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너는 나를 따르라
요한복음 21장 15-23절
2016년 11월 13일 주일 낮 예배
No. 289
15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18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21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22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아멘
●천국은 희락이라 했다, 삶이 기쁨이 넘쳐야 된다. 구원받은 자의 기쁨은 변화된 삶을 통해서 누리는 것이다. 디베랴 바닷가,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노라,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주님을 사랑(필레오)하는 줄 주님이 아시나이다, 주님이 내 양을 먹이라.
여러분 천국은 희락이라 그랬어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천국 백성이 되고, 또 예수 믿고 구원 받으면은 제일 먼저 여러분들의 삶이 어떻게 변해야 되냐 하면 기쁨이 넘쳐야 되요. 그런데 우리는 그 예수 믿는 그 기쁨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천국에 가게 된 것에 대해서 자격 없는 내가 천국 가게 된 것에 대해서 하나님 은혜에 대해서 찬송을 막 부르면은 기쁜 마음이 넘치는 그런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은 기도하다가 정말 우리가 지금 보는 이 세상에 여러 가지 고통에서 잠시 피안의 세계로 종교적인 몰입 현상을 경험하는 것을 예수 믿고 누리는 기쁨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간증이 식어 지면은 다시 그 기쁨을 회복하려고 열광적인 예배를 좇아가기도 하고, 또 몸부림을 칩니다 그런 기쁨 아니에요.
1. 교회가 올바로 세워져서 굶어 죽는 일이 없는 그런 삶이 보장 될 때, 느끼는 행복과 기쁨이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다. 21장은 누군가 써서 첨삭한 거다 라고 한다. 제자들이 부활을 목격하고도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고기 잡으러 돌아갔다.
여러분 구원받은 자의 기쁨은 변화된 삶을 통해서 누리는 기쁨이에요, 이것 아셔야 되요, 변화된 삶이 왜 우리에게 필요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요, 우리는 예수 안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아직 육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에요. 그래서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먹고 사는 문제에요. 여러분들이 변화 되야 할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그래야만이 교회가 올바로 세워져서 여러분들이 굶어 죽는 일이 없는 그런 삶이 보장이 될 때, 느끼는 행복과 기쁨이에요.
집이 없어서 얼어 죽는 법이 없는 그 평안이 여러분들 속에 예수 믿음으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다님으로 그것이 실직적으로 느껴져야 되요. 그래서 이제는 먹고 사는 일에 매이지 아니하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런 행복한 생애를 살아야 되요. 어제도 제가 제 아들 불러서 그런 이야기했어요, 회사 다니면은 불평분자들이 많다 그 사람들에게 네가 휩쓸릴 필요 없다, 네길 걸어가라,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월급 때문에 직장 생활하는 그런 사람 되지 마라, 먹고 사는 문제는 책임질 테니까 네가 하는 일을 즐겨라, 내가 그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정말 우리가 똑 같은 일을 해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일을 하면은요 힘들어요.
똑 같은 일을 해도 내가 먹고 살기 위해서 하지 아니하고 그 일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는 참 행복해요. 예수 믿으면은 그런 일이 우리 속에 일어난다 말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그런 것을 못 누리는가 하면은 자꾸만 구원의 기쁨이 뭔지를 모르기 때문이에요. 또 각자의 변화된 삶이 없기 때문에 그런 삶을 경험하지 못하는 거에요. 오늘 여러분들이 21장은 20장에서 요한이 하고 싶은 말 다 마쳤어요. 그래서 20장을 보면은 기록의 목적을 말하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도록,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한 거에요. 여러분들이 그 믿음 가져야 되요, 왜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에요.
그 생명이라는 것을 자꾸만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되요.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걱정이 없는 그런 안전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에요. 그리고 더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서 낭비의 삶이 아니에요. 그런 삶을 살도록 한다고 마쳤어요. 그리고 21장은 부록 편이라 그래요, 어떤 신학자들은 요한은 20장까지 썼는데 21장은 누군가가 써서 첨삭한 거다 라고 해요, 그게 어쨌든 간에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말이에요.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 거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거에요.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으려면은 21장의 말씀을 잘 생각해야 되는 거에요. 21장에 보면은 디베랴 바닷가에 7명의 제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베드로도 있고 도마도 있고, 나다나엘도 있고, 세베데의 두 아들도 있고, 또 이름을 쓰지 아니한 제자도 있고 이래요.
