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선으로 악을 이긴 사람열왕기상 2장 1-4절2017년 1월 22일
No. 299
1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아멘
●다윗의 일생, 다윗의 유언, 요압에 대하여, 바르실래에 대하여, 시므이에 대하여, 대장부는 자신의 권력을 사사로이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고,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다. 선으로 악을 이긴 사람이 다윗이다. 솔로몬 시대 샬롬의 시대 평안과 화평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요즘 우리나라에 참 절실히 필요한 것이 소통과 화합인 것 같아요,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나라가 남북이 통일 되어져 있다면은 중국이나 일본이나 러시아나 미국이 서로 자기편 끌어들이려고 힘쓸 것인데 나라가 이렇게 나뉘어져 있으니까 우리는 미국 눈치 봐야 되고, 북한은 또 이래 눈치보고 서로 이렇게 정말 열광의 먹이 감이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금년에도 우리가 소통과 화합을 해야 할 이유가 그곳에 있습니다. 또 금년에 우리 교회의 주제성구가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솔로몬 시대에 샬롬의 시대가 이루어져 있는데 그런 평안과 그런 화평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우리에게 대가가 있어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치뤄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열왕기를 우리가 함께 쭉 읽어 나가는데 열왕기는 이스라엘의 역사서잖아요, 그런데 그 역사에서 우리가 역사적 사실을 아는 것 그것도 중요하지만은 거기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요,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깨달음이 있어야 되요.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되었구나, 이런 깨달음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열왕기 1장에서 저와 여러분들이 평안히 거하는 삶, 평강의 삶을 살려면은 다윗이 나이 많아 늙음에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하더라, 이렇게 열왕기는 시작을 하거든요.
1.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어떠한 위대한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사용하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불 줄 알아야 된다. 시대를 따라서 사용하시는 그 하나님을 봄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분열의 단초가 되지 않는 그런 신앙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 위대한 다윗 정말 모든 사람이 추종하는 그 다윗도 나이 70에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는 초라한 노인이 된 것을 역사서에서 시작을 하고 있어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어떠한 사람도 존경의 대상은 될지 몰라도 추종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에요. 참 어려울 때에 모든 사람들은 다윗을 그리워하겠지요, 그 다윗을 그리워하게 되면은 나타나는 것이 뭐냐 하면은 파당과 분쟁이에요.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어떠한 위대한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사용하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불 줄 알아야 되요. 저는 참 그 설교를 하면서 우리나라를 보면서 참 안타까운 것은 어제도 그 추운데 한편에서는 뭐 이런 집회 한편에서는 이런 집회가 열릴 때에 그 열리는 것을 가만히 보면은 사람을 추종하기 때문이거든요.
저도 우리나라의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에 끼친 영향력은 분명히 인정하지만은 그를 추종하고 그를 향수한다고 다시 박정희 시대가 도래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또 그 시대가 도래한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거든요 분열만 생기잖아요. 다윗을 아무리 그리워 해도 다윗의 시대가 도래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거에요. 우리나라의 소통의 부제 분열은 다 사람을 보는데서 부터 시작이 되는 것 같아요. 교회도 얼마나 나뉘어 집니까, 전임 목사님 후임 목사님의 갈등 무엇을 보기 때문입니까, 사람을 보기 때문이거든요. 그 목사님을 사용하는 하나님을 본다면은, 이 목사님은 이렇게 사용하셨고, 저 목사님은 저렇게 사용해 가셨다 라고 해서 화합이 일어나는 것이거든요.
정말 저는 우리 교회에서 여러분들이 사람을 추종하지 말고, 사람을 사용하시는 그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아서 시대를 따라서 사용하시는 그 하나님을 봄으로 말미암아 내가 존경하는 그 사람이 분열의 단초가 되지 않는 그런 신앙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두 번째로 그 뒤에 보면은 아도니야의 반역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아도니야의 반역을 일으켰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선택하고 결과적으로 아도니야를 버렸다, 결과론적으로 우리가 그 역사를 보려고 한 것도 아니거든요. 아도니야는 우리가 그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뭡니까,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유능한 사람을 좋아해요, 그래서 자기의 자식도 능력이 있는 사람, 유능한 사람이 되기를 바래요, 그것이 문제다 말입니다.
