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태초 연도(창세기 1장 14-19절)주일 낮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6. 12. 1. 23:45

 

 

 

 

 

 

담임목사 김종웅

 

태초 연도

창세기 1 14-19

2016 11 27일 주일 낮 예배

                                                                                                                                                   No 291

14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5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6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9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아멘

 

우주와 지구의 역사. 5장의 아담의 족보에 수명이 평균 900. 우주 150억년, 성경에서는 지구의 역사가 6천년 정도라 하고, 학교에서 과학적으로는 지구는 약 45억년의 역사라 한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어야 하는 이유. 성경 해석에 다양한 노력 욤설 등. 쥬영흠의 물리와 신학적 사고.

 

오늘 여러분들에게 설교의 제목을 태초연도 이랬는데 낚시성 제목입니다. 오늘 여러분 제목보다는 제목이 의미하는 것보다는 본론의 말씀이 여러분들 속에 잘 전달되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창세기 1장에 보면은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셨다 그래요, 그리고 창세기 5장에 가보면은 아담의 족보가 쭉 기록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연도를 역산해 가면은 지구의 역사가 한 6천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학교에서는 우주는 150억년 전에 빅뱅이든 어떤 연유로든지 존재하게 되었고, 지구는 약 45억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것도 그냥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운석이라든지 아니면은 지구의 광석 중에 존재하는 우라늄 그것을 가이거카운터로 역산을 해서 만들어 낸 연도입니다. 굉장히 과학적인 거지요.

 

1. 창세기 1장에 한날은 수십억년이다 라고 주장도 하고, 첫째 날과 둘째 날 사이에는 수십억년의 갭설도 있다. 분명히 지동설이 맞다. 150억 광연을 가야 할 만큼 또 수많은 은하계가 존재한다. 옛날 교회가 종교 재판을 잘못했든 것은 신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까 과연 성경은 진리라고 하는데 이렇게 엄청난 차이가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집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욤설 이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어로 욤)이라는 말은 날이라는 말인데 창세기 1장에 한날은 수십억년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또 갭설도 있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 사이에는 수십억년의 갭이 있다, 뭐 여러가지로 다양한 것으로 창세기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참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 오류들입니다. 또 특별히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계몽주의가 만연하고 그 다음에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성경은 이제는 하나의 신화로 치부해 버리고 또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성경에 있는 사실을 사실대로 믿기 보다는 단순히 하나의 교훈을 얻으면 되고, 또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의 지침서 정도로 치부해 버립니다.

 

그러면은 어떻게 되는가 하면은 성경에 있는 진리들은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꼭 받아 드려야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성경에 있는 모든 내용들은 사실이어야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보면은 사실은 지금부터 5-6백 년 전에 코페르니쿠스에 의해서 이제는 하늘이 지구를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 중심을 돌아가는 것이다, 이런 지동설이 나올 때에 교회에서는 300년 동안 그런 것들을 핍박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경스럽다고 죽임을 당하기도 하고, 수많은 종교의 재판들을 통해서 억압을 했습니다. 잘아는 갈릴레오도 종교 재판을 받고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니까 이러면서 나왔다고요, 점점 과학이 발달해서 우주공학이 발달하다 보니까 그 종교 재판이 잘못되고 그들의 주장이 옳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성경을 더 신뢰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온 겁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은 여러분 분명히 지동설이 맞습니다. 우리가 이 우주는 정말 광활하지요, 150억 광연을 가야 할 만큼 또 수많은 은하계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은하계 속에 가장 작은 태양계 그 속에서도 (수금지화목토천해) 태양의 3번째 위성이 지구의 자리입니다. 여러분 그러다 보니까 그 동안에 성경은 너무 잘못되었다 라고 말을 하는데, 성경 어디에도 천동설을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학자들과 당대의 종교인들이 천동설을 맞다고 이야기하고 지동설을 주장하는 자들에게 종교 재판을 하는 오류를 범했을 따름입니다. 종교인들의 오류가 성경의 오류인양 많은 사람들에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에게 행하는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드려야지만은 오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됩니다. 언제나 교회의 모든 결정은 올바르지 않고, 오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언제나 성경과 하나님 앞에 우리가 겸오한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아셔야 될 것들은 그러면은 우리 모두가 그런 천동설을 믿는 것이 중요한가, 왜 우리는 그런 부분들을 이해해야 되는가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의 해결이 있어야 됩니다. 옛날 교회가 종교 재판을 그렇게 잘못했든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은 그 신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 때문입니다.