왜 이 사람들이 디베랴 바닷가에 있는가 하면은 베드로가 그랬어요,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갈란다 이 한마디에 제자들이 우루루 물고기 잡으러 갔다고, 그들이 그곳에 가 있는 디베랴 바닷가는 그들이 평생 동안 살아왔든 삶의 터전 이에요. 갈릴리 바다에서 불어오는 그 비릿한 냄새는 마치 고향의 냄새였을 거에요. 저도 성장기를 바닷가에서 컸기 때문에 왠지 비릿한 바다의 바람이 불면은 고향의 푸근함을 느껴요, 그들에게도 그랬을 거라 말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어요, 모두다 예수님을 부인해도 나는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간다고 작정했든 사람들이에요. 베드로가 큰소리도 쳤든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도 다시 예수님을 따라 가기보다는 옛날로 돌아갔다 이런 말입니다. 저도 목사가 되고 여러분들도 아마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언제나 우리는 옛날로 돌아가려는 마음이 있고, 왠지 옛날로 돌아가면은 푸근하고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그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 뭐냐 하면은 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서 내 생애를 안전케 하려고 하는 삶, 남들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많은 사람에게 굴림 하려고 하는 삶, 그 삶이 옛날의 삶이에요. 여러분 이번에 수능시험 치는데 여러분들이 자녀가 남들보다 점수가 더 좋아서 좋은 대학가기를 바라는 것, 그게 왠지 안심이잖아요.
2.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도 그것이 우리에게 행복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 참 뒤늦게 깨닫는 것이 인간이다. 예수님이 고기가 있느냐? 요한복음을 덮으면서 예수님의 이 음성을 들어야 된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내 양을 치라 섬기는 삶으로 변화 되야 된다.
우리는 예수님을 좇아간다고 하면서도 언제나 그러한 삶에 대한 유혹이 있는 거에요. 베드로가 물고기 잡으러 간다는 말 한마디에 우르르 다 그곳에 가 있었어요, 오늘도 여러분 요한복음을 우리가 함께 묵상해 오면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한다고 했는데 누군가가 여러분들에게 참 남들보다 더 많아 가져서 행복하게 살아 라고 하는 그 말 한마디에 우리는 우르르 좇아갈 수 밖에 없는 자라고요. 그 바닷가에서 가서 열심히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는데 잡은 것이 하나도 없다 이래요. 오늘 우리가 이말 들어야 되요. 열심히 일을 해 가지고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그것이 우리에게 행복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 참 이거요 뒤늦게 깨닫는 것이 인간이에요.
남들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은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좇아서 진급하고, 정상에 섰는데 남은 게 없어요, 요즘은 제가 무릎 아파서 등산을 잘 못하는데 열심히 산을 올라가서 정상에 올라가기를 바랬는데 올라가면은 그 다음에 생각은 뭔가 하면은 내려가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여러분들이 무엇을 위해서 살고, 내가 왜 가는가 하는 것을 예수님을 통해서 발견해야 되요. 내가 그래 가지고 뭐 하려고, 저도 내 마음속에 언제나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고,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고 하는 본성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저에게 묻습니다 그래 가지고 뭐 하려고, 그것이 우리의 인생이고 그것이 행복이면 그래 가야 되지요, 그런데 우리 보잖아요.
지금 한 여인이 남들보다 그렇게 많이 가져서 온갖 갑 질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행복하냐 말입니다. 우리가 욕을 하면서도 내가 그런 상황이 못되어서 그렇지 얼마나 그런 삶을 내속에 동경합니까, 예수 믿으면은 우리가 그것 아셔야 되요. 잡은 것이 없었다고 그래요, 그런 그때 예수님이 다시 그들에게 찾아오셨어요 와서 뭐라는 가 하면은 애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오늘 여러분들이 이곳에 와서 마지막 요한복음을 덮으면서 예수님의 이 음성을 들어야 되요. 오늘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행복하냐는 거에요, 네가 이룬 것이 의미가 있느냐는 거에요. 예수님이 그러면서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뭐 깊은 곳에 던져라 오른편에 던져라 이것 아니에요, 예수님의 그 말씀 오른편에 던져라, 목수인 그분이 하는 그 말에 던져 봤어요,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혔다고 그래요, 여러분들의 삶이 풍성 해지고 행복 하려면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되요. 여러분들의 삶이 이제는 가치관이 변화 되야 되요. 이제 내가 사는 삶의 방향이 달아야 되요.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서 남들보다 더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 삶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하려고 하는 것을 내려놓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했듯이, 또 뒤에 15절에 말하듯이 내양을 치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으로 변화 되어야 되요. 그런데 이게 쉽지 않거든요.