우리 사회에 한번 보세요 능력이 없는 사람이 사회에 끼치는 폐단은 별로 없어요. 남들보다 공부 많이 했고 능력 있는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어릴 때 부모나 사회적인 모든 관심이 유능한 사람을 인정하고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것 때문이거든요. 성경은 유능한 사람을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용하신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었어요, 유능한 사람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큰일을 한 사람이지만은 훌륭한 사람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훌륭한 사람이에요. 저는 우리 교회에 여러분들 특히 어머니들이 자녀에게 능력이 있는 사람 되라고 하기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그런 가치관의 변화가 설교를 들으면 들을수록 일어나야 되잖아요.
2. 성경의 가치의 바탕에선 유럽은 부모들이 제일 많이 쓰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라고 한다.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고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가시는 것을 봐야 된다. 다윗의 유언이 힘써 대장부가 되라.
여러분들에게 언젠가는 말했지만 우리나라 제 시절에 부모들은 자녀에게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언제나 남에게 지지 말라는 거에요, 남에게 이기며 살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늘 사람을 이용하고 지배하는 것 그런 사람 되려고 했다고요. 여러분 일본이 선진사회에서 우리나라보다 더 인정받는 것은 우리나라보다 경제 소득이 높아서가 아니에요, 일본의 부모들은 자식을 키울 때에 제일 많이 쓰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말라는 거에요, 그래서 예의가 있는 거에요. 그러나 성경의 가치의 바탕에선 유럽은 부모들이 제일 많이 쓰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라고, 우리는 훌륭한 사람이라 하면은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떠올리는데, 여러분 성경의 가치관이 그 사회에 통념이 된 유럽 사회에는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타인에게 유익이 되지 아니하면은 아무런 가치를 부여하지 안 해요.
우리나라 기업은 매출액에 따라서 1위부터 몇 위로 선정하지만, 미국이나 이런 데에서 여러분 기부를 많이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기부하지 아니하면 사회의 유익이 되지 않는 기업은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인정받지 못하거든요, 아도니야를 통해서 우리가 깨달아야 되는 것은 훌륭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고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런 사람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가시는 것을 봐야 되요. 왜 교회가 이렇게 분열되고 어려운가, 전부 성과 주의 결과 주의에 집착하지 않습니까,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정말 평안 하려면은 저는 저와 여러분들이 무엇에 가치를 두면 살아야 되는가 하면은 유능한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사람, 큰일 하지 않더라도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 삶.
저는 목회를 하면서 그래 생각해요, 반대하거나 싸우면 안 하면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별로 하는 일이 없어요, 그런데 평안하잖아요. 얼마나 목회하면서 큰일 하다 보면은 반대파들을 제압을 해야 되고 해서 일을 이루는 것 그것은 세상이잖아요. 여러분들이 구역에서나 어디에서나 반대가 있으면 안 하면 되어져요,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지도자들도 뭔가 큰일을 하고 큰일을 치를 수 있는 사람의 기대를 해요. 저는요 그래 생각합니다, 성경 보면서 싸워서 할 바에는 안 하는 것이 더 낫다, 오늘 여러분 이스라엘이 열왕기에서는 다윗이 죽으면서 남기는 유언에 메시지에요, 솔로몬에게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 이렇게 말했어요.
3. 다윗이 하나님과 합한 사람이 된 것은 선으로 악을 이긴 사람이기 때문이다. 대장부가 되어서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해라 이런 말이다. 여호수아가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희노애락의 감정에 지배 받는 의지가 수반되어서는 안 된다.
저는 다윗을 성경에서 참 존경합니다, 추종하지는 않지만 다윗의 어떤 면을 존경하는가, 어떤 사람은 다윗이 전무후무한 위대한 제국을 이루었다고 존경을 하고, 또 다윗의 복을 받아라, 다윗은 목동이었지만 왕이 되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다윗을 존경하는 이유는 선으로 악을 이긴 사람으로 기억 되어져요. 여러분들이 성경을 보면서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은 큰일을 했기 때문이 아니에요, 큰일은 하나님 혼자 하시면 되요. 다윗이 하나님에게 합한 사람이 된 것은 선으로 악을 이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유언에 일생을 이래 보면은 우리가 그것을 잘 알 수 있어요.