 

2. 신학자들은 성경과 하나님만 잘 안다. 과학자들은 물리학만 잘 안다. 우주는 지금도 끊임없이 평창 해 가고 있다고 공간이. 언젠가는 물질의 세계는 해체 될 거라고 물리학자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쥬영흠 교수의 첫째, 둘째, 셋째 날 육일 창조는 우주의 한날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 한다.

 

신학자들은 성경과 하나님은 잘 알지만은 물리학에 대해서는 굉장히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또 과학자들은 물리학은 잘 알지만은 신학에 대해서는 아주 무지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치 서로 조금도 타협이 없는 그런 반대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는데 다행히 저는요 신학교 때의 한 은사중에 쥬영흠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주씨가 아니고 쥬씨에요, 왜 쥬씨냐 하면은 아버지가 히브리인이기 때문에 쥬라고 그러셨어요 본인이, 근대 물리학 교수로 재직을 하다가 아마 지금은 돌아가셨을 거에요. 아주 물리학에 권위자입니다. 그러면서 그분은 아버지가 히브리인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히브리어를 정통으로 하고요, 또 어릴 때에 아주 무교의 주의자이지만은 굉장히 난 신학자 김교신으로 부터 헬라어를 배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성경을 잘 알고 또 신학 박사입니다. 저는 그분을 통해서 이 창조신학에 대한 눈을 떴든 겁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한가지만 하면은 시간이 이 지상에 시간이 3가지가 있다는 거에요. 첫째 날은 둘째 날 셋째 날 한 것은 우주의 시간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과학이 발달하다 보니까 이 우주가 어두움과 밝음의 공간이 교차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지요. 그래서 첫째 날에 보면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는데 그때에 우주의 천지 하늘과 지구를 창조하셨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셨다는 거에요. 그래서 우주의 모든 공간이 바로 그렇게 하루가 있다는 거에요.

 

그 어두움과 빛이 교차하는 것은 수십 억년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또 그 분이 말씀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지구의 시간은 넷째 날에 창조되었다는 거에요. 그런데 성경에는 넷째 날에 보면은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셨다고 하면서 계절과 연한과 그리고 해와 날을 창조 했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우리가 지구에서 써는 24시간은 지구가 한번 자전하는 시간이고, 365일은 공전하는 시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시는 그날에 하나님께서는 시간도 창조하셨다는 거에요.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견하기 전까지만 해도 인간들은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대성이론이 발견되면서 공간도 변하고 시간도 변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거지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우주는 지금도 끊임없이 평창 해 가고 있다는 거지요 공간이. 언젠가는 그래서 이 물질의 세계는 해체 될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물리학자들도 인정하는 사실이지요, 그리고 시간도 예전에는 우리가 절대로 봤지마는 시간도 공간이 우주가 팽창하면서 시간의 약간의 오류들도 생기는 것이고, 그래서 지상에서 실험되는 많은 실험들은 지구의 환경 때문에 오류가 생기기 때문에 아주 예민한 실험들은 진공 상태나 우주 공간에서 실험하는 이유가 그러한 환경의 변화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변화가 일으키는 영향력을 덜 받게 하기 위해서 그러한 실험도 하는 겁니다.

 

여러분 분명히 성경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지금도 창조 과학자들 중에는 그랜드캐년이나 많은 이야기들을 하면서 지구는 6천년 전에 이 땅에 창조 되어졌다고 그래서 창세기는 6천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은 엄연한 현실은 6천 년과 150년은 너무나 멉니다. 그런데 저는 그 쥬영흠 교수의 이야기대로 여러분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육일 창조는 우주의 한날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넷째 날에 해와 달을 만들면서 우리가 써는 지구의 이 시간이 창조되기 전에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이 있었잖아요. 또 뿐만 아니라 베드로후서 3장에 가보면은 하루가 천 년이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것이 있다는 거에요 주께서는.