3. 예수님은 신통력으로 고기가 있다는 것이 아니다, 내 생각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에 한번 순종 해보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잡은 것 없는 그들에게 와서 이미 생선도 있고 떡도 있고 숯불 위에 다 놓여 있는데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와 보라고, 제자들의 자존심을 살려 주는 것이다.
여러분 말은 사람을 섬기는 것이 쉬운 것 같아도 참 어렵습니다. 남을 이기라고는 말 안 해도 이기려고 해요.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라 그리하면 잡으리라고 하시는 말씀은 예수님은 신통력을 가지고 오른편에 고기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게 아니에요, 이제 내 생각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에 한번 순종 해보라는 거에요. 그러면은 여러분들이 행복해 진다는 거에요. 다시 살아도 후회가 없다는 거에요. 제가 젊은 날 목사 시절에 은퇴한 목사님들 만난 이야기 해 드렸잖아요, 많은 것을 이룬 목사님들 많은 것을 이룬 교인들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후회 없이 살았다 안 해요, 내가 무엇 때문에 그랬는가 이래요, 하루하루 누릴 줄도 알고, 많은 사람을 섬겼든 사람은 다시 살아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았노라 이래요.
그런데 그게 참 육을 가지고 있는 인간에게는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보면서 또 예수님 말씀을, 던지면은 예수님은 초능력자이기 때문에 순종만 하면은 복 받는다, 많은 것을 얻는다 이런다고, 여러분 그는 그럴 때에 가만히 보니까 예수님의 이 말씀을 한 분이 옛날에 처음 그들을 부를 때에 바닷가에서 그물을 깊은 곳에 던져라 그때 많이 잡혔다 요한이 생각이 난 거에요. 그래서 그 캄캄한 밤에 요한이 뭐라는 가 하면은 주님이시다 이러니까 사람의 기질과 성격은 안 바뀌는 것 같아, 속옷만 입고 있든 베드로가 겉옷을 두르고 물에 첨벙 뛰어들었다고 그래요, 그리고 고 옆에 육지에서 조금 떨어진 오십 칸에 떨어진 작은 배에 있었든 다른 제자들도 와서 함께 그물을 끌어올렸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들에게 육지에 와 보니까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도 있고 떡도 있더라 그래요, 그런데 예수님이 뭐라는 가 하면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이렇게 말씀하신다고요.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베드로가 가서 그물에서 고기를 세어 보니까 153마리라 이게 모나미 153이에요,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153법칙 해 가지고 153만 써 놔 놓으면은 엄청난 부자가 될 거라고, 전부 의도와 상관없는 인간의 탐욕 물고기 잡으러 가도록 만들어 버린다고, 예수님께서는 잡은 것 없는 그들에게 와서 이미 생선도 있고 떡도 있고 숯불 위에 다 놓여 있는데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와 보라고, 제자들의 자존심을 살려 주는 거에요.
저는요 목회를 하면서 자꾸 인간은요 너 없으면 안돼 네가 중요해 이런다고 왜 그런 줄 아세요, 이용하려고 그러는 거에요, 하나님은요 정말 제가 만난 하나님은 내가 없어도 자신이 일 다해요,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여러분들에게 아 집사님 우리 교회 기둥이야 이용하려고 하는 거에요, 그 집사님 없으면 교회는 되요, 그 장로님 없어도 되요, 그런데 왜 그러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자존심을 살려 주려고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에요, 저는 이 그래서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너무나 감사해요, 여러분 그것 아셔야 되요. 사람은 사람에게 자꾸 가치를 부여하려고 그래요. 예수님은 저는 여기에 보니까 이미 다 준비 되가 있는데도 좀 가져와 보라는 거에요.