저도 한 주간 필립핀에 있으면서 열왕기상 2장을 쭉 묵상하면서 내가 만약에 은퇴했을 때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교인들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할까 생각해 봤어요, 내가 죽고 난 뒤에 사람들은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이번에 가서 그곳에 간 필립핀 그 학교에는 한국의 은퇴한 목사님들이 참 많이 있었어요, 그 제가 쭉 아는 목사님들을 보면서 저 목사님은 한 문장으로 일한 사람이다, 저런 사람이다 내 나름대로 생각을 해 봤거든요, 나도 언젠가는 은퇴할 때에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이 될까, 그것은 내 삶의 자국들이잖아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기억되는 것이 악을 선으로 이긴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래요.
하나님 앞에 제가 설 때에 큰 일한 것보다 너는 악을 선으로 이긴 목회를 했구나 이 인정 받고 싶거든요, 대장부가 되라는 말속에 그런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대장부라는 말은 뭡니까 자기가 원하는 바를 자신이 스스로 행할 수 있는 강한 사람 Strongman을 말해요 이건 세상이에요. 그런데 오늘 다윗이 솔로몬에게 대장부가 되라는 의미는 자기가 원하는 바를 자신이 스스로 이루며 사는 강한 사람이 되라는 게 아니고, 대장부가 되어서 해야 하는 일이 뭐냐 하면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해라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하려고 하는 능력이 있어야 되요. 그래서 이런 사람에게 여호수아가 계속해서 하는 말이 뭐냐 하면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라는 것이거든요.
여러분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는 것이 무엇일까, 저는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는 것이 무엇일까 대장부가 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 해보니까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 우리에게는 수많은 감정이 일어나잖아요, 대장부일수록 그 감정에 지배를 별로 받지 안 해요. 악을 선으로 이기기 위해서는 반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강한 마음이에요, 담대한 마음이에요. 자기의 마음이 강한 사람은 감정을 다스려요, 감정의 지배를 받지 안 해요. 우리가 요즘 청문회나 모든 것 보면은 사사로운 감정에 따라서 움직인 사람들이잖아요, 우리의 마음에 희노애락의 감정이 끊임없이 일어나는데 그 일어나는 것은 어찌할 수 없지만 그것에 지배 받는 의지가 수반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4. 루터는 새가 머리 위에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하라는 것이다. 요압은 나라의 이익과 공동체의 이익보다 자기에게 위협이 되는 사사로운 감정으로 아브넬을 암살했다. 아브넬을 죽인 것은 다윗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유다 지파와 11지파도 다윗을 존경하고 따른 통일 왕국을 이루었다.
그래서 루터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새가 우리 머리 위에 날아가는 것은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런데 새가 우리 머리 위에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하라는 거에요. 우리 속에 화가 나고 그 다음에 보복하고 싶고, 또 나에게 잘한 자에게는 듬뿍 뭐를 안겨 주고 싶고, 수많은 생각이 우리 속에 일어나지만은 그 생각에 의해서 지배를 당하지 말라는 거에요, 대장부가 그런 사람이라는 겁니다. 화평은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온다는 거에요. 여러분 솔로몬에게 남긴 유언을 보면은 요압에 대한 유언, 그 다음에 바르실래에 대한 유언, 시므이에 대한 유언을 그 뒤에 2장 이후에 쭉 말씀을 하거든요, 요압이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다윗의 군 사령관이었어요, 다윗의 제국을 이루는데 절대적인 영향력과 능력을 함께했든 사람입니다.
그런데 평생 다윗의 마음에 부담을 준 사람이에요. 그래서 죽으면서 유언이 뭐냐 하면은 이 요압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해 달라는 거에요 왜 그랬습니까, 이 요압은 다윗을 위해서 충성하고 다윗의 제국을 많이 이룬 사람이지만은 다윗이 사울과 모든 싸움에서 이기고 난 뒤에 왕국으로 이렇게 등극해서 통일 왕국이 될 때에, 절대적인 사울의 군장 아브넬 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왕의 권세를 능가하는 군장이었어요. 그가 다윗에게 투항을 해 왔을 때에 다윗은 너무나 좋아했어요 적자이었지만, 그런데 요압은 나라의 이익과 공동체의 이익보다는 자기의 자리에 위협을 하고 사사로운 감정으로 아브넬을 암살해 버려요.