 

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은 성경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기 위해서다. 창세기는 모세가 기록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불러서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그게 출애굽 exodus.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애굽과 같은 나라가 건설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시간과 공간의 재한 속에 있는 우리들에게는 모순이지만은 영원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이해되는 거지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성경은 다양하게 말하고 있는데, 성경을 보는 신학자들이나 또 목사님들은 그러한 지식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오류가 있었다는 거에요. 그러면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는 이러한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가라고 이 말씀을 하셨는가, 그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우리가 이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은 성경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기 위해서 입니다. 성경에서 삶의 지침이나 윤리와 교훈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창조론이라고 하고 진화론이라고 해요, 그것은 뭐냐 하면은 과학은 증명되거나 경험 되어져야 학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창조는 증명할 수도 경험할 수도 없기 때문에 창조론이라는 거에요. 많은 사람들의 착각은 진화도 론인데 학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각자의 주장은 영원히 하나될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창조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어디 있는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하는 이유는 어디 있는가, 그것 우리가 주장해서 진화론의 주장을 꺾는다고 해서 무엇이 유익이 있어요. 우리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창세기를 누가 기록 했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되요, 모세가 기록했거든요.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모세가 기록을 했는데 왜 모세가 기록을 했어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로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불러서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게 출애굽 엑소더스 [exodus] 입니다, 그렇게 구원한 그들에게 구원해서 이제 가나안 땅에 새로운 땅에 들어가서 너희들이 새로운 나라를 건설 하려고 할 때에는 애굽과 같은 나라가 건설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이 말씀하신 거에요. 애굽은 어떤 나라입니까, 왕족으로 태어나면 평생 모든 사람에게 받들림을 받으면서 사는 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지배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그 권력에 빌붙어서 편하게 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히브리인들은 애굽에서 가장 미천한 노예의 삶을 살았습니다. 애굽이라는 사회는 사람 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는 사회입니다. 애굽이라는 사회는 거대한 바로의 위대한 업적을 위해서 프로젝트를 위해서 사람은 한갓 그 프로젝트를 이루는 수단에 불과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여러분 애굽에 가서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보면서 그 거대함을 자신의 위대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노역 눈물 피 땀 배여 있는 것 못 보잖아요. 그런 것이 애굽이라는 겁니다 왕으로 태어나면은 평생 편하게 살고 노예로 태어나면 평생 노예의 삶을 사는 그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불러 드렸다는 겁니다.

 

4. 신천신지인 가나안 땅에 애굽과 같은 사회를 만들면 안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는 내용이다. 태양계 속에 3번째의 위성이지만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다.

 

불러 드려서 너희들이 신천신지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애굽과 같은 사회를 만들면 안 된다는 거에요, 왜 안 되는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성경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이런 삶 때문이에요. 교회마저도 어떤 프로젝트와 큰일을 감당해서 영웅적인 목사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교인들을 이용합니까,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어야 된다는 겁니다. 어떠한 위대한 일을 위해서 사람을 이용해서는 안 되고, 사람을 섬겨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위해서 창조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우리는 지동설이 발견 되면서 천동설의 한갓 가지고 있었든 그 사람들의 고귀한 생각마저 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분명이 우리 지구는 물리학적으로 많은 거대한 은하계 그 가운데 가장 작은 태양계, 속에 3번째의 위성에 지나지 않지만은 이 지구가 굉장히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만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에요. 지구는 우주의 중심입니다, 이것 버리면 안 됩니다. 여러분 이 생각은 단순히 우리가 그런 과학적인 사고만이 아니고요, 여러분들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서 사람 사고를 중심으로 안 하니까 사람을 항상 효용의 가치 기능의 가치로 평가해 버리니까 교회에서도 저에게 이러는 사람 많습니다. 목사님 저는 나이가 들고 저는 헌금도 못하고, 봉사도 못하고 짐만 되요. 저보고 과학자 되라는 말입니까, 교회가 세상 되라고 하는 말입니다. 제가 어제도 우리 차정순 권사님이 몸이 불편해서 못 나오셔서 전화를 드렸는데 여러분 교회는 우리가 모든 사람, 우리 교회의 500명 가운데 1/n이 아니에요. 499명이 1명을 대신할 수 없는 가치관의 교회가 되야 되요. 이게 창조를 믿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이 과학지상주의 사고가 만들어 낸 게 얼마나 우리 인간의 가치가 폄하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가 살기가 어려운 것은요 우리 인간이 행해야 할 그 자리가 기계가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가지고 있는 사람들 회사 사장들은 전부 기계화해서 인간을 다 몰아냅니다. 과학은 인간경시사상을 났습니다. 우리 속에도 그런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는데 여러분들은 교회에 와서 태초로 돌아가야 됩니다. 태초로 돌아가야 된다는 말은 태양계 3번째 위성에 지나지 않는 지구이지만은 이 지구에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형상을 지음 받은 인간이 있기 때문에 우주의 중심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거대한 사회의 mechanism 속에 지극히 작은 한 부분의 역할을 감당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지만은 인간 속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 때문에 생명이 있는 인간은 우주의 중심입니다. 이 생각으로 우리가 세상을 바라봐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되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너희들 애굽과 같은 그런 세상 만들면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야, 사람 위에 사람 있고 많은 사람을 이용해서 거대한 프로젝트를 이루는 영웅의 사회가 아니라는 거에요. 그러나 이스라엘은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겁니다.