4. 부활의 예수님을 목격해야 하는 이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믿게 함이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고기 잡는 것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 말이다. 주님을 사랑한다면은 다른 사람을 섬겨라 이런 말씀이다.
옛날에 이런 것 모를 때에는 정말 마치 내가 뭔가 된 것 같은 생각 많이 했어요. 목회를 하면서 참 저분이 없으면 우리 교회 되겠나, 내가 이러는 순간 그분은 교회 나가더라고 하나님이 하세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존심 세워 주려고 자신이 잡은 것 가지고 조금 가져와 보라 이래요. 오늘 우리 장집사님 기도할 때에 했잖아요, 우리에게 재물 얻는 능력 주어서 우리 모든 것 하나님이 주어 놓고, 우리 자존심 때문에 너 십일조 가져와 봐라 한다고, 이것 아셔야 되요 여러분, 그래서 가져오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와서 조반을 먹어라 라고 말을 해요. 이것이 세 번째 부활하시고 난 뒤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난 것이다, 그들이 부활의 예수님을 목격해야 하는 이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어디 있다 했어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믿게 하기 위해서에요.
우리 모두가 영원한 가족이 된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부활을 믿으셔야 되요. 2천년 전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알려 주려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나가신다는 것을 믿게 하기 위해 서에요. 우리 모두가 영원한 가족인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서에요. 그리고 난 뒤에 주님이 이제 15절에 조반을 먹은 후 이래요, 여러분 우리에게 먹는 게 중요해요, 먹은 후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 이 사람들보다 더 사랑하느냐고, 거기에 보면 이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그건 인칭대명사가 아니고 지시대명사에요. 그래서 밑에 주석을 달아 놨어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 말이에요. 네가 고기 잡는 것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네가 출세하려는 것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네가 부자 되려고 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어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뭐라는 가 하면은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예수님이 내 어린양을 먹이라, 주님을 사랑한다면은 다른 사람을 섬겨라 이런 말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다른 사람을 섬길 줄 알아야 되요, 두 번째 또 물어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또 베드로가 주님 그러하나이다 하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내 양을 치라.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하는 이유, 또 우리가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풍성한 생애를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살아가려면은 다른 사람을 섬겨야 되요. 우리나라 경제가 살아나려면은 사람을 섬길 줄 아는 가치관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되요. 자기 꺼 욕심 차린다고 살아 지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우리 미국 트럼프 보잖아요, 멕시코에 장벽을 쌓고, 불법 이민자 쫓아내고, 그러면 강한 미국 될 것 같지만은 미국을 하얀 색갈로 칠해서 지금 온통 싸움 박질 만 해요. 강한 미국은 섬길 때 가능한 거에요. 여러분 여러분들 혼자 먹고 살려고 하면은 절대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안 되요.
이제 우리 만천하에 들어 났잖아요, 쉬운 해고, 임금 성과 제, 이런 것들이 다 전부 경영자들이 한 아낙네에게 로비 한 결과인 줄, 있는 자의 탐욕인 것을 다 밝혀 졌잖아요, 같이 먹고 살려 해야 되요. 그럴 때 우린 뭐라고 그랬어요, 그런 이야기하는 것들은 좌파들이라고, 종북들이라고, 여러분 성경에 있는 이야기에요. 여러분들 하나님을 사랑하려면은 사람을 섬기라는 거에요. 세 번째 주님이 물어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니까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함으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주님 모든 것을 아시면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이 말은요 주님 여러분 여기에 보면 앞에 예수님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할 때에는 네가 나를 아카페 하느냐고 물었어요, 베드로가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주님 내가 주님을 필래오 하는 줄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이래요.
5. 예수님이 네가 나를 아카페 하느냐, 베드로는 주님 내 자신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주님을 따르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세 번이나 부인 한 것. 우리 인간의 한계는 필레오다 형제 정도다, 부모는 자신은 없이 모두다 자식을 사랑한다 아카페다.