그러면서 성경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이 요압과 아브넬의 군대가 같이 이렇게 마주쳤을 때에 군사적인 게임을 한다고, 그럴 때에 아브넬이 져서 도망을 가는데 이 요압의 동생 아사헬이 사슴과 같이 발이 빠른 사람이라 그랬어요, 그래서 도망가는 아브넬을 쫓아가는 거에요, 그 아브넬이 보니까 요압의 동생이거든요 쫓아오지마 너 나한테 안 돼, 네 형 봐서라도 오지마, 하니까 그걸 무시하고 발로 쫓아가는데 칼 슬쩍 갔다 대는데 죽어 버렸다고, 그 자기의 동생을 죽인 아브넬이라고, 그렇게 국가에 중요하게 쓸 사람을 죽여 버린다고, 자기의 힘 자신의 능력을 자신의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서 사용한 요압 이었어요.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을 때에 아마사 라고 하는 군장이 그의 군사령관으로 앉았다고, 압살롬이 죽고 난 뒤에 아마사를 받아 드릴 때에 다윗이 뭐라는 가 하면은 너는 앞으로 요압을 대신해서 군사령관이 될 사람이야, 라고 이야기 했다고요, 그런데 세바의 반역에서 이 세바를 죽여야 할 요압의 칼날이 아마사를 죽여 버린다고요 수염을 잡고, 그것도 자기 사촌인데도, 자기 힘을 사사로운 동기와 감정에 의해서 사용한 요압 이지만은 다윗은 끝까지 그를 군사령관으로 삼았어요. 아브넬을 죽였을 때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혹시 다윗이 요압을 시켜서 아브넬을 죽이지 안 했나, 그래서 자기가 그 왕권을 곤고히 하려고 하지 안 했나 의심을 했다고요.
그런데 아브넬이 죽었을 때에 조가를 부르면서 얼마나 슬퍼했으면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브넬을 죽인 것은 다윗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아서 유다 지파만이 아니라, 나머지 11지파도 다윗을 존경하고 따르게 되는 통일 왕국을 이룬 놀라운 힘은 자신의 감정을 사사로이 자신의 힘을 사사로이 사용하지 않았든 다윗이었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는 것이 뭔가, 마음을 담대히 하는 것이 뭔가, 저 나쁜 놈 죽이는 것이 마음을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을 제압할 수 있는 그런 담대함이 아니라 말입니다.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을 보복하고 싶고 없애 버리고 싶을 때에도 사사로운 감정에 지배를 받지 아니하는 그 마음 그게 대장부에요.
5. 바르실래는 다윗이 평생 갚아도 다 갚지 못할 빚이 있는 사람이다.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 길르앗 지역에 가장 큰 부자 바르실래는 다윗에게 정치자금을 댄 바르실래다. 솔로몬에게 내가 갚아야 할 빚이 있는데 바르실래의 아들들은 왕의 성찬상에서 함께 먹도록 네가 반듯이 해라.
저는 좀 우리나라에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는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되지 않는가, 교회에도 얼마나 그런 것이 많습니까, 남이 나에게 한마디 하면은 되로 받고 말로 주어야만이 시원한 것, 그것을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 많아요. 뿐만 아니라 바르실래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해요, 이 바르실래는 다윗이 평생 갚아도 다 갚지 못할 빚이 있는 사람이에요. 압살롬에게 쫓겨 갈 때에 그냥 급습을 했기 때문에 허겁지겁 아무것도 안 들고 쫓아 나왔다고요.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 그 지역에 길르앗 지역에 가장 큰 부자 바르실래가 나왔다고,
와서 뭐했는가, 현대어의 성경은 아주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어요, 요와 이불 다윗이 도망을 할 때 침구하나 챙기지 못하고 왔다고, 접시와 냄비, 밥그릇 하나 챙기지 못했다고요, 콩과 팥 꿀과 버터 양과 소등을 많이 준비해 와서 허기진 다윗과 다윗의 군사들에게 원기를 회복해 주었다고 해요. 여러분 세상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 가지려고 권력과 결탁하는 건데요 쫓겨난 다윗에게 와서 정치자금을 갔다 댄 거에요. 압살롬을 제압하고 왕권으로 복위할 때에 다윗이 바르실래에게 그런 이야기합니다, 나하고 요단 같이 건너가서 이제는 네가 왕의 성찬의 자리에 함께 앉아서 먹자 이래요. 저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이 말이 뭐 그렇게 중요한가 몰랐는데 최순실을 보면서 아 그게 그거구나 하는 것을 알았어요.