 

5. 오늘날 우리 사회에 일어나는 작금의 현실. 학교에서는 지식을 배워서 과학을 배우지만은 교회는 성경이 과학이어야 할 이유는 이 신학 때문이다. 내 자식만을 위해서 권력을 사용하는 것이 권력 남용이다. 왜 권력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 사회에 일어나는 작금의 현실을 보세요, 우리는 최순실이 이게 나라 망쳐 먹었다, 박근혜 나라 망쳐 먹었다 하지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정죄와 판단은 하나님만이 하는 겁니다. 왜 일어났습니까 잘못된 가족애입니다. 여러분 유라에게는 최순실이같은 엄마 없습니다. 장시호에게는 최순덕 엄마 같은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실. 청담고등학교 꼴등을 해도 연대 보내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엄마입니다. 고등학교 17일 밖에 안 다녀도 남들이 그래 가고 싶어하는 이대 보내 줄 수 있는 엄마입니다. 자기 아들을 위해서라면은 모든 것을 바쳐서 만들어 가려고 하는 사랑의 엄마입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습니까 자기 자식만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게 혈연의 타락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가 구역장들에게 이야기하니까 우리 구역장중의 한 분이 그분을 말하데요 자기에게는 박근혜가 없다고, 여러분들이 그 자리에 있으면은 그보다 더한 일 하지 않겠어요, 왜 그렇습니까 거듭나지 못해서입니다. 창조가 가져오는 인간의 존귀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그런 이야기합니다. 내 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 줄 알아야 되고, 내가 귀하면은 다른 사람도 귀한 줄 아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그것을 알게 하려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창조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모세의 뼈아픈 가족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는 왕궁의 왕자로 자랐지마는 피를 받지 못한 왕자였든 겁니다.

 

혈연에 의해서 왕궁에서 쫓겨나야 되는 자리였습니다. 타락한 가족애와 잘못된 가족애가 자기에게 베푼 자기인생애가 준 고통을 아는 자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교회에서는 이런 말 들으러 오셔야 되는 거에요. 학교에서는 지식을 배워서 과학을 배우지만은 교회는 성경이 과학이어야할 이유는 이 신학 때문입니다. 저도 내 몸에서 난 자식이 천하보다도 귀합니다, 그래 이 생각을 하면 내 자녀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자녀도 소중합니다. 직권남용 권력남용이 뭡니까 나와 내 자식만을 위해서 권력을 사용하는 것이 권력남용 입니다. 왜 권력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에게는 최고의 엄마이지만 최순실이는 자기 딸 넣는 바람에 이대 그 앞에 있는 두 명의 자녀들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데 그 사건이 없었다면 자기 인생은 많이 달라졌을 거라 그래요, 한국 최대의 합격하고 안 갔는데 그 자리에 들어가지 못할 또 한 아이가 있습니다. 제가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제 딸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신한은행 기업은행에 합격을 했습니다, 둘째는 농협과 신한은행에 합격했습니다, 참 좋아하다가 제가요 그 아이들에게 그런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죄지은 것 같다고, 네가 안간 기업은행의 그 자리에는 누군가가 함께 우리가 누리는 이 기쁨을 누려야 되는데 그 기쁨 빼앗은 것에 회개해야 되겠다고,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쭉 보면서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사랑이 뭔가를 아셔야 됩니다.

