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함께 즐거워하는 추수 감사절(신명기 16장 13-17절)주일 낮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6. 11. 23. 12:38

 

 

담임목사 김종웅

 

 

함께 즐거워하는 추수 감사절

신명기 16 13-17

2016 11 20일 주일 낮 예배

                                                                                                                                                        No. 290

13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1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

16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17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 아멘

 

◈기도◈

 

추수 감사절이고 성찬식이 있는 주일입니다, 그저 우리가 새털같이 많은 날 가운데 한날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저 성찬 예식에 형식에만 참여하는 시간이 되지 않도록 성령님! 예수님이 이루신 그 구원의 의미를 분명히 알고 주님이 이루신 그 구원의 삶이 우리를 지배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주님 우리 가운데 감동도 주시고 결단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시는 말씀이 우리의 세속에 관념과 통념 그리고 우리의 경험에 의한 지식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좇아 살아갈 수 있도록 겸비한 마음 허락해 주시기를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3절기: 유월절, 칠칠절 (초실절, 맥추절) 수장절 (장막절) 구원과 초림의 메시아 시대와 재림의 메시아 시대. 추수 감사절과 성찬식. 주신 은혜를 따라 섬기도록 영원한 가족을 만드셨다. 한 가족으로 회복되는 성찬식. 하나님의 자녀 되는 구원을 이루신 것이 유월절.

 

유대인들은 3대 절기가 있습니다, 그 절기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여서 드리는 절기인데 그 사람들이 일년을 살아갈 때에 이 절기를 중심으로 해서 살아갑니다. 첫째는 유월절입니다, 두 번째는 칠칠 절, 유월절 이후에 50일이 지났기 때문에 칠칠 절이라고도 하고 처음 추수를 맺어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감사의 절기이기 때문에 초실 절 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마지막 추수를 한 수장 절 또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 속에 하나님 은혜 가운데 지낸 것을 감사하며 초막에서 지내기 때문에 초막 절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절기를 구약에 지켰는데 이 사람들이 이 절기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절기를 지켰어요.

 

1. 유월절 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그로부터 50일이 지나 성령이 이 땅에 강림하셨다. 재림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을 하는 것이다. 노비와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라는 것은 중요하다, 신앙 생활은 함께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신 것은 그 모든 절기에 의미를 우리가 분명히 인식하며 살고, 경험하도록 하신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유월절 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거든요, 그것은 뭐냐 하면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구원을 이루신 거에요, 그게 유월절이에요. 그리고 그로부터 50일이 지나 성령이 이 땅에 강림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사도행전 2장에는 5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우리가 교회를 통하여 맛보는 이 천국을 완전히 우리 가운데 실존되게 하는 재림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추수 감사절을 하면서 우리가 성찬식을 하는 것은 이 성찬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이루신 첫 열매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하신 그 초실절의 열매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서 성찬식을 하고, 추수 감사절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회복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14절 한번 보세요 절기를 지킬 때에 너와 네 자녀와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지요,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 때문에 자기가 가장 소중하게 여겨져야되요, 자기는 없고 남을 위한 삶이 아닙니다. 육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간들은 예수님 때문에 자신의 삶을 아주 소중하고 누릴 줄 알아야 되요.

 

그리고 내 자녀, 혈연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노비와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자 이말 굉장히 중요합니다, 신앙 생활은 함께 즐거워하는 겁니다. 요즘 우리가 국정 [國政]을 농단[壟斷] 한 아낙네 때문에 분노해서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켜요, 권력이 남용되었다고, 그러면 여러분들이 권력이 남용된 것이 뭐에요? 권력이 남용이라는 것은 그 권력을 통해서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를 행복하게 해야 되는데, 자기와 자기 자녀들만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남용이에요, 함께 즐거워하지 않는 것이 남용이에요. 그래서 그 딸이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돈 없는 너의 부모를 원망해라, 돈도 실력이다, 그 엄마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자기와 딸만을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만을 위해서 사용 했다고요, 이게 세상이라 이 말입니다.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셨는가, 그런 우리들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거워하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살 때에 어떤 사람은 잘 사는 사람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못살아요, 어떤 사람은 부지불식 [不知不識]에 남편이 죽어서 혼자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모가 없어서 고아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갈 때 참 힘이 드는데, 이런 절기 때가 되면은 함께 즐거워하는 것이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구원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우리 교회도 어떤 사람은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려운 사람도 있어요.