청와대 관저에 가서 대통령과 함께 밥 먹는 게 얼마나 큰 이권입니까, 거기에 밥 한번만 먹고 나와도 사람들이 줄을 서거든요. 그런데 바르실래는 뭐라는가 하면은 내가 이 나이가 되가지고 좀 그것 했다고 내가 따라가서 그러면은 왕에게 짐밖에 안 될 거라고,그래서 자기가 그 어려울 때에 결정적인 정치적인 자금을 대고 자기를 도와 준 바르실래에게 그 빚을 못 갚았다고요, 그래서 죽을 때에 그런 이야기하는 거에요 솔로몬에게 내가 갚아야 할 빚이 있는데 못 갚았다 그 바르실래의 아들들은 왕의 성찬상에서 함께 먹도록 네가 반듯이 해라. 우리는 우리에게 좋은 말하는 사람 나에게 은혜를 끼친 사람에게 더 잘 해주고 더 많은 것 어떤 이권을 주고 싶잖아요, 다윗은 그러지 안 한 거에요.
여러분 갚아야 할 빚을 갚지 않는 것도 굉장히 담대한 사람이지만은 정말 내가 잘 해주고 싶은 사람일지라도 그것을 참을 줄도 아는 것이 얼마나 마음이 강한 사람인 줄 모른다고. 이번에 같이 간 목사님들 중에 세습을 한 분이 한 두분 계세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 변명을 많이 하는데 나는 그래 생각해요, 참 인지상정이잖아요 자녀를 위해서, 아버지의 모든 명예가 지나도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그것 안 하려면은 얼마나 마음이 강해야 되는지,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생활 하다 보면은 참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 좋은 사람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을 더 특별히 생각하는 것은 대장부가 아니에요.
6. 시므이는 사울의 친족이다. 사울 집안으로 봐서는 다윗은 혁명을 일으킨 철천지원수 집안이었다. 그런 시므이도 용서 해 준다. 로마서 12장에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시므이는 또 어떤 사람입니까, 사울의 친족이에요, 사울 집안으로 봐서는 다윗은 뭐냐 하면은 혁명을 일으킨 철천지 원수 집안이에요. 그래서 다윗이 자기 아들 압살롬에게 도망을 갈 때 반역에 도망을 갈 때에 사울의 친족 시므이가 뭐라는 가 하면은 이 비루하고 더러운 놈이야, 네가 그렇게 사람의 피를 흘리더니만 네가 자식에게 쫓겨 가는 자이구나 이 더러운 놈아,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 옆에 있는 아비새가 뭐라는 가 하면은 저 죽은 개 같은 새끼, 단칼에 쳐죽일 자다. 다윗이 뭐라는 가 하면은 놔둬라 하나님이 저를 통해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어떻게 알겠느냐고, 다시 왕위로 복귀할 때에는 또 와 가지고 뭔가 하면은 얼마나 아부의 소리를 많이 하는지 몰라요.
