 지상의 가장 고귀한 것들의 집합되어 있 는 곳이라는 것
- 요한 계시록에도 황금길, 수정 같은 바다...
* 예수님께서 가져오신 천국은 구약과 유대교의 배경에서 이해해야 한다.
-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 음을 믿으라.” 했는데, 유대인들에게 했기 때문이다.
* 유대인들의 천국에 대한 기대는 무엇이었나?
- 구약과 유대교의 교리를 알아야 한다.
2. 창조에 관한 것이다.
* 유대인들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생각한다.
*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셔서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고 생각한다.
-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대권자라는 의미이다.
3. 타락에 관한 것이다.
*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대권자인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다스림으로 하나님의 형상 즉 대권자의 지위를 박탈당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언약에 관한 것이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체결하여서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주 었고, 시내산에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체결하여서 하나님의 백성을 삼아 주었고, 나단의 신탁을 통하여 다윗과 언약을 체결하여 다윗 왕조를 통 하여 천국을 이루어 주었다고 생각한다.
# 언약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셔서 하나님 노릇해 주시겠다 는 약속이다. 그 결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출 4:22)
5. 종말에 관한 것이다. (중간기의 유대교 교리)
* 그런데 다윗 왕조가 하나님의 아들 노릇하는 것에 실패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지 않아서 샬롬이 일어나지 않는다. 즉 완전한 평안의 천국이 되지 못한다.
- 그래서 삼하 7:12절 이하 나단의 신탁을 종말론적으로 해석하기 시작한다.
- 즉 종말에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패역한 이스라엘과 온 세상을 심판하시 고, 하나님께서 의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 한다.
- 이것이 유대인들의 메시야 대망 사상이다.
6. 예수님의 천국 복음의 선포
* 창조, 타락, 언약, 종말에 대한 유대인들의 이러한 생각에 대하여, 예수 님께서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하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 하신 것이다.
* 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 주어서 무너진 다윗 왕조를 세워 주실 것을 기대한 것이다.
-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마 6:31-33절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그 모든 것이 너희 에게 더할 것이라고 한 것이다.
7. 천국은 어떤 곳인가?
* 천국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이다, 그런 천국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의로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라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의는 34절에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는 내 일 일을 염려하지 않게 되는 나라이다.
(어떻게, 언제 이루어지는가? 대강절 동안에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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