 

2. 함께 즐거워하도록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교회를 선물로 주었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도 교회 생활 하면서 일년에 몇 차례는 부유함을 누리게 해 주어야 된다는 목회 비전.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어 주신 것이다, 그걸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성찬식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절기나 이런 때가 되면은 함께 즐거워하도록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교회를 선물로 주었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천국 가는 티켓 얻는 것이 예수 믿는 게 아니라니까요, 여러분 최순실이만 권력을 남용하는가 여러분들은 안 그래요, 내가 돈의 권력이든 어떤 것이든지 내 힘을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해서 쓴다면은 남용입니다 신학적으로 보면, 함께 써야 되요.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잘 못 알아 듣더라고, 용서하고 들으세요, 여러분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가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위해서 하는 거에요. 우리 대열이가 취직을 했어요, 그런데 내가 참 잘 키웠다는 것은 자기가 그렇게 원하는 대한항공에 들어갔는데 아빠 재민이 형이 아직 취직 안 했기 때문에 아직 자기가 그렇게 좋아할 수 없다는 거에요, 제대로 키운 거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번도 그런 이야기를 안 한 것은 뭐냐 하면은 정말 내 혈연의 아들이 취직한 것 좋지만은 교회에 대열이보다 선배인 재민이가 직장을 못 얻었는데 어떻게 좋아해요. 제가 오늘 이런 이야기하는 것은 아침을 먹는데 재민이가 얼굴이 환하게 와 가지고 목사님 취직 했습니다, 내 아들이 취직한 것보다 어떨 때는 더 좋아요. 이것이 성령 받은 것이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신 거에요. 여러분들에게 이런 마음이 있느냐 말입니다. 성찬식에서 이 마음을 회복해야 되는 거에요.

 

제가 몇 주 전에 설교를 했더니만 장전도사가 무슨 이야기를 해요, 우리 교회 그러면 좋겠다고 그래서 내가 그런 이야기 했어요, 목회하는 게 뭔 줄 아느냐, 육을 가지고 있는 교회에는 가난한 사람도 있어요, 부자고 있어요, 그런데 가난한 사람도 교회 생활 하면서 일년에 몇 차례는 부유함을 누리게 해주는 것이 목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여러분들의 성숙이 그런 것이어야 되요. 그러면서 제가 그런 이야기 했어요, 나는 우리 교회가 좀 더 부유 해져서 왜 우리 교회가 부유 해지는가 우리 교회에도 아직까지 해외 여행 바다 건너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 교회 다님으로 말미암아 해외 여행이 일년에 한두 차례는 갈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서에요.

 

우리 교회 어떤 사람이 돈 벌어야 되는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돈을 벌어야 세상하고 다른 교회된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뭐 목사 장로 오래 다니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참 감한 것은 우리 교회 다니면서 어떤분은 또 그런 이야기 해요, 여름 수양회 자기가 다 대겠다고, 이번건만 잘되면은, 하나님이 주신 얼마나 아름다운 거에요, 저도 해외는 많이 가 보았어요, 그런데 가서 참 좋다고 생각할 때에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은요 좀 미안한 일이지만은 우리 박옥순b집사님과 같은 분들이 마음에 걸린다고요, 그런 분들도 해외에 가서 한번 경험 해보고 내가 와 있으면은 그런 마음 안 들겠지요, 이게 성령이 우리 속에 교제하는 영이에요.

 

대학교회에 있을 때에 참 목회가 편하고 좋았든 것은 그 대학교회에도 방배동 잘사는 사람이지만 못사는 사랑들이 있거든요, 제주도 한번 못가본분이 있거든요, 우리 이수정 전도사 김언년 권사님 거기 다녔다고, 전교인 제주도 갈려고 할 때에 어떤 분들은 뭐 매번 가기 때문에 안 갈래요 그래도 못간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장총장이 교회재정 그러니까 2천 만원 주더라고 15년 전에요, 모두다 제주도 가서 그런 게 목회고 그런 것이 예수 안에 일어나는 구원이다 이 말입니다. 저는 목사로서 우리 교인들이 어디 가서 돈 없는 것 때문에 기죽는 게 싫어요. 그래서 우리교회 처음에 할 때에 스키켐프나 이런 것들 했든 게 뭐 때문에요 아이들 개학하고 난 뒤에 어떤 애들은 해외 갔다 제주도 갔다 스키 타고 왔다, 죄송하지만 임대 요즘 임대는 부자도 많더라만은, 없어서 임대 살면서 집에서 평생 지냈든 애들 그 애들에게도 학교 가서 기죽지 말라고 하는 거에요.