그런 시므이 에게도 용서 해 줘요, 여러분 소통과 화합이나 평안은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에요. 대장부들이 되야 되요. 대장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두 분이 구속이 되었더라고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법의 지식을 가지고 얼마나 사사롭게 잘 사용했습니까, 전세를 뒤짚는데에 얼마나 크게 했어요. 우리가 그것을 탓하기보다 우리에게는 그런 것이 없느냐 말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힘, 내가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권력, 그것을 가지고 사사로운 감정을 푸는데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악을 선으로 이기는 사람입니다. 우리 교회에 얼마 전에 주제성구가 로마서 12장이었잖아요, 그 로마서 12장이 그리스도인 들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지요,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나에게 잘못하는 사람을 축복하래요, 저주하지 말래요,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그래요.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 하라고 그래요.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고 그래요.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에게 있다고 그래요.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는 거에요.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숯불을 그 머리에 쌓는 게 뭐냐 하면은 숯불을 머리 위에 하면은 얼굴이 화끈거리잖아요.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먹이고 입혀서 부끄러워 가지고 얼굴을 화끈거리게 하는 것이 이기는 거라는 거에요. 저 못된 놈 벌주는 게 아니라는 거에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라. 예수 냄새가 저는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예수 냄새가 없어요. 나쁜 것은 응징해야 되는 줄 알아요. 예수님은 죄인들을 용납하신 분입니다.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는 자들을 아버지여 저들이 알지 못하여 저러하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신 분이에요. 저는 교회는 달라야 된다고 생각해요. 예수 믿는 사람은 달라야 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만약에 우리 교회를 떠났을 때에 여러분들이 어느 집단에서 떠났을 때에 여러분들을 사람들은 어떻게 기억할까요, 큰일을 한 사람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큰일을 한 사람 앞에 열등감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7. 대장부는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을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서 지배 받지 않는 사람이다. 다윗은 평생 위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왕이지만, 좀 챙겨 줘야 할 감정이 일어나도 그것 참았고, 내 감정에 분명히 처리할 사람도 참았다. 그래서 12지파가 연합 하는 위대한 평화를 이룬 것이다.
어떤 사람이 대장부인가,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뭐냐 하면은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을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서 지배 받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저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좀 그랬으면 싶어요. 그래야 세상이 교회 때문에 평안해져요. 이번에도 여러 목사님들 만나는 축복이 있었어요, 참 목회를 하고 은퇴한 목사님들 보니까 마음의 상처가 참 많아요, 제가 그 목사님들에게 그런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기는 것이 이기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내가 아무리 옳아도 상대방이 잘못했을 때에 내 옳음을 주장하는 순간 이기는 게 아니더라고 이랬어요. 하니까 은퇴한 목사님들 그러더라고, 김목사 그것 일찍 깨달았네.
여러분 이기는 게 이기는 게 아니에요, 지는 게 이기는 거에요. 내가 이겨야 할 때 져 주면은 상대방 얼굴이 화끈거려져요, 그게 진정한 이기는 거에요. 이겨야 할 때 이겨 버리면은 상대방은 그 다음에요 어떤 생각을 하는가 하면은요 부끄러운 생각 안 해요 끝났다 생각해요. 제가 어릴 때 참 못됬거든요, 아버지 말 안 듣고 놀다가 들어가서 많이 혼이나요, 그럴 때 어떤 생각하는가 하면은 혼나는 것은 5분이고, 재미있는 것은 5시간인데, ㅎ ㅎ ㅎ 뭐 혼 한번 나면 되지 이래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제 화끈거렸는가, 분명히 내가 혼이 나야 할 그때에 아버지가 모른 척 해줄 때 미안해 지더라고요, 다음에 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교회 생활하면서 내가 정말 분명히 옳은 것이라도 내 옳음을 주장을 하면 상대방은 그것 때문에 자기 그름이 될 때에는 내 옳음에 대해서 굴복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다음에 보자는 것이거든요, 이런 일이 우리 속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다윗은 평생 그 위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왕이었지만은 자기가 좀 챙겨 줘야 할 사람이 감정이 일어나도 그것 참았고요, 내 감정에 지금 분명히 처리를 해야 할 사람이라도 참았어요. 그래서 자기의 지파 유다 지파만이 아니라 12지파가 연합을 하는 위대한 평화를 이룬 거에요. 나중에 우리가 솔로몬 시절에 가서 봐야 되겠지만은 솔로몬도 참 나쁜 일을 많이 할 때에 백성들이 뭐라 하는가 하면은 아버지보고 참아 준다고 그랬어요.
8. 링컨이 남북 전쟁에 이기고 난 뒤에 이긴 전리품을 챙기지 안 했고, 남부의 자존심을 살려 주었다. 대장부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힘, 명분, 정당성을 사사로운 감정에 지배 받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다윗의 일생이 그런 일생이었다.
참 정말 우리나라가 이 열왕기를 보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언젠가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저는 미국의 강함은 링컨 때문이라 생각해요, 미국은요 우리나라와 달리 다 인종 사회에요, 우리나라같이 서로 전쟁을 한나라 아닙니까, 남북이 그런 나라가 52개 주가 각각 지방분권을 하는데도 하나의 미국이 되었기 때문에 강한 나라가 된 거잖아요, 어떻게 해서 된 겁니까, 링컨이 남북 전쟁에 이기고 난 뒤에 이긴 전리품을 챙기지 안 했거든요, 남부의 군사령관 리를 워싱턴 대학에 총장으로 삼아 주었거든요, 남부 대통령을 처리하지 안 했거든요, 남부의 자존심을 살려 주었거든요.