신학자들은 성경에 보면 아카페나 필레오나 별로 구분 없이 사용해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요한은요 의도를 가지고 이것 이야기 했다는 것을 아셔야 되요. 예수님이 네가 나를 아카페 하느냐 이 말은 뭐냐 하면은 네가 너 자신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었어요. 그러니까 베드로는 뭐라는 가 하면은 주님 내 자신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이랬어요, 자기가 옛날에는 모든 제자들은 주님을 버릴지라도 나는 끝까지 주님을 따르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자기 의지적인 결단으로 안 되는 것을 알았잖아요. 지 살려고 세 번이나 부인 했잖아요. 그것을 떠올리면서 예수님에게 하는 말이에요. 주님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하고 그리고 주님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자입니다.
그래서 세 번째 주님이 베드로에게 물은 것은 네가 나를 아카페 하느냐 물은 것이 아니라, 네가 나를 필레오 하느냐 라고 물은 거에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하는 거에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 섬기려고 할 때에 나는 없이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게 아니에요. 주님은 우리의 한계를 아세요 잘못하면 전부 이래요, 자기는 없이 남 섬기는 줄 알아, 육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간은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한 것 같이 다른 사람도 동일하게 사랑하는 거에요. 여러분 이 진리를 아는 것이 참, 제가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의 자녀가 귀한 만큼 다른 사람의 자녀도 귀하게 여기는 거에요. 내 자녀는 아무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자녀를 귀하게 여기라는 게 아니에요.
우리 인간의 한계는 필레오에요 형제 정도에요, 부모는 자신은 없이 모두다 자식을 사랑해요 아카페에요. 그 형제는 자기를 먼저 사랑하고 다른 사람 사랑해요. 여러분들 오늘도 우리가 정말 여러분들이 후회 없는 생애를 살려면은 여러분들 자신을 사랑해요,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동일하게 사랑하는 삶, 사람을 섬기는 것도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있는 만큼 다른 사람을 섬기는 거에요. 없는 것 주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주님이 네가 나를 아카페 하느냐 하다가 네가 나를 필레오 하느냐 라고 물어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고백하는 거에요, 주님 아시지 않습니까, 옛날에는 내가 주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끝까지 간다고 했는데, 막상 위험이 닥치니까 주님 부인간 것 아시잖아요. 그래서 나는 주님을 필레오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옛날에 목사님들은 모두다 자식 다 버리고 주님을 쫓아 다닌다 했는데 잘못이에요. 예수를 믿으면서 여러분들 자신이 제일 소중해요, 그리고 타인도 소중해요. 우리가 이런 마음이 있을 때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되요 교회가 그래야 되요. 이번에도 여러분 추수감사절에 여러분들이 좀 성의 있게 하면은 교회 스타렉스 바꾸려고 그래요, 또 여러분들이 안 하면 안 하면 되잖아요, 옛날에는 그랬어요 아 목사가 했는데 왜 안 해, 하나님 다 주신 건데, 여러분 그런 것 아니거든요,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만큼 하시면 되요. 왜 여러분들 자신의 삶이 더 중요해요. 대신에 다른 사람의 삶도 중요해요. 자신만을 사랑하면 죄악이에요.
교회에요 돈도 없고 힘도 없으면은 자리 차지하는 것만해도 굉장히 중요해요. 좀 여유가 있으면은 헌금도 할 줄 알고요, 시간이 있으면 봉사할 줄도 알고, 자신의 삶을 희생 완전히 학대하면서 사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저는 이 요한복음 21장을 참 사랑해요, 어떻게 보면 제 목회에 가장 기본이고 내 살아가는 삶의 지침이에요. 그 말 하시고 난 뒤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뭐라는 가 하면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젊어서는 네 마음대로 다녔는데 늙어서는 네가 팔을 벌리리라 하니까 거기에 주석을 해 놨어요,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킴이러라.
6. 요한복음 21장은 후대에 누가 첨삭했다고 한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 Follow me.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내 생애가 귀한 만큼 다른 사람의 생애도 귀하다는 것이다 Follow Jesus. 내 몫에 태인 삽자가를 지고 가면 된다, 다른 사람 상관하지 말고, 그러면 하나님이 다 하신다.