 

여러분 이제 이 정신이 내가 뭐 잘나서 그런가 성경보고 깨달은 마음이에요, 이게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되기를 바래요. 지금 우리가 이 작금 의 상태를 보면서 이럴 수가 있나 대통령이, 그러면 안 돼지요, 최순실이가 그러면 안 되지요, 그런데 나는 여러분은 여러분들에게 그 권력이 주어지지 안 해서 그렇지 여러분들에게 권력이 주어졌을 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가족이나 나하고 관계된 사람에게만 그 권력을 사용하는 것 다를 바가 뭐 있어요, 우리가 이것 깨달아야 되요. 권력의 남용이 뭔가? 여기에 보면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라 해요, 그 말이 뭔가 하면, 우리 교회 안에서라도 우리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 가난한 사람 있어요, 그 사람들 부자로 어떻게 다 만들어 주겠어요. 그건 재림 때 일어나는 일이에요, 그러나 최소 한도로 일년에 몇 차례라도 부자들이 누리는 그런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며 살도록 해주는 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성령을 보내어 주신 것이다, 그걸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성찬식 하는 거에요.

 

3. 자기와 자기 가족만 아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들까지도 함께 생각하는 사람이 성숙된 사람이다.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따라서 힘대로 드릴지니라.

 

이 성찬식을 통해서 그런 사람들도 다 나와 한 가족임을 알도록, 성숙된 사람은요 자기와 자기 가족만 아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들까지도 함께 생각하는 사람이 성숙된 사람이에요. 성숙되지 못한 대통령, 성숙되지 못한 강남의 아줌마가 권력을 가지니까 위험한 거에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성숙되었습니까, 그래서 오늘 여기에 하는 말이 그런 말을 하는 거에요. 여러분 16절에 보세요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년 세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어떻게 하라고,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따라서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힘대로 드려서 교회 크게 지어서 목사님이 유명 해지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힘대로 드려서 우리 교회에 가장 힘든 사람 그 사람들도 집에 가면 힘이 들지만 교회 생각하면 넉넉해 질 수 있도록, 요즘 호정이에게 권사님 몇 분이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찾아가고, 또 그런 이야기를 내가 들어요 호정이 이야기를 들어요, 중국교포들이 간병인을 하는데 그 사람들의 삶이 팍팍하고 억울한 것들을 환자들에게 푸는 것 같아 내가 들을 때, 그래서 요즘 기도가 뭐냐 하면은 하나님 호정이가 평생 편안하게 요양할 수 있는 곳 나는 주실 것 같아, 여러분 내가 호정이 될지 누가 아세요, 우리 교회 최권사님이 매달 딸에게 구박받으면서 우리 교회 나와요, 딸이 일하는데 그런 권사님들이 딸에게 구박받을 때에 교회 어느 거처에 와서 좀 쉴 수 있도록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어요, 성령 보내어 주셨어요.

 

그런 하나님의 나라 우리가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는 신앙 생활이 되기를 바래요. 교회 커서 뭐 할라고요, 선교사 많이 보내어서 뭐 할라고요,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태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 있습니다, 부자이시면 분 1/n 하는 것 아니에요, 다만 일년에 몇 차례라도 부유함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참 하나님의 그 구원을 맛보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교회가 되도록 오늘 성찬식이 그저 때는 게 아니라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권력을 남용한 것에 대해서 회개하면서 드세요, 그래서 나의 부유함이 모든 사람에게 혜택[惠澤]이 돌아가는 나의 권력이 커져 갈 수록 더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귀한 성찬식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하나님 아버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과 같이 우리에게 주신 권력을 남용하지 않도록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한 가족 되는 우리 모두를 위해서 사용하도록 주님이 주신 복을 따라서 그 힘대로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드린 물질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사회적으로 좀 약한 사람도 일년에 몇 차례라도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부유함을 맛보는 그래서 부자의 삶을 동경하지 않고 별 것 아니라는 것을 경험하며 사는 그래서 이 세상에서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서 남들보다 굴림 하려고 하는 유혹에서 승리해 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하나님이 위임한 권세를 가지고 휘두를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을 더불어 살아가는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로 만들기 위하여 하나님이 아바아버지 되심을 위하여 십자가에 자기 몸을 버려 주셨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름으로 영원한 가족이 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그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부자를 부러워하지도 가난한 자를 무시하지도 않도록 영원한 가족이 되게 하시는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오늘도 나에게 조금 위임하신 돈의 권세나 정치적인 권세나 지식의 권력을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하여 남용하지 않고, 여호와의 택하신 곳 교회의 여러 영적인 가족과 더불어 누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다가 재림의 날 주님을 맞이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