 

6. 하나님은 예레미야애가 3 33절에 인생으로 근심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과 근심하게 한다, 왜 사람 되라고요. 학개서 1장에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거두지 못하고, 배부르지도, 싸이지 아니한다. 자식도 하나님이 책임질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최순실이와 같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해주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은 자기에게 모든 것을 해주는 그런 사랑의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그런 하나님이라고 이야기하고 믿고 살아가니까 주어진 권력이 들면은 최순실이 같이 사는 겁니다. 제가 성경을 보면서 보는 하나님은 예레미야애가 3 33절이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으로 근심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과 근심하게 한데요, 왜 사람 되라고요. 여러분들의 삶에 고통이 있고 근심거리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사랑하지 안 해서가 아니라, 사람 되라고 하는 하나님의 신호를 알아야 됩니다.

 

왜 최순실이가 모든 권력을 가지고 유라에게 했습니다, 최순덕이가 그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장시호를 키웠습니다 잘 되었습니까 인간 말 종 되었지요, 자기에게 그렇게 해준 엄마에게 뭐라했는 줄 아세요, 대학도 안 나온 것이 그러려고 그래 해 준거에요, 그런 딸 위해서 감옥에서도 딸 걱정하는 것이 모성애입니까 죄성애 이지요. 하나님은 우리를 때로는 고통 하게 하고 근심하게 합니다. 왜 보다 더 좋은 것을 아닙니다 사람 되라고, 사람 되는 게 뭡니까, 내 자식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눈에 보이는 것이 사람입니다. 수요일 날 학개서를 강해해 갑니다, 1장에 그렇게 말해요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거두지 못하고 너희가 많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너희가 많이 입어도 따뜻하지 않고, 열심히 일해도 전대에 구멍이 나서 싸이지 아니할 거래요. 그게 뭡니까 여러분, 얼마나 많이 먹이고 입혔는데 열매는 없는 유라입니다.

 

우리 한국의 부모들이 창조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에 있는 그 고난을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는 새옹지마의 신앙이 아니고요, 사람 되라고 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인 줄 알아서 경험 해 보지 아니하면 모르는 인간이 경험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아픔 가운데 있는 사람을 이해하도록 그래야 좋은 세상 된다고요. 여러분들의 자녀에게 다 해주는 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그건 죄성애 입니다, 최순실의 자녀 사랑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100세에 낳은 아들을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바쳤습니다, 당시에 몰랙 종교는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하여 자식을 신의 응식으로 바치는 것이 제사였습니다.

 

하나님과 몰렉의 차이는 몰렉 종교는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 자기 신에게 바치지만은, 하나님은 네가 100세에 낳은 그 아들도 네 것이 아니고 내 것이라는 거에요. 그렇게 해야 가나안 땅이 좋은 세상이 된다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그 자식이 내 것이 아니고 내가 책임져야 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책임질 것을 믿으면서 커 갈수록 분리 시켜야 됩니다. 누가 분리시킬 수 있습니까, 하나님 믿는 사람입니다. 분리되지 못한 유라는 앞으로 어떤 세상을 살아가겠어요, 엄마의 그늘이 없는 유라는 껍질이 없는 애벌래가 되지 않겠어요. 여러분들의 자녀를 그렇게 사랑하면 안 됩니다.

 

7.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픈 것을 허락하신다 사람 되라고. 내가 자식을 책임지는 것보다 더 완벽한 하나님이 책임질 것을 믿으져서, 여화와이레의 하나님을 믿으져서 점점 분리 해내는 것이 신앙인이다. 창조론을 사실로 받아 드림은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참된 사랑 때문이다.