그러니까 북부와 함께할 이유가 어디 있나 이래 안 했다고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무슨 일인가 저는 그것을 우리나라 쪽으로 하면은요 우리나라가 6.25때 남한이 이기고 난 뒤에 오진우를 서울대학 총장을 시키고, 김일성이를 아주 자존심 상하지 아니하도록 잘 받들었다는 거에요,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성령이 지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 저는 악을 선으로 이기는 것이라 생각해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이기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제가 은퇴하고 죽고 난 뒤에 추억하라고 내가 하는 이야기에요. 저는요 여러분들 지금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낸들 저분이 장로 되었으면, 저분이 권사 되었으면, 저분이 안수집사 되었으면, 이런 마음이 왜 안 들겠어요, 그런데 내 생각대로 한번도 세운적이 없어요.
지난번에도 여러분 다 임직자 되는 과정 보셨잖아요, 부 교역자들도 이번에 또 한 분 모시겠지만은 내가 면접해서 내가 결정 안 해요, 부 교역자들이 함께 모여서 면접을 보라는 겁니다 왜 서로가 의논을 해 가지고 여러분들과 대화가 될 수 있는 사람 뽑으라는 거에요, 제 마음에 안 든다고 목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인사권입니다, 자르지 안 해요, 세우지 안 해요, 사사로운 감정을 사용해서는 안 되거든요. 저는 우리 교회가 평안하게 되려면은 여러분들 세계에 그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힘 그것은 여러분들의 정당일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을 지지하는 사람의 숫자일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돈일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명분일 수도 있어요.
그것을 가지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 아니고, 저줄 때 상대방의 얼굴이 화끈거리는 거에요, 거기에 평화가 있는 겁니다.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은 쉽지 안 해요, 힘을 가지고 제압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대장부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마음을 담대히 하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힘, 내가 가지고 있는 명분, 내가 가지고 있는 정당성, 그것을 사사로운 감정에 지배 받고 사용하지 않는 겁니다. 다윗의 일생이 그런 일생이었어요. 열왕기를 볼 때마다 대장부 다윗이 보여지기를 바라고, 자신의 힘을 남용하지 않는 힘은 있으되 저 줌으로 말미암아 상대방의 얼굴이 화끈거리게 만드는 그런 그리스도인 하나님은 그런 분이셨어요, 설교 좀 오래 남으라고 한번 더 할게요.
아버지에게 혼날 것 생각하고 5분만 혼나면 된다, 5시간 재미있다, 거기에 변화가 없어요. 때로는 눈감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저 주기도 하고, 분명히 내가 옳지만은 내 옮음을 주장함으로 상대방의 그릇됨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니고, 내 명분이 옳더라도 상대방에게 저 주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선으로 악을 이긴 다윗과 같이 여러분들의 생애 속에 그런 대장부의 기억이 모든 사람에게 기억되는 그래도 예수의 냄새가 나는 그래서 여러분들의 발걸음 닫는 곳마다 정의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가 정착되는 그런 복된 신앙 생활이 되시고, 우리 교회는 정의가 승리하는 교회가 아니고, 평화로운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모든 것을 가진 솔로몬이 과도히 아낄지라도 남는 것이 없었고, 흩어 나누어 질지라도 부족함이 없었다는 고백과 같이 오늘도 하나님이 기업인 사랑하는 성도들이 모두다 손을 움켜쥐고 사는 세상 속에 손을 펴서 주님 앞에 드립니다. 하늘의 신령한 것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이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세워 진 교회가 우리 모두에게 든든한 삶의 방축이 되고, 성벽이 되어져서 세상은 요란할지라도 교회 안에서 평강을 누리는 복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세우는 도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내주 위로 교통하심이 악을 선으로 이기는 것이 진정한 이김인 줄 알아서 이기는 삶이 아니라, 지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평강이 임할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교회를 통하여 세상에 평화가 넘쳐 나기를 원하는 세상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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