그래서 요한복음 21장은 후대에 누가 첨삭했다고 그래요, 베드로가 십자가에 꺼꾸로 매달려 죽었거든요, 젊어서는 자기 마음대로 다녔지만 늙어서는 네가 이제 예수님을 정말 따르는 자가 되리라, 그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닌가 하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 Follow me, 오늘 여러분들 이 말씀 들어야 되요. 여러분들 굶어 죽지 않는 세상에 살고 싶잖아요, 얼어 죽지 않는 세상에 살고 싶잖아요, 그래서 내가 수고한 것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잖아요, 하고 싶은 일을 하기를 원하잖아요, 그러면 Follow Jesus 예수를 따르세요,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뭐라고요, 내 생애가 귀한 만큼 다른 사람의 생애도 귀한 거에요. 나만 편하려고 하면 안 되요, 내가 편하면 다른 사람이 힘들어요, 서로 짐을 나누어 지려고 해야 되요.
그러고 나니까 베드로가 참 희한한 말을 해요, 가만히 보니까 요한은 자기 이름을 끝까지 숨겨요, 요한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보면서 베드로가 뭐라는 가 하면은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이 특별히 사랑한 요한이거든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이야기하는 거에요.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네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야 참 저는요 이 말씀에도 옛날에는 매일 나는 왔는데 저 사람은 왜 저래, 이래서 안 한 거에요. 내 몫에 태인 삽자가를 지고 가면 되요, 다른 사람 상관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 상관하기 때문에 그런 교회가 못 서고, 다른 사람 상관하기 때문에 그런 나라가 못 되는 거에요. 자기할 일만하면 되요.
왜냐 저도 10년 동안 우리 교회를 쭉 목회해 올 때에 어떤 위기의 순간에 왜 저분은 저분의 몫 안 하지 다 터놓고 싶어요. 그 사람의 몫은 그 사람에게 맡겨 놓고 내가 할 일하면 되요. 그게 오늘 우리 교회를 오게 한 거에요. 교인 탓하고 누구 탓했으면 우리 교회 금방 끝났어요. 내 몫에 태인 십자가 지고 가면은 하나님이 하세요, 그런데 우리는 언제나 저 사람은 어떻게 되겠는가, 여러분 대통령이 하야하고 안하고 그거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촛불 든 사람 촛불 들고 자기 자리에서 일할 사람은 일해 나가면 하나님이 다 하세요. 서로 손가락질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더라고, 오늘도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원하시는 분이 아니에요, 네가 지금 잡은 고기를 가져와 보라 그래요, 내가 할 수 있는 그 일만해 나가시면은 하나님이 다 하세요.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할 일보다 언제나 다른 사람 탓하고 다른 사람 생각한다고 자기 몫을 하지 안 해요. 우리나라 국란의 극복은 자기 할일 하면 되요.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누가 뭐 하든 말든 내게 주어진 그 일을 묵묵히 해 나가면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 같해. 목사는 교인 탓, 교인은 목사 탓, 구역장은 장로 탓, 장로는 목사 탓, 그런다고 해서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많이 하려고도 하지 말고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살아감으로 우리 교회가 세워져서 여러분들이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삶 때문에 예수 잘 믿었지, 우리나라가 더 이상 굶어 죽거나 얼어 죽는 일이 없는 그런 나라가 되어져서 자기의 수고의 분복을 자기가 누리며 타인과 함께 누리며 사는 그런 복된 나라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재물 얻는 능력을 주셔서 취한 물질 중 우리 모두가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복된 생애를 살려고 귀한 예물을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이 예물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 많이 드리려고도 하지 말고, 적게 드리려고도 하지 말고, 자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몫을 드림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든든히 세워 지고, 세워 진 교회는 어느 누구 한 사람도 굶어 죽는 일이 없는, 얼어 죽는 일이 없는, 아파 죽는 일이 없는 그런 생애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귀한 방축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축도◈
우리 가운데 오셔서 아카페 하기를 원하는 것보다 필레오의 사랑을 함으로 자신이 귀한 만큼 다른 사람도 귀하게 여기는 생애를 살도록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인간의 사람과는 달리,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줄지라도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카페와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내 몫에 태인 십자가 지고 살아감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다른 사람의 형편을 헤아리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은 주님을 따르기를 원함으로 말미암아 어느 한 사람도 먹을 것 입을 것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자신의 원하는 생애를 살다가 가도록 교회를 선물로 주신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너는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의 몫을 감당함으로 세워 진 교회를 통해서 가야 할 천국을 맛보며 살다가 주님 앞에 가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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