 

이번 주에도 지방의 목사님이 마흔이 넘어서 장가를 가 가지고 애가 대학 간다고 서울에 와서 제가 안내했습니다, 서울 대학을 갈 실력이 안 되니까 체교과 라도 보내려고 하고, 이 학원 저 학원 이 아이 또 행여나 타락할까 싶어 가지고 고신측 교회가 어디 있는지 살펴서 그 교회 보낸다고, 제가 안내하면서 이야기 했어요, 언제까지 그래 줄 거냐고, 스무 살 되었으면은 인터넷에 어느 학원이 좋은가 지가 찾아서 갈 줄도 알고, 이 교회 저 교회 다녀 보면서 진짜 신앙이 뭔지도 스스로 체험도 해보고 지가 방도 구해 보고, 아직 어려서 아파, 아픈 애 진액을 부모는 자기의 몸에서 자녀에게 짜 낼 줄 알아야 됩니다.

 

저는 가을을 참 좋아합니다 왜 단풍의 색갈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그런데 그 아름다운 단풍의 색깔 은행잎 한번 들어서 자세히 들여다 본적 있습니까, 만약에 이 단풍이 줄기로부터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으면은, 겨울이 오면은 추한 모습으로 매달려 있습니다, 겨울이 오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줄기는 자기에게 붙어 있는 그 잎을 떼어 내기 위해서 여름부터 조금씩 조금씩 진액을 짜 내어서 붙어 있는 그 가지 고 사이에 딱딱하게 굳어지게 하는 겁니다. 그렇게 점점 굳어진 단풍은 빨갛게 물들어서 때가 되면은 톡 떨어집니다. 단풍잎이 떨어지는 그 모습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금년엔 저는 단풍 보러 홍천 은행나무 숲 가보니 너무 안 좋더라고.

 

현충사의 은행나무 길이 너무 예쁩니다, 수키로를 아름더리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나라가 하도 어지러워서 이순신이 있는 현충사도 한번 가볼 겸 가 봤습니다, 아픔이 없는 은행잎이 떨어져 가 있어요 태풍으로, 깔려 있는 단풍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그렇게 보면 안 되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픈 것을 허락합니다 사람 되라고, 다음주에도 인간의 수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에 좀 더 이야기 해야 될 것 같아요, 목사님 그러면 율찬이 이제 내놔야 됩니까 그 말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무 살이 되면은 부모에게서 분리 되도록 해 줘야 되요.

 

우리 한국의 교인들은 모든 것을 다 해주는 하나님을 말해요, 그러다 보니까 자식에게도 모든 것을 다 해 주는 것이 사랑인 줄 압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 되라고 우리가 아픈 것을 눈물로 보고 계십니다,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최순실이 최순덕이 몇 맥만 배의 능력 있는 그분이, 우리 스스로 해 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 자녀가 서툴지만은 서툴러서 실수 해 가지고 아파하지만은 진액을 내보내야 되요, 그 진액이 저는 창조론이라고 봐요, 누가 그럴 수 있습니까, 공중 나는 새를 먹이시는 그 하나님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들에 핀 백합화를 길쌈도 하지 아니한데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못하는데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그 하나님만을 믿는 사람, 내가 자식을 책임지는 것보다 더 완벽한 하나님이 책임질 것을 믿으져서, 여화와이레의 하나님을 믿으져서 점점 분리 해내어서 그게 신앙인 줄 알아서, 교회에서 감사 헌금 내는 최순실 같은 교인들이 최순실도 교회 다녔어요 욕하지요, 내가 그 자리에 가면 안 그러겠어요, 왜 창조를 지식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저는 쥬영흠 교수의 창조론을 믿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 또 그것도 하나의 오류가 발견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가장 과학적이고 가장 성경적입니다. 그 창조론을 사실로 받아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참된 사랑 때문입니다. 저는 교회에서 이 소리가 좀 듣기게 그런 교회되기를 바래요. 태양계의 ("수금지화목토천해") 세 번째 위성에 지나지 않지만 이 지구가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있기 때문에 첫째 날 제일 먼저 창조하시고 우주의 중심입니다.

 

8. 아무런 쓸모 없는 인간도 천하하고도 바꿀 수 없는 존재랍니다. 누가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를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우주의 중심에 서서, 내가 아파할 때에 더 눈물 흘리는 하나님의 눈물이 보여 지는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천동설을 주장한 것은 당대의 신학자들의 오류지 성경의 오류는 아닙니다. 지동설이 맞지만은 인간은 그 어떤 인간도 어떤 사회의 한 부속품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동설이 맞다고 해서 사람을 변방으로 내모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고 알파고가 세상 우리의 지성을 대신하는 일들이 일어날지라도 이 지상의 중심은 인간입니다. 모든 권력을 가지고 많이 배운 사람이 인간의 중심이 아닙니다. 사회의 효용에서나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아무런 쓸모 없는 인간도 천하하고도 바꿀 수 없는 존재랍니다. 누가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를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이 말씀을 받아 드려서 여러분들 하나님께 자식을 내어놓아서 괴물을 만들지 마시고 사람을 만드시고 여러분들은 비록 가진 것이 없는 자이지만은 우주의 중심에 우뚝 서시고, 그 아픔 속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들이 아니라 내가 아파할 때에 더 눈물 흘리는 하나님의 눈물이 보여 지는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어져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사람 되는 것이요 참 쉽지 안 해요, 엄청난 아픔이 있어야 됩니다. 아름다운 인생은 이룬 인생이 아닙니다. 떨어지는 분리의 인생입니다. 마지막 가을이 가는 초겨울을 맞이하면서 이 진리가 저와 여러분들 속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세월호가 교통 사고인데 뭐 난리 지기느냐 교통 사고 맞습니다. 왜 난리 지기는가 그 배에 대통령 딸이 있고 강남의 유수한 부모의 자녀들이 있었으면 그랬을까?

 

김진명씨가 tv프로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그런 이야기합디다, 잃어버린 세월호의 일곱 시간, 작가의 상상으로 몇 가지 이야기를 해요, 성형을 해서 프로포폴 때문에 못나올 수도 있고, 굿을 해 가지고 사람 만나면 부정 탈까 봐 그래서 나라 못될까 봐 못나올 수도 있고, 몇 가지 이야기하면서 제일 마지막에 그런 이야기 해요, 진짜 무서운 거라고, 그 일이 관심이 없는 대통령이라며 여러분들 사람에게는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사람 귀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애굽과 같이 거대한 피라미드를 쌓는 것이 교회가 아닙니다, 피라미드를 쌓지 안 해도 사람이 존귀해야 되는데 이런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가서 또 다른 도성을 쌓았다고요,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찬양 하십시다. 아멘

 

◈봉헌 기도◈

 

 

동백에 있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교인들은 힘있는 자들이 추수를 하고, 쓸어 가고 난 빈 들녘에 이삭 줍든 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나보다 더 못한 사람들 함께 나누기를 바라며 드리는 예물을 주님 열납 해 주셔서 영웅을 만드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만드는데 사용되기보다 사람 귀한 줄 알고 태양계 세 번째 위성에 지나지 않지만, 그곳에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이 존재하기에 우주보다 먼저 만드신 하나님 우주의 중심이 되게 하신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서 사회의 메커니즘 속에 인간은 지극히 작은 부품에 지나지 않지만 가장 존귀한 자임을 깨닫도록 하는 교회를 세우는 성령의 선물 은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두움이 깊어 가는 대한민국에 학교가 빛을 바라겠습니까 국회가 빛을 바라겠습니까, 진리 되는 성경을 가지고 있는 교회가 빛을 바라며 남들이 주목하는 교회가 아니고, 지극히 적은 교회일지라도 생명의 말씀이 있는 그곳에 하나님의 생수가 에서골 골짜기로 흘러가서 마른 뼈들이 생명을 얻듯이 사람이 괴물 된 세상 속에 사람이 사람 되는 생수가 흘러 넘쳐 나는 강단이 되게 하시고,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인간이 천하보다도 귀한 존재임을 알도록 내가 내 자녀를 책임지는 것보다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이 더 확실하게 사람 만들어 가는 것임을 알도록, 공중에 나는 새를 먹이시는 하나님, 들에 핀 백합화를 입히시는 그 하나님이 하물며 너희일까보냐라고 말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인생으로 하여금 고생하고 근심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신 인간을 향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내가 소중하면 타인도 소중한 줄 알고, 내 명예가 귀하면 다른 사람의 명예도 귀한 줄 알고, 내 자녀가 소중 하면 다른 사람의 자녀도 소중한 줄 알아서 비록 변방이지만 우주의 중심 된 생각을 가지고, 이러한 창조론을 가지고 어두움의 세상 속에 한줄기의 빛이 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